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3000P를 회복하며 3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함
- 시장의 변수로는 중동 갈등과 유동성이 주목받고 있음
- 이스라엘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처럼 증시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가능성은 낮음
- 고객 예탁금이 저점 대비 25% 상승하며 유동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과거에도 예탁금이 20% 이상 늘어난 구간에서는 강세장이 나타남
- 이러한 장의 공통점은 차별화로, 지수보다 업종, 업종보다 종목, 종목 안에서도 선별력이 성패를 가를 것으로 예상됨
- 외국인의 수급이 더해진다면 시장이 전체적으로 활황을 띨 수 있음
- 6월 25일 MSCI의 연례 시장 재분류 결과 발표 예정이며, 한국이 관찰 대상국으로 지정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음

- 다음 주 미국 장은 FOMC 이후 첫 개장이며 동시에 만기일로 외국 시장의 반응이 주목됨 - 23일 S&P 글로벌 PMI 발표, 25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발표, 26일 내구재 주문, 27일 PCE 발표 예정 - 국내 시장에서는 오전 거래 대금 상위 중대형주 중 당일 주도주가 바뀌는 경향이 있으며, 양봉보다는 음봉에서 쫓아가는 것이 유리함 - 주도 섹터가 변화하고 있으며, 과거 종목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강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함 - 중소형주는 어려움이 예상되나, 시장 변화에 따라 기회가 있을 수 있음

-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 작년 매출 3000억 원, 영업이익 470억 원 대비 올해 매출 4200억 원, 영업이익 660억 원 예상.
- 외국인 관광객 증가 및 일본 여행 노선 회복세로 인한 수혜 기대.
- 일본 전역에 20개 이상의 점포 운영 중이며, 외국인 관광객 유입 지속되며 일일 점포 실적 개선 추세.
- 현재 주가는 기업 가치 대비 매력적인 수준으로 평가.
- 외국인 관광객 유치 노력 및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개최(10월까지)로 인해 실적 모멘텀 지속 예상.
- 조정 시 비중 확대 전략 추천.

- 이재명 정부의 인공지능 육성 정책으로 AI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음. - 국내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인 NAVER와 카카오는 정부의 소버린 AI 투자로 수혜가 예상됨. - 다만, 국내 소프트웨어 업종은 내수산업 위주로 해외 확장성이 아직은 미약함. - 따라서 소프트웨어 업종 중에서도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함. - 반도체주는 HBM과 범용 메모리 반도체로 나누어 접근해야 함. - HBM은 AI 수요 증가로 내년, 내후년까지 전망이 좋으나 범용 반도체는 전방 수요 부족과 중국 업체들의 공급 공세로 어려움이 예상됨. - 국내 증시에서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으나 이는 단기적인 테마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함.

- 2025년 상반기 증시는 조선, 방산, 원전, AI 소프트웨어, 신재생, 가상화폐 관련주들이 주목받음. - 특히 조선 업종은 지난해 12월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올 상반기에만 49% 상승함. 대표주인 한화오션은 133%, 삼성중공업은 44% 급등함. - 최근 대선 정책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도 조선주는 8%, 13%, 17%의 상승세를 보임. - 다만 삼성중공업은 이번 주 4조 8천억 원 규모의 러시아 프로젝트 계약이 해지되면서 KB투자증권이 투자 의견을 '홀드'로 하향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증권사는 조선 산업의 사이클이 길게 이어질 것이며, 정책과 수주 모멘텀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함. 또한 조선주의 차별화가 계속 될 것이라고 예측함.

- 코스피 지수가 3년 반 만에 3000선을 돌파하며 상승세 지속
- 중국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화장품 섹터 강세, 아모레퍼시픽 등 대형주와 한국화장품, 토니모리 등 중소기업 모두 상승
- 이재명 정부의 2차 추경에 영화 관람 할인 쿠폰 포함되어 영화 및 유통주 기대감 상승, CJ CGV와 바른손 등 영화 관련주 급등, GS리테일 등 유통주도 상승
- 신세계푸드, 고마진 채널 전환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 80% 가까이 성장 예상되며 강세
- 카카오 그룹주 상승세 지속, 카카오뱅크 태국 가상은행 인가 획득 소식에 장중 1년 내 최고가 경신

- 20일 코스피 지수가 3000선을 돌파하며 현재 3003선 기록 중
- 이스라엘과 이란의 공습이 일주일 넘게 지속되며 사태 장기화 조짐 보임. 백악관은 2주 내 이란 공격 여부 결정할 것이라 밝힘
- EU와 미국의 무역 협상 진전, 일본과의 협상은 결렬되었으며 국방비 증액 이슈가 새로운 의제로 떠오름
- 미국 국방부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동맹국들에 GDP의 5% 수준으로 국방비 지출해야 한다는 새 기준 제시함
- 작년 기준 한국의 국방비는 GDP의 2.8%인 66조 원으로 5%로 증액 시 120조 원 필요
- 관세와 전쟁 두 가지 악재가 최악의 상황으로 갈 경우 증시 충격 예상됨
- 반면 우리 증시는 6월 들어 상승세 지속 중이며 특히 이번 주 중동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수세 주춤한 상황에서도 상승세 유지 중

