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오늘장 공략주] 동진쎄미켐·대진첨단소재 2025-04-22 08:40:35
- 동진쎄미켐: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 반도체 및 LCD용 생산 전문업체로 포토레지스트 개발 성공. 창업자 별세 후 상속세 이슈로 주가 부양 의지 가능성 있음. 이전 고점인 3만 4천원까지 단기적 상승 기대, 손절가 2만 5천원. - 대진첨단소재 : 2차 전지 소재 기업. 중국기업과 합작 법인 세워 비야디에 CNT 도전재 공급. 국내 L사의 46 시리즈 트레이 공급사에 선정, 테슬라에도 납품 예정. 목표가 1차적으로 1만 5천원, 손절가 1만 1400원. ● 공략주! 동진쎄미켐·대진첨단소재 / 파월發 미국증시 하락..국내 영향은? 동진쎄미켐은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로 꼽히며 반도체 및 LCD용 생산 전문업체로 네 번째로 포토레지스트 개발을 성공했다. 또한 창업자 별세 후 상속세 이슈로 주가 부양 의지 가능성이 있으며 이전 고점인 3만 4천원까지 단기적 상승이 기대된다. 손절가는 2만 5천원이다. 대진첨단소재는 2차 전지 소재 기업으로 중국기업과 합작 법인을 세워 비야디에 CNT 도전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L사의 46 시리즈 트레이 공급사에 선정되어 테슬라에도 납품 예정이다. 목표가는 1차적으로 1만 5천원이며
유료 외국인 몰리는 통신주..."단기 과열권 진입" 2025-04-22 08:32:06
- 통신주는 외국인들의 지분율이 지속 상승 중이며, 경기방어주이자 배당 매력도가 높아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음. - 대표적인 통신주인 KT는 외국인 보유 한도인 49%를 꽉 채웠고 SKT는 42%, LG유플러스는 30%대를 유지중임. - 이들 종목은 AI, 양자통신 등 신사업에 진출하고 있으며 높은 배당 성향을 보여 배당주로서도 매력적임. - 다만 단기 과열권에 진입했으므로 눌림목에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음. ● 외국인 투자자 몰리는 통신주, 안정성과 배당 매력 갖춰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통신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통신주는 경기방어주로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높은 배당 성향으로 배당주로서의 매력도 갖추고 있어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통신주인 KT는 외국인 보유 한도인 49%를 꽉 채웠으며, SKT는 42%, LG유플러스는 30%대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이들 종목은 AI, 양자통신 등 신사업에 진출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단기 과열권에 진입했기 때문에 일부 투자자들은 눌림목에서 매수 기회를 엿보는 것이 좋다는
유료 실적 희비교차...삼성바이오·셀트리온 웃고, 종근당·한미 울고 2025-04-22 08:31:26
- 제약바이오업계 1분기 실적 공개 예정 :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호실적 예상되며 관련 종목 반등 기회이나 제약사별 실적은 상이할 것으로 전망 - 삼성바이오로직스 : 1분기 매출 1조 2천억 원, 영업이익 3천억 원대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20%, 60% 이상 증가 예상 - 셀트리온 : 합병 후 개발 및 생산 단가를 낮추며 수익성 개선 중 - 유한양행 : 폐암 신약 렉라자 수 실적 상승으로 영업이익 큰 폭 증가 - 대웅제약 : 영업이익 17%, 매출 40% 증가 - 종근당, 한미약품 : 다소 아쉬운 실적 예상 - 주목할 만한 종목 : 대화제약 - 경구용 파클리탁셀 제제인 리포락셀 중국 공략 본격화 진행 중이며 중국 보험 급여화 추진을 위한 협약 지속 - 기술적 분석상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으며 상단 1만 9천 원, 하단 1만 5천 원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 ● 제약바이오 1분기 실적공개...삼성바이오·셀트리온 웃고, 종근당·한미 울고 오는 22일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시작으로 제약바이오업계의 1분기 실적이 공개된다. 업계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호실적을 예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
유료 "한전, 실적 개선과 높아진 주주환원 기대감...조정시 관심" 2025-04-22 08:30:53
