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에스앤디] - 삼양식품이 소스 원료를 공급하는 회사인 지앤에프를 60억 원에 인수한다는 소식에 에스앤디 주가가 21% 하락함 - 지앤에프는 불닭 소스의 원료를 공급하는 회사로, 삼양식품이 해당 소스의 매출 증가로 인해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인수를 결정한 것으로 분석됨 - 에스앤디는 그동안 삼양식품과의 협업을 통해 성장해왔으나, 이번 인수로 인해 매출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당분간 추가적인 하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는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음

- 국내 증시는 정책 기대감이 있는 저PBR 종목들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글로벌 악재 속에서도 코스피는 플러스를 기록함. - 이는 강력한 신정부 정책의 효과로 보이며, 올해 상반기 미국 외 증시 중 한국 증시가 가장 강한 모습을 보임. - JP모건은 2년 내에 코스피 5000선 가능성을 전망하며, 한국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함. -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정책 지속과 기업 이익 증가가 필요하며, 대주주와 소액주주 간의 이익 분배 문제 등 제도 개선이 이루어져야 함.

- 스테이블코인 관련주인 카카오페이와 LG씨엔에스가 각각 35%, 23% 조정받고 있음 - 한국은 은행권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이 발행될 가능성이 높고, 미국에서는 지니어스 법안 통과 후 관련 종목들이 움직일 가능성 있음 - 기존에 매수한 개인 및 기관들은 아직 빠져나가지 않아 조정 이후 재상승 예상됨

- KT&G는 담배 수출 증가와 정부 정책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PBR은 1배가 넘지만 국민연금과 중소기업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운영이 예상됨. -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등 공기업들은 정부 정책에 순응할 것으로 예상되며, 금융지주사들도 정부의 입김에 따라 적극적인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됨. - 방산주 중에서는 LIG넥스원이 이스라엘-이란 전쟁 소강 상태에 접어들면서 모멘텀 상실 가능성이 있으며, 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과의 계약 체결로 인해 밸류에이션이 저렴해지는 구간에 돌입함. - 휴니드 등 대북 관련 방산업체들은 실질적인 실적으로 연결되기 힘들며, 글로벌 방산 트렌드에 따라 해외 수출 업체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 화장품 관련주: 아마존 프라임데이 온라인 판매액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 K-뷰티 제품 뷰티 카테고리 상단 위치. 한국화장품 23%대 강세, 코리아나 16%, 토니모리 6%, 바이오비쥬 9% 상승. - 국내 상장 중국 기업: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PEC 정상회담 참석 예정.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 속 오가닉티코스메틱 12%, 글로벌에스엠 2%, 헝셩그룹 2% 상승. - 보험주: 삼성그룹 내 지배구조 부각되며 삼성계열 보험주 강세. 삼성생명 7%, 삼성화재 7%, 삼성물산 5% 상승. 배당 세제 개편 모멘텀 속 한화손해보험 5%, 현대해상 4% 상승. - 탈플라스틱 관련주: 정책주 내 순환매 지속. 삼륭물산 17%, 에코플라스틱 2%, 씨티케이 4.5% 상승. - 드론 관련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속 드론 활용 보도 영향. 휴니드 5%, 퍼스텍 4.33%, 대한항공 3% 상승. - 방산주: 드론 부각 및 지난주 금요일 하락에 따른 반등. 현대로템 4%, LIG넥스원 4.7%, 코츠테크놀로지 5% 상승. -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급등 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 카카오페이 7%, 아톤 3%, 다날 3% 하락. - HBM 관련주: LG전자 HBM 하이브리드 본더 개발 착수 소식에 한미반도체 4%, 한화비전 3.7% 하락.

- 반도체 업종 전반적 상승 속 SK하이닉스 0.4% 상승 - 반도체 수요 증가 및 성수기 진입으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 작용 - SK하이닉스, PBR 2배 이상 전망되며 목표주가 36만원 제시 - 다만, 신규 매수 관점에서는 타업체 탐색 필요성 제기 - 엔비디아 밸류체인 중 두산, ISC 등 관심종목 추천 - 삼성전자는 D램 투자 소식에 이오테크닉스, 유진테크 등 주목 받으나 투자 규모 크지 않아 유의 필요

-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670억원 규모의 현물을 매수하며 주가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으나, 선물시장에서는 400억원을 매도하며 기관 투자자들의 주식 매도를 유도하고 있음. - 지난주 외국인의 선물 누적 잔고는 1조 1천억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 부과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임. - 주식시장에서는 추가 상승 기대와 조정 진입 예상이 동시에 존재하며, 전문가는 반도체, 자동차, 조선, 방산, 원자력 분야의 포트폴리오 구성과 계좌 내 현금 20% 보유를 추천함. - 이번 주 선물시장에서는 주가지수 상단을 3230, 하단을 3110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 변동성에 대한 대비책으로 활용되어야 함. - 선물거래의 최우선 원칙은 헤지로, 위험 회피 수단으로 활용되어야 함.

