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SK이노·ES·세아철강과 면담" 2025-03-24 08:56:58
- 알래스카 주지사가 한국 방문 시 산자부 장관 및 에너지 관련 기업인 SK이노베이션, SK E&S, 세아철강과 만남 예정. - 한국은 투자의향서를 작성하지는 않으나 경제 안보와 공급 다변화 측면에서 협력 기대. - 관련 종목으로는 관광, 철강 등이 있음. - 주 후반에는 개인 소비 지출보다 게임주에 주목 필요. - 크래프톤의 '인조이' 출시에 따라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상승함. - 인조이는 AI 기반의 게임으로, 기존 게임과는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어 유저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 ●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 국내 에너지 기업과 협력 강화 기대 알래스카 주지사가 한국을 방문하여 산자부 장관 및 에너지 관련 기업인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만남에서는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SK이노베이션, SK E&S, 세아철강 등 국내 대표 에너지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한국은 이번 알래스카 주지사와의 만남에서 투자의향서를 작성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제 안보와 공급망 다변화
유료 "CCS분야 기술력 보유...에어레인 주목" [김동엽의 수익 플러스] 2025-03-24 07:49:46
- 지난주 다룬 이슈 중 중국 내수 부양 정책 관련 이구환신 이슈로 의류 관련주인 감성코퍼레이션의 흐름이 좋았고, 전략주였던 에스엠엔터와 농심도 좋은 성과를 보임. - 삼성전자는 지난주 12.8% 상승했으며, D램 가격 상승과 이재용 회장의 중국 방문 등을 고려했을 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목표주가를 6만 원대 중반에서 7만 원대로 예상함. - 원전 관련해서는 체코 원전 본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있으며 사업 규모는 약 20~25조 원으로 추정됨. 이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와 비에이치아이를 추천함. - CCUS(탄소 포집·저장·활용 기술)는 글로벌 탄소 중립 트렌드와 국내 산불 등의 이슈로 주목받고 있으며, DL이앤씨, 그린케미칼, 켐트로스를 추천함. - 전략주로 CCS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에어레인을 추천하며, 기체 분리막 기술을 바탕으로 이산화탄소 포집 및 바이오가스 상용화에 강점이 있고,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 18,000원, 손절가 14,500원을 제시함. ● 지난주 이슈 AS...추가 상승 여력 남은 종목은? [김동엽의 수익 플러스]
유료 넥스트레이드, 350개 종목 거래..."주목할 4개 종목" 2025-03-24 07:48:07
- 넥스트레이드는 오늘부터 350개의 기업이 거래되며, 주로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 기업들로 구성됨. - 코스피에서는 세아제강지주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주목되는데, 이들은 알래스카 LNG 관련 이슈와 던리비 주지사와의 면담 예정 등으로 인해 강한 테마적 부각이 예상됨. - 코스닥에서는 씨앤씨인터내셔널이 저가에 거래되고 있으며, 화장품 ODM 업체로서 중국 고객사의 품목 확대로 하반기에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 솔브레인은 반도체 분야에서 불화수소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삼성전자가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기관 매수세도 들어오고 있어 투자 관점에서 유효함. ● 넥스트레이드, 350개 종목 거래 시작..주목할 종목은? 오늘부터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거래 종목이 350개로 확대된다. 넥스트레이드는 주로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도 특히 세아제강지주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주목된다. 이 두 기업은 알래스카 LNG 관련 이슈와 던리비 주지사와의 면담 예정 등으로 인해 강한 테마적 부각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코스닥에서는 씨앤씨인터
유료 메리츠금융 자사주 소각·코어라인소프트 유상증자 결정 2025-03-24 07:47:16
