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급성장하는 K-POP 엔터 산업, 어디에 투자할까 2025-04-16 10:49:31
- 2018년 엔터 4사의 합산 매출은 약 1.3조 원이었으나, 2024년 기준 4.2조 원까지 상승하며 연평균 성장률 20% 이상을 기록함. - 이익 측면에서는 다소 부진하나, 향후 25년이나 26년에는 전년 대비 7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OP 마진 또한 24년 9%에서 13%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됨. - 올해는 음원과 콘서트 시장에 주목해야 하며, 특히 공연 쪽은 지난해 모객수 1300만 명에서 올해 1800만 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 음원 쪽 또한 성장률 20% 후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해당 분야에서의 성장성이 두드러지는 곳은 하이브로 꼽힘. - 하이브는 메가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공연 및 음원 분야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 - 투자 전략으로는 1분기 실적 발표 이후를 주시하되,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도 괜찮음. ● 급성장하는 K-POP 엔터 산업, 어디에 투자할까? 2018년 엔터 4사의 합산 매출은 약 1.3조 원이었으나, 2024년 기준 4.2조 원까지 상승하며 연평균 성장률 20% 이상을 기록했다. 이익 측면에서는 다소 부진하나, 향후 25년이나 26년에는 전년 대비 76% 증가할 것으로 전
유료 멀티플 하락 국면에서 여유 생긴 엔터주, 투자 포인트는 2025-04-16 10:43:03
- 현재 멀티플이 하락 국면에서 여유가 생긴 업종 중 하나로 엔터주를 주목하고 있음. - 엔터 업종의 투자 포인트는 세 가지로, 첫 번째는 관세 무풍지대에 있는 업종이라는 점, 두 번째는 비경기 민감주로 분류되어 경기 둔화 우려에도 방어력이 좋다는 점, 세 번째는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임. - 2023년 엔터주는 높은 앨범 판매량과 활발한 활동으로 실적이 좋았음. 특히 하이브의 경우 BTS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다른 아이돌 그룹들의 활약으로 이를 메웠음. - 2024년에는 일부 아티스트에 대한 의존도 증가와 경쟁 약화로 이익이 역성장하는 흐름을 보였음. 그러나 이러한 약점들이 제거되면서 다시 엔터주가 힘을 받고 있음. - 각 기업별로 이익 모멘텀과 시점에 따라 주가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음. ● 멀티플 하락 국면에서 여유 생긴 엔터주, 투자 포인트는? 2023년 높은 앨범 판매량과 활발한 활동으로 호실적을 보였던 엔터주가 2024년에는 일부 아티스트에 대한 의존도 증가와 경쟁 약화로 이익 역성장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약점들이 제거되면서 다시 엔터주가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는 엔터
무료 국내 의료 AI 관련주, 정책적 투자와 해외 진출 기대로 강세 2025-04-16 10:40:10
- 미국의 AI 시뮬레이션 기업 '서타라'의 주가 상승으로 국내 의료 AI 관련주들도 수급이 유입됨 - 조기 대선 이슈로 AI 시장에 대한 정책적 투자 기대감 상승 - 코어라인소프트, 루닛, 딥노이드 등 중국 진출 및 개별 이슈로 강세 - 원격 진료 관련 종목들도 확산세, 비대면 진료 1년간 140만 건 돌파 - 법제화가 시급하나 일부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하므로 투자 판단에 유의 필요 - 시장의 투자 심리 악화로 테마성 움직임이 강함 ● 국내 의료 AI 관련주, 정책적 투자와 해외 진출 기대로 강세 최근 미국의 AI 시뮬레이션 기업인 서타라의 주가 상승으로 국내 의료 AI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도 AI 기술을 활용한 동물 실험 대체 기술이 개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의료 AI 분야의 발전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조기 대선 이슈로 인해 AI 시장에 대한 정책적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 의료 AI 기업 중에서는 코어라인소프트, 루닛, 딥노이드 등이 중국 진출 계획을 발표하는 등 개별적인 이슈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원격 진료 관련 종목
유료 중국 증시, 1분기 GDP 발표 앞두고 관망세 속 하락 출발 2025-04-16 10:39:50
- 4월 16일 오전 11시 기준, 상하이 종합 지수 0.2%, 항셍지수 0.8% 하락 출발
- 중국의 1분기 GDP 성장률과 3월 실물 경기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 지속
