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소버린 AI 정책 기대감...NAVER 목표주가 상향 2025-06-19 07:17:31
- 과기부, 국정기획위원회 부처 핵심 현안으로 AI 과학기술 분야 투자, SKT 사태 등 보고 - AI 정책실 신설, 한국 독자 범용 AI 모델 개발, AI 기본법 하위 법령 6월 중 제정, 5년간 16조 원 이상 예산 투입 계획 - AI 수석에 하정우 NAVER 클라우드 AI 센터장 발탁, 정부의 주요 협력자로 참여 가능성 높아져 - JP모건, NAVER 목표주가 25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상향 조정, 차기 정부의 AI 정책 수혜 가능성 전망 - 문체부는 문화 강국 달성을 위해 5년간 51조 원 투입 계획, 제작비 세제 공제 대상에 웹툰 포함
유료 미국 증시 혼조세 마감...기준금리 동결 2025-06-19 07:12:18
- 미국 증시 혼조로 마감, 다우 지수 0.1% 하락, 나스닥 지수 0.13% 상승, S&P500 지수 0.03% 하락 - 연준 6월 FOMC에서 기준금리 4.25%에서 4.5%로 유지, 인플레이션 2.7%에서 3%로 상향, 경제성장률 1.7%에서 1.4%로 하향 - 파월 의장,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 예상 발언 및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과의 문제 논의 발언으로 3대 지수 하방 압력 - 국채시장 보합권에서 등락 반복, 10년물 국채금리 4.4%, 2년물 국채금리 3.94% - 테슬라 2% 상승, 알파벳과 아마존 1%대 하락, 코인베이스 16% 급등, 비자와 마스터카드 각각 4.88%, 5% 하락 - 국제유가 보합권에서 등락 반복, WTI 0.13% 상승, 브렌트유 0.07% 하락
유료 美연준, 경기둔화에도 금리동결...이란 타격설에 금융시장 출렁 2025-06-19 07:01:29
-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 제롬 파월은 FOMC 회의에서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견고하다고 평가하며, 금리 인하를 바라는 시장의 기대와는 달리 매파적인 태도를 보임. -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직접 타격 계획을 비공개 승인했다고 보도함. 다만 최종 명령은 보류되었고 백악관에 컨펌이 난 상황은 아님. - 이번 FOMC 회의 결과 중간값이 올해 말까지 기존에 두 차례 인하는 바뀌지 않았으나 내년에 두 차례가 한 차례로 살짝 올라온 것으로 보아 Fed는 현재 경제 펀더멘털이 강건하다고 판단하고 있음. -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관세 영향이 올여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단기적인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봄.
유료 오픈AI, 메타 투자 받은 스케일AI와 협업 종료...데이터 전략 노출 우려 2025-06-19 06:46:08
- 오픈AI, 스케일AI와 협업 종료...메타의 대규모 투자로 인한 데이터 전략 노출 우려
- 미국 상원, 스테이블코인 규제 틀 마련하는 '지니어스 법안' 통과...코인 관련주 주가 상승
- 애플, 내년 프리미엄 폴더블폰 출시 검토 중
유료 트럼프 "이란, 협상 기회 놓쳐"..직접 타격 개입 여부 불확실 2025-06-19 06:45:48
-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이란이 협상 기회를 놓쳤다고 말하며 미국의 이란 직접 타격 개입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 연준은 올해 두 번의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지만 경제 전망은 다소 어두워졌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 협상에 대한 기회를 날려버렸다고 말했지만 여전히 협상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
-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은 이란의 우라늄 농축 시설에 대한 확인과 감시 능력이 크게 제한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란은 현재 고농축 우라늄 409kg을 보유하고 있어 핵탄두 10개를 제조할 수 있는 수준이다.
- 그러나 IAEA는 위성 영상을 통해 계속 감시 중이며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을 반출하려 했다는 징후는 아직 포착되지 않았다.
