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조선·로봇·의료AI 훈풍...현대차·기아는 하락 2025-04-11 15:21:20
- 조선주 상승 속 조선 기자재 업체인 현대힘스, HD현대마린엔진, SK오션플랜트도 강세 보임. - 레인보우로보틱스가 5~6% 급등했으며 하이젠알앤엠, 뉴로메카 등 로봇 관련주도 동반 상승함. - 의료 AI 분야에서는 신테카바이오, 온코크로스, 루닛이 상승하며 코스닥 지수에 훈풍을 불어넣음. - 반면, 현대차, 기아는 중국의 전기차 관세 면제 및 보조금 혜택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주가 하락함. - 산업부의 K-휴머노이드 로봇 연합 출범식 개최로 로봇주 전반에 훈풍이 불며, 원익홀딩스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가 상승함. - 전문가는 현재의 주가 반등은 기술적인 반등으로 판단하며,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은 있으나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함. ● 오후장 특징섹터 '조선·로봇·의료AI'...코스닥 훈풍, 현대차·기아는 하락 11일 오후장에서는 조선, 로봇, 의료AI 섹터가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먼저 조선주들은 전반적인 상승 추세 속에서 조선 기자재 업체들도 탄력을 받았습니다. 현대힘스, HD현대마린엔진, SK오션플랜트가 강세를 보였고, 특히 레인보우로보틱스가 5%-6% 가
유료 K-조선·미용의료기기, 수출 데이터 업고 훨훨 2025-04-11 15:12:32
- 미국의 조선업 재건 계획으로 인해 국내 조선주들이 상승세를 보임. 특히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기자재 쪽이 강세. - 4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잠정 수출입 데이터에 따라 보톡스 및 미용 의료기기 관련주도 오름세. 메디톡스, 파마리서치, 클래시스 등이 상승했으며, 라메디텍은 오전부터 강한 시세를 분출함. - 비만 치료제 관련주인 펩트론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인벤티지랩, 블루엠텍 등도 동반 강세를 보임. - IT 대표주들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7.9% 급락으로 인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등이 하락세를 보임. - 미용 의료기기 중에서는 파마리서치가 대장주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목표가는 38만원에서 40만원 사이로 제시됨. 이미 많이 상승한 상태이므로 신규 진입 시 적절한 비중 조절이 필요하며, 시장이 어려울 때 잘 버틴 종목인 만큼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K-조선·미용의료기기, 수출 데이터 업고 훨훨 난다 미국이 조선업 재건을 공고히 하면서 국내 조선주들이 상승세다. 특히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기자재 쪽이 강세다. 4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잠정 수출입 데
유료 변동성 큰 한 주, 미국 ETF 자금 유입…채권 ETF는 유출 2025-04-11 14:54:30
- 이번 주 ETF 시장은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 가운데, 미국 시장에서는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을 보임. - 채권형 ETF에서는 최근 금리 하락으로 인해 자금 유출이 나타남. - IEF는 미국 중기 국채를 담은 ETF로, 기존 포트폴리오가 조정되며 1위를 차지함. - BSV와 SGOV 같은 단기 채권들이 순위권에 있어, 금리의 변동성을 줄이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나타남. - 회사채 ETF와 장기 국채 ETF에서는 자금이 빠지는 모습을 보임. - TQQQ와 SOXL은 각각 나스닥과 반도체의 3배 레버리지 ETF로, 저가 매수를 공격적으로 들어가는 수요가 동시에 나타남. - 레버리지 ETF는 파생상품 활용으로 인한 비용 발생과 음의 복리효과로 인해 생각한 수익률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 ● 변동성 큰 한 주, 미국 ETF 자금 유입..레버리지 투자 괜찮을까? 이번 주 글로벌 ETF 시장은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미국 시장에서는 ETF로의 자금 유입이 관측되었는데, 특히 미국 중기 국채를 담은 ETF인 IEF가 주목 받았다. 이는 기존 포트폴리오의 조정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한편, 채권형 ETF에서는 금리 하락으로 인해 자금 유
회원 미중 관세 치킨게임, 중국 경제에 미칠 영향은 2025-04-11 14:53:18
