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장 관심주 : 보령·ISC 주목 2025-01-23 15:51:36
- 내일장 관심주 : 보령 - 다른 관심주 : ISC ● 내일 전략 : 보령과 ISC 주목 우주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보령과 4분기 실적 호조가 기대되는 ISC가 내일 전략 종목으로 선정되었다. 보령은 2020년부터 미국 우주 정거장 사업 및 우주 자원 탐사 사업을 영위하는 액션스페이스에 6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올해에도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달 탐사 전문 업체인 인튜이티브 머신스에 140억 원을 투자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투자로 인해, 보령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우주 개발 테마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한편, ISC는 반도체 테스트 소켓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4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데이터 센터와 AI GPU 향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
전문가들이 뽑은 설 이후 투자 유망종목은? 2025-01-23 15:38:45
- 바이오주 중에서는 성과 검증이 필요한 펩트론보다는 기술 수출 기대감이 있는 에이비엘바이오를 추천하며, 상반기 임상종양학회에서의 공개 예정인 종목들도 주목할 만함. - 엔터주에서는 하이브를 톱픽으로 꼽음.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재결성과 파급력이 큰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봄. - 2차 전지 관련주는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수급 변동성이 예측됨. 전기차 캐즘 구간이 2025년 상반기 기점으로 완화될 것으로 보아 낙폭 과대 시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음. - 금일 코스피는 1.2% 하락한 2515포인트, 코스닥은 1.1% 하락한 724포인트로 마감. 외국인의 거센 매도세로 지수 하방 압력 받음. - 미국 스타게이트 기대감으로 AI 챗봇 관련주인 마음AI와 폴라리스AI가 상승세를 보임. 티웨이항공은 경영권 분쟁 현실화로 17% 상승세, 반면 대명소노시즌과 예림당은 하락. ● 전문가들이 뽑은 설 이후 투자 유망종목은? 설 연휴 이후 투자전략 수립에 분주한 가운데 증권사들은 일제히 바이오, 엔터, 2차전지 등을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바이오주 중에서는 성과 검증이 필요한 펩트론보다는 기술 수출
"수급 공백으로 증시 하락, 트럼프 트레이드 경계감" 2025-01-23 15:35:07
- 금일 양 시장은 수급 공백으로 인해 하락 마감이 예상되며,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1%대 하락세를 보임. - 외국인은 약 6천억 원 규모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으며, 트럼프 트레이드에 대한 경계감이 시장에 반영됨. - 트럼프 트레이드 관련주인 조선섹터와 전력기기 섹터는 조정 기간에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음. - 코스닥 시장에서는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펩트론 등 빅파마들의 선전이 눈에 띄었으나, 수급 공백으로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임. - 일본의 BOJ 통화정책회의에 대한 우려감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금리 정책 기조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함. - 조선주에 대한 신규 매수는 추세 하단에서 상승 추세가 깨지지 않는 범위에서 고려할 필요가 있음. ● 수급 공백으로 인한 증시 하락, 트럼프 트레이드에 대한 경계감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1% 넘게 하락했습니다. 외국인은 6000억 원어치 넘게 팔았는데요.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따라 국내 주식시장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특히, 조선이나 전력기기 같은 분야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따라
현대건설·KB금융…건설·금융주, 향후 투자 전략은 2025-01-23 15:32:21
