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어는 올해 우주항공 관련 공급 계약 소식을 자주 전하고 있으며, 이 회사는 스페이스X의 1차 벤더사임. - 스피어는 로켓 발사체용 특수합금을 공급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다섯 개 기업 중 하나이며, 올해 누적 수주 규모는 약 390억 원에 달함. - 1분기 매출은 작년 대비 8배 성장했고, 첫 흑자를 달성함. - LS ELECTRIC은 어제 저녁 엔비디아 제품에 액체 냉각 전력 제어 시스템이 들어간다는 소식 이후 낮 동안의 하락세를 극복하고 애프터마켓에서 9% 상승함. - LS ELECTRIC은 세계 최대 액체 냉각 솔루션 기업인 버티브에 전력 제어 기기를 대량 공급하기로 함. - 이로 인해 LS의 전력기기가 엔비디아 AI 서비스에 장착될 예정이며, 시장에서는 액체 냉각 시장의 성장성을 감안할 때 LS의 납품 규모가 수년간 수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함.

-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스라엘과 이란간의 완전한 휴전 합의 발표 - 휴전은 총 24시간 동안 지속되며, 첫 12시간은 이란이, 다음 12시간은 이스라엘이 휴전에 돌입 - 해당 소식이 오늘 주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 필요

[증시 모닝 브리핑]
- 전일 국내 증시는 개인의 매수세 속에 3000P를 사수함.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AI 관련 섹터가 주목받음.
- 대통령이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면서 AI 국정 철학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임. 이에 따라 LG그룹주, LG계열 로봇주, NAVER 등이 시장에서 강세를 보임.
- 조달청이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 기반 구현 사업 사업자로 삼성에스디에스 컨소시엄을 선정함. 해당 컨소시엄에는 네이버 클라우드가 참여하며, 한글과컴퓨터도 솔루션 공급사로 참여함.
- iM증권은 지배 구조 개선 정책 100조 원 AI 투자, 글로벌 원전 르네상스, LNG 트레이딩, 글로벌 자주 국방 추세 등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분석함.
- 정부가 1조 4590억 원을 투자해 인공지능 인프라를 마련하는 GPU 확보 구축 운용 지원 사업에 네이버 클라우드, 카카오, NHN 클라우드, 쿠팡 등 4개 기업이 지원함. 매달 우선 협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임.
- 간밤 미 증시에서는 이란의 군사 행동이 아닌 사이버 공격 가능성이 부각되며 사이버 보안주들이 강세를 보임. 테슬라의 로보택시 공개 속 8% 급등함.
- 중동 갈등 우려는 소강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글로벌 경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

-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직후보다 시장의 우려는 크게 나아진 모습이다. - 이란이 현지 시각 23일 저녁 카타르의 미군 최대 기지인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에 단거리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 그러나 카타르군에서 미사일을 요격하면서 실제로는 부상자나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지역의 평화와 협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 이는 전날까지 이란에 필요하다면 정권 교체를 해야 된다고 언급했던 것과는 상반된 발언이다. - 한편, 국제유가는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 전 세계 원유시장의 기준이 되는 북해산 브렌트유는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9%가량 하락한 배럴당 70달러 선까지 밀렸다. - 연준 인사들은 유가 상승과 다음 달로 다가온 전 세계를 상대로 한 미국의 상호 관세 유예 종료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잇따라 낮추고 있다.

- 7월 주목해야 할 내용 중 하나는 OBBB 법안이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S&P 시장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미국 시장이 다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 따라서 에셋얼로케이션 국가 배분 측면에서 미국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은 선택일 수 있다. - 또한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하원을 통과하면 해당 산업 내 기업들이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클,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백트 등의 기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이들 주식을 보유한 BLOK ETF도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테슬라, 22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유료 서비스 시범 운행 시작.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10년간의 고된 노력의 결실이라 자평. - 테슬라 로보택시는 제한된 구역에서만 운행되며, 복잡한 교차로는 피하고 사고에 대비해 원격으로 개입하는 운영자가 대기. 머스크 CEO는 올해 말까지 미국 내 다른 도시들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내년 하반기에는 완전자율주행으로 운행되는 테슬라가 수백만 대 있을 것이라 밝힘. - 그러나 테슬라의 성공적인 시범 운행은 끝이 아니라 이제서야 시작이라는 평가 존재. 필립 쿠프만 카네기멜런대 교수는 테슬라와 웨이모 같은 자율주행 경쟁사들이 로보택시 산업을 완전히 발전시키는 데는 수년 또는 수십 년이 걸릴 수 있다고 평가. - 구글의 자율주행차 사업부 웨이모는 현재 샌프란시스코, LA, 실리콘밸리,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운행 중이며 올해에만 오스틴과 애틀란타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내년에는 워싱턴 D.C. 등 동부 지역에도 진출 계획. - 아마존의 자율주행 부문인 죽스 역시 최근 실리콘밸리 지역에 로보택시 자체 생산 시설을 열고 자체 로보택시 전용 차량을 대량 생산해 연말부터 본격 서비스에 돌입 계획. - 미국 국방부, 오픈 AI와 2억 달러 규모의 최첨단 AI 공급 계약 체결. 메타는 지난달 방산 스타트업 안두릴과 손잡고 AI 기반 확장현실 군사용 장비를 개발한다고 발표. 구글은 당초 자사 AI 기술을 군사 전쟁, 핵 관련 산업 스파이 활동에는 사용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자체 서약을 갖고 있었으나 1월에 이를 철회.

