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부품 공급 논의"...주가도 급등 2025-02-07 08:48:37
[종목: 자화전자] - 동사의 주가는 차량용 카메라 모듈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임. - 1월 중순 1만 2000원대였던 주가가 보름 후 1만 7000원대까지 상승했으며, 기관 중심의 매수와 거래량 증가가 나타남. - 작년 영업이익은 430억원으로 연간 턴어라운드 예상되며, 4분기 영업이익은 120억 이상 기대됨. -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의 주가 강세 속 동사는 차량용 카메라 모듈 액큐레이터 공급에 대한 기대감 존재. - 실제로 작년에 테슬라가 동사를 방문해 부품 공급 관련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짐. ● 자화전자, 차량용 카메라 모듈 시장 성장세에 주가 급등 국내 전자부품 제조업체 자화전자(종목코드 003110)의 주가가 차량용 카메라 모듈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 1월 중순 12,000원대에 거래되던 동사의 주가는 불과 보름 만에 17,000원대까지 치솟았으며, 이 기간 동안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났다. 동사의 주가 상승 배경에는 차량용 카메라 모듈 시장의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동사의 작년 영업이익은 430억 원
격화되는 美中 관세 전쟁..."K-뷰티株 서구매출 확대 전망" 2025-02-07 08:31:48
-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 본격화로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이 주목됨. 아모레퍼시픽은 매출액 5.9%, 영업이익 64% 증가했으며, 중화권에서의 매출 하락을 서구권 중심의 매출 증가로 상쇄함. - 아마존의 실적 발표에서 주당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인 1.49달러를 상회하는 1.86달러를 기록했으나, 클라우드 분야의 매출 성장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 - 삼성전자가 유리기판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들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됨. - NAVER가 연 매출 10조 원을 달성하며 인터넷 업체 중 최초로 '10조 클럽'에 가입함. 영업이익도 크게 증가해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미중 관세 전쟁 속 한국 화장품 기업의 전략은?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이 본격화되면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실적이 이를 증명하고 있는데, 매출액은 5.9%, 영업이익은 64% 증가했다. 주목할 점은 중화권의 매출이 27% 감소했음에도 서구권을 중심으
우크라이나 재건주와 AI 테마..."관망후 매수" 2025-02-07 08:30:27
- 우크라이나 재건주: 전일 트럼프 행정부의 러우전쟁 종식 계획 공개 예정 소식에 장중 급등하였으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를 부인하며 혼란스러운 상황. 그러나 종전 전까지 테마로서의 지속성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음. 종목별 전략이 다를 수 있으며, 대표적인 재건주로는 에스와이스틸텍, SG, 전진건설기계 등이 있음.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 현대에버다임의 경우에는 관심이 필요하나 당장 매수하기보다는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음. - AI 테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로 나뉘며, 시장에서는 올해 AI 랠리를 이끌 업종에 대한 의견이 분분함. 엔비디아와 팔란티어의 주가 상승률 차이가 있으나,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6대 4 또는 5대 5의 바벨 전략을 권함. AI 관련주는 장기적으로 유망하므로 포트에 30% 이상 포함시킬 것을 추천함. ● 우크라이나 재건주와 AI 테마, 투자 전략은? *우크라이나 재건주 - 전일 트럼프 행정부의 러우전쟁 종식 계획 공개 예정 소식에 장중 급등하였으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를 부인하며 혼란스러운 상황. 그러나 종전 전까지 테마로서의 지속성은 계속될 가
"삼양식품·현대로템, 목표가 상향"...K-푸드·방산 빛났다 2025-02-07 08:29:08
