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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전망치 최고는 3,200...반도체·車·조선 유망" 2025-01-08 08:10:11

- 국내 증권사 13곳이 올해 코스피 지수 '상저하고' 흐름 전망. - 상반기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탄핵 정국 등이 악재로 작용하나, 2분기 이후 안정되며 주가 상승 예상. - SK증권이 가장 높은 전망치인 3200 제시, 신한증권과 대신증권은 3000포인트 이상 예측. 반면 iM증권은 고점을 2750선으로 다소 보수적으로 전망. - 현재 2500포인트 기준, 적게는 10% 많게는 22% 추가 상승 가능하다고 판단. - 그 근거로는 한국 주가의 저평가(PBR 0.87배), 외국인 투자자들의 변화, 시중 자금의 마땅한 투자처 부재 등을 제시. - 투자 유망 업종으로는 반도체, 자동차, 조선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철강과 화학은 비중 축소 조언. 또한, 트럼프 대통령 이후 호황이 기대되는 방산과 낙폭이 컸던 식품, 음료 관련주에도 관심 가질 것을 추천. ● 2025년 증권사별 코스피지수 전망과 투자전략 국내 주요 증권사 13곳이 올해 코스피 지수가 '상저하고'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상반기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탄핵 정국 등이 악재로 작용하겠으나, 2분기 이후 점차 안정되어 주가

삼성전자 4분기 실적 발표..."추가 하락 제한적일 것" 2025-01-08 08:08:38

- 삼성전자의 4분기 잠정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증권사들은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함. - 그러나 이미 부진이 예상되어 주가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됨. - 4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은 D램, 낸드플래시 가격 하락 및 휴대폰, 디스플레이 판매 저조임. - 또한 파운드리 사업부의 적자 확대와 HBM3 관련 양산 지연도 영향을 미침. - 하지만 이러한 악재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으며, 2분기 또는 3분기부터 업황 회복 기대감 존재함. - HBM4 관련하여 삼성전자의 경쟁력 강화 기대감도 있음. - 따라서 현시점에서 삼성전자 주식 매수를 고려해 볼 만하다는 의견 제시됨. ● 삼성전자 4분기 실적 발표...추가 하락 제한적일 것 삼성전자의 4분기 잠정 실적 발표가 오늘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증권사들은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나섰다. 그러나 이미 부진이 예상된 만큼 주가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4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는 D램과 낸드 플래시 가격 하락, 휴대폰과 디스플레이 판매 저조 등이 꼽히며, 파운드리 사업부의 적자 확대와 HBM3 관련

원전 축소에 희비교차..."현대제철 美제철소 설립 추진" 2025-01-08 07:55:03

- 원전 축소 : 정부가 지난 '24년 9월 발표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원전 4기를 건설할 예정이었으나, 야당의 반대로 계획에 차질이 생겨 한 기를 줄인 3기를 짓겠다는 조정안을 마련중이다. 이에 따라 원전 발전 비중은 36%에서 35%로 감소, 재생에너지 비중은 29.1%에서 소폭 증가할 전망. 이로 인해 두산에너빌리티에는 악재, HD현대에너지솔루션 같은 태양광 관련 기업에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 - 현대제철 미국 제철소 설립 추진: 현대제철이 미국 현지에 70억 달러(약 10조 원) 규모의 제철소를 직접 짓는 방안을 추진중. 이를 통해 관세 문제 해결, 현대차·기아 공장에 부품 납품 용이, 전기차 생산 세금 혜택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으며, 외교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원전 축소, 현대제철 미국 제철소 설립 추진 정부가 지난 24년 9월 발표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원전 4기를 건설할 예정이었으나, 야당의 반대로 계획에 차질이 생겨 한 기를 줄인 3기를 짓겠다는 조정안을 마련중이다. 이에 따라 원전 발전 비중은 36%에서 35%로 감소, 재생에너지 비중

