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상위 테마 중 첫 번째는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KODEX 200, TIGER 200 등이 있음.
- 당분간은 지수에 투자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코스피를 둘러싼 환경 개선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흐름 변화,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새 정부의 증시 활성화 정책 기대감 등에 기인함.
- 수익률 상위 ETF로는 방산, 원전, 전력 관련 설비 등이 있으며, 특히 원전 관련 ETF들이 높은 수익률을 보임.
- 미국의 원전 확대 정책과 IAEA의 원전 발전 용량 증가 전망, 국내 원전 산업의 경쟁력 등을 고려할 때, 원전 관련 ETF에 대한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판단됨.
- 대표적인 원전 관련 ETF로는 HANARO 원자력iSelect와 ACE 원자력테마딥서치가 있음.

- ETF 투자 전략으로는 최근 실적과 외국인 투자를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함. - 외국인 투자 흐름은 주가지수 향방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주목 필요. - 새 정부 출범 후 정책 기대감으로 상승한 ETF들은 실적 발표 후 변동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 필요. - 전체 주가지수에 대한 투자 비중은 60~70%, 테마에 대한 투자 비중은 40~50% 정도로 가져가는 것이 좋은 전략일 수 있음.

- 국내 주식시장은 중동 지역의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코스피 지수는 3000선을 시도하고 있음.
-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으로 귀국하면서 미국의 전쟁 직접 개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금융시장에 불안감이 반영되고 있음.
- 미국의 소매판매가 2023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미국 경기가 하방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짐.
- 미국 의회에서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인 '지니어스법'이 상원을 통과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음.
- 중동지역의 불안으로 인해 방산주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음.
- 네이버 주가가 10%이상 상승하였는데 이는 하정우 AI수석이 네이버 출신이며 정부의 AI분야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임.

- 전력 설비 관련주인 효성중공업과 HD현대일렉트릭이 52주 최고가를 경신함 - 산일전기는 대표적인 저평가 종목으로 꼽히며, 3분기부터 공장 실적 기여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됨 - 전문가는 산일전기가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으며, HD현대일렉트릭과 함께 투 트랙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함 - HD현대일렉트릭은 눌림목에서 매수 관점으로 대응하기 위해 눈여겨볼 만한 종목으로 추천됨

- 호텔 및 카지노 관련주: - 면세점, 호텔, 카지노, 엔터 등 한한령 해제 수혜주들이 번갈아 가며 오름. -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에서 공략주를 찾는 것이 유리. - 호텔 관련 종목 중에서는 용산 드래곤시티를 소유한 서부T&D를 주목할 만함. - 카지노 관련 종목들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장주를 찾는 것이 중요. - 전문가는 면세점보다는 호텔 쪽이 대장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콜마홀딩스: - 경영권 분쟁 이슈로 21% 급등. - 창업주의 아들에게 증여한 주식을 반환하라는 소송이 제기됨. - 창업주의 딸이 사내이사 선임권에서 배제되면서 분쟁이 발생. - 기업 가치는 높으나 주가 상승률은 낮았으므로, 분쟁 해결 후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 단기적인 매매로 접근해 볼 만함.

- 글로벌텍스프리: 대표적인 면세점 관련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을수록 수혜를 입음. 현재 52주 최고가를 기록하며 급등 중.
- 원인: 3분기부터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 허용 예정 소식에 따른 기대감 작용.
- 다른 면세점 관련주:
- 호텔신라: 올해 297억 원 흑자 전환 예상되며 1.52% 상승 중.
- HDC: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HDC신라면세점 운영 중.
- 현대백화점: 면세점 사업을 진행 중이며, 4%대 급등세 보임.
- 조언: 면세점 관련 종목들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추격 매수보다는 눌림목에 매수 추천.

- STO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미국 상원의 지니어스 법안 의결로 아이티센글로벌 8%, 갤럭시아머니트리 4%, 핑거 3% 상승 - 지역 화폐 관련주: 당정이 35조 원 규모의 추경 예산 필요성 제기, 웹케시 12%, 유라클 5%, 코나아이 3% 상승 - 인터넷 대표주(AI): 정책 관련주인 NAVER 6%, 카카오 3% 상승 - LPG 관련주: 미국의 이란 핵시설 정밀 타격 검토로 국제유가 4% 급등, 흥구석유 7%, 중앙에너비스 2.7%, SK이노베이션 4.6%, S-Oil 1% 상승 - 게임 관련주: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티쓰리 6.7%, 데브시스터즈 3.7%, 카카오게임즈 4% 상승 - 미용기기 관련주: 토종 사모펀드 VIG파트너스의 비올 인수 소식에 비올 10%, 클래시스 3% 상승 - 태양광 관련주: 미국 상원의 재생에너지 세액공제 폐지 법안 초안 공개로 HD현대에너지솔루션 5%, 한화솔루션 4.6%, OCI홀딩스 3% 하락 - 유리기판 관련주: 강세 이후 차익 실현성 매물 출회로 필옵틱스 2%, 제이앤티씨 2%, 켐트로닉스 1.6% 하락