- 삼양식품: 키움증권이 Beat and Raise라며 목표주가를 10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상향조정.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및 1분기 고성장세로 영업이익 1천억 원 돌파예상. 2분기 밀양 2공장 가동시작 및 3분기 매출반영 예상되며 미국시장내 신규채널 입점물량확대평가. - 현대로템 : 하나증권이 '믿을수 없다' 라는 제목의 리포트발행 후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4분기 철도사업 일회성비용발생에도 방산부문 3000억원으로 추정되며 호조. 특히 K2전차 출고대수가 30대로 대폭증가함. 올해 연간영업이익 1조원 이상 예상. ● 삼양식품·현대로템, 나란히 목표주가 상향...K-푸드·방산 빛났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전일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키움증권은 이날 ‘Beat and Raise’ 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4분기 매출이 실질적인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올 1분기 또한 고성장세가 전망되면서 영업이익 1천억 원 넘길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현대로템은 전날 17% 급등한데 이어 이날도 강세를 보였
"대왕고래 프로젝트 테마주 비중축소 불가피" 2025-02-07 08:22:14
- NAVER가 사상 처음으로 작년 연 매출 10조 원을 돌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9% 증가함 - 정부가 대왕고래 프로젝트 1차 시추 결과에서 경제성을 발견하지 못하면서 관련 종목들이 시간외 거래에서 일제히 하한가를 기록함 - 개장 후 대응 방안으로는 전략 매도보다는 비중 축소를 고려하는 것이 좋음 - 추가 탐사 시추할 필요성은 높지 않으나, 아직 모멘텀이 남아 있으며 해외투자 유치를 계획중임 - 여러 번 시추해야 하고, 실패할 경우 논란이 가중될 가능성이 높아 리스크적 요인이 큼 - 따라서,테마주로서 작년만큼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비중 축소를 진행하는 것이 좋음 - 대안으로 제약바이오, AI 하드웨어, 전력설비 등의 섹터를 살펴볼 만함 ● NAVER 첫 연매출 10조원 돌파, 대왕고래 프로젝트 테마주 영향은? 국내 대표 IT 기업인 NAVER가 창사 이래 최초로 연 매출 10조 원을 돌파했다. 이와 더불어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32.9%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부가 주도하는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1차 시추 결과에서는 경제성을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관련
"딥시크 금지령, AI 관련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2025-02-07 08:21:07
- 딥시크 금지령이 AI 관련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오히려 미국 증시에서는 좋은 매수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음. - 딥시크의 전체 개발비는 80억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챗GPT의 1/10 수준이나, 실제 비용은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됨. -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중국 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지키겠다는 발언을 했으나, 실제로 미국, 이탈리아 등에 보복성 조치를 취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됨. - 중국은 현재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해외 수출에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 시장에 진출하려는 비야디 역시 부채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 따라서, 중국이 딥시크 금지령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에 대해 공격적인 액션을 취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 딥시크 금지령, AI 관련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최근 중국발 딥시크 금지령이 내려지면서 국내 AI 관련주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번 금지령이 국내 AI 관련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오히려 미국 증시에서는 딥시크 금지령으로 인한 주가 하락이 좋은 매수
"ESS 시장규모 600조 확대...탄소포집 관련주 주목" 2025-02-07 08:20:09