젠슨 황, "삼성 HBM 공급 확신"...반도체주 상승 촉매될까 2025-01-08 07:42:31

- 엔비디아 젠슨 황 CEO, CES 2025 기자간담회에서 삼성 HBM 관련 언급 : 젠슨 황 CEO는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고대역폭 메모리 HBM을 공급할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한다고 밝힘. 이는 삼성전자의 HBM 납품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엔비디아의 신뢰가 여전히 높다는 것을 의미함. - 삼성전자 및 반도체 주 흐름에 긍정적 영향 기대 : 삼성전자의 HBM에 대한 새로운 설계와 납품 작업에 대해 엔비디아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 또한 엔비디아와 SK하이닉스와의 협업에 대한 내용도 주목해야 함. - 삼성전자 주가 60일 선 하회 중 : 빠른 HBM 납품 성공으로 주가 회복 기대 ●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삼성 HBM 공급 확신...반도체주 상승 촉매될까 세계 최대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젠슨 황 CEO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이 엔비디아에 HBM을 공급한다는 사실은 2025년 1월 8

역외시장 환율 22원 급락..."증시에 긍정적 영향" 2025-01-08 07:34:50

- 최대 화두는 젠슨 황의 기조연설로, 해당 연설에서 언급된 내용들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침. - 환율 변동성 증가로 인해 외국 자본 유출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영국의 국채금리 상승이 미국 증시에 영향을 미침. - 미국 증시의 거품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며, Fed 인사가 미 주식에 대해 거품을 경고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 미국 상장기업의 조정 주가 수익 비율은 37배로, 닷컴버블 붕괴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 미국의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담당자들의 퇴임으로 인해 국제시장의 조정 능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음. - 역외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22원 급락하였으며, 이는 국민연금의 적절한 환헤지 물량 공급과 한국은행과의 통화 스왑 등의 요인에 기인함. - 환율 하락은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나, 아직까지 근본적인 여건이 변하지 않아 여전히 불안한 상황임. ● CES 개막, 미국 증시 거품 우려 속 환율 변동성 주목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가 개막했다. 그러나 미국 증시는 작년 말부터 고평가되었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거품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 원전사업 확대와 지배구조 개편으로 상승 모멘텀" 2025-01-08 07:30:57

- 두산에너빌리티는 현재 기관이 5거래일 연속 대량 매수 중임. - 체코 원전 2기 사업비는 24조 원 정도로 예상되며, 두산에너빌리티 수주 금액은 2.87조 원으로 상당한 가능성 있음. - 올해부터 꾸준히 원전 추가 발주가 이어져 관련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임. - SMR 사업에서도 엑스에너지 지분 일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2030년~32년 첫 원자로 상용화 예정으로 미래 전망이 밝음. - 최근 정치적 이슈로 주가가 흔들리나, 이를 매수 기회로 삼는 것을 추천함. - 지배 구조 개편 이슈도 해결되어 향후 상승 모멘텀을 기대해 볼 만함. ● 두산에너빌리티, 원전사업 확대와 지배구조 개편으로 상승 모멘텀 기대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 사업 확대로 인한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와 지배구조 개편 등의 이슈 해결로 향후 상승 모멘텀을 기대 받고 있다. 기관은 5거래일 연속 대량 매수에 나서며 이러한 기대감을 뒷받침 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체코 원전 2기 사업비가 24조 원 정도로 예상되는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 금액이 2.87조 원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이전 대비 훨씬 상회하는 금액에 대

주목받는 '텍사스 스타베이스'..."차세대 주도주 요람" 2025-01-08 07:11:22

- 텍사스 스타베이스는 트럼프 집권 2기 때 주목해야 할 산업 및 경제 정책 중 하나로, 모든 신기술의 실험장이자 미래 도시 모델임. - 자율주행, 친환경, 에너지, AI, 양자컴퓨터 등 다양한 기술을 포함시키며, 스페이스X, 로봇 등 신기술의 복합단지로 구성될 예정임. - 이곳의 핵심 인력은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던 페이팔 마피아로, 이들이 텍사스로 이전하면서 실리콘밸리의 경기는 악화됨. - 이로 인해 국내 증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에도 영향을 미치며, 특히 실리콘밸리에서의 손실이 큰 상황임. - 향후 4년 또는 8년간 트럼프 정부에서는 실리콘밸리 대신 텍사스 스타베이스에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되며, 유망 종목인 비상장 주식 등을 복합단지로 구성함으로써 협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임. ● 텍사스 스타베이스, 미국 산업정책과 경제정책의 핵심으로 주목 미국 텍사스주의 스타베이스가 트럼프 대통령 집권 2기의 산업정책과 경제정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타베이스는 모든 신기술의 실험장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이를 위해 자율주행, 친환경, 에너지, 인공지능, 양자컴

