- 애프터마켓 : 코스피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애경케미칼(5.24%), 제주은행(4%), 우진(4.36%) 등이 있으며, 코스닥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신테카바이오(5%), 서울옥션(2%), 자람테크놀로지(1.92%) 등이 있음. - 애경케미칼 : 최근 애경산업의 인수 건으로 흥행하면서 애경케미칼도 오름세를 보였으며, 나트륨이온배터리 핵심 소재인 하드카본 생산 역량을 갖춘 국내 유일 기업으로 중국의 상용화 추진 추세에 따라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됨. - 현대바이오 : 자회사 현대ADM바이오가 세계 최초 췌장암 항암제의 무력 원인을 입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약 페니트리움을 개발해 한국, 미국, 유럽 등의 동시 임상을 추진할 계획임. 베트남에서는 뎅기열과 유사 감염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신약 후보물질 제프티의 복합 임상시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함.

-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영업이익 4922억 원으로 예상치 큰 폭 상회, 6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큰 폭으로 예상 하회.
- 트럼프 대통령, 한국과 일본에 관세 서한 공개, 무역 불균형 및 비관세 장벽 등의 시정 요구.
- 관세 서한 받은 국가 중 일부는 관세 인하, 한국은 25%로 유지.
- 상호관세 발효는 8월 1일로 예정, 3주간 협상 시한 존재.
- 글로벌 IB, 관세 서한이 일부 차익 실현 유도할 것이나 관세 협상 뒤따를 것으로 전망.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을 콕 집어 관세 서한을 공개함. 대미 흑자 폭이 크고 동맹국이라 상징성이 있는 나라들을 우선적으로 공개한 것으로 보임. 관세 시한은 8월로 유예되었고, 현재 협상 중임. - 관세 이슈로 인해 국내 자산시장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특히 반도체 산업 중심인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주목해야 함. 최근 고공행진 했던 조선주의 조정이 비중 확대 기회인지 여부도 관심사임.

- 상호관세 유예 기간 동안 한국은 일본 사례를 참고해 협상할 필요가 있음.
- 작년 트럼프 당선 이후 이러한 방식은 예견되었으나, 정권 교체와 맞물리며 제대로 대응하지 못함.
- 이번 상호관세 무역 첫 서한은 한국과 일본이 안보 문제와 관련되어 미국의 영향력 하에 있기 때문에 트럼프 입장에서 협상력이 가장 큰 국가로 판단했기 때문임.
- 따라서, 한국은 국민들의 의견 통합을 거쳐 국익을 위해 노력해야 함.
-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대해 시장은 강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한미 정상회담을 통한 톱다운 방식으로 대응해야 함.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창당을 공식화하자 7일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8% 폭락한 291.21달러로 장을 시작했다.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증권 애널리스트는 머스크의 정치 참여가 테슬라 투자자들의 이익과 반대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주 예정되었던 테슬라 관련 ETF 출시가 연기되었다. - 한편, 메타는 지난달 30일 '메타 초지능연구소'를 공식 출범시키며 AI 개발 목표를 AGI에서 초지능으로 변경했다. 저커버그 CEO는 직접 인재를 뽑아 연구소를 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이를 위해 구글과 오픈AI의 인력을 다수 영입하였다. 또한, 데이터 라벨링 기업인 스케일 AI의 CEO 알렉산더 왕을 자사 첫 AI 최고 책임자로 영입하고, 143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 퍼스트 솔라: 최고 제품 책임자 페트릭 제임스 뷸러가 자사주 1600주를 주당 180달러에 매도해 총 28만 8천 달러 확보. 이번 거래 후 직접 보유한 주식은 4398주로 집계되며, 회사 주가는 시간외에서 0.07% 소폭 상승중.
- 엑슨 모빌: 유가 변동에 따른 실적 악화 경고. 2분기 업스트림 부분 수익이 유가 하락 영향으로 최소 8억 달러에서 최대 12억 달러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전 분기 업스트림 부문 수익은 68억 달러, 전체 순이익은 77억 1천만 달러였음.
- 바이오젠: 2분기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비용 발생 사실 공지. 인수된 진행 중 연구개발 비용과 선급금 마일스톤 지급금에 따라 약 4600만 달러의 비용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갭 기준과 조정 EPS가 주당 0.26달러 가량 줄어들 가능성 있음. 주가는 시간외에서 1.3% 상승중.
- 노우드 파이낸셜: PB 뱅크셰어를 총 549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 PB 뱅크셰어는 노우드 파이낸셜 산하의 웨인 뱅크와 통합될 예정이며, 양사에 따르면 프레젠스 뱅크의 이사 두 명이 노우드 파이낸셜과 웨인 뱅크 이사회에 합류하고 일부 주요 경영진도 노우드와의 고용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 이번 거래는 올해 4분기 말에서 내년 1분기 초 사이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임. 현재 양 사 주가 모두 보합권에서 움직임을 보여줌.