- 이란, 카타르 내 미군 기지에 미사일 발사...대부분 요격 성공, 인명 피해 없어
- 이란, 미국에 보복 전 미리 정보 전달
- 월가, 시장 상황 미국 통제 하에 있으며 이란이 극단적 보복 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
- 국제유가 9% 가까이 하락
- 미국과 영국, 카타르 내 자국민에게 대피 요청
- 시장, 대이란 공격에 비교적 차분한 반응...핵 위협 사라진 것으로 안도

- 월스트리트에서는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S&P500 전망치를 상향 조정함 - CNBC가 선정한 하반기 월가 유망주로는 태양광 기술의 선두주자인 퍼스트 솔라,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분야의 세일즈포스,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등이 있음 - 전문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아마존, 코인베이스 등을 선호하며, 특히 아마존은 AI 잠재력과 비용 절감 가치 등이 주목받고 있음 - 미국의 투자자문사 인프라스트럭처 캐피털 어드바이저스는 아마존과 골드만삭스를, 대체 투자 카탈리스트 펀드는 메타, 레이몬드 제임스, LPL 파이낸셜, 뉴몬트 등을 추천함

- 미셸 보우먼 연준 부의장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 7월 FOMC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지지할 것이라 밝힘 -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미국의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영향이 시장의 우려보다 미미하며 미국 경제가 여전히 견조할 수 있다고 언급 - 미국 핀테크 기업 파이서브는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 결제 플랫폼 출시 계획 발표 후 주가가 장중 4% 이상 상승 - 지난주 윌러 연준 이사는 내달 금리 인하를 고려해야 하며 관세발 인플레이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 주장 - 보우먼 부의장은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당초 예상보다 오래 걸리고 미미할 것으로 예상하며 정책금리 조정을 고려해야 할 때라고 강조 - 굴스비 총재는 관세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미미하나 인플레이션 압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확실하다면서 관세 인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나타나지 않으면 금리 인하 추진에 문을 열 수 있다고 첨언

- 에너지 섹터: 중동 지역의 긴장감 고조로 에너지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함. 엑슨모빌 2.58%, 셰브론 1.8% 하락. - 원자력 섹터 : 뉴욕주가 15년 만에 새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나서며 원자력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임.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3.37% 상승. - 테슬라: 로보택시 출시 소식에 장중 10%넘는 상승세를 보여줌. 종가는 8.23%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 : 윈도우 설정 메뉴에 새로 추가된 AI 에이전트를 구동하는 소형 언어 모델 Mu를 공개. 주가는 1.8% 상승. - 힘스 & 허즈 : 노보 노디스크와의 협업 전격 중단. 주가는 34.63% 하락. - 노보 노디스크 : 비만 치료제 후보인 카그리세마의 임상결과 공개. 평균 체중 감량 22.7%로 회사 기대치인 25%이상에 못미쳐 주가 5.49% 하락.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 20억 달러 규모의 전환 사채 발행. 조달 자금은 기업 운영에 사용되며 이 중 2억 달러는 캡콜 거래에 사용될 계획. 주가는 9.7% 하락.

- 미국 증시, 이란 핵 시설 공격 후 첫 거래일에 일제히 상승 - 국제유가, 7% 큰 폭 하락...에너지주 2.5% 밀려 - 테슬라, 머스크 CEO의 로보택시 출시 선언에 8% 급등 - 알파벳, 애플의 퍼플렉시티 인수 검토 및 과징금 취소 청구 소송 패소 위기로 연일 주가 하락 - 보우먼 연준 부의장, 7월 통화정책회의 때 금리 인하 입장 밝혀...국채금리 큰 폭 하락 - 달러인덱스, 보우먼 부의장 발언 소화하며 약세...엔달러 환율 146엔 초반 거래

- 이란이 카타르에 주둔 중인 미군 기지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음. 이에 따라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보임.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고 선언한 뒤 테슬라 주가가 8% 상승함.
- 미국 뉴욕주가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옴.
- 미국의 핀테크 기업 파이서브가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 결제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 미셸 보우먼 연준 부의장이 오는 7월 FOMC에서 지금 수준의 경제 상황에서는 기준금리 인하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함.
- 미국 S&P 6월 서비스업 부문 구매관리자지수 PMI 예비치가 53.1로 시장 추정치를 소폭 웃돔.
- 미국의 5월 기존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0.8% 상승함.

