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대 주주 등극...꿈틀대는 로봇주 2025-01-02 10:31:40
-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 주주가 됨 -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상한가 풀리는지 여부가 나머지 종목들의 주가 향방을 크게 좌우할 수 있음 - 신규 상장주 중에서 하이젠알앤엠은 수급에 많이 얽혀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패스를 함 - 협동 로봇 쪽에 두산로보틱스와 뉴로메카를 잘 봐야 될 거라고 생각함 - 두산로보틱스도 올라갈 수 있는 여지는 있다고 생각함 - 현 시점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 뉴로메카, 두산로보틱스 세 종목만 체크해 보도록 하겠음 - 두산로보틱스는 추세적인 상승보다는 낙폭과대 측면에서 바라보고 있음 ●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최대 주주 등극...관련주 동향은? 삼성전자가 국내 로봇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 주주가 되었다는 소식이다. 이번 지분 투자로 연결 재무제표상 삼성전자의 자회사로 편입되며, 대금 지급일은 2월 17일로 알려졌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 주주 변경과 함께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의 로봇 기술 공개로 로봇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비롯한 두산
대내외 변수 속 증시 상승 위한 선결 조건은 [출발 증시] 2025-01-02 09:47:57
- 증시가 본격적으로 반등을 하기 위해서는 불확실성이 노출이 되는 게 중요함 - 추가적인 불확실성이 더 이상 없다고 하면 시장은 그때를 바닥으로 볼 것 같음 - 올해 상반기 내에 구체적인 정책들이 많이 구체화될 것 같음 - 시간이 지났을 때 위험 자산을 사는 거는 좋은 전략은 아님 ● [출발 증시] '대내외 변수 속 증시 상승 위한 선결 조건은?' 전문가들은 우선 불확실성이 노출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추가적인 불확실성이 없다면 시장은 이를 바닥으로 인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관련 행정명령들이 구체화되면서 관세 부과 방식 등이 올 상반기 내에 확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국내에서도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지만, 이 역시 시간이 지나면 해소될 수 있는 변수로 여겨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방향성이 좋은 기업들을 점진적으로 매수하는 전략을 고려할 수 있다.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된 이후에도 위험 자산을 적극적으로 매입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조언도 참고할 만하다. 올해 전반적인 흐름에서 유망한 기업들을 선별하여
CES 2025 개막 D-3...주목할 만한 국내 기업은? 2025-01-02 09:47:02
- 개장 이후에 종목들을 움직인다면 다시 한번 투자 전략 세워드리겠음 - 우리나라 기업들도 800곳 정도 참여한다고 들었음 - 국내 삼성, SK, LG 대기업들은 거의 다 참여한다고 보면 됨 - 최고혁신상이라고 해서 전 세계 신규 혁신제품을 평가해 혁신상을 시상하는데 총 19개 제품과 서비스가 선정됨 - 이 중에서 국내 기업이 7개를 차지함 - 국내 기업들이 참여 기업의 20% 가까이 될 정도로 많은 기업들이 참여함 - 최고혁신상이라고 해서 전 세계 신규 혁신제품을 평가해 혁신상을 시상하는데 총 19개 제품과 서비스가 선정됨 - 국내 기업이 7개를 차지함 - 삼성전자, SK텔레콤, 웅진싱크빅, 슈프리마 이상 상장사 4개 기업이 있고 비상장사는 한양대 플레이랩, 니어스랩, 고스트패스 이상 3개 기업이 있음 - CES 열리기 전날부터 미디어데이 개최를 하면서 대외적으로 회사에 대한 홍보를 함 - 삼성전자는 AI 홈 기술을 강조할 것으로 보임 - LG전자는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차량솔루사업부, VS사업본부가 처음으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인케빈 센싱이라고 한 솔루션 시뮬레이션 체험 공간을 통해서 AI로 달라질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
CES 모멘텀 속 주목해야 할 중소형주 2025-01-02 09:46:03
- CES가 미래 산업 측면에서 주목하고 있는 분야가 어떤 곳인지 시사점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 이벤트임
- 자율 로봇과 연결되어 있는 쪽이 자율주행 쪽이고 양자 컴퓨팅 이런 쪽이 CES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알에스오토메이션이 로봇 쪽으로서 새롭게 주목을 받으면서 가격 제한폭까지 올라가는 모습이 포착됨
- 자율주행 쪽에 주목을 해 보고 싶음
- 양자암호 관련해서는 새로운 종목들이 파생이 되고 있음
- 자율주행 로봇, 양자 컴퓨팅, 슈프리마를 주목해 보면 좋을 것 같음
- 슈프리마의 올해 실적 전망이 좋음
