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영업이익 23조 돌파..HBM 수익성" 2025-01-23 08:54:36
- SK하이닉스가 시장 추정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기록함. - 연간 영업이익 23조 원을 돌파했으며, 이는 HBM의 수익성으로 인한 성과로 평가됨. - 구체적으로는 매출 19조 7천억 원, 영업이익 8조 800억 원대를 기록하였으며, D램과 낸드 레거시 업황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도 HBM의 비중 확대로 수익성을 방어함. - 이번 실적 발표로 인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이익 격차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됨. - 한편, 현대차와 기아의 경우에는 4분기에도 2분기 연속 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감소하는 실적 피크아웃이 예상됨. ● SK하이닉스, 연 영업이익 23조 원 돌파..HBM 수익성 효과 SK하이닉스가 시장 추정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 23조 원을 돌파했으며, 이는 HBM의 수익성으로 인한 성과로 평가된다. 구체적으로는 매출 19조 7천억 원, 영업이익 8조 800억 원대를 기록하였으며, D램과 낸드 레거시 업황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도 HBM의 비중 확대로 수익성을 방어했다. 이번 실적 발표로 인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이익 격차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편, 현대차와
"최악의 성적표 받은 현대건설, 터널 끝 보인다" 2025-01-23 08:53:50
- 뉴욕증시에서 오클로, 카메코 등 원전 관련주들 흐름이 좋았음 - 증권가에서는 리노공업을 IT 부품 업종 최선호주로, JYP Ent.를 비롯한 엔터주의 반등을 기대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매년 바뀌는 매출 앞자리를 지목한 KB증권의 분석이 특징적 - 현대건설은 부동산 경기침체와 원자재 값 상승으로 23년 만에 적자 전환했으나, 증권가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특히 한화증권은 현대건설의 목표가를 4만원으로 상향 조정 - HD현대 계열사 종목들은 JP모건 헬스케어에서 모두 비중 확대 의견을 받았다. HD현대미포조선은 작년 영업이익 88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수주잔고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의 칩스액트 발의로 인해 HD현대미포조선이 다른 빅3 업체보다 더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 - 조선주 랠리가 길어지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으나, 증권가는 아직도 기대할 것이 많다는 의견 ● 2023년 최악의 성적표 받은 현대건설, 터널 끝 보이나... 조선주 랠리 지속될까 지난 밤 뉴욕증시에서 원전 관련주들의 흐름이 좋았던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도 원전 관련주들의 강세가
강경해진 美관세 정책..."현대글로비스·모비스는 수혜" 2025-01-23 08:46:06
-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멕시코와 캐나다의 25% 관세 검토 및 USMCA를 포함한 자유무역협정 재검토 지시로 자동차주에 미칠 영향이 주목됨 - 한국 완성차 업계도 관세 부과 우려를 불식시키지 못하는 상황이나, 일부 종목은 선별적 대응이 가능함 - 현대차와 기아의 주가는 횡보 구간이나, 현대글로비스는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임 -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 그룹 내 운송 및 공급망 담당 기업으로, 내연기관차와 하이브리드 차의 수요 반등으로 인한 부품 물류 수송 증가로 실적 개선세를 전망함 -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제철소 건설 계획으로 현대제철과 현대글로비스의 동반 성장 기대 - 멕시코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현대모비스의 순정 부품 비중 강화 및 수혜가 예상됨 ●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자동차주 전망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만성차 업계 특히나 미국에서도 테슬라 라든지 GM 같은 종목들은 사실은 트럼프 트레이드의 수혜를 거의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 완성차 업계들도 관세 부과에 대한 우려감 아직까지는 불식 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자동차 업종에 대한
