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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권 갇힌 증시...다음 주 주목할 이슈는? 2025-05-23 15:58:19

- 국내 주식시장이 박스권에 갇힌 상황에서 다음 주 주요 이슈로는 미국 물가지표 발표와 국내 금통위 회의가 있음. - 미국에서는 4월 개인소비지출물가(PCE)가 발표될 예정이며, 어느 정도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이는 국채금리 안정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 국내에서는 5월 29일 금통위 회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올해 두 번째 금리 인하가 예상됨. 또한, 한국은행이 수정경제전망을 발표하면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얼마나 하향 조정할지 관심이 집중됨. ● 박스권 갇힌 국내 증시, 다음 주 주목할 이슈는? 국내 주식시장이 박스권에 갇힌 상황에서 다음 주 주목할 이슈로는 미국 물가지표 발표와 국내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가 있다. 먼저, 미국에서는 오는 25일(현지시간) 4월 개인소비지출물가(PCE)가 발표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4.9%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3월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6% 상승해 40년 만에 최대폭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4월 PCE 물가가 어느 정도 안정세를 보인다면, 미 국채금리 상승세가 진

박스권 등락 반복..."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 2025-05-23 15:30:43

- 최근 9거래일 연속 음봉을 띠고 있으며,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매도 중임. - 현재로서는 박스권 형태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공격적인 매수보다는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함. - 일부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5만 2천원까지 하락 후 접근 고려해 볼 만함. - M&A 관련 내용 있으나 주가 상승 기대 어려움. - HBM4 등 고성능 관련 내용이 중요한 포인트이며, 인내심 가지고 기다려야 함. - 삼성물산과 관련된 내용들도 함께 체크하면서 길게 가져가는 전략 필요. ● 삼성전자, 박스권 등락 지속되나...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해야 삼성전자의 주가가 최근 9거래일 연속 음봉을 띠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은 6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매도하고 있어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주가가 당분간 박스권 형태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한다. 따라서 공격적인 매수보다는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다. 일부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5만 2천원까지 하락한 후에 접근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또한 인수합병(M&A) 관련 내

외국인·기관 매수 상위 종목..SK하이닉스, 현대건설, 아모레퍼시픽 2025-05-23 15:26:39

- 외국인·기관 순매수 특징주 : SK하이닉스,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 아모레퍼시픽, KB금융 - 외국인·기관 순매도 특징주 : 삼성전자, 현대차, 수출주, 방산주(한화솔루션, 인투셀) - 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사업과 바이오시밀러 사업 분리하는 인적 분할 결정 - 차기 정부의 삼성생명법 통과 가능성에 대비한 조치라는 해석 제기 - 삼성전자 지배구조 개편의 수혜주는 삼성물산이라는 전문가 의견 ● 외국인·기관 매수 상위 종목..SK하이닉스, 현대건설, 아모레퍼시픽 등 23일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집중적으로 매수한 종목은 SK하이닉스, 현대건설, 아모레퍼시픽 등이었다. 이날 외국인은 SK하이닉스와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 아모레퍼시픽, KB금융 등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현대건설, 한국전력, 아모레퍼시픽, KB금융 등을 담았다. 반면,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수출주, 방산주 등을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한화솔루션과 인투셀 등을 팔았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MO 사업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분리하는 인적분할을 결정했는데,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차기

코스닥 UP&DOWN...인투셀, 에너토크, 태웅 상승세 2025-05-23 15:23:41

- 코스닥 시장에서 인투셀, 에너토크, 태웅 등이 상승세를 보임 - 반면 코로나 테마주와 화장품주는 하락세를 보임 - 비에이치아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원전 산업 활성화 행정명령 서명 예정 소식과 함께 필리핀, 사우디 공급 계약 소식을 전하며 시총 1조 클럽에 진입함 - 전문가는 비에이치아이의 적정 시총을 논하기는 어려우나 상방이 열려있고 탄력도가 남아있어 긍정적으로 평가함 - 동사의 신규 누적 수주액은 올해 1조 4천억 정도이며, SMR 관련 내용이 부각되면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다만 빠르게 상승한 부분이 있어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으며, 기존 보유자는 소규모 비중 축소를 권장함 ● 코스닥 UP&DOWN...비에이치아이, 적정 시총은 얼마? 23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인투셀, 에너토크, 태웅 등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코로나 테마주와 화장품주는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주목할 만한 종목은 비에이치아이로, 트럼프 대통령의 원전 산업 활성화 행정명령 서명 예정 소식과 함께 필리핀, 사우디 공급 계약 소식을 전하며 시총 1조 클럽에 진입했다. 전문가는 비에이치아이의 적정 시총을

