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원전, SMR 선호…두산에너빌리티 대장주 예상" 2025-05-23 13:19:33
- 원전 관련주들이 저점 대비 2배, 3배 정도 상승했으며,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지 관심이 집중됨. - 트럼프 대통령이 원자력 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이는 원전 관련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미국의 에너지부가 대출 보증 및 직접 대출을 통해 원자로 건설 지원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원전 수주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 개인적으로는 경수로 원전보다는 SMR쪽을 선호하며, 두산에너빌리티가 대장주가 될 것으로 예상함. - 또한, 우리기술과 태웅도 SMR 관련 부품 수주로 인해 주목할 만함. - 대선을 앞두고 있다는 점이 리스크 요인 중 하나로 꼽힘. ● 원전 관련주, 추가 상승 여력 있을까? 최근 원전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추가 상승 여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원자력 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행정명령이 원전 관련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에너지부가 대출 보증 및 직접 대출을 통
유료 "다음 주 투자 전략, 좁은 박스권 소외 주의 필요" 2025-05-23 12:55:42
- 다음 주 투자 전략은 좁은 박스권 소외에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함. - 지수는 별 영향이 없는데 가는 섹터나 소외된 섹터를 구분하여 매매를 할 필요가 있음. - 매수는 음봉 시 매수, 양봉 시 만족하지 않더라도 매도하는 것이 좋음. - 장은 실적이 아닌 내러티브로 움직이기 때문에 적당히 빠졌다고 생각하면 들어갈 수 있으나 다음날 안 가면 파는 것이 좋음. - 분기 호실적 종목들에서 소외주 키 맞추기가 진행 중이며, 낙폭과대를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구분해야 함. - 좋은 섹터는 이미 가격이 올라 있어 이벤트로 인한 가격 하락을 기다리는 것이 좋음. - 기술적으로 이탈 시에는 기계적 매도를 해야 하며, 이평이 깨지면 그다음 날 한 번씩 들어주는 경향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그렇지 않음. ● 박스권 소외에 빠지지 않는 다음 주 투자 전략 다음 주 투자 전략은 좁은 박스권 소외에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지수는 별 영향이 없는데 가는 섹터나 소외된 섹터를 구분하여 매매를 할 필요가 있으며, 매수는 음봉 시 매수, 양봉 시 만족하지 않더라도 매도하는 것이 좋다. 장은 실적이 아
유료 높아진 금리·불확실한 무역협상...증시 향방은? 2025-05-23 11:15:21
- 현재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금리이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5%대 수준으로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음 - 이러한 매크로 변수들의 등장은 시장에 변동성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며, 특히 7월 9일이면 90일 관세 유예가 끝나기 때문에 더욱 주목해야 함 - 미국의 감세안이 하원을 통과했지만, 이 법안 구조상 재정적자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시장에서 우려 중 - 연준은 아직 물가 상승률이 진정되고 있다고 판단하지만, 시장에서는 관세 부과로 인한 물가 상승을 우려하고 있음 - 트럼프가 감세안까지 밀어붙이는 상황에서, 7월 9일 이후에도 관세가 낮아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으나 불확실성이 존재함 - 미국의 중간선거가 내년 11월이기 때문에, 트럼프가 당장은 자기 의견을 밀어붙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금리와 달러가 약세를 보일 수 있음 ● 높아진 금리·불확실한 무역협상...증시 향방은?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4.5%대까지 급등락을 반복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9일이면 90일간의 관세 유예기간이 종료돼 무역협상 관련 긴장감도 높아질 것으로
유료 K-원전, 해외 수주 기대감...유망주 'DS단석' 2025-05-23 10:54:35
- 오늘 오전 장은 전반적으로 시장에 대한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주도주와 재료 부재로 답답한 상태임. - 오랜만에 원전에 대한 긍정적인 시장 배경이 등장함. 미국 트럼프 정부에서 원전에 대한 행정명령이 곧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본토 내 SMR 사업 확대 기대감이 있음. 또한, 데이터 센터 인프라 구축으로 인해 원전 활성화 정책이 진행될 것으로 보임. - 유럽에서도 에너지 안보 자립 및 일부 국가의 탈원전 철회로 주요 국가의 원전 재투자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어 K-원전에 대한 관심도 상승 중. - 추천 종목 : DS단석 - 미래 에너지 분야에서의 기술 협력으로 원전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협력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 기존에는 폐배터리 사업에 관심이 있는 테마주였음. - 향후 저탄소, 지속 가능 항공유 SAF에 대한 새로운 먹거리도 기대됨. - 주가 흐름은 장 초반 변동성이 있었지만 대체로 기존 추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며, 최근 조정 후 반등해 제자리로 돌아온 것으로 보임. - 추가 상승 시 1차 목표가는 4만 원, 손절 라인은 2만 2천 원으로 제시함. ● K-원전, 해외 수주 회복 기대감 속 유망주
