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전주는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함.
- 미국 원전 기업 오클로가 한수원과 기술개발 MOU 체결했다는 소식에 국내 원전 관련주가 큰 탄력을 받음.
- 현재 미국에서는 원전 르네상스에 대한 정책 기대감과 세계은행의 SMR 등 금융 지원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음.
- 국내 원전 관련주로는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우리기술 등이 있으며, 중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모멘텀은 여전히 남아 있음.
- 미국의 오클로와 뉴스케일 파워는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함.

- 국제유가 상승: 미국 정부가 중동 지역 내 안보 위험이 커지면서 주이라크 미국 대사관의 일부 인력들이 대피를 준비한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4% 넘게 상승하며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 특히 WTI가 5% 가까이 치솟음. - 미국과 이란 갈등: 미국과 이란간의 6차 협상이 오는 15일 열리는 가운데, 이란은 협상이 틀어지고 분쟁이 발생할 경우 중동 내 모든 미군 기지를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함. 또한, 미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이란과 친이란 무장세력 사이의 정면 충돌 위기가 고조되고 있음. - 세계은행, 원전사업 지원 재개: 세계은행이 개발도상국의 원자력 발전 사업에도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함.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는 기존 원전의 수명 연장과 소형 모듈 원자로의 도입 가속화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함. - 한미 원전 협력 강화: 미국 싱크탱크가 한미 원전 협력 강화를 위해 6월 말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며, 오클로와 한수원이 MOU를 체결함. 팀 코리아의 미국 원전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음.

- 한화솔루션 주가가 어제 19% 이상 상승 후 오늘은 3% 하락함. - 전문가는 일시적인 차익 실현으로 보이며 상승 여력이 더 남아있다고 분석함. - 정부의 태양광 및 재생에너지 정책 수혜 기대감 존재. - 미국 태양광 산업 보조금 유지 전망 있음. - 자회사 한화큐셀은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 중이며, 조지아주에 모듈 재활용 센터 건설 예정. - 현재 주가는 눌림목 구간으로 판단되며 분할 매수 관점 유효.

- LS마린솔루션이 국내 대규모 해상 프로젝트 사업의 우선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며 주가가 강세를 보임. - 해당 프로젝트는 전남 신안군 서쪽 해상에 총 1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LS마린솔루션의 해저케이블 운송 및 설치 기술이 활용될 예정. - 동사의 주가는 최근 대선 과정에서 부각된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계획과 정부의 에너지 정책 믹스 방향성에 힘입어 상승 추세를 이어옴. - 다만 전문가는 단기 고점의 모형이 나온 것으로 판단하여 조정 후 매수 기회를 모색할 것을 제안함.

- 원전 관련주: 미국의 대표 원전주인 오클로가 한국의 한수원과 기술 개발을 위해 MOU를 체결하고 공군 기지 전력 공급을 따냈다는 소식에 국내 원전 주가 동반 강세를 보임. 지투파워는 20%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 비에이치아이도 6% 가까이 오름세를 나타내며 52주 신고가를 돌파함. - 남북경협 관련주: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시키자 북한의 대남 소음 방송도 멈춤. 이에 따라 남북 경제 협력 관련 종목들이 개장하자마자 상승세를 보임. 인디에프는 52주 신고가를 돌파하며 17%의 오름세를 보였고, 아난티는 25%의 강세를 시현함. - 조선주: 한화오션의 투자 의견 상향 조정 리포트와 함께 조선주가 일제히 상승 출발함. 특히 한화오션은 미국 정부의 상선과 함정 건조 협업 의지를 근거로 한국투자증권의 투자 의견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됨. 목표가를 11만 4천원으로 제시한 가운데 현재 주가는 7% 오르며 8만 5천원 선을 지나고 있음. - 2차전지 관련주 : 연이틀 강세를 나타내는 에코프로비엠은 오늘도 4% 오르며 9만 9100원을 터치하였고 포스코퓨처엠도 5%로 강하게 상승 탄력을 받고 있음. - LS마린솔루션: 국내 최대 해상 풍력 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보이는 중. 해저 케이블 운송과 설치를 수행할 예정이며, 이 소식에 신고가를 돌파하며 현재 4% 오름세를 나타나고 있음. - 두산에너빌리티: 카자흐스탄이 최초로 원전 건설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원전 수주 기대감이 반영되어 7거래일 연속 강한 시세를 내고 있으며 오늘 신고가를 한번 더 돌파하며 현재 5%의 빨간불을 켜고 있음. - 여행 및 카지노주: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에 롯데관광개발은 5월 카지노 실적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면서 올해 가파른 성장이 전망되며 목표가 상향 조정 리포트와 함께 오늘 주가는 3% 오름세를 보이며 장 초반부터 계속 빨간불을 유지하고 있음.