- 메리츠금융지주, 5002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공시...전체 주식 중 3.2%에 해당, 지분 가치 희석 우려 없이 기업가치 제고 효과 기대, 금요일 시간외에서 1.11% 상승 - 의료 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 311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및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 진행, 우선 신주 발행가액은 6100원으로 예정, 1주당 신주 배정 주식수는 약 0.37주, 2022년부터 매년 100억 원이 넘는 영업 손실을 기록해 온 만큼 이번 증자로 운영자금 확보 계획, 유상증자 소식에 금요일 시간외에서 하한가 터치 ● 메리츠금융지주 자사주 소각·코어라인소프트 유상증자 결정 메리츠금융지주가 5002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체 주식 중 3.2%에 해당한다. 배당 가능 이익으로 사들인 자사주를 소각한 만큼 자본금은 그대로이며 주식 수만 줄어든다. 지분 가치 희석 우려 없이 기업가치 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한편 의료 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는 311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6100원으로 예정되어
유료 엇갈리는 코스피·코스닥...알래스카 주지사 방한 예정 2025-03-24 07:06:24
- 코스피와 코스닥 흐름이 연일 엇갈리는 행보를 보이고 있음. - 반도체주 강세에 코스피는 상승하나, 코스닥은 바이오주 투자 심리 위축으로 하락. - 미국의 관세 이슈를 앞두고 시장의 불확실성 존재하지만 새로운 소식들로부터 증시의 기회 요인도 찾을 수 있음. - 알래스카 주지사의 방한으로 한국 기업들이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참여하라는 압박이 예상. ● 코스피·코스닥 흐름 연일 엇갈려...알래스카 주지사 방한 예정 연일 코스피와 코스닥 흐름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반도체주 강세에 코스피는 오르고 있지만 코스닥은 바이오주 투자 심리 위축에 영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이 다음 주에 시행하겠다고 못 박은 관세 이슈를 앞두고 아직 시장의 불확실성이 다 가시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그래도 새롭게 들려오는 소식들을 보면 우리 증시의 기회 요인도 찾을 수 있는 시점이라는 점 함께 지켜보셔야겠습니다. 특히 오늘은 미국의 알래스카 주지사가 오늘내일 한국 방한하는 얘기부터 봐야겠죠. 우리나라 기업들이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참여해 달라는 압박의 수위가 높아질
유료 원자재·암호화폐·ETF 강세...커뮤니케이션ETF 상승률 1위 2025-03-24 07:05:00
- 원자재 시황 : 유가는 강보합권에 마감했으며, 이스라엘과 가자 지구의 충돌, 미국의 대이란 제재 강화로 인한 영향을 받고 있다. 금은 전장 올해 16번째 최고가 돌파 후 반락했다. FX 엠파이어는 지지선으로 2956달러를 제시하며 3051달러 돌파를 전망했다. 한편 구리는 한 주 내내 강세 움직임을 보이며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작년 5월 중순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 코코아 선물은 공급 전망이 개선되며 3%대 하락했다. - 암호화폐 시황 : 비트코인은 현재 8만 5천 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도 2천 달러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상호관세 리스크가 남아 있어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 - 주요 ETF 동향 :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함에 따라 3대 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모두 올랐다. 섹터별로는 선별적인 흐름을 보였으며 그 중 XLC 커뮤니케이션 ETF가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여줬다. ● 원자재·암호화폐·ETF 일제히 상승세, 유가 강보합권·금 반락에도 주목 지난 23일 금요일장을 기준으로 원자재 시장에서는 유가가 강보합권에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
유료 '반도체 풍향계' 마이크론 급락..."보수적 대응 필요" 2025-03-24 06:44:42
- 글로벌 이슈의 톱픽은 마이크론, 트럼프, 일론 머스크이다. - 마이크론의 실적은 좋았지만, 분기 마진이 시장 예상을 하회한다는 소식에 시간 외 한때 5% 급등했던 주가가 정규장에서 마이너스 8%까지 하락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는 반응이 긍정적이며, HBM 수요 증가와 실적 가이던스 상향은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 지난주 삼성전자에 외국인 순매수세가 연일 들어왔으나, 이번 마이크론 실적 부진으로 국내장은 보수적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다. - 모든 것들의 근간에는 경기가 자리 잡고 있으며, 요즘 트럼프의 입 한마디에 모든 경기가 좌지우지 되고 있다. ● 반도체 풍향계 마이크론, 실적 발표 후 명암..국내장은? 반도체 업계의 풍향계로 여겨지는 미국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양호한 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한때 5%까지 치솟았다가 정규장에서는 오히려 8%나 급락했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마이크론은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76억 9000만 달러, 순이익은 221% 급증한 23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
