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인기 검색어에 삼성·LG"...다음주 금통위 촉각 2025-01-10 14:44:58
- 한국은행의 올해 첫 기준금리 결정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내수 진작을 위한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있지만, 환율 상승으로 인해 금융통화위원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 시장에서는 한은이 상반기 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 예상하지만, 이번 금융통화위원회에서의 기준금리 결정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 올해 CES 인기 검색어에 삼성과 LG가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검색한 인기 키워드는 엔비디아였다. - 삼정은 이번 CES의 핵심 키워드를 '스네이크'로 정리했는데, 이는 각각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네트워킹, 인공지능, 키네틱 그리고 에너지를 의미한다. - 한편, 현대차는 2025 도쿄 오토살롱에서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을 최초 공개했고, 엠씨넥스는 CES 2025에서 차세대 자율주행차 카메라를 공개했다. - 남양유업은 스타벅스 커피코리아에 전용 우유 납품을 시작하는 등 B2B 사업 확대에 나섰다. ●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여부 촉각...CES 인기 검색어에 삼성·LG 한국은행의 올해 첫 기준금리 결정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금리 인하 여부에 관
트럼프-푸틴 회담,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가능성..관련주는? 2025-01-10 14:23:28
- 트럼프 당선인이 푸틴과의 회담을 준비중이며,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가능성이 제기됨 - 과거 트럼프 당선 시 가상 자산과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상승함 - 현재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들은 에스와이스틸텍, SG, 삼부토건 등임 - 해당 종목들은 테마주로 분류되며, 실질 수혜 여부는 불확실하나 일정 체크가 필요함 ● 트럼프-푸틴 회담,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가능성..관련주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인 신분 당시 푸틴과의 회담 계획이 전해지며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17년 트럼프 대통령 당선 직후에도 가상 자산과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인 에스와이스틸텍, SG, 삼부토건 등이 동반 상승한 바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이번 종전 협상이 실제로 이루어질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해당 종목들을 실질 수혜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따라서 테마주 매매를 고려하는 투자자라면 관련 일정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
현대차그룹-엔비디아 파트너십 체결, 원전주 동반 상승 2025-01-10 14:22:40
-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와 공식적으로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함. 이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인 SDV와 로보틱스 등 핵심 모빌리티 설루션을 지능화하고 사업 전반에 걸쳐 AI 기술 적용을 강화할 계획임. 이로 인해 현대차 주가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했음.
- 한미 양국 정부가 원자력 수출과 관련한 MOU를 체결하면서 원전 시장 공략에 미국과 한국이 협력하기로 함. 이에 따라 체코 원전 수주 관련 분쟁을 겪고 있던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의 협상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며, 원전주들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했음.
- 대한전선이 영국의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에 참여해 1000억 원 규모의 수주를 따냈다는 소식에 장중 한때 7%까지 주가가 상승했으나 이후 외국인들의 매도세로 인해 강보합권으로 내려왔음.
