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외국인이 주목하는 에너지 정책..LS마린솔루션 수혜 기대 2025-07-15 10:53:54
- 현재 시장은 장 초반에 잠시 움직이다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의 이탈이 크지 않아 대마불사 추세를 이어가고 있음.
- 오늘의 키워드는 에너지 정책으로, 새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 조기 추진과 미국의 AI 산업 데이터 센터와 함께 하는 에너지 정책을 주목해야 함.
- 특히, HVDC(초고압 직류 송전망) 구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전선 및 전기 관련 종목과 친환경 에너지 종목을 주시해야 함.
- LS 마린 솔루션은 HVDC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해저 케이블 사업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어 안정적인 실적 추이가 기대됨.
- 해당 종목의 주가 흐름은 20일 선을 따라 우상향하다가 현재 20일 선에 닿은 상태로, 추가 상승 시 1차 목표가는 3만 8000원, 손절 라인은 2만 5500원임.
유료 코스피, 3210선까지 상승..이전 고점 돌파할까 2025-07-15 10:53:48
- 코스피 종합지수가 3210선까지 상승했으며, 이전 고점인 3216.69 돌파 여부 주목
- 올해 주식 공급이 6년 만에 감소하였으며, 이는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
- 개인 투자자들의 대기 자금과 외국인들의 투자가 시장 상승을 가속화할 가능성 존재
- 8월 초 예정된 관세 관련 이슈가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잘 넘긴다면 새로운 지표대를 기대
유료 비만치료제 관련주 상승세, 블루엠텍 주목 2025-07-15 10:50:43
- 블루엠텍은 의약품 유통판매 업체로 비만치료제 관련주로 분류됨
- 케어젠이 멕시코 제약사와 펩타이드 기반 경구용 체중 감량 건강기능식품인 코글루타이드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비만치료제 관련 기업들이 상승함
- 현재까지는 해당 제품이 의약품보다는 건강기능식품에 가까워 지속적인 상승 여부는 미지수이나, 블루엠텍은 비만치료제 중 하나인 위고비를 유통하고 있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함
- 따라서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유료 풍산, 나토 규격탄 생산..추가 상승 여력 충분 2025-07-15 10:48:54
- 풍산 주가는 최근 다른 방산주보다 상대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이는 구리 가격 상승과 풍산의 제품이 이스라엘제 능동방어시스템 및 해군 함정 드론 방어용 포탄에 사용되는 점, 그리고 전시탄 구비 수요 증가 등이 원인으로 분석됨.
- 풍산은 NATO 규격탄을 만드는 기업으로,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됨.
유료 외국인·기관 매수세 힘입어 다수 종목 신고가 경신 2025-07-15 10:48:49
- HD현대, 풍산, 엠앤씨솔루션, LG유플러스, 에스엠씨지, 한국앤컴퍼니 등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신고가 경신
- 실시간 순위 중 외국인은 디앤디파마텍, 카카오는 사법 리스크 이슈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수중
-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비보존제약은 기관과 외국인 모두 순매수 중
- 비만치료제 관련주인 블루엠텍은 기관이 단독 매수세를 보임
회원 미국발 호재에 웃는 K-그리드 2025-07-15 10:33:52