- 18일 오전 장에서 코스닥 지수가 0.50% 상승하며 투자 심리가 강함을 보여줌. - 시총 상위 종목 중 NAVER가 7% 오름세로 가장 큰 상승 탄력을 보임. - 이는 NAVER의 핵심 인력이 정부의 AI 소프트웨어 개발에 투입되어 우리나라 자체의 AI 개발이 기대되기 때문. - 정부는 모든 국민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계획이며, NAVER의 뛰어난 기술력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음. - 카카오 또한 긍정적인 전망이 제시되며, 현재보다 50% 이상 상승할 수 있다는 예측이 있음. - 두 종목 모두 상승세이나, 추격 매수보다는 장중의 눌림목을 노리는 것이 좋음.

- 코스닥 지수 0.11% 하락한 774선 - 상승률 상위 업종: 금융, 통신, 오락문화, 출판매체, 의료정밀기기, IT 서비스 - 금융 업종 내 글로벌텍스프리 5.66%, HB인베스트먼트 2% 상승 - 통신 업종 내 더즌 2.54%, 한국정보통신 2% 상승 - 하락률 상위 업종: 일반서비스, 제약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 발언으로 제약 바이오주 전반적인 투자 심리 위축 - 대형주 중 덕산네오룩스 4.5%, 성광벤드 3.5% 상승, 엔터 관련주 강세 - 중형주 중 비올 10.44%, 흥구석유 8.6% 상승, STO 관련주 갤럭시아머니트리 강세 - 소형주 중 네오펙트 상한가, CSA 코스믹 18%, 웹케시 12%, 미투온 12% 상승

- 18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12원 이상 상승한 1,370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 전일 아시아, 유럽, 미국 증시가 모두 약세를 보인 가운데 안전자산인 채권이 강세를 보이며 채권 금리 하락 및 가격 상승 - 전 세계적으로 중동 전쟁의 확전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며 외환시장에서의 변동성 확대 - 역외 달러 지수와 국제유가의 추이, 외국인 투자 패턴 등이 주목받고 있으며, 단기 급등에 따른 수출 네고 물량 출회 또한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 중

- 한화오션, 52주 최고가 경신 후 차익 실현 매물로 상승 탄력 둔화
- 방위산업 측면에서 긍정적인 리포트와 컨센서스 형성 중
- 최대 주주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우조선해양의 군함 및 잠수함 분야와의 시너지 기대
- 미국 MRO 시장 진출로 인한 밸류에이션 상승
-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전환사채 오버행 이슈 존재, 올해 내 매각 예정
- 조선업체 중에서는 한국조선해양 선호, 한화오션 진입 시 오버행 물량 출회 시 급락 시 매수 추천
- 조선과 방산 중에서는 방산이 더 유망해 보임

- 국내 시장은 미국 시장의 큰 폭 조정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세 유지 중
- 외국인과 기관은 거래소에서 순매도 중이나 그 규모는 크지 않음
- 외국인은 현물 시장에서 300억 매도, 선물 시장에서 700억 매수 우위 보이며 지수 플러스 유지
- 외국인 투자자들은 현물 시장에서는 적극적으로 매매하나 선물에서는 중립 유지중
- 콜옵션 395 가격은 1만 3천원에서 144만원까지 100배 상승
- 전문가는 빠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부터 국내 시장 조정 예상, 조정 지지선은 2850포인트로 전망
- 2850포인트 밑에서도 저점 확인 후 매수 추천
- 이번 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2850~2970 포인트 사이에서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

-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은 물리적 충돌 이후 항상 해킹 전쟁으로 확장되며, 양국은 여론전 중심의 해킹을 진행중임. -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정보 보안주에 주목해야 하며, 관련주로는 드림시큐리티, 라온시큐어, 지니어스 등이 있음. - 특히 지니언스는 국가 안보 및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지니안 EDR 제품은 정부 부처의 국가기반시설의 사이버 보안을 책임지고 있음. - 지니언스의 보안 솔루션 NAC 시장은 세계 4위이며, 중동 지역에서의 정부기관 프로젝트 보안 솔루션 공급 경력이 있음. - 최근 SK텔레콤의 해킹 사건과 예스24 랜섬웨어 사건 등으로 보안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어, 정보 보안 관련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예상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전망치가 3개월 전보다 15% 이상 상향 조정된 8.7조 원대로, 9조 원을 넘을 가능성이 있음. - 트럼프 관세 시행 전 재고 비축 수요로 기존 D램, 즉 저사양 D램 DDR4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공급 측면에서의 공급 부족이 하반기 가격 강세를 이어갈 전망임. - 하이닉스의 종가 기준 신고가 달성 및 삼성전자 시총의 50% 초과로, 하이닉스의 독주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삼성전자도 점진적인 상승이 예상됨. - 다만, HBM의 수요가 높아진다고 해서 무조건 설비 투자를 하는 것은 아니며, 공정 전환을 통한 수혜가 되는 중소형 회사들을 찾아야 함.