원전株, 美 테라파워發 훈풍에 강세...투자 전략은? 2025-01-23 08:44:32
- 미국 테라파워의 4세대 SMR 소형 원자로 개발 허가로 국내 원전주 상승 -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적권 문제 해결 및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원전 투자 지속으로 기대감 상승 - 국내에서는 SK이노베이션의 테라파워 투자,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기기 제작성 검토 이슈 존재 - 안정적인 에너지원 확보를 위한 AI 기술 발전으로 원전주의 수요 증가 예상 - 추천 종목으로는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뉴스케일 파워, 비스트라 등 ● 원전株, 美 테라파워發 훈풍에 동반 강세...투자 전략은? 미국 테라파워의 4세대 SMR 소형 원자로 개발 허가로 국내 원전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적권 문제 해결 및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원전 투자 지속으로 기대감이 상승했으며, 국내에서는 SK이노베이션의 테라파워 투자,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기기 제작성 검토 이슈가 존재한다. AI 기술 발전으로 안정적인 에너지원 확보가 중요해지면서 원전주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뉴스케일 파워, 비스트라 등 관련 종목
'어닝 서프라이즈' 삼성바이오..."올 매출목표 5조" 2025-01-23 08:44:00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연간 매출 4조 5천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함. - 1, 2, 3공장 풀 가동 및 4공장 매출 상승 영향으로 작년 매출이 4조 5천억 원이며, 사상 최대치임. - 꾸준한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 기록 중이며, CAPA 증설을 통해 향후 생산능력을 60만 4000리터에서 132만 리터까지 늘릴 계획임. - 연평균 매출 성장률 40%이나 2020년도 이후 주가가 1천만 원대에 정체되어 있음. - 이는 전체 CAPA는 늘어나지만 전년 대비 성장률 감소 추세에 따른 것으로 보임. - 2022년 바이오피스 편입 효과 제외 시 30%에서 20%까지 꾸준히 내려온 상황이며, 내년엔 10% 예상됨. - 미국의 CDMO와 관련 바이오 정책이 나오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 변화 예상됨. - 액면분할 가능성은 있으나 현재 움직임은 없음.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매출 5조 돌파를 목표로 함. ● 삼성바이오로직스, 연 매출 4조 5천억 원 돌파! 그 비결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연간 매출 4조 5천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 2, 3공장 풀 가
"갤럭시 S25 부품주·美 SOC 투자 수혜주 주목" 2025-01-23 08:26:34
- 갤럭시 S25 모델 공개, AI 기능 강화 및 가격 동결로 경쟁력 확보 - 관련 부품주: 삼성전기, 자화전자, 파트론 주목 - LA 산불 이슈,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 예정 및 인프라 지원 기대 - 관련주: 제일일렉트릭, 대원전선, 전진건설로봇 주목 - 전략주: 제일일렉트릭, 북미 최대 전력회사 이튼과 협력 관계 및 아크 차단기 공급으로 성장 기대 ● 갤럭시 S25모델 공개와 LA산불 수혜주는? 삼성전자가 오늘 새벽 갤럭시 S25모델을 공개했다. 진정한 AI스마트폰이라는 내외의 평가 속에 칩성능이 30-40% 정도 향상 됐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전작과 같게 동결되면서 가격적인 메리트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관련된 부품주인 삼성전기, 자화전자, 파트론 등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LA 산불이 보름째 이어지는 상황 속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르면 내일 LA산불 지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중략)..이에 따라 산불 진압 이후 복구와 관련된 전력, 건설 인프라 쪽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북미 매출이 41%를 차지하는 전진건설로봇과 미국의 북미 최대 전력회사인 이튼과 협력 관계를 20
경영권 분쟁 임시주총 D데이...JYP 목표주가 상향 2025-01-23 08:24:12
