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외국인·기관 매수세 유입…"반도체·자동차 수급" 2025-03-26 09:29:32
- 거래소로 외국인과 기관 양매수 유입 중이며 반도체 및 자동차 쪽으로 수급이 들어오는 것이 포착됨. - 오늘은 외국인 투자자가 다시 매수했으며 지난주 금요일 외국인이 선물을 대량 매도했을 때 주가지수가 소폭 상승했으므로 아래쪽으로 보는 것이 좋음. - 외국인의 선물 누적 잔고는 2조 5천억 매수 우위이며 대략 맥시멈 5조까지는 더 살 수 있으나 이것이 한국 주식의 지속적인 상승을 의미하지는 않음. - 외국인의 선물 매수는 은행에서 마이너스 통장을 쓰는 것과 같으며 언젠가는 환매도, 전매도, 매도로 나올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함. - 내일 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들은 지수 2600에서 2650 사이에서 가장 큰 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범위 내에서 지수가 움직일 가능성이 큼. ● 외국인 투자자의 선물 매매 동향과 주식 시장 전망 외국인 투자자의 선물 매매 동향과 주식 시장 전망 최근 거래소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가 유입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와 자동차 분야에서 수급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목할 점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물 매매 동향입니
유료 반도체 업종, 강한 오름세…"가격 인상 기대감" 2025-03-26 09:23:38
- 반도체 주가가 강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상승세임. - 그 동안 많이 올랐던 조선, 방산, 로봇 등의 종목들에서 차익이 나오며, 이로 인해 생긴 수급이 반도체나 자동차 쪽으로 이동 중임. - 반도체 산업은 2분기부터 가격 인상이 예상되며, 대만의 트렌드포스는 D램 평균 고정가격이 2분기에 3~8% 오를 것으로 전망함. - HBM3E 12단 제품의 본격적인 출하와 DDR5 및 LPDDR5의 공급 부족 상황이 가격 상승을 뒷받침함. - 삼성전자는 지난주 외인의 공격적인 순매수로 잠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으나, 다시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 31일을 앞두고 시장의 변곡점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소형주의 회복세가 주목됨. - 테크윙, 디아이, 와이씨, 피에스케이홀딩스 등의 종목들이 추천되며, CMP PAD 분야의 이녹스첨단소재도 유망주로 언급됨. ● 반도체 업종, 강한 오름세와 가격 인상 기대감 이번 주 들어 반도체 주가가 강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2% 이상 상승하며 지난주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오름세는 그동안 많이 올랐던
유료 미국 소비자기대지수 급락…환율 1460원대 초반 등락 예상 2025-03-26 09:23:15
- 26일 달러 환율은 2.2원 내린 1467원으로 출발 후 1465원 선에서 거래 중 - 25일 미국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 92.9기록하며 예상치 하회, 전월 대비 8.2p 급락 - 이는 21년 1월 이후 최저치로 미국 경제 둔화 가능성 시사 - 해당 지표 발표 후 미국 장단기 금리 소폭 하락, 뉴욕 증시는 반등 - 미 달러 약세 보이며 NDF 역외 환율 5.75원 하락한 1461원 - 트럼프의 보편 관세 부과 예정 및 국내 정국 불안으로 인해 달러 환율 낙폭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당일 달러 환율 범위는 1458원~1468원 사이로 예상 ● 25일 미국 소비자기대지수 급락, 26일 달러 환율 1460원대 초반 등락 예상 26일 달러 환율은 2.2원 내린 1467원으로 시작했다. 전일 미국 달러 지수가 0.09% 하락했으며, 미국의 3월 콘퍼런스 보드 소비 자기대지수가 92.9 포인트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하회하고 이전치보다 8.2포인트 급락했기 때문이다. 이는 2021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미국 경제 둔화 가능성을 시사한다. 해당 지표 발표 후 미국의 장단기 금리가 소폭 하락했으나 뉴욕 증시가 반등함에 따라
유료 구리 가격 사상 최고치 돌파…"비철금속·전선주 주목" 2025-03-26 09:22:50