- 한국전력이 어제 기준 52주 신고가와 외국인·기관 순매수 1위를 기록함 - 증권가에서도 목표가를 상향 조정 중이며, 중장기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됨 - 1분기 호실적 발표 및 23년 3분기부터 지속적인 흑자 전환 성공으로 올해 큰 폭의 증액이 기대됨 - 유가와 LNG 가격 하락으로 원료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이는 실적 개선과 주주 환원 정책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 다만, 단기 관점에서는 주가가 급격히 상승하여 단기 과열권에 진입했으므로 쉬어가는 흐름이 예상됨 - 따라서 현재는 눌림에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음 ● 한국 전력, 실적 개선과 주주 환원 정책 확대 기대감 높아져 한국전력이 어제 기준 52주 신고가와 외국인·기관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중이며, 중장기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1분기 호실적 발표 및 23년 3분기부터 지속적인 흑자 전환 성공으로 올해 큰 폭의 증액이 기대된다. 또한, 유가와 LNG 가격 하락으로 원료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이는 실적 개선과 주주 환원 정책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유료 "한국에 희귀한 기업...2차 매도가 1.6만원, 나머지 2만원 보유" 2025-04-22 08:21:14
- 4월 8일 공략주였던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전력 두 종목 모두 현재 수익률 12% 이상 기록 중임. - 한국전력은 시장이 어려울 때 받쳐줄 수 있는 안정적인 종목으로 추천했으며, 유가 안정 시 수익률이 보장될 것으로 전망함. -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SMR에 대한 관심 증가로 향후 3만원~4만원대까지 상승 가능성 있음. - 4월 2일 공략주였던 온코크로스는 이미 2차 목표가를 달성하였으며, 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드문 분야이므로 모멘텀이 있다고 판단됨. - 단기에 급격한 상승 후 조정이 예상되므로 2차 매도가인 16,000원대에서 수익 실현 후 소량 보유하며 20,000원까지 보는 전략 제시함. ● 수익률 12% 이상!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 등 종목 점검 지난 4월 8일 공략주였던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전력의 수익률이 각각 12% 이상을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시장이 어려울 때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는 안정적인 종목으로 추천되었으며, 유가 안정 시 수익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여야 모두 SMR에 대한
무료 미·중 갈등 완화되니 트럼프 vs. 파월...달러 3년만에 최저치 2025-04-22 08:18:53
-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파월 연준 의장의 갈등으로 미국 자산 매도 현상이 심화되며 달러가 3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함. - 채권 시장에서는 단기채와 달리 장기채인 10년물, 30년물 금리가 상승하며 경제 불안 심리가 반영됨. - 아마존의 신규 데이터 센터 축소가 AI 지출 회의론으로 이어질 가능성 있음. - 국내 주식 시장에서는 정치적 이슈로 인한 테마성 장세가 지속중이며,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 속에 성신양회, 해태제과식품 등 관련주들이 연일 상승중임. - 코스닥 시장에서는 신라젠이 20% 넘게 급등하며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임.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 항암제 임상 확대 및 바이오마크 특허권 취득 등의 호재가 작용함. -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2%대 낙폭을 보이며 하락했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아시아와 한국의 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함. -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모두 약세장을 보이는 중, 특히 화웨이의 엔비디아 대체 가능성에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락함. ● 미·중 갈등 완화되니 이젠 트럼프 vs 파월...달러 3년만 최저 뉴욕증시는 22일(현지시간) 하락
회원 떠오르는 항공엔진株...아스트·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2025-04-22 08:18:09