- 미중 간 관세 치킨 게임으로 145% 관세가 실제로 부과되면 중국 경제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 중국 전체 수출이 연간 기준으로 7~10% 수준 감소할 가능성이 있고 이로 인해 실제 GDP 생산률은 1에서 1.3% 포인트 정도 둔화될 수 있음. - 또한, 위안화 약세가 커지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위안화의 변동성이 확대되어 7.4 위안에서 7.2 위안으로 등락 흐름이 예상되나, 중기적으로는 변동성이 점차 축소되면서 연말까지는 7.15에서 7.3 위안 사이에서 안정될 가능성이 높음. - 이러한 전망의 근거로는 미중 간 협상이 하반기에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고, 중국의 내수 부동산 장기 금리가 2025년 N자형 반등이 유효하다는 점, 2022년에서 2024년 축적된 중국 기업들의 달러 자산이 2025년부터 환전 수요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이 있음. ● 미중 관세 치킨게임, 중국 경제에 미칠 영향은?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치킨게임이 지속되면서, 145%의 관세가 실제로 부과될 경우 중국 경제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2025년 중국 전체 수출이 연간 기준으로 7-10% 수준 감소할 가능성이 있
회원 SPC삼립, 'KBO빵' 열풍에도 라이선스 비용에 발목 2025-04-11 14:37:25
- 'KBO빵'이 출시 3일 만에 100만 개가 팔리는 등 선풍적 인기이나 SPC삼립은 라이선스 비용 부담으로 수익성 개선이 어려움. - 포켓몬빵의 경우, 월 최대 매출이 120억 원이었으나 SPC삼립의 해당 분기 매출은 7248억 원으로 11% 이상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2%대에 머무름. -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빵은 판매액의 3~5%를 수수료로 지불해야 함. - SPC삼립은 내수 의존도가 높아 수출에 제약이 있으며, 베이커리 부문보다 유통 부문의 매출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낮음. - 소액주주 지분율이 낮음에도 차등 배당을 실시하지 않아, 배당금 인상이 최대 주주나 특수관계인에게 혜택이 집중된다는 지적이 있음. ● SPC삼립, 'KBO빵' 열풍에도 라이선스 비용에 발목 SPC삼립이 출시한 'KBO빵'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라이선스 비용 부담으로 인해 수익성 개선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KBO빵'은 출시 3일 만에 100만 개가 팔리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포켓몬빵의 사례와 같이 라이선스 비용이 수익성을 제약하고 있다. 또한, SPC삼립은 내수 의
무료 외국인 매도에도 오르는 증시...환율 내리고 원전株 껑충 2025-04-11 14:34:20
- 코스피 지수는 0.7% 하락한 2420선, 코스닥 지수는 1.7% 상승한 693선 기록 중이며, 제약바이오주, AI, 로봇 등 중소형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 주도. -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5800억 원대 순매도,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00억 원, 4300억 원대 순매수. - 미 달러화 가치 하락 및 원화가치 상승으로 원달러 환율은 7원 넘게 내린 1448원대 까지 하락. - 글로벌 원전 수요 증가 기대감에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5% 상승, 우리기술 주가는 6% 상승. ● 외국인 매도에도 오르는 한국 증시...환율 내리고 원전株 껑충 미 달러화 가치 하락과 원화가치 상승으로 원달러 환율이 내리면서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원자력 발전 관련 종목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7% 하락한 2420선, 코스닥 지수는 1.7% 상승한 693선을 기록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5800억 원대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 했으나, 개인과 기관이 각각 400억 원, 4300억 원대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 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특히 제약바이오주, AI, 로봇 등 중소형주들이 강세
유료 'KBO빵' 대박에도 SPC삼립 주가 하락...이유는? 2025-04-11 14:34:18
- SPC삼립 주가는 3월 19일 KBO빵 출시 후 20% 이상 상승했으나 최근 하락 추세임. - 4월 7일에는 9% 가까이 떨어졌고 장중 7만 원까지 갔던 주가가 현재 6만 원대 초반에서 거래됨. - 개인 투자자는 순매도, 기관은 매도세, 외국인은 내수주 중심으로 매수 중이며 이는 미국의 상호관세 영향으로 보임. - 음식료 업종은 필수 소비재로 주가 변동성이 높을 때 방어주 역할을 함. - 증권가에서는 KBO빵 효과 및 SPC그룹의 해외 진출 본격화가 SPC삼립의 단기적 상승 요인이라고 분석함. - IBK투자증권은 동남아시아로의 수출이 제품 다변화 실패로 유의미한 성과를 내지 못했으나 이번 말레이시아 공장 준공으로 이러한 리스크가 해소될 것이라 전망함. ● SPC삼립, 'KBO빵' 호재에도 주가 하락... 이유는? 지난 3월 19일, SPC삼립이 야심차게 출시한 'KBO빵'이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으며 한때 20%이상 치솟았던 주가가 최근 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일에는 9% 가까이 급락했으며, 장중 한 때 7만 원 선을 돌파했던 주가는 현재 6만 원대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은 순매