● 현대차그룹-엔비디아 파트너십 체결, 원전주 동반 상승
현대차그룹이 인공지능 컴퓨팅 분야의 선도기업인 엔비디아와 공식적으로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외국인 매수 행진 일시 중단에도 증시 안정세 2025-01-10 14:15:57
- 외국인 투자자들이 6거래일 만에 순매수를 중단했지만, 큰 변화는 없음. - 지난주부터 이어진 외인의 수급이 지속되고 있으며, 일부 차익 실현이 나타남. - 아시아 증시 전반이 조정받는 상황에서도 한국 증시는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임. -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는 외국인의 수급 차이에 있음. - 조선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특히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신고가를 찍음. - 주도 섹터 가능성이 높은 조선과 조선 기자재 관련 종목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외국인 투자자들 매수 행진 일시 중단에도 국내 증시 안정세 지난 10일 외국인 투자자들이 6거래일간 이어온 순매수 행진을 잠시 멈추었다. 그러나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차익 실현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아시아 증시 전반이 조정을 받는 상황에서도 한국 증시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급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수익률 차이도 외국인 수급 여부에 따라 갈리는 모습
신평사, 韓정치 불확실성 경고, 그래도 오르는 주가는? 2025-01-10 14:13:38
- 세계 3대 신용평가사가 한국의 정치 불확실성에 대해 경고했으며, 중국 투자자들은 한국의 국정 안정 시까지 투자 보류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금일 주식 시장은 이러한 우려 속에서도 소폭 상승세를 보임. 코스피는 2522선, 코스닥은 718선 부근에서 매매 공방 중 - 외국인과 기관은 현물 시장에서 매도 우위를 보이나 개인은 매수세이며, 선물 시장에서는 기관이 190억 원 정도의 순매수세를 보임 - 외국인들은 주로 반도체 및 자동차 업종을 매수하였으며, 대표적으로 기아와 SK하이닉스가 높은 상승세를 보임 - 반면 2차 전지주는 약세를 보이며, 에코프로비엠은 7.8%의 낙폭을 보임 - 수출주 위주와 저가 매수 유입 종목들의 강세가 특징적이며, 만년 소외주였던 원전주와 태양광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조선주도 미국과의 협력 기대감과 실적 호조에 힘입어 강세를 보임 ● 정치 불확실성에 떠는 한국, 그래도 오르는 주가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 피치, S&P가 한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중국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한국의 국정이 안정될 때까지 당분간 투자를 보류
한국 경제성장률 2.2% 상승 예측…금리 추가 인하? 2025-01-10 13:59:59
- UN경제사회국은 2025년 한국 경제성장률을 2.2%, 내년도 경제성장률도 2.2%로 예측함. 이는 한국 경제가 2% 미만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타 기관들의 예측보다 높은 수치임. - UN은 한국은행이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 맞춰 추가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나, 국내 인플레이션 압력과 환율 안정 등을 고려할 것이라 덧붙임. - 한편, 올해 전 세계 성장률은 2.8%로 2010년대 평균인 3.2%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투자 부진, 생산성 증가 둔화, 높은 부채 수준 및 인구 압력 등 구조적 어려움을 반영함. -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임박으로 뉴욕 시장에서 은과 구리의 가격이 급등 중이며, 특히 은에는 온스당 0.9달러, 구리에는 톤당 623달러의 프리미엄이 붙음. - 현대차증권은 지난 11월 결정한 2000억 원 유상증자의 효력이 금일부터 발생한다고 밝힘. - 아이씨디는 에버디스플레이 옵트로닉스와 FPD 제조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나, 주가는 약세를 보임. - 디엠에스는 기업 가치 재고 목적으로 30억 원 규모 자사주의 소각을 결정했으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임. ● 한국 경제성장률 2.2%
월가 거물들의 경고..."美증시 방향성 상실" 2025-01-10 13:57:34
- 미국 증시가 연초에 방향성을 못 잡고 있으며, 월가의 거물들은 조정을 대비하는 듯한 목소리를 내고 있음. - 나스닥 월간 차트상 지난 12월 FOMC의 충격을 온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 - 아이온큐라는 양자컴퓨터 기업의 차트 분석 결과, 한국인들의 투자 성향이 나타남. - '현금이 왕'이라는 의견이 대세이며, 일부 유명 인사들은 단기 급락 가능성을 경고함. - 아마존 닷컴과 메타 주식에 대한 전망이 바뀜. - 오늘 발표될 미국의 고용지표가 증시 랠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보스턴 연방은행의 수잔 콜린스는 고용시장의 취약성이 줄었다고 평가함. - 현재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미국채 수익률임. 특히 4.7%를 넘어서는지 여부가 관건임. - 달러 역시 주목해야 할 요소로, 미 국채 수익률 상승 시 달러 가치 변화 예측이 필요함. ● 방향성 잃은 미국 증시, 월가 거물들의 조정 대비 경고와 변수들 미국 증시가 연초부터 방향성을 잃고 흔들리고 있다. 월가의 거물들은 조정을 대비하는 듯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실제로 나스닥 월간 차트상 지난 12월 FOMC의 충격을 아직
오후장 유망주 : 삼성바이오로직스·LS ELECTRIC 주목 2025-01-10 13:47:31