- 항공엔진 관련 주목할 만한 중소형주로는 '아스트'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있음. - '아스트'는 시가총액 2천억 원 초반대로, 항공기 부품 및 제작, 치공구류 등을 생산함. 보잉과 에어포스와의 협력 이력이 있음.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시가총액 1,600억 원 대로, 여객기와 화물기를 개조해 항공기 부품 제조를 함. 보잉과 스페이스X같은 글로벌 업체와 협력 중임. - 두 기업 모두 현재까지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글로벌 항공엔진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됨. ● 항공엔진 시장의 떠오르는 중소형주, 아스트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최근 항공 산업의 발전으로 항공엔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항공엔진 관련 주목할 만한 중소형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아스트'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있다. 먼저, '아스트'는 시가총액 2천억 원 초반대의 기업으로, 항공기 부품 및 제작, 치공구류 등을 생산한다. 보잉과 에어포스와의 협력 이력이 있으며, 이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
유료 해양 전동화 본격화, 관련 종목 투자 전략은? 2025-04-22 07:55:47
- 해양 전동화 본격화로 인한 수혜 예상 기업으로는 현재 배터리를 개발 중인 삼성 SDI, 한화 오션,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등이 있음. - 향후 조선사나 LG에너지솔루션, SK온 같은 회사들도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 - 중형 주로는 범한퓨얼셀이 주목받고 있음. - 해당 회사는 잠수함용 연료 전지 모듈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로 확장했으며, 특히 잠수함의 공기 불요 추진 체계의 핵심 부품을 납품한 이력이 있어 관련 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음. 다만, 전일 시가 총액 1,200억 원대 대비 매출액 360억 원, 영업 이익 24억 원으로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움. ● 해양 전동화 본격화, 관련 종목 투자 전략은? 최근 해양 전동화가 본격화되면서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우선적으로 삼성SDI,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배터리 개발 기업들이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들 기업은 이미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국가적인 지원과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장기적으로는 조선사나 LG에너지솔루션, SK
무료 다시 불안한 투자심리..."미용기기·경기방어주 주목" 2025-04-22 07:52:35
- 김동엽 전문가는 어제 언급한 저출산 관련주인 아가방컴퍼니가 장중 7%, 유아 식품 관련 종목이 19% 상승했다고 전함. - 또한, 시장이 불안할 때 돋보이는 섹터로 피부 미용과 관련된 섹터를 제시하며, 관련주인 에이피알, 파마리서치, 라메디텍을 추천함. - 경기방어주로는 삼양식품, SK텔레콤, 한국전력을 추천하였으며 이들 종목은 외국인들의 수급이 좋고 안정적인 변동성이 기대된다고 전함. - 마지막으로 전략주로 원텍을 꼽으며, 원텍은 고주파 및 레이저 치료기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최근 수출 데이터가 좋게 나왔고 향후 매출과 성장 가능성이 돋보일 것이라 전망함. ● 불안한 시장 속 빛나는 '평안'의 키워드 : 미용기기, 경기방어주, 원텍 김동엽 전문가는 어제 언급한 저출산 관련주인 아가방컴퍼니가 장중 7%, 유아 식품 관련 종목이 19% 상승했다고 전했다. 또한, 시장이 불안할 때 돋보이는 섹터로 피부 미용과 관련된 섹터를 제시하며, 관련주인 에이피알, 파마리서치, 라메디텍을 추천했다. 경기방어주로는 삼양식품, SK텔레콤, 한국전력을 추천하였으며 이들 종목은 외국인들의 수급이
유료 내수주 차별화 장세...이마트·한국전력 vs. GS리테일 2025-04-22 07:39:26
- 내수주 중에서도 이마트와 GS리테일의 차이는 실적과 증권가의 시각으로 갈리고 있음 - 이마트는 홈플러스 이슈 반사 수혜와 비용 절감으로 실적 기대감 상승, 반면 GS리테일은 점포 포화와 인건비 증가로 수익성 악화 - 내수주 중 한국전력과 같은 방어주 특성을 가진 기업들도 실적과 배당 매력도에 따라 주가 추이가 달라짐 - 방어주에 집착하기보다는 주가가 많이 떨어진 대형주나 지수를 매수하거나, 장기 채권으로 헤지를 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음 - 12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가 경정 예산이 편성되었으나 내수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 내수 회복을 위해서는 인구 증가가 필요하나, 한국은 인구 1억 명 이하로 내수 활성화가 어려운 상황 ● 내수주 차별화 장세..이마트·한국전력 vs GS리테일 미국 관세 정책 불확실성 확대로 내수주가 피난처로 주목받는 가운데, 내수주 내에서도 종목별 차별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마트와 한국전력은 실적 개선과 배당 매력도 상승으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GS리테일은 점포 포화와 인건비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되어 주가가 부진하다. 전문가들은 방어
