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가 3%대 조정 중이나 HBM 관련주는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음. - 반도체 업황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나 수익으로 연결하기는 쉽지 않음.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일정 부분 횡보할 가능성이 높음. - HBM 관련 실적 성장은 마이크론에서 이미 보여줌. - 레거시 관련해서도 DDR4 생산 종료로 가격이 급격히 좋아지고 있음. - 반도체 소부장에서는 유리기판, 삼성 파운드리, 삼성전자 DDR5 관련 장비 업체 등이 하반기에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됨.

- 애플은 AI 분야에서 최약체로 평가되며, 자체 모델이 없고 약속을 어기는 등의 행보를 보임. - 애플이 퍼플렉시티를 인수할 가능성은 낮으며, 대신 앤트로픽의 클라우드나 프랑스의 미스트랄을 인수할 가능성이 있음. - 미스트랄을 인수하면 애플의 주가는 회복될 가능성이 높음. - 오픈AI가 구글 AI 칩을 임대해서 사용하는 이유는 GPU 구하기가 어렵고, 구글의 TPU가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임. - 챗 GPT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TPU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챗 GPT의 성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임.

- 미국 감세안이 상원 첫 관문을 통과하면서 글로벌 경제 여파에 주목 중임. - 감세안이 최종 통과되면 미국의 재정적자 부담이 커지고, 한국을 비롯한 주요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 - 특히, 미국의 정부 부채 증가로 인해 10년 장기 국채의 이자율이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한국의 회사채 발행 및 달러 변동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한편, 연준 의장 파월의 조기 교체 움직임으로 인해 금리 인하 가능성도 존재함. -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표 감세 법안을 강력히 비난하고 있음. 머스크는 해당 법안이 정부 부채를 증가시키며, 석탄 및 가스 산업에는 혜택을 주는 반면 태양광 및 풍력 산업에는 불이익을 준다고 주장함. - 머스크는 미국이 AI 경제를 활성화하고 데이터 센터를 구축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번 법안이 지나치게 과거 지향적이라고 비판함.

- 하반기 주목할 ETF로 조선, 방산, 원전 섹터를 추천. 이들 섹터는 경기와 무관하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으며, 특히 조선은 20년 중 가장 바쁜 조선소로 꼽힘. - 또한, 화장품, 증권, 지주, 엔터 관련 ETF도 장기적으로 관심을 가질 만함. 한국의 화장품 기업들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K-컬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 - 미국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관세 문제 등으로 인해 흔들릴 가능성이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으로 전망. - 미국 시장에서는 비용이 낮은 지수에 투자하는 ETF나 WON 미국빌리어네어, WON 미국우주항공방산 등 특색 있는 ETF에 관심을 가질 만함. - 또한,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2차 전지 관련 ETF도 추천. 원화의 절하 압력이 예상되므로, 달러 자산에 노출되는 ETF에 투자하는 것이 좋음.

- 달러 인덱스 96으로 달러 약세 지속 중이며, 원화는 강세 보임.일각에서는 달러 약세가 일단락되었다고 판단하나,관세 우려가 일단락되는 하반기에 달러 약세가 일단락되고 강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됨.
- 미국 증시는 4월 바닥에서 S&P기준 25%정도 상승했으며, 하반기 전망치 6700으로 추가 상승 여력 있음.상반기에 IT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종목 섹터가 반등을 강하게 주도 했으나,어제 하락 했으며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스몰캡이나 헬스케어 섹터로 로테이션이 일어나고 있음.
- 하반기 미국 증시에서는 상반기 강세를 주도해왔던 AI반도체 원전 관련 테마 종목들이 지속적으로 주도주 군에 속할 것으로 예상되며,여기에 더해 금융섹터도 주목해야 함.스테이블코인과 보안적 레버리지 비율 완화 정책으로 인해 미국 금융주들도 주도주군이 될 것으로 전망함.