- 1분기 GDP 컨센서스는 정부 연간 목표치 5%보다 높은 5.2%로 형성
- 미국과의 관세 영향은 2분기부터 본격 반영되므로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 여부 주목
- 중국 정부는 관세 리스크 극복 가능성 확신 표명 및 소비 활성화 강조
- 다수 상업은행들은 예금금리 인하 단행중이며 이에 따라 실물 경기 투입 기대감 상승
● 중국 증시, 1분기 GDP 발표 앞두고 관망세 속 하락 출발
4월 16일 오전 11시 기준, 중국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상하이 종합 지수는 0.2%, 항셍지수는 0.8% 하락했으며, 이는 중국의 1분기 GDP 성장률과 3월 실물 경기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1분기 GDP 성장률이 컨센서스인 5.2%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과의 관세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것은 2분기부터이기 때문에, 중국 정부가 추가적인 부양책을 내놓을지 여부에 관
무료 美 엔비디아 中수출 규제...韓반도체 영향은 2025-04-16 10:26:38
- 엔비디아, 미국 정부의 중국 수출 규제로 타격...시간외 거래에서 주가 6% 급락 - 미국 정부, 엔비디아의 H20칩 수출 허가 요구...중국 시장 공급 위축 가능성 커져 - 엔비디아의 중국 수출 제한 조치, 한국 메모리 기업들에게 파장 예상 - 미국 FDA, 의약품 개발을 위한 동물 실험 단계적 폐지 결정 - FDA, AI 기반 모델링, 인체 장기칩 실험, 실제 환자 데이터 분석으로 대체 계획 - AI 시뮬레이션 플랫폼 기업 서타라, 3거래일 동안 주가 46% 증가 - 국내 AI 신약 개발 기업 온코크로스, 주가 20% 가까운 급등세 ● 美 엔비디아 中수출 규제...韓반도체 영향은 / FDA, 동물실험 폐지 가닥...의료AI株 훨훨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미국 정부의 대중국 수출 규제로 인해 큰 타격을 받았다. 엔비디아는 15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미국 정부가 최근 중국·홍콩으로의 A100, H100 등 그래픽처리장치(GPU) 반도체 수출을 제한했다”며 이로 인해 4억 달러(약 5200억원) 상당의 매출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외 거
유료 한국항공우주, 하반기 수주 모멘텀으로 추가 상승 여력 충분 2025-04-16 10:21:15
- 한국항공우주는 방위산업 섹터 중 하나로, 장기적으로 추가 상승이 예상됨. -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에 수주 잔고가 집중되어 있음. - 하반기에는 FA-50 및 KF-21 전투기와 관련하여 약 8조 5천억 원의 신규 수주 기대감이 높음. - 또한, 팔란티어의 유럽 수주를 계기로 국내 방산주들의 유럽향 매출 증가 기대감이 존재함. - 한국항공우주의 PER은 40회 정도로 낮지는 않지만, 주가는 올해 들어 50% 이상 상승했으며 하반기 수주 모멘텀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됨. - 현대로템과 비교하면 주가 수익률 측면에서 한국항공우주가 더 유리하다고 판단됨. ● 한국항공우주, 하반기 수주 모멘텀으로 추가 상승 여력 충분 한국항공우주는 방위산업 섹터 중 하나로, 장기적으로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에 수주 잔고가 집중되어 있으며 특히 하반기에는 FA-50 및 KF-21 전투기와 관련하여 약 8조 5천억 원의 신규 수주 기대감이 높다. 또한, 팔란티어의 유럽 수주를 계기로 국내 방산주들의 유
유료 브이티, 강한 해외 수요와 활발한 내수 판매로 강세 지속 2025-04-16 10:18:12
- 브이티의 히트 상품 '리들샷'은 높은 재구매율과 외국인들의 선호도 증가로 인기 지속 중임. - 관세 이슈가 있으나 제품 가격대가 저렴하여 회사 내부적으로 해결 가능하다는 분석 존재. - 수출 데이터는 견조하며 특히 일본에서의 성과가 강함. 내수 판매도 활발함. - 2025년을 기점으로 미국 시장 진출 계획 발표 및 유럽, 동남아 시장 확장 예정으로 시장 기대감 상승. - 실적 시즌을 앞두고 화장품 관련 기업들에 대한 수급 유입 중이며 브이티는 매력적인 구간으로 평가됨. - 바닥을 잡았다고 판단되며 현 구간은 매수 적기로 보임. ● 브이티(VT), 강한 해외 수요와 활발한 내수 판매로 강세 지속 화장품 제조업체 브이티(VT)가 히트 상품 '리들샷'의 높은 재구매율과 외국인들의 선호도 증가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관세 이슈가 제기되었으나 제품 가격대가 낮아 회사 내부적으로 해결 가능하다는 분석이 있으며, 수출 데이터 또한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에서의 성과가 강하며, 내수 판매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브이티는 2025년을 기점으로 미
무료 미중 갈등 고조로 반도체주 약세, MLCC·의료 AI 관련주 강세 2025-04-16 10:17:37
