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과 EU간 무역협상 타결: EU산 자동차를 포함한 모든 품목에 15%의 일괄 관세가 부과되며, EU는 미국에 6천억 달러(한화 약 830조 원) 투자, 미국산 군수 장비와 7500억 달러(한화 1038조 원) 규모의 미국산 에너지를 구매하기로 합의함. 단, 철강, 알루미늄에 부과하는 품목별 관세는 그대로 유지됨
- 미국과 중국의 3차 고위급 무역회담: 지난 5월 제네바 회담과 6월 런던에서 열린 두 번째 회담에서 관세 전쟁 휴전과 희토류 반도체 수출 통제 해제에 합의한 바 있음
- 미국과 한국의 관세 협상: 백악관은 한국과 생산적인 협상 중이라면서도 8월 1일 전까지 양국 간 협상이 타결되지 않는다면 지난 7일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한 관세 서한 내용 그대로 관세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힘. 우리 정부 역시 내달 1일 전까지 협상을 타결한다는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 미국의 관세 부과 위헌 여부: 현재 연방순회항소법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는 주요 소송의 구두 변론이 진행될 예정임. C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하급심은 물론 연방 대법원에서도 패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함

- 월가의 거물 댄 나일스가 2분기 최선호주로 클라우드의 제왕 마이크로소프트와 AI 시대의 황태자 엔비디아를 선정함. -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와의 협력으로 클라우드 애저의 성장세 회복 중이며, 6월 실적에서 AI가 이끄는 애저의 성장 효과가 증명될 것으로 예상됨. 다만 높은 기대감으로 인해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이 아닐 경우 주가 하락 가능성 있음. - 엔비디아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로 인한 재고 손실 위기를 역발상 투자로 극복하였으며, AI 시장의 무게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함에 따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장악한 엔비디아가 지속 가능한 추론 시장의 중심에 설 것으로 전망됨.

- 화웨이가 상하이에서 열린 AI 박람회에서 새로운 AI 컴퓨팅 시스템 클라우드 매트릭스 384를 처음으로 공개함 - 엔비디아의 최고급 모델인 GB200 MVL72를 앞선다는 평가도 나옴 - 마이크로소프트가 셰어포인트 서버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과 관련해서 내부 조사에 착수함 - 애플이 네덜란드 규제 당국의 수수료 판결과 관련해서 잠정 유예 판정을 받음 - 구글이 서비스나우와 5년간 12억 달러 규모의 주요 클라우드 계약을 맺음 - 구글이 이탈리아의 에너지 저장업체 에너지돔과 상업적 파트너십을 체결함 - 메타가 EU에서 정치, 선거, 사회 이슈 관련 광고를 중단하기로 결정함 - 테슬라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캘리포니아 당국의 정식 허가는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됨 - 테슬라가 전세 운송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은 접수된 것으로 알려짐 - 영국에서도 자율주행 기술을 시험하고 있음

- 건강보험사 센틴은 올해 가이던스 철회 후 재공시하며 금요일 장 주가 6%대 상승. 2분기 매출은 예상 상회했으나 조정 EPS는 기대치 하회. - 미국 케이블 통신 사업자 차터 커뮤니케이션은 2분기에 11만 7천 명의 광대역 인터넷 가입자와 8만 명의 케이블 TV 가입자 이탈로 금요일 장 주가 18%대 하락. - 미 연방통신위원회 FCC가 파라마운트와 스카이댄스 간 80억 달러 규모 합병 승인. 다만 금요일 장 주가는 1.58% 하락. - 작년부터 급증한 GLP-1 계열 약물의 위조품 및 모조품 확산을 막기 위해 미 FDA에 서한을 보낸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들. 이는 일라이 릴리에게는 호재, 비만치료제의 조제약을 제공하는 기업들에게는 악재로 작용 가능. - 온라인 중고차 소매업체 카바나는 오펜하이머에서 투자 의견을 아웃퍼폼, 즉 시장 수익률 상위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 450달러로 제시하며 금요일 장 주가 1.8%대 상승.