회원 미국 행동주의 펀드, DN오토모티브 지분 매입 계획..배경은 2025-04-11 14:27:50
- 미국 행동주의 펀드 블루오카캐피탈이 코스피 상장사 DN오토모티브 지분 매입 계획을 밝힘. - 자회사 DN솔루션즈의 내달 상장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분석됨. - 블루오카는 DN오토모티브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롱 포지션을 보유중이며 가격 상승 시 수익 실현 가능하다고 명시함. - DN오토모티브는 자동차용 축전지와 부품 생산 기업으로 DN솔루션즈 지분 85%를 보유중임. - 블루오카는 DN솔루션즈의 몸값을 5조로 전망하며 자회사 상장으로 최대 294% 수익 기대된다고 분석함. ● 미국 행동주의 펀드, DN오토모티브 지분 매입 계획..배경은? 미국의 행동주의 펀드인 블루오카캐피탈이 코스피 상장사인 DN오토모티브의 지분을 매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구체적인 지분율과 매입 시점은 밝히지 않았지만, 블루오카는 DN오토모티브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롱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격이 상승할 경우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업계에서는 다음 달로 예정된 자회사 DN솔루션즈의 상장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
유료 수출 데이터 호조 속 미용기기 관련주 강세 2025-04-11 14:01:16
- 4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 데이터 중 반도체가 전년 대비 32% 증가하였고 라면, 필러 등도 호조를 보임.
- 특히 필러 및 미용기기 관련 주가는 방한 외국인 수의 급증과 한한령 해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음.
- 2025년 방한 외국인 수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수치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발급 방안 검토 중.
- 방한 외국인으로 인한 파마리서치의 국내 매출 약 20%이며, 2024년 의료 관광객은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함.
- 파마리서치는 리쥬란의 판매 호조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며, 2025년 예상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약 1800억임.
- 현 주가는 27년 애널리스트 추정 영업이익 보다 높아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됨.
● 수출 데이터 호조 속 미용기기 관련주 강세
4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 데이터 중 반도체가 전년 대비 32% 증가하였고 라면, 필러 등도 호조를 보였다. 특히 필러 및 미용기기 관련 주가는 방한 외국인 수의 급증과 한한령 해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방한 외국인 수는 코로나
유료 "트리플 약세 불가피...통화정책 중단해야 증시 강세" 2025-04-11 13:58:12
- 미국의 경제슬로건인 'make america great again' 에서 앞자만 딴 MAGA가 미국을 조롱하는 의미로 쓰이기 시작함 - 나스닥은 지난 랠리의 50%, S&P500은 절반 조정받고 연준이 금리 인상, 인하 인상 멈추는 그때 이후로 상승해옴 - 90일 동안의 상호관세 시행 연기 여부가 주목되며, 이 기간 동안 급등과 급락이 예상됨 - 테슬라 주가는 214, 215불 근처에서 이중 바닥 쌍바닥 만드는 느낌이나 한 방이 더 남았을 가능성도 있음 - 미궄 주식 시장에서 트리플 약세론이 나오며, 달러 인덱스가 100을 내려섬 - 20년물과 30년물 국채 수익률이 다른 양상을 보이며, 1조 달러 규모의 베이시스 트레이드 헤지펀드들이 영향을 받고 있음 ● 트리플 약세론과 90일간의 관세전쟁 유예 지난 랠리에 이어 미국의 경제슬로건인 'make america great again' 을 줄인 MAGA가 미국을 조롱하는 의미로 쓰이기 시작했다. 나스닥은 지난 랠리의 50%, S&P500은 절반 조정받고 연준이 금리 인상, 인하 인상 멈추는 그때 이후로 상승해왔다. 그러나 90일 동안의 상호관세 시행 연기 여부가 주목되며, 이 기간
유료 아이에스동서, 청산 가치보다 저렴한 상황.. 지금이 기회 2025-04-11 13:42:34
