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하이라이트] - 오늘 시장에서는 TSMC 실적과 함께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RE100 산단 기대감 속에 관련주들도 강한 탄력을 보임. *종목 선정 기준:시장이 선택한 종목과 정배열 초입 골드크로스 기준으로 선정. [종목: 코세스] - 반도체 후공정 레이저 장비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기업으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후공정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 - 외국인들이 오늘 대량으로 매집을 해 왔으며, 수급 점수도 상당히 높아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음. [종목: 엘앤에프] - 양극재 활성 물질을 생산하는 2차 전지 기업으로, SK온 북미 지역의 LFP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 업무 협약 소식과 함께 급성장하는 ESS 쪽에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최대 수혜로 주목받고 있음. -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도 바닥에서 터닝이 나올 수 있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으며, 기관과 외국인의 대량 매수가 들어와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음.

- 코스피가 장중 3200선을 돌파하며 정책 기대감 속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 매커스는 화요일부터 외국인들의 수급이 포착되며 오늘 고점 기준 44% 이상 상승했다. - 우리기술투자는 비트코인 상승세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 중이며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 씨앤씨인터내셔널과 코스메카코리아는 각각 24%, 16% 이상 상승했으며, 여름철 선케어 및 화장품 수출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다.

- 다음 주 15일에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미국 어닝시즌이 본격적으로 개장되며, 3개 업체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임. - 6월 미국 CPI는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2.6% 정도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임. - 물가지수 상승은 금리 인하 기대감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주식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음. - 또한, 하반기 예상되는 미국 물가상승률 추이는 상반기와는 달리 위쪽으로 오르는 추세이며, 관세 효과와 합쳐져 더욱 높은 수준을 보인다면 연준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음. - 다음 주 15일에는 미국 주요 금융기업인 JP모건, 씨티그룹, 웰스파고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며, 대체로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됨. - 이번 어닝 시즌의 포인트는 전년 동월 대비 S&P500 기업의 EPS 성장률이 얼마나 높아질지 여부이며, 특히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전이 향후 실적 전망치에 반영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함.

-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이 예상치보다 26% 낮게 발표됨. LG전자도 25% 정도 예상치보다 적게 나옴. - 에너지솔루션 이익치는 2분기 이익이 예상보다 50% 정도 좋게 나왔으나 배터리 업황에 긍정적인 전환 시그널로 인식되지는 못함. - 코스피 기업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 시장 컨센서스가 최근 하향 조정으로 반전되며 289조 원까지 떨어짐. - 반도체 업종의 올해 이익 전망치도 연중 최저치 수준인 66조 원까지 떨어짐. - 3분기에는 반도체 가격 반등 전망이 나오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있으나, 컨센서스 변화 방향성 주목 필요.

- 11일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4원 오른 1375.4원에 거래되고 있다. - 이날 외환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이 지속되며 위험 회피 심리에 상승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에 대한 관세율을 기존 25%에서 35%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에 따라 달러 인덱스가 빠르게 강세를 보이며 달러/원 환율도 상승세를 보였다. - 외국인들이 코스피에서 순매도로 전환하면서 달러/원 환율은 한때 1377원까지 상승했다. - 중국이 8거래일 연속 외환 당국이 시장 예상보다 크게 절상 고시하며 위안화 약세 방어 의지를 전달함에 따라 달러/원 환율도 상승폭을 축소했다. - 금일 저녁 미국의 연방정부 재정 수지가 발표된다. - 지난 5월 미국의 관세 수입은 220억 달러로 연초 대비 3배 가량 증가했으며, 관세 수입이 계속해서 증가한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이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 코스피가 3년 10개월 만에 3200포인트를 돌파했으나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3175선으로 마무리함. - 코스닥은 외국인의 수급이 지속되며 800P 탈환에 성공, 800선에 안착함. - 반도체가 TSMC의 호실적과 한국의 반도체 수출 상승세에 힘입어 상승함. -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 성적표에서 반도체가 전년 동기 대비 12% 넘게 증가함. - 2차 전지가 테슬라의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 확장과 AI 서비스 탑재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함. - 정부가 올해 안에 탈플라스틱 로드맵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재생원료 사용을 의무화 하겠다고 밝혀 친환경 관련주가 상승함. - JYP Ent.가 대표 아티스트 트와이스의 컴백과 2분기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함.