-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유예 연장 고려하지 않는다는 발언에 시장 변동성 확대 -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의 갈등 심화로 테슬라 주가 5% 하락, 2차 전지 관련주 동반 하락 - HD현대 계열사의 합병 소식에 HD현대건설기계 16% 급등, HD현대인프라코어 2%대 강세 - 약세장에서 경기 방어주 성격의 음식료, 식품 업종 상승세, 삼양식품 랠리 지속 - 상법 개정안 처리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랐던 증권과 지주사 종목들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 - 미국 공화당의 재생에너지 세제 조항 철회로 한화솔루션 반등, 애경케미칼은 나트륨 이온 배터리 ESS 상용화 추진 및 인수전 참여로 20% 가까이 상승

- 7월 들어 주식시장이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코스피는 3050선에서 버티고 있음.
- 6월 강한 지수 상승 이후 7월에는 주춤거릴 가능성이 있으며, 상호관세와 관련된 유예 연장 여부도 관심사임.
- 현재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상법 개정안 통과이며, 어제까지 여당에서 3%룰을 제외한 개정안을 추진하겠다고 했으나, 오늘 민주당에서 3%룰이 포함된 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 감사위원 선정 시 대주주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3%룰은 경영 기업 측에 불리하다는 평가가 있어왔음.
- 야당에서도 전향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법안 통과 가능성이 높아짐.

- 현재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상호관세와 관련된 부분이며, 전문가는 유예 연장이 될 것으로 판단함. - 트럼프 정권의 특징이 많은 노이즈를 만들어내고 결국에는 합의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7월 9일 전까지는 주요 무역 상대국하고 상호관세 관련해서 합의는 할 것으로 보여짐. - 한국과의 관세 협상이 합의될지는 미지수이지만, 유예는 해 줄 것으로 전망함. - 미국의 금리 인하 기조는 파월 의장의 레임덕으로 인해 힘이 빠질 것으로 예상되며, 조기 금리 인하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함. - 물가지표가 아직 연준이 생각하는 것만큼 크게 하향 조정되고 있지 않고, 경기가 나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9월쯤에는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이라 봄. - 연내에 두 차례 정도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10월에서 12월 사이에 한 번 정도 더 할 수 있다고 판단함.

- HD그룹 계열사 HD현대인프라코어와 HD현대건설기계 합병 결정 - 합병 비율 고려 시 HD현대건설기계 주가 상승 전망 - 이번 합병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위한 조치로 평가되며, 주주 간 이해 상충 문제 해결 및 비용 절감 효과 기대 - 양사는 2026년까지 배당 성향 30% 이상 유지 계획 - 건설기계 업황 개선 기대감 속에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 여력 충분하나, 중장기적으로는 합병 후 실적 개선 여부 확인 필요

- 1분기 깜짝 실적에 이어 2분기에도 최대 실적 경신 예상
- 중국에 기술 이전 후 수익 발생 예정이며, 규모는 약 75억 원
- 올리지오의 태국 내 흥행 지속 및 인도네시아, 대만 진출 모멘텀 존재
- 중동 및 미국 시장에서도 저변 확대 중
- 중국 시장에서 기술 이전 및 합작 법인 설립 진행 중이며, 향후 일정 주시 필요
- 기술적으로는 바닥권에서 상승하였으나, 2023년 1만 5천 원까지 주가 형성 이력 있어 추가 상승 가능성 존재

- 7월은 국내외 2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되는 중요한 달로, 정책 기대감이 실적으로 이어질지 주목해야 함. - 미국 금리 인하 여부도 중요한 이슈로, 7월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관세 협상도 앞두고 있어 이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예상됨. - 미국 증시가 4월 이후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어 불안한 요소 존재. - 이에 따라 미국 외 국가 및 국가 외 상품에도 관심 필요. - KIWOOM 독일DAX ETF는 독일 경제 성장 기대감으로 수익률이 높음. - 중국 대체제로 인도, 고배당 ETF가 관심을 받고 있음.

