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아시아 증시 혼조세 속 일본 나홀로 강세 2025-06-26 14:34:42
- 아시아 증시 전반 혼조세 속 일본 증시 강세
- 미국 엔비디아 및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호실적으로 아시아 반도체주 동반 상승
- 중국 상해 증시, 리창 총리의 내수 확대 전략 강조에도 불구하고 보합권
- 홍콩 항셍 지수, 텐센트, 알리바바 등 시총 상위주와 금융주 약세로 하락
- 일본 니케이 지수, 사흘 연속 상승하며 장중 4개월 만에 3만 9천선 돌파
유료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으로 한국 증시 낙폭 축소 2025-06-26 14:34:37
- 26일 한국 증시는 오전 중 2%대 하락하였으나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으로 낙폭을 줄여가는 중임.
- SK하이닉스는 마이크론의 호실적에 영향을 받아 2%대 강세를 보이며 증시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음.
- 이번 주 조정을 보였던 조선, 방산, 원전 섹터도 반등을 보임.
- 코스피는 1%대 낙폭을 축소하며 3073포인트를 지나고 있으며, 코스닥도 12시 부근 저점을 딛고 일어섬.
- 수급 동향으로는 개인 투자자들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약 1조 원 규모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함.
- 옵션 만기일인 오늘까지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며 4244억 원 매도 우위를 보임.
- 증권가에서는 코스피가 4월 9일 저점 대비 두 달 만에 35% 급등해 과열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함.
- 또한 관세 90일 유예 시한이 열흘 앞으로 다가와 경계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이 협상을 위한 전략이라는 시각이 존재함.
유료 사모펀드, 신한지주 지분 전량 처분..."PBR 격차 축소될 것" 2025-06-26 14:17:00
-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가 신한지주 지분 1.94%를 블록딜로 처분함. - 이를 통해 5800억 원의 현금을 확보했으며, 이전 투자금을 포함하여 총 1조 300억 원을 벌어들임. - 이제 신한지주의 남은 사모펀드 지분은 3.7%를 보유한 아이엠엠프라이빗에쿼티가 유일함. - 업계 관계자는 아이엠엠의 주당 매수 가격이 4만 원대로 높아 장기 보유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고 설명함. - 2020년 대비 신한지주의 주가는 100% 넘게 상승했으며, 특히 작년부터 시행된 주주환원 강화와 실적 개선이 주가 상승을 이끔. - 올해 신한지주는 창사 이래 최대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해 위험가중 자산이 줄어들고 보통주 자본비율도 개선됨. - 증권가에서는 주주환원율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며, 하반기에는 4천억 원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 기대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한지주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여전히 0.5배 수준에 머물러 있어, KB금융과의 격차가 40% 정도 차이남. - 증권업계 관계자는 오버행 부담 해소와 주주환원 증가로 인해 PBR 격차가 점차 줄어들 것이라 평가함.
유료 마이크론, HBM 매출 급성장...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사이익 기대 2025-06-26 14:10:01
- 마이크론의 HBM 관련 매출이 전년비 2배 이상 급증하며 SK하이닉스의 호실적 기대감 상승
- 마이크론의 올해 3분기 매출은 9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7% 급증, 시장 예상치 상회
- 마이크론의 HBM 매출은 전분기 대비 50% 증가, D램 매출 역시 70억 7천만 달러로 최고치 기록
-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CEO는 데이터센터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AI 메모리 수요 증가로 올해 역대 최대 매출 기대
- 마이크론의 호실적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실적에도 청신호
- 삼성전자의 반등 시그널은 HBM3E 12단 통과 여부, 최근 AMD와 브로드컴에 각각 HBM3E 12단과 8단을 공급하기로 함
