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조선·방산株 강세 2025-05-21 11:10:15
- 양대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코스피, 코스닥 상승 중이며 특히 코스닥의 상승이 두드러짐. - 조선 섹터는 미국과의 협력 기대감과 역대급 호황 속 수주 증가로 인한 실적 개선으로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조선 기자재 업체인 세진중공업도 동반 상승 중. - 트럼프 대통령의 골든 돔 실전 배치 계획 발표로 인해 방산과 우주항공 관련주가 상승 중이며 LIG넥스원은 천궁-2의 중동 수출 본격화 기대감으로 강세. - 중화권 중심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진단키트 및 백신 관련주인 수젠텍 등이 상승 흐름을 보임. - SK바이오사이언스는 1분기 실적 호조와 화이자와의 특허 침해 소송 승소로 동남아 및 중남미 중심의 사업 확장 기대감에 상승 중.
무료 삼성, 우주산업 본격 진출...스페이스 플랜트 진출 2025-05-21 10:57:50
- 삼성, 우주 산업 진출 준비...스페이스 플랜트 진출 위한 기초 작업 돌입 - 삼성물산, 항공우주연구원, 서울대와 우주 발사장 건설 관련 협의 및 R&D 진행 중 - 삼성전자 산하 삼성리서치, 우주 전문가 채용 및 우주 리포트 작성 중 - 삼성벤처투자, 위성 운용 스타트업 '로프트 오빅'에 투자해 글로벌 위성 플랫폼 시장 선점 나서 - 트럼프 대통령, 미국 내 약값 인하 행정명령 서명...한국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에게 기회 될 수도 - 트럼트 대통령, 미국 내 처방약 가격 59%까지 인하하겠다는 행정명령 서명 - 바이오 시밀러 임상 간소화 및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 남용 방지 약속 - 중간 유통사 PBM의 영향력 축소 계획 - 올해 미국에서 특허 만료되거나 만료 예정인 블록버스터 의약품 10종 이상으로 작년 매출 기준 38조 원 규모 시장 열릴 예정 - 2030년에는 시장 규모 두 배 가까이 커질 것으로 예상 -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동아에스티 등 한국 제약 바이오 기업들, 면역질환 치료 및 골다공증 관련 바이오시밀러 개발해 미국 진출에 속도 내는 중
유료 JYP Ent., 2분기 월드투어 재개로 수익성 개선 기대 2025-05-21 10:57:22
[종목: JYP Ent.]
- 2분기 스트레이키즈의 월드투어 및 트와이스의 월드투어 재개로 수익성 개선 기대
- 신인 그룹인 엔믹스와 ITZY의 성장세도 뚜렷해질 전망
- 최근 한한령 해제 이슈로 상승했던 엔터주 중 일부는 조정 받았으나 전체적인 업황은 긍정적
-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 등 대형 그룹들의 복귀 예정으로 시장의 기대감 높음
- 주가 흐름은 아직까지 가격적 메리트 있어 수급 지속 유입 예상
회원 삼성·트럼프發 우주산업 열풍...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주목 2025-05-21 10:53:17
- 국내 및 미 증시에서 미국의 신용 강등 이슈에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새로운 재료를 찾고 있음. - 삼성이 우주 산업 진출을 위해 R&D 투자를 구축하고 있으며, 우주 발사장 건설 사업까지 확장 계획중임. - 트럼프 대통령이 우주 기반 미사일 방어체제 골든돔 배치 계획을 공개함으로써 우주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 - 우주항공산업 관련주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항공산업 완제를 제작 가능하며, 자회사를 통해 스페이스X에 원소재 공급중임. 또한 록히드 마틴, 보잉 에어버스와 같은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 관계임.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는 20일 선을 우회하며 우상향쪽으로 정배열이 진행중이며, 1차 목표가는 16500원, 손절 라인은 12000원으로 제시됨.
유료 "코스피 지수 PBR 0.9 미만 시, 증권 매수 바람직" 2025-05-21 10:50:42
- 미국 대통령 1년 차인 2월에는 수익이 좋지 않았으며, 3분기에 코스피와 S&P500지수가 조정을 받는 경향이 있음. - 3분기에 시장 조정이 예상될 때 PBR지표를 활용하면 좋음. PBR 0.9 미만일 때 매수하면 1년 후 평균 수익률이 22%임. - 기존 추천 섹터는 뷰티, 조선, 방산, 엔터였으며, 추가로 증권 섹터를 추천함. - 증권 섹터는 현재 빠르게 상승 중이며, 2001년 금리 인하 시 37% 상승했을 때 29%가 금융 관련 종목이었음. - 따라서 3분기에 조정이 오고 코스피 지수가 PBR 0.9 미만일 때 증권 섹터를 매수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라 판단됨.
