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외국인 바이 코리아..."반도체, 조선, 2차 전지 담았다" 2025-05-26 15:40:00
- 5월 26일 달러 약세 속에 원화 강세 지속되며 9개월 연속 팔자세를 보이던 외국인이 이달 들어 코스피 시장에서 1조 원 가까운 순매수를 보이며 Buy 코리아 기조를 보임. - 이에 코스피, 코스닥 모두 3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코스피는 2644포인트, 코스닥은 725포인트로 마감. - 외국인은 코스피, 코스닥, 선물 모두 매수했으며 특히 코스피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59억 원, 2000억 원 대 매수세를 보임. - 어닝 시즌을 맞아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 발표에 주목. H20칩의 수출 규제를 딛고 수요의 견고함을 보여줄지가 관건이며 서프라이즈를 보여줄 경우 AI 반도체 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 삼성전자는 2028년부터 첨단 반도체 패키지에 유리기판을 도입한다고 밝혀 유리기판 소재 관련주가 움직임. - 미국이 중국 조선소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면서 글로벌 해운사들이 중국을 발주처에서 배제하는 흐름이 뚜렷해지며 K-조선 업계가 반사이익을 누리며 주목받고 있음. 견조한 수주세와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안에 첨단 제조 세액 공제 조항(AMPC)가 유지되면서 배터리 셀과 모
유료 조선기자재주 상승세…"3분기 실적 긍정적" 2025-05-26 15:32:38
- 조선기자재주: 현대힘스 외에도 태광, 성광벤드 등 조선 관련주들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실적이 뒷받침되기 때문임. 2분기와 3분기 실적도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군함 관련 MRO 사업과도 연계되어 있어 쉽게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또한 LNG나 특수선 관련 이슈도 계속 부각되고 있어 조선 관련 종목들의 상승이 기대됨. - 로봇주: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로보티즈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그동안 글로벌 매크로 환경 변화와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성장주 투자가 부진하면서 로봇주도 함께 부진했으나 향후 미국을 필두로 로봇 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조정 시마다 매수 관점이 유효하며 기업의 이익성을 고려해야 함. ● 조선기자재주와 로봇주, 동반 상승 기류 포착 오늘 오후 장에서는 조선기자재주와 로봇주가 동반 상승 기류를 보였다. 조선기자재 분야에서는 현대힘스뿐만 아니라 태광, 성광벤드 등 다양한 종목들이 좋은 흐름을 보였는데, 이는 실적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2분기와 3분기 실적도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하며, 미국 군
회원 순매수 상위 종목…"현대로템, 높은 이익률 달성" 2025-05-26 15:28:04
-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종목 - 외국인: 현대로템,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카카오 - 기관: 삼성물산, 달바글로벌, KB금융, 현대로템 - 현대로템, KB증권의 강한 매수 리포트 목표가 16만 5천원으로 상향조정, 1분기 방산 수출 영업이익률 40% 근접 전망 - 현대로템의 1분기 영업이익률 38%로 타 방산업체(7~8%) 대비 높은 수준, 고속철도 수주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외국인들은 한화비전을 5월 20일을 제외하고 모두 순매수, 주가는 조정 중이나 2분기부터 매출 인식되며 흑자전환 기대 ● 순매수 상위 종목.. 현대로템, 깜짝 놀랄만한 이익률 달성 외국인과 기관이 집중 매수하고 있는 종목은 현대로템이다. KB증권은 현대로템에 대한 매수 리포트를 내며 목표주가를 16만 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분기 방산 수출 영업이익률이 40%에 근접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대로템의 1분기 영업이익률은 38%로 다른 방산업체 평균인 7-8%를 크게 웃돌았다. 고속철도 수주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향후 성장성도 밝다는 평가다. 한편, 한화비전은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외국인들은 꾸준히 매수하
유료 코로나 관련주 강세…신풍제약 약진 2025-05-26 15:22:56