- ESS 산업은 신재생에너지 시장과 AI 데이터 센터 확대로 인해 주목받고 있으며, 2030년에는 시장 규모가 약 6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ESS 관련 미국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 - 대표적인 ESS 관련주인 LG에너지솔루션은 2023년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2024년에는 ESS를 중심으로 5~10%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서진시스템과 신성에스티도 ESS를 중심으로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 탄소포집 기술은 이산화탄소 배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요시되고 있으며, 2030년에는 시장 규모가 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그린케미칼, 에어레인, 켐트로스 등이 해당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 신성에스티는 미국에 ESS 관련 공장을 설립하였으며, 현재 ESS 컨테이너와 열 관련 부품 관련 총 수주액이 7조 원 이상으로 파악되어 향후 연 매출 1조 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표주가 4만 5천 원, 손절가 3만 6900원 제시한다. ● 떠오르는 ESS와 탄소포집 관련주를 주목하라 신재생에너지 시장과 AI 데이터 센터 확대에 따라 ESS(에너지 저장장치) 산업이
메리츠금융 순익 2조 3334억...‘영업익 1조’ 메리츠증권 효과 2025-02-07 07:45:22
- 메리츠금융지주, 지난해 순이익 2조 3334억 원...IB 실적 호조 및 주당 1350원 현금 배당 결정 - 교보증권, 소액주주 대상 주당 500원 배당...최대 주주 무배당 기조 3년 연속 유지 - 아모센스, 지난해 영업이익 71억 원...전년 대비 799% 증가 - 미국 월간 고용보고서 발표 예정...비농업 부문 취업자 수·실업률 주목 - 삼성전자, 갤럭시 S25 전 세계 120여 개국서 순차 출시...AI 기능 강화 - NAVER·우리금융지주 등 실적 발표 예정 ● 메리츠금융 작년 순익 2조 3334억...‘영업익 1조’ 메리츠증권 효과 메리츠금융지주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2조 3334억 원을 달성했다고 6일 공시했다. 지주사 설립 이후 사상 최대 규모다. 특히 자회사 메리츠증권이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린 것이 눈에 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기업금융(IB) 부문의 성과가 두드러진 결과로 풀이된다. 아울러 메리츠금융지주는 이날 보통주 1주당 13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5.8%이며 배당금 총액은 3826억 원이다. 한편 교보증권은 소액주주에게만 주당 500원을 배당하
"갤럭시 S25 글로벌 출시"...주가 반등 모멘텀 될까 2025-02-07 07:44:40
- 삼성전자 갤럭시 S25가 오늘부터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되며, 이는 삼성전자 주가 반등의 모멘텀이 될지 주목됨. - 이전 제품인 S24에서는 AI 기능 탑재로 인한 무게 증가 문제가 있었으나, S25에서는 이를 개선하고 슬림한 버전도 추가함. - 사전 판매량은 역대 최다 수준으로,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의 부진을 만회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됨. ● 삼성전자 갤럭시 S25 글로벌 출시, 주가 반등 모멘텀 될까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모델인 갤럭시 S25가 오늘부터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신제품이 삼성전자 주가 반등의 모멘텀이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지난 S24 시리즈에서는 AI 기능 탑재로 인해 기기 무게가 증가하는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었으나, 이번 S25 시리즈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더욱 슬림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개선점이 적용되었다. 또한, 사전 판매량이 역대 최다 수준을 기록하면서,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
호실적株 일제히 강세...유리기판 관련주 '삼성 기대감' 2025-02-07 07:40:59
- 호실적에 삼양, SK바이오팜 등 훨훨, 시장의 시선은 실적으로 이동 : 어제 시장은 미국 국채금리 하락, 트럼프발 관세 우려 완화, 빅테크 AI 투자 위축 가능성 해소 등 3대 불안 요소들이 완화되면서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았다. 이런 분위기 속에 삼양식품, 현대로템, SK바이오팜 그리고 더존비즈온 등이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특히, 삼양식품은 불닭 열풍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발표했고, 현대로템은 작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SK바이오팜은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을 32%나 웃돌았으며, 더존비즈온은 창사 이래 첫 연간 매출 4천억 원을 돌파했다. - 삼성전자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 추진 중 유리기판주 장 막판 불기둥 : 어제 일부 언론을 통해 삼성전자가 유리기판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리기판은 발열 문제 등에 있어 장점이 있어 높은 성능이 필요한 AI 시대에 '꿈의 기판'으로 불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첨단 패키징 과정에서 중간 기판 인터포저를 생략하기 위한 유리기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삼성전기는 기존 플라스틱
