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러시아 제재 완화 기대감에 국제유가 하락
- 트럼프 대통령, 푸틴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 조율 중
-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은 불가하다는 입장 재확인
- 미·러·우 3자 회담을 열어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
- 스타머 영국 총리, 안전보장 방안을 미국과 함께 조율할 것이라 밝힘
- 악시오스, 우크라이나 안전보장 방안을 위한 3자 위원회 구성 보도
-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공습 지속
- 우크라이나, 1천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무기 구매 및 500억 달러 규모의 드론 공동 생산 제안

- 유럽 증시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 가능성과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안전 보장 약속으로 일제히 상승함. 다만 유럽의 방산주들은 일제히 낙폭을 키우며 2.5% 하락함. - 아시아에서는 일본 니케이 지수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0.38% 하락하였고, 소프트뱅크 그룹이 20억 달러를 투자해 인텔의 주식을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4% 하락함. - 중화권 증시는 내일 공개될 인민은행의 대출 우대금리와 잭슨홀 미팅을 주시하며 보합권에서 하락 마감하였으며, 연일 고점을 기록한 데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됨. 그러나 당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을 기다리며 낙폭은 줄임. - 인도 증시는 아시아 증시에서 드물게 뚜렷한 상승세를 기록하였는데, 최근 인도와 중국의 관계가 밀접해지면서 양국 기업들이 본격적인 협력을 구축하고 있으며, 여기에 모디 정부가 발표한 세제 개편안과 인도의 국가신용등급이 상향된 것까지 더해져 호재로 작용함.

- 매드리갈 파마슈티컬스: EU 집행위원회가 동사의 MASH 치료제 레즈디프라에 대해 조건부 판매 승인을 내려 유럽에서 MASH 치료를 위해 공식적으로 허가된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가 됨. 주가는 시간외에서 0.45% 상승.
- 셰브론: 새 자원 발굴을 위해 헤스의 탐사팀을 자사팀과 합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존의 사고방식에 도전할 수 있는 조직으로 키울 예정. 주가는 시간외에서 0.21% 상승.
- 아메리칸 파이낸셜 그룹: 이사회가 보통주 한 주당 연간 배당금을 기존 3달러 20센트에서 3달러 52센트로 인상하기로 승인했으며, 이로써 20년 연속 배당 증가 달성. 주가는 시간외에서 보합권.
-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 3분기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으며, 통신과 자동차, 반도체 등 주요 산업에서 제품 수요가 꾸준하다고 전함. 또한 내년에도 매출 7%, 주당 순이익 13%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주가는 시간외에서 0.71% 상승.

- 미국 7월 신규주택착공건수 143만 건으로 전월 대비 2.8% 증가, 예상치 130만 건 상회 - 다세대 주택 착공 2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 단독주택 착공은 상대적으로 제한적 - 건축허가건수 2020년 6월 이후 최저치 기록, 신규 공급 둔화 예고의 신호로 해석 - 옥스포드 이코노믹스, 모기지 금리 및 기타 데이터 고려 시 현 추세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 - 미 재무장관, 모기지 금리가 주택 시장에 부정적 영향 끼치고 있음을 시사하며 금리 인하 필요성 강조 - 차기 연준 의장 후보군 압축 후 9월 초 면접 진행 예정

- 인텔, 미국 정부와 소프트뱅크의 지분 투자로 주가 6% 이상 상승 - 그러나 월가에서는 투자 의견 유지 및 중립 의견 제시하며 신중한 태도 보여 - 이유는 인텔이 추진 중인 파운드리 사업의 불확실성 때문 - 반면 팔로 알토 네트웍스는 지난 분기 매출 16% 성장 및 미래 전망 긍정적 평가로 월가의 찬사 받아 - 뱅크오브아메리카, 오펜하이머 등 투자 은행들은 팔로 알토 네트웍스에 대한 매수 추천 및 목표주가 상향 조정

