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코스닥 UP&DOWN, 미래반도체·에어레인 등 강세 2025-04-10 15:24:35
- 미래반도체는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중이며, 에어레인, SAMG엔터 같은 정부 정책 테마 일부 여전히 강세임. - 테크윙은 반도체 장비주 대장주로 한화비전과 함께 쌍두마차의 모습을 보여줌. - 2차 전지 쪽에서는 엔켐, 성광벤드가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HLB, 헬릭스미스, 젬백스 등 일부 바이오 종목은 하락함. - 대동스틸 같은 강관 종목도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주가가 빠지는 양상임. - 미국의 LNG 터미널 사업, 사우디 가스발전소 등 사업이 진행되며 업황은 긍정적이나 조선업종 전체에 대한 밸류에이션 문제와 관세 이슈가 있음. - 성광벤드는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 및 관세 유예 기간 중 많은 국가들의 협상카드 기대감으로 업종 전체적으로 순환매 형태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음. - 성광벤드는 구조조정으로 가격 메리트가 생겼으며, PER 12배 이하로 업종 평균 대비 매력적인 가격임. - 4월 18일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 초청 에너지혁신 포럼에서 의미있는 메시지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 일정 체크 필요함. ● 코스닥 UP&DOWN, 미래반도체·에어레인 등 강세...조선업 리스크는?
무료 트럼프의 채찍과 당근, 글로벌 증시 오락가락 2025-04-10 15:10:17
-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유예 결정에 글로벌 증시 상승 - 코스피·코스닥 모두 상승하며 사이드카 발동 - 외국인은 강한 매수세를 보이지 않고 기관은 매수량 확대 - TSMC 호실적 발표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동반 상승 ● 트럼프의 채찍과 당근, 글로벌 증시를 춤추게 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글로벌 증시가 출렁이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를 부여하기로 했던 75개 국가 중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에게 90일간 상호관세 유예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도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특히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상승하며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결정이 일시적인 것인지 아니면 영구적인 것인지 아직 불확실하다는 점에서 추후 예상 시나리오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결정으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것은 역시 중국이다. 그동안 미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던 중국 증시는 이번 결정으로 인해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또한, 다른 국가들도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유료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 국내 건설사 철수설 왜? 2025-04-10 14:53:39
-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국내 건설사들의 사업 철수설이 제기됨
- 사우디 정부가 재정난에 빠지며 네옴시티 프로젝트 우선순위가 밀림
- 오는 2030년 완공 목표이나 투입 비용 1조 달러(150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임
- 이외에도 2029년 동계아시안게임, 2030년 리야드엑스포, 2034년 FIFA 월드컵 등 대형 국제 행사 개최 앞두고 있음
- 원유 판매로 대부분의 수입 얻는 사우디는 최근 유가 급락으로 재정 부담 커짐
- IMF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국제 유가와 사우디 재정 추이에서 2022년 제외하면 매년 재정 적자 기록함
-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공사 속도 느리게 가져가며 상황 지켜보는 중
●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 국내 건설사 철수설 왜?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형 신도시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건설사들의 사업 철수설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사우디 정부가 재정난에 빠지며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우선순위가 밀린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
유료 액티브 ETF, 비상장 회사도 상장 즉시 편입..변화하는 시장 즉각 대응 2025-04-10 14:53:24
