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정보

한국경제TV 기사만  

무료 "추세적 반등은 아직...성장률 하향 발목" 2025-04-23 15:53:18

- 코스피 거래대금 상위 종목으로는 한미반도체 14% 급등, 전자·닉스 4%대 상승 중이며, 코스닥 시장에서는 네이처셀 8% 급락, 신라젠이 상한가 부근에서 급등세를 보인다. - 3주 만에 코스피 지수가 2500포인트 회복했으며, 미중 갈등 완화 시사 발언으로 금융시장 분위기가 달라졌다. 다만 현재의 반등은 추세적 반등으로 보기 어려우며 추가적인 협상 과정과 매크로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1월의 2.0%에서 1.0%로 절반으로 떨어졌으며,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 역시 1% 초중반으로 하향 조정되어 저성장 국면과 정치적 불확실성, 교역 위축 우려가 존재한다. - 미국의 전향적인 태도 전환 등이 동반될 때 국내 경제와 금융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미중 갈등 완화 조짐에도 韓 성장률 전망치는 하락... 추세적 반등은 아직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처럼 반등에 성공했다. 3주만에 코스피 지수가 2500포인트 회복에 성공했고, 미중 갈등 완화 시사 발언에 하루 새 금융시장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아직 추세적인 반등으로 보기 어렵다고 진단한다.

한미 고위급 협상 개시, 외환 시장 영향은? 2025-04-23 15:46:42

- 23일 주간장 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1원 오른 1421.7원에 거래 중이며, 장중 달러 환율은 상고하저 흐름을 보였다. - 전일 새벽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미중 관세 완화 발언 후 미국에서 이탈했던 자금이 복귀해 달러화가 반등했다. - 점심시간 동안 1431원 부근까지 상승했지만, 위안화도 강세를 보이며 1420원 초반대로 상승폭을 축소했다. - 외인들의 증시 매도 영향으로 달러 매수 압력이 있었지만, 수출업체 내부 물량 출회로 하락 압력을 받았다. - 오늘 저녁 S&P에서 발표되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PMI와 5년물 국채 입찰 결과에 주목해야 한다. - 내일 24일 한미 고위급 협상에서는 양국의 무역관련 요구사항들이 논의될 예정이지만, 이 협상이 당장 달러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 과거 사례에서도 한미 무역협상의 진전보다는 미중 무역협상의 진척도가 외환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한일 통화 관련 내용 또한 큰 영향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한미 고위급 협상 개시, 외환 시장 영향은?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1.1원 오른 1,42

무료 관세·파월 안도감에 반등...반도체, 2차 전지 강세 2025-04-23 15:39:23

- 코스피 1.5% 상승하며 2520선 회복, 코스닥 1.3% 상승하며 726선 기록 -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이 6800억 원대 강한 순매수세,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하 발언으로 미국 반도체 기업 주가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대 상승 - 국내 반도체 관련주 대부분 상승, 삼성전자 1%, SK하이닉스 4% 상승, 한미반도체 14% 급등 - 테슬라 실적 부진에도 머스크 CEO의 발언으로 시간 외 거래에서 4%대 강세, 국내 2차 전지 관련주도 상승 - 자동차 업종은 한미 2+2 관세 협의 기대감으로 상승, 에스엘 7%, 현대모비스 4%, 기아 3%, 현대차 2% 상승 - 대선주자의 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전선주들 강세, 가온전선 15%, 대원전소 8%, 제룡전기 6% 상승 ● 4월 23일 국내 증시 봄바람..반도체, 2차 전지, 자동차, 전력 설비 강세 4월 23일 국내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미중 무역전쟁 완화 기대감 속에 상승했다. 특히 반도체, 2차 전지, 자동차, 전력 설비 등 주요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는 1.5% 상승하며 252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은 1.3% 상승하며 726선을