美 구인건수 반년만에 최고치...트럼프, "데이터센터 투자 유치 성공" 2025-01-08 07:05:12

- 미국의 11월 구인건수가 810만 건으로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 12월 ISM 서비스업 PMI는 54.1로 예상치를 상회하였으며 애틀란타 연은의 4분기 GDP 전망치는 2.4에서 2.7%로 상향 조정됨. - 트럼프는 미국 데이터센터 건립에 200억 달러 유치를 성공했으며,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7%에 근접하면서 인플레이션 고착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냄.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1월 FOMC 금리동결 가능성이 91%에서 95%까지 상승함. -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해안 대부분 지역에서 석유 가스 수출을 금지하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취임 첫날 뒤집을 것이라 밝힘. 더불어 풍력발전소를 건설하지 않는 정책을 추구하겠다며 현재 진행중인 수십억 달러 규모의 풍력 발전 프로젝트에 위협을 가함. - NATO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GDP의 5%를 방위비로 지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블룸버그에서는 미국을 포함한 NATO 회원국들은 현재 GDP 대비 5%를 국방비로 지출하지 않는다며 협상 기준을 높이기 위해 제시한 금액이라고 지적함. 캐나다와 멕시코를 향해서는 무역과 관련한 조치를 취해 경제적 압박을 가할 것이라 밝힘.

"알파벳 상승여력 20%...테슬라 목표가 237달러" 2025-01-08 07:03:33

- 젠슨 황 CEO가 SK 최태원 회장과 만날 예정이며 삼성 HBM 성공을 확신한다고 발언함. - JP모간이 새해 투자 유망 종목으로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을 지목, 목표주가를 232달러로 제시하며 현재 주가 대비 약 20% 상승 여력이 있다고 봄. - 스티펠에서 테슬라의 목표가를 492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투자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목표가를 제시, 현재 종가 대비 약 20~25% 높음. - 씨티그룹이 베리사인을 타픽 최선호주로 꼽고 목표가 237달러로 현재 수준보다 약 16% 높게 설정, 312달러까지 상승 가능성 있음을 전망함. ● JP모건, 새해 투자유망 종목으로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지목 미국의 투자은행 JP모간이 새해 투자 유망 종목으로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을 지목했다. JP모건은 알파벳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32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약 20% 정도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JP모건은 AI 기술의 원동력이자 수혜자라고 보고 있으며, 구글을 중심으로 한 검색 사업은 올해 11%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자율주행인 웨이모 등 기타 투자 부

美 국채금리 4.7% 육박, 인플레 우려 지속..증시엔 악재? 2025-01-08 07:02:11

- 미국 채권 시장에서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로 인해 10년물 금리가 8bp 가까이 상승해 4.7% 육박함. - 연준 관계자들은 국채 수요 약화 시 더 높은 금리 대비 필요성 강조 및 인플레이션 하락 추세가 고르지 않아 금리 인하에 신중해야 함을 언급함. - 월가는 증시의 금리가 본격적으로 부담을 줄 수 있는 수준을 5%로 판단 중이며, 이 경우 주식 투자자들이 고위험 국채 수익률로 이동하며 증시 이탈 가능성 존재. - 기업들 또한 높아진 차입 비용 부담 직면 예정. - 이번 주 금요일 발표될 12월 고용 보고서 주시 중이며, 11월 구인 건수는 880만 건으로 전월 대비 40만 건 증가했고, 비농업 일자리 증가 예상치는 15만 4000개임. - 만약 해당 수치 상회 시 금리 추가 상승 예측되며,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경제 지표 호조가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는 환경 재도래 경고. ● 美 채권금리 4.7% 육박, 인플레 우려 지속..증시엔 악재? 미국 채권시장에서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가 다시금 고개를 들며 10 년물 금리가 8 bp 가까이 뛰어 현재 4.7% 선에 바짝 다가섰다. 인플레이션 상방 리스크를 의식하기 시작한 연방준