- 액티브 ETF는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기반 ETF와 달리 구성 종목을 계속 변경함. - 예시로 보스턴 다이내믹스처럼 아직 비상장 회사더라도 추후 IPO 시 상장 즉시 편입이 가능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즉각 대응 가능. ● 액티브 ETF, 비상장 회사도 상장 즉시 편입..변화하는 시장 즉각 대응 오는 2025년 4월 10일 상장 예정인 액티브 ETF는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기반 ETF와 달리 구성 종목을 계속 변경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례로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같은 아직 비상장사더라도 향후 IPO를 하게 되면 지수 편입 후에 포트폴리오에 담을 수 있는 패시브 ETF와 달리 상장 즉시 액티브 ETF에서는 바로 편입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 보다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평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료 "상호관세 유예 결정"...아시아 증시 일제히 급반등 2025-04-10 14:52:39
- 미국이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와의 무역 거래 시 상호관세 부과를 90일 유예하기로 결정함. - 이로 인해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임. - 대만 가권 지수는 9% 넘게 상승하며 1만 9천 선 회복에 성공했고, 중국 상해 종합 지수도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1% 이상 상승하며 3200포인트 회복함. - 홍콩 항셍지수 또한 외국인 매수와 테크주의 강세로 2만 1200포인트를 돌파했으며, 도쿄 증시의 니케이 지수도 8.4% 상승하며 3만 4380포인트를 기록함. - 베트남 VN지수도 6%대 강세를 보이며 정책 및 소비주보다 수출주와 반도체 분야에서 큰 반응을 보임. ●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결정에 아시아 주요국 증시 일제 상승 미국이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와의 무역 거래 시 상호관세 부과를 90일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 지수는 9% 넘게 상승하며 1만 9천 선 회복에 성공했고, 중국 상해 종합 지수도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1% 이상 상승하며 3200포인트 회복했다. 홍콩 항셍지수 또한 외국인 매수와 테크주의 강세로
유료 미중 무역 갈등 속 중국 통화정책 완화…일본 증시 전망 하향 2025-04-10 14:52:30
- 중국 국영신문이 미·중 무역 갈등 속 경제 지원을 위한 통화정책 완화 필요성 시사 - 중국 배터리 기업 CATL, 미국발 관세에도 홍콩 거래소 상장 추진 중이며 금주 내 승인 예정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글로벌 무역 갈등 고조로 일본 증시 전망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 -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90일 유예 결정 후 베트남 정부, 미국과 무역 협정 협상 개시 합의 ● 아시아 증시 주요 뉴스 : 미·중 무역 갈등 속 중국 통화정책 완화 및 일본 증시 전망 하향 중국 국영신문 증권일보가 미국과의 무역 갈등이 심화되면서 중국의 성장 전망이 위협받는 가운데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통화정책을 완화할 때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중앙은행이 금리와 은행에 인하하기 좋은 시점이라며 시장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 배터리 기업 CATL은 미국발 관세에도 불구하고 홍콩 거래소 상장을 강행하기로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주 목요일에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승인될 예정으로 CATL의 상장은 올 2분기에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세계 최대 자산운
유료 종근당·대웅제약, 세계 유일 탈모주사제 개발..."연 2천억 매출 가능" 2025-04-10 14:30:30
- 종근당과 대웅제약이 장기지속형 탈모주사제 임상 진행 중이며, 전 세계에서 관련 주사제로 임상 단계에 도달한 건 이 두 기업이 유일하다. - 현재 탈모 치료제 시장은 두타스테리드와 피나스테리드 두 성분의 경구용 약들이 선점하고 있으나, 장기간 복용 및 매일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 종근당은 3개월에 한 번 투여하는 주사제 형태의 탈모 신약을 개발 중이며, 지난해 말부터 국내 임상 3상에 들어갔다. 대웅제약은 인벤티지랩, 위더스제약과 함께 피나스테리드로 된 약을 개발 중이며, 한 달에 한 번 또는 세 달에 한 번 투여하는 두 가지 후보 물질을 개발하는 투트랙 전략을 취하고 있다. - 국내 탈모치료제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주사 제형의 신약이 출시될 경우 국내에서만 연간 약 2천억 원의 매출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 글로벌 탈모치료제 시장은 2022년 12조 원 규모에서 2030년 22조 원 규모로 대폭 커질 것으로 전망되며, 우리 기업들이 세계 최초로 피하주사제형의 탈모 치료제를 개발할 경우 상당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 종근당·대웅제약, 장기지속형 탈모주사제 개발...