"방산주 추격매수는 불안...전력·전선주 단기 조정 가능성" 2025-04-23 15:36:34

- 정부 정책주 중 일부 종목이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경우가 많음. - 이러한 종목들은 시장 상승 시에도 제한적인 상승 가능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됨. - 방산주는 이미 많이 상승한 상태이므로 추격 매수는 불안하며, 보유자의 여유로운 구간으로 보임. - 전력 전선 관련주는 단기적으로 조정 받을 가능성이 높음. 특히 시가총액이 적은 종목들은 실적보다는 이슈 및 정책 관련 요인이 더 큰 것으로 판단됨. ● 정부 정책주와 방산주, 전력 전선 관련주 투자 전략 최근 정부 정책주 중 일부 종목이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이들 종목은 주로 시가 총액이 1천억 내외로 실적이 뒷받침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급등락이 심해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시장 상승 시에도 제한적인 상승 가능성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산주는 이미 많이 상승한 상태이므로 추격 매수는 불안하며, 보유자의 여유로운 구간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전력 전선 관련주는 단기적으로 조정 받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시가총액이 적은 종목들은 실적보다는 이슈 및 정책 관련 요인이 더 큰 것으로

외국인, 한화솔루션 매도..."눌림목에서 3.2만원 목표" 2025-04-23 15:31:36

- 외국인은 내일 실적 발표를 앞둔 하이닉스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매도 중이며 기관은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 알테오젠을 매도하고 있음. - 최근 폴리실리콘과 웨이퍼가 상호 관세 면세 품목에 포함되며 태양광 업계에 훈풍이 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화솔루션의 주가는 외국인 매도세로 인해 정체 중임. - 전문가는 한화솔루션의 장기적인 전망은 긍정적이지만 현재는 수소 사업에 대한 관심 부족으로 주가가 정체 중이라 판단하며, 주가 상승은 32,000원까지 기대해 볼 수 있고 눌림목에서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함. - 코스피는 1.8% 상승, 코스닥은 1.3% 상승하며 각각 3주, 한 달 만에 2500포인트, 725선 회복하였으며 수출주와 낙폭 과대 종목들이 상승세를 주도함. - 특히 2차 전지와 ESS 관련 종목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며, 해당 산업의 확장성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됨. ● 외국인 매도세 속 한화솔루션의 전망과 투자전략 외국인 투자자들이 실적 발표를 앞둔 하이닉스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을 매도하고 있으며 기관은 현대로

2차 전지·리튬, 자동차 부품, 반도체, ESS 전력 관련주 강세 2025-04-23 15:30:37

- 오후장에서도 2차 전지 관련주인 리튬 관련주들의 약진이 지속됨. 엔켐, 코스모화학, 중앙첨단소재 등 동반 강세 흐름 포착되며 엔켐은 9% 넘게 급등함. - 한미 고위급 협상을 하루 앞두고 한국 측은 자동차 25% 관세 인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동차 부품주가 상승세를 보임.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등 부품 업체들이 반등함. - 반도체 관련주인 유리기판 쪽도 동반 강세 흐름을 보이며 SKC가 오후에도 탄력적인 모습을 이어가고 있음. - ESS 전력 관련주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 포스코DX, 아모그린텍 등은 테슬라의 실적 발표와 정부 정책에 힘입어 동반 상승 중임. -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신재생에너지 및 ESS 사업,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 사업 착공 예정으로 정책 테마주로 묶일 가능성이 있음. - 동남아 신재생에너지 관세 포탄 이슈와 선거철 정책 관련 이슈로 인해 단기적인 상승 가능성이 있으며, 월봉 기준 2만 2천원까지 상승 여력이 있어 분할 접근 혹은 시간을 두고 매매하기 좋은 위치로 판단됨. - 또한 미국 시장 ESS 전력 기업인 그리드플렉

무료 외국인·기관 담는 한국전력·KB금융...상승장 속 투자전략은? 2025-04-23 15:29:57

- 외국인은 반도체 한미반도체, 2차 전지 삼성 SDI, 전력 LS ELECTRIC, 유틸리티 한국전력 매수 중이며, 기관은 반도체와 조선, 배당주인 KB금융 매수 중임. - 트럼프의 중국 및 파월과의 화해 모드에 시장 반등하며 방어주 성격의 종목들 소외됨. - 전문가는 외국인과 기관의 이러한 매수는 주주 친화 정책, 배당, 앞으로의 실적 개선 기대에 따른 것이라 분석함. - 시장 강세 흐름 시 유틸리티나 금융 관련 종목들은 관망세로 전개될 가능성 있으며, 종목별 차별화 흐름 예상됨. - 한국전력과 KB금융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추천되며,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한 대응 필요하다 판단됨. ● 외국인·기관 담는 한국전력·KB금융...상승장 속 투자전략은?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한국전력과 KB금융 등 유틸리티와 금융 업종 대표주들을 꾸준히 매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최근 반도체 한미반도체, 2차 전지 삼성SDI, 전력 LS ELECTRIC 등을 사들이고 있으며 특히 유틸리티 업종의 대표 종목인 한국전력을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다.