- 오후장 유망주로는 바이오 분야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추천함. 다음 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ADC가 주요 키워드로 예상되며, 리가켐바이오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MOU 체결 소식도 긍정적임. 또한, 생물보안법 통과 시 모멘텀 부각될 것으로 전망됨. - LS ELECTRIC은 최근 주가 상승세이며, 북미향 모멘텀과 초고압 직류변압기에서의 빠른 성장세가 특징임. 에너지 수요 증가에 따라 변압기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 높음. 12월 수출입 데이터에서도 초고압 부분이 전년 대비 높은 수치를 기록함. ● 오후장 유망주 : 삼성바이오로직스·LS ELECTRIC 주목 오는 10일 오후장 유망주로는 바이오 분야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산업재 분야에서는 LS ELECTRIC을 추천한다. 먼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음 주로 예정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ADC가 주요 키워드로 예상되는 가운데, 리가켐바이오와의 MOU 체결 소식도 전해져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특히, 생물보안법 통과 시 해당 기업의 모멘텀이 본격적으로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음으로 LS ELECTR
UBS, SK하이닉스 긍정적 평가...반도체주 랠리 이어지나 2025-01-10 13:41:09
- UBS가 SK하이닉스에 대해 긍정적인 리포트를 내며 외국계 순매수 1위로 집중되고 있음.
- OECD 경기 선행지수와 ISM 제조업 지수의 반등 흐름 속에 제조업 회복에 따른 D램 가격 반등 기대감 상승.
- 엔비디아 블랙웰에 따른 향후 HBM4에 대한 기대감 상승중이며, 리드타임상 지금부터 신규 주문이 들어갈 가능성 높음.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컨퍼런스콜에서 해당 내용 언급 예상되며, 이로 인해 주가 상승 여력 있을 것으로 판단.
- 반도체 장비 업체 중 한미반도체 주목 필요. 마이크론 공장 증설 시 수혜주로 예상되며, 꾸준한 실적 성장 및 HBM4에 따른 장비 마진 확대 기대.
● UBS, SK하이닉스 긍정적 평가...반도체주 랠리 이어지나
글로벌 투자은행 UBS가 SK하이닉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경기선행지수와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지수가 반등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제조업 회복에 따른 D램 가격의 반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외국인·기관, 현대차·기아 동반 매수...반도체 장비주도 관심 2025-01-10 13:40:51
-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 : 현대차, 기아
- 외국인 매수 상위 : SK하이닉스, 테크윙, 제우스, 이오테크닉스
- 기관 매수 상위 : 두산에너빌리티, SK이노베이션, 현대로템, 알테오젠, 비에이치아이, 에코프로비엠, 클로봇
● 외국인·기관, 현대차·기아 동반 매수...반도체 장비주도 관심
10일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현대차와 기아를 동반 매수했다. 특히 현대차는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제휴 소식에 힘입어 강한 매수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 테크윙, 제우스,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장비주를 주로 매수했으며, 기관은 두산에너빌리티, SK이노베이션, 현대로템, 알테오젠, 비에이치아이, 에코프로비엠, 클로봇 등을 담았다. 한편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HLB를 동반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국산 SW·HW 사용 금지"...현대차 반사이득? 2025-01-10 13:38:59
- 현대차그룹이 미국의 중국산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사용 금지 조치로 반사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 주가는 이틀 연속 강세를 보임. - 현대차그룹은 어제 24조 원 규모의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도 존재함. - 그러나 자동차 업종 전반적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판매 대수가 꺾이면서 올해는 판매량이 쉬어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됨.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적 불확실성도 주가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 자율주행차 관련주는 대체로 쉬어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자동차 업종의 실적 기대감이 더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됨. ● 현대차그룹, 미국의 중국산 SW·HW 사용 금지 반사 이익 얻나 현대차그룹이 미국의 중국산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사용 금지 조치로 반사 이익을 얻을 것이란 기대감에 이틀 연속 주가가 강세다. 현대차그룹은 전날 24조원 규모의 국내 투자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다만 자동차 업종 전반적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판매대수가 꺾이면서 올해는 판매량이 쉬어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전 관련주, 한미 수출 협력 기대감에 상승세 2025-01-10 13:23:36
- 원전 관련 기업들의 매출 증가 기대감과 웨스팅하우스와의 특허 분쟁 해결 조짐이 보이며 미국과 한국의 원전 동맹이 결성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됨.