무료 미국 반도체 품목 관세 연기... 국내 업계 예의주시 2025-04-10 14:21:46
- 미국 정부는 자국 반도체 기업 경쟁력 보호와 고객사에 대한 관세 부담 전가 가능성 등의 이유로 반도체 품목 관세 발표를 미루고 있음. - 마이크론은 지난달 가격 인상에 이어 이번 주에는 관세에 따른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로 결정.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나, 미국의 대중국 관세 인상으로 인해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짐. - 미국 내 반도체 공급망이 부실한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TSMC에 미국 공장 건설을 압박하고 있으며, 이를 칩스법 폐지와 관세 부과 압박 수단으로 활용 중. - 지난해 기준 미국 반도체 주요 수입 대상국은 대만이 40%로 1위이며, 한국은 10%로 3위임. ● 미국 반도체 품목 관세 연기... 국내 업계 예의주시 미국 정부가 자국 반도체 기업 경쟁력 보호와 고객사에 대한 관세 부담 전가 가능성 등의 이유로 반도체 품목 관세 발표를 미루면서 국내 반도체 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마이크론은 지난달 가격 인상에 이어 이번 주에는 관세에 따른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지
유료 美 상호관세 유예에 韓 증시 훈풍...월가 경기침체 전망 철회 2025-04-10 14:08:41
-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로 코스피가 2400선을 돌파함 -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업 재건과 중국 해운 산업 견제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함 - 90일간의 관세 협상과 반도체, 의약품에 대한 품목별 관세 부과 여부가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음 - 월가 기관들은 경기 침체 전망을 철회하였으나, 최소 10% 관세와 각 산업별 25% 관세안이 시행될 가능성이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결정이 관세 철회가 아닌 보복을 하지 않는 나라에 한해 상호관세를 10%로 낮춘 것이라 밝힘 - 자동차 생산 업체와 부품사들에 타격을 입힌 25%의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등 특정 품목에 대한 관세는 그대로 유지되며,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도 변화 없음 - 미국은 조선 산업 회복에 상당한 자금을 집행하고, 군함 확보 속도도 높일 계획이며, 이는 중국에 대한 견제와 북극권 해상 지배력을 노린 장기 전략임 ● 美 상호관세 유예에 韓 증시 훈풍...월가 경기침체 전망 철회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결정에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한데 이어 코스피도 2400선을 단숨에 넘어섰다. 지난 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유료 급등하는 임플란트 관련주...주목할 종목은? 2025-04-10 13:56:55
- 관세 유예 이슈로 코스피,코스닥 급등. - 임플란트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 -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임플란트 건강보험료 확대 정책을 발표했으나 아직 통과되지 않음. - 국내 K-임플란트 기술력 향상으로 수출 물량이 늘어나며 재평가되고 있음. - 임플란트 관련주로는 덴티움, 디오, 나이벡, 바텍, 메타바이오메드 등이 있음. - 그 중 메타바이오메드는 치과용 재료를 글로벌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 좋은 실적을 기록 중. ● 급등하는 임플란트 관련주, 주목할 종목은? 관세 유예 이슈로 인해 양 시장이 급등하는 가운데, 임플란트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임플란트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2024년 총선 당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임플란트 건강보험료 확대 정책을 발표한 바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K-임플란트 기술력이 향상되며 수출 물량이 늘어나 해당 산업이 재평가되고 있다. 임플란트 관련주로는 덴티움, 디오, 나이벡, 바텍, 메타바이오메드 등이 있다. 특히, 메타바이오메드는 치과용 재료를 글로벌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 좋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 본 기사는
유료 CJ ENM, 영화 및 드라마 사업 위축, 목표주가 하향 2025-04-10 13:49:38