- 현대건설: 23년 만에 영업 적자이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주가 상승 중. 대규모 비용 반영으로 인한 어닝 쇼크를 시장에서는 긍정적으로 인식함. 바닥 확인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며 기관의 강한 매수가 들어오는 중. 그동안의 단점으로 평가받던 실적 저점 및 해외 사업장 비용 반영 우려 해소됨. - KB금융: 하락장 속 경기 방어주 성격의 종목으로 수급 유입되며 소폭 반등세. 외인과 기관의 양 수급 동반 매수 및 기관 중심으로 4거래일 연속 순매수 우위. 4분기 실적 기대감 주목 필요. 순이익 7350억 원 전망, 시장 전망치 상회 기대. 총주주 환원율 45.2% 전망, 4대 금융지주사 중 가장 높은 수치. 안정적인 EPS 확장과 배당 가능 재원 증가로 배당 성향률 확대 및 배당 금액 증가 예상. - SK텔레콤: 양자 암호 기술 부각과 함께 주가 반등 중. 11월 28일 6만 1900원 대비 낮은 주가 구간은 매력적. 높아진 배당 성향률 또한 주가 하락 기회를 매수 기회로 활용할 근거. ● 현대건설·KB금융 등 건설·금융주, 향후 투자 전략은 현대건설은 23년 만에 영업적자를 기록했음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주
"갤럭시S25 공개, 온디바이스 AI 관련주 주목" 2025-01-23 15:31:27
- 제주반도체 : 삼성전자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AI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S25 시리즈 공개로 온디바이스 AI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음. 제주반도체는 국내 유일의 LPDDR5 5G IoT 솔루션 보유 IP 라이센스 업체로 이와 관련되어 움직임 있었음. 갤럭시 S25 시리즈의 초도 판매 물량에 따라 관련 테마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온디바이스 AI로의 전환이 예상되므로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 추천. - 삼성바이오로직스 : 업계 최대 실적을 경신해옴. 작년 매출 4조 5천억을 돌파하며 신기록 달성. 금리 인하 기대감이 쇠퇴되며 제약바이오 섹터의 수급적 정체 요인이 발생했으나 실적 안정감과 확장성을 주목해야 함. 작년 4분기 영업이익 소폭 감소는 R&D 비용 증가와 5공장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에 의한 것으로 이익규제 훼손은 아님. 또한 지난 4분기까지 연간 누적 수주가 5조 4천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5공장 수주건 이후 6, 7공장 관련 이슈가 재차 부각되면 추가적인 수주 성과를 기대해볼만 하며 실적이 기여 효과 감안 시 이전 고가였던 111만 3000원 구간 돌파 가능하다고 판단됨. ●
코스닥 하락장 속 돋보이는 바이오·AI·로봇주 2025-01-23 15:24:31
- 코스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 중이며, 특히 외국인은 1,200억 원 가까이 매도함. - 이런 하락장 속에서도 알테오젠은 장중 35만 원을 회복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 중임. -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 넘게 빠지며 이틀 연속 주춤함. - 한편, 비만치료제 특허 취득에 성공한 펩트론의 주가는 5% 가까이 상승함. - 에이비엘바이오는 빅파마와 협상 중이며, 마일스톤 600억 원 수령 기대감에 5.7% 상승함. - 의료 AI 분야에서는 신테카바이오, 쓰리빌리언, 루닛 등이 상승세를 보임. - 또한, 미국 정부의 실리콘 포토닉스 투자 소식에 퀄리타스반도체가 11% 급등함. - 로봇주 중에서는 고영이 수술 로봇 모멘텀으로 기관의 8일 연속 매수 속 60% 가량 폭등함. ● 코스닥 하락장 속 돋보이는 바이오·AI·로봇주 23일 코스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 중인 가운데, 일부 바이오, AI, 로봇 관련 종목들이 약진하고 있습니다. 이날 알테오젠은 장중 35만원을 회복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펩트론은 비만치료제 특허 취득 성공 소식에 5% 가까이 올랐습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빅파마와의 협상
"에치에프알, 트럼프 2기 오픈랜 시장 성장 기대" 2025-01-23 14:57:00
- 작년 11월 저점 후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뚜렷한 실적 개선은 없으나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개방형 무선 접속망 '오픈랜' 시장 성장 가속화 및 중국과의 관계로 국내 기업들에게 기회가 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함. - 이미 여러 차례 언급되었던 스토리이나 실제 주가 탄력도가 얼마나 붙는지 확인 필요. - 기관 매수세가 매우 강력하므로 수급 상황 변화를 주시해야 함. ● 에치에프알,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오픈랜 시장 성장 기대감 이동통신장비업체 에치에프알이 지난해 11월 저점을 찍은 후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뚜렷하 실적 개선이 없는 상황에서도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개방형 무선 접속망 '오픈랜' 시장 성장 가속화 및 중국과의 관계로 국내 기업들에게 기회가 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여러 차례 언급되었던 스토리이나 실제 주가 탄력도가 얼마나 붙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기관 매수세가 매우 강력하므로 수급 상황 변화를 주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