- 코스닥 UP&DOWN : 탈플라스틱 관련 종목 삼륭물산, 매커스, LS증권, 2차 전지 쪽에서는 중앙첨단소재가 상승함. 반면 시총 상위 바이오 종목들은 프로그램성 매도로 빠짐. 리가켐바이오, 원전에는 비에이치아이, 조선 기자재 쪽에서는 동성화인텍, 태웅, 5G 통신 장비 관련 쪽도 하방 압력 받음. - JYP Ent. : 2분기 실적 시장 컨센을 웃돌 것이라는 전망 속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늘 새 정규 앨범 발매하면서 오늘 엔터주 안에서도 강한 시세를 분출함. 금주 들어 엔터사 4사의 리포트 중 에스엠과 JYP Ent.가 실적 상향이 나왔고 하이브와 와이지엔터는 실적 하향이 나왔으며, 이러한 실적 상향이 나온 엔터사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전문가는 JYP Ent.가 작년 4분기와 1분기 어닝 쇼크 났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번 실적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만약 400억대 후반이 나와준다면 2분기에 이어 3분기는 이보다 더 나오는 사상 최고 실적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함. 또한 PER 기준으로 올해 예상되는 실적 기준 대략 14배, 내년 기준 17배로 엔터사 중 유일하게 20배 언더로 저평가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하며 조정 나올 때마다 분할 매수 관점에서 지켜볼 만하다고 함.

- 2차 전지 관련주 엘앤에프, 태양광 관련주 OCI 홀딩스, 반도체 관련주 한솔케미칼, 증권주 다올투자증권이 상승세를 보임. - 지주회사 두산, 화장품 관련주 코스맥스, 엔터주 YG PLUS, 콜마홀딩스, 전력 관련주 LS ELECTRIC, 방산주 현대로템이 하락세를 보임. - K-뷰티의 에이피알의 시가총액이 6조 4천억이며, 아모레퍼시픽을 바짝 추격 중임. - 에이피알이 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 약 1,340억 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겠다고 공시함. 이는 배당금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 - 증권사의 목표가가 18만 원에서 20만 원 사이로, 현재 주가 대비 업사이드가 충분하나 7월부터 시작되는 실적 시즌에 따라 주가 변동 가능성이 있음. - 실적 시즌 전에 매수 후 매도하고, 실적 발표 후 재대응하는 전략이나 이미 충분한 수익을 확보한 경우 실적을 확인하고 보유하는 전략을 추천함.

- 전자결제주 NHN KCP가 오후 들어 급반등하며 KG이니시스, 인포바인도 동반 상승함 - 자사주 비중이 큰 지주사와 증권주가 상승했으며 LS증권, 다올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가 상승 탄력을 유지중 - 대한유화가 이달 들어 실적 개선 가시화 이야기가 나오며 주가가 상승중이며 롯데케미칼, 코오롱인더도 동반 상승 - 갤럭시 삼성전자 언팩 행사로 파인엠텍, KH바텍, 이녹스첨단소재 같은 폴더블폰 관련주 IT 중소형 부품주가 반등함 - NHN KCP 주가가 최근 한 달 동안 110%나 폭등하였으며 시총이 6300억임 - 스테이블코인 도입 논의가 활발해지며 국내 1위 전자 지급 결제 대행 서비스 업체인 NHN KCP가 대장 역할을 함 - 페이코라는 간편결제 사업자인 모회사 NHN 페이코가 가진 유통망과 단말기를 통해 사업 시너지를 기대중 - 다만 기대감과 현실을 구분해야 하며 실적 시즌에 접어든 테마 종목들의 추가 상승 여부 고민 필요

- 오전 장에서는 반도체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였으며, 자동차와 반도체 수출이 견조하였음. 특히 반도체 쪽에서는 3분기 레거시 쪽의 가격 반등 전망이 나오며 외국인의 매수가 삼성전자에 집중됨. - 테슬라의 주가가 4% 넘게 반등하면서 2차 전지 주들도 키 맞추기식 순환매 양상으로 반등함. - 태양광, 탄소 포집, 신재생에너지 쪽은 정부의 RE100 3단 집중 조성 계획 소식 속에 특히 태양광 쪽이 집중 반등함. OCI 홀딩스, 대성파인텍 같은 종목이 함께 상승함. - 정부의 RE100 산업단지 조정 추진 기대감을 안고 한화 솔루션이 급등함.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뜻함. - 전문가는 하반기에는 한화 솔루션과 씨에스 윈드 같은 태양광과 풍력 역시도 어느 정도 키 맞추기를 시도할 것이라 전망함. 또한 미국의 정전 사태와 전기료 상승으로 인해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 예상함. - 한화솔루션의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폭증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가 역시도 상반기 고점까지 도전 가능할 것이라 전망함.