무료 "미국 AI 반도체 높은 관세 부과 예상" 2025-05-23 10:51:21
- 미국이 AI 반도체에 높은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해당 제품의 미국 내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임. - 스마트폰이나 PC에 들어가는 반도체의 경우, 소비자 부담 증가와 함께 예외 조항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음. - 하이닉스의 경우, 블랙웰의 호조와 사우디아리비아의 AI 데이터 센터 구축 등으로 인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 삼성전자는 주가 재평가 요인은 약하지만, 밸류에이션이 낮아 저점에서는 두려워하지 않아도 됨. 단, 단기간에 의미 있는 레벨업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 AI 반도체, 미국의 관세 부과와 투자 전략 미국이 AI 반도체에 높은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해당 제품의 미국 내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스마트폰이나 PC에 들어가는 반도체의 경우, 소비자 부담 증가와 함께 예외 조항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 전략에 대해서는 하이닉스의 경우, 블랙웰의 호조와 사우디아리비아의 AI 데이터 센터 구축 등으로 인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어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다. 반면 삼성전자는
유료 "SK닉스·마이크론, 엔비디아 협력 강화…삼전 기술적 우위 확보 필요" 2025-05-23 10:48:06
-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은 430억 달러 내외로 예상되며, 2분기 가이던스는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됨 - 삼성전자는 퀄 테스트를 통과하더라도 경쟁사 대비 우위를 갖기 힘들며, 주가 재평가를 위해서는 최소 2년의 시간이 필요함 - 반면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은 엔비디아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새로운 공법을 통한 기술적 우위 확보가 필요함 ●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삼성전자 주가 전망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 발표가 곧 있을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430억 달러 내외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2분기에는 TSMC의 매출 증가와 함께 엔비디아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퀄 테스트를 통과하더라도 경쟁사인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에 비해 우위를 점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가 주가 재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최소 2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
회원 대만 컴퓨텍스, 엔비디아 젠슨 황 주도 '팀 타이완' 주목 2025-05-23 10:43:29
- 대만 컴퓨텍스 행사에서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주도하는 '팀 타이완'이 주목 받음 - 인텔과 AMD의 불참으로 x86 프로세서의 시대가 저물고 있음을 시사 - 엔비디아는 자사의 핵심 네트워킹 기술인 NV링크를 공개하며 타사의 CPU와도 연동 가능하게 함으로써 폐쇄적인 시장을 개방하고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함 - 폭스콘 회장은 키노트에서 공장의 무인화, 자동화를 위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강조하였으며, 이를 활용하는 대만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음 ● 대만 컴퓨텍스 2025, 엔비디아의 '팀 타이완'과 디지털 트윈 기술 주목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5에서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주도하는 '팀 타이완'이 주목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텔과 AMD의 CEO가 불참하면서 x86 프로세서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 엔비디아는 자사의 핵심 네트워킹 기술인 NV링크를 공개하며 타사의 CPU와도 연동이 가능하게 했다. 이는 폐쇄적인 시장을 개방하고, 엔비디아의 생태계를 확장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또한, 폭스콘의 회장은 키노트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유료 중국증시 보합권 등락..인민은행, MLF 5천억 위안 공급 2025-05-23 10:39:29
- 금일 중국 증시는 상하이종합 지수와 홍콩 지수 모두 보합권에서 등락 거듭중임.