- 미국, 한국산 제품에 25% 상호관세 부과 통보
- 트럼프 대통령, 한국과의 무역 관계가 상호적이지 않다고 주장
- 오는 8월 1일부터 모든 한국산 제품에 25%의 상호관세 부과 예정
- 자동차와 부품에 25%, 철강과 알루미늄에 50% 등 모든 품목별 관세와 별도
- 한국의 보복관세 부과 가능성 경고
- 일본에는 기존보다 1% 포인트 오른 25%의 상호관세 부과 통보
- 한국과 일본에 먼저 서한을 보낸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택
- 뉴욕타임스, 한국과 일본 모두 미국에 가까운 동맹국들이지만 이 두 나라들과의 협상은 다른 몇몇 협상보다 더 느리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
- 산업통상자원부,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상호호혜적 협상과 도출을 위해 협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힘

- '월가의 현인' 레이 달리오, CNBC 인터뷰에서 미국의 재정적자 문제 심각성 경고 - 미국의 GDP 대비 부채 비율 10년 뒤 130% 초과 예상, 미국 국민 한 가구당 약 6억 원의 빚 부담 전망 -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PIMCO, 미국 자산에 대한 시장 신뢰는 아직 높지만 장기 미국 국채 비중 축소 중 - 월가, 현재 시장이 잠잠한 이유로 새 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정부 부채 대부분이 단기부채라는 점 언급 - 백악관은 경제 성장으로 모든 빚을 해결할 수 있다는 낙관론 제시하나 월가는 이러한 기대감 속에 거대한 폭탄 돌리기가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 우려 - 미국 부채 문제 악화 시 미국 국채 신뢰도 하락 및 달러 가치 폭락으로 이어져 전 세계 경제에 파장 미칠 것으로 예상

- 사설 교도소 관련주: 트럼프 감세안에 따라 이민 구금센터에 대한 자금 증액이 포함되어 사설 교도소 기업들의 수익 증대 기회로 작용. 이에 따라 지오 그룹과 코어시빅 각각 4.5%, 3.9% 상승.
- 코어위브·코어 사이언티픽: 엔비디아가 투자한 AI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가 암호화폐 채굴 회사인 코어 사이언티픽의 주식 전량을 인수하기로 결정. 이번 인수 계약의 가치는 약 90억 달러이며, 번스타인의 분석가는 이번 인수 거래가 AI로 전환하려는 암호화폐 채굴 기업들에게 하나의 기준점이 될 것이라 평가. 다만 두 기업의 주가는 하락.
- 스텔란티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16유로에서 10유로로 낮춰 잡음. 미국에서는 신차 효과로 성장 가능하나 유럽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와 배터리 전기차 시장에서의 자리매김 실패로 인해 주가 5% 가까이 하락.
-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지난주 웨드부시의 목표가 상향 조정과는 달리 파이퍼샌들러는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 급격한 주가 상승으로 인한 단기적 상승 여력 부재 때문이나 목표가는 505달러로 유지. 주가는 1.68% 하락.