유료 '중동긴장' 국제유가...관련 ETF는? 2025-03-24 06:37:45
- 최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재개와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와의 휴전 4개월 만에 최대 규모 교전이 발생하면서 중동 긴장이 고조됨 - 이로 인해 국제유가가 상승하였고, 관련 ETF로는 미국 원유펀드 티커명 USO, 미국 브랜드 ETF 티커명 BNO, 아이셰어즈 미국 원유와 가스탐사 및 생산 ETF 티커명 IEO 등이 있음 - 향후 국제유가는 중동 긴장에 단기적으로 상승할 수 있으나, 주요 산유국의 원유 생산 증가와 글로벌 교역 생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 등으로 중장기적으로는 하락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함 - 공급 측면에서는 OPEC+가 오는 4월부터 증산할 계획이며, 수요 측면에서는 트럼프 정부의 공격적인 관세 정책으로 세계 교역이 감소하고, 글로벌 경기가 위축되어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 - 월가에서는 씨티와 골드만삭스 등이 유가 하락을 전망하고 있으며, JP모건은 올해와 내년의 브렌트유 가격을 각각 73달러와 61달러로 전망함 ● 국제유가 상승, 중동 긴장 고조...관련 ETF는? 최근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와의 교전과 이스
유료 "엔비디아 목표가 200달러...마벨·앱로빈 탑픽" 2025-03-24 06:33:51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일부 핵심 기술주의 매도세가 과도하다고 판단, 매수 기회로 봄 -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 겸 매수 의견, 목표가 200달러 제시, 금요일 종가 117달러 - GTC에서 발표된 제품과 여러 파트너십, CFO 미팅을 통해 엔비디아가 1조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및 서비스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했음을 확인 - 풀스택 턴키 모델 제공으로 엔비디아가 AI 활용 기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번에 제공하는 생태계 구축 - 마벨 테크놀로지에 대한 매수 의견, 목표가 150달러, 금요일 종가 70달러 - 데이터 센터 시장 규모 약 1천억 달러 수준으로 확대되며 마벨 테크놀로지가 20% 시장 점유율 확보 기대 - 앱로빈에 대한 투자 겸 매수 의견, 목표가 580달러, 금요일 마감가 314달러 - 소비자들의 디지털 광고 노출 증가로 기업들의 디지털 광고 지출 증가, 앱플로빈이 강력한 수혜 받을 것으로 봄 - 아날로그 디바이시스에 대한 매수 의견, 목표가 280달러, 아날로그 반도체 종목 중 톱픽으로 선정 - 하반기 자동차 및 관련 산업 시장 회복 기대감, 관세 불확실성 영향 최소화가 투자 포인트 ● 뱅크 오브 아메리
유료 [특징주] 보잉, F47사업 수주...테슬라 반등 2025-03-24 06:31:25
- 보잉, 트럼프 대통령이 차세대 유인 전투기 개발 사업 수주. 설계와 개발에만 200억 달러 투입, 향후 수백억 달러 추가 수주 가능성. - 나이키, 4분기 매출 두 자릿수 감소 예상 및 관세·환율지정학적 리스크로 주가 5% 이상 하락.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매출과 EPS 모두 예상치 상회했으나 이익률 37.9%로 예상치 하회, 다음 분기 이익률 전망도 36.5%로 낮춤. 낸드 업황 회복 시 실적 개선 기대. - 페덱스, 2025 회계연도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후 주가 6% 이상 하락, 2년 만에 최저치 기록. 경기 둔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등 불확실성 증가 원인.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JP 모건에서 투자 등급 '비중 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 목표주가 35달러에서 45달러로 상향. 블랙웰 칩 기반 서버 출하 증가 기대. 그러나 AI 서버쪽 경쟁 심화와 가격 압박 우려 존재. - 테슬라, 일론 머스크가 직원들에게 주식 매도 자제 당부. 옵티머스 내년 하반기 사내 도입 예정 및 항공 산업 진출 시사. 하지만 테슬라 구매 의향은 2022년 10월 이후 최저치 기록. ● 특징주: 보잉 유인 전투기 사업 수주,
유료 금주 눈여겨볼 글로벌 이벤트...美 PCE 물가·中보아오포럼 2025-03-24 06:29:55