한세엠케이, 상한가 직행...두산그룹株 시총 26조 돌파 2025-05-23 15:23:30

- 의류주 중 한세엠케이가 상한가 직행에 성공함 - 코로나 테마주인 진원생명과학은 25% 급등 후 상승폭 대부분 반납함 - 건설주와 보험주 현대해상은 상승 탄력을 꾸준히 유지중 - 화장품주 중 실리콘투, 아모레퍼시픽, 한국화장품제조가 강세를 보임 - 한국전력은 유틸리티 업종으로 주가 오름세를 지속함 - 2차 전지 태양광 쪽인 한화솔루션, 엘앤에프는 하락세를 보임 - 씨에스윈드는 풍력주로 상승세를 보임 - 두산그룹의 두산에너빌리티의 시총이 26조 원을 돌파하였으며, 지주사 두산의 주가도 상승함 - 두산전자BG와 두산에너빌리티의 가치를 합산하면 약 20조 원의 시가총액을 기대해 볼 수 있음 - 두산은 자사주 33만 주를 2027년까지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으며, 2026년부터 배당을 확대하기로 결정함 ● 의류주 한세엠케이 상한가 직행, 두산그룹株 시총 26조 원 돌파 23일 의류주 중 한세엠케이가 상한가 직행에 성공했다. 코로나 테마주인 진원생명과학은 25% 급등 후 상승폭 대부분 반납했다. 건설주와 보험주 현대해상은 상승 탄력을 꾸준히 유지중이다. 화장품주 중 실리콘투, 아모레퍼시픽,

무료 금융주 상승세 지속…삼성화재 4% 이상 상승 2025-05-23 15:18:44

- 금융주 상승세 지속, 삼성화재 4% 이상 상승 - 방산주 현대로템, LIG넥스원, 엠앤씨솔루션 오후 들어 강한 슈팅 - 쇼핑 관련주 감성코퍼레이션, 아모레퍼시픽, 현대백화점 상승 - 엔터주 노머스, 와이지엔터, 디어유 상승, 하이브드 신고가 경신 - 하락 테마로 풍력, 태양광, 2차 전지 - 아모레퍼시픽, 중국 상하이공장 가동률 회복 및 1분기 실적 흑자 전환으로 상승 여력 충분 - 해외 시장 확대로 인한 포트폴리오 다양화로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 단기적으로 16만 원대까지 상승 후 추가 상승 기대, 신규 접근 가능 시점 ● 오후 장 탄력받은 금융주와 아모레퍼시픽 어디까지 갈까 오후 장에서도 금융주의 탄력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화재는 4% 이상 상승했으며, 방산주인 현대로템, LIG넥스원, 엠앤씨솔루션도 오후 들어 강한 슈팅을 보이고 있다. 쇼핑 관련주인 감성코퍼레이션, 아모레퍼시픽, 현대백화점과 엔터주인 노머스, 와이지엔터, 디어유도 상승세다. 한편, 하락 테마로는 풍력, 태양광, 2차 전지가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상하이공장 가동률 회복과 1분기 실적 흑자 전환으로 상승 여력이

박스권 갇힌 증시...원화 강세에 수출주 하락 2025-05-23 15:06:57

- 이번 주 우리 시장은 박스권 등락을 거듭 중이며, 달러 환율은 1370원대로 하락함. - 외국인의 선물 매수와 내수주 중심의 상승으로 건설, 유통 등이 상승 흐름을 보임. - SK하이닉스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원화 강세로 인해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등 수출주는 하락함. - 배터리,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섹터는 IRA법 세액공제 조기 종료 우려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임. - 원전, 방산, 금융, 건설주는 선전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우위를 기록 중임. -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천억 원 가까이 매수하고 있으나, 기관은 2천억 원 넘게 매도 중임. ● 박스권 갇힌 증시, 원화 강세 속 수출주 하락..원전·방산株는 선전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박스권 안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11% 내린 2598.45에, 코스닥 지수는 0.26% 내린 869.86에 마감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4원 내린 1371.7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매크로 이벤트 부재 속 미 국채금리 하향 안정화에도 원화 강세가 지속되는 점을 주목한다. 이같은 현상은 외국인의 선