美증시, 금리급등에 하락...나스닥 1.89%↓마감 2025-01-08 07:01:06

-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국채금리 급등으로 일제히 하락함. 다우지수 0.4%, 나스닥지수 1.89%, S&P500 지수 1.11% 하락. - 에너지 섹터는 유가 상승으로 1% 오름세, 반면 기술 섹터는 2% 넘게 하락. - 미국의 11월 구인 건수는 6개월 만에 최고치인 809만 8000건이며, 12월 ISM 서비스업 PMI도 54.1로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임. 이에 따라 국채금리가 상승함. - 탄탄한 경제 상황 속에서 연준의 일요일 금리 동결 가능성이 커지며 달러화가 상승함. 엔달러 환율은 157엔대 후반, 원달러 환율은 1453원에 마감. - 유로스톡스600지수, 독일 DAX지수, 프랑스 CAC지수는 각각 0.3%, 0.6%, 0.59% 상승함. 다만 유로존의 물가지표가 석 달 연속 상승 중이라 증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금 선물은 달러 강세로 인해 0.5% 상승한 2663달러에 거래됨. -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와 금리 인하 가능성 후퇴로 9만 7000달러 선이 붕괴됨. ● 美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하락...나스닥 1.89%↓마감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 떨어진 33,717.09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 금리급등·엔비디아 약세에 발목...나스닥 1.8%↓ 2025-01-08 07:00:18

- 뉴욕 증시가 국채금리 급등세와 엔비디아 주가 급락의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 - 미국의 11월 구인이직건수가 810만 건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 - 12월 ISM 서비스업 PMI는 54.1로 확장세 유지 - 트럼프 대통령은 마러라고 기자간담회에서 데이터 센터와 국가 안보를 강조했으며, 바이든의 해상 시추 금지령을 철회할 것이라 밝힘. - 마이크로소프트는 인도에 30억 달러를 투자해 AI 전문가 1000만 명을 육성 계획 발표 - 메타는 팩트체크 기능을 폐지하며 머스크의 X와 함께 트럼프 복귀에 동조. - 다우지수는 0.6%, 나스닥 1.8%, S&P500 1.25% 하락 중이며, VIX지수는 전장 대비 12% 급등. -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4.69%까지 상승했고, 달러 인덱스는 108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국제유가는 1% 상승. - 미국의 국채금리 급등세 속에서도 1월 금리동결 가능성은 91%에서 95%로 상승하였으며, 당분간 증시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 - 특히 국채금리 상승으로 기술주의 낙폭이 큰 상황이며, 그 중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각각 5%, 4% 급락. ●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발목...나스닥 1.8%↓ 8일(현지

TPC, 엔비디아의 로드맵 속 기회 포착 2025-01-07 16:58:58

- 젠슨 황이 8년 만에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RTX와 물리적 AI 개발 플랫폼 코스모스를 언급함. - 물리적 AI는 현실과 동일한 3D 환경을 구현하는 기술로, 디지털 트윈이라 일컬어지며 해당 개념 및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 - TPC는 디지털 트윈 관련 로봇 개발 이력이 있는 TM 로보틱스와 엔비디아와의 협업 이력이 있으며, 현재 시장 내 유일한 관련주로 꼽힘. - 다만 TPC가 진정한 디지털 트윈 수혜주라 단정할 수는 없으며, 향후 관련주의 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시장을 관망해야 함. ● 디지털 트윈 관련주 TPC, 엔비디아의 로드맵 속 기회포착?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8년 만에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RTX와 물리적 AI 개발 플랫폼 코스모스를 언급했다. 물리적 AI는 현실과 동일한 3D 환경을 구현하는 기술로, 이를 디지털 트윈이라 일컫는다. 그동안 시장의 인지도가 낮았으나 이번 연설을 계기로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졌다. TPC는 디지털 트윈 관련 로봇 개발 이력이 있는 TM 로보틱스와 엔비디아와의 협업 이력이 있으며, 현재 시장 내 유일한 관련주로 꼽힌다. 다만 TPC가 진정한 디

시간외 특징주 TOP3...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CES 2025 관련주 주목 2025-01-07 16:49:37

