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코스피 2500p선 돌파…"외국인 투자자들의 선물 매매 동향 주목" 2025-04-21 09:22:43
- 금일로서 3일째 종합주가지수가 상승 중이며, 현물 개별 종목은 외국인이 매도하나 선물 시장에서의 외국인 매매 동향이 중요함. - 지난주 금요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은 3조 1천억의 선물을 매도하였으며, 이는 국내 종합주가지수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엔 시기상조임을 시사하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 매수 시 가파른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음. - 금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수 상단을 2520으로 예상하며, 종합주가지수가 2500포인트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 시장 불안정성에도 불구하고 우량주 중심의 저가 매수를 추천하며, 이번 달 내 2500, 다음 달 내 2600선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함. ● 종합주가지수 2500p 돌파할까?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물 매매 동향 주목 종합주가지수가 3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물 개별 종목에서는 외국인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선물 시장에서의 외국인 매매 동향이 더욱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주 금요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은 3조 1천억 원 상당의 선물을 매도했는데, 이는 국내 종합주가지수가 본격적인 상승 궤도에 오르기에는 아
무료 '의료 AI株' 쓰리빌리언·온코크로스 52주 최고가 경신 2025-04-21 09:22:31
- 의료 AI 관련주인 쓰리빌리언과 온코크로스가 52주 최고가를 경신 중이며, 두 기업 모두 최근 상승세임. - 미국 FDA가 동물실험을 중단하면서 이를 대체할 AI 기술인 단백질 분석 기술이 주목받고 있음. - 쓰리빌리언은 유전자 변이 및 병원성 분석 기술을 보유해 차별화됨. - 현재 의료 AI 분야에서는 신약 개발용 AI 기술을 가진 회사들이 강세며, 대부분 신규 상장주라 수급이 깨끗함. ● 의료 AI 관련주, 쓰리빌리언·온코크로스 52주 최고가 경신 의료 AI 관련 종목들이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쓰리빌리언과 온코크로스는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미국 FDA가 동물실험을 중단하고, 대신 AI 기술을 활용한 단백질 분석 기술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쓰리빌리언은 유전자 변이 및 병원성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된다. 또한, 현재 의료 AI 분야에서는 신약 개발에 활용되는 AI 기술을 가진 회사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신규 상장주라 수급이 깨끗한 것도 장점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승세
무료 미·중 무역 협상 재개…환율 1418원 개장 2025-04-21 09:18:45
- 금요일 달러 환율은 3.3원 내린 1420원에서 출발 후 현재 1418원 거래 중 - 지난주 금요일은 부활절로 뉴욕 증시 휴장이었으나, 1달러 지수 0.18% 하락, 유로화 강세 - 미국의 무역 협상 실질적 개시 발표, 한국·일본·호주·영국 포함되며 한국은 24~25일 협상 예정 - 미국 백악관에서의 파월 연준 의장 해임안 검토 소식 있으며, 이로 인한 달러 약세 및 NDF 환율 1421원대 - 금일 미·중 무역 갈등 이슈 지속되나, 미국 무역 협상 시작은 긍정적 신호로 해석 - 향후 협상 진전에 따라 환율 변동 예상, 관건은 미·중 무역 협상 타결 여부 - 금일 환율은 1415원에서 1425원 사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 ● 미·중 무역 협상 재개 속 달러 환율 1418원 개장 지난 금요일 달러 환율은 3.3원 내린 1420원에서 출발했으며, 현재는 1418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은 부활절로 뉴욕 증시가 휴장했으나, 1달러 지수는 0.18% 하락하였고 유로화가 강세를 보였다. 미국은 무역 협상이 실질적으로 개시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으며, 해당 협상에는 한국, 일본, 호주, 영국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한국은 미
유료 코스닥 상승세, 통신·음식료 업종 강세..제약은 하락 2025-04-21 09:13:44
- 코스닥 지수 718선, 통신 업종 지수 4% 넘게 상승 중 - 음식료와 담배, 기타제조, 의료정밀기기 업종도 강세 - 제약업종 및 출판매체복제, 일반서비스 업종은 하락 - 대형주 중 파크시스템스 4% 가까운 상승폭, 엠로는 호실적 발표 후 2.6% 상승 - 중형주 중 소룩스 14%, 쓰리빌리언 11% 상승, 제이엘케이는 웹 심포지엄 개최 소식에 반응 - 소형주 중 엑스페릭스, 아이티아이즈,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상한가 진입 -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내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만 상승 ● 코스닥 상승세, 통신·음식료 업종 강세..제약은 하락 2025년 4월 21일 오후, 코스닥 지수가 718선을 지나는 가운데 통신과 음식료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신 업종 지수는 4% 넘게 상승 중이며, 음식료와 담배, 기타제조, 의료정밀기기 업종도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반면 제약업종 및 출판매체복제, 일반서비스 업종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종목별로는 대형주 중 파크시스템스가 4% 가까운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으며, 엠로는 호실적 발표 후 2.6% 상승하였습니다. 중형주 중에서는 소룩스가 14%, 쓰리빌리언
유료 불확실성 장세 속 유틸리티 대안주 : 한국전력 2025-04-21 09:09:42
- 전반적인 주식시장에서는 크게 상승하는 섹터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 이런 상황에서 주목받는 분야 중 하나가 유틸리티이며, 한국전력이 대표적인 종목으로 언급된다.