日증시, 금리급등에도 강세...무디스, "석유수요 中추월" 2025-05-23 15:02:13

- 2025년 5월 23일 일본에서는 이시바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이 약 45분간 전화 회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관세 협상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나 관세 철폐에 대한 입장 변화는 없었다. - 일본 증시 상장기업들의 실적이 6년 만에 하락했는데, 이는 중국의 관세 정책과 엔화 강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무디스는 인도의 석유 수요가 2030년까지 연평균 3~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중국을 추월할 것이라 전망했다. 원유 소비 급증의 원인으로는 강력한 경제 성장과 산업화 확대를 꼽았다.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올해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을 기존 4.6%에서 5.4% 범위로 하향 조정했다. 한편 지난 달에는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인하한 바 있다. ● 아시아 증시 주요 뉴스 : 일본·인도·인도네시아 상황 업데이트 25일 오전, 일본의 이시바 총리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약 45분간 전화 회담을 진행했다. 두 정상은 관세 협상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나, 관세 철폐에 대한 입장 변화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일본 증시 상장기업들의 실적이 6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중국의 관

미국發 국채금리 급등에 亞 금융시장 흔들...日국채금리 사상 최고 2025-05-23 14:58:44

- 미국의 대규모 감세 법안으로 인한 국채금리 급등으로 미국은 물론 일본, 독일, 영국의 국채 시장까지 흔들리는 모습이다. - 일본의 30년물 국채금리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40년물 역시 3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아시아 증시 개장 직후 미국채가 안정세를 찾으며 평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상해 지수에서는 특히 비야디가 신고가 랠리를 지속 중이며, 일본 증시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의 전화 회담에서 관세 관련 협의가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 - 일본의 4월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5% 상승하며 2년여 만에 가장 빠른 연간 상승세를 보였다. - 컴퓨텍스 2025가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폐막했으며, 엔비디아의 대만 본사 설립 등 대만 정부와의 협력이 부각되며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 미국發 국채금리 급등에 亞 금융시장 흔들...日국채금리 사상 최고 지난 밤 미국 국채 시장에서는 30 년물이 장중 5.1% 를 터치하면서 국채 시장이 크게 요동쳤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밀어붙인 대규모 감세 법안이 국채금리 급등의 방아쇠를 당긴 것으로 분석된다. 이로

중화권 증시 상승세, 미·중 갈등 속 반도체 섹터 주목 2025-05-23 14:51:14


- 중국 상해종합 지수는 0.06% 하락 출발 후 현재 0.03% 보합권이며 HSCI 지수는 0.02% 상승 출발 후 0.93% 상승폭 확대함.
- 업종별로는 헬스케어, 경기민감소비재주 강세이나 유틸리티, 금융업종은 약세임. 헝루이제약 상장 첫날 30% 상승해 헬스케어 업종 강세이며 비야디는 유럽 전기차 판매량이 테슬라 추월해 전기차주 강세임.
- 미국은 화웨이 칩 사용 시 제재한다고 하고 중국은 미국 제재 따르면 책임 묻겠다고 함. 말레이시아는 화웨이의 AI 칩 도입 계획을 철회함.
- 미국 IRA 세액 공제 폐지 시점이 앞당겨진 법안이 하원을 최종 통과함. 중국으로부터 핵심 광물 조달한 배터리나 전기차는 원래 2017년부터 보조금 지급 제외하기로 했으나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함.
- 이로 인해 미국 내 태양광 패널 제조 발전, 설비 투자에 대한 세액 혜택이 줄어들 가능성이 제기됨. 또한 FEOC 조기 실행 가능성으로 중국 기업들은 보조금 AMPC 주요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해 미국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고 향후 증설도 제한될 가능성이 있음.