- 시간외 특징주 TOP3 : 제이씨현시스템(양자 암호 관련주), 케이엔솔(액침 냉각주), 워트(마이크론 연관 종목) ● 시간외 특징주 TOP3...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CES 2025 관련주 주목 7일 시간외 특징주 TOP3에는 제이씨현시스템, 케이엔솔, 워트가 이름을 올렸다. 해당 종목들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CES 2025 기조연설과 관련된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양자 암호 관련주로 엮이며 이날도 CES 2025 이슈 속 16%대 급등 마감했고, 시간외에서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케이엔솔은 액침 냉각 관련주로 5거래일 연속 상승의 연속성을 가져가며 이날도 3%대 상승했다. 워트는 마이크론과 연관된 종목으로 이날 정규장에서는 1% 대 소폭 상승 마감했으나 현재 시간외에서는 9%대 더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전문가는 해당 종목들이 내일도 추가적인 강세를 보일 수 있으나 트레이딩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액침 냉각 혹은 이날 급등한 종목들에 대한 리포트가 나온다면 이를 참고해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공략주 "씨메스·리가켐바이오 주목" 2025-01-07 16:48:49

- 글로벌 증시 : 상해종합 상승 전환, 선전성분 1%대 상승, 홍콩항셍 1%대 약세, 나스닥선물 0.14% 하락 중 - 미국 경제지표 : 11월 구인 이직 보고서 및 ISM 서비스업 PMI 발표 예정, 10월 구인 건수 개선세 여부 주목 - 유로존 : 11월 실업률 공개 및 12월 CPI 예비치 발표 예정 - 내일장 공략주 : 씨메스(로봇 솔루션 업체, 현대기아차그룹 등 주요 고객사 확보, 쿠팡 700여 개 라인 추가 수주 가능성, 보호예수 물량 170만 주 존재), 리가켐바이오(JP모건 헬스케어 일정, 트럼프 정권 바이오 섹터 긍정적 영향, 2월 MSCI 정기편입 기대감, 파이프라인 임상 순항 및 기술 이전 기대) ● 글로벌 증시 동향과 내일장 공략주 (2025-01-07) 7일 글로벌 증시에서는 상해종합이 상승 전환하고 선전성분이 1%대 상승한 반면 홍콩항셍은 1%대 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나스닥선물은 0.14% 하락했습니다. 미국에서는 11월 구인 이직 보고서와 ISM 서비스업 PMI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유로존에서는 11월 실업률과 12월 CPI 예비치가 공개됩니다. 내일장 공략주로는 씨메스와 리가켐바이오가 선정됐습니다. 씨메스는 로

"현금 확보 50% 늘리고 종목수 6개로 제한해야" 2025-01-07 16:47:31

- 제룡전기 : HD일렉, 가온전선 등 다른 전력기기, 설비 관련 종목들에 비해 힘이 부족하나 업종 내 대장 종목들의 추세가 견고하고 업황이 긍정적이므로 홀딩 가능. 작년 4분기 실적이 3분기보다 좋을 것으로 기대되며 6만 4000원을 1차 목표가로 설정. - 곽영훈 대표 : 시황을 고려한 투자가 중요한 시기로 현금 확보를 50%까지 늘리고 종목 수는 최대 6종목으로 제한할 것을 제안. - 장시영 차장 : 전반적으로 시장 상황이 작년보다 나아지고 있으므로 연초 효과를 이용해 수익률을 극대화할 것을 추천. 성과가 부진한 종목은 매도 후 한미반도체나 제룡전기 등을 추가 매수할 것을 제안. ●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앞두고 현금 확보 50% 늘리자 오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을 앞두고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에서는 종목 관점이 아닌 시장 관점 시황을 고려한 투자가 중요하다며 현금 확보를 늘릴 것을 조언한다. 특히 곽영훈 대표는 포트폴리 오를 재편하면서 현금을 50%까지 확보하고 종목 수는 최대 6개로 제한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장시영 차장은 지난해 어려