- 미중 갈등으로 엔비디아 주가 시간외 6% 하락, 국내 반도체주 약세 - 삼성전기, 비야디에 MLCC 공급 소식에 MLCC 관련주 강세 - 의료 AI 테마, 조기 대선 국면에서 핵심 정책 수혜 기대감 상승 - 오리온의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 소식에 식품주 상승 - 코스피 거래대금 상위, 반도체주 급락 및 MLCC, 알래스카 LNG 관련주 상승 - 미국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하락 - 한덕수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의 알래스카 LNG 협상 임박으로 동양철관 상승 ● 오전장 브리핑: 미중 갈등 고조로 반도체주 약세, MLCC·의료 AI 관련주 강세 미중 갈등이 재점화되면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6% 하락했다. 이에 따라 국내 반도체주들도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기가 비야디에 MLCC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MLCC 관련주들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조기 대선 국면에서 의료 AI가 핵심 정책 중 하나로 꼽히면서 의료 AI 테마의 수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오리온의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 소식에 식품주들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
유료 "환율 안정화로 인한 외국인 매수 기대감 존재" 2025-04-16 10:09:49
- 미·중 교역 중단으로 인해 화장품 및 의료 AI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 코스피 지수는 극단적인 저평가로 글로벌리 상대적 우위를 보이나 중장기 이평선의 강력한 저항대에 직면 - 환율 안정화로 인한 외국인 매수 기대감 존재 - 미국 증시에서는 금융주들이 호전적인 실적을 보이며 2분기 실질적 둔화 양상이 예상되나 어닝시즌 발표로 투자심리 완화 기대 - 조선, LNG 동반 상승은 외국인 유입 시 가능하며 현 시장은 소테마 중심의 순환매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외국인 매수세가 쉽게 돌아오지 않으며, 국내 개별 이슈나 정책 관련 종목군들만 강세가 이어지고 있음 -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과 중국의 미온적 태도 지속으로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어려운 상황 - 전반적인 업황 분위기 체크엔 보수적 관점이 필요하며 정책적 이슈가 있는 종목군들에 단기적 관점으로 접근 추천 ● 미·중 교역 중단 속 떠오르는 화장품 및 의료 AI 관련주 미·중 교역 중단으로 인해 화장품 및 의료 AI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극단적인 저평가로 글로벌리 상대적 우위를 보이나 중장기 이평선의
유료 "중국 기술주 장기적 관점 매수…다음 달 이후 적절" 2025-04-16 10:01:18
- 중국은 한한령 해제에 대해 명시적으로 발표한 바는 없지만, 국내 K-콘텐츠 및 한류 관련 분야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존재함. - 중국의 테크 및 AI 관련주들은 미국과의 기술 규제 및 관세에도 불구하고 CAPEX 투자 증가와 함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 다만, 미국의 기술 규제와 관세 외에도 미국 금리 상승 등 미중 간의 시장 안정화 여부가 중국 기술주들의 매수 시점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중국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으로는, CSI300과 같은 순환매 관련 수혜주 또는 항셍테크나 중국의 개별 기술주들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하는 전략을 고려할 만함. 단, 매수 시점은 5월 이후로 다소 늦출 필요가 있음. ● 미중 갈등 속 중국 한한령 해제와 기술주 투자의견 중국이 한한령 해제에 대해 공식 발표한 적은 없지만, 현지 지방정부의 한국 콘텐츠 수요 증가와 차기 정부의 대중국 관계 개선 가능성에 따라 K-콘텐츠 및 한류 관련 분야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한편, 중국 기술주들은 미국의 기술 규제와 관세 부과로 인해 조정을 겪고 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무료 "H20 반도체 수출금지"..."中 국산화로 타격 미미" 2025-04-16 09:57:26
