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채 10년물이 4.5%를 넘어서며 미국 시장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됨.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으며 특히 금리에 취약한 러셀 2000과 부동산 업종의 하락폭이 큼. - 20년물 국제 입찰 부진으로 장기물에 대한 매도 압력이 강화되며 미국채 10년물이 10bp 상승한 4.6%를 기록함. 재정적자 및 예산 논란 등에 따른 부정적 심리가 장기물 수요에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됨. - 달러화도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 위안화, 원화 등 주요 통화에 대해 일제히 약세를 기록함. - 알파벳은 미국 모든 사용자에게 AI 모드를 검색해 제공하겠다고 발표하면서 2.8% 상승함. - 엔비디아는 한국 시각 기준 다음 주 목요일 새벽 5시에 1분기 실적 발표를 할 예정이며, 이전만큼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뜨겁지는 않음. 이유는 트럼프 정부의 중국향 칩에 대한 수출 통제로 인해 엔비디아가 이미 5.5빌리언달러에 달하는 충당금을 설정한 이후 뚜렷한 입장 변화가 없기 때문임. 이로 인해 1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전반적으로 낮아졌고 이익률과 EPS에 대한 둔화가 예상됨. - 테슬라는 CEO 일론 머스크의 최근 인터뷰로 리더쉽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었고, 다음 달 텍사스에서 실시되는 로보택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6월까지는 로보택시 관련 모멘텀을 기대하며 주가 흐름은 나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함. - 팔란티어는 얼마 전 실적 발표 후 급락했던 주가가 회복하며 현재 신고가 부분에서 거래 중이며, 시장 컨센서스 상 향후 5년간 매출과 EPS가 각각 30%이상 씩 성장하며 영업이익률은 40%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월가의 베테랑 투자자 에드 야데니는 채권 시장이 당장 무너질 걱정은 없다고 진단함 - '채권 자경단'은 정부의 재정 지출 증가로 인한 국가 부채 증가 시 채권 투자자들이 금리를 올리는 것을 의미하는데, 최근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해당 법안이 향후 10년간 3~5조 달러의 세수 감소와 국가 부채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함 - IMF 또한 현재 논의 중인 세제 개혁 법안이 통과되면 미국 재정 적자가 다시 증가할 것이라고 지적함 - 미국 국채에 대한 신뢰 하락과 재정적자 우려로 인해 '셀 아메리카' 움직임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음 - 앞으로의 경제 지표와 정책 변화를 주시하며 시장 흐름을 면밀히 점검해야 함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초대형 감세 법안 '메가빌'이 논란이다. - 2017년 도입됐던 대규모 감세 조치의 연장선으로 개인소득세율 인하, 법인세 최고세율 유지 또는 추가 인하 가능성 등이 포함되어 있다. -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팁 소득과 초과근무 수당에 대한 면세, 미국산 자동차 구매 시 대출 이자에 대한 세액공제도 들어있다. - 반면 사회복지 예산과 삭감이 숨어있으며, 이로 인해 복지 축소와 재정 건전성 악화가 우려된다. - 5월 18일 하원 예산위원회에서 1차 관문을 통과했으며, 현재 하원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다. - 미 의회 공동조사위원회는 메가빌이 통과될 경우 10년간 3조 8천억 달러의 부채가 추가될 것이라 경고했다. - 트럼프 행정부는 재정 악화의 원인을 바이든 전 행정부의 탓으로 돌리고 있으며, 법안이 오히려 연방정부 지출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 국제유가: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 준비 보도에 장중 1%대 상승했으나, 미 에너지정보청의 주간 원유 재고 증가 발표로 하락. WTI 61달러 중반대, 브렌트유 64달러 후반대 거래. - 천연가스: 전장 8% 상승 후 차익 실현 매물과 미 동부 지역 온화한 날씨 예보로 2%대 하락. - 금속 선물: 달러 약세와 지정학적 불안으로 상승. 금 선물 일주일 내 최고 수준인 온스당 3326달러, 백금은 중국의 수입량 증가와 수요 공급 전망으로 3% 가까이 상승, 팔라듐도 1.5% 상승. - 곡물 선물: 코코아 1%대 하락, 설탕은 브라질의 생산량 감소로 2%대 상승. - 암호화폐: 미 증권거래위원회의 유연한 규제 방식 채택과 비트코인의 4개월 만의 최고치 경신으로 비트코인 10만 8천 달러 선, 이더리움 2500달러 수준에서 거래. - 뉴욕 증시: 3대 지수 하락 속 3대 지수 추종 ETF 및 섹터별 ETF 모두 하락. XLY 임의소비재 ETF의 낙폭이 가장 큼.