-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주인 비철금속 및 전선주의 주가가 지난해 5월 대비 낮은 편임. - 구리는 2차 전지의 동박 재료로도 쓰이며, 이를 제련하는 업체들의 이익 증가가 예상됨. - 일부 산업 전망 레포트에서는 올해 연내 구리 가격이 톤당 1만 2천 달러까지 돌파할 것이라 예상함. - 구리 가격 또는 비철금속 투자는 가격 추이를 보며 계속 매매를 하는 방향이 추천됨. - 미국의 관세 우려감으로 인해 구리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 풍산은 현재 PER 밴드가 8배 수준으로 부담이 없으며, 신동과 방산 분야 모두 긍정적인 상황임. - 이외에도 롯데케미컬머티리얼즈, 솔루스첨단소재 등 2차 전지 업체들 역시 기술적 반등을 노려볼 만함. ● 구리 가격 상승, 관련주 투자 어떻게 할까? 국제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며 관련주인 비철금속 및 전선주의 향후 동향이 주목된다. 구리는 전기차 등에 쓰이는 2차 전지의 동박 재료로도 쓰여 이를 제련하는 업체들의 이익 증가가 예상되며, 연내 톤당 1만 2천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유료 자동차주 강세, 현대차그룹 미국 31조 투자 영향 2025-03-26 09:10:24
- 자동차주는 어제에 이어 시세의 연속성을 보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음. -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이 미국에 31조 원 통 큰 투자 결정하면서 불확실성 해소 및 투심 개선 효과 나타남. - 현대차·기아는 각각 2% 전후 상승 중이며,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통한 20만 대 증설 계획 밝힘. - 또한, 인공지능과 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에서도 미국 내 자회사를 통해 투자 예정임. - 그러나 현재로서는 투자만으로 실적 회복을 보장하기 어려우므로 추격 매수보다는 관망 후 실적 추이를 확인해야 함. - 한편, 현대차그룹주 상승에 따라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 부품 납품하는 HL만도, 에스엘, 화신 등도 동반 상승함. ● 자동차주 강세,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미국 31조 원 투자 영향 자동차주가 어제에 이어 시세의 연속성을 보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이 미국에 31조 원 통 큰 투자 결정하면서 불확실성 해소 및 투심 개선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2% 전후 상승 중이며,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를 통한 20만 대 증설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인공지능과 미래항공모
유료 주식시장 동향…오락문화·운송장비 등 강세 2025-03-26 09:08:09
- 코스피 0.31% 상승, 코스닥 0.3%대 강세 - 강한 업종 : 오락문화, 운송장비와 부품, 금속, 기계장비, 화학 - 상승률 상위 종목 : 이구산업(12% 상승), 풍산(6% 상승), 대원전선(7.2% 상승), 한컴라이프케어(5% 상승), 코오롱모빌리티그룹(4% 상승) - 하락률 상위 종목 : 주성코퍼레이션(26% 하락), 삼성카드(6% 하락), SPC삼립(1.9% 하락) - 시가총액 상위 종목 : 삼성전자(0.66% 상승), SK하이닉스(1.2% 상승), 현대차(2.7% 상승), 기아(1.8% 상승), 셀트리온(0.21% 상승) ● 3월 26일 수요일 주식시장 동향 ? 오락문화, 운송장비 등 강세 3월 26일 수요일 양 시장은 상승세로 장을 열었다. 코스피는 0.31% 올라 2623선을 지나고 있고, 코스닥도 0.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 운송장비와 부품, 금속, 기계장비, 화학 등이 전반적으로 강세다. 특히 오락문화 업종은 0.77% 상승 중이며, 하이브, CJ CGV, 강원랜드, GKL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운송장비와 부품 업종에서는 평화산업, 화신, 현대차, KG모빌리티, 상신브레이크, SNT모티브 등이 오름세다. 한편, 뉴욕증시에서 구리 가격이
유료 국내 증시, 선물 시장 혼조세..구리 가격 상승에 풍산 등 강세 2025-03-26 09:02:44
- 국내 증시는 오늘 양 시장이 엇갈리며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선물 시장 또한 혼조세를 보이고 있음.
- 풋옵션은 350포인트의 거래가 많고, 이를 종합주가지수로 환산하면 2600포인트를 염두에 둔 매매이며 콜옵션 355는 2650포인트를 염두에 둔 매매로 어제보다 약 20% 상승한 수치임.
- 선물은 0.80 포인트 상승하여 거래 중이며, 이는 약 4분 뒤 우리 종합주가지수가 약 5포인트 정도 상승 출발할 것을 예고함.
- 코스피 시장은 3.9포인트 상승한 2619선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총 30위권 내 대부분 종목들이 등락이 다소 엇갈리는 모습이나 현대차, 기아, SK하이닉스 등은 상승 출발이 예상됨.
