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받는 금융주, 지금 투자해도 될까 2024-12-30 12:34:23
- 금융주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고 있음 - 금융 당국에서는 정책의 불확실성과 관계없이 밸류업 정책을 끝까지 이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힘 - 환율이 높아질수록 금융지주들이 배당할 수 있는 여력도 함께 줄어듦 - 금융주들이 급락했었던 것은 환율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해 볼 수 있음 - 지금 국면은 1차적으로 조정을 받고 나서 2주 정도는 살짝 횡보를 하고 있는 것 같음 - 지금 진입하기에 너무 좋은 시점이냐라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음 ● 조정받는 금융주, 지금 투자해도 될까? 2024년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대부분의 섹터가 조정을 받았다. 금융주도 예외는 아니었다. 금융주는 실적 개선과 함께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기대감이 줄어들고 있다. 먼저, 정치적 이슈가 금융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 정권에서 추진하던 '밸류업 정책'이 폐기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금융주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 그러나 금융 당국은 정책의 불확실성과 관계없이 '밸류업 정책'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요인은 환율이다. 현재
마지막 거래일 한국 증시, 상승 반전 2024-12-30 11:16:57
- 코스피와 코스닥이 저가 매수가 들어오면서 상승 전환에 성공함 - 환율은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475원으로 출발함 - 1460원대로 내려오면서 1467원선을 지나고 있음 -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으로 시장 분위기를 살펴봄 - 제약주가 개별주들의 호재와 맞물려 30일 증시를 주도하고 있음 - 24년의 마지막 거래일 오늘은 바이오의 날임 ● 마지막 거래일 맞은 한국 증시, 상승세로 돌아서 2024년의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한국 증시는 오전 중 하락 출발했으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 초 2400선을 하회하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1.66% 상승한 242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또한 1.66% 상승하며 677포인트를 기록중이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475원으로 출발하며 1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러한 고환율은 강달러 현상 지속과 대행의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에 기인한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원화가 강세로 전환될 요인이 부재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악재 발생 시 환율이 1500원 선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였다. 그러나
"내년 韓증시, 하단보다 상단이 열려 있어" 2024-12-30 11:16:16
- 내년 증권사들의 전망을 브리핑을 받았는데 상단이 가능한가라는 의문도 남아 있음 - 대외적인 상황들은 녹록지 않다고 판단을 하고 있음 - 하단에 대한 상방은 크게 열려 있지만 하단에 대한 부분들은 더욱더 크게 빠질 구간은 없다고 생각함 - 트럼프 정부가 집권을 하게 됐을 때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쪽과 실적이 개선될 수 있는 쪽을 유효하게 봐야 함 - 조선, 전력 관련된 종목들은 올해도 좋았지만 내년 상반기까지는 좋은 흐름이 이어질 거라고 보고 있음 - 통신장비 쪽은 트럼프 정부 1기 때도 화웨이를 견제하기 위한 움직임 때문에 시세 흐름이 굉장히 강했음 - 통신장비 쪽은 양자암호라든지 첨단 기술들이 발전할수록 가장 필요한 분야로도 계속 거론이 되고 있는 만큼 지금 시장 불확실성이 아직은 존재하는 구간에서는 지속 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드림 - 내년 증시는 밑으로보다는 위로 조금 더 열려 있는 것 같음 ● 내년 국내 증시, 하단보다 상단이 크게 열려 있어 올해 국내외 경제는 고물가와 고금리,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이러한 상황에서 증권사들은 내년 국내 증시에 대해 조심스러운
양자컴 기술 패권 경쟁…미중 대립 2024-12-30 11:16:08