- 코스피 시장에서는 코로나 관련주 중 신풍제약과 달바글로벌의 약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금융주 중에서는 증권주가 쉬어가는 반면 한화생명과 같은 생명보험주가 강세를 보임. - 특히 한화생명은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 조정 이후 외국인의 대량 매수가 유입되며 주가가 급등함. 전문가는 이를 추세적인 상승으로 전망하며, 대선 전까지 추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함. -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별 모멘텀이 유효한 비만치료제 관련 패치 종목인 라파스가 상한가를 기록하였으며, 유리기판 관련주인 피아이이와 한빛레이저도 상승함. 조선기자재 쪽에서는 현대힘스와 메디콕스가 상승하였으며, 카카오게임즈, 글로벌텍스프리,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도 선전함. - 한편, 글로벌텍스프리는 1분기 실적이 지난 분기와 별 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실적 발표 당일 급락하였으나, 5월 들어 알리페이 결제가 급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6천원까지 돌파함. 전문가는 글로벌텍스프리의 업사이드가 열려있다고 보며, 조정 시 매수 관점으로 접근해볼 것을 추천함. ● 코로나 관련주 및 생명보험주 강세, 그리고 글로벌텍스프리의 도약
무료 원전주 강세…"삼성물산·현대건설 모멘텀" 2025-05-26 15:15:37
- 원전 관련주: 오후장에서도 원전주의 힘이 강하게 느껴지는 가운데,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현대건설은 건설주 모멘텀까지 묶이면서 이번 주 글로벌 IB에서 목표가 대폭 상향 조정 리포트가 나올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삼성물산은 소형 모듈 원자로 모멘텀을 얻고 있음.
- 비만치료 관련주: 모든 종목이 상승하는 것은 아니며, 라파스가 임상 1상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임.
- HBM 관련주: SK하이닉스를 비롯하여 제우스, 한미반도체, 테크윙, 피에스케이홀딩스 등 장비 관련 업체들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짐.
- IT 부품 관련주: 심텍이 2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수페타시스와 동반 상승하였으며, 코리아써키트도 오름세를 보임.
- 삼성물산 vs 현대건설: 전문가는 삼성물산의 매수 관점은 유효하나, 현재 수급적인 탄력성을 받고 있는 현대건설이 단기적으로는 더 유효하다고 판단함. 또한, 현대건설이 통제 가능한 미분양 리스크와 대형 원전 3개 프로젝트, 유럽과의 SMR 관련 모멘텀 등을 보유하고 있어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언급함.
회원 미국발 훈풍에 상승세...상승 종목수 비율 57% 2025-05-26 15:06:06
- 미국발 훈풍에 코스피·코스닥 나란히 상승세...상승 종목수 비율 57% - 트럼프 대통령의 EU 관세 부과 연기 결정에 수출주 기대감 상승 - 코스피에서는 SK하이닉스, 2차전지, 조선, 금융업종 강세 -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00억 원 이상 순매수 - 코스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 중이며, 특히 외국인은 800억 원 가까이 매수하며 5위 기록 -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100억 원 이상 순매수, 기관은 2000억 원 이상 순매도 ● 두 발 물러선 트럼프, 세 발 나아간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EU에 부과하기로 했던 관세를 연기하면서 수출주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했고, 이에 따라 코스피에서는 SK하이닉스, 2차 전지, 조선, 금융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00억 원 이상 순 매수했으며, 코스닥에서도 동반 매수 중이다. 특히 외국인은 800억 원 가까이 매수하며 5위를 기록했다.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100억 원 이상 순 매수하였고, 기관은 2000억 원 이상 순매도하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
유료 제닉스, 항만물류 사업 확장..."하반기 매출회복 기대" 2025-05-26 14:51:47
- 제닉스의 항만물류 사업 확장중이며 이는 매출 증대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스마트 항만 확산과 국내에서도 AGV를 통한 완전 무인화가 추진되고 있기 때문임. - 특히 국내에는 항만 자동화 관련 독자적인 제품과 기술이 부족한 상황에서 정부는 세계적 수준의 항만 자동화 기술 확보를 목표로 국산 기술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음. - 제닉스는 실내 물류시장에서 축적한 물류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항만 AGV, AMR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며 하드웨어 설계 제작 제어 시운전뿐만 아니라 운영 소프트웨어인 관제 시스템까지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 - 또한 최근 정부 과제에 선정됨에 따라 대형 이송 플랫폼, AI 기반 인식 시스템, 3D 기반 관제 시스템 등의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항만 AGV 시장에서 신속히 입지를 다지고 설치 및 운영 노하우를 확보하여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로 가시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음. - 해외 쪽 사업 계획으로는 미국의 자동화 물류산업과 인도의 LCD 디스플레이 공장 시장을 타깃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 시장으로 수출 규모를 공