유료 IR 행사 취소한 한미반도체...갈등봉합 여부 주목 2025-04-22 07:38:39
- 한미반도체가 22일로 예정되었던 IR 행사를 전격 취소함. - 이유는 현재 SK하이닉스와 분쟁을 겪고 있어 부담을 느낀 것으로 해석됨. - 2011년, 2012년에도 비슷한 분쟁이 있었으며 한미반도체가 승소하였음. - 이번 분쟁은 한미반도체가 경쟁사에 기술 침해 및 가격 인상, 직원 철수 등의 조치를 취한 것이 원인임. - 그러나 한미반도체의 기술력이 앞서기 때문에 SK하이닉스와의 관계 철회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임. - 일각에서는 가격 인상 통보 후 아직 조율 중이기 때문에 IR 행사를 미룬 것이라는 시각도 있음. - 갈등 봉합 여부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 분쟁 속 IR 행사 취소 반도체 장비업체 한미반도체가 22일로 예정되었던 IR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SK하이닉스와 기술침해 분쟁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 측이 부담을 느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번 분쟁은 지난 2011년, 2012년에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사이에서 발생했던 분쟁과 유사한 사례로 평가된다. 당시에도 한미반도체는 승소하였으며, 이번에
회원 [장마감후 공시] 한화엔진·스피어·신라젠 2025-04-22 07:23:38
- 한화엔진, 1분기 매출액 8.5% 상승한 3182억 원, 영업이익 14.9% 상승한 223억 원 기록. - 선박, 엔진 부문 국내 및 중국향 납품 증가, 비선박 엔진 부분 고마진 AM 사업 매출 견고. - 스피어,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 업체와 10억 1500만 원 규모 특수합금 공급 계약 체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9.72%. -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2일까지이며, 공시는 시간 외에서 3%대 강세 보임. - 신라젠, 항암제 후보물질의 임상시험을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 대상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미국 FDA에서 승인받고, 해당 항암제 권리 인수. - 기존에는 치료제 개발 단계마다 최대 3005억 원 지불 예상했으나, 이번 인수로 35억 원 가량 지불함. 이로 인해 애프터마켓에서 20% 넘게 상승. ● 한화엔진, 스피어, 신라젠 등 장 마감 이후 주요 공시 정리 한화엔진은 1분기 매출액이 8.5% 상승한 3182억 원, 영업이익은 14.9% 상승한 223억 원을 기록했다. 선박, 엔진 부문의 국내 및 중국향 납품이 증가했으며, 비선박 엔진 부분에서도 고마진 AM 사업의 매출이 견고했다. 한편, 스피어는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 업체와
회원 4월 수출 전년비 5.2%↓...관세 여파 본격화 2025-04-22 07:22:37
- 4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339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10대 주요 수출 품목 중 반도체를 제외하고 전부 감소세를 보였다. - 미·중 상호관세 25% 중 보편관세에 해당하는 10%만 발효 중이며 나머지는 90일간 유예 중이나 이미 그 여파가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 -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양호했으며 이로 인해 반도체 대표주들은 상승세를 탔다. 다만 반도체 역시 품목관세 가능성이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KB증권과 SK증권은 각각 하락 위험보다는 상승 여력에 초점을 두거나 미국의 중국 업체 핀셋 규제 가능성을 기회로 보는 등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 한편 내일 열릴 2+2 한미 재무 및 통상장관 협의와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 발표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경우 실적 추정치가 최근 상향 조정되어 기대감이 높다. ● 4월 1일-20일 수출 전년비 5.2%↓...반도체 빼고 다 줄어 4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액이 339억 달러로 집계되며,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0대 주
무료 트럼프發 금리 인하 압박...韓 주식시장 영향은? 2025-04-22 07:07:54