- 국내 및 미국 증시의 상승 흐름에 따라 ETF 시장도 좋은 모습을 보임
- 일본 증시의 상승이 두드러지며, 특히 반도체 관련 ETF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
- 국내 원자력 기업들의 성과에 힘입어 원자력 관련 ETF도 좋은 모습
- 반면, 원유 관련 ETF는 이스라엘 공습 이후 상승했던 부분을 대부분 반납
- 방산 ETF는 일부 상승 폭을 반납하는 모습
- 반도체 섹터의 성과가 좋으며,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전망
- 엔비디아의 강력한 성장세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반도체 시장을 견인
- 미국 대표지수의 신고가 행진 속에서 반도체 지수의 상승 여력이 기대됨

- 암호화폐 관련주 : 최근 급격한 조정을 받았던 스테이블코인 관련 종목들이 순환매로 인해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 LG씨엔에스 : 상장 후 급등하였으나 다시 꺾이는 모습을 보임. 디지털자산법에 스테이블코인 발행 부분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정책에 따라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됨. - 카카오페이 : 한 달 사이에 주가가 4배 이상 상승하였으며 PER은 300배로 매우 높은 수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한 주가 상승은 다소 과도하다는 평가가 있음. - 분할 매도 전략 : 급등한 종목들은 일정 기준을 정해놓고 하회할 경우 비중을 줄이는 것이 필요함.

- 셀트리온 그룹주(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가 5~7% 오름세를 나타내며 오랜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특별한 이슈 없이 그동안 주가가 많이 눌려 있었던 데다가 상법 개정안 관련 이슈로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임. - 하지만 수급의 빈집 차원에서 오르는 종목들은 상승세가 단기적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신중한 투자가 필요함. - 바이오 종목 중에서는 피부 미용에 주력하는 종목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음. 특히 파마리서치, 바이오플러스와 같이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들은 눌림목이 나왔을 때 과감하게 매수 선택을 할 수 있음.

-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합병 소식에 장중 18%까지 상승하였으나 현재는 10% 전후에서 등락 중임.
- 양사의 합병 비율이 현대건설기계 주주들에게 유리하게 산정되었다는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됨.
- 9월 16일 임시 주총과 기업결합 승인을 거쳐 합병 법인 'HD건설기계'는 내년 1월 1일 출범 예정이며, 합병 목적은 건설 경기 부진 타개와 연구개발 중복투자 절감임.
- 굴착기, 휠로더, 덤프트럭 등 중복되는 사업 분야 통합으로 매출액을 2023년 8조 원에서 2030년 14조 8천억 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임.
- 향후 주가는 일주일, 한 달 후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분할 매수 방식으로 접근 가능하다는 의견 제시됨.

- 거래소 하락률 상위 종목 : 한화(9.19%), LS(8.77%) - 어제 급등했던 지주사 관련 종목들이 오늘은 차익 실현 매물로 대부분 하락함 - 일부 중소형 지주사들은 오름세를 나타냄 - 중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주가 움직임이 강하게 나타남 - 이스트아시아홀딩스, 헝셩그룹, 오가닉티코스메틱 등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 평가됨 - AK홀딩스, 솔브레인홀딩스, 일진홀딩스 등 기존 대형주 외에도 중소형 지주사까지 온기가 확산중 - 강한 하락을 보인 두산, CJ, 한화, LS는 하루 이틀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음 - 상법 개정안이 발효되면 바로 실효를 거둘 것인지 유예기간을 둘 것인지 논쟁중이나 유예기간 없이 바로 시행될 것으로 판단됨 - 초기 집권 1년에 법안을 밀어붙여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금과 같은 하락에 베팅하는 것도 강한 투자 전략이 될 수 있음 - 실제 상법 개정안이 실효성을 거두면서 효과를 발휘하면 상승은 1, 2차 상승으로 끝나지 않고 추세 상승으로 전환될 것으로 판단됨 - 7월 4일 상법 개정안 결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 주가 하락은 리스크 테이킹을 해볼만한 수준으로 보임