트럼프의 갈등 해빙 모드, 코스피 2500 회복 모드 2025-04-23 15:11:14


-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 해임하지 않고, 중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 낙관적인 발언을 하자 미 증시 애프터마켓에서 환호하였고, 국내 증시도 반등 모드에 돌입함.
- 미중 갈등 완화 기대감에 달러와 채권 시장 안정화 기대 심리가 만연해지며 코스피 지수는 3주만에 2500포인트 회복하였으며 수출주 중심의 반도체, 자동차, 2차 전지, IT 부품주 등이 함께 반등함.
- 외국인은 9개월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기관은 금융투자와 연기금을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며 6051억 원 규모의 매수세를 보임.
- 코스닥 지수 또한 한미 고위급 관세 협상 기대감을 반영하며 한 달 만에 725포인트를 회복하였으며 외국인과 기관 모두 소폭의 매수세를 보임.


● 트럼프의 갈등 해빙 모드, 코스피 2500 회복 모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해임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뉴욕증시가 상승했습니다. 여기에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도 다시 고개를 들며 코스피도 2500선을 회복했습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24포인트(1.50%) 오른 2525.39에

"BMW, 중국 신차 모델에 딥시크 AI 통합 계획" 2025-04-23 15:07:02

-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BMW가 올해 말부터 중국에서 출시되는 신차 모델에 중국 딥시크의 인공지능을 통합할 계획임. - 중국 전기차 기업 샤오미가 지난 3월에 발생했던 교통 사망사고를 이유로 첫 SUV 출시를 연기함. 새로운 출시일이 공개되지 않음. -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인도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며, 인도로 수입되는 EV는 70%의 관세와 약 30%의 사치품 관세가 부과됨. 이로 인해 인도에서 판매되는 테슬라의 가격이 2배 가량 상승할 수 있음. - 인도가 향후 20년 동안 제조업 부문의 점유율을 12%에서 23%로 2배가량 늘릴 계획임. 이를 위해 젊은 노동력을 흡수하고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필수적이라 언급함. ● 아시아 주요뉴스: BMW·테슬라·인도 제조업 부문 등 아시아 증시 주요 뉴스입니다. *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BMW가 올해 말부터 중국에서 출시되는 신차 모델에 중국 딥시크의 인공지능을 통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BMW CEO 올리버 집세는 올해 말이라고 정확한 시기를 밝혔지만 어떤 면에서 AI 통합 기술이 구체적으로 적용되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중국 전기차

회원 아시아 증시 일제히 반등...'中 관세 대폭 인하' 현지 보도 2025-04-23 14:48:01

- 아시아 주요 증시 대부분 상승중이며, 그 중에서도 니케이 지수가 1.7%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임. - 이러한 상승세는 미중 무역갈등 완화 시그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 이로 인해 기술 테마가 강세를 보이며, AI 및 휴머노이드 로봇주들이 반등함. - 상해 지수는 0.1% 상승하였고, 홍콩 항셍 지수는 11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만 2000포인트 회복에 성공함. - 중국 언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협상 시 관세를 대폭 인하한다는 보도가 나와 수출주들의 움직임이 강해짐. - 인도 증시는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가 오후장 들어 수급이 밀려 8만 선을 하회함. - 대만 가권 지수는 6거래일만에 1만 9500포인트를 회복하였으며 강한 오름세를 보임. ● 미중 무역갈등 완화 조짐에 아시아 주요 증시 상승세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갈등 완화 조짐이 보이면서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일본의 니케이 지수는 1.7%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미국 행정부 인사들이 미중 무역갈등 완화 시그널을 보내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었기 때문이