- 3월 24일 : S&P 그룹에서 발표하는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오전에는 일본·독일, 저녁에는 미국에서 발표되며 트럼프 2.0 관세 이후 제조업 경기 변화에 주목. - 3월 25일 :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이라 불리는 중국 보아오포럼 개최, 딥시크 이후 AI테크놀로지에 관한 중국 정부의 역할론 부각 예상. 저녁에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의 연설 예정. - 3월 26일 : 일본의 경제 선행지수 및 미국의 내구재 수주 발표 예정. 내구재 수주의 경우 2월 자료라 중요도는 경감됨. - 3월 29일 : 애틀랜타 연은에서 발표하는 GDP 성장률 전망치 공개 예정이며 최근 금융시장에서 해당 지표에 주목 중. 또한 3월 셋째 주 주간 신규 실업 청구 건수도 발표되어 미국 고용지표 확인 가능. - 3월 30일 : 미국 중앙은행 연준이 주목하는 PCE 지표(개인소비지출 및 물가지수)와 3월 미시간대 소비자 기대지수 확정치 발표 예정. 특히 장기간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현재 3.9%까지 상승했는데 하향 조정 여부가 관심사임. ● 금주 눈여겨볼 글로벌 경제 이벤트...美 PCE 물가·中보아오포럼 등 이번 주 글로벌 금융
유료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관세發 인플레 일시적" 2025-03-24 06:29:18
- 트리플 워칭데이인 24일 뉴욕 증시 3대 지수 모두 상승함 -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를 유연하게 가져갈 것이며 예고된 4월 2일에는 표적화된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 전함 - 연준 위원들은 일제히 관세발 인플레이션 영향은 일시적이라며 3월 FOMC 이후 '트렌지토리'라는 단어가 부상 중임 - 머스크가 직원들을 긴급 소집했으나 테슬라 주가는 5% 이상 상승함 -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휴전 후 넉 달 만에 최대 규모로 교전 시작해 리스크가 붉어짐 - 독일 정부 793조 원 규모의 부양책 사실상 확정지어 외신에서는 이를 두고 독일발 마셜 플랜이 재림했다고 호평함 ●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연준위원 ‘관세發 인플레’ 일시적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이른바 ‘트리플 위칭 데이’를 맞아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2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7% 각각 올랐다. 이날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회사인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TMTG)의 뉴욕증권거래
유료 크래프톤, 신작 모멘텀과 실적 개선 기대..조정 시 매수 관점 2025-03-21 16:55:19
- 크래프톤은 지난주 하락하였으나 이는 일부 차익성 매물 출회에 따른 것으로 해석됨. - 4분기 실적 발표 시 투자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개발인력 충원 시차를 감안하면 1분기 및 2분기에는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배틀그라운드는 업데이트 이후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트래픽을 기록 중이며 3월 현재 9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어 실적 개선이 기대됨. - 또한 다음 주 28일 인조이 신작 발표 외에도 하반기 프로젝트 다크 앤 다커, 서브노티카 2 등의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게임주로서의 모멘텀 존재. - 따라서 현시점에서는 주가 조정 시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하다는 의견. ● 크래프톤, 신작 모멘텀과 실적 개선 기대..조정 시 매수 관점 게임 업체 크래프톤의 지난주 주가 하락은 일부 차익성 매물 출회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4분기 실적 발표 시 투자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개발인력 충원 시차를 감안하면 1분기 및 2분기에는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대표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는 업데이트 이후 2020년 이후
유료 "트럼프발 관세에도 끄떡없는 코스맥스" 2025-03-21 16:44:08
- 미국 대통령 트럼프 시절 부과된 관세가 화장품 산업에 변수로 작용하나, 한국 화장품 ODM 업체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음. - 코스맥스는 국내 ODM 분야 1위 업체로, 안정적인 실적 증가가 예상됨. -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약화에도 불구하고, 인디 브랜드 및 유럽 시장에서의 성공으로 인해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함. - 또한, 트럼프발 관세에 대한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어 판매 감소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 예상 매출액은 약 2조 5300억 원, 영업이익은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화장품 ODM 업계, 트럼프발 관세에도 끄떡없는 코스맥스 미국 대통령 트럼프 시절 부과된 관세가 화장품 산업에 변수로 작용하지만, 한국 화장품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업체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스맥스는 국내 ODM 분야 1위 업체로, 안정적인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약화에도 불구하고, 인디 브랜드 및 유럽 시장에서의 성공으로 인해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또, 트럼프발 관세에 대한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어 판매 감소가 적을 것으로 예상