-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은 중국에 대해 약 75개국과 협상을 진행 중이며 중국은 이에 맞서 강대강 국면으로 대응하고 있다. - 지난 3월까지 미국은 중국에 대해 20% 정도의 추가 관세를 부과했고, 중국은 이에 대해 2~3% 정도의 보복 관세를 부과하며 협상의 여지를 남겨두었으나, 4월 이후 상호관세 이후로는 중국이 전면적인 보복 조치를 취하고 있다. - 미국은 엔비디아의 H20 중국 수출용 제품에 대해 전면 수출 금지를 내렸으나, 중국은 일부 화웨이 등의 국산화된 칩으로 대체가 가능하므로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이러한 강대강 대치가 이어질 경우 단기적으로는 중국이 유리해 보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중국 역시 큰 부담을 안을 것이므로 미국과의 기본적인 협상에 대한 틀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미국은 중국 외 국가에 대해 상호관세를 90일간 면제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중국과의 협상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지만, 대신 해당 국가들과의 결과를 보고 중국이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미중 무역분쟁 속 반도체 수출금지...누가
유료 "중국 내수 집중 전략…위안화 환율 방어에 도움" 2025-04-16 09:55:37
- 미국의 대중국 무역 압박으로 인해 위안화 약세 움직임이 있으나, 중국은 인위적인 절하보다는 안정을 택하고 있음. - 중국은 내수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할 것으로 보이며, 위안화 환율을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요인들이 있음. -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관세 부과 강대강 대치 국면이 이어지면 2% 포인트 정도 떨어질 가능성이 있음. - 중국의 내수 부양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며, 수출 감소 부분은 예상보다 클 수 있음. - 현재로서는 한국의 수출주들의 피해 규모를 가늠하기 어려움. - 일부 내수 관련 섹터나 중국 쪽의 우회 수출이 차단될 경우 반사수혜를 볼 수 있는 산업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함. ● 미중 무역분쟁 속 위안화 환율과 중국 경제 전망 미국의 대중국 무역 압박이 거세지면서 위안화 환율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인위적인 절하보다는 안정을 택하고 있으며, 내수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은 위안화 환율을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요인들을 갖고 있으며, 올해 경제성장률은 관세 부과 강대강 대치 국면이 이어지면 2% 포인트 정도 떨어질 가능성이
유료 관세 논란 속 돋보이는 통신주, KT와 SK텔레콤의 행보는 2025-04-16 09:46:08
- 관세 논란 속 대표적인 경기방어주인 통신주가 선방 중이며, KT와 SK텔레콤이 주목받고 있음. - SK텔레콤은 약 1조 원 가량의 자사주 매입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지속중임. - KT는 1분기 실적 발표 후 분기배당 및 기존 배당금 대비 20%정도 상향조정 가능성을 발표함. - 두 회사 모두 큰 투자 없이도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으며, 이를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함. - 톱픽으로는 KT를, 함께 따라갈 만한 종목으로는 SK텔레콤을 추천함. ● 관세 논란 속 돋보이는 통신주, KT와 SK텔레콤의 행보는? 최근 관세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표적인 경기방어주인 통신주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선방하고 있다. 특히 KT와 SK텔레콤이 주목받는 모양새다. SK텔레콤은 대규모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정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으며, KT는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분기배당 도입과 기존 배당금 대비 20% 정도의 상향조정 가능성을 발표했다. 두 회사 모두 큰 투자 없이도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으며,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시각이 많다. 톱픽으로는 KT를, 함
회원 반도체주, 엔비디아發 악재 낙폭 확대..."매도 적절한 시기 아냐" 2025-04-16 09:43:02