- CJ ENM의 1분기 영화 및 드라마 사업은 미국 제작자회사인 피프스시즌과 한국 제작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 모두 좋지 않음. - 피프스시즌은 4분기에 납품하지 못했던 드라마들을 밀어 넣어 1분기에는 미국 드라마 시리즈 한 편 분량의 공급에 그쳐 적자 전환이 예상됨. 스튜디오드래곤도 1분기 tvN 드라마 시청률 저조 및 편성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50억~100억 사이로 예상됨. - 투자 의견은 매수이나 목표 주가는 8만 5천원에서 8만원으로 하향 조정함. 이는 1분기 실적 하향 조정 및 티빙 쪽 손실 증가 때문임. - 미디어 업종 내에서 CJ ENM이 순수 드라마 제작 회사보다 나아 보임. 이는 드라마, 음악, 안정적 이익이 나오는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가 기대되기 때문임. ● CJ ENM 1분기 영화 및 드라마 사업 위축, 목표주가 하향 CJ ENM의 1분기 영화 및 드라마 사업은 미국 제작자회사인 피프스시즌과 한국 제작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 모두 좋지 않다. 피프스시즌은 4분기에 납품하지 못했던 드라마들을 밀어 넣어 1분기에는 미국 드라마 시리즈 한 편 분량의 공급에 그쳤다. 이로 인
유료 "카카오, 광고사업 호조·비주력 매각 확인후 매수" 2025-04-10 13:45:49
- 2023년부터 2024년 말까지 온라인 광고 시장보다 비즈보드,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 성장률이 비슷하거나 소폭 낮아 수익성이 저하됨. - 콘텐츠 사업 부문 중 게임, 음악, 웹툰, 드라마 분야에서도 매출이 역성장함. - 이러한 이유로 작년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매출이 10% 넘게 빠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매각설이 화두가 되며, 이를 통한 핵심 사업 성장률 상승 기대감 존재. - 광고가 시장 성장률을 상회 또는 대규모의 비주력 사업 매각이 실행될 때 매수 추천. ● 카카오, 언제쯤 빛을 볼 수 있을까 카카오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온라인 광고 시장 보다 비즈보드,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 성장률이 비슷하거나 소폭 낮아 수익성이 저하됐다. 또한 콘텐츠 사업 부문 중 게임, 음악, 웹툰, 드라마 분야에서도 매출이 역성장했다. 이로 인해 작년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매출이 10% 넘게 빠지며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매각설이 화두가 되며, 이를 통한 핵심 사업 성장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한다. 전문가는 광고가 시장
유료 CJ ENM, 아쉬운 1분기 실적..."2분기부터 실적 호조 전망" 2025-04-10 13:36:35
- CJ ENM의 1분기 실적은 커머스를 제외하면 대체로 부진함. - 미디어 플랫폼, 영화, 드라마, 음악 사업 부문 중 커머스만 한자리 초반대의 안정적 성장세를 보임. - 반면 다른 사업 부문들은 이익이 크게 감소하거나 적자 전환함. - 그러나 이러한 부진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되어 있으며, 2분기부터는 야구 효과로 티빙이 살아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2분기부터는 국내 드라마 편성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시장의 전반적인 온기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됨. - 미디어 플랫폼 사업 부문의 회복을 위해서는 티빙의 회복이 필수적임. - 1분기에는 NAVER와의 제휴 종료로 가입자가 이탈했으나, 야구 중계를 통해 이를 만회할 계획임. - 현재 야구 열기는 매우 뜨거우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TV로 야구를 시청하던 수요를 티빙으로 끌어들일 예정임. ● CJ ENM, 커머스 빼면 아쉬운 1분기... 그래도 매수 의견인 이유 CJ ENM의 1분기 실적은 커머스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부진했다. 미디어 플랫폼, 영화, 드라마, 음악 사업 부문 중 커머스만 한자리 초반대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을 뿐, 다른 사업 부문들은 이익
유료 "90일 유예 기간 동안 저가 매수 기회 고려" 2025-04-10 13:33:51