회원 [뉴욕특징주] 알파벳, 아마존, 써클, 코인베이스 2025-06-19 06:45:29
- 알파벳: 웨이모가 7월부터 뉴욕시 맨해튼 일부 지역에서 주행 경로 데이터 수집과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무인 차량 운행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음. 주가는 1.49% 하락. - 아마존: 죽스가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 대규모 제조시설을 새로 열었으며, 캘리포니아 헤이워드 공장은 로보택시 생산량을 크게 늘리기 위한 시설로 완전 가동 시 연간 1만 대 생산 가능. 주가는 1.07% 하락. - 테슬라: UBS가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테슬라도 이 같은 성장의 주요 수혜 기업이 될 것으로 분석. 주가는 1.8%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와 AMD: 엑스박스가 AMD와 함께 차세대 게임 하드웨어용 반도체를 공동 설계하기 위한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영업 부문을 중심으로 수천 명 규모의 인력 감축을 단행할 예정. 주가는 각각 0.46%, 0.24% 상승 및 하락. - 메타: 오픈AI CEO 샘 올트먼이 메타가 자사 인재 영입을 위해서 최대 1억 달러의 보너스를 제안했다고 밝혔으며, 주가는 0.21% 하락. - 오라클: 구겐하임이 오라클의 목표주가를 250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최우선 투자 아이디어로 제시했으며, 주가는 1.29% 상승. - 해즈브로: 비용 절감과 조직 효율화를 위한 조치로 전 세계 직원의 3%를 감면했으며, 주가는 0.64% 상승. - 써클 인터넷 그룹: 미 상원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연방 규제안이 지니어스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써클과 코인베이스의 주가가 급등했으며, 주가는 33.82% 상승. - 코인베이스: 전자상거래 플랫폼용 결제 서비스 코인베이스 페이먼트를 출시했으며, 주가는 16.32% 상승.
유료 미 연준, 인플레이션 완화 전망..올해 말 PCE 물가지수 2.7% 예상 2025-06-19 06:42:28
-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장기 목표인 2%에 가까워졌으며, 장기적으로 완화되고 있다고 발언함. - 연준은 올해 말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지수 예상치를 지난해 12월 2.5%보다 높은 2.7%로 제시했으며, 내년 전망치도 2.1%에서 2.2%로 높임. - 고용 시장에 대해서는 비농업 고용과 실업률이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현재 고용 시장 조건이 완벽히 균형을 이루고 있지는 않지만 최대 고용과 일치하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함. - 또한 관세 영향의 규모, 기간 또 범위는 현재로는 불확실하다고 덧붙이며 4월 이후 불확실성이 많이 가라앉았지만 올해 말까지 경제가 어떻게 흘러갈지 불확실하다는 점도 재차 강조함. - 블랙록은 연준이 오는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며, 앞으로 두 달간 무역협상 결과가 조금 더 분명하게 드러나게 된다면 관세의 영향을 연준이 조금 더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함.
유료 FOMC, 기준금리 동결...경제 전망 불확실성 감소 2025-06-19 06:41:51
- 오늘 새벽 한국 시간으로 오전 3시에 발표된 FOMC 성명서에서 기준금리는 연 4.25%에서 4.5%의 범위를 만장일치로 유지했다.
- 성명서에서는 고용 증가 및 인플레이션 위험이 증가했다는 문구가 삭제되고 대신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높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이는 연준이 경제 상황을 이전보다 덜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휴전이 가장 유력한 요인으로 꼽힌다.
- 성명서에서는 연준이 매달 데이터를 보고 판단하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으며, 관세, 세금, 유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 점도표에서는 연준 위원들의 중간값 예상치가 2025년에 0.5% 포인트, 즉 두 차례 0.25% 포인트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2026년과 2027년의 금리 인하 횟수는 각각 한 차례씩 줄어들어 향후 총 네 차례의 인하만이 예상된다.
- 이는 연준 위원들 사이에서 금리 인하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 연준은 올해 실업률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봤지만 고용 시장은 여전히 견고한 상태로 평가했으며, 인플레이션은 예상보다 더 오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전반적으로 연준은 현재 상황을 신중하게 지켜보면서 앞으로의 경제지표를 더 확인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유료 美증시, 이스라엘-이란 갈등 속 혼조세 마감 2025-06-19 06:41:41
- 미국 증시, 이스라엘과 이란의 갈등 속 연준의 FOMC 소화하며 혼조 마감 - 연준, 기준금리 4.25%에서 4.5%로 유지. 올해 인플레이션 전망 2.7%에서 3%로 상향, 경제성장률 전망 1.7%에서 1.4%로 하향 - 파월 의장, 향후 몇 달 동안 관세로 인해 의미 있는 수준의 인플레이션 상승 예상 - 은행주 상승, 신용카드 관련주 하락. 코인베이스의 e커머스 플랫폼용 코인베이스 페이먼트 출시 영향 - 테슬라 상승, 알파벳 하락. 구글의 웨이모, 뉴욕시에서 로보택시 테스트 허가 신청 - 미 국채금리, 연준의 금리 동결 및 파월 의장의 발언 영향으로 보합권에서 등락 반복 - 달러 인덱스, 중동 리스크 및 연준의 금리 동결 영향으로 보합권에서 유지 - 국제유가,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 주시하며 보합권에서 등락 반복 - 금 선물, 중동 리스크 및 연준의 통화정책 영향으로 하락. 백금 선물은 중국의 수입량 증가 및 투자자들의 관심 이동으로 상승 - 유럽 증시, 중동 리스크 및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 주시하며 일제히 하락
회원 美연준, 기준금리 동결...올해 두 번 금리 인하 가능 시사 2025-06-19 06:39:29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올해 두 번의 금리 인하가 여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치인 25만건을 하회한 24만5000건으로 집계됐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협상 기회를 놓쳤다고 발언했다. 미국의 이란 타격 직접 개입 여부는 불확실하다. -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이스라엘이 이란의 우라늄 원심분리기 시설 두 곳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AI 스타트업 스케일AI와의 협업을 종료할 예정이다. 최근 스케일AI가 메타의 대규모 투자를 받아 경쟁사인 오픈AI의 데이터 전략이 노출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 아마존의 자율주행 스타트업 죽스가 미국 내 생산시설 본격 가동에 착수했다. - 일본제철이 미국의 US스틸 인수 절차를 완료해 자회사로 편입한다. - 미국 상원이 스테이블코인 규제 틀을 마련하는 '지니어스 법안'을 통과시켰다.