무료 "관세 내성 생겼지만 V자 반등은 불확실...개별종목 장세 예상" 2025-04-23 14:46:41

-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과정이 다소 요란스러워 시장의 심리가 내성이 생긴 부분이 시장에 반영됨. - 기술적으로 지수가 V자 반등하였으나 안정 모드로는 들어왔으나 V자 상승을 할지는 미지수임. - 90일간의 유예 기간 안에 협상이 긍정적이면 시장이 바닥을 탈출할 것이나 부정적이면 경기 침체와 경제지표의 악화로 시장이 하락할 수 있음. - 한미반도체가 SK하이닉스와 가격을 올리는 대신 발주 물량을 대폭 늘리는 협상이 진행중이며, 슈퍼을의 입지가 확인됨. - 테슬라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전체 부진으로 확대해석하는 것은 경계되며, 1분기 전기차 410만대 판매로 전년대비 29% 증가함. - 국내 배터리 3사가 유럽과 미국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야 하며, 현재 2차 전지주는 캐즘의 우려가 완화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는 시점으로 보임. ● 증시 내성 생겼지만 V자 반등은 아직..종목 장세 펼쳐질 것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과정이 다소 요란스러워 시장의 심리가 내성이 생긴 부분이 시장에 반영되며 기술적으로 지수가 V자 반등하였으나 안정 모드로는 들어왔지만 V자 상승을 할지는

회원 이상훈 대표 "에이비엘바이오, 글로벌 빅파마 기술이전 지속 계획" 2025-04-23 14:45:18

- 에이비엘바이오는 유한양행과 공동연구 중인 면역항암치료제 ABL104와 105의 임상 1상 결과를 기대하고 있음. - 또한 위암을 타깃하는 ABL111의 경우,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의 옵디보와 화학치료제와의 3중 병용 치료 임상이 여름 이후 중간 발표 예정임. - ABL001 역시 연말에 임상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담도암 치료제로 미국 FDA 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있음. - 향후 5년간 대한민국에서 사이언스를 제일 잘하는 바이오텍으로 성장하고자 하며, 글로벌 빅파마에게 지속적인 기술 이전을 통한 영업 이익 증대 계획이 있음. ● 에이비엘바이오, 항암치료제 임상결과 기대...5년내 FDA허가 목표 국내 바이오 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 중인 항암치료제 후보물질들의 임상시험 결과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유한양행과 공동연구 중인 면역항암치료제 ABL104와 105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물질들은 기존 항암제의 내성 및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위암을 타깃하는 ABL111의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 "치매치료제 제3자와 파트너 가능" 2025-04-23 14:43:43

-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두 번째 창업으로 에이비엘바이오를 설립하였으며, 항암제 부분 외에 글로벌 빅파마들이 관심을 갖는 뇌질환 치료제 분야에 초점을 맞춰 연구 및 사업을 결심함. - 최근 에이비엘바이오는 GSK와 4조 원대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로 인해 회사의 영업 부분에서 확실히 흑자를 예상함. - 2022년 사노피와 기술 이전 계약 후 현재 임상 1상이 거의 다 완료되었으며, 올해 하반기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 진행 예정임. - GSK와의 계약에서 빠진 타우나 아밀로이드를 타깃하는 치매 치료제로서 다른 파트너와 비즈니스 가능성이 있으며, 올해 안에 추가적인 기술 이전도 기대해 볼 수 있음. ●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 뇌질환 치료제 분야에서의 성과와 계획 에이비엘바이오의 이상훈 대표가 최근 바이오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뇌질환 치료제 분야에서의 성과와 계획을 밝혔다. 이 대표는 에이비엘바이오가 두 번째 창업으로, 항암제 부분 외에 글로벌 빅파마들이 관심을 갖는 뇌질환 치료제 분야에 초점을 맞춰 연구 및 사업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회원 "LG이노텍, 애플 의존도 낮추고 차세대 먹거리 찾기 분주" 2025-04-23 14:29:10

