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지정학적 위기 심화에도 외국인과 기관들이 우리 증시로 유입되며, 특히 AI 소프트웨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 이재명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서 국가 전반의 AI 대전환을 추진해 아태 지역 제1의 AI 허브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밝힘. - 견고한 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구축, 에너지고속도로를 비롯한 에너지 인프라 마련,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시스템 설립 등을 통해 에너지 안보를 다지자는 제안을 함. - 한일 양국 간 셔틀 외교 재개를, 한영 FTA 개선 협상에 조속한 진행을 약속함. - 한미 정상회담 무산으로 관세 협상이 기한 내에 이뤄지지 못할 우려가 있으나, NATO 정상회의에서 추진될 가능성이 제기됨. - 다음 주 NATO 정상회의에서의 한미 정상회담을 통한 톱다운 접근으로 협상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2차 추경안에 대한 정부안을 의결할 예정이며, 민생회복지원금과 지역화폐 발행 예산 지원 사업을 지방에 대해 더욱 확대할 것을 요구함. - 추가경정예산안과 함께 올해 세수 추계를 조정하는 세입 경정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을 고려해 이번에는 삭감분을 회수하지 않겠다는 입장임.

- 게임주: 국내 게임 이용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출 국가별 비중이 다변화되며 탈출 전략을 세우고 있음. - 엔씨소프트: 리니지 IP를 활용한 신작 흥행 부재에도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음. - 크래프톤 : 배틀그라운드라는 FPS 게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신사업으로 AI 관련 사업을 진행중. - 넷마블 : 퍼블리싱 게임 업체로 '나 혼자만 레벨업'이라는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2분기 연결 실적 상승이 기대됨. - 펄어비스 : 검은 사막이라는 IP를 활용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도깨비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있음. - 데브시스터즈 : 쿠키런이라는 캐릭터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남아 시장에서 강한 모습을 보임. - 지난 추천주 - 더존비즈온 : 생성 AI 시장 확대로 재평가가 기대되며, 전고점 돌파가 예상됨. - 와이씨켐 : 유리기판 관련주로 좋은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음.

-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이 7월 중순 발효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음. - 법안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1개당 1달러를 반드시 보유해야 하며, 코인 보유자는 언제든지 돈으로 바꿀 수 있음. - 이로 인해 신규 사용자들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가상화폐 거래소의 지분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카카오, 한화투자증권 등의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또한, 향후 결제까지 가능해질 경우 페이 관련주들도 관심을 받을 수 있음. - 그러나 아직 이슈가 많이 남아 있으므로 중장기적인 투자보다는 이슈에 따른 단기 트레이딩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함. - 하반기에 디지털 자산법이 예정되어 있어 이에 따른 이슈도 계속해서 불거질 것으로 예상됨.

- 장기간 소외되었던 업종 및 종목군들이 최근 순환매로 강세 흐름을 띠고 있음. - 새 정부의 디지털 미래 성장 동력으로 게임 산업 육성 방침과 한한령 해제 이슈, 신작 게임 출시 기대감 등으로 게임 업종이 주목받고 있음. - 게임 업종은 지난 3년간 고강도 구조조정을 진행해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으며, 신작 출시 모멘텀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됨. - 하반기 기대해 볼 만한 업종으로 게임 업종을 주목해 볼 만함.

- 배당소득세 개편 기대감으로 배당 관련주 상승 중 - 국내 상장사 평균 배당 성향은 10년간 26%로 낮으며, 이는 높은 세율 때문으로 분석됨 - 정부는 배당 성향 35% 이상인 법인들에게 분리과세 혜택을 주는 법안을 발의함 - 이로 인해 대주주들의 배당이 늘어나고, 배당 성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됨 - 대표적인 배당주로 KT를 꼽음 - 코스맥스는 인도네시아와 태국 법인의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 중 - 인도네시아는 화장품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크며, 코스맥스는 독보적인 ODM 지위를 가짐 - 태국 법인도 CAPA 확대와 마진율 개선으로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됨

- 카지노 및 호텔 업체인 파라다이스는 그동안 중국인 관광객 수가 적었으나, 최근 엔화 상승으로 일본인 관광객 수가 증가함. - 7월부터 8월까지는 성수기로 매출 증대와 고객 증가가 예상됨. - 중국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 가능성도 있어 향후 성장이 기대됨.