- 중국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 및 금리 인하를 결정해 시장에 유동성 공급했으며, 추가로 MLF를 5천억 위안 공급하기로 결정함.
- 그러나 이달 1250억 위안의 MLF 만기 도래로 실제 3750억 위안 공급 효과이며, 인민은행은 최근 3개월 연속 MLF를 시장에 투입중임.
- 중국 은행 예금금리는 0%대에 진입했으며, 이는 정부가 소비 및 투자 활동을 권장하는 의도로 해석됨.
-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중국은 유동성을 공격적으로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참여자들은 안전자산 선호 현상 보이며 실물 경기로의 유동성 투입이 원활하지 않음.
- 따라서 현시점에서는 단순 부양책보다 부양책에 따른 경제지표 개선 여부가 증시 재평가의 조건일 것으로 판단됨.
● 중국증시 보합권 등락..인민은행, MLF 5천억 위안 공급
23일 중국증시는 상하이종합지수와 홍콩지수 모두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지급준비율 및 금리 인하를 통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한데 이어 중기유동
유료 의류 관련주, 지금 투자해도 괜찮을까? 2025-05-23 10:31:50
- 의류 관련주들의 주가 상승 원인은 테마주 형성, 좋은 실적, 중국에서의 재고 축적 및 매출 증가 등임. - 하지만 원화 강세 시 OEM 업체들은 불리하므로 한세실업 같은 종목은 주가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음. - 의류주 중에서는 자사주를 많이 보유한 기업들이 있으며, 정책적으로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도 주가 상승 요인 중 하나임. - F&F는 MLB와 디스커버리 브랜드가 중국에서 확장 중이며, 이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가 계속해서 상승 중임. - 의류 업종 전반보다는 실적, 자사주 정책, 턴어라운드 종목 등을 선별하여 투자하는 것이 좋음. - 개인적으로는 F&F가 주가, 실적, 밸류 측면에서 부담 없는 위치에 있다고 판단됨. ● 의류 관련주, 지금 투자해도 괜찮을까? 최근 의류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승세의 원인으로 테마주 형성, 좋은 실적, 중국에서의 재고 축적 및 매출 증가 등을 꼽는다. 그러나 원화 강세 시 OEM 업체들은 불리하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의류주 중에서는 자사주를 많이 보유한 기업들이 있으며, 정책적으로 자사주를 소각하
유료 미 공화당 하원, 청정에너지 세액공제 조기 종료 법안 가결...태양광주 하락세 2025-05-23 10:28:15
- 미국 공화당 하원, 청정에너지 세액공제 2029년 조기 종료 법안 가결 - 미 태양광 관련주 하락, 국내 태양광주도 동반 하락세 - 하나증권, 한화솔루션 목표주가 하향 조정 - 의류주, 중국 시장 진출로 성장세 회복 기대 - F&F,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중국 진출로 돌파구 마련 - 감성코퍼레이션, 매출 연평균 20% 달성 목표 제시 ● 미 하원, 청정에너지 세액공제 조기 종료...국내 태양광주 영향은? 미국 공화당 하원이 청정에너지 세액공제를 2029년 조기 종료하는 법안을 가결하면서 미국 태양광 관련주들이 급락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국내 태양광주도 동반 하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하나증권은 한화솔루션의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미국 태양광 시장의 성장 속도와 TPO 사업에 대한 중장기 기대감을 동시에 낮출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한편 의류주들은 중국 시장 진출로 성장세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F&F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중국 진출을 통해 돌파구 마련에 나섰으며, 감성코퍼레이션은 매출 연평균 2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
유료 "KT밀리의서재, 해킹사태 반사이득...목표가 상향" 2025-05-23 10:21:41