- 키워드 : 로봇
- 엔젤로보틱스에서 웨어러블 로봇인 고관절 보행 지원 로봇을 소개함
- 해당 로봇은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보조 역할을 할 수 있어 복지 관련 정책 기대감 형성 가능성 있음
- 이재명 정부에서 돌봄 서비스를 5대 국가 책임제로 지정하여 정책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
-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상장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음
- 주목할 만한 로봇주로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추천
-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 기술에 대해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북미 시장으로 확장 중
- 삼성과의 협력도 기대되어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주가는 박스권 하단에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중이며 추가 상승 시 박스권 돌파 예상

- 코스피 지수가 3000P를 돌파하였으며, 개인 투자자들의 계좌 증가로 민생 소비 회복 기대감 상승 - KCGI는 K-푸드, K-콘텐츠, K-화장품 등 한국산 소비재 및 IT 산업 긍정적으로 전망 - K-뷰티 산업은 국내외 판매 채널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대 중이며, IT 산업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글로벌 CSP 기업들의 CAPEX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어 HBM 수요 증가 예상 - 엔터 산업은 중국 한한령 해제로 중국 활동 재개되며, MD 상품 기획 및 판매 역량 개선으로 긍정적 평가

- 코스피 지수가 3000P를 무난히 돌파해 3300P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정책 관련 기대감, 시장 밸류에이션, 시장 수급 등의 요소에 기인함. - 정책 관련 기대감으로는 자사주 의무 소각, 부당소득세 개편 등이 있으며, 이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수 있는 요인임. - 시장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코스피 기업들의 이익 추정치가 단기간에 꺾일 가능성이 낮으며, 외국인 수급 측면에서도 더 들어올 요인들이 많음. - 특히,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주주 권익을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어 증시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됨. - 또한, 증권주와 AI 소프트웨어 관련 주식들이 정책 기대감과 함께 실적 모멘텀이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국내 데이터 센터 관련 산업도 정책적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 시장 불확실성 증가로 펀드 전략을 소폭 조정하였으나, 한국 주식 시장의 상승세가 크게 꺾이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함. -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크게 확산되지 않을 것이며, 미국의 직접 참전 가능성도 제한적이라고 판단함. - 이란은 전쟁을 오래 끌고 싶지 않다는 의지가 있으며, 중동의 다른 주변국들이 이 전쟁에 합세할 가능성도 낮아 보임. - 이스라엘이 이 전쟁을 확대하고 오래 끌고 싶어 하나, 미국의 지원 없이는 어려울 것이라 판단함.

- 모간스탠리는 17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현대차, 기아, 한국타이어, 모비스 등 대표 자동차주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함. - 관세 부과 이슈는 대부분의 주가에 반영되어 있으며, 미국 내 생산 확대 및 가격 조정 등 대응에 따라 주가가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함. - 현재 현대차와 기아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중 영업이익률 1,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쟁사 대비 높은 주주 환원율을 보유하고 있음. - 이에 따라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현 주가 수준에서는 충분히 접근이 가능하다고 판단됨. - 다만, 관세 유예 기간인 7월 초에 노이즈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함.

- 아모레퍼시픽 등 대형 화장품주가 강세를 보이며, 이에 따라 중소형 화장품주 및 유통주도 동반 상승 중임. - 중국 소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순환매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4월, 5월 수출 데이터가 매우 좋게 나왔으며, 이로 인해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는 종목에서 화장품 쪽으로 이동하는 수급이 기대됨. - 대형 화장품주가 방향성을 나타내면 중소형 화장품주는 매매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보임. - 현재 지수 부담이 있는 상황에서는 실적이 뒷받침되는 틈새 종목 섹터로 화장품이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됨.

- 애경산업은 M&A 이슈로 인해 경쟁이 치열하며, 이에 따라 주가가 상승하고 있음. - 애경그룹의 유동성 저하로 인해 주요 자산과 계열사 등의 매각 계획이 있으며, 애경산업 역시 매물화될 가능성이 높아짐. - 애경산업은 자산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중부CC라고 하는 골프장도 매각 가격과 원하는 가격과의 차이가 있음. - 애경산업은 유통 주식이 한정되어 있어 시장에 이슈가 될 시 강세가 한 번에 나올 수 있음. - 애경산업은 화장품 사업도 하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 쪽의 루나라는 브랜드로 수출 중임. - 애경산업은 업력이 오래된 기업으로 PBR이 0.6~0.7 정도에 놓여 있으나, 자산 재평가를 할 경우 적정 가치를 더 반영시킬 수 있음. - 애경산업의 시가총액은 4000~5000억이나, 자산 재평가 및 매각 등을 통해 조 단위로 가까워지는 가치 상승이 예상됨.