- 미국의 신재생에너지 보조금 조기 종료로 인해 미국 내 태양광주 급락 및 국내 풍력 관련주 영향 - 미국은 트럼프 정부의 반친환경 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지원 감소 추세이며, 2028년에는 관련 세액공제 폐지 예정 - 반면 한국은 새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정책 전환 예고로 태양광, 풍력 발전소 설치량 증가 예상되며, 연간 설치량이 현재 3GW에서 향후 5년간 10GW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 - 투자자들은 국내 시장 중심으로 투자처를 찾아볼 필요가 있으며, 국내 매출 비중이 높은 HD현대에너지솔루션 등을 주목해볼 만함

-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 분쟁으로 시장 변동성 확대 - 미국의 이란 분쟁 직접 개입 가능성 보도에 미국 시장 낙폭 확대 - 국내 시장은 지정학적 불안으로 하락 출발 후 상승 전환하였으나, 호르무즈 해협 전면 폐쇄 임박 보도에 코스피 고점에서 꺾임 - 이란TV, 호르무즈 해협 전면 폐쇄 임박 발표. 세계 석유 물동량의 20%가 지나가는 곳으로, 이란이 봉쇄 시 유가는 13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음 - 그러나 이란에게도 중국으로 수출하는 통로이자 생명줄로 여겨지는 곳으로, 봉쇄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 시장의 전망 - 국내 증시에서는 AI 수석을 배출한 NAVER가 JP모건의 매수 리포트에 힘입어 14% 급등, 이에 따라 카카오와 AI 소프트웨어주들도 동반 상승 - 미국 상원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으로 편입시키는 지니어스 액트 법안 통과, 이에 따라 국내장에서도 스테이블코인 및 지역화폐 관련주들 상승 - 콜마홀딩스는 남매 간의 경영권 분쟁 발생으로 22% 급등

- 미국 부채한도 협상은 늘 그래왔듯 결국엔 타협할 것이므로 개인 투자자들은 이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며, 기업의 펀더멘탈에 집중하는 것이 좋음. - 한국 증시는 글로벌 자금 유입으로 인해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일본과는 달리 한국 기업의 국제 경쟁력이 높고, 새 정부의 R&D 투자 의욕 덕분임. - 외국인 매수자금은 주로 코스피 대형주에 집중되어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지배구조가 취약한 중소형주도 타깃이 될 가능성이 있음.

- G7 정상회의 도중 트럼프 대통령 조기 귀국 및 한미 정상회담 무산
- 이스라엘과 이란 분쟁에 트럼프 개입으로 긴장감 고조되며 미 증시 약세
- 코스피 3000선 돌파 실패, 대외 매크로 이슈 부담 및 단기 상승에 따른 피로감
- 국제유가 4% 넘게 급등하며 정유주 상승, 불확실성에 당분간 유가 변동폭 클 것으로 전망
- NAVER, 카카오 동반 상승: NAVER 출신 인사의 대통령실 AI 수석 임명과 실적 개선 기대감, JP모건 목표가 27만 원으로 상향; 카카오는 하반기 AI 모멘텀 기대
- 게임주 강세: 중국과의 관계 개선 기대감 속 중국 게임 시장 공략 준비, 카카오게임즈 20일 신작 발표 앞두고 상승, 엔씨소프트와 넷마블도 각각 7%, 2%대 상승
- 미국 상원,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법안 통과: 관련 시장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갤럭시아머니트리 등 관련주 상승

- 미국의 이란 공격 개입 가능성 시사로 지난밤 뉴욕 증시는 하락하였으나, 국내 증시는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코스피 2900선을 넘어 3000선을 눈앞에 두고 있음.
-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전면전으로 가지 않는 한 주식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같은 극단적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대선 이후 9거래일 동안 9.3% 상승한 코스피는 단기간 소폭 조정 가능성이 있으나, 이를 매수 기회로 삼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임.
- 해외 투자자들은 일본의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과 이에 따른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하고 있으며, 조정 시 매수 대기 세력으로 대기 중임.

- 미국 상원에서 스테이블코인 법안인 일명 지니어스 법이 통과함. - 이 법안은 스테이블코인을 시장에서 규제화하는 내용으로, 이로 인해 금융 개혁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음. - 국내에서도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간편결제, 소프트웨어, 보안 관련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음. - 간편결제 시스템을 가진 기업 중에서는 NAVER, 카카오, 신세계 I&C 등이 대표적임. - 카카오는 오픈AI와 협력하여 새로운 AI 플랫폼 출시를 예고하고 있으며, 모빌리티 인프라를 키워가고 있어 신성장 동력이 기대됨. - 주가 흐름은 20일선을 우상향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전고점 돌파를 예상함. 1차 목표가는 7만 8천원, 손절 라인대는 4만 8천원 제시함.