- 다만 당장 올해 2분기 실적은 저점을 찍을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7% 감소할 것으로 추정
- 올해 4분기에는 삼성전자가 D램 시장에서 다시 1위에 오를 것이라는 예측 존재
- 삼성전자가 HBM4 양산을 앞당겨야 D램 시장에서 입지를 굳힐 수 있다는 평가
무료 이재명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신속한 추경안 통과 호소 2025-06-26 14:05:02
- 이재명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에서 신속한 추경안 통과 호소 및 경기 부양책 제시 - 총 34조 9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 중 소비 진작 예산은 전 국민에게 1인당 15만 원에서 최대 52만 원까지 소비 쿠폰 지급 및 지역 화폐 발행에 6천억 원 추가 투입 계획 - 투자 촉진 예산은 3조 9천억 원 규모로 SOC 조기 투자, 부동산 PF 시장 유동성 공급, AI와 신재생 에너지 펀드 등에 공급 예정 - 10조 3천억 원 규모의 세입 경정을 반영해 연말 예산 불용 처리 및 지방 재정 지원 감소 방지 약속 - 국회는 어제부터 각 상임위 차원에서 추경안 심사 시작, 예결위 심사 과정에서 일부 증액/감액 또는 신규 사업 반영 가능성 존재
회원 데이터 센터 관련주 강세, 주목할 종목은 2025-06-26 13:50:21
- 데이터 센터 관련주 : 현대건설, SK이터넥스, LG씨엔에스, 삼성에스디에스, NAVER - 아마존의 앤트로픽 데이터 센터 구축 계획으로 데이터 센터 중요성 부각 - 데이터 센터 구성 요소 : 기술 지원, 저장 장치, 컴퓨팅 시스템, 통신 장비 - 현대건설 : 국내 최다 데이터 센터 시공 실적 보유 - SK이터넥스 : AI 전용 데이터 센터 구축 계획 발표 - LG씨엔에스 : 데이터 센터 유지 및 관리 능력 보유 - 삼성에스디에스 : 데이터 센터 설계, 구축, 운영 원스톱 시스템 보유 - NAVER : 강원도 자체 데이터 센터 보유, 실적 개선 지속, AI 플랫폼 보유 - 데이터 센터 관련주 중 톱픽 : NAVER, 목표주가 28만 3천원, 손절가 23만 5천원
유료 한미 협력 강화 전망..HD한국조선해양·HD현대미포 '톱픽' 2025-06-26 13:46:22
- 조선주 중에서는 HD현대중공업그룹에 주목해야 함. 한미 협력에서 조선업이 우선적인 협상 카드로 쓰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 미국 입장에서는 조선업이 쇠퇴했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 조선업 기업들의 투자를 원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현대그룹 조선 기업들이 미국 함정 및 상선 시장에서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됨. - 톱픽으로는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미포를 추천함. - HD한국조선해양 :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HD현대삼호의 상장 리스크가 해소되며 온전한 기업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음. 또한, HD현대 지주사의 현금 흐름을 위해 HD한국조선해양으로부터 배당을 강하게 가져갈 확률이 높음. - HD현대미포 : 미국 의회에서 발의된 '쉽스 액트'가 통과되면 미포가 주력으로 건조하는 선종들의 물량을 수주할 가능성이 높아짐. 이미 1분기 때 공정 개선을 통한 실적 개선세를 보여줬으며, 남은 분기에도 건조 비중 확대가 예정되어 있어 실적 측면에서도 주가 상승 여력이 기대됨.
유료 "조선주, 2분기 실적 발표 전까지 주가 급상승은 어려워" 2025-06-26 13:41:00
- 조선주는 지난 1분기 공정 개선 효과로 현대그룹 조선 자회사들의 실적이 좋아지며 미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됨. - 다른 섹터로 수급이 이동하며 최근 며칠간 조정받고 있으며, 2분기 실적 발표 전까지 주가 급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 - 북미 LNG 프로젝트들의 최종투자결정이 계속되며 이에 따른 북미향 LNG 운반선 발주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예정으로 주가 상승세 기대. - 일본 정부와 자민당은 일본 조선업 부흥을 위해 약 70억 달러를 투자해 국립 조선소 설립 검토 중이며, 이를 통해 선박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20%까지 끌어올릴 계획. - 일본은 2019년 이후 LNG 운반선을 인도한 적이 없어 글로벌 시장에서 도태되었으며, 설비 투자 부족, 인력비 상승, 원자재 값 상승 등이 원인. - 일본 조선업계는 고령화된 인력, 망가진 기자재 업체 등의 문제가 있어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한국의 반사수혜 기대 가능.