- 특히 풍산은 구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3.7% 상승중이며, 이외에도 대창, 이구산업 등이 동반 상승중임.
- 코스닥은 약보합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이며, 시총 상위 업체들은 대체로 조용한 흐름 속에 개별주 위주의 움직임이 관측됨.
- 한편, BTS 멤버 제이홉의 글로벌 투어 및 코첼라 공연 예정으로 인해 엔터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하이브 또한 일부 이슈가 해소되며 주가 반등의 기반이
유료 개장 전 주목할 종목...산불 경보에 테마주 상승 2025-03-26 09:00:27
- 개장 전 시간외 거래에서 산림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으로 재난/안전, 황사 테마주가 상승함. 위닉스 5%, M83 6% 상승. - 코스피에서는 대부분 1%대의 약세를 기록했으며,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에도 LNG 관련주는 하락함. 하이스틸은 정규장에서 10% 하락 후 시간외 거래에서도 추가 하락함. - 테슬라의 주가가 지난 일주일 동안 28% 급락했지만, 돈나무 언니로 알려진 아크인베스트먼트 CEO가 5년 내 테슬라 주가가 26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 전망하면서 간밤에는 3% 상승함. 이에 따라 국내 2차 전지주의 영향도 주목됨. -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국내 주요 기업들과 AI 기술 협력을 논의할 예정임. 특히 아모레퍼시픽과의 협력으로 AI를 접목한 화장품 개발에 속도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며, 관련주인 아모레퍼시픽, LG전자, HD현대 등도 주목됨. - 산업 기초 소재인 구리 가격이 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톤당 1만 2천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옴. 세계적인 수요 증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 빠듯한 수급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며, 관련주인 이구산업과 풍산 등도 주시
유료 미국 증시 오름세 속 국내 뷰티·푸드株 강세..반도체는 약세 2025-03-26 09:00:02
- 미국 증시가 오름세를 이어가는 중이나 큰 폭의 오름폭은 아님.
- 국내 증시는 반도체 수급이 저조하나 K-뷰티, K-푸드 종목들은 강세임.
- 코스피에서는 에이피알, 동서, 풍산, 넷마블, 에스엘 등이 상승함. 특히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네오가 게임 IPO 유망주로 부각됨.
- 코스닥에서는 성우하이텍, 아이센스, 네이처셀, 인텔리안테크, 루닛, 컴투스, 동화기업, 인탑스, 오스코텍 등이 상승함. 인텔리안테크는 지상용 안테나 매출 확대로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있음.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인도 정부로부터 8800억 원 상당의 과징금 부과 소식에 약보합이며, 현대차, 기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은 상승함.
● 미국 증시 오름세 속 국내 뷰티·푸드株 강세..반도체는 약세
미국 증시가 오름세를 이어가는 중이나 큰 폭의 오름폭은 아니었다. 국내 증시는 반도체 수급이 저조하지만 K-뷰티, K-푸드 종목들은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에서는 에이피알, 동서, 풍산, 넷마블, 에스엘 등이 상승했으며, 특히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네오가 게임 IPO 유망주로 부각
유료 "조선주, 업황 강도 높아 공매도 역효과 낮다" 2025-03-26 08:51:56
- 다음 주 월요일(31일) 공매도 재개 예정으로 조선주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음 - 2020년 이후 주도주 섹터들이 공매도를 만났을 때 흐름을 살펴보면, 업황의 강도가 센 섹터에 공매도가 붙으면 역효과가 발생하기도 함 - 2025년 3월 기준 현재 주도 섹터는 조선주로 판단되며, 특히 잔고가 꽉 차 있는 섹터의 공매도가 붙었을 때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있음 - 미국 무역대표부에서 중국 관련 선박에 대한 수수료 청구 법안을 마련 중이며, 이는 신조선가 상승을 유발할 수 있는 이슈로 조선 업체들에게 긍정적임 - 조선 기자재 업체들은 대형주보다 밸류에이션이 낮아 공매도의 부담이 적어 투자 포인트로 유효함 ● 공매도 재개 앞둔 조선주, 업황 강도 높아 역효과 가능성 낮을 듯 다음 주 월요일(31일)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조선주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다. 2020년 이후 주도주 섹터들이 공매도를 만났을 때 흐름을 살펴보면, 업황의 강도가 센 섹터에 공매도가 붙으면 역효과가 발생하기도 했다. 2025년 3월 기준 현재 주도 섹터는 조선주로 판단되며, 특히 잔고가 꽉 차 있는 섹터의 공매도가