- 현재 주식시장은 90일간의 유예기간 동안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기간 동안 저가 매수 기회를 살펴볼 필요가 있음. -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과 관세 피해 업종인 2차 전지, 반도체, 전력 인프라 관련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음. - 방산, 조선업은 상승 중이나 실적 대비 상승 제한적임. - 일본과 베트남과의 협상 진행으로 자동차 및 반도체, 의약품 관세 문제 해결 가능성 보임. - 현 상황에서는 보유 주식을 손절하기 보다는 계속 보유하는 전략이 유효함. ● 저가 매수 기회일까? 90일간의 유예기간 속 투자전략 미중 무역분쟁의 일시적 휴전으로 국내 증시가 반등한 가운데, 전문가는 90일간의 유예기간 동안 저가 매수 기회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저가 매수 시에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과 관세 피해 업종인 2차 전지, 반도체, 전력 인프라 관련 종목들을 눈여겨볼 만하다고 전한다. 한편, 방산, 조선업은 상승 중이나 실적 대비 상승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측된다. 일본과 베트남과의 협상 진행으로 자동차 및 반도체, 의약품 관세 문제 또한 해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현 상황에서
무료 관세 유예로 돌아온 외국인, 코스피 2400 회복 2025-04-10 13:17:35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90일 유예 보도로 미국 시장 및 우리 시장 급반등 중이며, 코스피는 4거래일 만에 2400포인트 회복, 코스닥은 678포인트 기록. - 외국인 수급이 돌아오면서 4월부터 전일까지 8조 원대를 순매도했던 외국인이 오늘 코스피 현물에서 2천억 원대, 선물에서 1조 5천억 원대, 코스닥에서 3400억 원대 매수. - 환율은 1446원에 출발하여 현재 1458원 가량을 지나고 있음. - 미국에서 빅7 모든 종목이 급등했으며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8% 급등함. -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업계에서 처음으로 D램 점유율에서 삼성전자를 제쳤다는 소식에 13% 급등 출발 후 현재도 9%대의 강세 흐름을 보여줌. 반면 삼성전자는 5% 상승. -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 중이며 특히 반도체, 2차 전지, 자동차, 산업재, 금융 등 대형주 등이 급등하면서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음. - HD현대일렉트릭,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등 미국향 매출 비중이 높았던 수출주들의 반등폭이 높음. -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2차 전지 대표주들이 오름에 따라 소재와 부품, 장비까지 강하게 오르며 지수 상승에 기여. - 실적으로 입증된 조선과
유료 오후장 관심주…두산·HD현대일렉트릭 2025-04-10 13:06:03
두산 : 엔비디아 관련 매출이 있으며, 2024년 12월부터 월 500억 원 이상의 매출 기록 중. 엔비디아의 수출 호조로 관련 매출액 증가 예상되며, 동종 기업들의 매출 상승 및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1분기 실적에 대한 자신감 보임. 분할 매수 추천. HD현대일렉트릭 : 미국 내 공장 보유로 무관세 혜택 지속 가능성 높음. 4분기 매출 일부 지연이 1분기로 넘어오면서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됨. 전력기기 내 톱픽으로 선정. ● 오후장 관심주 : 두산, HD현대일렉트릭 오후장 관심주로 두산과 HD현대일렉트릭이 꼽혔다. 두산은 엔비디아 관련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4년 12월부터 월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엔비디아의 수출 호조로 인해 관련 종목들이 관심을 받고 있으며,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분할 매수를 추천한다는 의견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미국 내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무관세 혜택을 지속적으로 받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4분기 매출 일부 지연이 이번 1분기로 넘어오면서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
회원 관세 유예로 인한 시장 반격, 반도체주 주목 2025-04-10 12:59:50
- 코스피 지수가 5% 넘게 상승하며 2414선까지 터치, 보복적 반등이라 표현. - 시장은 반도체, IT같이 관세로 피해를 많이 봤던 종목들이 음봉이 많이 발생중. - 반면, 협상카드로 쓰였던 조선, 방산, LNG관련주는 약한모습 보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중. - 개별적 호재성 뉴스가 나온 종목들은 단기간에 상한가 치는 모습 보임. - 반도체 주 예의주시 필요, 특히 하이닉스는 D램 점유율에서 삼성전자를 뛰어넘음. - 엔비디아의 중국 제재 완화 뉴스로 인해 한국시장의 엔비디아 관련주도 반등 기대감 있음. ● 관세 유예로 인한 국내 시장의 반격, 반도체 주 주목 전일 미국의 관세 유예 결정에 따라 금일 국내 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했다. 코스피 지수는 5% 이상 상승하며 2414선을 터치했고, 전문가들은 이를 보복적 반등이라 표현했다. 이번 관세 유예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반도체와 IT 섹터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오전 중에는 대부분의 종목이 음봉을 기록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선, 방산, LNG 등 협상카드로 활용되었던 섹터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개별적으로 호재성 뉴스가 발표된