회원 "트럼프發 IRA 법안 축소 가능성..영향은 제한적" 2025-05-21 10:47:05
-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대로 IRA 법안이 축소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섹터들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 시장에 충격을 준 이벤트들을 보면 7일에서 13영업일 사이에 지수는 저점을 찍고, 이벤트 발생일로부터 19일에서 58일이면 이벤트 발생 전 지수를 회복함. - 올해 코스피는 연초 대비 8.4% 상승했으며, 오르는 종목들만 계속 오르는 장임. - 연초 대비 100% 이상 오른 종목들이 54개이며, 조선, 방산, 피부미용, 엔터 섹터들의 ETF도 연초 대비 30%에서 100% 이상 상승함. - 올해 하반기에 한 번의 매수 기회가 남아 있으며, 3분기를 매수의 기회로 삼으면 좋음. - 미국 대통령 1년 차 코스피 월간 수익률을 보면 2월을 제외하고 상반기에는 모두 오름.
무료 "미국 IRA 수정 법안 예산위원회 통과, 친환경 관련주에 부정적" 2025-05-21 10:41:58
- 미국 하원 예산위원회에서 IRA 수정 법안이 통과됨 - IRA 수정 법안은 원빅 뷰티플빅이라는 이름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들이 반영되어 있음 - 총 1116페이지에 달하는 법안으로, 세금 감면, 세액공제 축소,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편, 국방 및 국경 보안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음 - 특히 청정 에너지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점차 줄이거나 폐기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친환경 관련주에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됨 - 상원 통과가 남아 있고, 현재 상원에서 공화당이 필리버스터를 막기 위한 최소 인원인 60석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법안이 현실화될지는 미지수임 -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행정명령으로 계속 추진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법원에서 예비 금지 명령을 발동할 수 있으나, 연방대법원의 판사 9명 중 6명이 보수 성향이라 트럼프의 손을 들어줄 것으로 판단됨
유료 약가 인하 행정명령, 제약사 주가 하락 2025-05-21 10:35:53
- 미국 대통령의 약가 인하 행정명령으로 인해 제약사 주가가 하락함 - 이로 인해 국내 제약주들도 영향을 받아 코스닥 내에서도 힘을 쓰지 못함 - 그러나 이를 기회로 저가 매수 타이밍이 올 수 있으며, 미국장에서는 이미 일부 제약주들이 반등폭을 보여줌 - 국내 시장에서도 바이오주들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임 - 특히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됨 - 다음 주 ASCO에서 발표될 루닛, 이뮨온시아 등의 종목들도 주목할 만함
유료 우주항공 산업, 미래 먹거리로 주목..중장기적 투자 필요 2025-05-21 10:32:10
- 우주항공 산업이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으며 시장의 관심이 높아짐.
- 위성 수요 증가로 인해 발사장 시장 또한 성장이 예고됨.
- 한국은 발사 인프라 및 소재 장비 강화를 통해 5대 우주강국에 진입하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음.
- 삼성물산은 우주산업 진출 계획을 갖고 있으나, 시간과 비용이 막대하게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 우주항공 시장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가 유효하며, 스페이스X 관련 밸류체인 기업들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됨.
- 우주산업과 방산산업은 반도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삼성의 우주산업 진출은 이러한 연관성을 고려했을 가능성이 있음.
회원 외국인 코스피 매수세…"원화 상승에 환차익 기대" 2025-05-21 10:15:35
- 외국인 투자자들이 코스피를 중심으로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원화 가치 상승에 따른 환차익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됨. - 시장에서는 한국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확산되고 있으며, 정책 모멘텀과 새로운 이슈들이 등장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음. - 미국 정부가 풍력 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 독일의 탈원전 정책 폐기 소식도 국내 관련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코스피는 2630선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도 지속되고 있음. -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현대모비스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상승하고 있으며,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주도 모두 상승중임.