- 한국전력은 최근 7거래일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가 지속되며 자생력이 검증되었고, 증액과 배당 확대의 모멘텀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 특히, 유가 하락과 환율 안정화로 인해 그동안 적자폭이 컸던 부분들이 만회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 연결 영업이익으로 14조 1천억 정도를 전망한다.
- 또한, 4분기에는 가격 인상 이야기도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추가적인 수익 증가도 기대된다.
- 따라서, 한국 전력은 현시점에서 투자하기에 매력적인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목표 주가는 3만원~3만 2천원 사이로 제시되고 있다.
● 불확실성 장세 속 유틸리티 대안주 : 한국전력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큰 폭으로 상승하는 섹터가 많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유틸리티 분야가 주목받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한국전력이 투자 유망 종목으로 언급된다. 한국전력은 최근 7거래일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
유료 기계장비, 전기가스 업종 상승세.. 운송창고, 금속은 하락세 2025-04-21 09:06:01
- 4월 21일 월요일 양 시장은 엇갈린 채 출발. 코스는 0.05% 강보합권, 코스닥은 0.2% 하락716선. - 기계장비, 전기 가스 증권 오락문화 업종은 상승세인 반면, 운송창고, 금속, 부동산 업종은 하락세. -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한미반도체(4%), 두산에너빌리티(1.34%), 전진건설로봇(0.77%) 등이며, 계룡건설(22%), 성신양회(19%), 태양금속(9%) 등도 높은 상승률 보임. - 하락률 상위 종목으로는 써니전자(-12%), 세우글로벌(-8%), HD현대미포(-3.57%) 등.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음. ● 4월 21일 장 초반 동향 : 기계장비, 전기가스 업종 상승세.. 운송창고, 금속은 하락세 4월 21일 월요일 양 시장은 엇갈린 채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0.05% 강보합권에서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은 0.2% 하락하면서 716선 지나가고 있습니다. 먼저 코스피 시장 내 분위기 업종별 등락률 통해 확인해 보시죠. 기계장비 강하고요. 전기 가스 증권 오락문화 강하지만 운송창고 금속 부동산 업종은 밀리고 있습니다. 상승률 상위 업종부터 살펴보면 기
유료 애플 폴더블폰 출시 임박, 삼성 독점 공급 속 관련 주가는 2025-04-21 08:58:31
- 폴더블폰 시장 확대 중이며, 애플도 폴더블 폰 출시 예정임 -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에 두 번 접는 쓰리 폴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삼성 디스플레이는 이달 플립 7 및 폴더블용 패널 생산을 개시함 - 삼성전자는 5월부터 폴더블폰 7세대 폴더블폰 제작에 들어가며, 4분기 경에는 쓰리 폴드폰과 보급형 폴더블판도 내놓을 것으로 관측됨 - 폴더블폰의 비싼 가격으로 인해 보급형 폴더블폰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임 - 삼성 디스플레이는 애플 폴더블 아이폰의 패널을 단독 납품 수주하였으며, 1호 폴더블 아이폰의 전량을 생산하게 됨 - 애플 폴더폰 관련주로는 파인엠텍, 유티아이, 세경하이테크, KH바텍 등이 있음 - 특히 파인엠텍은 내장 힌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애플 폴더폰에서도 샘플 대응을 시작한 상태로 알려짐 ● 애플 폴더블폰 출시 임박, 삼성 독점 공급 속 관련 주가는? 애플의 폴더블폰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아이폰 패널을 단독 납품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두 번 접는 ‘쓰리 폴드’ 제품 출시 계획을 밝혔으며,
유료 "투자경고종목 2배 급증"...조선·더존비즈온 주목 2025-04-21 08:57:23