- 성과가 좋았던 ETF 중 하나는 마리화나 ETF로, 미국 정권이 바뀌면서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함 - 베트남의 상호관세 인하 조치로 베트남 증시가 상승하였으며, 신흥국들의 증시 ETF도 순차적으로 상승 중 - 희토류 관련 ETF인 REMX는 미국과 중국의 긴장 상태가 계속 유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임 - 다음 주에는 금융주들의 실적 시즌이 시작되며, JP모간, 블랙록 등의 대형 은행주들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됨 - 반도체 분야도 수요 증가로 인해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의 반도체 기업인 엠피 머터리얼즈에 대한 투자도 주목할 만함

- 서학 개미의 최애 종목은 테슬라 두 배의 레버리지 ETF인 TSLL이며, 신당 창당 이슈로 주가가 흔들렸을 때 매수를 집중함. - SGOV와 GXIG는 채권형 ETF로, 특히 SGOV는 초단기 국채 ETF임. 이러한 채권형 ETF가 상위권에 들어오는 일은 빈번하지 않음. -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이슈로 인해 국채를 매수하는 경우, 단기 국채보다는 장기 국채 쪽으로 배팅이 들어가는 것이 맞다고 봄. - GXIG는 투자등급 회사채 ETF로, 금리 레벨에 대한 대응이 같이 들어간 것으로 보임. - QQQ와 QQQM은 나스닥 ETF로, 기술주 중심으로 시장이 올라가면서 지수형 ETF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 오라클은 클라우드 쪽 수요 증가로 인한 실적 기대감으로 상승 탄력을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두 배짜리 ORCX 레버리지로 들어가는 움직임이 포착됨.

- 중화권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중국 장기금리 상승과 위안화 강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 시클리컬 업종, 경기 민감 업종들이나 관련 대형주들 순환매가 발생하면서 미중 관계 관련된 악재에 둔감해짐 - 월말로 갈수록 미국과 중국 간의 협상이나 미국, 중국과 EU 간의 협상이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음 - 중국 생산자 물가가 3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구조적인 디플레이션 압력에 직면해 있음 - 다만, 추가 유동성 상태가 풍부하고 재정 및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가 상승함 - 생산자 물가의 하락이 지속될 경우 중국의 구조조정과 공급 개혁 신호들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주들의 흐름을 주시할 필요가 있음

- 아시아 증시 중 중화권은 1% 내외 상승, 일본 및 일부 아시아 증시는 하락 후 상승 전환했으나 오후들어 탄력 상실 - 도쿄증시에서 유니클로 브랜드 소유주인 패스트리테일링이 4년 연속 최고 이익 달성으로 급등 후 6% 이상 하락하며 지수 하방 압력 가중 - 트럼프 대통령이 브라질, 필리핀 등 8개 국가에 상호관세 서한 추가 발송, 유럽과 인도는 제외되며 인도 대표단 방미 일정 예정 - 인도는 50억 달러를 투자해 8개의 초대형 조선소를 만들고 2047년까지 세계 5대 선박 건조국 진입 목표 -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이 베트남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 연말까지 1500~1600p 상승 전망 - 베트남에 2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 센터 건설 이슈로 AI 관련주들이 2거래일 연속 강세 보이며 VN지수 3개월 내 최고치 재경신

- 코스피가 3200선에 가까워지며 세계 1위의 수익률을 내고 있으나, 6월 25일부터 주도주의 손바뀜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섹터별로 다른 전략이 필요함 - 조선, 방산, 전력기기, 원전 등 수주 잔고가 높은 종목군들은 신고가 이후 고점이 낮아지고 있어 차익 실현을 고려하거나 눌림 상황을 기다리는 것이 좋음 - 반면, 그동안 소외받았던 바닥주들은 반등 심리가 작용하며 점진적으로 올라오고 있음 - 관세 협상 부담 속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에 주목해야 함. 금리 인하 시 반도체, 철강, 화학 등 경기 민감 섹터가 낙폭과대를 벗어나 반등 시도를 할 수 있음 - 뷰티 디바이스 업체 에이피알이 28일에 임시 주총을 예고, 자본준비금 1300억 원을 감액하여 비과세 배당에 쓸 예정. 주당 최대 3600억 원 수준의 배당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됨 - 에이피알은 올 2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나, 신규 접근은 주주총회 이후나 눌림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음

