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주, 환율 효과로 날개 다나...연휴 전 전략은 2025-01-15 16:40:54
- 환율 효과로 수출주인 조선, 방산, 전력기기 섹터가 좋은 시세를 내고 있음. 특히 조선 섹터는 이미 많이 상승했고, 전력기기는 산일전기가 17% 급등함. 또한 바닥권에 있던 LS ELECTRIC도 상승 중임. - 작년에 좋았던 수출주들이 환율 효과로 더 좋은 실적을 낼 가능성이 높음. 다만 매크로 상황을 고려해야 하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후로 매수 기회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 긴 연휴를 앞두고 현금 비중을 20~30% 정도로 가져가는 것이 좋음. 시장은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손실인 상태에서 무리하게 매도하는 것은 지양하고,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함. ● 수출주, 환율 효과로 날개 다나...긴 연휴 앞두고 전략은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수출 기업들의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조선, 방산, 전력기기 섹터가 환율 효과로 좋은 시세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작년에 좋았던 수출주들이 환율 효과로 인해 올해도 좋은 실적을 낼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전문가들은 매크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트럼프 대통령
"현대오토에버, 승계 과정에서 주목 가능성" 2025-01-15 16:40:08
- 자율주행 관련주로는 기술력과 납품처를 고려해야 하며, 특히 수익성을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함. - 자율주행 관련주 중에서도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핵심 헤드 쿼터를 맡고 있으며, 정의선 회장의 지분 보유로 향후 승계 구도에서 부각될 가능성이 있음. - 올해 첫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하나,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하 가능성도 있음. - 금리 인하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첫날은 괜찮았으나 그 다음날부터 하락하는 모습을 보임. -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과 외환보유고 증가 등을 고려할 때, 국내 금통위의 결정은 미국의 CPI 발표와 일본의 스탠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자율주행 관련주와 올해 첫 금통위 전망 자율주행 관련 종목을 선택할 때는 기술력과 납품 업체를 고려해야 하며, 수익성을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특히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핵심 헤드 쿼터를 담당하고 있으며 정의선 회장의 지분 보유로 향후 승계 과정에서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올해 첫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하지만 경기 침체 우려
"현대차그룹주, 자율주행 보단 승계 구도 초점" 2025-01-15 16:27:15
-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의구심이 있으나, 중국 업체나 테슬라에 못지않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됨 - 현대차그룹주의 투자 시, 자율주행 기술보다는 승계 구도에 먼저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음 - 현대글로비스, 현대모비스에 먼저 집중한 후 현대차 본주, 현대차 우선주 순서로 투자하는 것이 효과적인 전략 - 퓨런티어는 카메라 검사 장비 회사로 자율주행 관련 테마에 일부 속해 있음 - 삼각수렴형 패턴의 끝에서 강한 추세 반전이 예상되며, 약 5~10일 후 방향성이 나올 것으로 전망 ●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기술 어디까지 왔나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일각에서는 현대차의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중국 업체나 테슬라에 못지않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그룹주는 자율주행 기술보다는 승계 구도에 좀 더 초점을 맞춰서 투자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다. 특히 현대글로비스와 현대모비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편, 퓨런티어는 카메라 검사 장비 회사로 자율주행 관련 테마
"조선주, 과열 구간 진입…조정 대기 전략 필요" 2025-01-15 16:24:37
- 조선주는 과열 구간에 진입해 신규 진입은 부담스러우며 조정 구간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의견. - 트럼프 2기 행정주의 수혜주를 찾는 시장 분위기 속, 조선 관련 증권사 보고서들이 쏟아졌으며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7% 정도 더 나올 것으로 전망. - 그러나 현재는 꿈과 희망만으로 오른 시장으로 판단, 실질적인 발주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 - 해운주는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 기업 제재 발표로 원유 운반 운임 상승하며 주요 탱커선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됨. - 이러한 매크로적인 흐름과 정치적 노이즈가 단기간 해결될 가능성은 낮으므로 해운주들의 상승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 조선주와 해운주, 지금 투자해도 될까? 조선주는 과열 구간에 진입해 신규 진입은 부담스러우며 조정 구간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나왔다. 트럼프 2기 행정주의 수혜주를 찾는 시장 분위기 속, 조선 관련 증권사 보고서들이 쏟아졌으며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7% 정도 더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현재는 꿈과 희망만으로 오른 시장으로 판단, 실질적인 발주가 어떻게