- 한미 양국이 24일 미국 워싱턴에서 무역 협상 예정.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 축소 및 방위비 증액 요구 예상되며 한국은 미국산 LNG, 상업용 항공기 구매 확대 방안 논의 계획. - 국내 증시의 투자 경고 종목이 3월 65건에서 4월 128건으로 급증. 대외 불확실성 증가와 주도 업종 부재로 투기적 움직임 관측됨. 특히 코스닥, 코넥스 시장에서 정치/비정치 테마주 다수 발견되어 투자 유의 필요. - 국제해사기구의 탄소세 부과로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하며 선박 엔진 시장도 동반 성장 중. 한화와 HD현대는 엔진 전문회사 출범 및 인수를 통해 글로벌 시장 선도 노력. - 더존비즈온이 제주은행의 2대 주주로 등극. 570억 규모의 제주은행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AI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한 혁신 금융 플랫폼 구축 계획. 한화투자증권은 제주은행 지분 취득이 인터넷 은행의 불확실성과 변동성 최소화 위한 선택이라 평가하며 목표주가 10만 원 제시. ● 한미 무역 협상 개시, 투기적 국내 증시 주의보 발령 오는 24일, 한미 양국이 미국 워싱턴에서 무역 협상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협상에서
회원 황금연휴 앞두고 여행·카지노주 기지개 켜나 2025-04-21 08:55:58
- 5월 초 황금연휴 앞두고 여행·카지노주 상승세 보임. - 특히 롯데관광개발은 한 달간 23% 상승했으며, SM C&C도 0.92% 오름. - 이는 중국의 무비자 정책과 긴 추석 연휴 덕분으로 분석됨. - 또한 엔화 강세로 일본 대신 중국을 찾는 여행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측함. - 더불어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여행 수요도 늘 것으로 전망되며, 3분기부터는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질 예정. - 이에 따라 GKL과 파라다이스도 각각 11.44%, 14.96% 상승함. - 이러한 추세에 따라 여행 관련주와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산업을 주시할 필요 있음. ● 황금연휴 앞두고 여행·카지노주 기지개 켜나 오는 5월 초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주와 카지노주의 주가 흐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와 황금연휴 효과 등으로 관광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실제로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한 달간 모두투어는 15.59%, 참좋은여행은 12.28%, 롯데관광개발은 23% 상승했다. SM C&C도 0.92% 상승했는데, 이는 중국 정부의 무비자 정책과 긴 추석 연
회원 STO 제도화 논의 계획...관련주 일제히 강세 2025-04-21 08:55:25
- 갤럭시아머니트리가 금일 7~8%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이재명 민주당 예비후보의 STO 제도화 및 블록체인 기반 신성장 사업 관련 논의 계획 때문임. - 해당 법안은 작년 말 입법화 가능성이 있었으나 탄핵 정국으로 인해 지연됨. - 이재명 후보 싱크탱크에 STO 전문가인 김용진 교수가 영입되며 올해 STO에 대한 국회 논의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측됨. - 이로 인해 STO 관련 종목 대부분이 정책 테마주로 엮이며 주가 상승 중임. ● 이재명 후보, STO 제도화 논의 계획에 갤럭시아머니트리 등 관련 주 강세 오늘 갤럭시아머니트리가 7~8%대 강세를 보이며 STO 관련 종목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증권사 리서치 센터장들과 가질 간담회에서 STO 제도화와 블록체인 기반 신성장 사업 관련을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법안은 작년 말 입법화가 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탄핵 정국으로 인해 미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후보의 싱크탱크에 STO 전문가인 김용진 교수가 영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올해에는 STO에 대한 국회 논의가 더욱 빠
유료 [21일 전략주] 한텍, 알서포트 2025-04-21 08:54:32
- 한텍 : 기체 분리막 기업 에어레인과 달리 탱크를 만드는 기업으로 LNG 정책 확대 속 트럼프 1기 때 실질적 납품 이력 보유. LNG, SMR 탄소 포집 분야에서 모두 모멘텀 확보, 최근 북미항 수주 일어남. 목표가 1차 4만 5천 원, 손절가 3만 3700원, 추가 목표가 4만 9천 원. - 알서포트 : 원격 근무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이자 저출산 재택근무제 관련 종목. 원격 접속 제어 서비스 '리모트 뷰'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 영위, 매출 및 영업 이익에 긍정적 영향. 목표가 4천 원~4500원, 손절가 3500원, 상황에 따라 추가 상승 가능. ● 4월 21일 장 전략주 [한텍, 알서포트]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한텍과 알서포트가 전략주로 제시됐다. 먼저 한텍은 기체 분리막 기업인 에어레인과는 달리 탱크를 만드는 기업으로, LNG 정책 확대 속에서 트럼프 1기 때 실질적인 납품 이력이 있던 기업이다. 따라서 LNG, SMR 탄소 포집 등의 분야에서 모두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북미항 수주도 일어나고 있어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해당 종목의 목표가는 1차적으로 4만 5천원, 손절가는 3만 3700원으로 제