● 중화권 증시 상승세, 미·중 갈등 속 반도체 섹

환율 급락 가운데 보합세...삼성바이오로직스 약세 2025-05-23 14:38:52

- 23일 국내 증시는 제한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중. - 미국 하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안이 통과하면서 장기물 국채금리가 급등함. - 원화 절상 요구가 지속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1380원대에서 출발해 10원 넘게 급락했으며 현재 1374원대에서 움직임. - 거래소는 오전 중 강보합과 약보합을 오가다 오후 2시 이후 상승으로 방향을 틀어 2595포인트를 지나는 중. - 코스닥은 11시 이후 약보합권으로 내려온 후 이를 지속하고 있음. -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600억 원대, 코스닥에서 341억 원을 매도하며 코스피 시장은 약매도가 나타남. - 반면 기관은 1시 반 이후 100억 원대 소폭 매수로 전환해 중국향 기대감이 유효한 종목들을 사들이는 중. - 특히 금융주들의 상승이 재차 부각되고 있는데 이는 원달러 환율이 6개월 만에 최저치로 최근 하향 안정화됐기 때문. - 대표적으로 하나금융지주와 한국금융지주가 2%씩 오르며 은행주들은 4월부터 우상향을 보이며 신고가 부근까지 올라온 상황. - 한편 이번 주 인적 분할을 발표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일 내리막길을 걷는 중이며 100만 원 선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됨.

회원 "다음 주 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상향" 2025-05-23 14:20:32

- 미국 재정적자 심화 우려로 환율 급락...다음 주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높아져 - 29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0.25% 포인트 인하 전망...우리나라 기준금리 2.5%로 낮아질 듯 - 금리 인하 배경에는 어두운 경제 상황...1분기 GDP 성장률 마이너스, 올해 전체로도 1% 미만 성장 우려 - 한은 총재, 금리 충분히 낮추겠다는 뜻 내비쳐...빅컷 대신 속도 조절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 - 일각에서는 가계부채 증가 및 원달러 환율 급등락 등 부작용 우려로 신중론 제기 - 미국 연준 인사들, 조만간의 금리 인하는 어렵다는 의견...과도한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조심해야 한다는 조언 나와 ● 미 재정적자 우려에 환율 급락...한은, 내주 금리 내리나 29일 다음 주 목요일에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내릴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의 재정적자 심화 우려로 인해 환율이 급락했기 때문이다. 지난 1분기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 전체로도 1%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며 적극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해진 상황이다. 다만 과거 저금리 기조가

더본코리아 투자자 99.5% 손실...평균 25%대 하락 2025-05-23 14:18:10

-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의 투자자 99.5%가 손실을 보고 있으며, 주가는 공모가 3만 4천 원 대비 20% 이상 빠져 있음. -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더본코리아 주식을 산 1만 6640명 중 99.5%가 손실을 보고 있으며, 평균 손실률은 25.38%임. - 지난 14일에 발표한 1분기 실적은 매출 107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으로 나쁘지 않으나, 올해 1월부터 제품이나 영업 행위 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고, 경찰이 수사 중인 것만 14건에 달함. - 더본코리아의 전체 매출 중 85%가 가맹사업에서 발생하므로 부정적인 이슈에 민감하며, 이미지를 믿고 사업을 시작할 잠재적 가맹점주가 줄어들고 있음. - 전통주 사업을 위해 만든 백술도가 브랜드 운영을 중단하고, 빽다방도 커피 및 음료 가격을 올리기로 함. - 오너의 명성이 오히려 더본코리아의 악재로 다가오고 있어, 적극적인 주주환원책 제시와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옴. ● 더본코리아 투자자 99.5% 손실...평균 25%대 하락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의 투자자 대부분이 큰 손실을 보고