- 한미사이언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및 비만약 임상 결과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 - 한미약품, 전체 매출의 80%가 개량 신약에서 나오며 기술력 있는 회사로 평가 - 한미사이언스, 작년 경영권 분쟁 이후 지분과 기관의 지분 증가로 시너지 효과 발생 - 노머스, 중국 내 방송 그룹과의 협업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 - 노머스, 중국 한한령 해제의 최대 수혜주로 중국 내 콘서트 대행 경험 다수 보유

- 미국 증시의 조정으로 국내 투자심리도 영향을 받고 있으나, 오전장에서는 상승의지가 보임 - 코스피 시장에서는 에너지주와 방산주 등 중동발 리스크 수혜주들이 강세 : 한국석유 10%대, 대성에너지 8% 가까이, S-Oil 2%대 상승 / 이스라엘과 이란 분쟁으로 국제유가 4% 넘게 반등 - 신풍제약 22%대 급등세 : 자사 치료제 피라맥스가 코로나19 관련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획득 - 풍산 : 일주일 동안 20% 상승, KB증권이 목표가를 14만원으로 상향 조정 - 코스닥 시장 : 흥구석유 13%대, 중앙에너비스 10%대 상승/비올 10% 상승, VIG파트너스가 비올을 인수 후 자발적 상장폐지 계획 - 시가총액 상위 종목 : 대체로 하락 출발했으나 혼조세 연출 중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상승 전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승 랠리 중

- 미국 상원이 태양광 에너지에 대한 세액 공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감세 법안 초안 공개함. - 이로 인해 태양광주가 일제히 급락하였으나 국내 정책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임. -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 및 새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태양광 산업의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함. - 현재로서는 주가 하락이 예상되므로 관망하는 전략이 필요함.

- LG디스플레이, OLED 분야에 1조 2천억 원 투자 발표. TV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자동차 등에서도 OLED 패널 수요 증가 추세. 중국의 추격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됨. 그러나 중국의 공격적인 투자로 인해 한국의 디스플레이 산업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음을 고려해야 함. -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으로 국내 OTT 시장 격변 예상. 정부의 K-콘텐츠 육성 정책과 중국의 한한령 해제 가능성으로 관련 기업들의 분위기 긍정적. 토종 OTT의 월간 활성 이용자가 넷플릭스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으며, K-콘텐츠의 해외 진출 기회 확대 기대. - 위지윅스튜디오는 오징어 게임 관련주이자 CG, VR, AR 특수 효과와 관련된 영상 콘텐츠 제작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향후 성장성이 기대됨. 바닥에서 상승 추세이며, 단기적으로 1600원까지 슈팅 가능성 있으나 손절가 1200원 설정 필요.

- 두산에너빌리티는 5월 초 추천 이후 100% 넘게 상승하였으며, 2차 목표가인 7만 원까지 상승 가능성 있음. - LK삼양은 인공위성 및 스페이스X 관련 이슈가 있을 때마다 상승하는 종목으로, 최근 인공위성 스타트업인 텔레픽스와 함께 AI 기반 영상 상업 시스템을 개발함. 하반기에는 턴어라운드 기대가 있으며, 현재 저점 구간으로 판단됨. - 실리콘투는 국내 화장품을 전 세계 160개국에 수출하는 기업으로, K-뷰티 신흥시장인 유럽 시장에서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음. 안정된 실적과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승 후 눌림 자리에서 전고점 돌파 가능성 있음.

- SK하이닉스, 대신증권이 목표주가를 30만 원으로 상향조정. 2분기 영업이익률 44% 예상되며, 올해 85조 원, 내년 98조 원의 연간 매출 예상됨. - 두산에너빌리티, 목표주가를 7만 5천원으로 70% 대폭 상향 조정. 트럼프 행정부의 원전 정책에 따른 대형 원전 시장 확대와 SMR 시장 성장 기대감 때문. 미국 신규 원전 10기 건설 계획과 웨스팅하우스의 수주 확대로 두산에너빌리티 공급 기회 증가 및 SMR 시장 상용화 가속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