유료 트럼프 대통령, EU관세 유예 결정...아시아 증시 혼조세 2025-05-26 14:47:34
- 트럼프 대통령, 유럽연합에 대한 관세 7월 9일까지 유예 발표 후 아시아 증시 혼조세 - 일본 : US 스틸 인수 승인 기대감에 일본제철 주가 상승, 반도체주 강세로 니케이 지수 2거래일 연속 오름세 - 대만 : 탈원전 정책에도 불구하고 젠슨 황 CEO의 원자력 발전 투자 주장으로 원전주 부각, 하지만 주도주의 밀림 속에 지수는 눌림받는 모습 - 인도 : 재생에너지 용량 10년간 세 배 넘게 증가, 친환경 에너지 성장 주목받아 관련주 중심으로 상승세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유예 결정에 아시아 증시 혼조세 주말 사이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에 대한 관세를 유예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US 스틸 인수 승인 기대감에 일본제철 주가가 상승하고, 반도체주 강세로 니케이 지수가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대만의 경우, 탈원전 정책에도 불구하고 젠슨 황 CEO의 원자력 발전 투자 주장으로 원전주가 부각되고 있지만, 주도주의 밀림 속에 지수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인도 증시는 재생에너지 용량이 지난 10년간 세 배 넘게 증가하는 등
유료 중화권 증시 하락에도…비야디 '약진' 2025-05-26 14:40:15
- 중화권 증시 : 상해종합 지수 0.25%, HSCI 지수 1.44% 하락중이며, 특히 배달 플랫폼 기업 대상 면담 평가 공개 후 관련주 약세 보임 - 엔비디아 : 미국 정부 규제에 대응해 중국용 저가 AI 칩 '저가 블랙웰' 개발중이며, 오는 6월부터 중국 시장의 대량 생산 예정. 중국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와 엔비디아의 자체 수요 부족이 원인으로 분석되며, 중국의 AI 가속기 공급 부족보다 엔비디아의 상황이 더 급한 것으로 알려짐 -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 : 유럽 시장 월간 판매량에서 처음으로 테슬라 추월. 가성비 좋은 저가 모델 수요 증가와 자체 개발한 상품들의 기술력 인정받은 것이 성공 요인으로 분석되며, 유럽 현지화 전략 강화 및 헝가리에 유럽 본사와 R&D 센터 설립 계획중 ● 중화권 증시 하락 속 엔비디아와 비야디의 약진 오늘 중화권 증시는 상해종합 지수 0.25%, HSCI 지수 1.44%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작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위안화 환율이 달러당 7.2위안 하회하면서 위안화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시장감독관리 총국이 징둥
회원 금융주, 대선 전후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상승 2025-05-26 14:39:33
- 국내 금융주 : KB, 하나, 신한 금융주들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올 들어 최고가로 급등함. 이러한 상승은 주주 환원 정책의 밸류업 프로그램과 대선 이후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 삼성바이오로직스 :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총 4천억 원 규모의 CDMO 계약을 공시했으나 주가는 지지부진한 상황임. 이는 인적 분할이라는 재료가 노출된 이후 수급 상황이 지지부진해진 것과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의 최근 부진한 상황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반면 모회사인 삼성물산은 저평가 인식 속에서 투자심리가 자극되어 상대적으로 강한 상승을 보이고 있음. ● 금융주, 대선 전후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상승...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지부진 국내 금융주들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올 들어 최고가로 급등했다. 이러한 상승은 주주 환원 정책의 밸류업 프로그램과 대선 이후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KB, 하나, 신한 등 대형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였는데, 이는 최근 자사주 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과 함께 대선 이후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