유료 [19일 투자전략] 환율 흐름과 연준 발언 균형 읽기 2025-06-18 17:17:52
- 내일 장은 환율 흐름과 연준 발언 간의 균형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 현재는 지수보다는 종목을 찾아야 하는 유동성 장세이다. - 내일 예정된 FOMC에서는 금리 동결에 무게가 실리고 있으며, 금리 인하 여부와 정책 방향, 경제 전망에 주목해야 한다. - 구조적으로 성장성이 확보된 섹터 중심으로 단기 이벤트보다는 중장기 시각으로 접근하는 유연한 전략이 필요하다.
유료 조선주,존스법 폐지로 탄력받나..."삼성중공업 계약해지 영향은 제한적" 2025-06-18 17:16:39
- 한국산 선박의 미국 수출을 막아온 존스법 폐지 법안이 미국 의회에서 발의되어 국내 조선주의 상승 탄력이 예상됨 - 그러나 이미 시장에 발의 소식이 반영되어 있으며, 추후 LNG 캐리어선 발주 및 미 해군 군함 관련 이슈 등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임 - 삼성중공업은 러시아 조선소와의 총 4조 8천억 원 규모의 계약이 해지되었으나 설계 단계로 피해가 크지 않아 주가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판단되며 오히려 조정 시 매수 관점이 유효함 - 새 정부 출범 후 지주사나 정부 정책 모멘텀 관련주인 지역화폐, 재생에너지 등이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 중이나 미국 상원의 세액 공제 축소 법안 표결 예정으로 하락 가능성 있음 - 정책 수혜주는 시장 변동성에 방어적인 성격을 지니나 타이밍과 전략적 접근이 중요하며, 특히 지주사 관련주는 주주 친화 정책과 배당 확대 기대로 재평가 움직임이 나타남 - 지역 화폐와 재생에너지 관련주는 정부의 방향성에 따라 움직이며, 중장기적으로 구조적인 스토리를 가지나 개별 종목의 실적과 밸류에이션 편차가 크므로 추격 매수보다는 눌림목에서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함
유료 "공매도 대기자금 증가세...2차전지·바이오·반도체 집중" 2025-06-18 16:48:10
- 공매도 대기자금이 증가세이며, 주로 2차 전지, 바이오, 반도체 섹터에 집중되어 있음. - 유동성 장세에서는 실적보다 저렴한 종목을 선호하기 때문에, 일부 숏커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 FOMC 결과와 상관없이 한국 증시의 재평가 기대감으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고 있음. - 중동 전쟁이 진정되면 외국인 자금이 추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음. - 상반기 시장을 이끌었던 주도주는 반도체, 조선, 자동차로, 하반기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큼. - 다만 상승 속도는 둔화될 수 있으며, 종목 간 차별화가 본격화될 전망. - 기존 주도주 추격 매수보다는 조정 시 분할 매수로 접근하거나 개별 종목의 실적과 수급을 고려해야 함.
유료 FOMC 회의 결과 발표 임박, 금리 동결 확실 2025-06-18 16:45:27
- 내일 새벽 FOMC 회의 결과 발표 예정, 금리 동결 확실시되며 성명서 내용에 관심 집중 - 성명서에서는 최근 이란-이스라엘 전쟁에 대한 연준의 입장과 점도표를 통한 향후 기준금리 예측 및 설명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 - 현재 시장에서는 관세 이슈와 중동 리스크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나, 연준은 이를 예측하기보다는 결과가 나온 후 대응하는 방식을 선호 - 유가 급등이 물가 상승을 야기시킬 수 있으나, 연준은 이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것으로 예상
유료 2차 추경안, 증시 유동성 증가 가능성 2025-06-18 16:44:49
- 내일 국무회의에서 2차 추경 예산안 결정 예정. 규모는 예상보다 적으나 내수 침체 상태에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음. - 추경 편성이 증시 부양과 직결되지는 않으나 국내 증시로의 자금 유입은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높음. 이달 말과 다음 달에 예정된 이슈들로 인해 강한 상승의 트리거로 작용하기는 어려움. - 코스피 5000포인트는 상징적인 숫자로 올해 내에는 도달하기 어려우나 중장기적으로는 가능함. 이를 위해서는 기업 실적 개선, 외국인 자금 유입, 정부의 정책 신뢰도 유지 및 환율과 금리 인하 기대감 등이 필요함.