- 미국 전력 업계 슈퍼사이클에 진입, 우리 전력망 중심에 서...K-그리드 기업 급부상 - 미국 내 전력 인프라 수요 급증, K-그리드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 안정성으로 주목 - 효성중공업, 미국 테네시주 공장 4년 만에 최대 변압기 생산 기지로 성장, 작년 16억 달러 수출 실적 달성 및 구글,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 러브콜 받아 - LS ELECTRIC, LS전선, 대한전선 등도 대표적인 K-그리드 기업으로 부상, 1분기 말 누적 수주 잔액 23조 4500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 달성 - 증권가, 효성중공업 목표가 110만 원~122만 원으로 상향 조정, 중장기 실적 성장 가시성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 - 자사주 소각 의무화 논의 본격화, 금융과 지주, 소비재주 주목 - 최근 코스피 상장 주식 수 증가로 시총 규모 커졌으나 주가 상승률은 낮아 - 올해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주식 공급 축소 흐름 나타나, 자사주 매입과 소각 활발 - 주식 공급 감소 업종의 수익률 높을 것으로 기대, 금융과 지주, 통신 등 주주환원에 적극적인 업종이 계속해서 주식 공급 줄일 것으로 전망 - 미래에셋증권, 삼성물산, 메리츠금융지주, KB금융, 삼성화재, SK스퀘어, KT&G 등 올 들어 시총 증가율 대비 주가 상승률 큰 대표적인 종목으로 꼽혀
무료 칩스앤미디어, 일본 반도체 기업과 계약 체결로 강세 2025-07-15 10:23:27
- 일본의 차량용 반도체 기업에 IP 공급 계약 체결로 6%대 강세 - 차량용 반도체사 TOP3 중 두 곳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미래 전망 긍정적 평가 - 시스템 반도체 설계자산 IP 개발 및 판매 기업으로, 특히 GPU나 MPU 칩 기획 고객사에게 비디오 IP 라이센스 제공 - 2023년 중국 매출 비중 60%, 작년 46%로 중국 시장에 포커스 - AI SOC 기업과 조인트 벤처 설립 이력, 시너지 효과 기대 - 차세대 비디오 코덱 APV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 존재, 삼성전자 구글과 함께 생태계 확장 참여 예정 - 3분기 코덱 핵심 IP 개발 진행중, 상용화 목표 달성 시 내년 실적 개선 기대 - 정부 벤처투자 활성화 지원에 따른 수혜 기대감 존재 - 현재 수급 상황 좋지 않아 일시적 매수보다는 중장기적 분할 매수 관점 추천
유료 변동성 큰 시장..차익 실현 속 상승 종목은 2025-07-15 10:13:09
- 시장 변동성이 상당하며,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 - 특히 테마적인 업종별로 살펴보면, 증권주는 차익 실현이 나오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디지털 자산혁신법 발의 9월 연기 소식에 정책적인 리스크가 발생되어 관련 종목들이 빠짐. - 반면, 탈플라스틱 및 전력 설비의 경우 각각 RE100 등 정부 TF팀 가동과 AI 산업 성장성 부각, 트럼프 대통령 연설에 따른 기대감으로 상승함. - 코스피 상승을 위해서는 외국인 매수세가 필요하나, 환율 상승으로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 금요일부터는 CPI, PPI, 소매 판매지수 등 미국의 경제 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이에 따라 시장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음. - 따라서, 이번 주 금요일까지는 관망 후 경제 지표를 확인하며 전략을 고민할 필요가 있음. - 7월 들어 시장 고점은 높아지고 있으나 속도는 6월보다 떨어져 있으며, 외국인들은 관세와 관련된 불확실성에 신경 쓰고 있음. 트럼프의 강경 발언이 전략일 뿐이며, 관세율은 기본 관세인 10% 부근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있으나, 세상일은 모르는 것이므로 보수적인 관점도 필요함.
유료 고금리 속 보험업종 전망, 제도 완화 기대감 2025-07-15 09:54:51
- 보험업종 SWOT 분석 결과, 강점으로는 가파른 신계약 성장과 고효율의 설계사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며, 약점으로는 계리적인 가정의 불확실성과 신계약 성장의 지속 가능성 여부이다. 기회요인으로는 고금리 속에 운영 포트폴리오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과 꾸준한 신담보 출시에 따른 신규 가입 수요가 증대하고 있다는 점이며, 위험요인으로는 할인율 하락에 따른 자본 변동성 확대와 여타 금융주 대비 소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다.
- 보험사들이 배당 가능 이익이 있어야 배당을 할 수 있는데, 회계 기준상 삼성생명, 삼성화재, DB손해보험을 제외한 보험사들은 현재 배당 가능 이익이 없는 상황이다.