- LG이노텍의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4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애플이 트럼프 관세 여파에 대비해 제품을 선주문 했을지가 관건이며, 애플에 대한 높은 의존도가 문제로 지적됨. - LG이노텍은 애플에 카메라 모듈 및 디스플레이 등 부품을 공급하며, 애플로부터의 매출이 전체의 80% 차지함. - 그러나 중국 부품 업체들과의 경쟁이 심화되어 제품 가격을 인하하였고, 이로 인해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함. - 한편, LG이노텍은 하반기에 주가와 실적 모두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폰 신제품 출시와 함께 프리미엄 카메라 부품 공급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됨. - 또한, LG이노텍은 현재 차세대 반도체 기판 FC-BGA 분야에 진출하였으며, 이를 통해 애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계획임. - FC-BGA는 반도체 칩과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기판으로, 기존 기판보다 신호 전달이 빠르고 전기 손실이 적어 고성능 반도체 제작에 필수적임. - LG이노텍은 AI와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기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2028년까지 FC-BGA 수요의 90% 이상을 담당한다는 목표를 세움. ● LG이노텍, 애플 의존도 낮추고 차

"편의점, 36년 만에 첫 역성장...해외에서 성장 모색" 2025-04-23 14:23:55

- 편의점 업계가 지난 2월 국내 편의점 업계 매출이 2020년 2월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성장 둔화 우려가 심화됨. - CU와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업체의 점포 수가 작년대비 28개 줄어듬. 이는 전체 편의점 규모가 감소한 첫 사례로, 1988년 이후 36년만의 일. - CU와 GS25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의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되며, 소비 위축과 과열된 점포 경쟁, 다이소 등 저가 유통 채널의 인기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함. -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의 주가는 2022년 대비 50% 이상 하락했으며, 외국인 보유율도 감소함. -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이 작으며, 편의점 기업들이 내실화 다지기와 해외 진출을 통해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진단함. - CU는 몽골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GS25는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고 있음. 다만,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행되어 당장의 실적 반영은 어려울 것으로 보임. ● 36년 만에 첫 역성장...위기의 편의점, 탈출구는 있나 국내 편의점 업계가 36년 만에 첫 역성장을 기록했다. 지

"에코프로비엠, 흑자전환 전망"...주가 재평가 시점 2025-04-23 14:22:22

- 에코프로비엠이 다음 주 실적 발표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는 증권가 관측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SK온 중심의 재고 확충 효과로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26%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유럽을 중심으로 전기차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에코프로비엠의 유럽 판매 비중은 60%로 추정되는 만큼 실적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 실제 에코프로비엠의 헝가리 양극재 공장이 올해 말 가동될 예정이며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가 올해 양극재 판매량이 4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흑자 전환과 영업이익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에코프로 그룹주는 작년 전기차 캐즘 직격탄을 맞았었다. 그러나 현재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으며 오는 29일에 발표될 에코프로비엠 실적이 방향타 역할을 할 전망이다. - 또한, 자회사에 따라 실적이 좌우된다는 일명 지주사 디스카운트 현상을 극복한다면 에코프로가 자체 사업으로 흑자 폭을 계속 키워나가며 주가 재평가 기회를 얻을 것으로 증권가는 예측한다. - 다만, 유럽 전기차 시장이 회복되더라도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숙제가 남아

SK네트웍스, 인공지능 로봇 브랜드 '나무엑스' 공개 2025-04-23 14:16:02

- SK네트웍스가 인공지능과 로봇 사업 전환 후 첫 공식 브랜드 '나무엑스' 공개 및 웰니스 로봇 '나무'를 선보임. - 최태원 SK회장의 조카인 최성환 SK네트웍스 총괄사장이 해당 브랜드를 담당함. - 웰니스 로봇은 AI를 활용한 보이스 컨트롤과 대화, 그리고 사용자의 얼굴 인식을 통한 스트레스 지수와 맥박수 측정이 가능하며, AI 자율주행으로 공기질 체크와 정화를 함. - 오는 7월 공식 출시 예정이며, 미국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동남아와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중임. - 또한, 웨어러블과 스마트홈 기기 연결 등 오픈 생태계 구축을 통한 웰니스 분야 점유율 확대 전략을 세움. ● SK네트웍스, 인공지능 로봇 브랜드 '나무엑스' 공개...글로벌 시장 진출 목표 SK네트웍스가 인공지능과 로봇 사업 전환 후 첫 공식 브랜드 '나무엑스(namuX)'를 공개하고, 자율주행 공기 청정과 안면 생체 인식 기술을 탑재한 웰니스 로봇 '나무(NAMU)'를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최태원 SK회장의 조카인 최성환 SK네트웍스 총괄사장이 주도하고 있다. 웰니스 로봇 '