- 정부 소비쿠폰 수혜 기업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인 교촌에프앤비가 주목받고 있음. - 교촌에프앤비는 치킨업계 TOP3 중 유일한 상장사로, 소비쿠폰이 식음료 업체들에 쏠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가가 상승함. - 다만, 교촌에프앤비는 국내 매장 수와 해외 매장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경쟁사 대비 낮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음. - 회사 측은 유통구조 효율화 작업과 신메뉴 출시, 친환경 패키지 공장 등을 통해 수익 확보에 나설 계획임.

- 하나마이크론, 3년간 최대 주주의 배당금을 일반 주주들에게 나눠줄 것이라 발표 - 내년부터 존속회사와 신설회사 각각 잉여 현금 흐름 기준 30%와 5% 이상 배당하는 정책 도입 예정 - 지주사 체제로 전환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호 출자 구조를 해소해 경영 투명성과 기업 독립성을 높일 계획 - 일부 주주들은 인적 분할이 최대 주주의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꼼수라며 반발

- 매커스: 이번 주 화요일에 제시한 종목으로 오늘 고점 기준 수익률 50% 달성. 비메모리 관련 기업으로 HBM4에 많이 쓰일 것이며 자사주가 많아 시장에서 강한 매기가 들어옴. 추가적인 상승 예상. - 삼륭물산: 플라스틱 관련주로 폐 플라스틱 관련 원천 기술을 가진 자회사를 두고 있어 상한가 기록. 증권주 중 LS증권 대량의 수급 포착. - 자람테크놀로지: TSMC의 실적 호조로 비메모리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주가 흐름이 좋으며 이에 해당됨. - JYP Ent.: 트와이스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영화 애니메이션의 주제곡을 부르며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 - 코세스: 후공정 장비업체로 TSMC 실적과 후공정은 많은 부분이 연결되며 HBM4부터는 자체적으로 후공정해야 한다는 이야기로 시장에서 재조명 받는 중. 매수가 7820원 전후, 목표가 1만원, 손절가 7000원 설정. - 유니테스트: SK하이닉스향 HBM4 번인테스트 성능 평가 기술 성능 평가를 통과했으며 양산으로 넘어갈 가능성 높음. 하반기 대규모 수주 기대감 있음. 매수가 1만 1150원, 목표가 1만 5000원, 손절가 1만 500원 설정.

- 대만 반도체 기업 TSMC의 2분기 매출이 AI 수요 급증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함. - 그러나 6월 매출은 전월 대비 17.7% 감소하였는데, 이는 대만 달러 강세의 여파로 분석됨. - 국내 반도체 기업들도 2분기 원화 강세로 수출 기업 실적에 부담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 7월 1일부터 12일까지 국내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하였으며, 엔비디아 주가도 연일 강세를 보여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견조한 것으로 판단됨. - 반도체 업계에서 펨토초 레이저 기술이 주목받고 있음. - 펨토초 레이저 기술은 1천조 분의 1초 동안 에너지를 모아 반도체 웨이퍼를 매끈하게 자르는 기술로, 얇고 미세한 웨이퍼를 손상 없이 가공할 수 있음. - SK하이닉스는 펨토초 레이저 기반의 그루빙과 풀 컷 방식을 모두 후보에 두고 공정 전환을 추진 중이며, TSMC, 마이크론, 삼성전자 등도 해당 기술을 도입하거나 준비하고 있어 표준화될 가능성이 있음. - 일본 기업이 펨토초 그루빙 기술에서 앞서고 있으나, 한국 기업들이 빠르게 기술 격차를 좁히고 있음.

- 금일 수급, 차트, 실적 세 박자 종목 다수 출현 - 엑셈, 현대제철, 삼륭물산, LS증권, OCI홀딩스 등 태양광 관련 종목 상승 - 엑셈은 DB그룹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담당 기업으로 클라우드 및 데이터 기반 기업이며, 소버인 AI의 수혜주이나 타 종목 대비 상승률 낮았음 - 매수가 2330원 전후, 목표가 3000원, 손절가 2000원 설정 - 금일 대량으로 반도체 관련 종목 검출되었으며, 삼성전자 상승 원인 분석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