"조선·해운주 단기 과열...장기투자는 HMM" 2025-01-15 16:23:07
● 핵심 포인트 - 조선주는 과열 구간에 진입해 신규 진입은 부담스러우며 조정 구간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의견. - 트럼프 2기 행정주의 수혜주를 찾는 시장 분위기 속, 조선 관련 증권사 보고서들이 쏟아졌으며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7% 정도 더 나올 것으로 전망. - 그러나 현재는 꿈과 희망만으로 오른 시장으로 판단, 실질적인 발주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 - 해운주는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 기업 제재 발표로 원유 운반 운임 상승하며 주요 탱커선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됨. - 이러한 매크로적인 흐름과 정치적 노이즈가 단기간 해결될 가능성은 낮으므로 해운주들의 상승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 조선·조선 기자재 : 짧은 수익을 내고 싶다면 태광, 성광벤드 등 기자재 종목을, 길게 보고 싶다면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을 추천함. 현재 조선주 안에서 키 맞추기가 진행 중이며, 다음 주 초 혹은 실적 발표 시즌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현금 보유 비율에 따라 다른 전략 필요. 현금이 적다면 탄력 좋은 종목을, 많다면 꾸준히 잘 갈 수 있는 종목을 모아가는 전략 제시. -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조선주 · 해운주 훨훨 2025-01-15 16:09:30
- 코스피·코스닥 지수 모두 하락함. - 특히 코스피에서는 기관이,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셈. -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조선주 및 해운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트럼프 정부의 에너지 지배 행정명령 시행 시 천연가스 수출 증대 및 셰일 석유 개발 확대 예상됨. - 이에 따라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 증가 및 실적 개선 기대감 상승. - 다만 현재 주가 과열 상태로 판단되어 추가 매수는 신중히 결정해야 함. ●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조선주 · 해운주 훨훨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나란히 하락했다. 특히 코스피에서는 기관이,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셌다. 한편,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조선주와 해운주의 상승세가 두드려졌다. 트럼프 정부가 에너지 지배 행정명령을 내릴 것으로 알려지며 천연가스 수출 증대 및 셰일 석유 개발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국내 조선사들은 이로 인해 수주 증가 및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현재 주가가 과열 상태임을 고려하면 추가 매수는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
10년물 장기 국채금리 5% 넘어설까..인플레 관건 2025-01-15 16:01:38
- 10년물 장기 국채금리가 4.8%를 돌파하면서 5%를 넘어설지 주목되고 있음. - 현재 인플레이션 상방 리스크가 열려 있고 유가 상승, 트럼프의 관세 정책, 이민 정책 등이 물가를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 중임. - 이러한 요인들이 연쇄적으로 작용하면 연준이 금리 인하를 하지 못하고 오히려 인상할 수도 있음. - 484.9를 지지선으로 두고 저가 매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현 상황에서 부정적인 시나리오가 없다면 5%로 갈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됨. ● 10년물 장기 국채금리 5% 넘어설까..인플레이션 상방 리스크 관건 10년물 장기 국채금리가 4.8%를 돌파하면서 5%를 넘어설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인플레이션 상방 리스크가 열려있는 상황에서 유가 상승,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이민 정책 등이 물가를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만약 이러한 요인들이 연쇄적으로 작용한다면 연준이 금리 인하를 하지 못하고 오히려 인상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484.9를 지지선으로 두고 저가 매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로서는 부정적인 시나리오가 발생하지 않
"미 연준, 2분기 초반까지 금리 동결 전망" 2025-01-15 16:00:59
- 1분기나 2분기 초반기까지 FOMC는 금리 동결 전망이며, 12월 점도표상 기존 100bp 인하 전망에서 50bp, 연내 25, 25 두 번 인하하는 전망으로 바뀜.