- 암호화폐 관련주: CNBC에 따르면 암호화폐는 기술주 움직임에 취약한 경향이 있으며, 기술주와 유사한 투자자 기반 서사 중심의 가격 움직임, 투기적 특성 등을 고려할 때 암호화폐 관련주 역시 오늘 약세를 띠었다. 코인베이스가 5%대 하락, 이토로, 루빈후드 그리고 최근 상장한 불리시 모두 6%대에 밀렸고, 그 밖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7.4%, 써클이 4.4%, 비트마인은 9%대 하락했다.
- 우라늄 관련주: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국인 카자흐스탄이 우라늄 생산량을 대폭 늘릴 계획을 발표하자 공급 증가 우려에 우라늄 관련주들이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다. 우라늄 에너지가 8.8%, 카메코가 3.9%대 하락, 에너지 퓨얼스도 17.9% 큰 폭으로 밀렸다.
- 인텔: 소프트뱅크가 인텔에 2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히며 인텔 지분의 약 2%에 해당하는 투자로 이번 투자로 소프트뱅크는 인텔의 5대 주주로 등극하게 됐다. 오늘 장 인텔 주가는 7% 가까이 상승했다.
- 베스트바이: 가전제품 소매업체 베스트바이는 3차 마켓플레이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아마존이나 월마트 같은 다른 유통업체들의 모델을 따르는 것으로 3자 판매자들이 재고를 보관하고 판매하고 배송을 담당하며 베스트바이는 판매 수수료를 받는 방식이다. 오늘 장 베스트바이 주가는 3.2% 올랐다.
- 바이킹 테라퓨틱스: 자사의 실험용 경구용 비만치료제가 예상보다 더 많은 부작용을 보였다는 2상 임상 결과 발표 후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만 모간스탠리에서 비중 확대 의견과 함께 목표가 98달러를 유지했고 향후 연구에서 투여량을 천천히 조절함으로써 부작용을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늘 장 42% 큰 폭으로 하락했다.

- 홈디포: 2분기 연속 월간 기대치 하회, 연간 매출 2.8% 성장 및 기존 전 매출 1% 증가 목표 재확인, 1천 달러 이상 고객 거래 전년 대비 2.6% 증가, 16개 부문 중 12개 매출 성장, 주가 3.17% 상승
- 엔비디아: 중국 시장 겨냥한 새로운 AI 칩 개발 착수, 최신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 내부적으로 B30A라 명명, 단일 다이 설계, 고대역폭 메모리와 NV 링크 기술 갖출 예정, 이르면 다음 달부터 중국 고객 대상 샘플 제공 및 테스트 계획, 주가 3.5% 하락
- 애플: 영국, 애플의 미국 사용자 암호화 데이터 접근 요청 철회, 미 국가 정보국장, 영국과의 긴밀한 협의 및 트럼프 대통령, 밴스 부통령과의 협력으로 미국인의 개인 정보와 헌법적 권리 지켜냈다고 밝혀, 애플, 인도에서 아이폰 생산 크게 늘려 중국 의존도 낮추고 제조 거점 다변화 추진, 주가 0.14% 하락
- 알파벳: 구글, 앱 개발자들에게 구글 외 다른 경로로도 고객 유도할 수 있도록 특정 약관 업데이트 방침 밝혀, EU 경쟁당국의 규정 위반 혐의 기소에 따른 조치, 초기 획득 수수료 10%에서 3%로 인하, 대신 단계별 수수료 체계 도입, 주가 0.95% 하락
- 메타: 인공지능 조직 개편, 기존 AI 그룹을 네 개의 독립된 팀으로 분할, 인력 재배치 실시, 초지능, 즉 슈퍼 인텔리전스를 향한 속도 높이기 위한 조치, 최고 AI 책임자 알렉산더 왕, 사내 메모 통해 조직 정비 필요성 강조, 주가 2.07% 하락
- 테슬라: 중국 시장에 선보일 모델 Y L 버전 가격과 일정 공개, 판매가 33만 9천 위안(미화 약 4만 7천 달러)부터 시작, 인도는 9월부터 예정,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운전자 보조 기술 관련 집단 소송 정식 허가, 테슬라가 기술을 실제보다 진전된 것처럼 알렸는지가 쟁점, 주가 1.75% 하락

-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선트가 11명의 연준 의장 후보를 확정했으며, 다음 달 면접 후 대통령에게 제시할 후보 명단을 추릴 예정이다. - 미국의 7월 신규주택착공건수가 143만 건으로 집계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 캐나다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1.7% 상승했다. 이는 예상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캐나다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정상회담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으며,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2개월 내 최저치로 하락했다. - 엔비디아가 중국 수출용 AI 반도체 B30A를 개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인텔의 주가가 일본 소프트뱅크의 인텔에 대한 3조 원 규모 투자 발표 등으로 경영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어 7% 가까이 상승했다. - 테슬라가 미국과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을 도입한다. - 홈디포가 매출 452억 8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 4.68달러의 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이는 시장 예상치를 밑돈 수준이다. -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가 AI 버블을 언급한 뒤 AI 관련주들의 급락이 뉴욕 증시에 나타났다. 그의 발언은 AI 버블 논란에도 기업들이 끊임없이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는 의미였으나, 잭슨홀 미팅과 같은 큰 이벤트들을 앞둔 시장에서는 경계심이 생겨나고 있다.