무료 환율 하락에 외인 투자 증가, 코스피 1.2% 상승 2025-05-26 14:30:28
- 환율 1460원대로 하락, 외인 투자 증가 - 트럼프 대통령, 유럽연합 관세 부과 7월 9일까지 유예 - 코스피 1.2% 상승, 2620선 회복 - 사흘 만에 외국인 투자자 복귀, 조선, 방산, 2차 전지, 제약 바이오 저가 매수 - 원달러 환율 1360원대로 하락 - 조선주, 미국과의 협력 관련 모멘텀 유효, 증권가 목표가 상향 조정 - 현대힘스 매각 가시화, 20%대 급등 -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현대, SK하이닉스 1%대 상승 ● 환율 하락에 외인 투자 증가, 코스피 1.2% 상승 환율이 1460원대로 내려오면서 외인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에 부과하려던 관세를 유예하면서 투심이 살아난 덕분이다. 이에 힘입어 코스피는 사흘만에 1.2% 상승하며 2620선을 회복했다. 특히 조선, 방산, 2차 전지, 제약 바이오 등 그간 상승폭이 적었던 종목들 위주로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1360원대로 하락했으며, 조선주들은 미국과의 협력 관련 모멘텀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
유료 "트럼프 스마트폰 관세, 미국 내 투자 압박 수단" 2025-05-26 14:26:23
-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말 스마트폰 관세 부과 대상으로 애플에 이어 삼성전자를 직접 지목함 - 현재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매출 가운데 북미 지역의 비중은 약 30%이며, 미국 내 점유율 절반 이상을 애플이 차지함 - 애플은 주로 중국과 인도에서, 삼성전자는 베트남과 인도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애플이 관세를 맞을 가능성은 낮다고 봄 - 애플에 납품하고 있는 기업들, LG이노텍이나 LG디스플레이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 또한 타격을 고민해야 함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실제로 부과될지는 아직 단언하기 이르며, 미국 내 투자를 늘리라는 압박 수단으로 보임 ● 트럼프, 애플에 이어 삼성전자 스마트폰에도 관세 부과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말 스마트폰 관세 부과 대상으로 애플에 이어 삼성전자를 직접 지목하면서 파장이 주목된다. 현재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매출 가운데 북미 지역의 비중은 약 30%에 달한다. 다만 미국 내 점유율 절반 이상을 애플이 차지하는 상황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정책을 강행할지를 놓고 의구심도 제기된다. 트럼프
유료 원전·주택공급 확대 기대..."건설주 강세 이어진다" 2025-05-26 14:19:35
- 원전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건설업종도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건설사들은 하루 동안 총 3조 3천억 원의 수주 계약을 공시함 - 미국과 유럽 등 각국이 원전을 다시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원전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 - 대선 후보들이 모두 주택 공급 확대를 내걸고 있어, 건설사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건설사들의 매출 원가율이 상승하였으나, 완공된 현장의 원가율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 건설사별로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등이 소형 원전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주택 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 건설주 주가에 대한 증권가의 시각은 긍정론과 신중론으로 나뉘며, 대선 이후 주택 경기 회복 여부가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원전·주택공급 확대 기대...건설주 강세 이어진다 원자력 발전과 주택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건설 업종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건설사들은 최근 하루 동안 총 3조 3천억 원에 달하는 수주 계약을
유료 원전 공약, 대선 후보간 입장차 뚜렷.. 업계 '촉각' 2025-05-26 14:13:25