- 양자 컴퓨터는 슈퍼컴퓨터를 뛰어넘는 초고속 연산을 할 수 있음 - AI 시장이 커지면서 막대한 계산량을 처리할 수 있는 양자 컴퓨팅 기술이 더 필요해지고 있음 - 미국이 속도를 내자 중국도 맞불 작전을 펼치고 있음 - 미국은 양자 컴퓨터 분야에서 압도적 우위를 굳히려고 하고 있음 - 한국은 국가별 양자 컴퓨터 기술 수준에서 12위를 기록함 - 과기정통부는 기술 공동연구 등 국제 협력을 통해 양자 부문 기술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임 ● 양자 컴퓨터 기술 패권 경쟁, 미국과 중국의 대립 UN이 내년을 세계 양자 과학기술의 해로 지정했다. 양자 컴퓨터는 슈퍼컴퓨터를 뛰어넘는 초고속 연산을 할 수 있으며, 기존 컴퓨터와는 달리 0과 1 상태를 동시에 가질 수 있는 큐비트로 연산을 한다. 이러한 양자 컴퓨터 기술은 AI 시장의 성장과 함께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현재 미국과 중국은 양자 컴퓨터 기술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의 구글은 슈퍼컴퓨터가 100해년 걸리는 문제를 5분 만에 풀어내는 양자컴퓨터를 개발했으며, IBM은 속도를 50배나 높인 신형 양자칩 퀀텀 헤론을 공개했다. 이에 맞서 중국은 구글의
2400 깨진 코스피...저가 매수세 반등 2024-12-30 11:07:09
- 코스피 2400선이 저점이라는 인식이 강함 - 바이오, 2차 전지주들이 시장의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음 - 내년도 국내 증시 돌파구를 함께 고민해 보겠음 - 피해자 직원 지원할 직원들을 추가로 파견할 계획임 - 보험 관련 사항을 이야기하고 있음 - 1월 11일 오후 5시까지 무안공항은 폐쇄돼 있는 상황임 - 무안공항 폐쇄와 관련해서 1월 1일까지 국제선 10편, 국내선 5편 결항 계획에 있음 - 이후 운항편에 대해서도 현지 사정을 살피면서 운항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음 ● [마켓인사이트] 개장 직후 2400선 깨진 코스피...저가 매수세에 반등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오전, 개장 직후 코스피 지수가 2400선 밑으로 떨어졌지만 이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 오른 242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 또한 0.8% 상승한 700선 후반대를 기록중이다. 세부적으로는 바이오, 2차 전지주가 시장의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코스피 2400선이 저점이라는 인식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환율, 관세, 성장 우려 등
내년 코스피 최대 20% 반등?...실적 개선주가 효자 2024-12-30 11:04:55
- 오늘 마지막 거래일에 시장이 오르고 있음 - 어떤 뉴스가 시장을 움직이고 있는지 체크해 보겠음 - 내년 시장 전망을 증권사들의 분석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음 - 국내 조선소 2곳이 70억 원대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을 수주함 - 정부의 계획대로 2030년까지 해상풍력 발전 규모를 14.3GW까지 또 2036년에는 26.7GW 규모로 늘리려던 우리나라는 매년 설비 확대를 위해 해외 선사에서 빌려 써야 할 처지에 처했었는데 이번 수주 소식으로 업계에는 대형 WTIV가 없어 해상풍력 건설 시장을 대형 선박을 보유한 유럽과 중국의 내줄 판이던 한국이 홀로 서기에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 정부 지원이 뒷받침되면 터빈을 제외한 해상풍력 제조산업에서는 한국 기업도 해볼 만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 글로벌 탄소포집 저장 사업이 새해 들어서 본 궤도에 오르기 시작함 - 탄소포집을 통해 저탄소 LNG를 확보하고 탄소를 선박을 통해 운반해 폐가스전에 저장하는 사업이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음 -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LNG를 처음으로 수입했다는 뉴스가 전해짐 - 러시아 가스관을 통한 러시아 가스 수입이 쉽지 않을 것으
터널 지난 韓증시, '낙수효과' 누릴까? 2024-12-30 10:51:32
- 2024년도가 마무리되고 오늘이 마지막 거래일임 - 국내 증시도 그랬으면 좋겠음 - 원달러 환율이 상승분은 안정기로 접어들 수 있다는 신호임 - 미 시장이 많이 올라감 - 국내에서 미 시장으로 올라가는 자금들도 환차손을 겪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무리해서 투자하기 굉장히 어려울 것임 - 닷컴버블 때도 그랬고 나스닥의 상승에 패턴으로 봤을 때 지수가 두 배 올라가는 건 엄청난 거임 - 2년 동안 두 배 올라가게 되면 3년째는 쉬었다는 얘기임 - 미 시장이 박스를 그리면서 쉬어갈 가능성을 열어놓을 필요가 있음 - 낙수효과로 대한민국이 수혜로 떠오를 수밖에 없음 - 온디바이스 AI 관련된 종목들이 먼저 움직임 - 온디바이스 AI 관련돼서 먼저 움직이는구나 생각함 - 온디바이스가 올라가게 되면 디바이스 안에 반도체가 들어가는 거니까 메모리 레거시 반도체도 살아날 수밖에 없음 - 애플의 주가가 가장 강함 - 애플의 AI 스마트폰은 시장에 먹힐 것이라는 증거임 ● 길고 어두운 터널 지난 韓 증시, '낙수효과' 누릴까? 올해 한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코스피
오징어 게임2 인기에 관련주 상승 2024-12-30 10:49:15