- 테슬라: 일론 머스크가 새로 창당한 아메리카당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차가움. 웨드부시는 머스크의 행보가 테슬라의 중요한 시기에 반대되는 방향이라고 평가하며, 머스크가 정치에 집중한다면 핵심 사업에 쓸 수 있는 자원과 에너지가 분산될 것이라 지적. 그럼에도 테슬라는 아웃퍼폼 의견 유지, 주가는 6.79% 하락.
- 애플: EU로부터 받은 약 5억 유로 벌금에 공식 항소. 애플은 벌금이 과도하고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반박하며, EU가 앱스토어 운영 방식을 과도하게 간섭한다고 주장. 애플 주가 1.69% 하락.
- 구글: EU의 요구에 따라 검색 결과 상단에 다른 기업들의 쇼핑 및 여행 플랫폼 정보를 함께 노출하는 방안 제시 예정. 앞서 EU 집행위원회는 구글이 검색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경쟁 쇼핑 서비스를 부당하게 제한했다고 경고. 구글 주가 1.53% 하락.
- 엔비디아: 씨티가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180달러에서 190달러로 상향 조정. 이유는 인공지능에 대한 국가 차원의 수요 증가. 그러나 주가는 미·중 상호관세 부과 방침으로 인한 긴장감으로 하락. 또한 엔비디아의 핵심 파트너사인 폭스콘이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에도 불구하고 여러 위험 요소를 지목하며 신중한 입장을 내놓음.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첨단 AI 칩이 중국으로 우회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말레이시아와 태국으로의 선적을 제한하는 방안 검토 중. 엔비디아 주가 0.69% 하락.

- 미국 증시 일제히 하락
- 트럼프 대통령이 8월 1일부터 한국과 일본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보복관세를 부과할 경우 추가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선언함
- 이로 인해 필수소비재주와 유틸리티주를 제외한 모든 섹터가 일제히 하락했으며, 특히 에너지주와 원자재주, 임의소비재주, 기술주의 낙폭이 컸음
- 시총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했으며, 특히 테슬라가 7% 가까이 크게 하락함
- 미국 국채 시장은 관세 유예 시한인 8월 1일까지 연장됐다는 안도감과 관세 서한에 대한 공포심리가 공존했으나, 일단 관세 시한이 연장됐다는 데 무게를 두면서 국채금리가 상승함
- 외환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서한 공개로 달러인덱스가 97선 중반까지 오르는 등 달러 강세를 보임
- 금 선물은 달러 강세와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멀어진 영향으로 소폭 상승함
- 암호화폐 역시 관세라는 불확실성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임

- 5가지 올라운더 픽 종목 중 하이트진로와 우리금융지주가 선택됨 - 하이트진로는 국내 주류 시장에서 선두 기업이며, 제로 소주 시장의 성장과 K-푸드 열풍으로 인한 해외에서의 인기로 실적이 좋음. 2023년 실적이 좋았고, 2024년 1분기 실적도 627억으로 좋음. 그럼에도 주가는 최저점에 있다가 최근 상승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순매수가 이루어져 향후 실적 시즌을 앞두고 긍정적임. - 우리금융지주는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자회사 편입을 완료하여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함. 이로 인해 기업 가치 상승이 전망되며, 차트상으로도 견고한 모습을 보임.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가 이루어지고 있어 안전한 투자 종목으로 추천됨.

- 서울옥션: 선진국으로 갈수록 자본시장 투명화를 위해 미술품 시장에 대한 견제가 예상됨. 현재 적자인 실적과 테마성 성격을 고려할 때 짧게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 필요. 포토 비중 5% 미만 추천. - 카카오게임즈: 기술적으로 애매한 포지션이며, 올 2분기에도 적자 기록. 카카오 그룹주의 영향을 받고 있으나, 아직까지 카카오게임즈가 갈 이유는 없음. 아주 보수적인 관점에서 오히려 카카오로 교체 매매 추천.