- 미국 증시, 지난주 금요일 장 일제히 상승...EU산 상품에 15% 관세 부과 - 나스닥·S&P500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 기술주 0.24% 상승, 에너지주 0.4% 하락 - 테슬라, 3.5% 반등...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 계획 - 미국 국채 금리, 연준 통화정책회의·미국-유럽 관세 협상 주시 속 등락 반복 - 미국 달러화, 이번 주 미국-일본 통화정책회의 앞두고 주간 하락세 전망 - 금 선물, 연일 하락세...안전자산 선호 심리 감소

- 미국 연방항소법원이 국제경제비상권한법 IEEPA를 근거로 관세를 부과 중인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소송의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 미국과 EU가 관세 협상을 타결했다. -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무역확장법에 근거한 반도체 관세 조치를 2주 안에 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리창 중국 총리는 세계 AI 협력기구 설립을 제안했다. - 태국과 캄보디아 간의 국경 무력 충돌이 이어지고 있으며 전면전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 최근 미국과 일본의 무역 합의에서 발표된 5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패키지가 미국 내 반도체 공장을 짓는 대만 기업의 자금 조달에 활용될 수 있다고 일본 경제재생상이 말했다. - 미국의 6월 내구재 수주가 전월 대비 9.3% 감소했지만 이는 지난달 내구제 수주가 급증한 영향으로 주문액 자체는 예상을 웃돌았다. - 중국의 6월 공업부문 기업 이익이 1년 전보다 4.3% 감소했다.

- 한화솔루션: 3~4년간의 부진을 깨고 영업이익 고속 성장의 틀을 마련함.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되며, 태양광 모듈 부분 흑자 전환을 통해 발전 부분 이익 증가함. 중국산 태양광 셀과 모듈 제재로 인해 미국에 공장을 짓고 현지 생산을 진행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절호의 찬스가 옴. 다음 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수급 들어옴. - LG디스플레이: OLED 관련 종목으로, 애플의 아이폰 외 아이패드, 맥북 등 OLED 사용처 증가로 인한 실적 견인 기대됨. 최근 OLED 사용처 다양화(시계, AR 글라스, 자동차 등)로 인한 시장 확대 전망. 외인 역사상 최고 거래량 및 매수, 개인 손바뀜, 투신권과 연기금의 매수 등 수급 긍정적임. 차트 점수 95점, 26주 신고가 기록함.

- 대동: 실적 우려와 부채 비율 문제로 거래량이 터지며 하락. 리스크 관리를 위해 종목 교체 추천. - SK하이닉스: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관세 이슈로 주가 하락. 과잉 공급 논란 있으나 아직 순번 기다리는 중. 매수 관점으로 분할 매수 추천. - 카카오: AI 시대와 관세 협상 등 변수가 많아 반등을 이용해 짧게 보는 것 추천. - LG전자: 개인들이 좋아하는 차트이나 수급 주체의 변화 필요. 전자 업종에서는 삼성전자로의 교체 매매 추천.

- 한국가스공사 : 작년 영업이익 3조 원, 현재 시가총액 4조 원으로 멀티플 1배 수준. 외인 및 기관 수급 지속 포착. 알래스카 LNG 관련 한미 무역협상 관세 이야기 및 상법 개정안의 최대 수혜주로 예상되어 급등주 가능성 높음. 차트 점수 95점, 종합점수 91점. - 한컴위드 : 한글과컴퓨터의 최대 주주로 보안 인증 기술 능력 보유. 실물자산과 연계된 디지털 자산 인프라 사업에 진출하여 보안과 핀테크 관련 융합 기업으로 변신 중. 매년 매 분기 10억-20억 원의 영업이익 발생, 유보율 986%, 부채율 55%로 재무구조 건실. 기술적 분석 상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 필요.

- 25일 애프터마켓에서는 효성중공업이 7%대 강세를 보이며 상승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림. - 효성중공업은 2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주가가 상승함. - 이는 변압기 시장에서의 수요 부족과 데이터 센터용 변압기 시장의 성장세를 반영한 결과로 분석됨. - 또한, 변압기에 들어가는 부품주들도 최근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되어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한편, 컴투스 홀딩스, 호텔 신라, 태웅, 두산 퓨얼셀 등은 하락률 상위 종목에 위치함.