한미반도체 비중 확대 전략 유효 2025-01-07 16:30:59

- 포스코DX : 두 전문가 모두 매도 의견. 2023년 주가 상승률 1위였으나 현재 고점 대비 3분의 1토막. 그룹의 업황 상황이 좋지 않으며 추세 전환도 불투명하므로 매도 후 다른 종목으로 이동 추천. - 한미반도체 : 두 전문가 모두 긍정적 의견. 추세 하락 멈춘 후 상승 추세로 전환했으며 고객사 하이닉스의 HBM 관련 증설 계획과 새 제품 본더 소식 더해져 상승 중. 삼성전자보다 하이닉스의 호실적 예상되어 관련 종목들의 강세 기대. 장기 이평선인 200일선까지 도달 예상되며 추가 매수도 가능. ● 포스코DX 매도 후 한미반도체 비중 확대 전략 유효 작년 주가 상승률 1위였던 포스코DX에 대해 두 전문가 모두 매도 의견을 제시했다. 그룹의 업황 상황이 좋지 않으며 추세 전환도 불투명하다는 이유다. 대신 한미반도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해당 종목은 추세 하락을 멈춘 후 상승 추세로 전환했으며 고객사인 하이닉스의 HBM 관련 증설 계획과 새 제품 본더 소식이 더해져 상승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보다 하이닉스의 호실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 전까지

LG전자, 실적 발표 앞두고 주가 향방은? 2025-01-07 16:26:57


- LG전자 금주 중 실적 발표 예정, 새해 들어 주가 반등세이나 예상 성적표는 부진할 것으로 전망됨.
- 전반적으로 가전사업부는 실적이 괜찮은 편이나 VS사업부 및 HE사업부는 경쟁 심화와 원가 부담으로 실적이 좋지 않음.
- 동사는 주주환원 정책과 인도 법인 IPO 추진중이며, 이를 통해 주가 하방 경제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됨.
- 그러나 여러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관세 우려와 해상 오염 등이 있음. 또한 EV 충전기 사업과 같은 신사업은 시간이 많이 필요함.
- 따라서 LG전자는 현재로서는 모멘텀을 가지고 매수하기에는 부족하며, 시간차를 두고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함.


● LG전자, 실적 발표 앞두고 주가 향방은?
금주 중 실적 발표 예정인 LG전자는 새해 들어 주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으나 예상 성적표는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반적으로 가전사업부는 실적이 괜찮은 편이나 VS사업부 및 HE사업부는 경쟁 심화와 원가 부담으로 실적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동사의 주주환원 정책과 인도 법인 IPO 추진은 주가 하방 경제성을 확보할 긍정적 모멘텀으로 기대되나, 관세 우

조선주 상승…삼성전자 실적 발표 D-1 2025-01-07 16:14:18

- 금일 코스피는 외국인이, 코스닥은 개인이 주도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완화 기대감에 환율이 5거래일 만에 장중 1450원대로 하락함. -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조선주 상승 및 CES 2025를 앞두고 증강현실, 스마트카, 유리기판 등의 테마가 들썩임. - 삼성전자의 4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이익 전망치가 하향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는 긍정적 반응을 보임. - 전문가는 삼성전자의 실적만으로는 반도체주의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우며 단순한 연초 효과로 인한 반등에 무게를 두는 것이 좋다고 판단함. ● 코리아 마켓: 환율 하락, 조선주 상승, 삼성전자 실적 발표 D-1 7일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완화 기대감에 원·달러 환율은 5거래일 만에 장중 1450원대로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배를 만들려면 동맹을 이용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조선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를 앞두고 증강현실(AR), 스마트카, 유리기판 등의 테마도 들썩였다. 이날 증시에선 삼성전

외국인 순매수·환율 급락...반도체 '숨고르기' 2025-01-07 16:07:18

- 환율이 1450원대로 안정되고, 선물시장과 거래소에서 외국인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됨 - 아시아 주요국 증시 중 일본 니케이지수는 상승, 홍콩 항셍지수는 하락 -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 주가 주춤하는 사이 제약바이오 주들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모멘텀과 함께 강세 - 조선 및 기자재 업종도 상승세를 보였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동맹국 협력 강조 발언 영향 - 이수페타시스는 유상증자 강행 입장 발표 후 급락세를 보임 - 내일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4분기 잠정 실적 발표 예정 ● 1월 7일 화요일 주식시장 마감 시황 : 환율 안정, 외국인 수급, 제약바이오주 강세 1월 7일 화요일 한국 주식시장은 환율 안정과 외국인 수급에 힘입어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450원대로 내려왔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선물시장과 거래소에서 매수세를 이어갔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에서는 일본 니케이지수가 2% 넘게 상승한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미국 군사기업 리스트에 텐센트가 포함되면서 2% 가까이 하락했다.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 종목들이 다소 부진한 가운데, 제약바이오 주들이 JP모건 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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