-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음
- 추세적인 상승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됨
● CES 모멘텀 속 주목해야 할 중소형주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행사인 만큼 전 세계에서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모여들었다. 이번 CES의 주제는 'Be in it'(빠져들어라)으로, 170여 개국에서 30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모빌리티, 메타버스, 휴먼테크 등 다
"8년 만에 무상증자 중단"...유한양행, 주주가치 제고 집중 2025-01-02 09:28:44
- 유한양행이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하기 위해 8년 만에 무상증자를 중단할 방침임 - 한국 화장품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미국 수입 화장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함 - 딥마인드가 한국첨단 소재와 손잡고 국방용 드론의 보안 강화를 위한 양자 암호 체계 개발에 나섬 - 아이즈비전이 세종텔레콤과 알뜰폰 사업자 이관을 위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함 ● 유한양행, 8년 만에 무상증자 중단...주주가치 제고 집중 국내 대표 제약사 중 하나인 유한양행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진행했던 무상증자를 올해 중단한다. 이는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밸류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무상증자는 기업이 주식을 추가 발행해 기존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주식 유통량이 늘어나고, 주가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유한양행은 이번에 무상증자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신, 자사주 소각 등 다른 방식으로 주주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무상증자를 하면 주식 총수가 늘어나는데, 이는 자사주 소각의 효과를 반감시
"10배 상승할 소형주...AI·우주항공·바이오" 2025-01-02 09:28:02
- 증권가에서 올해 유망한 스몰캡 텐배거 종목들을 선정함 - 투자자들도 참고할 필요가 있음 - 국내 증시가 악재 속에서 바닥 국면에서 반등 시도를 하고 있음 - 지수 반등이 나타나더라도 본격적인 상승으로 연결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함 - 올해 증시에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업종, 종목 간의 수익률 차별화 현상이 심해질 가능성이 많음 ● 증권사 선정 '스몰캡 텐배거' 종목...AI·우주항공·바이오 등 유망 국내 증시가 악재 속에서 바닥 국면을 다지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올해 유망한 스몰캡 텐배거 종목들을 선정했다. 계절적으로 1월에서 5월 사이는 중소형주들이 대형주에 비해 강세를 보이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선정된 종목들은 AI, 우주항공, 바이오, 소프트웨어 등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업종들에 집중되어 있다. 이들 업종은 여러 전문가나 전망 기관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국내 증시는 고환율,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관세 부담, 국내 정치적 리스크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상단이 제한되어 있으며, 본격적
삼성전자, 새해에도 어려운 시기 지속되나 2025-01-02 09:18:36
- 삼성전자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커지고 있음 - 메모리 가격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 HBM 경쟁에 있어서 뒤처지고 있다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음 - 새해 첫날부터 증권가에서는 목표가를 내려잡고 있음 - 중국 기업들의 경쟁력이 있는 제품들이 주로 모바일과 PC 쪽임 - AI 반도체와 관련된 수요처는 대부분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기 때문에 중국 D램 회사 제품을 AI 데이터 센터에 탑재하기에는 기술적인 이슈도 있고 보안상의 이슈 때문에 어려움 - 반도체 산업이 어떻게 보면 범용 반도체의 어려움 그리고 AI 반도체의 초과 성장 이 두 가지 흐름이 작년에도 확인이 됐고 올해는 좀 더 심화되고 있음 - 삼성전자가 아직은 AI 반도체 비중이 경쟁사보다 높지는 않기 때문에 이와 같은 어려움은 올해 내내 있을 것 같음 - 하반기부터는 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함 ● 삼성전자, 새해에도 어려운 시기 지속되나? 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어려운 시기를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메모리 가격 하락과 HBM 경쟁에서의 뒤처짐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