- 제 21대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들의 원전 관련 공약이 주목받고 있다. -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선 후보는 원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으며, 원전 수명 연장이나 추가 건설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대신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가되 SMR 연구를 병행하자는 입장이다. - 반면, 김문수 후보는 원전 비중을 현재의 2배 가량인 60%로 제시했으며, 건설 중이거나 계획 중인 원전 6기는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SMR 상용화를 추진하고 원전 비중을 확대해 에너지 공급 능력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 한편, 두산 에너빌리티를 비롯한 원전 업계에서는 이번 대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신규 원전 설치와 설계 수명이 도래한 원전의 수명 연장 여부가 관건이다. - 전 세계적으로 탈원전에서 다시 복원전으로 선회하는 분위기이며, 이는 경제성과 AI의 폭발적인 전력 수요 때문으로 분석된다. ● 원전 공약, 대선 후보간 입장차 뚜렷.. 업계 '촉각' 제 21대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원전 관련 공약에 대한 대선
유료 [급등주 분석] YG PLUS, 아이티센글로벌, 와이씨켐 2025-05-26 14:05:55
-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 4월 30일 YG PLUS는 블랙핑크 컴백 소식으로 음원 유통 부문이 부각되며 신고가 경신 중임.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 아이티센글로벌 : 4월 18일 추천 후 급등세 지속중이며 세부 뉴스 미노출 상태이나 12,000~13,000원 밴드까지 강한 움직임 기대됨. - 유리기판 관련주 : 와이씨켐은 하반기 글라스 기판 고객사향 소재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됨. 반도체 공정 중 노광 공정 소재 납품 기업으로 반도체 업황 개선 시 주가 상승 기대됨. 1차 목표가 26,800원, 손절가 21,900원 제시함. ● 급등주 분석 : YG PLUS, 아이티센글로벌, 와이씨켐 4월 30일 YG PLUS는 블랙핑크 컴백 소식으로 음원 유통 부문이 부각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업계 전문가는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며 아이티센글로벌 역시 4월 18일 추천 후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세부 뉴스는 미노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종목들이 12,000~13,000원 밴드까지 강한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 예상했다. 또한 와이씨켐은 하반기 글라스 기판 고객사향 소재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성
유료 "삼성, 2028년 유리기판 도입"...관련주 '들썩' 2025-05-26 14:05:34
- 삼성이 2028년부터 유리기판을 전면적으로 도입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유리기판 관련 기업들이 재평가 받고 있음 - 유리기판은 기판, 인터포저, SoC, HBM 등으로 구성되며, 기판과 칩을 연결하는 인터포저가 유리기판으로 바뀔 예정 - 관련 기업으로는 유리기판 불량 확인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피아이이, 유리기판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개발 중인 SKC, 인터포저 보급을 목표로 하는 삼성전기, 식각 세정 기술을 보유한 켐트로닉스, 특수 코팅을 담당하는 와이씨켐 등이 있음 - 특히 SKC는 자회사인 앱솔릭스가 유리기판 기술 개발에 가장 앞서나가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삼성의 유리기판 도입 계획, 관련주 들썩 삼성이 2028년부터 유리기판을 전면적으로 도입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유리기판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유리기판은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 중 하나로, 기존의 플라스틱 기판보다 성능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발표로 인해 유리기판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유리기판 도입으로 인해 국내 반도체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유료 "하반기 코스피 주도주는 조선·기계·방산" 2025-05-26 13:48:52