- 고려아연과 영풍의 경영권 분쟁 지속 중이며, 23일 임시주총에서 표 대결이 예상됨. - 고려아연이 손자회사인 SMC를 통해 영풍의 지분 10%를 획득함으로써, 영풍이 고려아연에 대해 갖고 있는 의결권이 제한됨. - 그러나 이러한 결정이 공정거래법상 신규 출자 전환 제한에 어긋날 수 있다는 논란이 있음. -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다시 한번 목표주가가 8만 6000원으로 상향 조정됨. - 이는 신인 라인업들의 성장과 기존 그룹들의 안정적인 활동 덕분임. 특히, 엔믹스의 글로벌 팬 콘서트 투어가 남미와 아시아권에서의 수요를 확인하면서 향후 잠재력이 기대됨. ● 경영권 분쟁 속 고려아연, SM 통한 영풍 지분 매입...JYP 목표주가 상향 오는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앞둔 고려아연과 영풍의 경영권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2일 장 마감 후 고려아연은 손자회사인 SMC를 통해 영풍의 지분 10%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영풍이 고려아연에 대해 갖고 있던 의결권이 제한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해당 거래가 공정거래법상 신규 출자 전환 제한에 위배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HBM 초호황에 역대급 실적...영업익 8조 돌파 2025-01-23 08:19:00
-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은 19조 7천억 원, 영업이익은 8조 828억 원으로 증권사의 예상을 상회했다. - 총 896억 원 규모의 배당 결의와 727억 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 결정이 있었다. - 낸드플래시 시장 악화로 인한 감산 기조와 HBM(고대역폭 메모리) 매출 비중 변화에 대한 질의가 컨퍼런스콜에서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브로드컴에 납품 여부 또한 관심사로, 웨이퍼 투입 증가 여부에 따라 확인 가능하다. - 미국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따른 수혜주로 SK하이닉스를 주목하며, 특히 HBM3E의 경우 50% 이상의 마진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 ● SK하이닉스, 4분기 실적 발표...영업이익 8조 원 돌파 SK하이닉스가 2023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4분기 매출은 19조 7천억 원, 영업이익은 8조 828억 원으로 증권사의 예상을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6조 6,7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4% 증가했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총 896억 원 규모의 배당 결의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보통주 한 주당 1,405원의 배당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자사주
외국인·기관 매수상위株...더존비즈온·고영 강세 2025-01-23 07:38:26
- 평화산업은 에코바디스의 ESG 종합평가에서 실버 등급을 받아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함 - 이니텍은 850억 원 규모의 최대 주주 변경 거래 MOU 체결로 상한가 도달 - 지앤씨에너지와 일진전기는 52주 신고가 기록, 트럼프 대통령의 AI 프로젝트 구축 발표로 인한 수혜 -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두산에너빌리티, 효성중공업 등 - 코스닥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은 고영,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등 - 더존비즈온은 6거래일 연속 외국인 순매수, ONE AI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실적 성장 전망 - 고영은 시간외 거래에서 3.2% 상승, 뇌 수술용 의료로봇 미국 FDA 인허가 획득 모멘텀 ● 외국인·기관 매수상위株...더존비즈온·고영 등 강세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47% 오른 12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외국인은2520억원어치를 담았다.이날 외국인은 한미반도체도 집중 매수했다.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보다 11.46% 뛴 3만150원에 마감했다.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고영을 가장
"트럼프 정책 수혜주"...에너지 기업 '헤스·마라톤 페트롤리움' 2025-01-23 07:25:53