- LG전자가 HBM용 하이브리드 본더 개발에 착수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함
- 해당 기술은 28년도 상용화를 목표로 하며, 현재 경쟁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적용 중
- LG전자의 가전 사업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하였으나, 이번 호재로 반등 가능성 있음
- 반면, 경쟁사인 한미반도체와 한화비전은 동반 하락 중으로 매수 기회일 수 있음

- 금일 달러 환율은 12.6원 오른 1378원으로 출발 후 1376원대에서 등락 중 - 최근 환율 상승 요인은 트럼프 관세 협상이며, 이로 인해 금융시장 조정 및 위험 회피 심리로 원화 약세 - 그러나 미국의 관세 부과가 미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어 달러 반등은 강하지 않음 - 금일 예상 환율 범위는 1372원에서 1382원이며, 좁은 박스권 흐름 이어질 것으로 예상

- 보험주 52주 최고가 경신 중,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소각 발표로 삼성생명, 삼성화재 주가 탄력 - 삼성전자 자사주 소각으로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가치 상승 및 향후 활용 방안 기대 - 보험사 움직임은 PBR 측면에서 접근 필요, 한화생명과 현대해상 등 저평가된 회사 주목 필요 - 증권주는 장 상황과 거래 대금, 고객 예탁금 피크아웃 구간 체크 필요

- 코스피와 코스닥 강보합권, 코스닥은 801선 - 상승률 상위 업종은 기타제조, 종이목재, 화학, 일반서비스, 섬유의류 - 하락률 상위 업종은 통신, IT서비스, 금융 - 대형주 중에서는 현대바이오 8.69% 상승, HLB그룹주 및 바이오주 강세 - 중형주 중에서는 앱트뉴로사이언스 6%, 에이치브이엠 5% 상승 - 소형주 중에서는 퀀타매트릭스, SGA 상한가, 삼륭물산 15%, 피코그램 10% 상승 - 하락률 상위 종목은 에스앤디 16%, 비투엔 12%, 미투온 8%, 펨트론 6% 하락 -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내 모든 종목 빨간불, 펩트론과 휴젤은 보합권

- 7월 14일 월요일 양 시장은 상승 출발함. - 코스피는 0.01% 강보합권에서 움직이며 3176선, 코스닥은 0.31% 강세로 802선에서 움직임. - 상승률 상위 업종은 보험, 기계장비, 의료정밀기기, 금융, 음식료와 담배, 일반서비스 순임. - 보험업종은 서울보증보험의 상승세에 힘입어 업종 지수 2% 상승함. 예금보험공사가 서울보증보험의 지분을 매각할 거라는 소식 속에서 민영화 관측이 나오며 5% 상승함. - 기계장비 업종에서는 원전 관련주인 두산에너빌리티가 3.6% 상승함. - 하락률 상위 업종은 부동산, 리츠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임. NH올원리츠가 2% 가까이, 롯데리츠가 0.9% 하락함.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KB금융과 두산에너빌리티 두 종목만 상승함.

- 트럼프 대통령, 8월 1일부터 EU와 멕시코에 30% 상호관세 부과 계획 발표
- 해당 조치로 멕시코에서 제품 생산 중인 LG전자, 삼성전자, 기아, 포스코 등 국내 기업 영향권 예상되며, 한국무역협회 설문조사 결과 관세 대응 방안 없는 기업이 전체의 83.3% 차지
-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 향후 2년 내 코스피 지수 5000선 도달 전망 제시
- 정부의 기업 지배구조 개혁 의지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 의견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
- 반면 개인들의 하락 베팅은 최고 수준으로 상승
- 지난 9일 기준 코스피 공매도 순보유 잔고 9조 445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 기록
- 미국 CNN, 한국이 미국 동맹국들의 핵심 무기 공급자로 부상 평가
- 한국의 조선업 강점 언급하며 미국과의 해군 지원 함정 유지보수 계약 체결 사례 소개
-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무기 수출 규모 최근 5년간 세계 10위 수준으로 급성장

- 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7과 플립7이 공개됨. 이전 모델보다 얇고 가벼워졌으며, 힌지 부분의 디스플레이가 더욱 평탄하고 부드럽게 연결됨. - 폴더블폰 시장은 연간 7000만 대에서 8100만 대까지 성장하였으나, 이후 성장이 정체됨. 그러나 기술적 성숙기에 돌입하면서 사용성이 개선되고 있음. - 애플은 내년에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디스플레이는 애플의 폴더블 라인을 단독으로 구축하기 위한 밸류체인 선정 작업에 나섬. - 폴더블폰 관련주로는 OLED 소재 업체인 덕산네오룩스, 힌지 업체인 KH바텍, 파인엠텍, 그리고 비에이치, 이녹스첨단소재 등이 있음. - 애플이 OLED를 채택하는 1, 2년 전부터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했으므로, 지금이 매수 타이밍일 수 있음.