유료 "달러화 약세로 미국에서 신흥국으로 자금 이동" 2025-05-21 10:10:53
- 미국발 신용등급 충격이 덜해 위험투자심리 선호 및 달러화 약세 흐름 지속되며, 이로 인해 미국형 자산에서 신흥국으로의 자금 이동 발생. - MSCI 신흥국 지수가 지난주 기준 약 9%대 상승하며 S&P500 대비 높은 수익률 기록. - 달러 인덱스 기준 100일 기준으로 U자형 스마일론 대두되며,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한 달간 현물 1조 3천억 원, 선물 2조 8천억 원 매수우위 기록. - 제약, 원전, 풍력 등 낙폭 과대 섹터나 저가 매수세 유입되는 섹터 중심으로 개별 종목 장세 예상. - K-미용 섹터 중 휴메딕스, 엘앤씨바이오 수급 주목 필요. - 삼성의 위성 관련 진출 이슈로 해당 섹터 먹거리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
회원 미국 장기채 ETF 투자자 불안…"정책 리스크 해소 필요" 2025-05-21 10:05:19
- 미국 장기채 ETF 투자자들의 고심이 커지고 있음. 미국 장기채 가격 하락과 원달러 환율 하락이 겹치며 비명 소리가 나오는 중. 미국 국채의 약세가 달러가 더 이상 안전자산이 아니라고 여겨지기 때문. - 미국 국채 압력이 커지는 상황. 인플레이션 압력과 미국의 재정 적자 확대 우려, 헤지 펀드들의 베이시스 트레이드 청산이 맞물림. - 회사채 금리 상승으로 기업이 회사채 발행보다 은행 대출로 자금 조달. 은행들의 유동성 여력이 줄어듦.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보다 EU, 일본 국채를 선호. - 미국 기준금리 인하 약화 및 달러 약세로 인한 환차손 발생.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권 시장이 흔들릴 때 매수 기회가 왔던 역사적 사례 존재. 다만 부채 한도 협상, 감세안 통과 여부, 연준 행보 등 정책 불확실성이 있으므로 금리 방향성이 명확해지고 정책 리스크가 정리된 후 신중히 접근 권장. - 미중 간 무역 마찰 완화로 국제 금값 숨 고르기 국면. 금값 상승 지속으로 일부 투자자 차익 실현 중. 그러나 금의 중장기적 리스크 헤지 기능은 여전하며 포트폴리오 안정화에 기여. - 미국 연준이 7월에 시행할 바젤3 최종안 주목. 이 조치로 금은 유동성 자산으로 분류되며 제도권 내 위상 상승, 금융기관의 금 보유 유인 확대 예상. 금 파생 상품 시장 수요가 실물 금 중심으로 이동할 가능성 높음. - 대선 앞두고 정책 기대감을 반영한 ETF 추천. 에너지 테마 ETF와 식품 관련 테마 ETF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여야 주요 후보 모두 에너지 관련 정책을 제시했으며 내수 부양 추진 중.
유료 개인, 코스닥 레버리지 ETF 집중 매수...미국 주식형 ETF 반등 2025-05-21 09:58:14
- 주간 개인 순매수 1위는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 ETF로 312억 원이 몰림 - KODEX 200선물인버스2X ETF가 4위를 기록하며 한국 증시 하락에 베팅하는 모습 - 주식 시장 변동성 확대로 불안감을 느낀 투자자들은 파킹형 ETF에 자금을 투입함 - 미국채 30년물 금리가 5%대를 터치하면서 미국 장기채 가격이 하락하였으며, 이에 따라 미국 관련 ETF들이 자금이 몰림 - 국제 금값이 숨고르기를 하면서 금 ETF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음 - 미국 주식형 ETF들이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단순한 기술적인 반등이라기보다는 증시 회복의 조짐으로 해석됨 - 미국과 중국의 관세 불확실성 완화와 최첨단 AI 반도체의 수출 경로 재개가 큰 역할을 함 - 이러한 흐름 속에서 환헤지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음 - 달러 약세로 인해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라도 환헤지 상품의 성과가 환노출 상품보다 좋음 - 환헤지형 ETF는 단기적인 투자에 적합하며, 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환노출형 ETF가 더 적합함
회원 "지난주 미·중 관세 인하 합의로 미국 증시 큰 폭 상승" 2025-05-21 09:54:54
- 뉴욕 증시는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상승세를 보임 - 반면 아시아 증시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 이후 트리플 약세가 재점화되면서 하락세를 보임 - 지난주 미국과 중국이 상대국에 부과한 관세를 대폭 인하하기로 합의하면서 미국 증시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고, 이로 인해 M7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 및 반도체 ETF들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함 - 연초 이후 수익률을 살펴보면, 트럼프 2기 정부의 주요 정책 영향으로 보았을 때 방산주와 조선주들이 좋은 주가 흐름을 이어왔으며, 해당 분야 ETF들이 상위권을 차지함 - 한화그룹 주강세에 힘입어 그룹주 ETF 및 태양광 업종 ETF도 강세를 보임
회원 52주 최고가 다수…금융주 강세 '대권 후보 정책 기대' 2025-05-21 09:48:14
- 코스피가 1% 오름세를 나타내며 52주 최고가 경신 중인 종목 다수 등장 - 그 중에서도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한국금융지주, 교보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52주 최고가 경신 - 이러한 상승세는 유력 대권 후보의 주식 시장 활성화 대책 및 자사주 소각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 - 자사주를 많이 보유한 기업들, 특히 증권주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주가는 대선 전후로 차익 실현 가능성 존재
유료 구글 스마트 글래스 프로젝트 공개, 관련 종목 상승세 2025-05-21 09:47:37