- BMO가 선정한 배당 성장주 리스트에 에너지 기업 헤스와 마라톤 페트롤리움이 포함됨. 두 기업은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되며, 헤스의 배당 수익률은 1.3%, 마라톤은 2.4%임. -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사흘 연속 상승 마감했으며, 나수당은 연말 이후 처음으로 2만 선을 회복함. S&P500지수도 장중 6100선을 돌파하며 신고점을 경신함. - 엔비디아는 트럼프의 초대형 AI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에 협력사로 참여할 예정으로 4% 상승함. 테슬라의 경우 웨드부시가 자율주행을 강조하며 목표가를 550달러로 제시했지만 1.76% 하락함. - 국채 시장은 트럼프의 행보를 주시하며 관망세를 보임. 20년물 국채 입찰에서는 수요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입찰 금리가 낮게 책정되어 10년물 국채금리도 소폭 하락함. - 유럽 증시도 상승 마감했으며, 특히 독일 증시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유로스톡스 상승을 주도함. 라가르드 ECB 총재는 다보스 포럼에서 다음 달 금리 인하를 시사함. ● BMO 선정 배당 성장주..에너지 기업 헤스·마라톤 페트롤리움 포함 BMO가 선정한 배당 성장주 리스트에 에너지 기
뜨거운 트럼프 랠리...넷플릭스·스타게이트 날았다 2025-01-23 07:12:52
-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뉴욕 증시 상승 중이며 특히 기술주 상승세가 두드러짐. 이는 관세 강화를 서두르지 않고 5천억 달러 규모의 AI 프로젝트를 발표한 영향임. 호실적 발표한 넷플릭스 주가도 상승함. 반면 고공행진하던 강달러는 누그러졌으며 국제유가도 안정세를 찾음. - SK하이닉스가 오늘 역대급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됨. HBM 수요를 흡수한 결과로 보임. 이를 바탕으로 향후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함.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최초로 매출 4조 클럽에 진입함. 올해에도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되며 해당 기업에 대한 투자 전망이 긍정적임. ● 트럼프發 랠리...기술주 날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보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71% 오른 2만9348.0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0.61%, 0.59% 뛰었다.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라 불리는 현상이
빅테크 실적 슈퍼위크..."美 국채금리·강달러 피크아웃" 2025-01-23 07:11:15
- 23일 트럼프의 AI 프로젝트와 기업 실적 기대감에 3대 지수 상승, S&P500지수는 신고가 경신함. - 매크로 환경은 개선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명령이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고 일부는 완화됨. - 특히 우려했던 대중국 관세는 10%로 거론되고 있고 미중 정상간 통화 및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예상되며 양국 분위기가 부드러워짐. - 또한 최근 급등했던 미국채 10년물과 달러 인덱스도 안정세를 찾았으며 원달러 환율도 하락함. -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도 주목받고 있으나 현재 매크로 여건상 지나가는 이슈가 될 가능성이 높음. 지난 엔 캐리 청산 시와는 달리 현재 미일 금리차는 3.4% 포인트로 차이가 큼. - 다음 주 M7(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테슬라, 애플)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들의 AI 관련 CAPEX 투자 강도와 투자 실행 여부, 탄소배출권 판매 수익 영향 등이 관전 포인트임. ● 빅테크 실적 슈퍼위크, 미 국채 강달러 피크아웃 23일 뉴욕 증시는 트럼프의 인공지능 프로젝트와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S&P500지수는 신
美 어닝시즌 본격화...다음주 M7 실적 공개 2025-01-23 07:10:00
- 1/29 : 테슬라·마이크로소프트·메타 실적 발표 - 테슬라 : 매출 272억 3000만 달러, EPS 76센트 / 2023년 판매 대수 주목, 모델 2 출시로 경쟁사 대비 영향 적을 것으로 전망 - 마이크로소프트 : 매출 689억 2000만 달러, EPS 3.13달러 / 애저 중심의 AI 클라우드 부문 지속 성장 여부 관심 - 메타 : 매출 470억 3000만 달러, EPS 6.73달러 /AI 도구의 광고 수익 성장 vs 사용자 수 감소 및 인프라 비용 증가 - 1/30 : 애플 실적 발표 - 매출 1249억 9000만 달러, EPS 2.36달러 / 최근 중국 내 아이폰 판매 부진 속 AI 기능이 실적 견인할지 주목 ● 빅테크 어닝시즌 개막, 테슬라·MS·메타·애플 실적발표 임박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빅테크 실적 주간이 시작된다. 현지 시각 29일에는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가 일제히 실적을 발표한다. 먼저 테슬라는 매출 272억 3000만 달러, EPS는 76센트로 예상되며, 2023년 판매 대수가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매출 689억 2000만 달러, EPS는 3.13달러로 예상되며, 애저를 중심으로 한 AI 클라우드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 여부가 관심