회원 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 갈등 속 자신감…저가 매수 기회 2025-04-21 08:54:32
- 한미반도체와 SK하이닉스 간 갈등 봉합 국면 돌입 여부 주목 - 한미반도체의 독점 구조가 깨지며 한화세미텍이 경쟁사로 등장, 12대 장비를 30% 비싼 가격에 납품하며 갈등 발생 - 현재 특허 분쟁 진행 중이며, 이직 직원 대상 소송에서 한미반도체가 1, 2심 모두 승소 - 한미반도체의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 바탕으로 이러한 행보 보이는 것으로 해석 - 마이크론의 공장 증설로 인해 한미반도체의 장비 수요 증가 추세 - 삼성전자 또한 한미반도체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 제기 - 한화비전 역시 SK하이닉스향 매출 시작으로 긍정적 평가 받으나, 특허 분쟁 결과에 따라 리스크 존재 ● 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와 갈등 속 기술력 자신감과 저가 매수 기회 최근 한미반도체가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 양상을 나타내는 가운데, SK하이닉스와의 갈등 봉합 국면 돌입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작년부터 한미반도체의 독점 구조가 깨지며 한화세미텍이 경쟁사로 등장하였고, 12대 장비를 30% 비싼 가격에 납품하며 갈등이 발생하였다. 현재 두 회사는 특허 분쟁을 진행 중이며, 이직 직원 대상 소송에서 한미반도체가 1, 2심
유료 LIG넥스원·한화시스템 목표주가 상향 2025-04-21 08:53:46
- LIG넥스원 : 목표주가 29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조정, 상승여력 20%. 천궁-2를 바탕으로 한 중동 수출 확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중이며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수출이 본격적인 매출로 인식되기 시작함. 올해부터 2027년까지 영업이익은 매년 두 자릿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 영업이익은 5110억 원으로 3년만에 80%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한화시스템 : 목표주가 4만 3천원으로 상향조정. ICT 부문 기술 감소와 필리조선소 영업 손실의 영향으로 1분기 실적은 다소 주춤했으나 올해 천궁-2의 다기능 레이더 납품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방산 부문이 연 매출의 78%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임. 내년부터는 이익 개선이 나타나며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할 전망임. 올해 영업이익 2천억 원대이나 2년 뒤인 2027년에는 약 2배 가까운 고속 성장을 예고함. ● 방산주 강세! LIG넥스원·한화시스템 목표주가 상향 MSCI의 편입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방산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먼저 LIG넥스원은 목표주가가 29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조정되었다. 상승 여력은 20%로 평가된다. LIG넥스원은 천궁
유료 한미 협상 본격화...주목받는 수혜주 2선 2025-04-21 08:53:07
- 한미 관세 협상이 미국 현지 시간 24일부터 진행되며, 이에 따라 국내 시장 변동성 예상됨 - 이번 주 주목할 분야로 LNG와 탄소 포집을 제안. 미국 LNG 정책 확대 및 알래스카 프로젝트 가시화, 국내 친환경 정책에서의 탄소포집 정책 모멘텀 존재 - 관련 관심주로 '에어레인'을 제시. 국내 유일 LNG 정제와 탄소포집 기체 분리막 기술력 보유 - 배터리 업계에서는 새 먹거리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에 주목. EREV는 배터리와 엔진을 함께 사용하여 충전 없이 운행 가능하나, 엔진 환경 문제도 고려해야 함 - 중국에서는 EREV가 약 130만 대 이상 판매되며 두 배 이상 성장했으며, 국내 배터리 업체도 EREV 출시 지속 중 - 2차 전지 섹터는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저점 매수 추천 - 관련 종목으로 '탑머티리얼'을 제시. 유럽 배터리사와 10년간 1.2조 계약 및 케이지에이와 삼성스팩9호와의 합병 이슈 존재 ● 한미 관세 협상 속 주목할 에너지 분야는? 이번 주 한미 관세 협상을 앞두고 투자 관점에서 주목할 에너지 분야로 LNG와 탄소 포집이 꼽혔다. 미국의 LNG 정책