- 오징어 게임 2가 93개국을 기록하며 주말간 1위를 연속으로 하고 있음 - 아티스트스튜디오는 보합이고 아티스트유나이티드 같은 경우는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오징어 게임이 지속성이 나오느냐에 따라서 플리스 패트롤 사이트의 추이 따라서 향후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생각함 - 클로봇은 국내 최초로 범용 자율주행 솔루션 로봇 관제 솔루션을 상용화한 데 이어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유통기업으로 지정됨 - 클로봇에 대한 기대감과 사업에 대한 매력도적인 측면들을 시장에서 크게 평가하고 있음 - 클로봇은 최근에 거래량도 많이 유입이 돼서 추가적인 시세의 흐름들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위치가 아닌가라는 의견을 드림 ● 오징어 게임 시즌 2 인기에 관련주 상승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공개된 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플릭스 패트롤 넷플릭스 시청 관련 사이트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관련주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 1 당시에도 버킷 스튜디오 등 관련주가 급등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아티스트스튜
주식시장 진단·투자전략 [2023 연말특집] 2024-12-30 10:48:02
- 이화진 과장은 1월 JP모간 헬스케어 등 바이오 전략이 유효하다고 함 - 이지은 대표는 실적 기반 차별 수출주에 관심을 두자고 함 - 수출 중심의 실적이 차별화되는 곳에 관심을 갖자고 함 - 수출주들 중에서 원료 원재료에 대한 부담감이 상대적으로 적은 기업들이 있음 - 그런 기업들은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함 - 기술 수출 수출에 대한 모멘텀을 가져갈 수 있다는 부분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음 ● [2023 연말특집] 주식시장 진단과 투자전략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내년 시장 동향과 투자전략에 주목하고 있다. 증권업계 전문가 이화진 과장과 이지은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2023년 시장을 전망하고 투자전략을 살펴본다. *이화진 과장: "JP모건 헬스케어 등 바이오 전략 유효" 이화진 과장은 내년 1월 13일에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앞두고 바이오 섹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최근 제약바이오 섹터가 부진했지만, 대주주 양도세 기준일 이후 수급이 개선되고 있으며, 과거 사례를 볼 때 JP모건 헬스케어 전후로 기술 이전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는 분석이다. 또한
제주항공 사고...항공·여행업 파장은 2024-12-30 10:47:32
-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기의 참사가 있었음 - 제주항공은 유가족 지원과 운항 스케줄 조정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임 - 국토교통부는 탑승객 총 181명 중 사망 179명, 부상 2명으로 전원 확인됐다고 밝힘 - 제주항공의 항공기 사고가 인명피해가 가장 큰 사고임 - 제주항공은 2005년 제주특별자치도와 애경그룹이 합작 설립한 저비용항공사임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원인 분석이 이어질 것임 - 보잉 조사팀도 포함됨 - 800 비행기 기종은 중단거리 전용 항공기임 - 제주항공의 정비 문제일 가능성이 있음 - 제주항공은 운항 스케줄을 무리하게 잡았다든가 이런 의혹 등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함 - 무안과 방콕을 오가는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 지 21일 만에 이번 사고가 발생함 - 제주항공은 LCC에 대한 불신이 급속도로 확산될 수도 있음 ● 대형 참사로 번진 제주항공 항공기 사고...항공·여행업계 파장은? 지난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항공기 사고로 인해 항공업계와 여행업계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이번 사고는 항공기가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하며 외벽과 충돌 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총 181명의 탑승자 중 179명이
제주항공 참사로 여행주 동반 하락 2024-12-30 09:53:40