- 스텔란티스: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근에 3억 8800만 달러를 투자해 자동차 부품 공장 신설 계획 발표. 미국 내 18개 제조시설 보완 및 관세 리스크 축소 목적. 주가는 1.67% 하락. - 월트 디즈니: 임시보호 신분으로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무급 30일 휴직 통보. 신규 취업 허가서 미제출 시 해고 예정. 미국 연방대법원의 베네수엘라 국민 보호 조치 철회에 따른 조치로 알려짐. 주가는 1.69% 하락. - 타겟: 1분기 매출과 EPS 모두 시장 기대치 하회. 연간 매출 전망을 기존 1% 성장에서 한 자릿수 초반대 감소로 조정. EPS 전망치도 하향 조정. 브라이언 코넬 CEO는 소비자 신뢰도 하락, 관세 불확실성, 소속감 정책 변화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언급. - 아마존: 연례 주주총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지출 감소는 나타나지 않는다고 밝힘. - 스노우플레이크: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 상회. EPS는 전년 대비 71% 상승,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 증가. 2분기 매출 전망도 예측치 상회, 연간 전망도 상향 조정. 현 시각 시간외 거래에서 6% 급등. - 줌: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 상회. EPS는 전년 대비 5.93% 상승, 매출은 전년 대비 3% 가량 증가. 현 시각 시간 외 주가 강보합 상태.

- 미국 제약 바이오 ETF인 XLV는 높은 연 배당률을 기록하고 있음
- 아크 제노믹 혁신 ETF ARKG는 유전 공학 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아이셰어즈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ETF IBB는 나스닥에 상장된 제약주들로만 구성됨
-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은 최혜국 대우 약가 인하 행정명령에 서명함
- FDA는 건강한 성인들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을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함
- 화이자는 중국 제약사인 3S바이오와 이중 항체 신약 물질의 개발권과 판권을 양도받는 계약을 체결함
- 월가는 인수합병은 활발해질 것으로 보나 신약 승인과 개발은 더 까다로워질 것으로 전망함

-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 5.09% 초과,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안이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 - 일본 20년물 국채금리 25년 만에 최고치 기록 - 비트코인 장중 한때 코인당 10만 9천 달러 돌파해 사상 최고가 경신 -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의장, 미국 지방세 공제 한도를 4만 달러로 높이는 합의 도달 발표 - 오픈AI, 조니 아이브의 AI 기기 개발 스타트업 I/O를 9조 원에 인수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미국의 수출 규제 비판 및 미국에도 부정적인 영향 미칠 것이라 경고 - 트럼프 대통령, 남아공과의 정상회담에서 남아공 백인 농부 집단 살해 의혹 제기 - 유럽연합, 미국과의 합의 도출을 위한 새로운 무역 제안 준비 중 - 뉴욕 증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감세안 통과 가능성을 악재로 인식

- 두산에너빌리티가 5% 상승하며 거래대금 상위 코스피 시장 1위 차지 - 세진중공업은 상한가 부근에서 움직임 중이며 한화그룹주들 대거 포진됨 - 코스닥에서는 이뮨온시아가 2%, 알테오젠이 상승 탄력을 유지중 - KRX 시간외 단일가에는 우선주들이 대거 포진한 가운데 성문전자, 에넥스가 2%대 상승 - 코스닥 시간외 단일가에서는 드림어스컴퍼니가 상한가 직행, 폴라리스우노, 삼진엘앤디가 9% 넘게 급등

- 건설업종 현대건설, 연기금의 꾸준한 매수로 신고가 갱신 중이며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다양한 건설 분야 진출 및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 진출 가능성 높음. - 우주항공 관련주 쎄트렉아이, 위성시스템 개발 특화 기업으로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우주 기반 차세대 미사일 방어시스템 골드돔 프로젝트 참여로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 미트박스, 축산물 유통 판매 기업으로 미국 소고기 월령 제한 해제 이슈로 수입육 거래 증가 기대. 상장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주가 상승 구간 남아 있으며 목표가 1만 5500원, 손절가 1만 2000원 제시.

