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증시가 6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며, 해외에 있던 자금들이 국내로 유입되고 있음. - 이재명 정부 정책으로 인해 국내 ETF 시장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 - 첫째, 자사주 매각 의무화 등의 상법 개정안으로 인해 지주회사와 금융사를 담고 있는 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 - 둘째, 7월 초 2차 추경안 통과 예상으로 화장품, 식료품 등의 경기 소비재 관련 ETF들이 관심을 받고 있음. - 셋째, 적극적인 육성 의지를 밝히고 있는 방산, AI, 신재생에너지 부분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임. - 1개월 동안 TIGER 지주회사는 30%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은 17% 정도 상승함. - 대선 전후로 국내 ETF 시장에서 개인들은 미국 관련 ETF에서 국내 주식형 ETF로 이동함. - 코스피 지수가 3년 5개월만에 2900선에 올라서며, 한주간 플랫폼테마 ETF가 높은 상승률을 보임. - 자사주 매각 의무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보험, 증권 ETF가 일주일간 10%넘는 상승률을 보임.

- 지주사 및 증권주 중 일부 종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다른 종목들은 조정을 받는 등 업종별, 종목별로 엇갈리는 양상을 보임 - 전문가는 지주사 중 두산을 눈여겨보고 있으며, 최근 지주사나 보험사의 상승은 자사주 소각 의무와는 큰 연관없이 추세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 따라서 현시점에서 조정이 나온다면 지주사 관련 종목들은 다시 반등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으며, 생명보험과 은행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판단

- 원전 관련주 중 대표적인 두산에너빌리티가 연일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음.
- 세계적으로 원전 관련 종목들의 추세가 좋으며, 국내에서도 SMR쪽은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됨.
-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해외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사업을 총 5건, 4조 3000억에 달하는 수주 결실을 맺음.
- 톱라인은 올해 약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내년에는 17조 5천억 그리고 내후년에는 19조 원이 넘어갈 것으로 추정됨.
- 두산에너빌리티가 부담스러운 투자자들은 최근 상승 이후 쉬어가고 있는 종목인 비에이치아이를 추천함.

- 2025년 6월 11일 코스피 지수가 1% 상승하며 2900선 회복함. - 대표 식품주인 삼양식품이 122만 5천원까지 상승하였으며, 에스앤디 또한 동반 상승 중임. - 전문가는 삼양식품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주가는 급등 후 조정 기간을 거쳐 다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분석함. - 반면 농심의 경우, 다른 사업 분야의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주가 상승이 약하다고 평가됨. - 그러나 농심 역시 눌림목이 나온 상태이므로 단기적으로 5~6%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함.

- 정책주 내 순환매 진행 중, 증권 지역화폐 STO 관련주 하락 - 신재생에너지 관련 공약 부각되며 태양광, 해상풍력 관련주 강세 - 반도체, 2차 전지, 바이오 증시 3대 축 모두 강세 시현 - 대성파인텍 21% 급등, HD현대에너지솔루션 7.22%, 한화솔루션 6% 상승 - 풍산 3거래일 연속 강세, 7.5% 상승, 상상인증권은 구리 가격 강세, 방산 수출 확대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 - KBI메탈 1%, LS 1%대 강세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 상승 마감 - 미중 제네바 합의 이행 프레임워크 합의로 무역 전쟁 완화 분위기 - 대덕전자 2.7%, 베셀 1.89%, 리노공업 2%,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상승 - 테슬라 반등 및 개별 이슈 부각 - 포스코퓨처엠 전고체 국산화 성공 및 탈중국 공급망 완성 소식에 2% 상승 - 삼성SDI 유럽 최대 상업용 ESS 업체에 SBB 공급, 에코프로비엠 2.7%, 엘앤에프 2.4% 상승 - K-바이오 기술 수출 10조 원 돌파 - 비만치료제주 미국 당뇨병학회 개최 모멘텀 부각 - 그린생명과학 17%, 삼천당제약 8.33%, 에이비엘바이오 2.66% 상승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로보택시 시험 운전 동영상 공유 - 테슬라 5.6% 상승 - 라이콤 4.9%, 넥스트칩 4.48%, 에스오에스랩 3%, 퓨런티어 3% 상승 - 증권주 : 증시 부양 공약 속 부각됐던 증권 관련주 하락 - 조선주 : 어제 상승했던 조선과 방산주 쉬어가는 모습