- 미국 증시 혼조 마감, 기술주 전반적 하락
- CNBC, 금일 기술주 조정은 정상적 움직임 및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해석
- 오픈AI 샘 올트먼 CEO, AI 산업 거품론 제기
- 다우 지수 강보합, 나스닥 1.46%, S&P500 0.59% 하락
- 기술주 1.88%, 커뮤니케이션주 1.15% 하락, 에너지주 0.19% 동반 하락
- 필수소비재주와 유틸리티주 1% 상승
- 엔비디아 3% 이상 하락하며 빅테크 기업 하락 주도
- 미국 국채 금리 일제 하락,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도 파월 의장 발언 주시
- S&P 글로벌 레이팅스, 미국 관세 수입이 부채 완화에 도움됐다며 신용등급 유지 전망
- 비트코인 11만 3천 달러 선, 이더리움 4153달러

- 카카오게임즈: 영업이익 및 신작 기대감 저하로 인해 주가 하락. 카카오 그룹 내에서는 카카오로의 이동 추천.
- 한국가스공사: 작년 영업이익 3조 원 대비 시가총액 3조 원대로 저평가 상태. 상법 개정안의 수혜주로 주가 모멘텀 예상되며 배당 시즌 앞두고 매력 증가. 보유 전략 추천.

- 상승률 상위 종목 : TYM, 에이프릴바이오, KZ정밀, 엠아이텍 - 하락률 상위 종목 : 태성, 리드코프, 온코닉테라퓨틱스, 아이스크림미디어 - TYM은 저평가된 상태에서 오늘 수급까지 좋아지며 애프터마켓에서도 상승세 지속중이나 넥스트레이딩 시장에서는 성급한 대응 자제 필요 - 바이오는 주식의 꽃으로 급등이 자주 나오나 최근 트렌드는 플랫폼 기반으로 변화했으며, 에이프릴바이오는 대한민국 플랫폼 기업 중 가장 저평가되어 추세가 잡힐 때마다 추격 매매 가능하나 급격한 상승과 하락에 주의 필요

- [엠씨넥스] - 삼성전자 모바일 및 차량용 카메라 모듈 전문 기업임. - 주력 제품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이며, 전체 매출의 약 70%를 차지함. - 차량용 카메라 모듈 사업 부문에서는 국내 1위, 세계 5위권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음. - 2023년 기준 매출액은 2조 9,000억 원, 영업이익은 2,300억 원을 기록함. - 52주 신고가 이후 새롭게 도약하려는 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종합점수 95점으로 높음. - [코리아에프티] -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임. - 주력 제품은 카본 캐니스터, 필러넥, 의장부품 등임. - 카본 캐니스터는 연료 탱크에서 발생하는 증발 가스를 흡착하여 엔진으로 환원시키는 장치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음. - 필러넥은 자동차 연료 주입구와 연료 탱크를 연결하는 부품임. - 2023년 기준 매출액은 3,800억 원, 영업이익은 160억 원을 기록함. - 저PBR, 저PER 종목으로 매력 밸류에이션 보유중이며, 순이익 또한 증가함.

- 두산에너빌리티: 금일 원전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불리한 계약을 맺었다는 시장의 해석과 함께 조정 발생. 그러나 실제로는 UAE의 16% 내던 것을 체코에는 7% 정도로 로열티 감소했으므로 현재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됨. 내일 갭하락에 양봉이 나오는지 확인 후, 만약 역망치 음봉이 나온다면 비중을 20~30% 혹은 절반 정도 줄이는 것 추천. - 에스엠: S라인 상승 추세 지속되고 있으며, 한중 관계 개선으로 인한 한한령 해제 및 중국 내 공연 기획에 대한 기대감 존재.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으므로 추세가 무너지기 전까지 홀딩 전략 유효하며, 신규 매수 또한 가능하다고 판단됨.