- HD현대미포조선은 7월 들어 조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주도주의 손바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 그러나 전문가는 이러한 조정이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함. - 다만, 52주 신고가를 뚫고 다시 미끄러지는 경우에는 차익 실현 욕구가 강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함. - 아시아 3개국의 조선 업종 모두 조정을 받았으며, 이는 미국의 조선 관계자 해임 및 일본의 상호관세 등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 그러나 한국 조선업은 2023년 적자에서 2024년 800억 원, 2025년 300억 원으로 연평균 30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특히 LNG 벙커링선이라고 볼 수 있는 LNG 추진선박 연료를 공급하는 선박의 글로벌 점유율이 30%이며, 하반기에 총 10개 정도 나올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홀딩 의견을 드리며, 60일 선 지지 캔들 자리에서 접근을 준비하라고 조언함.

[종목 인사이드 아웃] - 알테오젠, 코스피 이전 기대감으로 11%대 급등 - 실적이 받쳐주는 바이오 종목이며 유보율도 높음 - 외국인·기관 쌍끌이 순매수 및 차트도 전 고점 돌파 - 머크의 키트루다 SC의 판매 허가로 마일스톤 수익 유입 기대 -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 성공으로 글로벌 ADC 기업들의 개발 판도 변화 예상 - ATL-B4의 미국 특허 1~2주 내 등록 전망 - 내일부터 음봉 시 음봉 공략 추천

- 자화전자: AR 글래스 관련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모바일 카메라 액추에이터 관련 기업임.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면서 사상 최대치의 영업이익을 기록함. 2분기 실적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외국인들의 공격적인 매수가 이어지고 있음. - 동방: 정부의 북극항로 개발 정책과 관련하여 중장기적인 수혜 기대감이 있는 종목임. 대형 화물 운송과 항만 인프라 운영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북극항로의 개척 관련 핵심 민간 파트너로 부각됨. 기술적 분석으로도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으며, 다른 물류 관련주들과 비교했을 때도 트레이딩에 적합한 종목으로 평가됨.

- 평화홀딩스 : 평화그룹의 지주사로 외국인과 기관의 집중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음. 작년 기준 288억원의 영업이익에도 시가총액이 100억원이 안되는 저평가 종목임. 차트상으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목할 만함. - SNT 모티브 : 자동차, 방산, 로봇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 기업으로 안정성과 성장성이 동시에 부각됨. 특히 전기차용 경량화 부품 및 전동화 시스템의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중동 및 동남아시아 지역과의 방산 계약 기대감도 존재함. 기술적 분석으로도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되며, 올해 영업이익 1천억 원에 시가총액이 9천억 원인 점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이 높음.

- JTC : 일본 사후 면세점 운영 기업으로 엔화 대비 원화 강세로 일본 여행 수요 증가 및 명품 구매 증가로 수혜 예상됨.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지속되며 52주 신고가 경신 중. - 씨앤씨인터내셔널 : 색조 화장품 전문 ODM 기업으로 국내 고객사의 수주 증가와 중국 현지 법인의 수주 급증으로 2분기 최대 실적 기대됨. 기술적 패턴상 바닥권에서 이동평균선 수렴 후 단봉의 양음양 패턴 보이며 상승 추세 전환 전망. 시가총액 3800억에 유보율 1만 9000%.

- 서부T&D: 외국인들이 집중 매수한 종목으로, 드래곤시티의 객실 단가 상승 및 중국 무비자 입국 허용 시 최대 수혜주로 전망됨. 또한, 서부터미널 부지를 복합 상가로 바꾸는 과정에서 자산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PBR이 0.66으로 저평가되어 있음. - 에이피알: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 점유율 30%로 1위 종목이며, 메디큐브의 K-뷰티 호황으로 미국, 유럽, 일본향 수출이 급성장하여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예상됨. 영업이익이 고속 성장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매출액이 12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수급 점수와 차트 점수 모두 높음.

- 상호관세 유예 만료와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은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임. - 그동안 소외되었던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며 섹터 내에서도 종목별 차별화가 진행됨. - 메카로는 일본 업체들이 독점하던 세라믹 소재를 국산화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음. - 강원에너지는 원자력 발전소 관련주로 주목받으며 5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함. -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이 들어오는 종목일수록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음을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