AI 반도체, 성장세 지속...브로드컴·엔비디아 경쟁 주목 2025-01-02 09:17:55
- AI 반도체 섹터는 펀더멘털로는 올해도 여전히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음 - 다만 시장은 인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초과 성장을 할 수 있는 모멘텀이 올해 좀 더 부각될 수 있느냐 냉정히 지켜볼 필요가 있음 - 브로드컴은 맞춤형 제품인 커스텀 가속기 중에서도 특히 추론 쪽에서 역할을 많이 할 것 같음 - 생성 AI가 실질적으로 우리 삶에 많이 퍼지는 시점이 2025년이 될 것이기 때문에 전체 시장의 파이가 커지는 관점에서 브로드컴에 성장을 이해하는 게 맞을 것 같음 - 엔비디아의 시장 점유율은 일부 줄어들겠지만 시장의 파이가 커지는 속도가 더 커지기 때문에 양사 모두 성장할 것으로 예상함 ● AI 반도체, 올해도 성장세 지속...브로드컴·엔비디아 경쟁 주목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AI 서버가 2025년에도 2024년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이에 따라 AI 반도체 수요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세가 내년에도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이미 2023년부터 AI 데이터 센터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최대주주...로봇주 상승 랠리 이어갈까 2025-01-02 09:12:43
- 로봇 관련주들이 2024년에는 다소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고 한다면 2025년 상반기에는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음 -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해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만들어낼 수 있는 기업임 - 관련해서 감속기, 모터 관련된 종목들도 관심 있게 보시면 좋을 것 같음 ●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최대주주 등극...로봇주 상승 랠리 이어갈까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 주주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로봇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AI 다음으로 로봇 분야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대기업들의 로봇 사업 진출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는 시기가 도래했다고 평가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휴머노이드 로봇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 개발 및 제품 상용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엔비디아의 소형 컴퓨터 '젯슨 토르' 출시와 테슬라의 옵티머스 출시 예정 등 글로벌 기업들의 로봇 시장 진출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식 시장에
[2025년 주식시장 전망] 트럼프 2기, 관세·통화정책 주목 2025-01-02 09:12:21
- 2025년 주식시장을 박스권 장세로 보고 있음 - 1분기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많기 때문에 박스권 하단 근처일 것으로 보고 있음 - 2분기부터는 불확실성이 조금씩 제거가 될 것 같음 - 4분기에는 다시 조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트럼프 2기 출범과 관련해서 관세 우려가 많은 상황임 - 보편 관세가 부과되면 우리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을 것임 - 보편 관세 현실화 여부는 향후에 구체적인 행정명령이 어느 정도 확인이 됐을 때 판단해야 할 것임 - 관세가 예상이 되면서 주요국 통화가 달러에 대해 절하가 되고 있는 상황임 - 달러 가치는 9년 만에 가장 높은 상황을 보이고 있음 - 달러 전망은 상반기가 약세가 달러 강세가 심화되고 원화 약세는 계속해서 높은 레벨이 예상될 것 같음 - 하반기에는 달러 강세가 완화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음 ● [2025년 주식시장 전망] '상저하고' 흐름 속 트럼프 2기, 관세, 미국 금리 인하 주목 오는 2025년 주식시장은 전반적으로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1분기에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으로 인
작년 인기 ETF로 보는 2025년 전망 2025-01-02 08:58:21