- 경수로 원전의 경우 이미 기대감으로 상승했으며 실질적인 수주 계약이 필요하다는 의견 존재. SMR 관련 소식을 기다리는 중.
- 금일 상승은 원자력 수출 협정 약정 체결 소식과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의 합의안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의견.
- 웨스팅하우스 이슈는 단기 변동성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며 향후 전력 발전을 위해 SMR 관련 수주 소식이 기대됨.
- 종목 선택 시, 경수로 원전은 두산에너빌리티, SMR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비에이치아이 중심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
● 원전 관련주, 한미 수출 협력 기대감에 상승세
대표적인 소외주로 꼽히던 원전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매출 증가 기대감과 웨스팅하우스와의 특허 분쟁 해결 조짐이 보이며 미국과 한국의 원전 동맹이 결성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는 경수로 원전의 경우 이미 기대감으로 상승했으며 실질적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자동차, 원전, 태양광은 강세 2025-01-10 13:19:35
- 미증시 휴장 및 미국 물가 상승 우려로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세로 코스피, 코스닥 모두 약세 보임. - 실적 테마 내에서는 원전, 태양광, 풍력, 신재생에너지주와 반도체 종목이 다수이며, 장기 테마로는 자율주행, ESS, 자동차 부품이 있음. - 단기 테마에서는 정치 테마주, 차량 경량화, 피팅, 지역 화폐가 상위권임. - 업종 상위에서는 자동차, 건설, 건설기계, 금융이 순위권에 위치함. -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의 협력 소식에 자동차주, 자율주행차 관련주, 로봇주 상승세. - 한미 정부 간 원자력 수출 협력 약정 체결 소식에 원전주 상승세. - 미국의 태양광 투자 세액 공제 정책 유지 전망과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태양광 전기차 스타트업 앱테라모터스에 원통형 배터리 단독 공급 소식에 태양광 관련주 상승세. - 반면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속 2차 전지주, 소매유통, 백화점과 면세점 주 하락세, 비트코인 가격 조정 양상으로 가상화폐 테마도 하락세. ●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자동차, 원전, 태양광 관련주 상승세 10일 코스피, 코스닥 시장은 미국 증시 휴장과 미국 물가 상승 우려로 외국인
쉬어가는 코스닥..."실적 중심 종목 선정" 2025-01-10 13:18:58
- 코스닥이 0.9% 가량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섹터 흐름과 수급 모두 좋지 않다. - 바이오 분야는 바이러스 테마가 식고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대한 기대감이 식어버렸다. - 어제 LG에너지솔루션이 적자 전환하면서 2차 전지 전반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 반도체 소부장 쪽도 오늘 유리기판을 포함해 전부 약세를 보이고 있다. -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고 있어 시장을 끌어내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 조심스럽지만 중요한 건 700포인트 지지 여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이다. - 1월 30일 FOMC와 다음 주 우리나라 금통위가 예정되어 있다. - 이번 주는 고용보고서와 다음 주 15일 CPI지수가 발표된다. - 물가지수가 상승함에 따라 금리 동결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있다. - 트럼프 취임 이후 1월 30일 사이의 반응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 국내 시장은 미국 시장과는 조금 다른 디커플링 흐름을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 최근 시장 흐름은 단기간에 급반등했으므로 쉬어가는 흐름이 나타날 것이다. - 순환매성 단기적인 모멘텀 위주의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 코스피 2400선은 바닥권으로 판단되며, 1
코스닥 상승세 속 주목할 만한 섹터와 매매 전략 2025-01-10 12:58:48
- 현재 시장은 코스닥의 작은 주식들이 수익을 내는 장이었으나, 최근에는 고점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짐.