- 금일 양지수 모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있으나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로 인한 눈치 보기로 해석되며 지수는 여전히 강세를 보임. - 투자 자금 심리는 국내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으며 섹터별로 순환매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 - 원전과 조선의 경우에도 강세를 보이며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음. - 남북 경협주 중심의 신규 테마가 부각되고 있으며 일시적인 하락이 계속 이어지기 어려운 환경으로 판단됨. - 코스피는 3000포인트, 코스닥은 810선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강세장이 예상됨. - 미국 장에서도 상승에 대한 피로감이 나타날 때가 되었으며 국내 증시도 속도 조절이 필요한 자리로 보임. - 시장이 코스피 3000포인트를 돌파하고 추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약간 쉬어가는 것도 동력이 될 수 있음. - 많이 갔던 종목들이 조정을 받더라도 그 조정이 짧고 약하며 시세가 이어지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 시장의 방향성은 유지될 것으로 보임.

- 국내 증시가 2900선 위에서 안착하며 상승 중이나 에너지가 다소 약함 - 어제 발표된 미국 CPI 지표가 시장 예상보다 소폭 낮게 나와 미 시장에 긍정적 영향 - 그러나 미국 시장은 유가 급등과 이란 핵 협상 교착 상태로 하락 마감 - 국제유가 WTI 기준 5% 상승, 중동 불안이 시장에 미칠 영향 예의주시 필요 - 금일 국내 증시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로 변동성 유의 필요 - 6월 들어 급등한 국내 증시 열기 식히는 과정 진행 중 - 전반적으로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으며 우상향 방향으로 전망 중

- 6월 20일에 열리는 미국 당뇨병 학회에서 많은 결과들이 발표될 예정이며, 일라이 릴리는 3분기에 경구용 비만치료제에 대한 임상 결과를 발표할 계획임.
- 10월에는 유럽종양학회, 항암학회가 열리며 국내 기업들의 학회 발표 내용도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됨.
- 경구용 비만치료제 기업으로는 디앤디파마텍, 인벤티지랩, 지투지바이오 등이 있으며, 한미약품과 대웅제약도 비만치료제 관련 사업을 진행중임.
- 바이든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 IRA는 빅파마 한 개당 제품 비중이 높지 않아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존슨앤드존슨과 BMS는 약가 인하 목록에 포함되어 있음.
- 하반기는 기술 이전 종목들 중심의 종목 장세가 예상되며, 알테오젠, 펩트론, 에이비엘바이오 등이 주목받고 있음.
- 또한, 인투셀은 리가켐바이오의 콘쥬올 플랫폼을 개발한 기업으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음.

- 글로벌 빅파마향 신규 계약과 임상 순항이 지속되며, 비만, ADC 등 각 영역별로 성과가 나타나고 있음. - 기술 이전에 의존한 자체 발전에 제한적인 측면과 임상 성과 전까지 지속적인 자금 조달이 필요한 점이 약점으로 꼽힘. - 업종 자체에 신뢰도가 낮고 성과 높은 기업들도 저평가 되어 있어 추가 성과가 지속되고 주주 가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기회 요인으로 작용함. - 중국 기업의 원천 기술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 미국 의약품 관세 약가 인하, 빅파마 R&D 예산이 축소되고 있다는 점은 위험 요인임. - 트럼프 정부가 발표했던 최혜국 정책은 미국에서 낮은 약가를 받고 타 국가에서 약가를 높이는 부분을 빅파마들에게 제안하고 있는 것이므로 빅파마의 매출이 직접적으로 제한을 받을 것으로 보지 않음. - 관세 같은 경우에도 유럽과 중국의 미국 수출액이 높아 억제는 제한적일 것으로 봄. - 한미약품 이후로 10년 만에 국내 바이오텍이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시점이 바로 올해부터이며, 국내 기업들이 돈을 버는 구조로 가고 있음.