유료 전력기기 관련주, 잇따른 호재에 급반등 2025-04-10 12:59:16
- 전력기기 관련주인 LS ELECTRIC과 현대일렉트릭이 각각 11%, 15%씩 급등함. - 그동안 AI 인프라 투자 거품과 투자 축소 소식 및 관세 문제로 인해 전력기기 관련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음. - 4월 3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 상무부가 정한 관세율은 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은 0%, 일진전기와 LS ELECTRIC은 17%임. - 미국 내 공장 유무에 따라 관세율이 달라졌으며, 향후 추가 투자나 리쇼어링 정책으로 인한 전력난 발생 시 전력기기 섹터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 ● 전력기기 관련주, 잇따른 호재에 급반등 최근 전력기기 관련주인 LS ELECTRIC과 현대일렉트릭이 각각 11%, 15%씩 급반등했다. 이는 그동안 해당 섹터의 주가를 짓누르던 악재들이 해소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몇 달간, AI 인프라 투자 거품과 투자 축소 소식 그리고 관세 문제 등으로 인해 전력기기 관련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4월 3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 상무부가 정한 관세율은 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은 0%, 일진전기와 LS ELECTRIC은 17%로 밝혀졌다. 이는 미국 내 공장 유무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유료 K-방산 현대로템, 유럽·중동서 K2전차 수요 급증...추가 상승 여력은 2025-04-10 12:37:22
- 현대로템이 생산하는 K2 전차가 유럽 및 중동 국가들로부터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 - 특히, 루마니아는 250~300대의 전차를 현대화하기 위해 발주를 준비 중이며, 작년 5월 K2 전차의 테스트 결과 가격 경쟁력과 성능이 입증되어 조만간 수주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됨. - 또한, 사우디 아라비아와 UAE에서도 현대화를 위한 교체 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이에 맞는 K2 전차를 커스터마이징 하여 제작 중이며, 내년도에는 수주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됨. - 이러한 시장 규모 확대로 인해 현대로템의 주가는 추가 상승 여력이 있으며, 방산업계 내 타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LIG넥스원과 비교했을 때에도 벨류에이션이 낮아 상승 가능성이 충분함. - 현대로템의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2천억 원 정도로 전년 동기 대비 30%, 전 분기 대비 20% 이상 증가해 사상 최대 분기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임. 이로 인해 올해 영업이익률은 12% 이상으로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됨. ● K-방산 현대로템, 유럽·중동서 K2전차 수요 급증...추가 상승 여력은? 현대로템이 생산하는 K2 전차가 유럽 및 중
회원 음식료·화장품 업종 탑픽은? 삼양식품·한국콜마 2025-04-10 12:26:12
- 음식료 업종 최선호주로 '삼양식품' 선정. 미국 법인의 매출 비중이 크고 관세 이슈가 있으나 불닭볶음면의 브랜드력이 좋고 해외 주류 채널 입점이 시작되어 추가 성과가 기대됨. 조정 시 매수 전략 제시. - 화장품 업종 최선호주로 '한국콜마' 선정. 한국 인디 브랜드들의 수출 성장이 구조적이며 이에 따른 한국콜마의 미국 법인 성과가 기대됨. 이를 바탕으로 기업 가치 재평가도 가능하다고 판단. ● 음식료·화장품 업종 탑픽은? 삼양식품·한국콜마 음식료 업종 최선호주로 '삼양식품'이 선정됐다. 미국 법인의 매출 비중이 큰 삼양식품은 관세 이슈가 있으나, 불닭볶음면의 브랜드력이 현지에서 워낙 좋고 해외 주류 채널 입점이 시작되어 추가 성과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따라서 조정 시 매수 전략이 적절하다는 분석이다. 화장품 업종에서는 '한국콜마'가 최선호주로 꼽혔다. 한국 인디 브랜드들의 수출 성장이 구조적이라는 평가 속에서 한국콜마의 미국 법인 성과가 기대되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 가치 재평가도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