- 2분기 들어서 손해율, 즉 보험금 청구가 증가하는 지표들이 확인되고 있으며, 작년에 의료 파업으로 인해 줄었던 보험금 청구가 정상화되고 있는 국면이며, 일회성 사고들도 보험금 청구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이러한 상황에서도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대해상은 컨센서스 하회, 삼성화재는 일회성 투자 손익으로 컨센서스를 10% 정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 생명보험 같은 경우에는 금리에 더 펀더멘탈이 연동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금리 인하 구간에서는 생명보험을 더 선호하기는 어려우며, 손해보험 업종을 더 선호하나, 규제 이슈와 주주환원 관련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 올 하반기 보험업종에서 기대해 볼 만한 이슈는 제도 완화 기대감이며, 할인율 규제가 완화될 수 있다면 보험주들에게는 긍정적인 상황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유료 전력설비 투자, 4대 체크포인트..."수주 증가세 지속" 2025-07-15 09:40:40
- 전력설비 관련 종목 중 효성중공업은 사상 최고가 경신 후 차익 실현 매물로 조정 중이며, LS ELECTRIC은 상승 탄력을 받고 있음. - 전력설비 투자 시에는 실적 시즌의 숫자뿐만 아니라 향후 전망, 수주 잔고, 수주 획득 가능성 등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함. - 미국은 2042년까지 송전선 교체 330조 원, 전력망 인프라 2030년까지 100조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해당 분야의 수주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산일전기는 PER 20배로 이익 대비 주가 상승 여력이 있으며, LS ELECTRIC은 PER 4배로 다소 애매한 위치에 있으나 보유 의견을 제시함. - 제룡전기, 일진전기 등 스몰캡 종목들은 PER 8~9배, 21배로 이익 대비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시장에서 말하는 키 맞추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유료 '신규 상장' 아우토크립트, "독보적 기술력 vs. 실적개선 확인" 2025-07-15 09:39:22
- 자율주행 및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자동차 사이버 보안 수요 증가 기대감 존재. - 국내 독보적인 기술력 보유한 자동차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완성차 및 부품사에 소프트웨어 납품 중. - 2023년 예상 영업이익 6억 원, 2024년 흑자 전환 전망하나, 2022년 1분기 50억 원 적자 및 2022년 연간 100억 원대 적자 예상되어 실적 확인 필요. - 상장 첫날 유통 가능 물량 35.9%로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이며, 기존 주주들의 매도 가능성 존재.
유료 급성장하는 비만치료제 시장,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재평가 기대 2025-07-15 09:37:56
- 비만치료제 관련 종목들이 동반 상승 중이며, 케어젠은 GLP-1 펩타이드 기반의 경구용 체중 감량 건강기능식품을 멕시코에 수출한다는 소식으로 상승 탄력을 받고 있음
- 바이오테크 관련 기업들은 이미 주가가 한 단계 레벨업된 상태로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며, 최근에는 정통 제약사들이 주목받고 있음
- 일동제약은 경구용 비만치료제와 관련된 연구 성과 발표로 단기 급등했으며, 추세적으로 더 올라갈 여지가 있음
- 한미약품도 하반기에 자사 비만치료제 출시를 예정하고 있어 출시 시점 전후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됨
- 비만치료제는 향후 10년 후 항암제 시장보다 더 큰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어, 관련 기업들을 장기적으로 보는 것이 좋음