- PBR 1배 미만으로 코스피 전체에서도 저렴하다고 평가되는 종목이며 특히 보유한 땅의 가치가 시총 대비 저렴함. - 주택 경기 장기 침체로 신규 수주를 제한하며 리스크를 차단하였고 중공업 미분양 주택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추가 비용 발생 여지가 없음. -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9.5%, 25.2%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나 2026년부터 반등 예상되며 40%, 100% 이상 증가 기대. - 용지 자산을 활용한 추가 사업 시 더욱 큰 성장 가능성 있음. - 투자 의견 '중립'에서 '매수'로 높이고 목표주가 2만 6천원으로 상향 조정. ● 아이에스동서, 청산 가치보다 저렴한 상황.. 지금이 기회인가 코스피 상장사 아이에스동서가 현 주가가 청산 가치에도 못 미치는 저렴한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업계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는 PBR 1배 미만으로 코스피 전체에서도 저렴하다고 평가되는 종목이며 특히 보유한 땅의 가치가 시총 대비 저렴하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주택 경기 장기 침체로 신규 수주를 제한하며 리스크를 차단하였고 중공업 미분양 주택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추가 비
유료 [X]관세가 건설주에 미치는 영향..."美공장 보유한 KCC·LX하우시스 주목" 2025-04-11 13:41:35
- 관세 전쟁은 건설업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글로벌 공급망과 건축 자재 수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해외 건설에서는 자재 가격 상승으로 발주처와의 갈등이 심화될 수 있다. - 국내 주택 시장은 중립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관세로 인해 국내로 들어오는 건축 자재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 미국으로 진출하려는 기업에게는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해 공사 원가 규모 책정이 어려워지고, 돌발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 현대건설은 미국 및 북미 유럽 지역으로의 확장 계획을 발표하였으나, 관세 전쟁으로 인해 첫 번째 장애물을 만난 상황이다. - 미국 현지에 생산 공장을 보유한 KCC와 LX하우시스는 반사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 ● 미중 관세 전쟁, 건설업에 부정적 영향..해외수주 감소 우려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건설 산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관세 전쟁은 글로벌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며 건축 자재 가격 상승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는 건설 업체의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유료 [섹터별 전략] 반도체·바이오는 관망...톱픽은 조선주 2025-04-11 13:38:21
- 자동차 섹터는 관세 영향으로 시세 변동이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알루미늄, 철강, 자동차에 대한 품목 관세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음. 의약품과 반도체에 대한 이슈도 남아있어 관망하는 전략이 필요함. - 시장이 바닥을 잡고 회복한다면 반도체 섹터를 주목해야 함. 삼성전자, 하이닉스 중심이었던 상승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음. - 바이오 섹터에서는 기술 이전 이슈가 있는 기업들에 관심 필요. 연내 기술 이전 목표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로는 브릿지바이오, 지아이이노베이션, 비보존 등이 있음. - 조선·방산 섹터에서는 미국과 한국의 LNG 수입 확대 및 알래스카 개발 관련 이슈로 LNG 쪽 내러티브가 지속될 것으로 봄. 또한 유럽의 재무장 정책으로 한국의 방산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됨. - 톱픽 종목으로는 현대중공업을 추천함. ● 4월 11일 주식 시황: 자동차, 반도체, 바이오, 조선·방산 섹터별 점검 자동차 섹터는 관세 영향으로 시세 변동이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의약품과 반도체에 대한 이슈도 남아 있어 관망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시장이 바닥을 잡고 회복한다면 반도체 섹터를 주목
유료 "완제 의약품 보다 바이오 시밀러...관세회피 가능성" 2025-04-11 13:25:27