유료 "공매도 재개 앞둔 전력설비주...조정은 매수 기회" 2025-03-26 08:47:24
- 전력설비주 대부분이 고점 대비 20~30%대 조정 받는 중 - 공매도 재개 앞두고 조선, 방산, 로봇 등 주도 섹터 하락 두드러짐 - HD현대일렉트릭, 산일전기, LS ELECTRIC, 효성중공업 등 전력설비 섹터 내 주요 종목들도 큰 폭의 하락 나타남 - 그러나 미국 GE 버노버, 이튼 등 유사 종목들이 25배 전후에서 움직임 보이고, 국내 전력 인프라 기업 5개사의 수주 잔고가 30조 원에 달하는 등 긍정적 요인 존재 - 따라서 최근 두 달 사이에 30% 빠진 것이 기회 요인이 될 수 있음 ● 공매도 재개 앞둔 전력설비주, 지금이 기회일까 오는 5월 3일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전력설비주 대부분이 고점 대비 20-30%대 조정을 받는 중이다. 특히 조선, 방산, 로봇 등 최근 많이 올랐던 주도 섹터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전력설비 섹터 내 주요 종목인 HD현대일렉트릭, 산일전기, LS 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도 큰 폭의 하락을 면치 못했다. 다만, 미국의 GE 버노버, 이튼 등 유사 종목들이 25배 전후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국내 주요 전력 인프라 기업 5개사의 수주 잔고가 30조 원에 달하는 등 긍정적 요인도 존재한다. 전문가
유료 [프리마켓] 상승세 탄 에이피알, 목표주가 상향 릴레이 2025-03-26 08:41:02
- 에이피알이 프리마켓에서 3% 전후로 상승중이며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가 꾸준히 나오는 중이다. -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에프엔가이드에서 355억이나 리포트에서는 419억까지 바라보고 있으며, 올해 매출 가이던스는 1조원이다. - 작년 매출 7227억, 영업이익 1226억 대비 올해 최소 30%이상 성장 및 영업이익 1800~2000억대를 예상한다. - 에이피알은 피부미용 의료기기 뷰티 테크 기업으로 해외 특히 미국과 일본에서의 성장이 기대되며, 해외 매출 비중은 작년 기준 67%이다. ● 프리마켓 상승세 탄 에이피알,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 이어져 26일 프리마켓에서 에이피알이 3% 전후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리포트도 꾸준히 나오는 상황이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355억이나, 일부 리포트에서는 419억까지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올해 매출 가이던스를 1조원으로 밝힌 바 있다. 작년 매출 7227억, 영업이익 1226억 대비 올해 최소 30%이상의 성장 및 영업이익 1800~2000억대를 예상해볼 수 있다. 한편, 에이피알은 피부미용 의료기기 뷰티 테
유료 美 대규모 투자..."현대모비스·현대제철 수혜 기대" 2025-03-26 08:40:12
- 현대차그룹이 4년간 210억 달러(31조 원)에 이르는 대규모 미국 투자 계획을 밝힘. - 현대모비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8092억 원으로 전년 대비 50% 가까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AS 부문 매출 확대와 환율 효과가 수익성 개선의 주된 요인임. - 현대차그룹의 미국 투자는 전동화 부문 강화로 이어져 북미 시장 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현지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됨. - 또한 GM과 토요타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전기차 플랫폼 및 부품 수주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보임. - 현대제철은 루이지애나에 미국 1호 전기차 제철소를 건설 예정이며, 이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발표한 대미 투자 계획의 일부로 8조 5천억 원 규모의 사업임. - 해당 투자로 연간 270만 톤의 생산 능력 확보뿐만 아니라 수출 관세 부담을 해소하고 북미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음. ● 현대차그룹 美 대규모 투자...현대모비스·현대제철 수혜 기대 현대차그룹이 최근 밝힌 4년간 210억 달러(약 31조 원) 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이 그룹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와 현대제철의 외형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유료 [공략주 전략] 대진첨단소재, YG PLUS..."LNG 관련주 관망" 2025-03-26 08:21:51