- 국내 기업들은 글로벌 기업들보다 후발 주자이므로, 더 좋은 약효를 내는 데이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함
유료 정책주 강세 지속...탈플라스틱, 원전주, 바이오주 주목 2025-07-15 09:37:43
- 탈플라스틱 관련주: 정책 모멘텀이 지속되면서 강세 지속, 씨티케이 14% 상승, 에코플라스틱 5%, 삼륭물산 1.7% 상승
- 원전주: 미국 원전주의 강세와 영국, 체코의 SMR 공급 모색 보도, 트럼프 대통령의 AI 및 에너지 투자 계획 발표 예정 소식에 상승, 에너토크 11%, 비에이치아이 3.6%, 두산에너빌리티 2.6% 상승
- 전력설비 관련주: 메타의 저커버그 CEO의 데이터 센터 건설 발언과 수출 모멘텀 기대로 상승, 제일일렉트릭 11%, 산일전기 3.7%, 일진전기 3% 상승
- 바이오 관련주: 순환매 속에서 상승, 텔콘RF제약 10%, 에이비엘바이오 7.5%, 한미사이언스 7%, SK바이오팜 3.6% 상승
- 비만치료제 관련주: 알파벳의 멧세라 지분 확보 소식에 디앤디파마텍 11% 상승, 블루엠텍 9%, 펩트론 3% 상승
- 건강기능식품 관련주: 케어젠의 580억 원 규모 수출 계약 체결 소식과 청담글로벌의 긍정적 리포트 발간으로 상승, 케어젠 16%, 청담글로벌 6%, 뉴트리 6% 상승
- 가상화폐 관련주: 비트코인의 조정 속에서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티사이언티픽 6%, 우리기술투자 4.7% 하락
- 보험주: 거버넌스 이슈 해소 후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삼성화재 6%, 삼성생명 1%, 한화생명 1.5% 하락
유료 "SK하이닉스, 경쟁사 대비 높은 이익률로 주가 상승 여력" 2025-07-15 09:26:35
- SK하이닉스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025년 37.6%에서 내년 30%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에도 불구하고 이익률이 여전히 경쟁사 대비 높아 주가 상승 여력이 있음. - 삼성전자의 PER은 13배, SK하이닉스는 7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20배로 이익률면에서 하이닉스가 압도적으로 높음. - 삼성전자의 휴대폰 부분 이익이 좋아 반도체 부분은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좋을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는 이익 증가로 주가 상승이 기대됨. - 하이닉스가 20만원대로 하락할 경우 PER 5배, 4배로 글로벌 1위의 HBM 회사로서는 과도한 저평가로 판단되어 매수 기회로 볼 수 있음.
유료 계속되는 트럼프發 관세 압박, 달러 강세 지속 2025-07-15 09:21:25
- 금일 달러 환율은 1.3원 오른 1382.5원에 출발 후 1385원에 근접함
- 전일 대비 3원 이상 상승했으며, 이는 미국 달러 지수가 0.24% 상승한 데 기인
- 지난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수정 관세 부과 이후 달러 강세 지속 중
- 미국의 주요국에 대한 관세 압박이 불확실성을 키우며 안전 자산으로서 달러 선호 현상 발생
- 트럼프 대통령의 유럽에 대한 30% 관세 부과 및 유럽 협상단의 미국 방문 소식 또한 달러 선호 현상에 영향
-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은 채권 및 주식 시장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관세에 대한 불안감 잔존
- 현재 환율은 1350원대에서 1380원대로 상승하였으며, 50일 이평선인 1378원을 넘어섬
- 금일 환율 레인지는 1375~1385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
유료 동반 상승 중인 원전 관련주, 지금 진입해도 될까 2025-07-15 09:15:10
- 원전 관련주 동반 상승 중
- 미국 원전주 상승 및 국내 리포트 효과
- 두산에너빌리티: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으로 목표주가 8만 9천원 제시
- 현대건설: 원전 및 건설 경기 회복으로 목표주가 10만 2천원 제시