- 국내 투자자들이 지난해 많이 사들인 ETF를 통해 2025년 전망을 살펴봄 - 1위는 뱅가드 S&P500 ETF가 차지함 - 2위는 슈왑 미국 배당주 ETF가 3위는 나스닥 ETF QQQ가 자리함 - 4위는 초단기물 미국 ETF가 5위에 오름 - 세계 최초의 ETF로 등장한 S&P500 ETF는 순매수 ETF 4위에 자리하고 있음 - 수수료가 몇 퍼센트 포인트 사이에 불과하더라도 장기 투자 시 최종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음 - 순매수 2위를 차지한 ETF는 슈비디비던드 에쿼티임 - 순매수 3위는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ETF임 - 배당보다는 성장 잠재력에 중점을 두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음 - 아이셰어즈 초단기물 미국 ETF는 만기가 짧아서 금리 상승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 자본 가치를 보존하기 때문임 - 비트코인 ETF는 비트코인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임 ● 작년 인기 ETF로 보는 2025년 전망 지난해 국내 투자자들은 다양한 ETF에 투자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었던 ETF는 VOO 뱅가드 S&P500 ETF였다. 이 ETF는 S&P500 지수를 추적하며, 저렴한 수수료와 안
최악의 성적 거둔 한국 증시, 2025년 달라질까 2025-01-02 08:58:08
- 작년에 우리 증시에 대해서 되짚어보면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겪으셨던 한 해라고 볼 수가 있음 - 올해는 적어도 작년보다는 낫지 않겠느냐는 전망들이 전반적으로 많이 나오는 것 같음 - 미국 증시의 흐름들이 계속해서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 가운데 우리 증시도 올해는 반등의 계기가 마련되지 않겠는가라는 기대감들 그리고 전망들이 대세를 이루는 것 같음 - 시장이 악재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을 했다면 이제는 호재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됨 - 올해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업종들에 주목을 해야 함 - 조선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뷰를 가지고 있음 ● 최악의 성적 거둔 한국 증시, 2025년 달라질까 지난 2023년, 세계 주요 증시 중 최악의 성적을 거둔 한국 증시가 올해는 반등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작년보다는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같은 기대감은 미국 증시의 강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증시도 이에 편승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에 기반한다. 실제로 현재 한국 증시는
10대 증권사가 뽑은 종목...우주항공·AI·반도체 2025-01-02 08:56:17
- 국내 10대 증권사가 꼽은 올해 주가가 10배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텐배거 종목들을 확인해 봄 - 생성형 AI의 다음 주자로 피지컬 AI 시대가 조만간 본격화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 관련 시장이 2029년 15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거라는 기대 속에서 서비스 로봇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거라고 예측되고 있음 - 삼성전자가 휴머노이드 로봇 등 로봇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선정하고 회사 역량을 집중해 미래 대표 사업으로 키우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려옴 - 현대차와 LG도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하고 있고 한화도 로봇 신사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음 -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인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음 - LG CNS가 주목받고 있음 ● 10대 증권사가 뽑은 '텐배거' 종목...우주항공·AI·반도체 국내 10대 증권사가 올해 주가가 10배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텐배거' 종목으로 우주항공,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 기업들을 꼽았다.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10대 증권사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총 33개의 중소형 주가 유망주로 제시됐다. 최다 득표수를 기록
ESS·LNG 주도주 부상 조짐...새해 전략은? 2025-01-02 08:23:49