불확실성 해소되며 지수 상승...의료 AI·보안주 강세 2025-02-07 07:38:44
- 2월 6일 국내 증시는 설 연휴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코스피는 1.1% 상승한 2536선, 코스닥은 1.28% 상승한 740선에서 거래 마감함. - 미10년물 국채 금리 하락 영향으로 달러 약세 보이며 외국인과 기관 양매수세 유입됨. - 트럼프 행정부의 우크라이나 종전 구상 공개 예정 소식에 우크라이나 재건 섹터 상승세 보임. - 삼부토건 11.87%, HD현대건설기계 11.13% 상승 - 샘 울트먼 오픈AI CEO의 의료용 챗GPT 개발 검토 발언과 미국 AI 신약 개발 업체 리커전의 긍정적 임상 결과 발표로 의료 AI 섹터 관심도 증가 함. - 온코크로스 상한가, 신테카바이오 19%대 강세 - 딥시크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로 인해 보안주 강세 나타남. - 인스피언 14%대, 모니터랩 12%대 상승 ● 국내 증시, 불확실성 해소되며 상승...의료 AI·보안주 강세 지난 6일 국내 증시는 설 연휴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상승했다. 코스피 지수는 1.1% 상승한 2536선, 코스닥 지수는 1.28% 상승한 74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하락하며 달러도 약세를 보였고, 이에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
뉴욕증시 혼조세...유럽증시·엔화 강세 2025-02-07 07:07:07
-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 : 다우지수 0.28% 하락, 나스닥 0.5%, S&P500 0.36% 상승 - 필수소비재 및 금융 섹터 각각 0.8% 상승, 에너지 섹터 1.6% 하락 - 엔비디아 3% 상승, 아마존 0.8% 상승, 테슬라 1% 하락 - 미국 국채금리 안정세, 골드만삭스 긍정적 전망 - 유럽 증시 최고치 경신 : 영란은행 금리 25bp 인하로 영국 FTSE지수 1.2% 상승, 독일 DAX지수와 프랑스 CAC지수 각 1.4% 상승 - 달러화 한때 108선 상회하다 107선 중반으로 하락, 엔화 강세로 엔달러 환율 151엔대 기록 - 비트코인 9만 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해 9만 6천 달러 선에서 거래 중 ● 2025년 2월 7일 글로벌 시황 : 뉴욕증시 혼조, 유럽증시 최고치, 엔화 강세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28% 내린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5% 상승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0.36% 올랐다. 전날 급락했던 국채금리는 안정세를 되찾았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리면서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
JP모건이 선택한 딥시크 수혜주...스노우플레이크·브로드컴 2025-02-07 07:05:36
- JP 모건은 지난주 딥시크발 쇼크가 시장에 충격을 줬던 부분 상당수가 회복됐으며, 딥시크의 등장이 기술 분야에 이로울 것으로 판단했다. - 잠재적 수혜자로 스노우플레이크와 브로드컴을 꼽았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하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 중이며, AI 애플리케이션 발달로 인한 확장 가능한 데이터 인프라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브로드컴은 구글, 메타, 오픈AI 등 주요 클라우드 및 하이퍼스케일러에 맞춤형 반도체를 공급하는 선두 업체다. - 메타는 딥시크가 새로운 모델 혁신을 기반으로 발전하면서 라마의 향후 버전에 통합되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 반면 딥시크의 영향으로 인텔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서버용 CPU 수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더불어 오라클과 캐터필러 역시 손해를 볼 것으로 분석했다. ● JP모건, 딥시크로 인한 기술주 명암 예측..수혜주와 피해주는?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지난주 딥시크발 쇼크 이후 시장 상황을 점검하며, 딥시크의 등장이 기술 분야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JP모건은 딥시크 등장으로 이익을 볼
뉴욕 증시 혼조세...아마존 시간외 약세 2025-02-07 06:59:27