- 공략주 AS : 3월 21일 제시한 대진첨단소재는 16% 넘는 수익률 기록 중. 비야디에 CNT 도전재 공급 및 미국, 독일 납품으로 향후 긍정적 전망. 보유자는 1만 6천원 대에서 수익 실현 후 잔여분은 1만 8~9천원까지 보는 전략 제시. - YG PLUS :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10% 가까운 수익률 기록중. 이전 고점 6천원 대이므로 테마성 시장 감안하여 5~6천원 사이 대응 후 5천원 내려오면 재매수하는 전략 제시. -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 : 방한으로 인해 재료 소멸로 급락한 LNG 프로젝트 관련주는 당분간 숨 고르기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 있어 관망하는 전략 제시. - LNG 프로젝트 관련 협력사 투자 아이디어 : SNT에너지 주목. 미국 LNG 프로젝트에 에어 쿨러, 열 교환기 부품 30% 점유율로 납품중이며 원자력, 화력 발전소에도 부품 납품하므로 긍정적 전망. 차트상으로도 고점 대비 20% 빠져있어 중장기 관점에서 긍정적. ● 공략주 AS : 대진첨단소재, YG PLUS /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 관련주 점검 공략주 AS - 3월 21일 제시한 대진첨단소재는 16% 넘는 수익률 기록 중임. 비야디에 CNT 도전재 공급 및
유료 "포스코 그룹주 가운데 톱픽...퓨처엠 투자매력도↑" 2025-03-26 08:06:39
- 포스코 그룹주는 올해 리밸런싱 후 재무 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 재원은 2차 전지 등에 집중될 것임. - 포스코 그룹주 중에서는 OEM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포스코퓨처엠이 주목받고 있으며, ETF 시장에서도 포스코 ETF가 강세임. - 포스코 그룹주 중 투자 매력도는 포스코퓨처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기저효과와 철강 산업의 불투명성 때문임. - 장기적으로도 포스코퓨처엠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이나 POSCO홀딩스보다 나은 선택일 수 있음. - POSCO홀딩스는 간접 효과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 포스코 그룹주, 리밸런싱 후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매력도 상승 올해 포스코 그룹주는 리밸런싱 이후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는 투자재원이 2차 전지 등의 분야에 집중될 것이라 말하며, 특히 OEM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포스코 퓨처엠이 주목받을 것이라 예측했다. 현재 포스코 퓨처엠은 ETF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포스코 그룹주 중 투자 매력도가 가장 높은 기업으로는 포스코 퓨처엠이 꼽혔다. 이는 기저효과와 더불어 철강 산업의 불투명성
유료 M83 상승세...한한령 해제 기대감 속 투자 전략은? 2025-03-26 07:37:44
- 특징주 M83이 6% 넘게 상승했는데 이는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특수효과 관련 업체들은 최근 성과가 좋지 않으며 덱스터, 위즈윅 등 일부 업체는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M83은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중국 시장 진출 여부 및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 - 한한령 해제 수혜 관점에서는 미디어 관련 종목보다는 엔터주가 더 큰 수혜주로 여겨지며 음원 침투 속도가 빠르고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콘텐츠 관련 회사들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흑해 휴전안 동의 소식으로 인해 재건 관련주가 움직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한 시장 상승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유럽과의 관계 개선도 기대되어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 특징주 M83 상승세...한한령 해제 기대감 속 투자 전략은? 전일장 시간외 거래에서 특징주 M83이 6% 넘게 상승했다. 이는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특수효과 관련 업체들은 최근 성과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유료 '1조' 블랙호크 개량 사업...KAI·대한항공 수주전 돌입 2025-03-26 07:36:52
- 1조 원 규모의 블랙호크 헬기 개량 사업에 한국항공우주(KAI)와 대한항공이 본격 수주전에 나섬. - KAI는 원 제작사와 컨소시엄을 구성, 대한항공은 블랙호크 헬기 제작 경험 보유. - 양사 모두 해당 사업 수주 시 헬기 제작 사업에 신규 진출 및 해외 수출 가능성 확대 기대.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계기로 국내 방산 업체들이 다소 주춤한 상황. - 방산주는 단기적으로 박스권 행보하는 매매 관점 필요. - 네이처셀, 미국 FDA로부터 국내 최초 혁신 치료제로 지정되며 이틀째 상한가 기록. - 혁신 치료제 지정이 바로 신약 정식 승인을 의미하지는 않으나, 임상 통과 가능성 상승. - 향후 임상 진행 상황 및 결과에 따라 주가 추가 상승 가능성 존재. - 현재 차트 상 큰 박스권에 갇힌 상황으로, 매수 시 신중한 판단 필요. ● 1조 원 규모 블랙호크 헬기 개량 사업...KAI·대한항공 수주전 돌입 한국항공우주(KAI)와 대한항공이 1조 원 규모의 블랙호크 헬기 개량 사업을 앞두고 본격적인 수주전에 나섰다. KAI는 원 제작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입찰에 참여하였으며, 대한항공은 과거 블랙호크