- 삼성물산, 서울대와 우주 발사대 건설 논의 중. 이를 통해 삼성이 우주 산업에 진출하려는 의도를 파악할 수 있음. -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우주 산업에 진출하고 있으며, 우주 인프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음. - 삼성은 반도체, AI, 네트워크 등의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우주 데이터 시대의 진입권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발사대 건설 논의를 진행 중. - 위성 수요가 향후 10년간 340% 넘게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위성 및 통신 기업들은 이번 이슈가 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음. - 삼성이 우주 산업에 진출하는 것은 국내 우주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함. - 삼성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등 발사체 전문기업과 협력하여 우주 산업을 키우는 것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삼성의 우주 산업 진출 소식에 우주항공섹터 관련주들이 일시적으로 강세를 보임. - 트럼프 대통령의 미사일 방어망 구축 이슈 역시 관련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그러나 이러한 테마성 움직임은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는 위험할 수 있음. - 삼성의 우주 비즈니스 진출은 중기적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발사장과 관련된 비즈니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다만, 미국 현지에서 타국 기업의 투자를 어느 선까지 용인해 줄 것인지는 불확실함. - 한국은 우주산업 분야에서 기술을 빌려 진행하고 있으나,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산업임. - 따라서, 우주항공섹터에 대한 투자는 단기적인 모멘텀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함.

- 삼성, 우주 로켓 발사장 포함한 스페이스 플랜트 만들어 우주항공산업 진출 선언 - 글로벌 위성 수요, 지난 10년간 약 5000기에서 22년부터 10년간 2만 5천 기로 343% 증가 전망 - 국내 기업들의 미개척지 후방 산업으로 주목, 높은 기술 장벽과 막대한 비용 및 시간 단점 존재 - 삼성물산, 서울대 및 한국항공우주항공과 우주 발사대 건설 논의 진행 중이며 삼성리서치는 우주 전문가 채용 - 트럼프 대통령, 2029년 1월까지 골든돔 구축 계획 발표, 차세대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 전 세계 및 우주에서 발사하는 미사일 요격 가능 - 골든돔 건설 비용 약 1950억 달러(한화 244조 원) 예상되며 1980년대 레이건 정부의 스타워즈 계획은 예산 부족과 기술력 한계로 중단된 바 있음 - 우주항공과 위성 관련주, 오늘 장에서 시세 내며 상승률 상위 차지, 대표적으로 쎄트렉아이와 AP위성이 강세 보임

- 외국인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두산에너빌리티, 조선주를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삼성물산, KB금융, 카카오를 매수하고 있음. -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10만 7천 달러를 돌파하면서 카카오 그룹주가 일제히 반등함. 이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업비트의 최대 주주 두나무의 10%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임. - 한편, 외국인은 상승장에서 삼성전자, 현대차를 매도하고 있으며, 기관은 오리온, 두산에너빌리티를 매도하고 있음. - 증권사에서는 오리온에 대해 중국 소비 회복과 러시아 지역 고성장을 전망하며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분석함. 그러나 오리온의 주가는 이틀 연속 하락함. - 전문가는 오리온의 주가 하락은 일시적이며, 꾸준한 영업이익률을 보이고 있으나, 삼양식품이 더욱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함.

- 미국과 일본의 채권 수익률이 동반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두 나라 모두 재정 문제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임. -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경제력이 강하지만 정부 재정 건전성에 대한 평가는 낮으며, 이는 고령화에 의한 저성장과 디플레이션에 의해 촉발됨. - 미국은 재정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되거나 적자폭이 커질 때마다 미 국채의 장기물 금리가 상승하거나 통화 정책이 완화되어 채권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음. - 우리나라도 경기 침체로 인해 추경을 계획하고 있으나 세입 여건이 좋지 않아 국고채 발행이 필요하며, 이는 국가 채무 증가 속도를 가속화시킬 가능성이 있음. - 따라서 재정 이슈가 있는 국가들에 대한 투자 시에는 리스크를 감안해야 함.