무료 인터넷주, 스테이블코인 우려에도 중장기적 긍정적 2025-06-26 13:30:50
- 인터넷 관련주들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이유는 한국은행이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 그러나 미국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이 통과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스테이블코인 육성 정책이 추진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보인다. - 또한, AI 관련 사업들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진행 중이므로 단기적인 조정 후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 하반기 투자 전략으로는 반도체 관련 주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에 따라 해당 주식들의 수익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 "하반기 시장에서는 2차 전지와 반도체 주목 필요" 2025-06-26 13:30:31
- 2035년까지 NATO 회원국 국방비 GDP 대비 총 5% 증액 합의 - 국내 방산 기업 중 현대로템 관심 필요. 23년 13억 달러 수주, 150억 달러(15조-16조) 규모 계약 시 연간 수주 물량의 60-70% 해당 - 다만, 유럽 방산 업체들과의 경쟁력 부각되며 중장기적으로는 방산 관련 모멘텀이 다소 식을 가능성 있음 - 하반기 시장에서는 2차 전지와 반도체 주목 필요. 2차 전지는 중국 전기차 공급 과잉 해소 시 기회 있을 것으로 판단, 반도체는 삼성전자 비중 확대 의견 지속될 것으로 예상
회원 美 훈풍에도 韓증시 하락..차익실현 매물 출회 2025-06-26 13:17:12
- 미국 시장은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보합권으로 마감 - 엔비디아는 사상 처음으로 150달러에서 마감하며 신고가 경신, 마이크론은 역대급 실적 발표 - 국내 증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나, SK하이닉스는 신고가 흐름을 이어가며 소부장 기업들도 상승 움직임 -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나타나며, 개인이 물량을 받아가는 모습 - 최근 급등한 종목들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며, NAVER와 카카오,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들이 크게 하락 - 미국의 전고체 기업 퀀텀스케이프가 전고체 배터리 양산의 주요 걸림돌을 제거했다는 소식에 국내 전고체 관련주들도 상승세
유료 "본격적인 2분기 실적 장세로 변화 가능성" 2025-06-26 13:13:04
- 현재 시장은 회계상 이슈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내 장 내부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고 있음. - 7월 초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반도체 분야의 추가적인 상승 흐름이 예상됨. - 7월 8일 관세 개혁안이 마무리될 예정이며, 미국과 일본의 관세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나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 시 코스피 3500, 5000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 시장이 단기적으로 많이 올라 피로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으며, MSCI 선진국 지수 관찰 대상국 편입 실패로 인한 실망 매물이 출회되고 있음. - 6월 말 펀드 리밸런싱 효과가 이어지고 있어 많이 오른 종목들은 매도되고, 적게 오른 종목들은 리밸런싱 될 가능성이 높음. - 본격적인 2분기 실적 장세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므로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에 집중해야 함.
유료 중국, 하반기 26조원 유동성 공급...소비재 이구환신 정책 역점 2025-06-26 13:10:06
- 중국 정부가 하반기에 26조 원 규모의 유동성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며, 소비재 이구환신 정책에 역점을 두고 있음. - 중국의 자율주행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로보택시 사업이 주목받고 있음. - 중국의 로보택시 사업은 기술 및 안정성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정부의 확장 결정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높음. - 중국 내 자율주행 기술 경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들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음.