- 코스닥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움직이는 중
- 일반서비스, 오락문화, 의료정밀기기, 섬유의류 업종 강세, 통신, 기타제조, 운송창고, 기계장비 업종 부진
- 상승률 상위 종목: 솔브레인홀딩스 5%, 와이바이오로직스 4%, 리가켐바이오 3%, 디앤디파마텍 3%, 온코크로스 2.7% 등
- 오락문화 업종 강세: KX 7.88%,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2.84%, 에스엠, JYP 등 엔터주 강세
- 통신업종 내에서는 한국정보통신이 2% 하방 압력, 한네트, 더즌, 나이스정보통신, 케이엘넷 부진
- 대형주 중에서는 넥슨게임즈 7.44% 상승, 정부의 넥슨 지주사 NXC 지분 매각 전망 소식에 반응
- 중형주 중에서는 코스메카코리아 4.6% 상승, 코스피 이전 상장 추진 소식에 반응
- 소형주 중에서는 자이글 22%, 형지글로벌 22%, 형지I&C 15% 상승, 형지글로벌의 형지페이 및 형지코인 설립 추진 소식에 반응

- 7월 2일 수요일 한국 증시는 코스피가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며 3087선, 코스닥은 강보합권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임. - 전날 코스피 지수가 연중 최고점을 경신한 가운데 이날은 기존 주도주인 조선, 방산, 원전 등이 쉬어가며 다우존스 산업지수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나타냄. - 코스피 업종별로는 운송창고, 오락문화, IT서비스, 운송장비부품, 증권이 강한 모습을 보인 반면 통신, 일반서비스, 보험, 건설은 약세를 보임. - 상승률 상위 업종으로는 운송창고와 오락문화가 눈에 띄며,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파라다이스, 하이브 등이 상승세를 주도함. - 반면 하락률 상위 업종으로는 전기전자와 전력설비가 꼽히며, SK하이닉스, 대원전선, LS ELECTRIC 등이 하락세를 이끔. - 종목별로는 애경케미칼이 21%대 상승하며 주목을 받았고, 온타이드와 형지엘리트도 각각 상한가와 11%대 상승률을 기록함. - 한편 하이트진로홀딩스와 HD현대건설기계는 각각 9%와 5%대 강세를 보이며 지주사와 합병 관련주들의 선전이 돋보임.

- 6월 자동차 수출이 63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2.3% 성장함. 이는 6월 중 역대 최대 실적임. - 미국 관세 영향으로 미국 내 판매는 부진했으나 유럽을 중심으로 전기차 및 중고차 판매가 크게 증가하며 수출량 증가를 견인함. - 현대차와 기아 주가는 최근 시장 상승 대비 언더퍼폼 했으나 바닥을 다지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임. - 향후 추가적인 관건은 관세 협상 과정에서 품목별 관세가 해소되는지 여부이며, 7월 중 이에 대한 답이 나올 것으로 예상됨. - 현대차와 기아는 현재 보유자 관점에서 관망하며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함.

- 코스피 지수가 장중 3100선을 터치하며 연고점을 돌파함.
- 최근 1개월 수익률 기준 코스피가 14%로 가장 많이 오름.
- 이재명 정부의 증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 지속 예측.
- 유안타증권이 3300선,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이 3400선, 하나증권이 3710선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
- 한국의 PBR이 1배로 가장 낮아 다른 국가의 PBR을 코스피에 적용 시 밴드 상단이 높아질 것으로 보임.
- 종목별 순환매 흐름 뚜렷 : 조선, 방산, 원전, 지주사, 금융주가 주도주를 유지하고 있으며 업종 내 덜 오른 종목으로 자금 이동중.
- 증권주에서는 한국금융지주와 삼성증권, 은행주에서는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지주 상승 여력이 큰 것으로 평가.
- 트럼프와 머스크가 감세 법안을 두고 충돌. 갈등 재점화로 테슬라 주가 5% 하락 및 시총 1조 달러 하회. 이로 인한 국내 2차 전지와 자율주행 관련주의 영향 주시 필요.
- 삼성전자 DS부문 전영현 부회장의 엔비디아 출장으로 엔비디아와의 HBM 파운드리 수주 기대감 상승. 현재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의 최대 현안은 5세대 HBM 12단 제품의 엔비디아 품질 인증 통과이며 파운드리 사업부는 연말 양산 예정인 2나노미터 공정에 엔비디아 GPU 수주 추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