웃지 못하는 SK하이닉스, 주문형 반도체株 강세 2025-01-23 14:51:45
- SK하이닉스, 4분기 및 연간 사상 최대 실적에도 셀온 물량으로 약세. 반면 ASIC, 주문형 반도체 쪽 퀄리타스반도체와 제주반도체 강세. - LS ELECTRIC, 전력 수요 확대로 역대 최대 실적 발표 후 이틀째 강세. HD현대일렉트릭도 상승. - 삼성바이오로직스, 업계 최초 연 매출 4조 5천억 원 돌파로 코스피 시장 내 외국인 순매수 최다. 국채금리 안정으로 코스닥 바이오주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보로노이, 펩트론 상승. - 현대차, 지난해 매출 약 175조 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 기록 후 주가 장중 2% 상승. - 고영, 수술용 로봇에 이어 의료 AI 분야에서도 훈풍. 루닛도 7% 상승, 신테카바이오도 거래량 붙으며 상승. - 트럼프 대통령의 AI 인프라 투자 소식에 통신 장비 에치에프알, 쏠리드 신고가 경신. - 조선주들은 실적 확인 후 차익 실현으로 HD그룹주들의 낙폭이 큼. ● 사상 최대 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SK하이닉스, 주문형 반도체株 강세 SK하이닉스가 4분기 및 연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셀온 물량으로 인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ASIC, 주문형 반도체 관련주인 퀄리타스반
"BOJ 금리 인상 전망, 엔캐리 트레이드 우려 현실성 낮다" 2025-01-23 14:44:56
- BOJ의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엔 캐리 트레이드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시장에서는 현실성이 낮다고 판단함. - 일본 시장 참가자들은 기준금리를 1%로 예상하며, 이번 달 금리 인상 후 장기간 추가 인상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함. - 엔화 강세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과 경쟁하는 섹터군들에 대한 반사이익 기대됨. - 고려아연과 MBK, 영풍 간의 경영권 분쟁의 분수령인 임시주주총회가 시작됨. - 오전 9시 개회 예정이었으나 출석 주식 수 미확정으로 5시간 지연되어 오후 1시 50분에 열림. - 그러나 5분 만에 중단되었으며, 법원 검사가 출석 주식 수 확인하러 이동함. - 현재 양 측 위임장 검수 중이며, 결과는 늦은 오후나 밤에 나올 것으로 예상됨.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불참, 대신 박기덕 사장이 이사회 의장을 맡음. - 최 회장 측이 영풍 지분 10%를 자사 호주 손자회사에 매각해 영풍의 의결권 행사를 제한하려는 시도를 함. - MBK와 영풍은 이 시도가 국내 기업에만 해당되는 규정이라 외국 기업인 SMC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며 반박함. ● BOJ 금리 인상 전망과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주총 개최
"삼성전자·현대차, 미래 먹거리 발굴 행보" 2025-01-23 14:31:52
- 삼성전자가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VR 글라스와 AI 분야에서 콘텐츠와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이는 애플 비전 프로의 실패 요인으로 지적된 콘텐츠 부재를 보완하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VR 글라스는 아직까지 큰 의미를 갖지 않으며, 향후 발전 방향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현대차가 지난해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 5.9% 하락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원인으로는 환율과 인도 대수 부족이 꼽혔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이는 기술적 반등과 낙폭 과대에 대한 인식으로 해석되며, 현대차의 긍정적인 부분으로는 제품 믹스와 친환경 차 판매 호조, 투자 확대 계획 등이 제시되었다. - 현대차의 콘퍼런스 콜에서는 관세와 보스턴 다이내믹스 상장 일정, 주주 환원 정책 등이 주목받고 있으며, 현대차 주가의 하방 경직성이 강해지고 있어 현대 글로비스와 현대 모비스 등 승계 구도 중심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분석된다. ● 삼성전자·현대차, 미래 먹거리 발굴 위한 적극적 행보 구글과의 협력을 강화 중인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대비 경쟁 우위" 2025-01-23 14:26:24
