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코스피는 0.9% 거의 1% 부분까지 상승함 -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으로는 LG유플러스와 KT가 있으며, 두 종목 모두 52주 신고가를 돌파함. 통신주의 양호한 실적 전망이 영향을 미침 - 전력설비주인 효성중공업은 북미와 유럽 매출 확대, 국내외 공장 증설에 힘입어 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됨 - 실시간 조회수 상위 종목으로는 NAVER, 카카오가 있으며, 카카오는 4일 연속 하락중임 - 골드만삭스가 8월 구리 가격이 톤당 1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자 전선주인 일진전기가 크게 상승함 - SK이노베이션은 3분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란 긍정적인 리포트가 발표되었으며, 배터리 부문의 호조와 화학 부문의 적자폭 축소가 예상됨 - 다만 순차입금 축소와 재무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됨

- 두산에너빌리티 마케팅 부문 사장, 산업부 장관 후보로 지명 - 기업인 출신들의 내각 구성 증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변화 추구 예상 - 두산 관련주들의 주가 상승, 원전에 대한 기대감 반영 - 에너지믹스법에 따라 원전에 대한 기대감 상승, 웨스팅하우스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 - 두산에너빌리티, 창원에 SMR 원전 공장 건설 예정, 대형 원전부터 SMR, 해체 이슈까지 수익성 장기화 전망 - 미국의 뉴스케일 파워, 넥스트에라 에너지와 같은 SMR 원전 업체와 MOU 및 수주 프로젝트 진행 예정 - 중국 상하이 종합 지수 보합권 출발, 홍콩 항셍 지수 -0.2% 약세 - 중국 6월 제조업 PMI 49.7로 예상치 49.6 소폭 상회, 경기 위축 국면은 지속 - 인민은행, 2분기 통화정책회의 회의록 공개, 완화적인 통화정책 지속 및 부동산 활성화 지원 강도 확대 예고

- 2분기 실적 시즌이 다가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반도체, 조선, 방산, 화장품 등 업종의 실적에 집중되고 있음.
- SK하이닉스는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며, 마이크론의 실적에서도 확인했듯이 AI 시장의 확장에 따른 HBM 시장의 확장이 예상됨. 삼성전자는 3분기 때 HBM3 12단에 대한 퀄 테스트 통과 여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됨.
- 조선 업종은 노동력 안정화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졌으며, 하반기에는 추가적인 수주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함. 방산 업종은 실적으로 증명해내고 있으며, 중동에 대한 수주 모멘텀도 기대됨.
- 중국의 한한령 해제로 화장품, 엔터 업종도 주목받고 있음. 특히 화장품 업종은 미국의 수출액을 넘어섬과 동시에 일본에서 유행하는 미니 소형 화장품 시장을 이끌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음.
- 이러한 업종들의 대장격 종목들이 시세를 유지하고 탄력을 받으면 후발주 성격을 가진 종목군들도 실적 시즌에 대비하여 시세를 기대해볼만 함. 따라서 해당 종목군들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성하는 것도 좋은 전략일 수 있음.

- 2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업종별, 종목별 실적 차별화가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됨.
- 특히 카카오페이, HMM, DB하이텍, 롯데관광개발 등의 종목들은 큰 폭으로 실적 눈높이가 높아짐.
- 롯데관광개발은 한중 관계 개선에 따른 수혜주로 꼽히며 역대 최고 실적 경신이 전망됨.
- SK하이닉스는 변함없는 톱픽으로 꼽히며 성장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의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음.
- 산업부 장관 후보자에 기업인 출신인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이 지명되면서 두산그룹주 주가가 상승함.

- 로봇주 중 휴림로봇이 시세 강세를 보이고 있음.
- 원전 해체 로봇 활용 가능성과 연관되어 있으며, 이는 지난 주 금요일부터 이어져 옴.
- 일부에서는 100주 투자 AI 시장에서의 로봇 역할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함.
- 해외에서는 이미 피지컬 AI 분야로의 진출이 활발하며, 국내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따라가고자 함.
- 특히, 원전 해체 산업 및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짐에 따라 해당 분야에서의 로봇 기술 발전에도 주목해야 함.
- 휴림로봇은 자율주행 로봇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이 기대됨.
- 현재 주가가 3천원 대를 돌파하였으며, 보유자들은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음.