- 빠른 순환매 시장 속 조선, 방산, 원전주의 수급이 자동차로 이동. 특히 기아와 현대차에 주목 필요 - TYM, SJG세종, 코리아에프티, 메쎄이상 및 자화전자, 테스, 리노공업, 엠씨넥스, HL만도 등 주목 -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집중된 종목 선택

- 리노공업: IT 산업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대명사격 종목으로 소켓 판매량이 7월에 급증함. 커스텀 메모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테스트 물량 증가로 인한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됨. 외국인들이 대량 매수하였으며 이동 평균선의 골든크로스가 발생하여 강한 슈팅이 기대됨. - SJG세종: 자동차 부품회사로 2분기 매출 4814억, 영업이익 372억 달성. 전년 동기 대비 4~5.5% 성장했으며 친환경 수소 전기차 부품 사업으로 다각화 진행중임. 영업이익이 올해 2분기 합쳐 600억원을 넘었으며 다음 분기부터 사상 최대 실적 예상됨. 시가총액은 1300억으로 저평가되어 있음.

- 특징적이었던 종목 중 테스는 지난주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15% 이상 상승하였고, 코리아에프티는 지지난주 목요일부터 12% 가까운 상승률을 보여줌. - 일승은 어제 최고가 상승률을 보여주었고, 세 종목 모두 수급 포착이 들어와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 인포바인은 기관 매수가 8거래일째 이어져 27% 이상 상승하였고, 토모큐브는 어제 25% 상승함. -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주 수요일 이후 11% 이상 상승하였으나, 금리 인하에 따라 눈높이가 높아져 있으므로 주의 필요. - 현재 시장은 극한 순환매장으로 기업 내용보다는 테마와 재료의 관점으로 접근 필요.

- 미국이 중국에 대한 엔비디아 AI 반도체 수출을 금지했다가 다시 허용함. - 중국은 제재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산업 자립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며, 기술 자립 시도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 - 최근 빅테크들의 실적이 발표되고 있으며, 중국의 기술 기업들도 좋은 실적과 성장률을 보이고 있음. -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중국의 기술 기업들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 기업들도 중국 시장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중국이 모든 부품이나 소재를 자립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MLCC처럼 한국이 공급하는 부분도 존재하며,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 한국의 경쟁력은 중국이 따라잡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 [테스] 반도체 장비 수요 증가로 52주 신고가 - [TYM] 농기계 제조업체 TYM은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급등

- 중학 개미들이 올해 홍콩 증시에서 3년 연속 순매도세를 끊어내고 순매수로 전환함. - 투자자들은 빅테크 기업들과 인공지능 업체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 - 월가 대형 기관들은 미 빅테크 비중을 확대하고 중국의 기술주 전략 매도함으로써 한국 투자자들과 반대되는 흐름을 보임. - 중국의 혁신 기업들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공대와 테크 기업에 집중되어 있어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됨.

- 2차 전지 테마주 강세 : 친환경 에너지 저가 매수 유입으로 풍력, 2차 전지, 배터리, ESS, 태양광 관련주 상승 - 조방원(조선, 방산, 원전) 흔들 : 8월 들어 차익 매물 출회, LIG넥스원 2주 만에 주가 앞자리 두 번 변경, 원전 악재 겹치며 매물 쏟아짐 -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 : 미디어주, 엔터, 게임주 강세 - 코스피와 코스닥 하락 : 장 초반 상승 출발했으나 하락 전환, 기재부의 입법 보고에서 대주주 기준 강화 내용 제외되며 잠시 상승했으나 다시 하락 - 원전 관련주 큰 폭 하락 : 체코 원전 수주를 위해 미국과 맺은 계약 관련 논란, 개인 및 외국인 일부 매수했으나 대통령실의 산업부 진상 규명 지시로 불안 확대 - 조선 섹터 하락 :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오후 기재부가 한미 조선산업 협력 기금에 제동을 걸었다는 소식에 낙폭 확대 - 방산주 하락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종전 가능성 높아지며 차익 실현 매물 출회 - 중국 해외 드라마 방송 추진 소식에 영상 콘텐츠주 강세 :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CJ ENM 등 상승 - 엔터주 강세 : 이재명 대통령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인기 주역들 만난다는 소식에 추가 호재 작용, 에스엠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장중 역사적 최고가 경신 - 게임주 강세 : 내일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에서 신작 출시 예고한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