유료 주성코퍼레이션, 오늘부터 거래재개...벽산, 영우화스너 지분 인수 2025-03-26 07:36:12
- 주성코퍼레이션 : 2020년 3월 감사 의견 및 자본 잠식으로 인한 상장 폐지 사유가 발생해 거래가 정지 되었으나, 지난해 1분기부터 변경된 최대주주 비앤피주성과의 협업을 통해 발생한 매출로 흑자 전환에 성공함. 지난해 전체 실적은 매출 687억원, 영업이익 37억6300만원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오늘 주식매매 거래정지가 해제됨. - 벽산 : 건축자재 전문기업인 벽산은 영우화스너의 지분 20만주를 340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함. 영우화스너는 건축용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미국시장 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 할 정도로 해외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내고 있음. 벽산은 이번 인수를 통해 지난해 9월 미국에 설립한 현지 법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대하고 있음. ● 주성코퍼레이션, 작년 실적 개선으로 거래재개...벽산, 영우화스너 지분 인수 한국거래소가 통신장비업체 주성코퍼레이션에 대한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주성코퍼레이션은 지난 2020년 3월 감사 의견 및 자본 잠식으로 인한 상장 폐지 사유가 발생해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1분기부터 변경된 최대주주 비앤피주성과의 협업을
무료 현대차 美 31조 투자...부품주는 '옥석가리기' 2025-03-26 07:34:55
- 25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70원 돌파, 미국 서비스 업황 개선과 길어지는 탄핵 정국에 불확실성 부각됨. - 골드만삭스는 한국 성장률 전망을 기존 1.8%에서 1.5%로 하향 조정, HSBC는 국내 성장률이 1.4%로 둔화할 것이라 전망. - 현대차가 4년간 210억 달러(약 31조 원)를 미국에 투자 계획 발표, 자동차 부품주에 관심 집중. - 현대차의 미국 투자 수혜받을 수 있는 부품주로 대원강업, HL만도, 서연이화, 현대위아 등이 있음. - 이중 에스엘은 헤드램프 관련 단독 공급이 가능한 생산 거점 보유. - 현대차가 인도 시장 확대 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인도 동반 진출한 기업들도 주목 필요. - 실적 가시성이 보이는 기업으로는 에스엘, 현대모비스, SNT모티브 언급됨. - 로봇과 관련해서는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SNT모티브, HL만도가 모멘텀 받을 요소 있음. - 현대차와 GM의 전기차 협력 주시중, 협력 가시화될 경우 현대모비스의 수혜가 가장 클 것이라 전망. ● 25일 원달러 환율 1470원 돌파, 현대차 미국 투자에 부품주 '옥석가리기'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
유료 지표부진 극복하고 기술주 강세...구리선물 사상최고치 2025-03-26 07:11:52
- 25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전날 강한 상승세 이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경제지표 부진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장막판 대형기술주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전환하며 마감. - 다우지수는 0.01% 상승, S&P500지수는 0.16%, 나스닥지수는 0.46% 상승. - 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는 보합권 움직임을 보였고, 원달러 환율은 일중 저점인 1463원대로 내려옴. - 미국 구리 선물은 미국의 관세 부과 우려와 칠레 공급 중단 소식에 2.43%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 경기둔화 우려에도 임의소비재와 기술섹터가 강세를 보인 반면 필수소비재 섹터는 0.96% 하락. - 개별종목으로는 알파벳(구글)이 웨이모의 워싱턴DC 진출 소식에 1.72% 상승, 애플은 WWDC 개최 소식에 1.37% 상승, 테슬라는 캐시우드의 긍정적 전망에 3.5% 상승. 다만 엔비디아는 반도체주 전반의 차익실현 분위기와 알리바바 회장의 투자 경고에 0.59% 하락. ● 25일 미증시, 지표부진에도 기술주 강세에 상승...구리선물 사상최고 25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전날 강한 상승세 이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경제지표 부진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