- 특징주 LG씨엔에스는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로 급등 후 조정 양상을 보임. - 한국은행의 CBDC 테스트 연기 결정은 스테이블코인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음. - 여러 국가들이 스테이블코인 법제화를 준비 중이며, 국내에서도 관련 법안이 논의되고 있음. - LG씨엔에스는 은행권 관련 CBDC 및 스테이블코인 설계에 대한 레퍼런스가 있어, 법안이 통과될 경우 SI 기업으로서 큰 시너지가 기대됨. - 주가 조정 시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으며, 공모가 대비 현재 주가는 하위인 상황임.

- 반도체 부진 속 2차 전지주 강세
- SK이노베이션,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17% 상승
- 한미 고위급 통상협상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관련 한국 지원 요청에 관련주 오름세
- K-뷰티 인기에 화장품주 급등
- 한국 화장품 수출액, 미국 추월
- 원전 관련주 강세
- 고리원전 1호기 해체 승인, 체코 원전 사업 관련 산업부 장관 후보자 지명 소식
- 두산에너빌리티 4.5%, 우리기술 10%, 태광 10%, 대한전선 6%, 비에이치아이 5% 상승
- 콘텐츠주 급락
- 오징어게임 시즌 3 공개 후 재료 소멸로 투심 위축
- 아티스트스튜디오 22%, 위지윅스튜디오, 쇼박스 각각 7% 하락
- 게임주 강세
- 엔씨소프트 '리니지M' 중국 판호 발급 소식에 12% 상승
- 수산주 오름세
- 사조씨푸드, 매수 적기라는 IBK투자증권 리포트에 11% 상승
- 코로나19 관련주 상승
- 신풍제약, 코로나19 관련 국내 특허 획득 소식에 20% 상승
- 비만 치료제 관련주 펩트론, 영국 보건당국의 급성 췌장염 부작용 조사 소식에 9% 하락
- 신규상장주 지에프씨생명과학, 65% 급등
-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하락
-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실험 프로젝트 한강 2차 테스트 보류
- 카카오페이 10% 하락

[하반기 증시 전망] - 7월 8일 만료되는 상호관세 유예 종료 시기를 앞두고 유예 종료 시점의 연장을 기대하고 있음. - 미국 재무장관은 9월 1일 노동절 이전까지 한 10개국 정도는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 트럼프 대통령은 연장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임. -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트럼프 수혜주인 방산, 기계, 조선 업종들이 좋은 모습을 보임. - AI 테마가 미국을 중심으로 강한 강세를 보이며, AI 반도체에 대한 수출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 올해 전체 기업 영업이익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나 2분기 실적 전망치는 상향 조정되고 있음. - 조선, 기계, 방산, 화장품 업종들의 실적 전망치가 2분기에도 상당히 탄탄할 것으로 전망되며, 금융 주나 지주 유틸리티 업종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음.

- 스테이블코인 관련 종목들이 지난주부터 급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해외 증시의 써클이라는 업체의 주가 하락과 연관되어 있음. - 써클의 주가는 고점 대비 30% 이상 하락하였으며, 아크펀드의 매도 물량 출회 소식 이후 차익 실현이 확대되고 있음. - 국내에서는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가 관련주로 언급되며, 각각 9%, 4% 급락함. - 해당 종목들은 테마주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적정 가치를 산정하기 어려우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함. - 특히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는 본업에서의 성과가 중요한데, 아직 흑자 전환을 이루지 못한 상황이므로 보수적인 매매가 필요하다고 판단됨.