- 수소 관련주 중 두산퓨얼셀 상승
- 미국 내 연료 전지 시장 규모 약 2W, 데이터 센터 수요 증가로 연간 20% 성장세
- 범한퓨얼셀 및 SOFC 관련 기술 협력 업무 협약 체결 이슈 존재
- 해당 종목 리포트 목표가 상향 조정
- 향후 실적 추이 관찰 필요

- 국내 증시가 최근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는 2990선에서 공방 중이며, 코스닥은 0.4%대 상승세를 보임.
- 미국은 노예해방의 날로 휴장했으며, 현재 중동 지역의 불안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어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공격 여부를 2주 내에 결정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미 군사 개입은 결정되어 있다고 언급함.
- 정부는 30조 원 규모의 추경을 확정하고 국회로 보냈으며, 여당이 다수이기 때문에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예상됨.
- 추경안에는 전 국민에게 민생회복기금이 지급되고, 다양한 소비 쿠폰이 발행될 예정임.
- 시장이 쉽게 빠지지 않는 이유는 유동성의 힘으로 판단되며, 고객 예탁금은 60조 원을 넘어섬.
- 개인 투자자들의 본격적인 유입이 이루어질 경우 시장의 상승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됨.

- 순환매 장세 속에 재생에너지, 화장품, 2차 전지, 로봇주 강세
- 지역화폐, STO,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는 조정 중
- 코나아이(지역화폐): 13% 하락, 2차 추경에 따른 재료 소멸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
- 갤럭시아머니트리(지역화폐): 3%대 하락
- 쿠콘(지역화폐): 11% 하락
- 한국화장품(화장품): 상한가 기록
- 토니모리(화장품): 18% 상승
- 아모레퍼시픽(화장품): 2분기 중국 매출 성장세로 전환 분석에 상승
- 카카오뱅크(카카오 그룹): 태국 정부로부터 가상은행 인가 획득 소식에 급등
- SK하이닉스: ASIC 사업 확대를 통한 HBM 매출처 다변화로 상승세
- CJ CGV: 2차 추경 수혜주로 초반부터 강세, 10%대 상승
- LIG넥스원: 방위사업청과 323억 원 규모 계약 수주로 52주 신고가 경신, 7거래일 연속 오름세
- 두산퓨얼셀(연료전지): 미국향 연료전지 판매 확대 예상에 20% 가까이 상승
- 대한전선(전선): 재생에너지 예산 증액 소식에 신고가 경신, 2.5% 상승
- 애경산업: 인수 예비입찰 흥행에 11% 상승
- 유니슨(풍력에너지): 642억 원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22% 급락

- 코스피가 3,00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유동성의 힘이 서서히 위력을 발휘하고 있음. - 최근 2-3일 동안 지수는 플러스를 기록했지만 일부 업종과 종목들은 조정을 받았음. - 미국의 개입이나 중동 이슈와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수 조정의 빌미가 될 수 있음. - 그러나 풍부한 유동성과 시장의 재료들, 그리고 수급적인 부분들이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어 시장의 방향성은 여전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시총 최상단인 반도체와 자동차 없이도 3,000 달성한 것은 의미가 있으며, 외국인들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지속된다면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대형주들도 움직일 가능성이 있음. - 해외 주식에서 국내 주식으로 넘어오는 유턴 자금이 조 단위로 유입되고 있으며, 신용잔고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음. - 조선, 방산, 원전 등 기존의 주도주들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AI, 스테이블코인, 대북 중국 소비 등 새로운 테마들도 등장하고 있음. - 시장의 방향성은 긍정적이지만 개인의 성향에 따라 순환매에 편승할지, 기존 주도주들의 방향성에 기대서 중장기적으로 투자할지, 아니면 아직 오르지 않은 대형주들에 주목할지 선택이 필요함.

- 2025년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좋았던 업종에서 차익 실현이 나올 가능성이 있음. - 대신 그동안 부진했던 조선이나 반도체, 내수 관련주인 유통주와 편의점 관련 주식들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음. - 특히 조선업은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반도체는 D램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이 크지 않아 매력적임. - 내수 소비 회복 시 유통주와 편의점 관련 주식들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됨.

- 금융업종은 꾸준히 들고 가도 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증권업종은 2분기 시장이 좋아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고 배당 기대주인 우선주, 지주사 등도 긍정적으로 평가됨. - 정책 수혜주로는 스테이블코인 시장 확대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인터넷 관련주와 내수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 국제유가는 현재 70-80불 레벨 정도까지는 견딜 수 있는 수준이며, 90-100불까지 상승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으나 사우디의 증산과 미국의 수출 증가로 타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미국의 하반기 통화정책 변화로 인해 달러화의 영향력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글로벌 자금이 분산되어 위험자산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원화 환율은 1300원 레벨 정도가 하단으로 예상되며, 미국과 중국간의 관세 협상 과정에서 위안화의 방향 설정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