-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공격으로 흔들리는 연준의 독립성, 이에 따라 뉴욕증시는 달러화 표시 자산 매도 움직임 보임. - 국내 증시는 제자리걸음 중이나 테마주는 요동치는 상황. -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SDI가 해군과 함께 배터리로 가는 잠수함 프로젝트 진행 예정. -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호실적 예상되는 반면 제약사들은 기업별 실적 차이 클 것으로 전망됨. ● 트럼프發 금리 인하 압박...韓 주식시장 영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흔들기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2% 하락한 2만6,597.05에 거래를 마쳤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각각 0.31%, 0.28% 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위터를 통해 “연준이 너무 많이, 너무 빨리 금리를 인상했다”며 노골적으로 금리 인하를 요구했습니다. 그는 또 “달러화가 강세이고 인플레이션은 매우 낮다”며 “파월 의장과 연준이 큰 실수를 했다”
유료 미국 ETF 투자 트렌드: VIX, 금은, 외환 ETF 각광 2025-04-22 07:07:16
- 최근 한 달간 미국 ETF 투자 트렌드에서 성과가 우수했던 ETF 유형은 VIX 선물에 투자하는 ETF, 금은 관련 현물 및 채굴 업체 ETF, 외환 ETF였다. - VIX 선물에 투자하는 ETF의 평균 성과는 44%였으며, 금은 관련 현물 및 채굴 업체 ETF는 평균 10%의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달러 약세로 인해 달러 약세 ETF, 엔화 강세, 유로 강세, 스위스 프랑 강세 ETF 역시 성과가 우수했다. - 한편, 채권 시장이 출렁이는 상황에서 미국 채권 ETF로의 자금 유입이 많았다. 특히, 만기가 3개월 미만의 초단기 채권 ETF와 만기가 10년 이하의 중기 채권 ETF에 대한 선호가 높았다. - 미국 주식으로는 성장주, 가치주 모두 자금 유입이 이어졌으며, 유입 강도는 가치주가 더 컸다. 특이한 점으로는 나스닥 100 지수에서 테크를 제외한 주식에 투자하는 QQXT ETF의 성장이 있었다. - 옵션을 활용한 ETF들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대표적인 커버드콜 ETF로는 JEPI, DIVO가 있다. 한국 투자자 입장에서는 코스피 200을 기초 지수로 하는 커버드콜 ETF의 자금 유입세가 강하다. - 최근 한 달간은 커버드콜보다 버퍼 ETF가 더 인기가 많았는데, 버퍼 ETF는 풋옵션
무료 [뉴욕특징주] 셰브론·알파벳·넷플릭스 2025-04-22 06:52:30
- 셰브론 : 멕시코만 발리모어 프로젝트에서 석유 및 가스 생산 시작, 총 투자 규모 16억 달러, 하루 최대 7만 5천 배럴의 석유 환산량 생산 기대, 주가는 3% 하락 - 알파벳 : 1분기 실적 발표 예정(EPS 2.01달러, 매출 893억 달러 예상), 지난해 동기 대비 증가, 지난주 연방법원 판사 구글 반독점법 위반 판결, 주가는 2% 이상 낙폭 - 중국 항공사 : 보잉 항공기를 미국으로 돌려 보내기 시작, 미국의 중국산 제품에 145% 고율관세 부과에 대한 대응, 중국 정부의 자국 항공사 보잉 항공기 인수 중단 지시 후 조치 - 넷플릭스 :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매출 13% 증가, EPS 시장 예상치 웃돎), 월가 목표 주가 일제히 상향 조정, JP 모건과 웰스파고 긍정적 전망, 주가는 4.51% 하락 ● 셰브론, 석유 가스 생산 시작.. 알파벳·넷플릭스 등 기업 소식 셰브론이 멕시코만의 발리모어 프로젝트에서 석유와 가스 생산을 시작했다. 총 투자 규모는 16억 달러이며, 하루 최대 7만 5천 배럴의 석유 환산량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주가는 3% 하락했다. 알파벳은 현지 시간으로 이번 주 목요일 장 마감 이
회원 [뉴욕특징주] 실적발표 앞두고 투자의견 하향...테슬라 -5.8% 2025-04-22 06:51:14
- 테슬라: 바클레이즈가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목표주가를 275달러로 낮추고 투자 의견은 중립 유지, 테슬라는 연초부터 판매가 부진해 올해 판매량 증가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 지적, 주가는 5.75% 낙폭 - 치폴레: 내년 초 멕시코 첫 매장 오픈 및 글로벌 확장 전략 본격화, 미국, 멕시코, 캐나다 협정에 따라 멕시코산 아보카도 관세 유예, 주가는 3% 넘게 하락 - 우버: 미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우버를 상대로 소송 제기, FTC는 우버가 소비자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 제공, 간편한 해지 방법 안내 부족, 사용자 동의 없는 요금 청구 등을 주장, 이로 인해 우버는 FTC 법과 온라인 쇼핑 신뢰 회복법 위반 혐의를 받음, 주가는 3% 넘게 하락 - 애플: 모펫네이선슨이 애플에 대한 매도 의견 유지 및 목표 주가를 184달러에서 141달러로 낮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중국과의 무역 갈등이 애플의 장기 수익 전망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밝힘, 주가는 1.94% 하락 - 아마존: 레이몬드 제임스가 아마존에 대한 투자 의견을 강력 매수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하향 조정 및 목표 주가를 275달러에서 195달러로 낮춤, 관세와