"머스크, 테슬라 경영 집중…정부 효율부 업무 비중 축소" 2025-04-23 14:11:49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5월부터 정부효율부 업무 비중을 줄이겠다고 선언함. - 머스크 정치 행보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감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테슬라 주가는 시간외에서 반등함. - 테슬라 1분기 자동차 매출 20% 급감했으며 순이익도 같은 기간에 4억 900만 달러를 기록해 71%나 감소함. - 실제 테슬라가 유럽과 중국 시장에서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음. - 머스크CEO가 정부효율부 수장을 맡아왔으나 유럽과 중국에서의 반감으로 인해 업무 비중을 줄이기로 결정함. - 테슬라의 주가를 지탱하는건 전기차 판매량이나 전기차 판매량이 계속 줄어드는 추세에 있음. - 테슬라의 기술 경쟁력은 점점 낮아지는데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비야디가 테슬라가 취약한 시장을 공략하고 있음. ● 일론 머스크,테슬라 경영 집중 위해 정부 효율부 업무 비중 축소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025년 5월부터 정부 효율부 업무 비중을 줄이고 테슬라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소식에 테슬라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했다. 머스크 CEO는 그동안 정부 효율부 수장을 맡아왔지만,

11일 연속 양봉 발생..."안전한 피난처로 자금 유입" 2025-04-23 13:53:30

- 금융주 중 KB금융의 상승세가 무섭다. 4월 9일 저점 6만 9200원에서 현재 주가 8만 4000원까지 상승했으며 11거래일 동안 음봉 없이 양봉만 기록 중이다. - 이러한 상승세의 원인으로는 관세 여파에서 한 발짝 떨어져 있는 업종들에 대한 자금 유입과 미국 금리 인하 지연으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 및 달러 인덱스 하락을 들 수 있다. - 상대적으로 안전한 피난처를 찾는 자금들이 비달러 자산쪽으로 이동하면서 특히 은행주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다만, 원화 가치가 달러 대비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원달러 환율 흐름에 주목해야 하며 증권주를 포함한 금융주에 대한 적극적인 매수는 아직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 KB금융 무서운 상승세, 금융주 투자 괜찮나? 최근 금융주 중 KB금융의 상승세가 무섭다. 4월 9일 저점 6만 9200원에서 현재 주가 8만 4000원까지 상승했으며 11거래일 동안 음봉 없이 양봉만 기록 중이다. 이러한 상승세의 원인으로는 관세 여파에서 한 발짝 떨어져 있는 업종들에 대한 자금 유입과 미국 금리 인하 지연으로 인한 물가 상승 우려 및 달러 인덱스 하락을 들 수 있

'깜짝 실적' 관세우려 사재기 영향..."애플 의존도 낮출 것" 2025-04-23 13:52:29

- 1분기 깜짝 실적의 배경은 2분기에 예정되었던 카메라 모듈의 주문량 일부가 당겨진 것이며, 이는 미국 관세 및 아이폰의 중국 생산과 연관됨. - 현 주가는 코로나19 사태 당시보다 낮은 수준이며, 이는 아이폰 판매 둔화 가능성과 중국 경쟁사의 카메라 모듈 공급으로 인한 LG이노텍의 점유율 축소 우려 때문임. ● LG이노텍, 1분기 깜짝 실적의 배경과 향후 전망 지난 1분기 LG이노텍의 어닝 서프라이즈는 2분기에 예정되었던 카메라 모듈의 주문량 일부가 1분기로 앞당겨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는 미국의 관세 정책과 아이폰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생산되는 점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현재 LG이노텍의 주가는 코로나19 사태 당시보다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이는 아이폰 판매 둔화 가능성과 중국 경쟁사의 카메라 모듈 시장 진입으로 인한 LG이노텍의 점유율 축소 우려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LG이노텍의 펀더멘털이 과거 대비 약화된 것으로 평가하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신중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