- 금요일 장 변동성은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 관세 부과 등 노이즈성 뉴스로 인해 발생함. - 현재 핵심 영향권이 큰 나라들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합의 과정은 8월 1일까지 끌고 갈 예정임. - 시장은 트럼프 발언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으며, 관세보다는 종목 및 2분기 실적에 집중하는 것이 좋음. - JP모간은 국내 증시 코스피가 2년 내에 500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 공매도 잔고는 9조까지 높아졌으나, 이는 우리나라 시가총액 사이즈가 계속 커지는 상황에서는 자연스러운 현상임. - 한국 시장에서는 지주사와 자산주들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만년 디스카운트가 받아왔던 것이 풀리는 과정임. - 현 정부 정책의 방향은 부동산이 아닌 증시를 활성화시켜 증시로 자금을 유입시키는 것이며, 이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됨.

- 통신주 중 KT와 LG유플러스가 나란히 우상향 기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르고 있음. -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반사이익 수혜 개선이 되는 쪽이 KT와 LG유플러스로 주가가 꾸준히 상승함. - KT는 외국인 한도가 다 소진되어 외국인이 더 이상 살 수 없는 주식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기관들이 사면서 주가가 상승함. - LG유플러스는 외국인들의 비중이 37.8%로 아직 10% 이상 살 여력이 남아 있음. - KT는 2500억을 올해 안에 사들여서 소각하겠다는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함. - 국내 AX 시장의 경쟁 심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통신 3사의 역할이 주목됨. - LG유플러스는 자사주 매입 효과가 마무리되어 주주환원 정책을 효과를 높일 가능성이 높음. - SK텔레콤은 유심 교체 비용으로 인해 2분기 실적 타격이 예상되며, 당분간 주가 흐름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됨.

- 한국 화장품의 인기 상승으로 인해 대체거래소 시장에서 화장품주가 상승 중이며, 달바글로벌과 에이피알이 각각 3%, 5% 이상 상승함. - KCC는 오늘 목표 주가 상향 조정 리포트가 나왔으며, 44만 원 자사주 소각에 대한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예상됨. - KCC는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자사주 소각 및 배당소득 분리과세 이슈에 가장 부합하는 업체로 평가되며, 7월에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함. - KCC는 2030년까지 PBR 1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자사주 소각 및 보유 지분 매각 등을 고려하고 있음. - KCC는 장기적으로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회사로 평가되고 있음.

- 국내 증시는 최근 상승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으나, 이를 극복할지 주목해야 함 - 화장품주는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고 중국 시장 회복 기대감으로 상승 중 - 한국화장품 14%대, 한국화장품제조 3.1%대, 에이피알 6%이상 상승 - 서울보증보험은 예금보험공사가 1조 원 규모의 지분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11% 급등 - 코스닥 시장에서는 바이오주와 드론 관련주의 움직임이 두드러짐 - 현대바이오 9%, 이뮨온시아 8%, 케어젠 4% 이상 상승 - 에이럭스 6%대 상승 -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우려와 코스피 5000P 시대 전망이 공존함

- [에코프로비엠] : 2차 전지 양극재 생산 전문 기업으로 다음달 8월 5일 2분기 실적 발표 예정이며, 연속 2분기 흑자 예상됨. 차트상 거래량 증가하며 바닥권 탈출 후 상승세 전환 중임. 목표가 12만원, 손절가 8만원 제시하며 중장기 투자 추천함. - [나이벡]:펩타이드 기반 폐섬유증 치료제 기술이전 기업으로 최근 바이오주 상승 흐름 속에서 낙폭 메리트 보유중임. 과매도 구간에서 터닝 가능성 있으며, 목표가 2만 8천원, 손절가 2만 1천원 제시함.

- STO 및 스테이블코인 양쪽에 대한 기대감 존재함 - 블록체인, AI, 토큰증권, 스테이블코인 기술을 아우르는 핀테크 핵심 기업임 - 7월 STO 입법화에 대한 기대감 있음 - 1차 목표가 1만 5500원, 1만 6000원 돌파 시 2차 목표가 기대됨 - 캐시카우인 자큐보정과 표적 항암 치료제 네수파립에 대한 모멘텀이 여전함 - 최근 순환 종목 장세에서 6월에 눌린 구간에서 잡아드리고 좋은 상승이 나왔음 - 쌍바닥을 다져주고 다시 한번 뛰어오를 수 있는 자리로 판단됨 - 보유자는 3만원 전후에서 일부 수익 실현 후 잔여분은 3만 5천원 대까지 보는 전략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