- 정유 관련주: SK이노베이션이 정제 마진 개선과 LNG 유동화에 5조 원 투입, 2차 전지 자회사인 SK온에 자금 지원 제안 소식에 17% 상승 - 원전 해체 관련주: 고리원전 1호기 해체 승인과 이재명 대통령의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지명 소식에 두산에너빌리티 4%대, 우리기술 6.4%, 태광 5% 상승 - 강관 관련주: 미국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한국 참여 기대감에 동양철관 9%, 넥스틸 3%, 하이스틸 2.8%, 휴스틸 1.6% 상승 - 남북경협 관련주 :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과의 갈등 해결 발언에 좋은사람들 5%, 아난티 2.4%, 조비 1% 상승 - 화장품 관련주 :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한국의 화장품 수출액이 미국의 수출액을 넘어서며 콜마홀딩스 6%, 삐아 5%, 실리콘투 5% 상승 -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 차익 실현성 매물 출회로 아톤 11%, 카카오페이 9% 하락 - 영상 콘텐츠 영화 관련주 : 오징어게임3 공개에도 아티스트스튜디오 22%, 위지윅스튜디오 6.4%, 바른손이앤에이 2.7% 하락 - 태양광 관련주 : 미국 상원의 BBB 감세안에서 신차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 조건 변경과 태양광 풍력 발전 관련 투자 세액공제 축소, 중국산 기술 및 부품 사용 시 세금 부과 조항 신설로 한화솔루션 3%, HD현대에너지솔루션 2%, SDN 2% 하락

- 전력 설비 관련주 동반 상승 중이며, LS ELECTRIC이 가장 큰 상승 탄력 보임 - 전력 인프라는 현재 풀 가동 중이며, 전력 3사는 최근 유럽 등 여러 국가로부터 수주 받음 - 유럽은 노후화된 설비 교체 주기이며, AI 데이터 센터 수요 증가로 전력 기기 수요 증가 예상 - HD현대일렉트릭은 주말에 노르웨이에서 수주 받아 유럽 시장 공략 예정 - 미국도 공장 추가 건설 및 추가 수주 받는 상황 - 향후 10년간 전력 기기 산업 호황 예상되며, 현시점에서 매수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한 종목 정도 포트폴리오에 편입 추천 - 꾸준한 우상향 가능성 있으며, 장중 5~6% 조정 시 물량 확대 기회로 활용 권장

- 화장품주가 동반 상승 중이며, 6월 수출입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수출 동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지난 1분기에는 일부 업체들이 서프라이즈 또는 쇼크를 기록했기 때문에, 실적 시즌이 임박하면 보수적으로 매매하되 실적을 확인하고 따라가는 것을 권장한다. - 작년 하반기에도 화장품주들이 상반기와는 달리 주가가 반토막 난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분기별로 등락이 분명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현재 컨센서스에 맞는 주가가 형성되어 있더라도 2분기 실적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반면, 긍정적인 실적 위스퍼들이 나오는 업체들(실리콘투 등)은 주목할 만하며, 이들 업체들 정도는 충분히 매수할 만한 부분이 있다. - 화장품 수출 측면에서는 한국이 지난해 독일을 꺾고 3위로 올라왔으며, 1월부터 4월까지의 데이터에서는 미국을 꺾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이 2분기에도 계속될지는 기업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투자 전략 측면에서 실적 확인이 필요하다.

- 외국인 투자자가 현물에서는 640억 원을 팔았지만, 선물로는 3230억 원을 사들이며 주가지수 상승을 견인함
- 외국인들이 지난 주말까지 2조 2천억 원의 선물을 매도한 이유는 한국의 주가지수 상승률이 6월 한 달에만 25%로 전 세계 1등이었기 때문임
- 또한, 외국인들은 이번 주 지수 상단을 3120, 하단을 3000포인트로 잡고 있으며, 3000포인트 밑으로 내려갈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이번 주에는 지수의 등락보다는 포트폴리오에 반도체, 자동차, 조선, 방산, 원자력 관련 종목들을 잘 보유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

- SK이노베이션, 이 시각 현재 17% 급등 중이며 원인은 긍정적인 리포트 효과로 추정됨.
- 정재 마진 강세로 3분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특히 2차 전지 및 정유화학 측면에서 수급 증가 전망.
-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엔무브의 IPO 철회로 인해 SK이노베이션이 보유한 또 다른 자회사인 SK온의 상장 여부가 핵심 이슈로 부상함.
- 현 상황에서 SK이노베이션의 주가는 PBR 기준 2026년 감면 0.5배 정도 수준이지만 한국전력의 사례에서처럼 하방이 지지되면 주가가 위로 점핑될 가능성이 있음.
- 또한 시대의 흐름상 상법 개정안의 물적 분할 언급이 되면 SK이노베이션도 SK온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할 수 있음.
- 따라서 SK이노베이션은 주목해야 할 대형주로 평가됨.