- 연준이 금리 인하 속도를 조정한 이유는 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높고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점진적으로 둔화되고 있기 때문.
- 미국의 PPI 생산자 물가가 발표되며 예상보다는 낮게 나오며 물가 우려감 경계심을 낮춤.
- 그럼에도 CPI 소비자물가에 대한 경계심은 늦추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연준 역시 금리 인하를 빨리할 필요 없다고 판단.
- 1분기 FOMC는 두 번 있으며, 이는 동결로 갈 것이라 예측하며, 소비 및 고용이 좋게 나오고 있어 경기에 대한 시각도 견조하다고 봄.
- 상반기 중 금리 하락 기대는 어렵고, 금리 레벨은 상고하저로 예측하며, 지금 시점에서의 금리 레벨은 매력적이나 금리가 빠르게 떨어지는 시점은 아님.
- BOJ 일본은행은 금리 인상을 시사했으며, 이에 따라 엔화 강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음.
- BOJ의 금리 인상 시그널링이 이미 시장에 주어졌고 미국 고용 및 경기가 튼튼한 상황이기에 지난 8월과 같은 충격은 없을 것이라 전망함.
"인하 보다 동결이 적절한 선택...대형이벤트 대기중" 2025-01-15 15:51:26
- 내일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림. 금리 인하와 동결에 대한 의견이 분분함. - 최근 2개월 동안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해야 한다는 요인들이 혼재한 상태임. - 우혜영 LS증권 연구원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했을 때, 1월에는 섣부른 행동을 취하기 보다는 동결하는 것이 적절한 선택이라 판단됨" - 다음주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FOMC 등 굵직한 이벤트 대기중이므로 이를 지켜보고 2월에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예상함" ●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 금리 동결 유력 오는 16일,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금통위에서는 금리 인하와 동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월 금통위 이후, 국내 경제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먼저,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경제 주체들의 심리가 크게 악화되었다. 이에 따라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 최근 물가가 반등하면서 금리 인하가 시급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연준의 속도 조정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다. 이는 물가에 대한 부
우주항공 첨단산업 섹터 '루미드' 최선호 2025-01-15 15:43:32
- 우주항공 첨단산업 섹터 중에서는 '루미르'를 최선호로 봄. 이는 신규 상장주들이 연초 대비 변동성이 크기 때문이며, 다른 종목들이 이를 따라가는 경향이 있음. - BOJ 결과에 따라 시장의 움직임이 달라질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조선주나 방산주 등 특정 섹터 또는 종목이 슈팅을 보일 가능성이 있음. - 현재 매파적 기조가 나타나고 있어 일본 BOJ 통화정책 회의에서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주목해야 함. - 이러한 매크로 변수 요인들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보수적 대응이 필요하나,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주시하며 조선 방산주를 중심으로 한 조정 시 모아가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됨. ● 우주항공 첨단산업 및 조선 방산주 향후 전망 우주항공 첨단산업 섹터 중에서는 '루미르'를 최선호로 꼽았다. 이유는 신규 상장주들이 연초 대비 변동성이 크기 때문이며, 다른 종목들이 이를 따라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BOJ 결과에 따라 시장의 움직임이 달라질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조선주나 방산주 등 특정 섹터 또는 종목이 슈팅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현재
환율 1460원선 유지...亞증시 혼조세 2025-01-15 15:39:50