-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관련된 항공주에 미치는 영향은 여행주도 일제히 동반 하락하고 있음 - 악재가 단순히 이번 참사뿐만 아니라 고환율도 사실은 굉장히 힘든 거임 - 환율 변동이 클수록 여행주들은 안 좋음 - 오징어 게임 2가 공개가 되면서 여러 가지 갑론을박이 나오고 있음 - 콘텐츠와 관련해서는 어떤 투자 전략이 필요한지 묻고 있음 - 콘텐츠 관련 종목들 대부분 다 유망하게 보고 있음 - 콘텐츠 관련 종목들 조정을 딛고 올라올 수 있을 만한 모멘텀이 되어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봄 - 콘텐츠 관련 종목들 좋아 보임 - 다만 아트디오스튜디오 이 종목에만 놓고 봤을 때는 단기 고점은 찍고 물량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이거를 치고 올라가려고 한다면 수급 소화가 많이 필요할 것 같음 ● 제주항공 참사로 여행주 동반 하락...콘텐츠 산업은 회복세 지난 29일 제주항공 비행기 참사로 인해 항공주 뿐만 아니라 여행주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사고 이후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여행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긴 흐름으로 보면 여행주들이 작년 코로나 이후에 힘
2024년 한국 증시 리뷰…"최하위권 성적" 2024-12-30 09:52:57
- 올해 증시가 주요국 증시 내에서 거의 가장 부진했음 - 국내 증시가 오래 버림받았음 - 연말 들어서는 조금씩 방향이 바뀌는 것 같음 - 국내 정치적 상황은 정치 리스크가 조금 더 길어지는 판국임 - 내년 증시 전망할 때 최장 기간 하락을 해왔기 때문에 반등 가능성 얘기가 조금씩 나오는 것 같음 - 국내 리스크는 조금 빨리 완화될 것 같음 - 미국의 금리 인하가 중단될 가능성이 있어 보임 - 트럼프 리스크도 있기 때문에 짧게 짧게 매매하면서 가는 게 좋다고 말씀드림 - 국내 정치 리스크가 완화되는 게 먼저 첫 번째 우선인 것 같음 ● 2024년 한국 증시 리뷰 및 2025년 전망 2023년 한국 증시는 글로벌 주요 지수 중에서도 최하위권의 성적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부진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먼저, 2023년 상반기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 등으로 인해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하반기 들어 미국의 금리 인상과 중국의 경기 둔화,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대외 악재가
신기술주 전성시대…로보택시·드론주 주목 2024-12-30 09:51:22
- 연말과 연초를 앞두고 기업들과 산업에 대한 기대감에 대한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음 - 미국 시장 내에서는 신기술 관련된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상당히 강한 상태임 - 현대차에 대한 모멘텀에 대해서 부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함 - 조선 3사가 올해에도 많은 수주를 따냄 - 추가적으로 탄소포집에 대한 사업이 진행됐을 때 중요한 가스에 대한 운반선에 대해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함 - 내년도 탄소포집 시장의 가장 큰 수의 기업으로서 조선 3사가 주목을 받고 있음 - 장이 열리기 이전만 해도 혼조세에 어지러운 키워드가 많았었는데 장이 출발하고 난 다음에 개별적인 뉴스에 대한 내용들이 주목받고 있음 - 양자컴, 로봇, 드론 이와 같이 새로운 신기술에 관련된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강함 - CES라든지 그밖의 중요한 이벤트가 연초에 있는 것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에서의 신냉전 체제, 경쟁에 대한 이야기들이 크게 부각이 되고 있음 - 미국 시장 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종목들이 연말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 정부에서 ICT 사업에 대한 투자 지원을 약속했기 때문에 신기술 키워드에 관심 있게 보자고 이야기함 - 드론 관련된 종목인 에이럭스에
셀트리온, 자사주 추가 취득에 강세..."CMO 사업 진출" 2024-12-30 09:50:23
- 제약바이오의 흐름이 좋음 - 셀트리온은 자사주 매입 소각을 꾸준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보면 됨 - 셀트리온은 CMO, CDMO 관련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고 함 - 셀트리온은 20만 원을 뚫고 올라갈 때 추세가 나올 때 사는 게 나을 수 있다고 함 - 상원에서 고려한 것 같음 - 국내 CDMO 관련된 회사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시황을 요약하고 있음 ● 셀트리온, 자사주 추가 취득 소식에 오름세...CMO 사업 진출 계획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이 2023년 12월 27일 1000억 규모의 자사주 추가 취득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30일 셀트리온의 주가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셀트리온이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셀트리온은 2023년에만 5,360억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2022년에도 1조 2000억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CMO (위탁생산), CDMO(위탁개발생산) 관련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CRO(연구대행) 분야부터 시작해 2026년부터 CMO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셀트리온의