- 국내 상장 중국 기업 관련주들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섹터 순위 1위인 국내 상장 중국 기업 중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이틀 연속 27% 상승,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어제 17%에 이어 오늘 7% 상승함. -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시가 59원의 홍콩 법인으로, 주식 병합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음. 시가총액은 350억대이나 현금 및 단기금융자산 포함 시 2200억임. - 작년 매출 741억 원, 영업이익 81억 원이었으며 올해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이탈리아 브랜드사의 판권을 사들여 브랜드사로 변화하고 있으며 신발 클러스터 투자를 통해 수집 계열화를 이룸. - 7월 중국 비자 면제와 10월 시진핑 국가주석 방한 가능성 등의 모멘텀으로 인해 해당 기업들의 움직임이 기대됨.

- 금일 달러 환율은 0.7원 오른 1365원으로 출발했으며, 현재도 비슷한 흐름을 보임 - 전일 미국 달러 지수가 0.06% 상승하며 강보합세를 기록 - 영국에서 진행 중인 미중 협상 개선 소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이 안정되는 모습 - 영국의 4월 고용이 전월 대비 10만명 이상 감소했다는 소식에 영국 길트 금리가 급락함에 따라 미국채 금리도 하락세를 보였음 - NDF 역외 환율은 2.0원 상승한 1363원대에서 호가를 불러줌 - 금일 저녁 미국의 소비자물가 발표 예정 - 달러화 지수가 99포인트에서 혼조세를 보이며 글로벌 외환 시장이 좁은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모습 - 금일 국내 시장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로 원화의 강세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이번 주 미중 협상 결과에 따라 50~70원 레인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며, 금일 환율은 1356~1368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 - 이재명 대통령의 거래소 방문 소식으로 정책 종목들의 강세 흐름이 강하게 표출되고 있음 - 특히 신재생에너지 관련 종목들이 눈에 띄게 상승 중 - 대표적으로 한화솔루션, HD현대에너지솔루션 등의 태양광 관련 종목과 태웅 등의 풍력 관련 종목이 강세 - 또한, 에너지고속도로 정책과 관련하여 전력설비 및 전선 관련 종목들인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마린솔루션 등도 상승세를 보임 - 향후 ESS 관련 종목인 서진시스템, 한중엔시에스 등도 순환매가 돌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외국인 투자자들이 현물 시장에서 350억, 선물 시장에서 1380억원 가량 매수 중이며, 이는 전체 주식 시장에서의 큰 비중은 아님. - 외국인 투자자들은 현재까지 약 2조 원 상당의 매도 우위를 유지하면서도 국내 주식 시장에서 지속적인 매수세를 보임. - 이러한 추세 속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주가지수 3천 포인트 이상에서 매도하거나, 10포인트 이상 조정 시에만 매수하는 전략을 고려해야 함. - 외국인 투자자들은 대규모 매수 후에도 높은 수익을 기대하며 적극적인 투자를 계속하고 있음. - 선물 시장에서는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유동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좋음. - 다가오는 6월 선물 옵션 만기일이 향후 국내 주식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됨.

- 코스닥 시장 상승세 주도중인 2차 전지와 제약바이오 산업 주목 필요 - 과거 높은 수익률 기록한 삼천당제약 강세 지속 - 인체 조직 이식제 및 치료제 개발사인 엘앤씨바이오 부상중이며 기관들의 관심도 증가 - 소룩스와 아리바이오의 합병, 아리바이오의 800억원대 기술 수출 소식등으로 바이오 산업 전반에 대한 기대감 상승