- 새해 첫 이슈로 ESS와 LNG 섹터를 주목하도록 함 - 에너지 저장장치, ESS를 사업 다각화 전략의 첫 번째 순서로 꼽는 경우가 많음 - 관련된 우리나라 기업들의 체크가 필요함 - LNG 관련된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태광은 LNG, LPG 관련된 피팅 밸브 배관자재 관련된 업체임 - 재작년 기준으로 수출 매출 비중이 83% 정도임 - 올해 예상되는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해서 40% 늘어나서 600억 대 중반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최근에 미국에서 LNG 수출을 대비해서 가스터미널을 증설하고 있어서 2배 정도 늘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ESS·LNG 관련주, 새해 전략은? 새해 첫 이슈로 꼽히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과 액화천연가스(LNG) 섹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의 ESS 사업 다각화 전략이 눈에 띈다. 일례로,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에 메가팩 배터리 공장을 완공했다. 해당 공장은 40기가와트시의 발전 용량을 가지며, 5만 명이 1년간 쓸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한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ESS 시장 진출도 눈여겨볼 만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의 ESS 기업
"추가 상승 예상...변동성 확대는 유의해야" 2025-01-02 08:22:16
- 양자컴퓨터 테마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단기적인 상승 능력은 있지만 변동성은 유의해야 함 - 양자컴퓨팅에 관련된 내용들의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계속될 수 있겠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음 - 우리나라 양자컴퓨팅 관련 종목의 경우에는 양자컴보다는 양자 암호 기술에 따른 종목으로 많이 구성이 되어 있음 - 미국이 월등히 앞섬 - 양자컴퓨팅에 대해서 새로운 테마는 연출될 수 있겠지만 실제 수치까지 찍히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음 - 양자컴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데이터센터에 대해서도 굉장히 중요하게 노출이 될 것임 - 여기에 대해서도 파생될 수 있다는 점도 같이 앞으로 테마로서 주목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림 - 양자 컴퓨터 관련주 추가 상승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단기간에 큰 폭으로 오른 만큼 변동성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음 ● 양자컴퓨터 관련주, 추가 상승 예상되나 변동성 유의해야 최근 양자컴퓨터와 관련된 주식들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양자컴퓨터는 기존의 컴퓨터와는 달리 양자역학 원리를 이용하여 연산 속도를 크게 향
상반기 주목할 투자 이벤트..."바이오 재료 풍성" 2025-01-02 08:02:53
- 2분기 주요 일정을 확인해 봄 - 4월에는 서울 모빌리티쇼, 구글 클라우드넥스트, AACR 미국 암학회가 진행됨 - 5월에는 FOMC, OPEC+ 정례회의, ASCO 임상종양학회가 진행됨 - 6월에는 FOMC 회의와 나토 정상회의가 예정돼 있음 - 2분기 암 관련 학회가 두 개나 예정되어 있고 1월에는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도 예정되어 있음 - 바이오 기업 흐름들을 함께 지켜보면 좋겠다고 함 ● [2025 상반기 주목할 바이오 이벤트] '암학회' 중심으로 열리는 2분기 주요 일정 올해 2분기에는 다양한 바이오 관련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암학회 관련 행사가 두 차례나 열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번 기사에서는 2분기에 주목해야 할 바이오 이벤트와 해당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국내 기업들을 살펴본다. *4월 : -서울 모빌리티쇼 (3~13일) -구글 클라우드넥스트 (9~11일) -AACR 미국 암학회 (25~30일) -중국 중앙정치국 회의 (30일) *5월 : -FOMC (6일) -OPEC+ 정례회의 (7일) -MSCI 정기 변경 (월중) -ASCO 임상종양학회 (30일~6월 3일) *6월 : -FOMC 회의 -나토 정상회
테슬라 상승에도 2차 전지 '요지부동'...투자 전략은? 2025-01-02 08:00:57
- 테슬라가 올라간 이유는 전기차 판매량이 회복된 것도 있지만 질적으로는 휴머노이드라든지 테슬라에 관련한 각종 정책, 정부 정책에 대한 우호적인 부분을 반영한 것임 - 테슬라와 함께 2차 전지의 업체들이 올라가려면 당연하게 전기차 판매량이 늘어나야 함 - 중국의 업체들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 미국의 업체들이 늘어나야 함 ● 테슬라 상승에도 꿈쩍 않는 2차 전지주...투자 전략은? 최근 테슬라 주가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2차 전지 관련 주가는 큰 변동 없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분석을 내놓았다. 첫째, 테슬라의 주가 상승은 전기차 판매량 회복뿐만 아니라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정부 정책 지원 등 다양한 요인에 기인한다. 반면 2차 전지 업체들은 여전히 전기차 판매량 증가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그 증가세가 미미하다. 둘째,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미국 업체들은 오히려 생산량을 줄이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2차 전지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지연되고 있다. 셋째, 전기차 가격 인하