- 모멘텀 있는 쪽은 시장이 살아나고 있으나, 추격 매수는 위험함.
- 실적 발표 시즌이므로 실적 관련 프리뷰 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시장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
- 로봇 관련주 외에도 자율주행 관련주를 살펴볼 필요가 있음.
- 2차 전지 분야는 4분기 실적 발표가 좋지 않을 확률이 높아, 발표 후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음.
- 어려운 시즌이지만, 매매를 잘 하면 수익을 낼 수 있음.
● 코스닥 상승세 속 주목할 만한 섹터와 매매 전략
최근 코스닥 시장에서는 작은 주식들이 수익을 내는 경향을 보였으나, 최근에는 고점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모멘텀 있는 일부 섹터, 예를 들어 조선, 로봇, 소부장 등은 시장이 살아나고 있으며, 이러한 관련 섹터가 하락할 때 천천히 매수하고 올라갈 때 쫓아가지 않는 전략이 필요하다. 현재는 실적 발표 시즌에 진입한 상황으로, 실적 관련 프리뷰 보고서가 발표되고 있으며, 이를 주시할 필
다음 주 투자전략..."車·2차전지·바이오 주목" 2025-01-10 12:52:04
-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현대차는 오늘장에서 시세를 내고 있음. - 코스닥에서는 삼천당제약, 파마리서치, JYP Ent., 카페24, 코오롱티슈진 등 제약바이오, 엔터, 플랫폼 기업에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관심이 집중됨. - 다음 주에는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예정되어 있으며, 바이오주가 움직일 가능성 있음. - 또한,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하 여부에 영향을 미칠 CPI와 고용동향 보고서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 금융주를 시작으로 실적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며, TSMC의 실적 발표도 주목할 만함. ● 다음 주 주식시장 전략: 현대차, LG엔솔, 바이오주, 고용지표 주목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현대차는 오늘장에서 시세를 내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삼천당제약, 파마리서치, JYP Ent., 카페24, 코오롱티슈진 등 제약바이오, 엔터, 플랫폼 기업에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관심이 집중된다. 다음 주에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예정되어 있으며, 바이오주가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하 여부에 영향을 미칠 CPI와
로봇주 강세, 외국인 수급 동향 파악 중요 2025-01-10 12:46:39
- 로봇주 :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연일 상승세를 보이며 외국인 매수와 함께 주가 탄력성이 좋음. CES 2025와 함께 로봇주 시세 상승 중. 휴머노이드 제품화 및 중국쪽 양산 소식으로 관련 기업들 관심 증가 예상. 로봇 관련 섹터 전반의 흐름이 좋으며 특히 협동 로봇, 서비스 로봇, 물류 로봇 등 분야에서의 성장이 주목됨. 방산과 조선 쪽에서도 로봇 수요 증가 예상되어 해당 분야 기업들 움직임 주시 필요.
- 외국인 수급 : 작년에 대량 매도했던 외국인이 올해 1월 들어 매수세로 전환. HSBC에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투자 의견을 상향한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 외국인 매수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 있으며, 이를 참고하여 주식 매매에 활용 권장. 특히 오전 9시 10분 이후 외국인 수급을 체크하면 당일 매매에 도움이 될 것.