- 두산로보틱스 : 글로벌 4위 협동 로봇 제조 기업으로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와 AI를 접목시키는 기술 개발 중. 특히 독일 오토메티카 2005에서 AI 기반 지능형 로봇에 대한 발표 예정. 이로 인해 로봇 관련 순환매 기대되며 추가 상승 예상됨. - 카카오페이 :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로 부각되며 큰 폭의 상승세 지속 중. 이미 목표가의 두 배 상승하였으나 추가 상승 가능성 있으나 이미 많이 오른 상태이므로 일부 정리하여 수익 실현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함.

- 공략주로 시간외 단일가에서 알에스오토메이션 선정 - 로봇 제어 및 에너지 제어 사업을 하며, 차세대 제어 기술 개발 중 - 정전 용량식 엔코더 모델 국산화 성공, 유도무기 분야에 큰 영향력 - 공장 자동화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박스 대역 돌파 예상 - 현재 양봉이 들어와 있어 추가 상승 가능성 높음 - 목표가 2만 원, 손절가 1만 4500원 제시

- 현재 시장은 돈의 힘이 센 시장으로, 비싼 주식이 더 비싸질 확률이 높음. - 추세 추종 매매가 적합하며, 10% 내외 정도 손실은 회복이 가능하나 20% 이상 손실은 회복이 어려움. - 고객 예탁금이 63조를 넘어, 신용잔고 비율이 30% 이하인 지금이 유동성 장세의 시작으로 보임. - 코스닥 주요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인 바이오, 2차 전지, 로봇, 반도체, 피부 미용, 엔터 콘텐츠 중심으로 투자 추천. - 톱픽 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를 제시, 시장 컨센서스보다 높은 영업이익 예상되며, 2분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됨.

- 테슬라의 로보택시 서비스 개시로 자율주행 테마에 대한 관심 증가 - 그러나 현재 시장에 다양한 테마 존재하며, 자율주행 테마가 전세계로 퍼지는 데 시간 필요할 것으로 예상 - 대형주 현대오토에버를 비롯한 국내 및 미국의 많은 기업들이 자율주행 관련 사업 진행 중이나, 아직 시장에서 큰 주목 받지 못하고 있음 -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가능성에 관련 종목인 NAVER 페이, 카카오페이, 위메이드 등의 주가 급등 - 스테이블코인은 가치가 없으나, 이를 발행하거나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업들의 수익 창출 기대 - 중국에서도 스테이블코인 활용한 위안화 국제화 추진 계획 발표로 관련 종목들의 동반 급등세 - 다만, 이러한 종목들에 대한 비중 확대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함

- 중기부 장관 후보자에 전 NAVER 대표, 과기부 장관 후보에 LG AI 연구원장 지명으로 관련 종목 상승 - 정부의 강한 의지로 인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유입 기대 - AI 테마 관련 매매 시, NAVER, 카카오 등 대형주 중심의 접근 필요 - 인물 테마와 정책 테마가 섞여 있으므로, 단기 고점에서는 비중 축소 전략 유효

- 6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입 데이터 성적이 훌륭했으나 반도체, 자동차, 2차 전지 등은 부진함 - K-컬처 관련 대표적인 식품, 화장품 섹터는 좋은 모습을 보여줌 - 자동차는 아직 추세가 완벽하게 돌았다고 보기 어려우며 바닥에서 30% 정도 올라와야 상승 전환했다고 볼 수 있음 - 추세 회복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추세가 좋은 종목은 삼양식품, 에스앤디, 화장품 섹터 등임 - NAVER는 AI와 관련된 내용들이 붙으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으며 자동차나 반도체도 이러한 시기가 올 것으로 예상됨 - 미국이 중국의 공장을 운영하는 국내 반도체 기업들에게 장비 반입 금지 으름장을 놓은 상태이나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며 SK하이닉스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 국내 증시는 중동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전망됨. - 중동 사태로 인해 조정 받았던 섹터들에서 저가 매수에 따른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유동성 장세가 본격화되고 있음. - 신용 예탁 고객 예탁금 대비 신용잔고 비율이 30% 이하로 낮아졌으며, 이는 시장 저점에서 나타나는 현상임. - 따라서 지금은 인버스보다는 섹터와 종목을 잘 골라서 상방으로 베팅하는 것이 적절함. - 지정학적 리스크는 항상 기회였으며, 이번 중동 리스크도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것으로 예상됨. - 미국의 개입으로 인해 유가 상승 및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으나, 미국은 셰일가스를 판매할 수 있어 오히려 이익을 볼 수 있음. - 이번 주가 중동 리스크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됨.

-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로 운임 지수 상승하며 해운주와 방산주 변동성 확대 - 23일 국내 증시에서 빅텍, 스페코 등 일부 방산주와 S-Oil, SK이노베이션 등 정유 관련 주식들 장중 낙폭 확대 - 반면 성장주들 매수세 유입되며 로봇 주식, NAVER, 카카오 등 AI 관련 섹터 강세 - 기존 주도주였던 종목들 중 인플레이션과 관련된 종목들은 조정세 이어졌으나 정상화 기대감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