- SK하이닉스가 고성능 AI 수요 둔화 우려에도 고사양 HBM 수요가 기대치를 넘어설 것이라 전망함. - 기술적인 부분에서 단기간에 가파르게 상승한 SK하이닉스의 주가에 대한 의구심은 크지 않음. - 정부의 정책과 업종에 대한 투자 모멘텀 등으로 SK하이닉스의 HBM 시장 내 지위가 견고해질 것으로 예상됨. - 삼성전자의 HBM과 관련된 성과는 기대하기 어려우며, 이에 대한 기대는 투자자들을 지치게 할 수 있음. - 삼성전자의 핸드셋 부분은 올 한 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예약 구매 수량 등을 체크하며 향후 요인을 지켜봐야 함. ● SK하이닉스, 고사양 HBM 수요 증가 및 삼성전자와의 경쟁 우위 전망 최근 고성능 AI 수요 둔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SK하이닉스는 고사양 HBM (고대역폭 메모리) 수요가 기대치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단기간에 가파르게 상승한 SK하이닉스의 주가에 대한 의구심은 크지 않다. 오히려 정부의 정책과 업종에 대한 투자 모멘텀 등으로 SK하이닉스의 HBM 시장 내 지위가 견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삼성전자의 HBM과 관련된 성
기업별 어닝시즌 희비교차, LS 일렉트릭 웃고 HD 일렉트릭 울고 2025-01-23 14:22:21
- LS ELECTRIC은 AI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로 인한 전력기기 수요 증가로 컨센서스 대비 30% 이상 상회한 호실적을 발표함. 이에 따라 외국인 수급이 급증하며 장중 한때 10% 대까지 주가가 급등함. - HD현대일렉트릭은 예상치인 2149억 원보다 낮은 1663억 원의 어닝 쇼크를 기록했으나, 기관의 수급 유입으로 40만 원을 회복함. - HD현대중공업은 유럽 선사로부터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을 수주하였으며 계약 규모는 3조 7천억 원을 초과함. 그러나 주가는 개장 직후 잠시 상승하였으나 이후 하락세를 보임. - 전반적으로 다음 주 장기 연휴를 앞두고 미국 시장의 반응을 예상하기 어렵고, 국내 시장에서도 실적 발표에 따라 주가의 움직임이 상반되는 등 불확실성을 회피하고자 하는 매도세가 강함. - SK하이닉스의 주가 조정은 차익 실현과 올해 가이던스 약화 모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나, 보수적인 가이던스가 오히려 기저효과를 발휘할 가능성도 존재함. ● 기업별 어닝시즌 희비교차, LS 일렉트릭 웃고 HD 일렉트릭 울고 본격적인 어닝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공개되며 업계의 주
현대차·기아, 역대 최대 매출...친환경차 수출 70만대 돌파 2025-01-23 14:21:46
- 현대차 작년 매출액 175조 2311억 원으로 역대 최대기록 달성, 영업이익은 14조 23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 감소함. - 글로벌 경기 침체와 전기차 캐즘 영향으로 전체 판매량은 감소했으나 친환경 차종인 하이브리드와 SUV중심의 판매 전략이 주효했음. - 특히 두 회사의 친환경차 수출량은 최초로 70만 대를 돌파했으며 고급차 및 선진 시장에서의 입지도 강화됨. - 기아도 내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이 역시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양사의 합산 영업이익과 매출 또한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됨. ● 현대차·기아, 나란히 역대 최대 매출...친환경차 수출 70만대 돌파 현대자동차가 매출액 175조 2,311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14조 2,3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 감소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전기차 캐즘 등의 영향으로 전체 판매량이 감소하였으나, SUV와 하이브리드 차량 등 친환경 차종을 중심으로 한 판매 전략이 유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해 현대차와 기아의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친환경
SK하이닉스, 사상 최대 실적 경신...HBM 매출 상승 전망 2025-01-23 14:14:34