- 엔비디아의 고성능 반도체 칩 중국 수출 제한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낙폭이 확대됨 - 엔비디아의 H20마저 수출 통제 가능성이 있어 국내 반도체 업체들에 대한 노이즈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 - 글로벌 패권 전쟁에서 이기려는 미국의 목적으로 중국의 AI패권과 고성능 반도체 기술 수출 규제 중 -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면 국내 소부장 업체들에 대한 시장이 반토막 날 것으로 예상 - 반도체 주가는 현재 많이 빠져 있는 상황이며, 소부장 업체들은 역사적인 전저점까지 와 있고 감산까지 겪은 업체들이 많음 - 바닥은 맞지만 올라가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지금 파는 것은 적절하지 않음 ● 반도체주, 엔비디아發 악재에 낙폭 확대...지금 팔아야 할까? 미국이 엔비디아의 고성능 반도체 칩을 중국에 수출 제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H20이라는 저성능 반도체를 가지고도 중국이 딥시크라는 고성능 AI를 만들어내자, H20마저도 수출 통제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수출 규제
유료 조정장 속 돋보이는 음식료 업종, 삼양식품 강세 지속 2025-04-16 09:38:16
- 코스피와 코스닥이 조정을 받는 중에도 음식료 업종은 상승세를 보임. - 특히 삼양식품은 52주 최고가를 경신하였으며, MSCI 정기 변경에서의 편입 기대감이 있음. - 이는 시가총액 기준 6조 원대 중반을 넘어선 결과로, 기대감이 높음을 시사함. - 테크주의 낙폭 과대주들이 하락하는 반면, 경기 방어주, 내수주, 관세 무풍지대에 놓인 종목들이 상승함. - 이는 내주에 있을 미국과 한국의 관세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과 변동성 증가에 기인함. - 음식료 업종에서는 삼양식품이 대장주이며, 농심, 오리온 등이 뒤를 이음. - 담배, 커피 등 다른 소비재들도 가격 인상을 보이고 있어, 음식료 업종 전반적으로 가격 전가가 가능하며 이익 방어가 가능하다는 평가가 있음. ● 조정장 속 돋보이는 음식료 업종, 삼양식품 강세 지속 코스피와 코스닥이 조정을 받는 중에도 음식료 업종은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삼양식품은 52주 최고가를 경신하였으며, MSCI 정기 변경에서의 편입 기대감이 있다. 이는 시가총액 기준 6조 원대 중반을 넘어선 결과로, 기대감이 높음을 시사한다. 내주에 있을 미국과 한국의 관세 협상
회원 [개장후 특징주] 원격의료 AI, MLCC, 비만 치료제 2025-04-16 09:37:12
- 원격 의료 AI 관련주: 홈닥터 원격 의료 정책에 대한 기대감 증가로 케어랩스(상한가), 인성정보(27%), 유비케어(21%), 네오펙트(6%) 등 상승 - MLCC 관련주: 삼성전기가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에 대규모 MLCC 공급한다는 소식에 삼화콘덴서(7.5%), 삼성전기(3%), 아바텍(2.8%), 아모텍(1.4%) 등 상승 - 비만 치료제 관련주: 시너지이노베이션(상한가), 블루엠텍(18%) 상승 - 2차 전지주: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과 유럽에서 조 단위의 ESS 수주 조율 중이라는 소식에 LG에너지솔루션(0.72%) 상승, 에코프로비엠(-1%), 엘앤에프(-1.6%) 하락 - 희토류 관련주: 미중 무역 협상 대화 교착 상태 및 미국의 엔비디아 H20 반도체 중국 수출 규제로 유니온(4.5%), 노바텍(4.26%), 동국알앤에스(1.5%) 등 상승 - 화장품 관련주: 3월 수출 확정치에서 화장품 수출 양호 판단에 코디(8%), 브이티(7%), 펌텍코리아(4.9%), 실리콘투(4%) 등 상승 - 강관 관련주: 정부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실사 소식에 넥스틸(-4%), 세아제강(-2.77%) 하락, 동양철관(10%) 상승 - 반도체 관련주: 미국 정부의 엔비디아 H20 반도체 중국 수출 규제 승인 통보로 엔비
회원 K-뷰티 훈풍 부나...화장품주 일제히 상승, 이유는 2025-04-16 09:31:12
- 화장품주 중 브이티, 실리콘투, 에이피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도 저점에서 회복 중임. - 한국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는 기초 화장품의 3월 확정치는 1억 2500만 달러로 YoY 16%, QoQ 5.9% 증가함. - 실리콘투는 미국 화장품 유통 역할을 하며, 이 회사의 주가는 화장품주의 선행지표로 여겨짐. - 실리콘투의 1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다면, 다른 화장품 업체들도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 아모레퍼시픽 등 대형사의 경우 기저효과로 인해 하반기에는 YoY 증익이 예상됨. - 미국의 관세 압박이 우려되나, 한국 화장품의 제품력과 가성비로 극복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톱픽 종목으로는 코스맥스와 아모레퍼시픽이 제시됨. ● K-뷰티 훈풍 부나...화장품주 일제히 상승, 이유는? 최근 화장품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브이티, 실리콘투, 에이피알이 대표적이며, 아모레퍼시픽도 저점에서 회복 중이다. 이러한 상승세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는 기초 화장품의 수출 데이터와도 연관이 있다. 3월 확정치에 따르면, 1억 2500만 달러 규모의 화장품이 수출되었으며, 이는 전년