- 구글이 AI와 관련된 스마트 글래스 프로젝트를 공개함에 따라 관련 종목들이 오름세를 나타냄
-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덱스터, 맥스트, 라온텍, 버넥트 등이 있으며, 이들 종목은 테마성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함
- 하드웨어단까지 같이 움직이는 종목으로는 선익시스템이 있음
- 삼성도 본격적으로 증강현실 분야에 뛰어들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속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전문가는 덱스터를 유망하게 보고 있으나, 오늘은 0.7% 정도 반응이 나오는 모습으로 상대적으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함
무료 원전 기대감에 52주 최고가 경신한 현대건설 2025-05-21 09:42:51
- 건설주 중 현대건설이 올해 거의 100% 가까이 상승하며 52주 최고가 경신 중임. - 국내 주택 가격 원가율 개선 및 원전 건설 기대감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함. - 현대건설은 미국의 홀텍 인터내셔널과 파트너십을 맺고 SMR 건립 및 불가리아 원전을 담당하고 있음. - 삼성물산은 뉴스케일 파워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두 회사 모두 원전 EPC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음. - 현대건설의 PER은 6배, PBR은 0.5배로 밸류에이션이 높지 않아 원전 플레이에 적합하다는 평가임. - DL이앤씨도 SMR 관련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주목할 만함.
회원 방산주 전성시대…현대로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5-05-21 09:40:12
- 방산주 중 LIG넥스원은 국내 사업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중동 지역 매출 증가 기대감이 있음. - 현대로템은 K2 전차 2차 수출 물량이 7조 원에서 8조 원 규모로 예상되며, 루마니아 수출 건도 4조 원 규모로 예상됨. - 현대로템의 수주 잔고는 5월 기준 18.8조 원으로 방산 빅4 중 가장 낮지만, PER은 17.4배로 가장 저렴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수주잔고 31.4조 원으로 가장 높고, PER은 23.8배임. 미국 진출 기대감이 있음. - LIG넥스원의 수주 잔고는 20조 원 전후이며, PER은 30.3배임. - 한국항공우주는 1분기 어닝 쇼크에도 불구하고 올해 영업이익이 50% 이상 업사이드 기대되며, PER은 34.5배로 가장 높음. - 톱픽으로는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추천함.
유료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1위, 파마리서치의 상승세 2025-05-21 09:30:34
-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수 1위 종목은 파마리서치로, 브레이크가 고장 났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상향 추세를 이어가고 있음. - 파마리서치는 비수기인 1분기에 440억원의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성수기로 접어드는 2~4분기에는 더욱 좋은 실적이 기대됨. - 특히, 4월 수출 데이터는 YoY로 네 배 증가하였으며, 이는 파마리서치의 수출액과 거의 동일함. - 또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시술을 받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의료 관광이 많아 내수 의료기기 매출도 역대급으로 증가하고 있음. - 파마리서치는 유럽과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음. - 반면, 휴젤은 3월부터 미국 진출을 시작하여 톡신 물량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단가도 높아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 - 휴메딕스 역시 5월 수출 데이터를 체크해봐야 하지만, 현재 주가가 오를 만한 근거가 충분하다고 판단됨.
무료 "韓증시 전 세계서 가장 저평가"...외국인, 선물서 매수 2025-05-21 09:30:10
- 전반적인 시장 강한 움직임 속에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규모는 크지 않음. -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 꾸준히 강한 순매수를 보이고 있음. -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에서 370억 원, 선물 시장에서 약 3000억 원의 매수 우위를 보임. - 지난 30년간 통계치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선물을 매수 방향으로 잡을 시 최대 5조 원까지 매수함. - 현재까지의 조정은 가격 조정이 아닌 기간 조정이며, 6월 3일 이후 조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됨. - 다가오는 위클리 만기일에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옵션은 콜옵션 352로, 주가지수 2650임. - 만약 현재 추세대로 외국인의 선물 매수가 이어진다면, 내일 종가는 2630에서 2650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됨. - 향후 대한민국의 주가는 전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된 시장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측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