- 유럽과 중동의 방위비 증액으로 국내 방산업체들의 수출 증가 기대감 상승 - 풍산은 글로벌 방위업체 평균 대비 가장 저평가된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엠앤씨솔루션은 방산업계의 현대모비스로 불리며 부품 업체로서 호황을 겪고 있음 - 엠앤씨솔루션은 지난해 연말에 상장했으며, 오버행 이슈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포워드 멀티플 기준 밸류도 비싸지 않아 투자 매력이 높음

- 현대로템의 주가 수익률이 연초 대비 270%-300%로 상승함
- 현대로템의 폴란드 2차 계약 물량이 9조 원대 규모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함
- 현대로템의 향후 전망은 슬로바키아 및 타유럽 국가, 중동 국가들의 수주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됨
- 현대로템의 PER 밸류에이션이 20배 이상으로 상승하였으나 다른 방산 업체들에 비해 여전히 저렴한 것으로 평가됨
- 현대로템의 전차 사업이 주력이며 LIG넥스원의 미사일 체계에 비해 단가가 높아 마진이 높음
- 방산업체들의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현대로템의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

- 현재 코스피 지수는 2966이며, 새 정부의 상법개정 논의로 인해 지주사와 증권사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음. - 특히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은 각각 100%, 90%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함. - 방산주는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 전쟁 발발로 인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풍산과 LIG넥스원이 주목받고 있음. - 풍산은 구리 가격에 민감한 사업부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방산 쪽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됨. - LIG넥스원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실적이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천궁이라는 대공 방어미사일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주목받음.

- 태양광 세액공제 우려감에 태양광주 연일 하락 중
- VIG파트너스, 5200억 원에 비올 인수...공개 매수 후 상장 폐지 예정

- 미국 태양광 세액공제 이슈 : 원전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태양광 및 풍력은 단기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2차 전지와 자동차 산업은 이미 악재가 주가에 50% 이상 반영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음. 특히 태양광 산업에서는 국내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종목 '비올': 국내 사모펀드가 인수 후 나머지 지분을 공개 매수할 계획을 발표함. 이에 따라 시장에서 공개 매수 가격 이상으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 이전에 사모펀드에 인수된 미용 의료기기 업체들도 자진 상폐를 거쳐 100% 자회사로 전환된 이력이 있음. 공개 매수 진행 여부가 중요한 이슈이며, 미달 시 공개 매수가 취소되면 주가 하락이 예상됨. 추격 매수는 지양하고 공개 매수 진행 상황을 지켜본 후 대응하는 것이 좋음.

- 이란과 이스라엘 분쟁 격화로 국제유가 급등, 국내 정유 및 석유주 오름세 - 당정 협의회서 2차 추경안에 지역화폐 발행 지원 예산 추가, 지역화폐 관련주 강세 -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면세, 화장품, 게임주 상승 - 미국 상원 세법 개정안에 IRA 근거한 재생에너지 세액공제 축소 내용 담겨,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동반 하락 - NAVER, 카카오 동반 급등, 각각 목표가 28만원, 5만 3700원 제시 - 조선주 중 한화오션 7일 연속 상승, 52주 신고가 돌파 - 중동 분쟁 위기감에 국제유가 4% 급등, SK이노베이션 10% 가까운 강세

- 최근 국내 증시 투자 심리가 강해지며 개인들의 자금이 ETF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음. - 국내 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시장 분위기가 변화하고 있음. - 최근 1개월 코스피 수익률은 12.2%로 타 지수 대비 높은 수익률을 보임. - 개인 투자자들은 국내에 투자하는 ETF에 집중하고 있으며, KODEX 200에 500억 원, PLUS K방산에 429억 원 등의 자금이 유입됨. -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미국 ETF에도 6월 들어 1조 원 정도의 자금이 유입됨. - 외국인 투자자들도 국내 ETF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정치적 불확실성의 해소에 따른 것으로 추정됨. - 올해 1월부터 5월까지는 해외투자 ETF에 자금이 집중되었으나, 6월부터는 국내 투자 ETF로 흐름이 변화함.

- 시장은 강보합권에서 유지 중이나 불안감 존재
- 코스피는 과속 페이스 구간에서 속도 조절이 필요한 구간에서 적절히 대외 변수를 소화하고 다시 리바운딩 예상
- 하반기 소매판매 위축 우려감 일부 존재하나, 내수주와 수주 잔고가 탄탄한 섹터에 대해서는 차별화 전략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외국인은 8거래일째 매수 후 3일 연속 매수 흐름이 주춤하나, 개인들의 매수 여력이 충분하여 지수 방어 가능할 것으로 예측
- FOMC 금리 기조는 신중함을 유지할 것이며,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정책적 흐름들에 연관된 섹터들은 포트폴리오 유지 필요
- 중동 리스크와 FOMC 관련 사항이 장중 변동성을 유발시킬 수 있는 요소이므로 체크 필요
- 2900선에 대한 지지가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으며, 시장의 체질과 유동성이 풍부하여 향후 추가적인 자금 투입과 시세 상승 기대 가능
- 좋은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면 보유 의견을 계속 가지고 가는 것이 좋으며, 수익이 극대화된 종목은 분할 매도 고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