- 원달러 환율은 현재 1460원을 상회중이며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이다. - 코스피는 2496포인트로 2500선 지지에 실패, 코스닥은 0.9% 하락하여 711포인트로 수요일장 마감했다. - 미국 정부가 중국의 대형 해운사를 블랙리스트로 지정함에 따라 반사수혜 기대감으로 HMM이 6%의 강세, 흥아해운 또한 5% 상승했다. - 트럼프 2기 개막 예정으로 조선기자재쪽이 연일 강세 흐름을 보이며 삼성중공업이 9%대 강세, 한화오션, HD현대미포 또한 강세였다. - 양자 관련주들은 미국 양자주들의 강세 영향을 받아내며 특히 한국첨단소재는 상한가로 마무리했다. ● 환율 1460원 상회, 아시아 주요국 증시 혼조세.. 국내 주식시장은? 미 국채금리가 고공행진 하면서 달러화 가치도 2년 만에 최고 수준인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현재 1460원을 상회중이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스피는 2496포인트로 2500선 지지에 실패, 코스닥은 0.9% 하락하여 711포인트로 수요일장 마감했다. 미국 정부가 중국의 대형 해운사를 블랙리스트로 지정함에 따라 반사수혜 기대감으로 HMM이 6%의 강세, 흥아
게임주 실적 양극화 뚜렷, 크래프톤 주목 2025-01-15 15:34:59
- 게임주 중 크래프톤은 하반기에도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게임주 내에서도 실적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으며, 크래프톤은 2022년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유력함. 또한 올 상반기중 기대작 '인조이'의 조기 출시 예정되어 있음. - 반면 엔씨소프트는 신작 게임의 출시 흥행 부진 여파로 인해 추가적인 실적 개선 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봄. -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국내 증시가 출렁이다 BOJ관련 우에다 총재의 금리 인상 시사성 발언에 코스피 및 코스닥 모두 하락함. 코스피는 2500선 사수에 안간힘을 썼으나 결국 실패했고, 코스닥은 장중 저점을 갱신하며 1% 내외의 하락세를 보임. ● 게임주 실적 양극화 뚜렷, 크래프톤 주목...BOJ 총재 발언에 국내 증시 출렁 게임주 중 크래프톤은 하반기에도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주 내에서도 실적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으며, 크래프톤은 2022년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유력하다. 또한 올 상반기중 기대작 '인조이'의 조기 출시 예정되어 있다. 반면 엔씨소프트는 신작 게임의 출시
"대부분 조정…반도체 장비·자율주행 제외" 2025-01-15 15:32:07
- 하이닉스와 일부 반도체 장비주, 양자 암호 테마 및 자율주행 관련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조정을 받음. - 전문가는 첨단 산업 중 자율주행 로봇은 조정 없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우주와 소프트웨어 분야에 주목할 만하다고 언급. 특히 아마존의 발사체 발사 예정에 따라 우주산업의 수혜가 예상되며, 인공지능과 관련된 반도체 기업들도 저가 매수 시 올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 - 제약바이오주의 경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모멘텀을 받지 못하고 무거운 움직임을 보임. 금리 인하 매파적 기조와 1월 금리 동결 가능성 등이 수급 측면에서 부담으로 작용했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헬스케어 정책 불확실성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 그러나 1분기 국내 대형 바이오주를 중심으로 한 단기적 모멘텀에 주목한다면 최근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 - 한편, 트럼프 2기 집권과 관련하여 재건 관련주들은 종목별 차별화 양상을 보임. 전문가는 시장의 확실한 수급 부재로 인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하며, 재건주들의 실적에 대한 의구심도 존재하므로 급등 시 매도하고, 짧은 주기로 매매할 것을
삼성중공업, 외인 · 기관 동반 매수 1위..상승 여력 2025-01-15 15:26:11