- 바이오 및 제약주는 종목별로 좋은 흐름을 보이나 업종 전반적으로는 아직 확인이 필요함. - 작년 7월부터 10월까지의 바이오 상승세는 섹터 내 개별 종목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업종 전반적인 시장 움직임은 트럼프의 구체적인 정책 제시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 의약품 관세 문제는 완제 의약품이 아닌 원료 의약품에 부과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약가 상승이 예상됨. 이를 타개할 정책으로 바이오시밀러가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됨. - 기술 이전 관련 소식이 있는 종목들인 올릭스, 에이비엘바이오, 알티오젠, 펩트론 등이 추천됨. - 동물실험 단계적 폐지 소식은 AI 신약 플랫폼 기업들에 제한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AI 관련주는 대선 테마와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로 인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신테카바이오, 온코크로스, 쓰리빌리언 등이 추천됨. ● 코스닥 바이오 강세 속 투자 전략은?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오주가 전반적인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그러나 바이오는 전통적으로 변동성이 큰 섹터로,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바이오주 중에서도 신약 후보물질
무료 관세 충격에 휘청인 시장, 조선과 콘텐츠가 살렸다 2025-04-11 13:20:16
- 미국 시장 CPI 호재에도 관세 영향으로 급락, 특히 M7 종목(자동차, 항공), 반도체주 큰 폭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8% 가까이 하락. - 아시아 증시에서도 충격 크나 국내 증시는 장 초반 이후 회복세. 코스피 2400선 회복, 코스닥 1.54% 상승. - 조선, 조선 기자재, 방산주 강세. 한미반도체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로 상승. -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등 대형주 약세. - 4월 수출 데이터 호조 보인 필러 관련 의료, 미용기기주 긍정적 흐름. - 미국 FDA의 동물 실험 대체 AI 모델 적용 보도로 AI 신약 개발주 강세. - K-콘텐츠 분야를 국가 전략 산업 지정 및 감세 혜택 추진 소식에 관련주 강세 시현. ● 관세 충격에 휘청인 미국 시장, 국내는 조선과 콘텐츠가 살렸다 지난 10일 미국 시장은 CPI 호재에도 불구하고 관세 영향으로 급락했다. 특히 M7 종목이라 불리는 자동차, 항공주와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8% 가까이 빠졌다. 아시아 증시도 이러한 영향으로 대부분 하락세를 면치 못했으나 국내 증시는 장 초반의 저점을 찍고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유료 미·중 관세 난타전 속 바이오株 강세... 추세 전환 신호일까 2025-04-11 13:09:24
- 미국 백악관이 대중국 관세를 145%까지 올렸고 800달러 이하의 저가 제품에도 120% 관세 부과
-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은 사실상 교역을 접었다고 볼 수 있는 수준
- 미국은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 대한 관세를 90일 유예하였고 유럽연합도 보복관세 철회
- 2018년도와 비슷한 상황으로 전개되며 시장의 불확실성은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팬데믹 급
-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에서 바이오 섹터의 강세가 나타나며 상승 추세 전환의 신호인지 주목
● 미·중 관세 난타전 속 바이오株 강세... 추세 전환 신호일까
미국과 중국이 서로 관세율을 올리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사실상 두 국가의 무역은 단절된 것이나 다름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에서는 바이오 섹터의 강세가 나타나고 있어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단순한 반등이 아니라 다음 스텝을 미리 예고한 조용한 신호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암연구학회 AACR에서 암 관련 신약 파이프라인, 면역항암플랫폼 등
무료 빅테크 실적·미중 경제지표 주목...코스닥 일부 집중 필요 2025-04-11 13:03:09
- 다음 주 시장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미·중 경제지표 결과에 주목할 것으로 보임. 특히 넷플릭스의 실적 발표는 성장주 흐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17일에 열리는 금통위에서는 금리 인하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이는 국내 시장 체력 회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됨. - 현재 시장은 바닥권에 위치해 있으며, 지수 측면에서는 V자 반등보다는 저점을 높이는 N자형 패턴이 예상됨. - 시장이 안정화되면 조선주, 방산주와 같이 시장 하락 시 덜 빠지고 상승 시 많이 오르는 종목들이 주도 섹터로 부각될 가능성이 있음. 또한, 공매도가 많았던 종목 중 실적이 개선되는 종목들은 외국인의 숏커버링 매수세가 예상됨. - 현 구간은 성장주가 유리한 구간으로 판단되며, 코스피보다는 코스닥에 일부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봄. ● 다음 주 시장, 빅테크 실적·미중 경제지표 주목...코스닥 일부 집중 필요 다음 주 시장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미·중 경제지표 결과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넷플릭스의 실적 발표는 성장주 흐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7일에 열리