- KT밀리의서재, SK텔레콤의 유심 해킹 사태로 인한 가입자 이탈로 반사이익 얻어 - 2023년 31%였던 B2BC(통신사 제휴 구독권 제공) 비율, 2025년 41%까지 상승 - 연간 정기 구독료 9만 9천원에서 11만 9천원으로 인상되며 실적에 긍정적 영향 -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기록, 주가도 전 고점 돌파 수준까지 상승 - 기관들의 꾸준한 매수로 주가 상승 견인, 시장의 관심은 부족하나 움직임 주시 필요 ● KT밀리의서재, 통신사 제휴 확대로 구독자 증가 및 실적 개선 KT의 전자책 구독 서비스인 밀리의서재가 최근 SK텔레콤의 유심 해킹 사태로 인한 가입자 이탈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밀리의서재의 가입자 구성을 보면 B2BC, 즉 통신사와의 제휴를 통해 구독권을 제공하는 비율이 2023년 31%에서 지난해 35%, 올해 41%까지 상승했다. 또한 연간 정기 구독료가 9만 9천원에서 11만 9천원으로 인상되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1분기에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주가도 전 고점 돌파 수준까지 상승했다. 다만 아직까지는 시장의 관심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기관들의 꾸준한 매수로 주가를
유료 태웅, 원전 산업 기대감에 주가 상승. 장기적 전망 긍정적 2025-05-23 10:19:20
[종목: 태웅]
- 태웅은 대표적인 단조 회사로 원전, 조선, 풍력,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그동안 정체성에 대한 의문과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부진했음.
- 그러나 최근 원전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태웅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23일 오전장에서는 15% 이상 상승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음.
- 태웅은 단조 기술력에 있어 세계 1,2위를 다투는 기업으로, 오랜 업력과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 생태계를 평정했음.
- 다만, 1분기 실적에 대한 실망감과 수주 잔고 부족으로 인해 주가가 정체되어 있었으나, 향후 원전 사업의 성장과 함께 태웅의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이 기대됨.
- 또한, 23일에는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주가가 상승했는데, 이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음.
- 따라서, 태웅은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원전 산업의 동향과 태웅의 실적 개선 여부를 주시해야 함.
● 태웅, 원전 산업 기대감에 주가 상승. 장기적 전망 긍정적
대표적인 단
유료 미국發 훈풍에 원전주·건설주 훨훨... 2차전지·태양광株는 울상 2025-05-23 10:14:23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원자력 산업 활성화 행정명령 서명 예정 보도로 국내 원전주 상승 중
- 미국 원전주인 오클로와 뉴스케일 파워 시간외 거래에서 9~10% 가량 급등
- 양자컴 관련주인 아이온큐와 리게티 컴퓨팅, 디 웨이브 퀀텀 급등에 기인한 양자컴 관련주 오름세
- 대선 공약 기대감에 증권과 저PBR 관련주들이 시장의 관심을 받음
- DL이앤씨와 현대건설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건설주 업종 전반 상승
- 2차 전지와 태양광 관련주는 미국 감세 법안 하원 통과로 인한 IRA 세액 공제 축소 우려로 하락
- 코스피 시장에서는 원전과 건설주, 코로나19 관련주 중심으로 거래대금 상위 차지
- 코스닥 시장에서는 원전주와 코로나 관련주, 양자컴 및 로봇 관련주 상승 탄력
● 미국發 훈풍에 원전주·건설주 훨훨... 2차전지·태양광株는 울상
23일 오전 장에서는 미국발 호재에 힘입어 원전과 건설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등 원전 산업 협력 방안을
유료 美 하원 트럼트 감세안 통과...국내 영향은? 2025-05-23 10:07:08
- 미국 하원에서 10년간 7700조 원의 세금을 덜 걷는 감세안 통과 - 공화당 강경파 의원들의 반대로 친환경 산업에 대한 지원 금액 및 기간 축소 - 이로 인해 IRA 혜택을 받는 국내 업체에 대한 불안감 상승 - 해당 감세안은 상원에서의 진통이 예상되며, 7월 5일까지 통과를 기대하고 있음 - 미국 시장의 흔들림은 감세안 영향으로 국채시장이 흔들리며 발생했으며, 달러값 하락 추세 - 국내 시장에서는 우선주의 강세와 원전주, 의류 관련주들의 급등이 특징 ● 美 하원, 7700조 원 규모 감세안 통과...국내 영향은? 미국 하원에서 향후 10년간 7700조 원 규모의 세금을 덜 걷는 감세안이 통과됐다. 이번 감세안은 하원에서 예산위원회를 통과한 상태였기 때문에 하원 통과의 가능성은 높았지만, 공화당의 강경파 의원들이 세금 감면에 따른 정부 지출 축소를 강하게 주장하면서 친환경 산업에 대한 지원 금액을 줄이거나 지원 기간을 축소하는 등 일부 내용이 수정됐다.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혜택을 받는 국내 업체들에 대한 불안감이 시장에 작용하고 있다. 해당 감세안은 상원에서의 진통이 예
유료 "환율 1,400원선 이하 안착 전망...외국인 관심은 반도체株" 2025-05-23 10:01:35