제약·방송서비스·통신방송서비스 '강세' [코스닥 시황] 2024-12-30 09:42:26
- 코스닥 시장 내 종목별 동향을 알려주고 있음 - 하락률 상위 업종 체크해 봄 - 제약 바이오주들이 강함 - 소형주 내에서는 가장 강하게 시세를 분출하고 있는 종목 셀루메드로 포착되고 있음 - 하락률 상위 종목은 액션스퀘어, 드래곤플라이, 대한광광신, 참 좋은 여행 등임 ● [코스닥 시황] 업종별 등락률...제약,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강세' 2023년 12월 30일 오후 2시 20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5% 상승한 00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출판 매체 복제, 기타제조, 금융, 일반서비스, 제약, 유통 등 다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상위 업종으로는 출판 매체 복제가 0.94% 오르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양지사와 SM라이프디자인 등이 오름세를 보이며 업종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그 뒤를 잇는 기타 제조 업종에서는 에이럭스와 블리츠웨이 스튜디오 등 드론 및 콘텐츠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오락문화 업종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빅텐츠와 에스엠 등이 약세를 보이며 업종 전반에 파란불이 켜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클래시스
제약바이오주, 외인·기관 매수세에 상승세 2024-12-30 09:41:19
- 시장의 흐름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면서 상승 탄력을 높여가고 있는 것이 제약바이오임 - 제약바이오가 올해 조정 없이 올라온 종목들이 많음 - 대주주 회피 물량이 해소가 다 됐고 25년부터 주주가 되는 부분들에 대한 기대감이 1월 효과가 가장 큰 쪽으로 움직이고 있음 - 바이오텍크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 - 빅파마들은 차후를 대비해서 언제 제재를 받을지 모르는 걸 피해서 우리나라 쪽으로 더 물량을 많이 줄 거다라는 의견들이 나오면서 여전히 CMO, CDMO 기업들도 주목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음 - 외국인들이 매수를 하니까 우리 주가지수는 상승함 - 외국인들이 지난 주말까지 선물 누적 잔고는 2000억 매수 우위임 - 우리나라가 어려운 시련에 빠져 있더라도 외국인 투자가들은 한국 주식시장을 나쁘게 보고 있지 않음 ● 제약바이오주, 외인·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 연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앞두고 제약바이오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금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0.4%, 0.6%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제약바이오 섹터 역시 상승 탄력을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약바이
양자 컴퓨터주, 2025년도 상승세 이어갈까 2024-12-30 09:40:53
- 양자 컴퓨터 관련된 종목들이 시세의 모멘텀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임 - 양자 컴퓨터 관련된 집중적인 기업들이 좀 더 주가 퍼포먼스는 좋겠지만 제대로 하고 있는 기업들이 어디인가에 대해서는 공부가 필요함 - 우리나라가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양자 컴퓨터도 엄청난 초고속 통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통신장비주 쪽을 좀 더 안전성으로 보면서 매매를 하고 싶음 - 양자 암호를 관심을 갖고 매매를 해야 된다고 판단한 근본적인 이유는 코스닥 시장 같은 경우에는 상반기가 되면 테마주들 중심에서 가장 성장성이 높은 미래가 예측이 안 되는 기업들 중심으로 많이 오르기 때문임 - 양자 암호가 결국은 뜬구름 잡는 얘기는 아님 - 슈퍼컴퓨터가 양자 암호로 옮겨갈 것이고 내년 상반기는 1월, 2월, 3월까지는 해당 종목들에서 매매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열릴 것 같음 ● 양자 컴퓨터 관련주, 2025년에도 상승세 이어갈까? 최근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시세의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국 첨단 소재 같은 경우에는 최근 급등으로 인해 매매가 정지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 중에서도 특히