포스코퓨처엠, 유상증자 신고서 금감원 중점 심사 진행 2025-05-23 14:13:44

- 포스코퓨처엠, 1조 1천억 원 규모 유상증자 신고서에 대한 금융감독원 중점 심사 진행 상황 금일 전달 예정 - 업계 관계자, 심사 거의 마무리 됐으며 금일 대면 협의 가능성 높다고 전해 - 대주주인 포스코 홀딩스, 5256억 원 출자 결정 및 시장 충격 최소화 노력 - 유상증자 자금, 미국 제너럴 모터스와 함께 짓는 캐나다 공장 및 국내 포항/광양 증설에 투입 예정 -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 가운데 흑연 법인으로 중국 의존도 줄이고 미국 진출 확대 계획 - 유상증자 발표 이후 주가 15% 가까이 하락하며 역대 신저가 기록 - 증권가, 신주 발행에 따른 주가 희석 반영해 목표주가 일제히 낮춤 - 이번 유상증자, 포스코 퓨처엠에게 최선책이며 중장기 경쟁력 확보할 것이라는 평가 존재 ● 포스코퓨처엠, 유상증자 신고서 금감원 중점 심사 진행 금융감독원은 포스코퓨처엠의 유상증자 신고서에 대한 중점 심사를 진행했으며, 23일 회사 측에 진행 상황을 전달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심사가 거의 마무리 됐으며 금일 대면 협의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충분한 현금에도 불구하고

무료 CJ CGV,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 미달...영업실적은 양호 2025-05-23 14:09:12

- CJ CGV, 신종자본증권 발행 수요 예측서 대규모 미달...자금 조달 '적신호' - CJ CGV, 400억 원 모집에 매수 주문 100억 원에 불과...미매각 물량 주간 증권사 KB증권이 인수 - CJ CGV, 신종자본증권 발행해 조달한 자금 영화상영부금 지급에 사용 계획 - CJ CGV, 지난해에도 1200억 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시도했으나 미매각 사태 겪어 - 업계, CJ CGV의 신종자본증권 발행 미달은 시장에서 기업의 신뢰도가 바닥났다는 신호로 해석 - CJ CGV, 해외 사업 확장 통해 활로 모색...올해 1분기 중국과 베트남에서 분기 최대 이익 달성 ● CJ CGV, 신종자본증권 발행 수요 예측서 대규모 미달...자금 조달 적신호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영화관 운영사인 CJ CGV가 신종자본증권 발행 수요 예측에서 대규모 미달 사태를 겪으며 자금 조달에 적신호가 켜졌다. CJ CGV는 지난 20일 진행한 신종자본증권 발행 수요 예측에서 400억 원 모집에 매수 주문이 100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미매각 물량은 주간 증권사인 KB증권이 떠안게 되었다. CJ CGV는 이번에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을 통해 조달

미국 감세 법안 주목, S&P500 줄타기 '아슬아슬' 2025-05-23 13:58:11

- 미국 의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법안인 One Big Beautiful Bill이 한 표 차로 아슬아슬하게 상원으로 넘어감 - S&P500 지수는 일간 50일, 100일, 200일선이 근접해 있으며, 지난 4월 7일 이후 저점끼리 연결했던 선을 살짝 물고 내려오는 상황 -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5 수준이며, 일부에서는 3.5까지도 내려갈 것으로 전망 - 달러 인덱스는 100을 기준으로 왔다 갔다 하고 있으며, 만약 이 선이 깨진다면 달러가 급락할 가능성도 있음 - 환율은 1370원대까지 왔으며, 1360원이 깨진다면 큰 추세가 나오는 장이 설 것으로 예상 - 코스피는 6월 3일 이후 변화를 기다리는 것으로 보이며, 2630선에서 기술적으로 구름대가 붙어 있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 ● 미국 감세 법안 상원 통과 여부 주목, S&P500 지수 아슬아슬한 줄타기 미국 의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법안인 One Big Beautiful Bill이 한 표 차로 아슬아슬하게 상원으로 넘어갔다. S&P500 지수는 일간 50일, 100일, 200일선이 근접해 있으며, 지난 4월 7일 이후 저점끼리 연결했던 선을 살짝 물고 내려오는 상황이다. 일

회원 오리온, 해외시장 공략으로 실적 개선 기대 2025-05-23 13:39:35

- 오리온은 전통적인 K-음식 K-제과 기업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70%에 육박함. - 지난 2년간 소비 침체와 중국 시장에서의 채널 구조조정으로 외형 성장이 부진했음. - 4월 중국 현지화 기준 매출이 2% 역성장했으며 이는 경쟁사들의 선물세트 밀어넣기로 인한 재고 문제 때문이었음. - 오리온은 채널 대응을 잘하고 있으며 e커머스나 편의점 등 성장 채널에 대한 입점을 확대하고 있음. - 미국, 인도, 유럽 등으로 국가 확장을 하고 있어 이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감이 있음. - 현재 주가는 부진하나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어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삼을 만함. 목표 주가는 14만 원. ● 오리온, 해외시장 공략과 채널 대응으로 실적 개선 기대 국내 대표 제과기업 오리온이 해외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채널 구조조정을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 오리온은 해외 매출 비중이 70%에 이르는 글로벌 기업으로, 그동안 중국 시장에서의 채널 구조조정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침체로 인해 외형 성장이 다소 부진했다. 그러나 최근 중국 시장에서 채널 구조조정이 마무리되고, 경쟁력 있는 제품 출시와 채널별