- 원화 환율이 6개월 내 최저치를 기록하며, 향후 1400원 이하에서 안정될 것으로 예상됨. - 그러나 원달러 환율이 1300원 밑으로 하락할 가능성은 제한적임. - 환율의 흐름을 좌우할 중요한 변수는 주식 시장에서의 외국인 매수 정도와 매수 전환 여부의 지속성임. - 2023년 11월과 12월 달러인덱스가 5% 하락했을 때 외국인이 6조 원 정도 순매수했던 사례를 볼 때, 외국인의 매수 전환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것이 적절함. - 외국인이 처음 단계에 들어올 때는 지수를 사면서 들어오는 형태이므로, 반도체가 유망해 보임. - 그러나 원화의 강세가 지속될수록 수출주보다는 한국의 내수주 또는 전통적인 성장주들(제약 바이오, 미디어 등)로 외국인의 매수가 변할 수 있음. - 전반적인 시장 대응 전략으로는, 환율과 가장 연관성이 높은 외국인의 매수 패턴을 고려하여, 3분기 정도에는 내수주들(증권, 건설, 소프트웨어, 운송, 지주 등) 중심으로 포지션을 갖는 것이 좋음. - 이익 추정치는 상향 조정되었으나 연중 고점 대비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대표적으로 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 반도체 기업들이 이에
유료 감성코퍼레이션,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과 중국발 훈풍에 신고가 2025-05-23 09:59:32
- 감성코퍼레이션, 의류 '스노우피크'로 유명한 기업으로 금일 주가 8.24% 상승 - 5월 15일 193만 주 가량의 주식 소각 및 70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정 - 국내에서는 높은 인지도 보유하나 일본 내 스노우피크는 캠핑 인구 감소로 실적 부진 - 감성코퍼레이션은 가격대 적절성을 바탕으로 영업 이익률 18% 달성 및 지속 상승세 - 중국인들의 소득 수준 향상으로 인한 아웃도어 제품 수요 증가 추세 - 유사한 사업 구조를 가진 F&F 역시 관심 가질 만함 ● 감성코퍼레이션,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과 중국발 훈풍에 52주 신고가 캠핑용품 브랜드 '스노우피크'로 알려진 감성코퍼레이션의 주가가 23일 장중 8.24%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지난 15일 약 7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결정했으며, 이러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중국인들의 소득 수준 향상으로 인해 아웃도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감성코퍼레이션의 매출과 영업이익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한편, 일본 내 스노우피크의 실적은
무료 달러 약세 속 신흥국 자금 유입 증가 2025-05-23 09:55:48
- 달러 약세로 인해 신흥국으로 자금 유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IT 산업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는 중국이 좋은 대안으로 제시됨 - 중국에서는 특히 홍콩H에 성장 산업 기업들의 상장이 많이 진행되고 있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한국은행은 다음 주에 열리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라 미국과의 금리 차에 대한 우려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한국은행은 관세 및 수출 불안 등을 고려하여 경제 전망을 조정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연준은 7월부터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음 - 금리 인하와 관련된 종목으로는 IT, 소프트웨어, 자본재, 투자은행 등이 있으며, 이들 종목은 금리 인하 시 주가 수익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 ● 달러 약세 속 신흥국 자금 유입 증가, 중국 IT 산업 성장 주목 최근 달러 약세로 인해 글로벌 자금이 신흥국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IT 산업 성장세가 뚜렷한 중국이 투자 대안으로 주목된다. 중국에서는 특히 홍콩H에 성장 산업 기업들의 상장이 많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들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한편, 한국은행은
회원 "미국 국가신용등급 하락 여파, 국채 시장 불안" 2025-05-23 09:48:59