환율, 1470원대 초반 좁은 박스권 내 등락 예상 2024-12-30 09:34:57
- 환율 동향 ● 환율, 1470원대 초반 좁은 박스권 내 등락 예상 금일 원/달러 환율은 7.5원 오른 1,475원으로 출발했다. 이후 소폭 하락하여 현재 1,413원 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 금요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6%를 상회하며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뉴욕 증시가 조정을 보이며 오히려 0.09% 하락했다. 이에 따라 NDF 역외 환율은 7원 정도 상승한 1,473.5원으로 호가를 보였다. 연말에는 비교적 거래가 많지 않아 거래량이 한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장중 1,486원까지 올랐다가 정부의 시장 조치로 추정되는 물량으로 인해 1,467원까지 떨어지는 등 상하방 변동성이 컸다. 이번 주에는 1,470원 혹은 1,470원대 초반 정도에서 좁은 박스권 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중 시장 흐름과 아시아 시장의 동향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한편, 오늘은 2024년 마지막 거래일로 종가가 결정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하단을 1,467원으로, 상단을 1,478원 정도로 예측하고 있다. ● 생방송 원문 [이 시각 환율] -(앵커) 환율의 동향도 알아보도록 하죠. KB국민은행 딜링룸 다시
"산업생산 둔화·소비 회복"...지정학 테마주 각광 2024-12-30 08:49:04
- 11월 산업생산이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투자도 1.6% 감소세를 지속함 - 소비는 0.4% 증가하면서 3개월 만에 반등한 모습 포착됨 - 향후 나올 경제 지표들도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음 - 이재명 테마 관련주들이 불안한 심리가 반영이 되어 이슈만 있으면 많이 움직임 - 내년 상반기에는 트럼프 관련주들이 강세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됨 - 트럼프 취임식에 간다는 것만으로도 관련 종목들 주가가 급등락함 - 테마성이 굉장히 강한 지금 증시가 돼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산업생산 둔화 속 소비 회복...국내외 정치 변수에 엇갈린 종목** 11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4% 감소하고 투자도 1.6% 감소세를 이어갔다. 반면 소비는 0.4% 증가하며 3개월 만에 반등했다. 이러한 경기 상황 속에서 국내외 정치적 변수에 따라 국내 증시의 종목별 명암이 갈렸다. 먼저, 미국 대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으로 트럼프 관련주가 상승세를 탔다. 대표적인 예로는 코스피 시가총액 5위에 오른 SNT에너지가 있다. 이 회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정책 관련 수혜주로 주목받았다. 한편, 해리스 부통령 관련주로 꼽히던 2차 전
반도체, 상반기 HBM·eSSD 성장세...하반기 레거시 반등 기대 [2025 유망업종] 2024-12-30 08:47:37
- 반도체가 우리 증시를 이끌고 가야 됨 - 1분기에는 반도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있음 - 반도체 가격이 반등세가 나올 거라는 업계의 전망이 있음 - 반도체 장비주들은 프리미엄 시장에 노출도가 있는 업체가 유망할 것으로 봄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가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한미반도체는 최대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TC본더 우선 공급 구도가 계속 유지되고 있고 북미 고객사인 마이크론의 공격적인 케파 증설과 신규 고객사들의 장비 요청이 계속 지속 중임 - 글로벌 오사트 업체 중심으로 25년도 초도 수주가 기대됨 - 한미반도체는 바닥을 어느 정도 형성하지 않았나 생각해서 말씀드림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2025 유망업종] 반도체, 상반기 HBM·eSSD 성장세...하반기 레거시 반등 기대** 올해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우리 증시에서 내년에는 어떤 업종이 기대감을 가지고 수익을 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상반기에 HBM(고대역 메모리)과 eSSD(내장형 SSD)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에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 반등이 기대되고 있다.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