- 코스닥 지수 0.83% 상승하여 777선 기록 - 상승률 상위 업종: 건설, 일반서비스, 전기전자, 기타제조 - 건설업종 내에서는 대명에너지 20% 상승, 금양그린파워 4.65% 상승, 남화토건과 동신건설 각각 0.8% 상승 - 일반서비스 업종 내에서는 신규 상장한 지씨지놈 35% 상승, 디앤디파마텍 7.8% 상승, 알테오젠 3% 상승하여 40만원 선 돌파 - 하락률 상위 업종: 통신 - 통신업종 내에서는 나이스정보통신 2% 하락, 인포바인 1.85% 하락, 케이엘넷 0.5% 하락 - 대형주 중에서는 디앤디파마텍 7.4% 상승, 비만치료제주 관련하여 삼천당제약 4% 상승, 테슬라 반등 속 2차 전지주인 에코프로비엠 3.6% 상승 - 중형주 중에서는 대명에너지 16% 상승, 신재생에너지주 상승, 자율주행 모멘텀 부각되며 넥스트칩 3% 상승 - 소형주 중에서는 애드바이오텍 상한가, 오브젠 26% 상승, 파루 25% 상승, 드론 관련주인 에이럭스 12% 상승

- 반도체 투탑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 삼성전자는 장중 6만 원을 터치하였으며, 꾸준한 우상향 추세를 보여주고 있어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투자를 추천함. - 반도체 관련 중소형 종목으로는 장비 업체인 티엘비와 해성디에스를 주목할 만함. 특히 해성디에스는 수급과 거래량 측면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코스피 시장은 20포인트 상승한 2891선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2900선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음.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 전후 강세 출발 예상됨.
- 반면, 카카오 그룹주는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는 각각 2.2%, 4.8%대까지 낙폭을 키움.
- 코스피 200 종목 중에서는 풍산이 11%, 한화솔루션이 6.1% 오르는 등 전반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낙폭 과대 테크 종목들이 강세를 보임.
- 코스닥 시장도 상승 출발했으며, 파마리서치, 펩트론, 오가닉티코스메틱 등이 강세를 보임.
- 자율주행 관련 종목인 퓨런티어는 4%대 상승 출발함.

- 6월 11일 수요일 양 시장은 상승 출발함. - 코스피는 0.52% 상승한 2886선, 코스닥은 0.47% 상승한 774선 기록 중. - 상승률 상위 업종 : - 전기가스 1.37% , 한국전력 1.82% 상승 . - 전기전자 : HD현대에너지솔루션 6% 상승, 삼성 SDI 2.4% 상승, 포스코 퓨처엠 5.2% 상승, 엘앤에프 4% 상승, 에코프로 머티리얼즈 2% 상승, SK하이닉스 2.4% 상승. - 하락률 상위 종목 : - 부동산 업종 및 리츠 관련주 전반적으로 약세. - 에넥스 6% 하락, 카카오페이 5.74% 하락, HD현대 인프라코어 4.7% 하락, 신영증권 3% 하락, 대신증권 2% 하락. - 시가총액 상위 종목 : - 삼성전자 1% 상승, SK하이닉스 3% 상승, LG에너지 솔루션 1.7% 상승, 현대차 1.77% 상승, 기아 1.5% 상승

- 상법 개정안 처리 연기로 자사주, 지주사, 금융주 등 밸류업 관련 종목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이사회 충실 의무 대상 확대와 소액주주 권한 강화임 - 소액주주 권한 강화를 위해 주총 도입, 독립이사 선출, 집중투표제 강화 등이 이루어지며, 감사의원 숫자도 기존 한 명에서 두 명까지로 늘어남 - 자사주 비중이 높은 기업들, 특히 PBR 0.5배 미만의 저평가 기업들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음 - 지주사 주요 종목들도 상법 개정안 관련하여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대기업 계열사의 지주사, 특히 자사주 보유 비율이 높은 종목들 중 HD현대, 한화 등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음 - 금융지주사 4대 금융지주가 모두 연고점을 돌파하였으며,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추가 업사이드가 있는지 여부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음

- 소룩스 주가가 어제 대체거래소 애프터마켓에서 상한가를 기록했고, 오늘도 15% 급등 중임. - 소룩스는 기존에는 성장성이 둔화된 LED 실외등 사업을 영위하던 회사였으나, 아리바이오와의 흡수 합병을 결정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음. - 아리바이오는 오래되고 기술력 있는 바이오 회사로, 최근 아랍에미리트 소재 회사와 8200억 규모의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함. - 소룩스와 아리바이오의 합병은 상당한 의미가 있는 상장 합병으로 평가됨.