● 로봇주 강세, 외국인 수급 동향 파악 중요
최근 로봇 관련 종목들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며 외국인 매수와 함께 주가 탄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CES 2025에서 로봇 기술이 주목받는 것과 연관되며, 휴머
LS그룹, 전력인프라 확충과 강달러 수혜 기대 2025-01-10 12:46:06
- LS그룹 : 전력기기 분야의 선두 주자로, 전력 인프라 확충과 강달러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특히, 초고압 변압기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높음에도 공급이 부족한 상황임. LS ELECTRIC은 CAPA 증설을 계획 중이며, 미국 자회사인 에식스솔루션즈는 권선 시장 세계 1위 기업으로, 나스닥 상장을 검토 중임. - 해당 기업들은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명절 연휴 전부터 실적 기대감으로 주가가 움직일 가능성이 있음. ● LS그룹, 전력인프라 확충과 강달러 수혜 기대 LS그룹이 전력기기 분야의 선두 주자로 전력 인프라 확충과 강달러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초고압 변압기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높음에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LS그룹의 성장이 기대된다. LS ELECTRIC은 CAPA 증설을 계획 중이며, 미국 자회사인 에식스솔루션즈는 권선 시장 세계 1위 기업으로 나스닥 상장을 검토 중이다. 이러한 LS그룹의 성장세는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명절 연휴 전부터 실적 기대감으로 주가가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
뜨거웠던 K-반도체·조선해운 ETF...미국 장기채 ETF 울상 2025-01-10 11:02:00
- 이번 주 가장 뜨거웠던 테마는 K-반도체 테마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어닝 쇼크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주들은 뚜렷한 반등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소부장 및 소재 섹터에도 이목 집중 - 조선해운 섹터 또한 큰 관심을 받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선박 건조와 관련해 동맹국 활용 계획을 밝힌 데다 수주 강세와 강달러 효과까지 뒷받침 - 주간 수익률 상위 ETF 종목들은 모두 반도체 관련 ETF였다. 레버리지 종목들이 1, 2위를 차지했으며, 5위에는 SK하이닉스 관련 주들을 담은 UNICORN SK하이닉스밸류체인 액티브 종목이 올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회담 이후 SK하이닉스뿐 아니라 관련주 전반이 좋은 흐름 - 특히 ACE반도체포커스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0.3%의 보수로 운영중이며, 2023년 10월 상장했다. 연간 수익률은 24%대, 순자산 총액은 518억 원으로 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 삼성전자를 20% 넘게 보유중이며 피에스케이홀딩스와 디아이는 1%대, 테크윙, 이수페타시스, 에스티아이 등도 담겨 - 한편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세로 미국 장기채 ETF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중이다. 트럼프
"韓증시 밸류 더 낮아지기 어렵다" 2025-01-10 10:56:15
- 2025년은 세계 경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해이며, 미국 연준은 금리 인하 사이클로 진입했음을 선언함. - 2기 트럼프 시대를 맞이하면서 AI 등 핵심 성장 산업과 블록체인, 암호화폐 등의 디지털 자산에 관심을 가져야 함. - 작년 연말부터 국내 주식 시장에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하였으며, 현재 코스피는 하방 경직성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함. - 미국은 작년에 가장 투자자들이 관심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곤란한 상황에 휩싸이고 있으며, 헤지펀드들이 미국 시장에서 숏 포지션을 취하기도 함. - 국가별 자산 배분 전략이 작년에는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매년 반복되는 일이며 한국 시장은 변동성이 높은 시장임. - 한쪽 시장에 계속 쏠려서 투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원화 약세로 인해 외국인들이 한국으로 돌아올 이유가 적어진 것은 사실이나, 한국 시장의 밸류에이션이 역사적으로 더 낮아지기는 쉽지 않음. ● 2025년 경제 전망과 자산 배분 전략 : 국내 주식 시장과 미국 시장 비교 2025년은 세계 경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해이며, 미국 연준은 금리 인하 사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