유료 지역난방공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올해 배당성향 상향 전망 2025-06-26 13:09:43
- 지역난방공사가 올해 1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함
- 실적 개선 요인은 추운 날씨로 열을 때는 가구 수가 많아져 매출이 상승했고, 대구 및 청주발전소가 원가가 낮은 LNG를 사용하면서 가동률이 높아져 전기 부분 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임
- 지역난방공사는 작년부터 배당을 재개했으며, 올해는 유가 하락으로 미수금이 줄어들어 배당 성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또한, 올해 순이익이 작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여 DPS가 증가하면서 밸류에이션이 리레이팅 될 것으로 전망됨
유료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에 증시 흔들...조정 지속될까 2025-06-26 13:09:29
[매매전략] -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물량으로 양대 지수 1% 넘게 조정 중 - 단기간 내 가파른 상승에 따른 숨 고르기 및 하방경직도 테스트로 해석 - 기관들의 상반기 수익률 확정을 위한 윈도우 드레싱 물량 출회 중 - 7월 8일 관세 유예기간 만기 도래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차익 실현 대응 중 - 그동안 상승이 컸던 건설, 스테이블코인, AI 섹터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 출회 - 관망 후 내일부터 추세 형성 시 추격 매수 대응 추천
유료 유리기판에선 SKC, 자동차섹터선 현대모비스 주목 2025-06-26 13:04:19
- 유리기판 관련주: SKC
- 자동차 섹터 관련주: 현대모비스
유료 지역난방공사, 80년대부터 이어져온 에너지 공급 기업 2025-06-26 12:31:28
- 지역난방공사는 1980년대 노태우 대통령 시절부터 진행된 대규모 택지 개발 과정에서 열과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1985년에 설립됨.
- 현재는 전국적으로 다양한 지역에 열과 전기를 공급 중이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
유료 상법 개정안 통과 시, 증권주 수혜 전망 2025-06-26 11:26:10
- 상법 개정안 통과 시, 금융지주와 증권주 중에서는 특히 증권주의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됨. 이는 주식시장 활성화와 주주환원율 증가에 따른 것임.
- 최근 조선, 방산, 원전주가 시장을 주도하며 상승 랠리를 이어갔으나, 이미 시세가 많이 반영된 상태임.
- 외국인의 수급이 6월 장 코스피 지수 랠리의 원인 중 하나이나,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불발은 외환 자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임.
- 한국의 자본주의는 외국인들이 보기에 이상한 자본주의로 평가되며, 이는 한국 기업들의 디스카운트 요인 중 하나임.
- 상법 개정으로 인해 투자하기 적합한 국가로 바뀌면, 한국 기업들이 재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됨.
유료 AI 반도체 훈풍 속 홀로 웃는 SK하이닉스 2025-06-26 11:19:37
- 오늘 국내 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 중이며, 코스피는 2% 가까이 하락해 3045선, 코스닥은 2% 넘게 하락해 780선까지 내려앉음
- 미국 마이크론의 호실적 발표로 AI 반도체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개선되었고, 엔비디아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가총액 1위에 오름
- 마이크론의 양호한 실적은 AI 메모리 수요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D램 매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HBM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0% 증가함
- 이에 따라 HBM 선두주자인 SK하이닉스가 수혜를 입고 있으며, 주가는 2.7% 상승한 29만 4천원 선에서 거래 중
- 반면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각각 1%, 2% 넘게 하락하며 약세를 보임
- 한미반도체는 HBM TC본더를 제조하는 업체로, 반도체 업황 개선과 HBM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6%대 강세를 보임
- 그동안 상승세를 보였던 증권주, 조선주, 건설주,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등이 일제히 하락 중이며,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10% 가까이 하락함
- NAVER와 카카오는 정책 기대감 약화로 인해 각각 8%, 6% 넘게 하락함
- 방산주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재부각과 NATO 회원국들의 국방비 증액 합의 등으로 인해 상승 출발했으나, 시장 하락과 함께 상승폭을 반납함
- 2차전지 관련주는 테슬라의 로보택시 시범 운행 성공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애경케미칼과 이수화학은 각각 16%, 12%대 급등함
유료 상법 개정안, 기업 투명성 강화 기대 2025-06-26 10:48:32
- 상법 개정안의 핵심은 이사 충실 의무이다.
- 우리나라 증시의 PBR은 순자산 가치가 많이 올랐음에도 아직 1회 미만이며, 이는 시가총액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산보다 더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증시를 저평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지배주주를 위한 이익을 위한 거래가 많아 주가가 폭락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 이사 충실 의무를 명시함으로써 모든 주주에게 공평하게 이익이 되는 결정을 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 집중투표제 의무화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지배주주에 종속되는 이사회 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 경영자들은 상법 개정으로 인해 이사회 결정의 속도가 떨어지고 경영권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나, 이는 주주 충실 의무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