트럼프 대통령, "4년간 AI 데이터센터에 720조 투자" 2025-01-23 07:09:07
- 트럼프 대통령이 4년간 AI 데이터 센터에 5000억 달러(720조 원) 투자 계획을 밝힘. - 해당 프로젝트에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샘 알트만 오픈AI 창업자, 오라클 래리 엘리슨 회장 등이 참여해 해외 투자금으로 AI 인프라 합작 법인을 설립할 예정. -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은 작년부터 대규모 데이터 센터 구축 실행 중이며, 트럼프 정부 출범 후 아랍에미리트의 MGX와 소프트뱅크가 합류해 프로젝트 규모가 5배 증가. - 프로젝트 목표는 급성장 중인 AI 및 AI 반도체 분야에서 중국을 추월하고 미국의 리더십을 확고히 하는 것. - 일본이 주요 협력자로 참여하면서 반도체 분야에서의 위상 회복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는 분석 제기. - 한국에도 협력 요청 가능성이 있어 국내 기업들의 관심 집중. - AGI(사람 수준의 일반 인공지능) 등장에 대비한 국가적 프로젝트이나 재원 마련 방안은 불확실하다는 의견 존재. ● 트럼프 대통령, 4년간 720조 원 규모 AI 프로젝트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향후 4년간 5000억 달러(약 720조 원)를 투자해 미국 전역에 100개의 인공지능(AI) 데
美증시 연일 최고치 경신...BOJ 올해 첫 통화정책 회의 개최 2025-01-23 07:07:03
- 23일부터 이틀간 일본은행의 첫 통화정책 회의가 진행되며 시장의 관심은 추가 금리 인상 여부에 집중됨. - 미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후 취한 46건의 행정조치 중 행정명령이 26건, 각서가 12건, 선언문이 4건으로 확인됨. - S&P500지수는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나스닥은 한 달 만에 2만 선을 탈환함. - 이러한 상승의 바탕에는 스타게이트가 있으며, 자율주행, 친환경 에너지, 양자컴퓨터, AI, 우주항공 등의 프로젝트가 텍사스 스타베이스에서 진행될 예정임. - 해당 프로젝트의 총 예산은 5000억 달러로,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자금 조달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짐. - 일본은행의 회의에서는 추가 금리 인상 여부가 논의될 예정이며, 인상 시 엔 캐리 자금의 이탈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됨. ● 미 증시 연일 최고치 경신, 일본은행 첫 통화정책 회의 개최 미국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43% 오른 3,972.89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
"美 노후 SOC 재건에 1조달러 투자"...건설기계·통신장비 순풍 2025-01-22 17:18:58
- 트럼프 미 노후화 SOC 1조 달러 투자 계획 발표 - 이로 인해 건설기계 및 기기 관련 종목 상승 예상 - 해당 섹터는 재작년까지 전력기기와 함께 상승세였으나 작년에는 건설기계가 부진했음 - 그러나 금일 대장주인 HD현대건설기계가 작년의 박스권을 뚫고 신고가 영역에 진입함 - 현재 대부분의 투자자가 IT와 제약바이오에 집중하고 있으나, 통신장비와 건설기계 역시 주목할 필요 있음 - 북미향 매출이 발생하는 종목들 위주로 살펴볼 필요 있으며, 그 중 현대건설기계, 현대인프라코어, 산일전기, 두산밥캣, 진성티이씨 등이 추천됨 ● 트럼프의 1조달러 SOC 투자 계획, 건설기계 섹터에 기회될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사회간접자본(SOC)에 1조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건설기계 및 기기 관련 종목의 상승이 예상된다. 재작년까지 전력기기와 함께 상승세였던 건설기계 섹터는 작년에는 다소 부진했으나, 22일 대장주인 HD현대건설기계가 작년의 박스권을 뚫고 신고가 영역에 진입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대부분의 투자자가 IT와 제약바이오에 집중하고 있으나, 통신장비와
시간외 특징주 TOP 3종목...투자포인트는? 2025-01-22 16:58:43