- 현재 시각 코스피 거래대금 상위 종목으로는 두산에너빌리티와 세진중공업이 있으며, 코스닥 시장에서는 일부 바이오 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 미국의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기존의 투자 전략 포트폴리오를 수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 - 특히, 최근 해외 자산에 대한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환율 변동에 따른 수익률 고려가 필수적임.

-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1% 이상 상승하며 동반 반등세를 보임.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조선, 방산, 원전 관련주가 상승했으며, 건설과 금융 관련 종목도 강세를 보임. - 이러한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2650포인트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2차전지 관련 셀 업체들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 코스닥에서는 IT 소부장 업종과 제약바이오 섹터가 번갈아 가며 강세를 보이는 순환매가 이어지고 있음. -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 등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기술이전 등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두산에너빌리티는 단기적으로 많이 올랐지만 장기적으로는 상승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SMR 관련주인 일진파워 등도 관심을 가질 만함. - 바이오주와 미용의료기기 섹터 전반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가 외국인 수급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꼽힘.

- 미국 정부의 부채가 5경원을 돌파하고 GDP 대비 부채 비율이 120%에 육박하면서 미국의 재정 위기 가능성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 미국이 흔들리면 전 세계가 흔들릴 수밖에 없으며, 이번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은 이를 알리는 터닝 포인트 트리거로 작용함 - 2011년 여름 S&P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시 금융시장이 큰 충격을 받았으며, 2023년 8월 피치, 2024년 말 무디스도 연이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함 - 미국의 생산은 중장기적으로 하향세에 있으며, 연방정부 부채는 성장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재정 건전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 - 관세 이슈가 집중되었던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재정 이슈가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보다 빠르게 수면 위로 불거짐 - 이로 인해 채권시장 금리의 변동성이 커졌으며, 미국 정부의 채권에 대한 신뢰도 하락으로 채권 가격이 하락하고 금리는 상승함 - 연준은 스태그플레이션 등 경제 펀드에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을 대기하며 금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트럼프 행정부의 마음은 조급해지고 있음 - 달러 가치가 가장 핵심이나, 현재는 중립적인 수준을 넘어 약달러로 갈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됨

- 코스피지수는 0.9% 상승한 2625선, 코스닥은 1.1% 상승한 723선에 마감 - 달러 약세, 원화 강세로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 시장에서 강한 매수세 - 업종별로는 방산, 우주항공, 조선, 제약바이오가 강세

- 외환시장에서는 약달러 흐름이 본격적으로 소화되며 금일 달러 환율은 1380원대로 진입함. - 이러한 원인으로는 G7 재무장관 회의에서 아시아 통화 환율 논의 예정 및 미국의 대규모 감세안 통과 우려가 있음. - 이로 인해 아시아 통화들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원화도 이에 합류함. - 장중 달러 환율은 1390원대에서 출발 후 오후 들어 1385원 수준까지 하락했다가 소폭 반등했음. - 추가로 금일 저녁 미국의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를 주목해야 함. 최근 미국과 일본의 장기채에 대한 시장 신뢰감이 떨어져 수요 부진 시 시장 불안감이 극대화 될 가능성이 있음.

-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인해 진단키트 관련주인 셀리드 주가 상승 및 테마주 동반 상승 - 신규 상장주인 나우로보틱스도 상승세, 비만 치료제 관련주는 종목별 차별화 장세 - 전일 10% 이상 급등했던 코오롱티슈진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 2차 전지주 대부분 오후 장 들어 약세, 장비주단인 필옵틱스는 강세 - 보안주인 한싹과 반도체 기판 제조업체인 심텍은 이틀 연속 동반 상승 - 조선기자재 업체인 현대힘스보다는 SAMG엔터의 추가 상승 여력이 높을 것으로 전망, 이는 SAMG엔터의 외형 성장과 해외 진출 기대감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