-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하락 여파가 국채 시장에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음 -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과 인하 폭이 국채 시장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 연내 두 번 정도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며 7월이 첫 번째 금리 인하일 가능성이 높음 - 미국 증시의 상대적인 부진이 올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외 다른 지역이나 대체 자산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미국 증시에서는 매출 증가와 수익성이 좋은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며, 테크 안에서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투자 방향을 바꾸는 것이 추천됨 ● 미국 국가신용등급 하락 여파와 국채 시장 동향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하락 여파가 국채 시장에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과 인하 폭이 국채 시장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연내 두 번 정도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7월이 첫 번째 금리 인하일 가능성이 높다. 미국 증시의 상대적인 부진이 올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외 다른 지역이나 대체 자산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회원 반도체 산업, 하반기 회복 기대 속 관망세 2025-05-23 09:42:54
- 23일 시장에서는 반도체 투톱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기존 주도주인 조선, 방산주는 조정을 받고 있음. - 다음 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 산업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일부 전문가들은 하반기부터 반도체 산업이 회복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나, 현재는 관망세가 우세함. -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들은 대체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낸드플래시 분야에서 큰 타격을 입음. - 반면 HBM 관련 종목들은 눈치보기를 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하이닉스는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로 평가됨. - 한미반도체, 테크윙 등 다른 반도체 종목들도 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만하다는 의견이 있음. - AI 투자는 여전히 활성화되어 있으며, CAPEX 투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반도체 산업, 하반기 회복 기대 속 관망세 이어져 23일 시장에서는 반도체 투톱이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기존 주도주인 조선, 방산 주는 조정을 받고 있다. 다음 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 산업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유료 코스닥 낙폭 줄인 엔터주, 탑픽은 JYP...디어유는 관망 필요 2025-05-23 09:42:31
-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코스닥 시장에서 낙폭을 줄인 섹터로 에스엠, JYP 등 엔터주들이 동반 상승함. 특히 JYP는 1분기 실적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으나 2분기 실적 개선 전망과 함께 주가가 상승했으며, 아티스트의 인성을 강조해 리스크 요인이 적음. 또한 중국과의 관계 개선으로 인한 공연 증가 기대감도 있음. - 디어유: 최근 NDR에서 미래에셋의 리포트 발간 후 52주 최고가를 기록하며 상승하였으나, 이미 적정 밸류를 넘어갔기 때문에 추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움. 따라서 관망하거나 보유만 권장하며 신규 매수는 추천하지 않음. ● 코스닥 낙폭 줄인 엔터주, 탑픽은 JYP...디어유는 관망 필요 코스닥 시장에서 낙폭을 줄인 섹터로 엔터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특히 JYP는 1분기 실적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으나 2분기 실적 개선 전망과 함께 주가가 상승했으며, 아티스트의 인성을 강조해 리스크 요인이 적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중국과의 관계 개선으로 인한 공연 증가 기대감도 있다. 한편, 디어유는 최근 NDR에서 미래에셋의 리포트 발간 후 52주 최고가를 기록하며 상승하였으나, 이미 적정 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