유료 중국발 훈풍에 한국 화장품 업계 들썩...미국·유럽서도 인기 2025-03-21 16:37:54
- 중국인들의 한국 입국 증가로 인해 국내 내수 및 수출 모두 증가 추세이며, 특히 올리브영에서의 소비가 눈에 띄게 증가함. - 중국 내 한국 브랜드 수요 증가로 인해 OEM 회사들의 수출 데이터 또한 늘어나고 있음. - 5월 성수기에는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 OEM사 주가 상승 기대감 존재. - 미국과 유럽에서는 한국산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 모두 인기이나, 중국에서는 색조화장품의 수요가 감소하는 경향 보임. - 기초화장품 관련주로는 브이티, 색조화장품 관련주로는 코스메카코리아 등이 주목할 만함. ● 중국발 훈풍에 한국 화장품 업계 들썩...미국·유럽서도 인기 중국인들의 한국 입국 증가로 인해 국내 내수 및 수출 모두 증가 추세이며, 특히 올리브영에서의 소비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중국 내 한국 브랜드 수요 증가로 인해 OEM 회사들의 수출 데이터 또한 늘어나고 있으며, 5월 성수기에는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국과 유럽에서는 한국산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 모두 인기이나, 중국에서는 색조화장품의 수요가 감소하는 경향을
유료 헤지펀드 달튼, 한국콜마에 주주 제안...건설적 경영 참여 주목 2025-03-21 16:37:32
- 미국의 행동주의 헤지펀드인 달튼이 한국콜마의 지주사인 콜마홀딩스에 주주 제안을 함. - 달튼은 3월 14일 전자공시를 통해 지분율을 5.02%에서 5.69%로 늘리고, 보유 목적을 '경영 참여'로 변경함. - 이러한 움직임은 대한민국의 자본시장에서 상법 개정안과 관련이 있으며, 이전과는 달리 보다 건설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음. - 다음 주에 있을 콜마 홀딩스의 주총 결과를 지켜봐야 하지만, 현재까지는 대한민국 주식 시장에서 중요한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됨. - 한국콜마와 한국콜마홀딩스 모두 상장되어 있어, 관련 종목들의 주가 흐름 상승을 기대해 봄. ● 헤지펀드 달튼, 한국콜마에 주주 제안...건설적 경영 참여 주목 미국의 행동주의 헤지펀드인 달튼이 한국콜마의 지주사인 콜마홀딩스에 주주 제안을 했다. 달튼은 지난 3월 14일 전자공시를 통해 지분율을 5.02%에서 5.69%로 늘리고, 보유 목적을 '경영 참여'로 변경했다. 이번 달튼의 움직임은 대한민국의 자본시장에서 상법 개정안과 관련이 있다. 이전까지 외국계 헤지펀드의 주주 행동주의는 급진적이고 대형주 위주로 진행
유료 K-뷰티, 글로벌 경쟁력 강화...화장품 수출액 역대 최고치 2025-03-21 16:29:50
- 국내 화장품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섬. - '굿즈 겟어웨이'라는 트렌드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K-뷰티 제품 구매율이 높아짐. -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역대 최고치인 102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수치임. - 올해 2월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함. - NH증권과 LS증권은 K-뷰티가 올해 2분기에 다시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함. - 대다수 증권사의 최선호주 코스맥스는 52주 동안 지속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오늘 종가 18만 원을 상회함. ● K-뷰티, 글로벌 경쟁력 강화...화장품 수출액 역대 최고치 달성 국내 화장품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서면서 이른바 '굿즈 겟어웨이'라는 트렌드가 생겨나 외국인 관광객들의 K-뷰티 제품 구매율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역대 최고치인 102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0% 가량 증가한 수치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올해 2월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가량 증가하며 호조를 보
유료 한화그룹주, 유상증자 결정 후폭풍...업사이드 있나 2025-03-21 16:29:03
- 한화그룹주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어제 유상증자 결정함.