- 금일 달러 환율은 3.6원 오른 1361원으로 출발 후 1359원으로 하락함 - 지난주 금요일 미국 달러 지수 0.04% 하락 원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와의 무역협상 중단 발언 및 5월 PCE 지표 부정적 영향 - 5월 근원 PCE 물가는 전월비 0.2% 상승해 예상치 소폭 상회했으나 개인 소득 및 개인 소비 지출은 각각 0.4%, 0.3% 감소 - 금주 미국의 고용지표, ISM 지표 등 주요 지표 발표 예정되어 있어 혼조세 예상되며 시장에서는 경기 지표 둔화 및 위험 회피 심리로 인한 환율 혼조세 전망 - 금일 환율은 월말 및 분기말로 인해 1355원~1365원 사이의 좁은 박스권 등락 예상

- 6월 30일 월요일 양 시장 상승 출발. 코스피 0.69% 올라 3077선, 코스닥 0.23% 오른 783선 지나가는 중. - 기계장비 업종지수 4% 가까이 상승중이며 두산그룹주 관련 기계장비 관련주들 상승세. 특히 두산에너빌리티 6% 넘게 상승. - 화학 업종도 두드러진 상승세 보이며 SK이노베이션 11% 넘는 상승률 기록중. -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신풍제약 21% 강세, SK이노베이션 12% 강세, 두산에너빌리티 7%대 오름세. - 반면 LG씨엔에스 9% 하락, 카카오페이 5% 밀리는 등 그간 많이 올랐던 종목들 차익 실현성 매물 출회되며 하락세.

-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 돌파 전망, 내수 및 수출 기업 수혜 예상 - 현대경제연구원, 연간 관광 수입 29조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 - K-문화 경험한 외국인들, 한국 수출 기업 제품 소비로 이어져 - 내수 성공한 기업들, 팝업 스토어 통해 해외 진출 사례 증가 - 관련주: 실리콘투, 에이피알, 파마리서치, 삼양식품, 달바글로벌 - 투자 전략: 2분기 실적 확인 후 매수 추천

- 제약 바이오 업종은 최근 증시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위축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6월 KRX300 헬스케어 지수 수익률은 0.64%로 제자리걸음 중임.
- 이러한 부진에는 경기 둔화 우려와 정책 불확실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며, 하반기 반등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됨.
- 따라서 ADC, 비만치료제, 폐암 신약 등 섹터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며, ADC 관련주는 에이비엘바이오와 레고켐바이오, 비만치료제 관련주는 디앤디파마텍과 펩트론, 폐암 관련주는 유한양행, 보로노이, 에이비온 등이 주목받고 있음.
- 또한, 하반기 중소기업 벤처 투자에 대한 정부 정책이 구체화되면 바이오 업종에 수급이 몰릴 가능성이 있으며, 세제 혜택 및 금융 지원책이 뒷받침되면 모멘텀이 생길 것으로 기대됨.

[종목: SK이노베이션] - SK이노베이션이 프리마켓에서 6% 이상의 상승률을 보임 - 상승 요인은 상법 개정 이슈 임박으로 인한 SK온 물적 분할 및 상장 가능성 - 물적 분할 시 더블디스카운팅 우려로 주가 부진 가능하나, 상법 개정으로 물적 분할 제동 가능성 존재 - 하방 리스크는 PBR 기준 0.45배 수준으로 낮으며, 삼성 SDI 시가총액인 13조, 14조 대비 10조 내외의 평가 받을 시 업사이드 기대됨

- 두산그룹주 동반 상승 중이며, 이는 산업부 장관에 김정관 전 두산에너빌리티 마케팅부 사장 임명에 따른 것으로 보임. - 그러나 이러한 상승은 단기 차익의 빌미가 될 가능성이 있음. - 두산퓨얼셀은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 증가 기대감, 두산로보틱스는 로봇 성장 기대감,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사업 대장주 역할 지속 등 그룹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요소 존재. -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단기적으로는 일부 비중 축소 후 재조정하는 전략 고려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