- 뉴욕 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함. - 아마존은 4분기 매출과 EPS 모두 예상을 상회했으나, 강달러의 영향으로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부진하게 제시하면서 시간 외에서 3% 하락중임. -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 9천 건으로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시장의 관심은 내일 발표될 비농업 고용보고서로 이동중임. - 영국의 금리 인하로 파운드화가 약세를 보이며 달러화는 강세로 전환됨. - 아마존은 AWS 매출이 전년 대비 19% 증가하였으나, 광고 매출은 예상보다 하회하였고, 1분기 매출 성장률로는 5~9%를 예상하였음. 또한 앤디 재시 CEO는 자체 AI 칩과 데이터 센터 투자를 위해 대규모 비용을 투입할 계획이라 밝힘. ● 뉴욕 증시 혼조 속 아마존 실적 발표...강달러 영향으로 가이던스 부진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아마존의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아마존은 4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모두 예상을 상회 했지만, 2년내 최고 수준인 강달러의 영향으로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부진하게 제시 했다. 이에 따라 정규장에서 1% 상승했던 아마존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3% 이
BOE, 기준금리 연 4.5%로 인하..."추가 인하는 신중" 2025-02-07 06:58:43
-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21만 9천 건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 미국의 4분기 단위노동비용이 3% 상승하며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 베센트는 트럼프의 금리 인하 요구가 없었다며 10년물 국채금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영란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4.5%로 3개월 만에 추가 인하했다. - 미국이 중국행 이란산 원유 운송 조직을 제재했다. - 일라이릴리는 젭바운드와 마운자로의 수요 증가로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스트래티지로 사명을 변경하며 비트코인 재무전략 강화를 강조했다. - 다우지수 0.4% 하락, 나스닥과 S&P500는 강보합권에서 거래 중이며 월가의 공포지수 VIX지수는 15선에서 거래 중이다. - 달러 인덱스는 107 중반에서 거래 중이며 국제유가는 전장 대비 0.7% 하락 중이다. ● 영란은행, 기준금리 연 4.5%로 인하...추가 인하는 '점진적이고 신중하게'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7일 기준금리를 연 4.75%에서 4.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는 작년 11월 이후 3개월 만에 이뤄진 추가 인하다. BOE는 물가 상승률이 정점을
셀트리온·알테오젠...올해 주식시장 이끌 바이오주는 2025-02-06 17:04:21
- 셀트리온 : 현재 주가는 37조로, 지난해 램시마 실적이 매우 좋았으며 피하주사형으로 바꾼 램시마 SC가 올해부터 매출에 확실히 돋보이게 될 것으로 예상됨. 또한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 받은 멀티플 확장 기회와 스테키마 졸레어 등의 약물도 올해 유럽 출시 계획이 있어 20만원 선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됨. - 알테오젠 : 이미 블록버스터급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시세가 하락 추세로 접어들지 않는 이상 다른 바이오 기업들의 기준이 되는 대표 종목임. 목표주가 70만원을 전망하는 레포트도 있었으며 긴 기간 조정 후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어 지금 자리도 공략할 만하다고 판단됨. - 건설기계주 : 우크라이나 종전 청사진 제시 예정으로 인해 건설기계 쪽 약진이 두드러짐. 그러나 아직 건설기계 수요가 본격화되지 않아 재고가 많은 편이며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임. 북미쪽 자원개발, 인프라 투자, 재건 사업 등의 테마를 탄다면 단기적인 속도전은 가능하겠으나 업황 전체가 회복되는 것은 아직 미지수임. ● 셀트리온·알테오젠...올해 주식시장 이끌 바이오주는 작년 좋은 성적
신규 상장주 'LG씨엔에스, 에스피지, 두산로보틱스' 주목 2025-02-06 17:03:21
- LG씨엔에스: 탄탄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가진 SI 업체로, 5년 연속 10%대 성장을 보인 유일한 기업임. 신규 상장주로 인한 변동성 있으나, 코스피200 편입 가능성이 높아 긍정적 전망. 목표가 8만 원, 5만 6천 원대 진입 추천. - 에스피지: 목표가 3만 5천 원 돌파 후 조정 중. 로봇 종목들 중 일부 조정은 예상되었던 바이며, 여전히 로봇 섹터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 조정 시 추가 매수 또는 신규 매수 추천. - 두산로보틱스: 국내 협동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해외 시장 진출 활발 및 실적 펀더멘탈 개선 기대. 기술적 흐름이 좋아 투자해 볼 만함. 목표가 8만 원, 손절가 7만 7천 원 설정. ● 신규 상장주 분석: LG씨엔에스, 에스피지, 두산로보틱스 주목 최근 주식 시장에서는 신규 상장주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LG씨엔에스, 에스피지, 두산로보틱스 등이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LG씨엔에스는 탄탄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가진 SI 업체로, 5년 연속 10%대 성장을 보인 유일한 기업이다. 최근에는 신규 상장주로 인해 변동성이 있었지만, 코스피200 편입 가능성이 높아 긍정적