- 2차 전지 관련주인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그러나 이러한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2차 전지 산업은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음. - 미국과 유럽에서의 출하량 감소 및 AMPC 보조금 축소 등으로 인해 2분기와 올해 연간 적자가 예상됨. - 업계에서는 이르면 올해 말 또는 내년 말에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아직은 숫자를 확인하기에 시간이 필요함. - 한편, 최근 국채금리 하락과 미중 간 관세 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IT와 2차 전지 업종이 전반적으로 낙폭 과대에 따른 순환매 관점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종목: SAMG엔터] -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에스파 카리나 티니핑 캐릭터 출시 예정 - 1분기 영업이익 63억원으로 흑자 전환, 매출액 357억원으로 41% 성장 - 해외 매출 113억원으로 30% 차지, 이로 인해 시장에서 재평가되는 모습 - 올해 추정 ROE 38%로 수익성 긍정적, PER 36배로 상승했으나 여전히 고평가 우려 존재

- 실리콘투는 어제 19% 급등 후 오늘 4.5% 하락 중이며, 어제 52주 최고가를 경신함 - 이러한 하락세는 차익 실현 매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 한편, 지난 6월 1일 발표된 화장품 수출입 데이터에서 폴란드 수출이 200% 넘게 급증했는데, 이에 대한 상승분을 실리콘투가 대부분 가져간 것으로 알려짐 - 그러나 오늘은 폴란드 수출에 다른 업체도 참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됨 - 또한, 화장품 섹터 내에서 종목의 순환매가 이루어지면서 낙폭 과대 종목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다는 조언이 있음 - 달바글로벌은 최근 14~15만 원 사이의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오버행 이슈가 있어 단기적인 변동성을 주의해야 함

- 자동차주 :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순매수가 최근 꾸준함. 실적에 대한 기대감 있으나 상승폭은 제한적임. 현대차, 기아차 등 자동차 종목들은 바닥에서 올라오는 중이며, 특히 현대차는 최근 4거래일 연속 외국인 수급이 이어짐.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현대차의 목표가를 26~30만 원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상승 여력은 30% 이상으로 봄. 관세에 대한 우려감은 일부 기대감으로 바뀌고 있으며, 미국과 한국, 일본의 관세 협상 결과에 따라 자동차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있음. 현대차는 주당 최소 배당금 1만 원을 책정해 배당률이 5%대로 매력적임. 따라서 보유자는 홀딩 전략이 맞으며, 매수 관점 유효하나 강한 매수 추천은 어려움. 업종 내에서는 대장주인 현대차와 기아 중심으로 먼저 집중하는 것이 좋음.

- 조선, 방산, 원전 업종이 주도주로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삼성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이 52주 최고가를 경신함 - 한화오션은 한 달 동안 7만 원대 중반에서 8만 원대 초반 사이에서 움직였으나 이번 주 들어 상승 탄력이 크게 나타남 - 한국투자증권은 한화오션에 대한 오버행 부담은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하였으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함 - 오스탈 조선소 인수를 승인함으로써 미국 시장에서의 영역 확대와 한미 협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됨 - 방산과 원전 업종은 최근 긍정적인 소식이 이어지고 있음 - 반면 조선주는 수주 소식에도 불구하고 오버행 부담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임 - 조선기자재 업종에서는 한국카본이 중국 LNG선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함 -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성광벤드 등이 긍정적인 종목으로 평가됨

- 코스피 대표 종목인 SK하이닉스가 2%대까지 오름폭을 키우며 상승 탄력을 받고 있음 -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의 북한 대화 시도 소식에 남북경협주 상승세 - 특히 좋은사람들, 제이에스티나, 한국석유, 일신석재, 인디에프, 현대엘리베이터 등의 종목이 강세를 보임 - 그러나 대부분의 대북주들은 아침에 갭 상승 출발 후 차익 시현이 나오며 음봉 전환 중 - 기존 보유자들은 뉴스 호재 시 갭 상승을 이용해 차익 실현 또는 비중 축소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따라서 대북 테마주는 최근 신고가를 경신 중인 조선, 방산, 원전 등의 주도 섹터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므로, 일부 매도 후 단기 이평선 하회 시 비중을 많이 줄이는 것이 좋음