무료 방산주 강세 지속..."한국항공우주·LIG넥스원 주목" 2025-04-16 09:26:29
- 한국항공우주, LS증권 목표가 상향 조정(6만 9천 원 → 9만 5천 원)에 따른 영향으로 상승.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40억 원으로 시장 추정치 크게 상회 전망. 국내 소형 무장헬기 및 해외 폴란드, 말레이시아 중심 FA50 개발 매출 인식이 주요 요인. - LIG넥스원, 2.4% 상승. 최근 국민연금이 매수했다는 소식과 미국 유도무기 수출 기대감으로 상승. PER은 20대 후반에서 22.8배까지 떨어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1배까지 상승. 반면 현대로템은 16.9배로 방산 4사 중 가장 저렴. - 외국인 투자자, 현물 시장에서는 매도하나 선물 시장에서는 1천억 원 이상 매수. 선물 누적 잔고는 3조 4천억 원의 매도 우위로 앞으로 3조 4천억 원 이상 추가 매수 가능성 존재. - 내일 위클리 옵션 만기일 예정. 지난주와 달리 무난한 상승세로 끝날 것으로 전망. 4월에는 2500, 5월에는 2600포인트 회복 예상. ● 방산주 강세 지속, 한국항공우주·LIG넥스원 등 주목 한국항공우주가 증권사의 긍정적 리포트에 힘입어 상승했다. LS증권은 한국항공우주의 목표주가를 큰 폭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
유료 비대면 진료·의료 AI株, 정책 기대감에 동반 상승 2025-04-16 09:20:37
- 비대면 진료 관련주와 의료 AI 관련주가 동반 상승함
- 이유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약가 인하 정책 연기와 국내 민주당의 혁신성장 7대 과제 중 AI 홈닥터 정책 추진 가능성 때문
- 특히 케어랩스, 인성정보, 유비케어, 토마토시스템 등이 상승세를 보임
- 의료 AI 시장은 아직 규제로 막혀 있지만 시장이 열릴 경우 큰 성장이 기대됨
- 따라서 정책 방향을 주시하며,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관련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비대면 진료·의료 AI株, 정책 기대감에 동반 상승
최근 비대면 진료 관련주와 의료 AI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약가 인하 정책 연기와 국내 민주당의 혁신성장 7대 과제 중 하나로 AI 홈닥터 정책 추진 가능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케어랩스, 인성정보, 유비케어, 토마토시스템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의료 AI 시장은 아직 규제로 막혀 있지만 시장이 열릴 경우 큰 성장이 기대된다. 따라서 정책 방향을 주시하며,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관련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러
회원 미중 관세전쟁 속 환율 1430원선...미국채 금리 안정 2025-04-16 09:20:29
- 금일 달러 환율은 3.5원 오른 1,429원으로 출발해 현재 1,430원 선에서 거래 중임. - 전일 미국 달러 지수는 0.47% 상승해 100포인트를 회복함. - 미중 관세전쟁의 영향으로 시장은 혼조세를 보였고, 미국 국채 금리는 안정세를 찾음. - 유로화는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로 약세를 보임. - 18일에는 삼성전자 및 현대차 등 대기업의 배당금 지급이 예정되어 있어 환율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있음. - 금일 환율은 1,423원에서 1,433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 미중 관세전쟁 속 달러 환율 1430원선...미국채 금리 안정 16일 오전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3.5원 오른 1,429원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1,430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장보다 0.47% 상승한 100.190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3거래일 만의 100선 회복입니다. 미중 관세전쟁의 여파로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이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대비 4bp가량 하락한 3.42% 근방에서 움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