"불황에도 솟아날 구멍 있다"...반도체 매수 타이밍은? 2025-01-02 08:00:05
- 반도체 업종이 지금 제일 저희를 힘들게 하고 있는 업종임 - 반도체 가격이 빠지고 있는 것은 당분간 지속될 것 같음 - 시장 교란 요인이 있음 - 삼성전자나 하이닉스의 주가 같은 경우에는 반도체 업황이랑 사실상 거꾸로 생각할 정도로 빨리 선행적으로 움직여야 됨 - 외국인이 반도체 주식을 팔기 시작한 것은 작년 8월부터 팔기 시작했고 9월부터 가속화됨 - 나중에 다시 보게 되면 반대로 이익이 제일 나쁠 때 제일 어려운 얘기가 제일 많이 나올 때 주식을 다시 사기 시작할 것임 - 반도체 주가가 지금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에 있을 수 있다고 봄 ● 반도체 업종, 불황에도 솟아날 구멍 있다 국내 증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업종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2023년 2분기까지 삼성전자의 이익은 10조 원대를 기록했으나, 3분기부터 둔화되기 시작했다. 현재는 반도체 가격 하락으로 인해 컨센서스가 하향 조정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희망은 있다. AI 반도체, HBM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의 창신반도체 등 경쟁 업체들의 부상에도 불구
2025년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 : 미국 vs 신흥국 시장 2025-01-02 07:41:36
- 미국 주식 투자자들이 많음 - 올해 상반기까지는 미국이 계속 1등이 될 것 같음 - 미국에 투자한 사람들은 환차익까지 포함되니까 80%씩 나옴 - 미국은 밸류에이션이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임 - 미국의 경기는 계속 둔화된다고 말씀을 드렸지만 기업들이 끌고 갈 가능성이 있음 - 미국 일변도로만 가지는 않을 것임 - 하반기에는 이머징 마켓도 주목해야 함 - 중국 정부는 위안화 약세를 유도하고 수출을 증대시킬 목표를 가지고 있음 - 위안화가 약세로 가는데 중국 상해지수를 사면 환해서 손실이 날 수 있기 때문에 홍콩을 좀 보자고 생각함 - 홍콩에는 중국의 기업들이 상장이 돼 있는데 홍콩의 통화는 달러랑 페그가 되어 있음 - 위안화가 약세로 가더라도 홍콩에 통화로 투자가 된 부분들은 달러나 페그가 되어 있는 만큼 안전하게 유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함 ● 2023년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 : 미국 vs 신흥국 시장 최근 몇 년간 글로벌 자산 배분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가 급증했는데, 전문가들은 2023년 상반기까지는 미국 시장이 강세를 보일
엔화·위안화 동반 약세...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는? 2025-01-02 07:40:47
- 엔화도 약세, 위안화도 약세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음 -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도 희석이 됐음 - 달러엔 환율 전망과 함께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재부각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봄 ● 엔화·위안화 동반 약세...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는? 최근 원화뿐만 아니라 엔화와 위안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강세 전환을 예상했던 엔화값이 하락하면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분석한다.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으며, 물가는 2%대로 하향 안정되고 있다는 점이 그 이유 중 하나다. 또한, 일본 정부의 정책도 예상보다 덜 매파적이며, 미국의 눈치를 많이 보고 있다는 점도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다. 작년 8월에 이미 한 차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으로 인한 블랙 먼데이가 나타난 바 있으나, 당시 이미 많은 엔 캐리가 청산되었기 때문에 다시 나타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따라서, 엔화와 위안화의 동반 약세에도 불구하고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