유료 트럼프·파월 갈등 후폭풍...ETF 투자 대안은? 2025-04-22 06:50:08
- 22일 장 중 뉴욕증시 및 달러 동반 하락.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의장 비난 영향 - 트럼프 대통령, 금리 인하 하지 않으면 미국 경제 둔화될 것이라 주장 - 에버코어 부사장,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 해임 시 금리 상승 및 달러 하락, 미 증시 매도 촉발 될 것이라 경고 - 월가, 금과 유럽의 우량 채권, 일본 국채가 미국채의 대안으로 부상중이라 언급 - 금 현물 추종 ETF로는 GLD와 IAU가 있으며, 아이셰어즈 전세계 국채 ETF(IGOV)는 독일·일본 등 미국 선진국 채권을 포함 - 달러 대비 유로화와 엔화 강세 보이며, 유로화 강세 따르는 ETF(FXE)와 엔화 가치 상승의 2배 추종 ETF(YCL) 관심 증가 - 해당 ETF들 금일 52주 신고가 기록, 특히 GLD는 연초대비 상승률 10%에서 현재 30% 육박 -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독립 위협이 새로운 거시경제 불안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나, 월가는 연준이 당분간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 예측했으며 5월 FOMC에서의 금리 동결 확률은 90.2% ● 美 트럼프 대통령과 파월 의장 갈등...ETF 투자 대안은?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회원 트럼프 연준 압박에 뉴욕증시 급락...엔화 7개월래 최고 2025-04-22 06:49:20
-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독립성 위협 속에 일제히 급락했다. - 달러인덱스는 3년 내 최저, 엔화는 7개월 내 최고치를 기록했고, 금 선물은 온스당 3400달러를 돌파했다. - 골드만삭스는 금 선물이 내년 4000달러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으며, 월가는 S&P500의 이익 성장률을 11.4%에서 6.9%로 하향 조정했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일본 총리와의 면담에서 일본의 AI 수요를 위한 전력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 밴스 부통령의 인도 방문 후 인도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무역 협상의 상당한 진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뉴욕증시,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독립성 위협에 급락...엔화 7개월래 최고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독립성 위협 속에 일제히 급락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너무 느린 사람이라고 지칭하면서 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한편 그를 해임시키려는 듯한 공격성 발언도 이어가면서다. 앞서 에버코어ISI와 같은 월가 기관들은 파월을 해고하려는 실제 시도가 발생한다면 가파른 인플레이션 위
유료 6월 조기 대선, 정부 정책 관련 테마 강세..AI, 반도체, 2차 전지 등 주목 2025-04-21 16:57:20
- 6월 조기 대선에 따라 정부 정책 관련 테마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 - 특히 AI, 반도체, 2차 전지 섹터가 중점 육성 분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판 IRA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함 - 바이오 관련주들은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는 건강한 조정으로 판단됨 - 일부 바이오주는 실적에 따라 주가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며, AI 의료 관련주 역시 관심 종목으로 추천됨 ● 6월 조기 대선, 정부 정책 관련 테마 강세..AI, 반도체, 2차 전지 등 주목 오는 6월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부 정책 관련 테마가 들썩이고 있다. 특히 AI, 반도체, 2차 전지 섹터가 중점 육성 분야로 주목받으며 강세를 시현 중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향후 새로운 정부에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또한 한국판 IRA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한다. 한편, 바이오 관련주들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이를 건강한 조정으로 판단하며, 종목별로는 여전히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실적이 뒷받침되는 제약바이오 주식들은 추가적인 상승이 예상된다. 더불어 AI 의료 관련주들도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