- 이번 유상증자는 총 3조 6천억 규모로, 성장하는 기업의 자금 확보 및 투자를 통한 수출과 매출 증가 기대됨.
- 특히 유럽 중동 지역의 K9 자주포, 천무 등 지상방산에 대한 현지 공장 설립과 미국 조선소 내 개량, 증설에 투자할 계획임.
- 그러나 유상증자 발표 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한 한화그룹주 전반적으로 하락함.
- 이는 공매도 재개 앞두고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임.
- 전문가들은 현재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했지만, 장기적으로는 성장 가능성이 높아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함. 다만 공매도 재개 시점까지 고려하여 매수 타이밍을 조절할 필요가 있음을 언급함.
● 한화그룹주, 유상증자 결정 후폭풍...업사이드 있나
한화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어제 총 3조 6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성장하는 기업의 자금 확보와 투자를 통한 수출 및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공매도 재개
유료 "오늘 상승 테마…반도체, 면세점, 원전" 2025-03-21 16:15:16
- 금일 상승 테마는 반도체, 면세점, 원전이며, HLB 및 일부 바이오 종목, 한화그룹주, 전선은 하락함. - 반도체 산업은 현재 주도주로서 역할을 하며 우상향을 그리고 있지는 않으나, 환경 변화로 분위기가 달라짐. - 미국과 중국의 경쟁으로 국내 업체들의 상황이 좋아지고 있으며, 20일까지의 수출 데이터에서 반도체 수출액이 355억불로 4.1% 증가, 메모리 반도체는 19% 증가함. - 반도체의 특성상 레버리지가 크기 때문에 가격 효과가 그대로 반영되어 실적 추정치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음. - 중국의 소비 진작 정책으로 인해 반도체 수요가 더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눌림목을 줬을 때 매수한다면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당장의 급격한 상승 보다는 중기적인 관점에서 접근 필요. - 3월 수출 데이터가 긍정적이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거래대금이 시장에서 3조원에 달함. - 마이크론의 HBM 매출 10억 달러 돌파 소식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급증함. ● 반도체 산업, 본격적인 반등 추세 시작될까? 오늘의 상승 테마는 반도체, 면세점, 원전이며, HLB 및 일부 바이오 종목, 한화 그룹
유료 금요일 양 시장 마감 시황_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 2025-03-21 16:14:22
- 코스피는 0.23% 상승한 2643포인트, 코스닥은 0.79% 하락한 719포인트로 마감. -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매수세이며 금일 8508억 원 매수우위, 기관은 5거래일만에 매도로 전환하여 3978억 원 순매도. - 삼성전자는 2.5% 상승한 6만 1700원, SK하이닉스는 0.23% 상승한 21만 5500원에 종가 형성. - 현대차는 상승, 기아는 하락, 셀트리온은 소폭 상승. - 엔디비아의 메모리 모듈 규격 개발 소식에 SOCAMM 관련 종목 기판 쪽이 강한 상승세, LNG 가스관 관련주도 강세. - 미용 의료기기 및 화장품주는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상승. - 감사보고서 제출한 태영건설 등 일부 종목도 상승했으며, 오후 장에서는 반도체 및 소부장 관련주가 강세. - 미국의 한국 원전 수출 규제 해제 가능성에 두산에너빌리티와 비에이치아이 상승 마감. ● 금요일 양 시장 마감 시황_다음 주 주목할 일정은?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는 0.23% 상승한 2643포인트, 코스닥은 0.79% 하락한 719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매수세이며 금일 8508억 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반면 기관은 5거래일만에 매도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