-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함. - HBM(고대역폭 메모리)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며, 차세대 HBM 개발에서도 선두를 유지할 계획임을 밝힘. - 전체 D램 매출 중 HBM이 약 40%를 차지하였으며, 해당 부문의 매출이 2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D램 부문 매출이 약 6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 또한, 주력 제품인 HBM4의 12단 제품 개발 및 양산 준비를 완료하여 적시에 공급할 예정임. - 현재 6세대 HBM 12단 16단 양산에 1b 나노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7세대 HBM4E 개발에 1c 나노 기술을 적용할 계획임. - 낸드 플래시 부분은 중국 업체들의 추격과 수요 감소로 인해 27%의 적지 않은 매출 비중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나 마이크론과 함께 낸드 감산에 나설 것으로 보임. - 한편, 구형 메모리 분야에서는 중국이 자국 제품을 사용하며 점유율을 늘리고 있으나, SK하이닉스는 고사양 메모리를 통해 우위를 점하겠다는 포부를 밝힘. ● SK하이닉스, 사상 최대 실적 경신...HBM 매출 큰 폭 상승 전망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에
외국인 매도 공세에 증시 약세 2025-01-23 14:09:53
- 23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거센 매도에 초반부터 약세 흐름을 나타내며 전일 대비 0.76% 내린 2526선, 코스닥지수는 0.8% 떨어진 726선을 지나고 있음. - 현대차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46조 6천억 원으로 예상보다 높았지만, 영업이익은 14조 23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역성장함. 그러나 실적 발표 후 낙폭을 만회하며 상승 전환을 시도 중임.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4% 상승함. - 코스닥 시장에서는 바이오의 약진이 두드러지며, 알테오젠과 HLB가 지수 대비 아웃퍼폼 중임. - 미국의 중국 때리기에 대한 추측이 나오는 상황에서 에릭슨의 레퍼런스를 가진 에치에프알의 주가는 11% 급등함. 반면 조선주는 사상 최고치 행진 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중임. ● 외국인 매도 공세에 증시 약세...현대차·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 주목 23일 코스피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거센 매도세에 초반부터 약세 흐름을 보였다. 이날 오전 코스피는 전일 대비 0.76% 내린 2526선을 지나고 있으며, 코스닥지수 역시 0.8% 떨어진 726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개장 전 발
"인도네시아의 공급 축소 시 니켈 가격 상승" 2025-01-23 14:05:13
- 니켈 최대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공급을 줄이면 니켈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 예측됨. - 앤디 홈 로이터통신의 금속 애널리스트는 니켈 가격 하락의 원인을 공급 과잉으로 봄. - 니켈이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배터리보다 스테인리스강이며, 작년 스테인리스강 생산량은 전년 대비 6% 가량 증가함. - 중국 정부가 증시 부양을 위해 기관 자가의 증시 투자 확대 방안을 내놓음. - 블룸버그 통신은 이를 두고 투자자들이 낙관적인 전망을 보였다고 보도함. ● 인도네시아의 공급 축소만이 니켈 가격 상승시킬 것 니켈 최대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공급을 줄이면 니켈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앤디 홈 로이터통신의 금속 애널리스트는 최근 니켈 가격 하락의 원인을 공급 과잉으로 지목했다. 니켈이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배터리보다 스테인리스강이며, 작년 스테인리스강 생산량은 전년 대비 6% 가량 증가했다. 한편, 중국 정부가 증시 부양을 위해 기관 자가의 증시 투자 확대 방안을 내놓은 가운데, 블룸버그 통신은 이를 두고 투자자들이 낙관적인 전망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 본 기
"두산에너빌 재평가 가능성...더존비즈온 목표가 7만2,500원" [텐텐배거] 2025-01-23 13:58:08
- SK하이닉스, HBM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4.5배 증가. - HBM은 그래픽 카드에 사용되는 D램으로, GPU 판매 증가 시 함께 수요 증가. - 엔비디아의 실적도 긍정적으로 발표될 가능성 높음. - SK하이닉스와 협력 관계인 디아이티 주목 필요.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와 관련돼 있어 재평가 가능성 있음. - 세무회계 자동화 프로그램 기업 더존비즈온 주목 필요, 1차 목표주가 7만 2500원, 손절가 6만 5천원 제시. ● SK하이닉스, HBM 수요 증가로 실적 급증...협력사 디아이티도 주목 SK하이닉스가 HBM(High Bandwidth Memory)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4.5배 증가한 실적을 발표했다. HBM은 그래픽 카드에 사용되는 D램으로, GPU 판매 증가와 함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의 실적도 긍정적으로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SK하이닉스와 협력 관계인 디아이티도 주목할 만하다. 디아이티는 레이저 어닐링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SK하이닉스와의 협력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또한,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와 관련되어 있어 재평가 가능성이 있으