- EPS 하위 업종은 자동차, 2차 전지, 에너지로 나타나며, 이 중 2차 전지는 IT 가전에 속하며 업황이 좋지 않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 2.0의 부상으로 인한 기대감 하락과 자동차 관세 우려감 확대 때문이다. -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상위 10개 기업은 대교, 지누스, 효성, 카카오페이, 포스코퓨처엠, 세진중공업, 삼영전자, LG헬로비전, 토니모리, STX엔진이며, 대부분 중소업체로 섹터가 다양하다. - 순이익 컨센서스 변화율 상위 3개 업종은 디스플레이, 조선, 미디어교육이며, 조선은 겹치고 디스플레이와 미디어교육이 있다. 디스플레이는 주가와 실적이 연계되지 못하고 있으며, 미디어교육은 BTS 등 슈퍼 IP 컴백이 이익 컨센서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순이익 컨센서스 변화율 하위 3개 업종은 에너지, IT가전, IT하드웨어다. 에너지와 IT가전은 각각 유가 하락과 배터리 업체들의 업황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며, IT하드웨어는 관세 불확실성 영향이 크다. - 하반기 코스피에서는 조선, 기계, 방산을 메인으로 보며, 반도체는 바닥에서 최근 돌아섰다. 이러한 트렌드로 봤을 때 하반기까지 이익 모멘텀은 더 부각될 여지가
유료 저평가 업종의 반란...보험주, 배당소득 분리과세 훈풍 2025-05-26 13:48:21
- 보험사 중 특히 생명사들의 주가 흐름이 좋음. -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상승의 원동력으로 작용함. - 최근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며, 삼성생명의 주가 하락으로 인한 배당 수익률 상승 뉴스가 나옴. - 한화생명 또한 보장성 상품 판매 증가 및 해약 환급금 준비금 하향 조정 가능성으로 주주 배당을 늘릴 계획임. - 이로 인해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연결되어 두 회사의 주가 상승이 같은 이유로 분석됨. - 전문가는 한화생명의 매수가 가능하나 목표 수익률은 낮게 잡을 것을 추천함. - 무디스가 한화생명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하면서 해당 소식이 호재로 작용함. ● 저평가주 반란...배당소득 분리과세 영향받은 보험주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저평가주로 평가받던 보험사, 특히 생명사들의 주가 흐름이 눈에 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의 배경으로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과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꼽는다.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졌으나, 오히려 이것이 상승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최근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주요 이
유료 조선·방산업종 상승세...현대로템 신고가 경신 2025-05-26 13:47:17
- 금일 조선 및 방산업종 전반적인 상승세 보임 - 특히 현대로템의 경우 1분기 호실적과 함께 NATO 회원국들의 국방비 증액 전망에 따른 방산 시장 성장 기대감으로 강세 나타남 - 현대로템의 수주 잔고는 약 3조 9천억이며, 방산 분야 수출 영업이익률은 38%로 타 기업 대비 매우 높은 수준임 - 또한, K2 전차 생산량을 2028년까지 215대로 늘릴 계획이며, 이에 따라 수출 모멘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 - 조선 업종에서도 LNG선 수요 증가에 따른 삼성중공업의 수주 모멘텀 주목할 만하며, 조선기자재 관련 종목에도 관심 필요 ● 조선·방산업종 상승세, 현대로템 등 주목 26일 조선 및 방산업종 전반적인 상승세가 나타났다. 특히 현대로템의 경우 1분기 호실적과 함께 NATO 회원국들의 국방비 증액 전망에 따른 방산 시장 성장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 현대로템의 수주 잔고는 약 3조 9천억이며, 방산 분야 수출 영업이익률은 38%로 타 기업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이다. 또한, K2 전차 생산량을 2028년까지 215대로 늘릴 계획이며, 이에 따라 수출 모멘텀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 업종에서도 L
유료 "호재에 더 민감하다"…코스피 2600선 회복 2025-05-26 13:21:09
- 미국 밖에서 휴대폰을 만드는 애플과 삼성전자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미국 증시는 주말 장에 하락하였으나, 유럽의 관세를 한 달 미룬다는 발표로 나스닥 선물 지수는 1%대 크게 반등함. - 우리 시장도 호재에 더 강하게 반응해 주면서 오늘 장 상승 중이며, 특히 개장 때를 장중 저점으로 잡아 시원한 상승세를 보여줌. - 현재 코스피는 1.27%대 상승하여 지난주에 하루했던 2600선을 다시 회복하였고, 코스닥도 2차 전지, 대형주 중심의 반등으로 1.36%대 강하게 상승함.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으로 달러화는 최근 들어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원화 가치는 강세를 보여 환율은 7개월 만에 최저치인 1360원 초반대를 지나가고 있음. - 외국인과 기관에 순매수가 들어오고 있으며, 특히 현대로템, 삼성중공업, 삼성물산을 코스피에서 함께 담아가는 모습 보임. - 오전 장 증시 키워드로 삼성의 유리기판 로드맵 공개로 유리기판 급등, 미국 감세 법안이 하원을 통과한 가운데 AMPC 조항은 초안을 유지한다는 소식에 2차 전지 52주 신저가 흐름을 멈추고 반등함. - 자세한 주가 흐름으로 삼성이 202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