- 삼성중공업 : 외인·기관 동반 매수 1위 종목으로 선정. 4분기 실적 전망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하거나 소폭 상위가 예상되며, 지난 3분기 전체 수주 목표량의 70%대를 달성함. 이번 4분기를 기점으로 초과 달성이 유력하기 때문에 실적 기대 효과들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판단됨. 또한 트럼프 취임으로 인한 한국과 미국의 조선 부문 협력 강화 및 미국 내 석유와 천연가스 개발 본격화로 인해 LNG 선박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의 추가적인 상승 여부가 남아있어 조정 시 매수 관점을 제시함. - 코스피 : 거래 대금이 외국인 매수 없이 10조 이상 유지되지 않는 것이 문제로 지적됨. 이는 환율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며,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후 정책 방향에 따라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됨. - 코스닥 : 외인의 수급 부담과 금리 정책 동결 가능성, 인플레이션 지표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인해 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하락함. 다음 주 일본의 BOJ 통화정책회의에서도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 일시적인 외인 수급 부담이 예상되며, 제약 바이오 섹터
대주전자재료, 로봇 모멘텀으로 급등세 2025-01-15 15:22:05
- 대주전자재료는 테슬라 판매량 호조와 로봇 모멘텀으로 어제와 오늘 급등세를 보임. 전고체 배터리 관련해서도 추가 상승 여력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도성 페이스트와 실리콘 음극재 부분의 약진이 실적 기여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실리콘 음극재 적용 차종이 4분기를 기점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해당 종목의 매출 포지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자재료 부분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됨. - 일진전기는 미국의 노후망 교체 소식과 역대 최대 수출량 달성 등의 호재성 뉴스에 더해 LA 산불 모멘텀까지 받고 있음. 전력 관련주들은 인공지능 시대에 맞춘 대안으로 신재생에너지와 원전이 주목받으며 함께 상승세를 타고 있음. 일진전기는 변압기와 전선 분야에서 미국의 노후 설비 교체 수요와 신재생 발전용 신규 투자에 힘입어 호황을 맞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에서의 장기 공급 계약 요청에 따라 생산능력을 확대하여 수주 규모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됨. ● 대주전자재료, 테슬라 판매 호조와 로봇 모멘텀으로 급등세 대주
뜨거운 한화엔진 상승세...추가 상승 여력은? 2025-01-15 15:17:12
- 한화엔진 : 연초 이후 조선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LNG 수출 정책으로 인해 조선 업종이 더욱 급등함. - 조선업 사이클은 7~8년 정도이며 현재 중간 정도에 위치해 있고, 고가 선박 실적은 작년부터 반영되기 시작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한국의 고가 선박 기술력은 중국에 비해 앞서 있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음. - 뿐만 아니라 구조조정이 마무리되어 비용단에서의 이점도 있음. 방산 가치가 계속 부각되고 있으며, 한화엔진은 이중연료 DF엔진 수주 비율이 작년 대비 95%에 달하고 있음. - DF엔진은 전통적인 디젤 엔진보다 가격 및 마진율이 높아 수익성 확대와 직결되며, 선박 연료의 친환경 전환 추세에도 부합함. 목표가 산정이 어려우나 조선 업종이 한동안 더 갈 수 있다고 판단되므로 종목별 접근이 바람직함. ● 조선업 호황 속 한화엔진의 추가 상승 여력은? 최근 조선업종이 슈퍼사이클에 진입하면서 조선주와 엔진주 등 관련주들이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LNG 수출 정책으로 인해 조선 업종이 더욱 급등하는 모습이다
대주전자재료, 로봇 모멘텀 상승.. 자율주행도 강세 2025-01-15 15:12:37
- 대주전자재료는 구글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폴로용 전고체 배터리에 들어가는 실리콘 음극재 생산기업으로 로봇 모멘텀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음. -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조명 장비 쪽 전공정 분야 장비의 세계화를 실현했으며 2.5% 상승세를 보임. - 트럼프 대통령의 자율주행 완화 기대감으로 자율주행 관련주인 시스템 반도체주 칩스앤미디어, 이미지스, 하나마이크론이 상승률 상위에 위치함. - 양자 암호 관련주인 한국첨단소재는 상한가 직행, 코위버는 17% 가까이 급등중임. - 젬백스는 항암제 부작용 억제 효과 입증 소식에 7% 가까이 급등, SAMG엔터는 사랑의 하츄핑 흥행 및 흑자 전환 예상에 8% 급등함. ● 대주전자재료, 로봇 모멘텀 타고 연일 상승.. 자율주행, 양자암호도 강세 구글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폴로가 공개되며 로봇 산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대주전자재료는 아폴로용 전고체 배터리에 들어가는 실리콘 음극재 생산 기업으로 로봇 모멘텀의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2.5%의 오름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주성엔지니어링은 반