무료 한미 통상 협의 기대감...업종별 차별화 심화 2025-04-21 08:52:21
- 코스피 상승률 상위 종목 중 에스엘이 26%, 동아에스티가 17% 상승했으며, E1·녹십자홀딩스·제주은행도 오름세임. - 코스닥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서부T&D가 30% 상한가이며, 골프존과 노머스도 상승세임. - 한미 양국이 무역 현안을 논의하는 통상 협의를 가질 예정으로 협상 기대감이 확대됨.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보합권 근처에서 약보합중이며,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는 하락세임. - 현대차그룹이 연비와 동력을 개선하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개하고 내년에 42개의 신차를 국내외에 출시할 계획임.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5% 상승함. - K-방산과 조선주의 올 1분기 영업이익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방산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조선도 환율과 수익성 개선으로 호실적이 전망됨. - HD현대중공업은 오는 24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0.27% 강보합권임. - 거래량 상위 종목으로는 갤럭시아머니트리, 제주은행, 아가방컴퍼니 등이 있음. ● 한미 통상 협의 기대감 속 국내 증시 혼조세... 업종별 차별화 뚜렷 한미 양국이 이번 주 미국 워싱턴에
유료 테슬라 실적발표 예정..."혁신성장성 확인 필수" 2025-04-21 08:50:49
- 테슬라의 1분기 실적 발표가 곧 있을 예정이며, 이는 한국의 2차 전지 및 반도체 기술주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테슬라는 올해 1분기에 33만 6810대의 차량을 인도하였으며, 이는 작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수치임. 이로 인해 분기 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 그러나 이미 시장에서 해당 정보가 소화되어 실적 자체보다는 콘퍼런스 콜에서 나올 전망이 더욱 중요하다는 의견이 있음. - 특히 저가형 신차 출시 시기에 대한 정보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시장에서는 3분기로 예상되었던 출시 시기가 내년 초로 밀릴 수 있다는 보도가 있음. - 테슬라의 주가는 올해 들어 40% 가까이 하락하였으나, 일부 투자자들은 실적이 이미 반영되어 저점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또한, 저가형 모델 출시와 6월에 예정된 로보택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함. ● 테슬라 1분기 실적 발표, 주가 영향은 어디까지? 오는 25일(현지 시각)로 예정된 테슬라의 1분기 실적 발표에 월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분기 차량 인도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33만 6810대로 알려지면서 부진한
유료 [오늘의 전략주] "미 달탐사 참여...해외 군수사업 참여로 성장" 2025-04-21 07:56:13
- 저궤도 위성통신 관련주 : 쎄트렉아이(초고해상도 지구 관측 위성 보유, 한국전기통신연구원과 6세대 통신위성 개발), 인텔리안테크(위성용 안테나 진출, 양자컴 관련주), KTcs(스페이스X와 스타링크 관련 사업) - 저출산 관련주 : 아가방컴퍼니(유아용 옷 브랜드 업체), 에르코스(유아용 식품 브랜드 '루솔' 보유), SAMG엔터(유아용 IP '하츄핑' 보유) - 전략주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미국 달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참여, 아마존의 카이퍼 프로젝트에도 부품 공급, 해외 군수사업 참여로 실적 성장 기대) ● 저궤도 위성통신·저출산 관련주 주목...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전략주 제시 세계적으로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관련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아마존의 카이퍼 프로젝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며, 국내에서는 쎄트렉아이, 인텔리안테크, KTcs 등이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국내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여야 대선 후보들은 파격적인 정책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아용