유료 코스피 5000선 달성, 경쟁력 회복 관건 2025-06-18 16:44:28
- 코스피 5000포인트 도달을 위해서는 기업의 경쟁력 회복이 필요하며, 특히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회복이 중요함. - 일본의 토요타처럼 기업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밸류 재평가만으로 지수가 상승할 수 있으나, 이는 일부 사례일 뿐이며, 우리 기업의 가치가 PBR 1배 수준에 육박한 상황에서는 하단을 계속 높여가는 과정이 필요함. - 현재 시장은 기대감이 만연해 있으며, 증시 대기자금과 신용거래 융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 일부 섹터나 종목에 국한되어 버블이 형성될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시장을 전체적으로 보기보다는 개별적인 종목으로 접근하고, 신용잔고 비율 등을 면밀하게 확인해야 함.
유료 코스피, 유동성 장세로 상승 탄력..외국인 매수 지속 2025-06-18 16:34:18
- 코스피가 유동성 장세로 상승 탄력을 받고 있으며, 극단적인 상황만 아니라면 충격은 상대적으로 덜할 것으로 예상됨.
- 지난주부터 외국인들의 수급이 둔화되고 국내 자금이 유입되는 것이 확인됨.
- 18일 장은 개인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을 위해 매도세로 돌아선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대형주 위주로 매수세를 보임.
- 이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와 글로벌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 심리가 긍정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임.
- 특히 외국인은 원 달러 환율이 1380원에 근접했음에도 국내 대형 수출주에 대한 매수 포지션을 확대하고 있음. 이는 중장기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의도로 해석됨.
무료 코스피 3000시대 성큼...예탁금 3년 만에 65조 육박 2025-06-18 16:31:00
- 코스피가 3년 5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찍으며 3000시대 및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코스피 5000시대를 향한 기대감 상승 - 올해 들어 23% 넘게 상승, 2월부터 하루를 제외하고 모든 거래일을 상승 마감하며 2900포인트까지 상승 - 투자자 예탁금이 3년 만에 65조 원에 육박하며 증시 대기자금 증가, 신용거래융자 또한 18조 원에서 20조 원까지 급증 - 뉴스심리지수가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경제 심리 상승 추세 - 대선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새 정부의 경기 부양책 기대로 투자 심리 개선되며 코스피 상단이 상향 조정되는 상황 - 대외 변수 불확실성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우려, 실질적인 정책 드라이브의 필요성 등 증시 위험 요인 존재
유료 추경안 합의에 전자결제주 '들썩'..."소버린AI·스테이블코인株 주목" 2025-06-18 16:30:22
- 코스피 거래대금 상위 종목 : 두산에너빌리티 2.6% 상승, NAVER 17% 넘게 급등 - 코스닥 거래대금 상위 종목 : 흥구석유 4.5% 상승, 갤럭시아머니트리 전자결제주 5% 넘게 오름세 - 당정이 2차 추경안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 사업을 전 국민 보편 지원 형태로 지급하기로 합의하여 전자결제주들이 들썩임 - 이재명 정부에서 강조하는 AI 기반 성장과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논의들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짐 - 건설과 관련된 인프라마저 좀 더 재정적인 측면에서 정책 모멘텀을 발현한다면 업종 관련된 투심 회복과 가격의 상승 동력이 추가적인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질 수 있음 - 주주환원과 같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관련된 부분들이 다시 한번 증시 자체의 밸류업에 관련된 부분까지 함께 제도적으로 개편이 된다면 자산시장과 경제 흐름들이 선순환할 수 있는 고리를 기대할 수 있음
유료 FOMC 점도표에 시선 집중...한미 금리차에도 견고한 환율 2025-06-18 16:28:24
- 이번 FOMC 회의에서는 점도표가 발표될 예정이며, 연내 금리 인하 횟수와 시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전문가는 전쟁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으나 기준금리 인상까지는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함. - 연준이 9월 금리 인하를 단행하지 않을 경우 시장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음. - 한미 금리차가 2.0% 포인트 차이가 났음에도 외환시장이 잘 버티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 경제가 튼튼해진 증거이나 앞으로도 계속된다는 보장은 없음. - 따라서 금리 차이에 유의하고 국내 주택 시장 및 다른 시장의 문제를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유의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