유료 미국 관세 폭풍에서 자유로운 K-방산주, 주목받는 이유는? 2025-04-11 12:43:07
- 코스피는 하락세, 반면 코스닥은 상승세 보임
- 한국 5대 방산업체의 주력 제품은 포, 미사일이며 이 분야에서 강세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은 유럽 수출 비중 높아 주가 상승
- LIG넥스원은 유럽 노출도는 낮지만 중동에서의 경쟁력 보유
- 한국은 미국에 수출하는 품목은 거의 없어 미국 관세 폭풍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움
- LIG넥스원의 비궁은 2023년부터 미국과 수출 협상 진행 중이며 올해 수출 예상
- 국민연금은 4월 8일 LIG넥스원의 지분 10% 이상 확보, 추가 상승 기대
- 외국인은 4월 이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두 번째로 많이 매수
● 미국 관세 폭풍에서 자유로운 K-방산주, 주목받는 이유는?
코스피가 하락세를 이어가는 와중에도 코스닥에서는 상승세를 보이는 업종이 있다. 바로 K-방산주다. 한국 5대 방산업체의 주력 제품은 포와 미사일이며 특히 이 분야에서 강점을 보인다. 그중에서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은 유럽 수출 비중이 높아 다른 방산주에 비해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LIG넥스원은 유럽 노출도는 상대적으로 낮
유료 클로봇, 실적 급상승 기대와 다양한 적용 분야 확대로 주목 2025-04-11 12:42:47
- 클로봇은 작년에 상장해 공모가 1만 3천 원을 형성, 상장 당일 지수 하락에도 한때 2만 원을 넘어섬. 현재는 1만 8천 원 선에서 거래 중이며, 2027년까지 실적 급상승 기대되어 주가 대비 두 배 가까운 상승 여력 있음. 자회사의 하드웨어, 로봇, 유통 독점 로봇들을 활용한 서비스 상품들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안내 강아지 로봇, 배송 로봇 등에 범용 소프트웨어가 사용되는 적용 분야들이 넓어질 것으로 전망됨.
- 이번 주는 다이나믹한 시장 변동성을 보임. 특히 블랙 먼데이 후 급등과 급락이 반복되며 혼란스러운 장세를 연출함. 전문가는 이러한 변동성이 입사 이래 랭킹 3 안에 들 정도라고 평가하며, 보유 기업에 대한 신뢰와 상황 파악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또한, 이번 주 외국인의 역대급 매도에도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졌으며, 상대적으로 코스닥에서는 외국인보다 기관 투자가의 매수가 활발했음.
- 한편,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잘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이어져 주가가 하락함. 이는 관세 부과를 앞두고 중국의 이구환신 수요 등 선수요가 당겨진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미국
유료 외국인 투자자 돌아온다...화장품·조선·방산株 주목 2025-04-11 11:59:36
- 미국 및 동남아시아에서 부티크 브랜드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ODM, OEM 업체 또는 플랫폼 업체들의 전망이 긍정적임. - 조선, 방산, 반도체, 자동차, 화장품 분야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한국 주식시장은 절대적으로 저평가 구간이며 외국인 수급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음. - 미국 주식 대비 한국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낮으며, 미중 갈등 상황에서 한국이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국가로 부상함. - 원화 환율은 현재 부담스러운 수준이나, 대선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아래쪽으로의 가능성이 더 많음. ● 외국인 투자자 돌아온다...화장품·조선·방산株 주목하라 미국과 동남아시아에서 부티크 브랜드의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 또는 플랫폼 업체들의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아울러 조선, 방산, 반도체, 자동차, 화장품 업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한국 주식시장이 절대적으로 저평가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