유료 원전·비만약 시세 분출...정책주 변동성 확대 [김동엽의 수익 플러스] 2025-04-21 07:39:24
- 원전 섹터인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우진엔텍이 각각 6~9% 상승함. - 비만약 섹터에서는 경구용 비만약에 대한 기대감으로 펩트론이 12%, 디앤디파마텍, 인벤티지랩이 10% 후반에서 20% 상승함. - 지난 주 목요일 아침에 전략주로 소개했던 키다리스튜디오는 목요일 19%, 금요일 초반 14% 상승했으나 웹툰 관련 이벤트 종료 후 급변동 함. - 정책주로 묶이는 종목들은 변동성이 큰 경향이 있음. ● 지난주 핫이슈였던 원전·비만약 섹터 점검 [김동엽의 수익 플러스] 지난 주 김동엽 전문가는 원전 섹터 내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우진엔텍 등 세 종목을 소개했다. 이들 종목은 장중 고점 기준으로 6%에서 9%까지 좋은 흐름을 보였다. 또한, 비만약 섹터에서는 경구용 비만약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며 관련 종목들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 중에서도 펩트론이 장중 12%까지 오르는 등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디앤디파마텍, 인벤티지랩도 10%대 후반에서 20%까지 상승했다. 한편, 김 전문가는 지난 주 목요일 아침 전략주로 소개했던 키다리스튜디오가 목요일 19%, 금요일 초반 14% 상승했
무료 5월 MSCI 정기 변경, 주목할 종목은? 2025-04-21 07:37:10
- 5월 MSCI 정기 변경에서 삼양식품과 한화시스템의 편입 가능성이 높음. - 편출 가능성이 높은 종목은 에코프로머티, 엔씨소프트, SKC, LG이노텍 등임. - SKC의 경우, 편출된다 하더라도 글래스 기판 쪽에 대한 분위기가 다시 연출될 수 있음. - 핑거의 경우, STO 관련주로 야당에서 STO 전문가 영입 소식에 시간외 상한가를 기록함. - STO 관련 종목으로는 갤럭시아에스엠과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있음. ● 5월 MSCI 정기 변경, 주목할 종목은? 오는 5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정기 변경을 앞두고 어떤 종목이 새로 편입되고 편출될지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변경에서 가장 주목받는 종목은 삼양식품과 한화시스템이다. 두 기업은 최근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 편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과거 사례를 보면 MSCI 편입이 반드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이번 변경에서 편출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엔씨소프트, SKC, LG이노텍 등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편출되는
무료 "엠로, 1분기 매출액 사상 최대...관세전쟁 반사이득" 2025-04-21 07:29:54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한화에너지·한화에너지싱가포르·한화임팩트파트너스 세 곳에서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함. 총배정 주식 수는 161만 주로 할인 없이 75만 8천 원에 인수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1조 3천억 원을 확보할 계획임. 다만 금감원 측이 정정신고 요청하였음에도 유상증자 계획을 추진하였으므로 추후 상황을 주시해야 함. - 대우건설 : 3700억 원 규모의 수원 망포 역세권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함. 이는 지상 40층 3개동 61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을 짓는 공사로, 최근 매출액 대비 3.52%에 해당하는 규모임. 계약 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54개월이며, 분양 수입금 내 기성불 방식으로 진행되어 분양 성과가 중요함. - 엠로 : 1분기 매출액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200억 원을 돌파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206억 원, 영업이익은 3006% 증가한 9억 6300만 원을 기록함.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 정책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며 직접 구매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됨. 회사 측은 관세 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를 바탕으로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