우크라이나 재건 이슈..."대표종목으로 좁혀라" 2025-02-06 16:54:43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는 전진건설로봇, 대동기어 등이 있음. 그러나 전문가는 대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조언하며, 종전 시에는 대형주나 건설기계 쪽으로 수급이 몰려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함. -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 4일 어닝 쇼크의 4분기 성적표를 공개했으나 오늘은 탄력이 좋았음. 영업이익은 거의 반토막이 났으며 4분기는 영업 손실까지 남. 그러나 방산 부분에서의 분전이 어느 정도 나오느냐에 따라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 건설기계 외에 눈여겨 봐야 할 종목으로는 LS가 있음. 전력 설비나 통신 인프라 등을 아우르고 있는 종목으로 최근 들어서 딥시크에 좀 두들겨 맞기는 했으나 다시 빠르게 제자리로 가고 있음. ● 우크라이나 재건 이슈 속 주목받는 국내 주식들 최근 우크라이나 재건 이슈가 떠오르면서 이와 관련된 국내 주식들이 주목받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전진건설로봇, 대동기어 등을 관련주로 언급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대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종전 시에는 대형주나 건설기계 쪽으로 수급이 몰려갈 가능성이 높
조선주 탑픽은 HD현대중공업...한화·삼성중공업과 차별화 2025-02-06 16:41:00
- 조선주 중에서는 HD현대중공업을 톱픽으로 꼽음. - KDDX 이슈, 미군의 MRO 사업 등 상승 재료가 이미 한화 쪽에 많이 반영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민수 쪽에도 강한 HD현대중공업이 유리할 것으로 봄. - 멀티플 확장이 기대되는 조선주 중에서는 한화오션,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을 최선호주로 언급. - 다만 조선주 특성상 어느 종목이 더 오르고 내릴지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세 종목을 각각 보유하는 것이 낫다고 조언. - 삼성중공업의 경우 내일 실적 발표 이후 시장 반응이 조선주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조선주 탑픽은 HD현대중공업...한화·삼성중공업과 차별화 조선주 중에서는 HD현대중공업이 톱픽으로 꼽혔다. KDDX 이슈, 미군의 MRO 사업 등 상승 재료가 이미 한화 쪽에 많이 반영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민수 쪽에도 강한 HD현대중공업이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멀티플 확장이 기대되는 조선주 중에서는 한화오션,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을 최선호주로 언급했다. 다만 조선주 특성상 어느 종목이 더 오르고 내릴지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세 종목을 각각 보유하는 것이 낫다고 조언했다. 삼
내알정 관심주..."제이엘케이·에이비엘바이오 주목" 2025-02-06 16:02:34
- 내일 장 관심주로 AI 의료 섹터의 제이엘케이를 주목하고 있음. 중국의 거센 AI 분야 추격 속에 오픈 AI가 아시아권을 투어 하면서 카카오와의 제휴를 발표하는 등 의료용 챗GPT 개발을 검토함에 따라 국내 의료AI 관련주인 딥노이드, 루닛, 제이엘케이 같은 종목들로 기관의 수급이 몰리고 있음. - 제이엘케이는 올해 뇌졸중 AI 진단 솔루션인 메디허브 스트로크의 본격적인 매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며 FDA 승인 절차 마지막 단계를 앞두고 있음. 또한 미국 LA에서 열리는 국제뇌졸중콘퍼런스에서 연구 초록을 발표할 예정임. -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네 가지 모멘텀이 존재함. 작년 6월에 받은 1400억 가량의 자금을 ADC 이중 항체 쪽에 투여할 예정이며 해당 데이터가 올해 3월에 나올 것으로 기대됨. 또한 작년에 불발되었던 기술이전 계약이 올해 1분기에 성사될 가능성이 있으며, 임상 1상이 마무리 된 기술이전 건에 대한 마일스톤 600억 원이 다음달 쯤 들어올 예정임. 마지막으로 담도암 치료제 2차 치료제에서 우수 데이터 검증되어 베스트인클래스에 등재될 시 로열티를 받을 수 있음. 이러한 모멘텀이 올해 내내 지속될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