- 국내 대형주 원전 3대장: 한국전력,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 현대건설: 원전 건설 시장 국내 1위 기업
- 두산에너빌리티: 원전 기자재 생산 기업
-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의 100% 자회사로 주 계약 주체
- 원전 관련주는 미래 가치를 끌어오고 있으나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대일 수 있음
- 다른 싸고 좋은 주식들도 많으므로 신중한 판단 필요
유료 증시 혼조세 출발...전기가스, 기계장비 업종 강세 2025-07-15 09:12:20
- 7월 15일 화요일 코스피는 0.32% 하락한 3193선, 코스닥은 0.07% 강보합권에서 출발. - 상승률 상위 업종 : 전기가스, 기계장비, 건설, 일반서비스, 음식료담배 - 전기가스 업종에서는 한국전력이 3.78% 상승하며 업종 내 상승세를 주도 - 기계장비 업종에서는 원전 관련주들이 강세. 두산에너빌리티가 4% 가까이 상승 - 하락률 상위 업종 : IT서비스 - 카카오가 1.8%대 하방 압력, LG씨엔에스는 0.65% 하락 - 종목별 흐름 : 상상인증권이 13%대 급등세, 코웨이 4.7% 상승, 현대건설 5% 가까운 상승폭 보여줌 - 반면 애경산업 5.75%대 하락, HS효성 4% 하방 압력, 삼성화재 4% 하락
회원 양분화된 주식시장, 선물시장의 변화는 2025-07-15 09:03:17
- 선물 시장에서 풋옵션은 427포인트, 콜옵션은 437포인트의 거래가 활발하며 각각 종합주가지수로는 3160포인트, 3240포인트를 나타냄. 선물은 1.90포인트 하락했으며 이는 약 4분 뒤 종합주가지수의 10포인트가량 마이너스 출발을 예고함. - 미국 장은 상승했으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8% 하락함에 따라 삼성전자는 보합 출발, 하이닉스는 1% 하락 출발 예상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보합 출발 예상되며 LG에너지솔루션은 저점을 높여가며 0.6% 상승 출발 예상됨. - 금융주는 여전히 좋으나 이미 주가가 많이 올라와 있으므로 어느 정도 조정이 이루어진 후 진입 고려해 볼 만함. KB금융은 -1.5% 하락 출발 예상됨. - 코스닥 지수는 800선을 넘어 0.21%의 강보합 출발 예상됨. 대부분 시총 상위 기업들은 보합 출발이며 바이오 섹터가 강세, 일부 IT쪽은 약세임.
유료 중국의 전략 광물 수출 통제, 한국 산업계에 미칠 파장은? 2025-07-15 08:55:44
- 중국이 전략 광물 수출 통제를 검토 중이며, 이는 미국을 겨냥한 것이나 관련된 나라들이 오히려 더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음.
- 한국은 많은 광물자원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전 일본의 핵심 반도체 소재 수출 통제 시에도 큰 영향은 없었음.
- 중국의 통제가 이루어질 경우, 한국의 해외 자원개발 기업인 POSCO 홀딩스나 공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미국의 대중국 견제가 상당한 가운데, 중국의 수출 통제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추가적인 뉴스를 통해 살펴볼 필요가 있음.
유료 현대차, 수소사업 확장 박차..."관련주도 주목" 2025-07-15 08:53:41
- 현대차, 중국 광저우 수소산업협의체 회의 참석 및 수소사업 확장 계획 - 수소산업협의체는 수소 생산, 저장, 운송, 활용 등 전주기적 협력 모델 구축 및 기술, 정책, 인재 교류 촉진 협의체 - 현대차그룹, 2023년 현대모비스 연료전지 사업 부문 인수 및 수소 밸류체인 브랜드 H2 출범 - 향후 10년간 수소 산업 분야에 5조 7천억 투자 계획 - 정부, 재생에너지 관련 투자 확대 및 청정 수소 생산 검토 중 - 현대차그룹, 12년 만에 재팬 모빌리티쇼 참가 및 G세대 신형 수소차 '디 올 뉴 넥쏘' 공개 예정 - 수소 밸류체인별 관련주: 수소 생산(그레이, 블루, 핑크, 그린 수소), 저장/운송(수소 연료 탱크, 수소 운송, 충전소), 활용(퓨얼셀, 연료 전지 스택, 건물용, 가정용, 데이터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