- 시간외 특징주 TOP3 중 3위는 삼성물산으로, 건설부문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원 달성 소식에 정규장 2%대 상승 마감 후 시간외에서도 오름세 보임. - 2위는 모비데이즈로, 정규장 9%대 상승 마감에 이어 시간외에서는 거래량 45만 주 돌파. - 1위는 고영으로, 뇌수술용 의료로봇에 미국 FDA 승인 소식에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인 후 오늘 1%대 하락하며 숨 고르는 양상이나 시간외에서는 2%대 오름세. - 전문가는 삼성물산에 대해 국내 아파트 경기와 또 다른 시각으로 봐야 하며, 해외 부동산에서 활로를 찾는 건설사를 투자 포인트로 찾을 것을 제안. - HD현대마린솔루션은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큰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이는 주가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 ● 시간외 특징주 TOP3, 삼성물산·모비데이즈·고영...투자포인트는? 22일 시간외 거래에서 특징주 TOP3는 삼성물산, 모비데이즈, 고영이다. 삼성물산은 건설부문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 달성 소식에 정규장 2%대 상승마감한데 이어 시간외에서도 오름세를 보였다. 모비데이즈는 정규장 9%대 상승마감한데 이어 시간외에서는 거
올해 엔터주 랠리..."선조정 충분·관세 자유로워" 2025-01-22 16:45:56
- 엔터주들은 작년 한 해 동안 주가가 내리면서 선조정을 충분히 받았고, 올해는 턴어라운드를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됨. - 특히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관세로부터 자유로워 중국과의 교류 재개 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됨. - 중국은 경제 살리기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테일러 스위프트 등 유명 가수의 공연을 추진중임. - K-POP 또한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 한국 엔터 회사들의 멀티플이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됨. - JYP Ent.는 기존 선배 그룹인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외에도 신규 그룹인 킥플립, NMIXX, ITZY 등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면서 매출 증가가 예상됨. - 목표가는 1차로 10만원, 손절가는 6만 5000원, 매수가는 현재 구간이 적절하다고 판단됨. ● 올해 엔터주 상승랠리 탈까...선조정 충분·관세 자유로워 작년 한 해 동안 주가가 내리면서 선조정을 충분히 받은 엔터주들이 올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관세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중국과의 교류 재개 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내일장 공략주 '엠씨넥스'…"자동차·로봇 가능성" 2025-01-22 16:41:28
- 엠씨넥스: 초소형 카메라 모듈 제작 기업, 휴대폰·자동차·로봇 등에 적용. ● 내일장 공략주 '지엔씨에너지'와 '엠씨넥스', 투자 전략은? 내일장 공략주로 선정된 엠씨넥스는 초소형 카메라 모듈 제작 기업으로 휴대폰, 자동차, 로봇 등에 적용되며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수익성이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였으나, 전문가는 자동차와 로봇 쪽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투자의견을 밝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OJ 금리 인상 전망...엔 캐리 청산 우려 제한적" 2025-01-22 16:29:04
- 일본 중앙은행이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며 엔 캐리 청산 우려가 있음. - 그러나 이미 충분한 예고와 예상으로 작년과 같은 트라우마는 없을 것으로 판단됨. - 2월에 관세 및 행정명령, 국채 발행 등의 영향으로 환율이 반등할 가능성이 있음. -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이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 실질적으로 미국과 일본의 금리 차가 엔 캐리 청산을 유도할 만큼 크지 않음. ● 일본 중앙은행 금리 인상 전망, 엔 캐리 청산 우려는 제한적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일본 중앙은행 금융정책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전망된다. 이에 따라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미 충분한 예고와 예상으로 작년과 같은 트라우마는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오히려 2월에 관세 및 행정명령, 국채 발행 등의 영향으로 환율이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며,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이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