- 한화솔루션 및 태양광 관련주가 최근 풍력 등 타 신재생에너지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 - 미국의 세제 혜택 및 IRA 보조금 폐지 일몰제 단축 우려로 크게 흔들렸으나, 저점 대비 상승세를 보임. - 미국 태양광 업체들의 좋은 흐름 속에 HD현대에너지솔루션과 한화솔루션이 프리마켓에서 급등함. - 한화솔루션은 미국 태양광 시장 공략을 위해 조지아에 에코리사이클 바이 큐셀 법인을 출범, 리사이클 분야에도 진출함. - 미중 무역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달 중국과 미국이 1차 무역 협의 이행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마련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 미국 증시가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에 상승 마감함.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 상승함. - 코스피 시장에서는 방산주와 태양광에너지 관련주, 신재생에너지주가 강세임.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7.6% 상승했으며, 풍산은 13% 넘게 상승해 8만 7천원 선을 탈환함. 현대로템도 6% 이상 상승함. - 코스닥 시장에서는 소룩스가 14% 상승하며 강세를 보임. 에이럭스도 10% 넘게 상승함. 미중 무역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드론 산업을 육성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소식에 드론 관련주도 상승함.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각각 1%, 2% 가까이 상승함.

- 위더스제약 : 대웅제약과의 인벤티지랩과 치료 주사제 개발 중이며,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확대에 대한 공약 수행 기대감 있음. 기술적 분석상 상승 여력 있으며, 목표가 9천 원, 손절가 7천 원 제시함. - 두산퓨얼셀 : 이재명 정부의 수소연료전지 관련 종목으로, 5월 15일 추천 후 20.5% 상승세 보임. 1차 목표가 2만 원 돌파 후 재조정 중이며, 추가 상승 모멘텀 있어 목표가 2만 5천 원, 손절가 1만 5천 원 제시함. - 미중 무역갈등 해빙모드 지속되고 있으나 미국 CPI 발표 앞두고 경계감 존재함.

- 현대로템: 폴란드 2차 수출 임박 소식에 장중 최고가 경신. NH투자증권은 2분기에 사상 최대 영업이익 경신 예상. 목표주가 19만 4천원으로 상승. 폴란드향 K2 전차 납품으로 인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 및 영업이익률 17% 예상. 현지 파트너사의 생산 준비 지연으로 2차 계약도 직수출 물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 - CJ ENM : OTT 합병과 콘텐츠 강화로 목표주가 상승. 하나증권은 목표주가를 지난 1년간 하향 조정하다가 오늘 아침 상향 조정. 상승 여력 23%. 티빙과 웨이브 합병 승인으로 합산 가입자가 약 1128만명으로 국내 2위 규모 달성. 정부의 K-컬처 정책 수혜감 존재하며 티빙과 배달의 민족 결합 상품 출시 및 계정 공유 제한 등으로 가입자 수 증가 예상.

- 5월 취업자 수 13개월 만에 20만 명대로 진입, 24만 5천 명 증가 -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 뚜렷, 연내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기대감에 여행주, 카지노주 들썩 - 중국과의 관계 개선 기조 속 한한령 해제 기대감, 3분기부터 중국 단체 관광객 한시적 무비자 입국 추진 - 대표적 수혜주: 뷰티, 면세, 관광, 카지노 섹터 - 관심주: 바이오비쥬 - BTS 완전체 컴백 앞두고 하이브 52주 신고가 기록, 증권사에서도 눈높이 올려 잡아 - 월드투어 앞둔 BTS와 하이브 주가 엮어볼 만, 다른 톱 티어 아티스트들도 월드투어 참여 - 엔터주 대장주: 하이브, 목표가 40만 원, 손절가 2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