"하나금융지주, 큰 수익 보단 단기 반등 기대" 2025-01-23 13:55:24
- 하나금융지주: 네 번의 바닥 노크 후 4거래일째 양봉을 그리는 중이며, 수급도 양호함. 역대 사상 최대 실적을 내는 대형 은행주 중 하나로, 특히 KB금융과 함께 주목됨. 연말 기점으로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나와 조정 받았으나, 다시 매수세가 들어오는 중. 현시점은 큰 수익보다 박스권 하단에서 단기 반등을 노릴 만함. - 레인보우로보틱스 : 그동안 크게 상승한 후 숨 고르기 양상이나, 로봇 관련주로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다만, 정책 모멘텀과 실적 가시화가 필요하며, 다음달 양수도 거래 마무리 시점 전에는 비중 축소 고려해 볼만 함. 이후 조정 시 무리한 진입보다 긴 기다림이 필요. ● 심상치 않은 하나금융지주·레인보우로보틱스의 향후 방향성은? 하나금융지주의 주가 흐름이 심상치 않다. 네 번의 바닥 노크 후 4거래일째 양봉을 그리며, 수급도 양호한 상태다. 역대 사상 최대 실적을 내는 대형 은행주 중 하나로, 특히 KB금융과 함께 주목된다. 연말 기점으로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나와 조정을 받았지만, 다시 매수세가 들어오는 중이다. 현시점은 큰 수익보다 박스권 하단에서 단기 반
"삼성바이오로직스, 섹터 내 좋은 수익률 예상" 2025-01-23 13:54:16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작년 연매출 기준 4.5조로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함. - 4분기 실적은 4공장이 풀 CAPA가 아니어서 영업이익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를 뛰어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함. - 다음 분기에도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현재 주가는 주당 가격이 비싸 변동성에 둔감하나, 지수 흐름에 따른 조정 시 매수하면 150만 원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음. - 바이오시밀러 생산 및 신약 개발에 대한 모멘텀은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음. - 향후 액면분할이나 무상증자 등을 통해 주가 부양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음. - 매수 주체들이 선호하는 종목으로, 바이오 섹터 내에서 좋은 수익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됨. ● 삼성바이오로직스, 성장세 지속과 주가 부양 가능성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연매출 4.5조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4분기 실적은 4공장이 완전 가동되지 않아 영업이익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다음 분기에도 수주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성장세가 이어질
오후장 유망주 : 폴라리스AI·금호석유 2025-01-23 13:47:42
- 오후장 유망주 : 폴라리스AI - AI 합작 프로그램 스타게이트 참여 및 재건 관련주로 언급되며 강세 보임 - 머스크 CEO의 회의적 입장 표명에도 불구하고 AI 시대적 흐름은 불변 -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통한 협상 기대감 존재 - 오후장 유망주 : 금호석유 - 중국 덤핑 물량 영향으로 기초화학 부분은 업황 부진하나 합성화학 부분은 호조세 - 합성고무 분야에서 경쟁사 부진 속 흑자 지속중이며 올해 영업이익 3600억원 예상 - 상단부 상승 종목 대비 하단부 상승 종목으로서 안정적 선택지 제안 - 재무재표 깔끔, 배당 수익률 높음, 성장성 보유 ● 오후장 유망주 : 폴라리스AI·금호석유 23일 오후장에서는 폴라리스AI와 금호석유가 유망주로 떠올랐다. 폴라리스AI는 AI 합작 프로그램인 스타게이트 참여와 재건 관련주로 언급되며 강세를 보였다. 일론 머스크 CEO의 회의적 입장 표명에도 불구하고 AI 시대적 흐름은 불변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을 통한 협상 기대감도 존재한다. 금호석유는 중국 덤핑 물량으로 인한 기초화학 부분의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합성화학 부분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