2500선 방어 성공, 조선 · 전선株 급등 2025-01-15 15:07:33
- 한국 증시는 미국 소비자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약세를 보임. 코스피는 2500선이 위협받았으나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로 낙폭을 줄임. - SK하이닉스는 올해 6월 엔비디아에 공급할 HBM4 샘플 생산 계획을 앞당기며 주가가 장중 20만원을 회복함. - 조선주들은 LNG선 같은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증가 전망 속에 강세를 보임. 삼성중공업과 한화엔진은 신고가를 경신함. - 전선 및 전력설비 관련주도 캘리포니아 산불 경보 영향으로 오름세를 보임. 특히, 산일전기와 일진전기가 급등함. - 코스닥은 바이오, 로봇, 미용, 의료기기 등 그간 주도섹터들의 수급 공백으로 인해 코스피보다 더 큰 하방 압력을 받음. ● 투데이 증시스토리 : 2500선 방어 성공, 조선 · 전선株 급등 한국 증시는 미국 소비자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2500선이 위협받았으나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로 낙폭을 줄였다. SK하이닉스는 올해 6월 엔비디아에 공급할 HBM4 샘플 생산 계획을 앞당기며 주가가 장중 20만원을 회복했다. 조선주들은 LNG선 같은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증가 전망 속에 강
"바이오 기업 발표 연속"…JP모건 헬스케어 눈길 2025-01-15 14:54:02
- 셀트리온, 2030년까지 매출 12조 원 달성 및 글로벌 톱10 제약사 목표로 신약 개발에 박차. 현재 13개의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중이며, 2028년까지 13개 물질에 대한 임상시험 승인계획 제출 완료 예정. 올해 제출 완료할 신약 후보물질 중 3개는 ADC 항체 약물 접합체 신약, 1개는 다중항체 신약.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와 건강기능식품기업 대규모 M&A 예고, 2027년 나스닥 상장 추진 계획. 확보 자금 중 5조 원을 시드머니로 하여 헬스케어 펀드 출자 및 해외 투자자 유치로 100조 원 펀드 조성 후 스타트업 기업 지원 예정. - 유한양행 폐암 치료제 렉라자, 존슨앤드존슨 CEO가 연 매출 목표 7조 원 이상으로 예상.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 잠재력 저평가되어 있으며,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으로 기존 표준 치료법 대비 생존 기간 중간값 1년 연장 확인. - 삼성바이오로직스, 매년 20% 이상 매출 증가 중이며 생산 시설 확장 계획. 2027년 준공 시 총 생산 능력 96만 리터 이상으로 세계 1위 수준 전망. 현재 글로벌 상위 제약사 20곳 중 17곳 이상이 고객사로, 수주 범위 확대 기대. - SK
코웨이, HLB, 코오롱티슈진 종목 점검 2025-01-15 14:50:01
- 코웨이: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주주 행동에 나설 것이라 밝힘. 이에 따라 52주 신고가를 달리는 중이며, 주가는 장중 7%까지 상승함. 추후 얼라인파트너스가 어떤 부분을 제시할지에 따라 상승 여력이 바뀔 것으로 전망됨. - HLB: 3월 중순 FDA 관련 결과 발표 예정되어 있음. 어제 나온 기사에서 항서제약의 보완 사항에 대한 보수적 판단이 언급되며 주가가 하락함. 그러나 3월까지의 이슈를 끌고 갈 것을 제안하며, 굳이 팔 필요는 없다고 조언함. - 코오롱티슈진: 모회사 코오롱 그룹에서 인보사에 관련된 긍정적인 의견으로 투자를 많이 집행중임. 재무건전성과 연구개발비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며, 음봉에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함. ● 코웨이, HLB, 코오롱티슈진 종목 점검 국내 주식시장의 종목별 흐름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먼저 코웨이입니다.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주주 행동에 나설 것이라 밝히면서 52주 신고가를 달리고 있습니다. 장중에는 7%까지 주가가 상승했는데요. 앞으로 얼라인파트너스가 어떤 부분을 제시할지에 따라 상승 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