무료 세액공제 축소 우려 지속…2차 전지·태양광 관련주 약세 2025-05-23 13:36:47

- 트럼프 감세안 하원 통과로 IRA 세액공제 축소 우려 지속되며 2차 전지, 태양광 관련주 약세 - 특히 한화솔루션의 타격이 큰 상황이며, TTV 관련 사업 영향 큼 - 현재 가격 조정이 크게 나온 상황이나, 전방 성장 모멘텀 존재하므로 오늘 중 조정 마무리 예상 - 2차 전지 섹터는 23년도 CAPA 증설 후유증 겪는 중으로, 전방 수요 급증 없이 회복 어려움 - 따라서 2차 전지 섹터 신규 매수는 보수적으로 접근 필요하며, 종목들의 밸류에이션 여전히 높아 주의 필요 ● 트럼프 감세안 통과로 IRA 세액공제 축소 우려, 2차 전지 및 태양광 관련주 약세 미국 트럼프 행정부 시절 입안된 감세안이 미 하원을 통과하면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액공제 축소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2차 전지 및 태양광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한화솔루션의 타격이 큰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한화솔루션이 그동안 미국 내 태양광 모듈 생산 확대를 위한 투자를 진행해 온 만큼, IRA 세액공제 축소 시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한다. 다만, 현재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은 상태이기

미 증시 양자컴퓨팅 섹터 주목, 국내 테마주 향방은 2025-05-23 13:35:59

- 미국 증시에서 양자컴퓨팅 섹터가 주목 받으며 국내에서도 관련 테마주가 상승함 - 그러나 대부분의 종목들은 단기 변동성을 보이고 있어 신규 매수는 자제하는 것이 좋음 -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 중 차트 흐름이 좋은 종목은 아이씨티케이와 드림시큐리티임 - 아이씨티케이는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을 적용한 보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드림시큐리티는 양자보안 관련 업체임 - 현재 양자 분야는 보안 쪽으로 관심이 이동하고 있음 ● 미 증시 양자컴퓨팅 섹터 주목, 국내 테마주 향방은? 지난 밤 미국 증시에서 양자컴퓨팅 섹터가 큰 주목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일부 양자컴퓨터 관련 테마주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종목들이 단기 변동성을 보이고 있어 신규 매수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들을 전반적으로 차트 흐름을 보면 아이씨티케이, 드림시큐리티라는 종목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흐름이 우수 상향이라기보다는 단기 변동성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신중한

무료 애플 스마트안경 출시, 국내 OLED 기업 수혜 기대 2025-05-23 13:27:39

- 애플이 내년에 스마트 안경을 출시해 메타와 경쟁하겠다는 계획 발표 - 애플의 스마트 글래스 출시는 26년도부터 언급되어 왔으며, 이번 발표로 다시 주목받고 있음 - 애플은 폴더블폰 출시도 준비 중이며, 이에 따라 국내 OLED 기업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 - 또한, 애플의 부품사인 LG이노텍도 수혜 가능성이 있으나, 현재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으며 수급적인 부분에서 단점 존재 - 따라서, 애플의 신제품 출시 관련 모멘텀을 기대하기보다는 관망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 제시 ● 애플 스마트안경 출시, 국내 OLED 기업 수혜 기대 애플이 내년에 스마트 안경을 출시해 메타와 경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애플의 스마트 글래스 출시는 26년도부터 언급되어 왔으며, 이번 발표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애플은 폴더블폰 출시도 준비 중이며, 이에 따라 국내 OLED 기업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전문가는 애플의 이런 움직임이 최근 중국 공장 이전 및 제품 가격 상승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차세대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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