- 외국인 투자자들이 선물, 현물 모두 매수 중이며, 현물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연속 매수함. - 반면 선물 시장에서는 장중에 조금 샀다가 종가에 다시 파는 동작을 반복중임. - 어제 취한 외국인들의 선물 옵션 포지션 상 지수 상단은 2910포인트, 하단은 2850포인트 사이에서 끝날 경우 외국인은 수익을 얻음. - 특히 콜옵션 380 기준으로 볼 때 현재 지수대인 2910, 2920보다는 2850선에서 마감될 시 외국인에게 더 큰 수익이 돌아감. - 따라서 외국인 입장에서는 선물을 적극적으로 사기 어려운 상황이나, 장기적 관점에서 대한민국 주가지수가 3000P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 금일 달러 환율은 6.0원 내린 1369원으로 출발해 현재는 1368원대에서 등락 중 - 전일 미국 달러 지수가 0.42% 하락했으며, 미국의 5월 소비자 물가가 전월비 0.1% 상승에 그치며 시장 예상치 하회 - 미중간 무역 협상이 큰 진전 없이 종료되며 NDF 역외 환율은 4.7원 하락한 1367.5원에 마감 - 달러 약세로 인해 유로화 및 일본 엔화 등이 강세를 보이나 아시아 통화들은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모습 - 중국 위안화 및 대만 달러 등이 혼조세를 보이며 원화도 이에 동반될 것으로 전망 - 단기 낙폭이 컸던 만큼 1360원 선을 깨지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며, 상단 역시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 금일 환시는 1362원 ~ 1374원 사이에서 좁은 박스권 등락이 예상됨

- 방산주 중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 국내 방산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지속되고 있으며, 하반기까지 수출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동유럽 국가들(폴란드,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등)과 중동 지역(사우디아라비아), 미국으로의 수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 미국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에 대한 국내 방산업체들의 참여로 추가적인 수주 모멘텀이 기대됨.
- 유럽 피어그룹의 평균 PER이 30배인 반면, 국내 방산주는 12개월 포워드 기준 21배로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임.
- 신규 진입 시 목표 수익률을 설정하고 쉬어가는 구간에서 매수 타이밍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코스닥 지수는 787선 강보합권에서 움직임 - 상승률 상위 업종 : 건설, 금속, 섬유의류, 기타제조, 출판매체복제 - 건설업종 업종 지수 자체는 3% 넘게 상승, 상지건설이 10%에 가까운 상승폭, 웰크론한텍 8% 넘는 급등세 - 금속업종 내에서는 태웅 원전 관련주 9.6% 상승, 보성파워텍 이 시각 6% 가까이 상승 - 하락률 상위 종목 : 비금속 업종 - 대형주 중 비에이치아이 원전 관련주들의 상승폭이 두드러짐, 지주사 내에서는 하림지주가 2.6%대 강세 - 중형주 중 아난티가 12% 넘는 상승, 젠슨 황 엠비디아 CEO의 양자컴퓨터 관련 발언으로 국내 관련주들도 모멘텀 받음 - 소형주 중 지투파워 23%대 상승률, 에너토크도 12%대 강세, 중앙에너비스도 18% 빨간불

- 원전 관련주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비에이치아이 등 52주 최고가 경신 중 - 지수 상승 탄력이 적어 특정 테마인 원전주로 수급 쏠림 현상 발생 - 원전주는 장 초반 흔들림 있었으나 다시 상승폭 확대 - 두산에너빌리티 5%, 한전기술 10%대 상승, 현대건설 중심의 건설주들도 동반 상승 - 오클로와 한수원의 MOU로 미국에서의 추가 수주 및 기대감 상승 - 관련 중소 종목들인 비에이치아이, 한전기술, 한전산업 등이 큰 폭의 흐름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