- [잉글우드랩] : 미국 현지의 FDA 승인을 받은 선크림 관련 기업으로, 전 세계적인 폭염으로 인해 선크림 수요 증가 예상. 2분기 실적 또한 긍정적이며, 차트 점수 95점에 26주 신고가 기록. - [현대제철] : 중국발 과잉 공급을 통한 전반적인 구조조정 기대감에 의한 국내 최대 수혜 받음. 중국 철강 감산과 더불어 중국산 열연강판에 최대 33% 반덤핑 관세를 매기기 때문에 실적 회복 중.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올해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45% 성장.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 유입 중.

- 오늘 시장에서는 조선 섹터가 강세를 보였으며, 그 중에서도 한화엔진과 HD현대그룹주가 주목을 받았다.
- 또한, 스테이블코인 관련주와 화장품 미용 의료기기 종목들도 상승세를 보였다.
- 전문가는 외국인들이 집중적으로 매수하는 종목들 위주로 선정했으며, 관세 영향을 피해서 추가적으로 우상향이 나올 수 있는 종목들을 추천했다.
- 아이에스티이는 HBM에 들어가는 장비와 PLP 장비를 국산화한 기업으로, 앞으로 HBM4 시대의 최대 수혜주로 기대된다.
- 한화엔진은 글로벌 선박 엔진 시장에서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조선사들의 수주 증가와 함께 고부가가치 선박에 들어가는 엔진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혜를 받고 있다.
- 한화엔진의 수주 잔고는 1분기 기준으로 4조 1천억이며, 이번 어닝 시즌에 추가적인 상승이 예상된다.

- 대창은 동 가격 상승 전망 속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가 상승함. - 대창은 추가적인 상승이 예상되어 계속 홀딩하는 전략이 유효함. - 코세스는 마이크로 LED 개화에 따른 장비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됨. - 코세스는 장기적으로 성장성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장기 보유 전략이 바람직함. - 한화 엔진은 5일선의 강한 망치 패턴의 급등주 패턴으로 전환되었으며, 종가에 망치로 마감되어 다음 주에도 추적 매매, 추격 매매를 추천함. - 한화 엔진은 5일선 매매에서 강한 5일선에서 나오는 장대 양봉을 통해 홀딩 전략을 구사하되, 5일선을 이탈할 시 차익 매도해야 함.

- 다음 주에 S&P500 시가총액 기준 38%의 기업이 실적 발표 예정이며,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알파벳의 실적 발표에 주목해야 함. - 이들 4개 기업의 CAPEX(투자 지출)는 전체 S&P500 대비 비중이 작년 20%에서 올해 25%-30%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AI 산업과 관련됨. - 알파벳은 실적 발표에서 투자 지출 계획을 100억 달러 정도 상향 조정하였으며, 다른 3개 기업의 투자 지출 계획 발표가 다음 주 실적 발표의 주요 포인트가 될 것임. - 만약 이들 기업이 계획한 대로 투자 지출을 늘리거나 유지한다면 빅테크 중심으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투자 계획을 축소하거나 중단한다면 관련 주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어닝 시즌에는 큰 매력이 나오지 않고 있으며, 전체적인 흐름은 3200포인트 위로 올라가면 차익 매물이 나오며 조정을 받고 있음.
- PER 기준으로 10.7배까지 올라와 11배 이상이면 부담이 높아지는 상황이며, 기업 실적이 좋아져야 함.
- 코스피의 올해와 내년도 영업이익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어 기업 호조로 인한 부담 극복 시나리오는 어려움.
- 한국 시장을 지탱하는 요인은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외국인 수급임.
- 외국인은 5월 이후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7월 현재 4조 원 이상 매수함.
- 안정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기업 이익 부분의 호전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실적 시즌 동안 반전 모멘텀이 필요함.

- 25일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0.7원 오른 1377.9원에 거래중이다. - 미국 경제지표 호조 및 엔화 약세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24일 발표된 미국의 서비스업 PMI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고 고용시장도 안정세를 보이자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 또한 일본의 도쿄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자 엔화 약세 영향에 환율은 한때 1379원 부근까지 상승했다. - 오후 들어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에서 소폭 순매수를 하며 상승폭 일부를 반납해 1377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 이날 저녁 미국의 내구재 수주량 발표와 한미간 관세 협상 결과에 따라 환율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있다.

- 금일 주식시장은 보합권에서 눈치를 보는 모습이었으며, 외국인은 현선물 순매수세, 기관은 코스피만 담는 장세였음. - 코스피는 결국 3200선을 내주면서 3196선으로 주말을 맞이했고, 코스닥은 806선으로 0.3% 하락 마감함. -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3조 379억 원의 순이익을 거두면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비이자이익이 개선된 덕분임. - 한화엔진의 영업이익은 33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으며, 이중연료 엔진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 덕분임. - 기아가 미국의 관세 리스크로 비용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감소했으며, 2분기 매출은 국내외 판매량 확대 그리고 우호적 환율 환경 덕분에 역대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함. - LG전자는 생활가전과 냉난방 사업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TV 사업 적자에 발목이 잡혔으며, 올해 하반기 질적 성장에 집중해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다고 포부를 밝힘. - S-Oil은 정유와 석유화학이 나란히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2분기 기준 어닝 쇼크를 기록했으나, 3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 그리고 정제 마진 회복세에 힘입어 실적 반등이 기대됨. - 국내에서 스테이블코인 법안 발의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관련주들이 상승률 최상위단에 위치했으며, 골드만삭스가 카카오페이의 지분을 대량으로 확보했다는 소식에 카카오페이가 6만 5100원으로 상승함.

- 관심 종목으로 엠앤씨솔루션을 주목함.
- 지난주에는 글로벌텍스프리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언급했음.
- 엠앤씨솔루션은 방산주 중에서 가장 잘 갔으나 최근 일주일간 조정이 있었음.
- 이 회사는 작년 12월 16일에 상장했으며, 방산 4사의 빅4를 모두 고객사로 보유중임.
- 대주주의 지분율이 73% 이상이며, 올해 5월부터 지분 매각 움직임이 있음.
- 보호예수 기간은 1년으로 올해 12월 16일 전후로 매각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실적도 계속 좋아지고 있어 주가 조정 시 매수 기회로 활용 가능하다는 의견 제시.

- 코스닥 시장에서 뉴로핏이 44% 급등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스테이블코인 및 지역화폐 관련주인 다날도 동반 오름세를 보임 - 바이오주는 순환매가 펼쳐지는 가운데 기관들은 바이오 중심으로 차익을 챙기고 있음 - 2차 전지 쪽은 쉬어가는 반면 에코프로그룹주는 선전하고 있으며, 게임주도 반등함 - 에코프로와 펄어비스 중에서는 이벤트 드리븐 관점에서 펄어비스를 선택할 수 있으나 확신은 부족함

- 두산밥캣, 전년 동기 대비 15% 가까이 부진한 실적 발표하며 주가 3.8% 하락 - 현대위아, 전년 동기 대비 2% 넘는 실적 발표했으나 주가는 0.58% 하락세 - HD현대계열 조선 3사(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미포), 다음 주 실적 발표 앞두고 동반 상승 - 일본, 트럼프 행정부와 관세 협상에서 보잉 항공기 100대 구매 카드 제시하며 항공부품주 강세 - 에코프로 그룹주, 2차 전지 섹터 내 순환매 나타나며 강세 - 게임주, 붉은 사막 신작 공개 앞둔 펄어비스를 필두로 동반 반등 - HD현대중공업, 미국 인도에 이어 모로코 조선소 운영권 입찰 검토 중이며 금액 규모는 4천억 - HD현대그룹주, 현대건설기계 제외 모두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하며 최근 주가 상승 이끌어냄 - HD현대중공업,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전년비 139% 성장 예측되며 긍정적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