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시장에서는 효성과 콜마홀딩스가 각각 7%, 5% 이상 상승 중이며, HJ중공업, 한화오션, 세진중공업 등 조선주와 카카오페이 등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 코스닥 시장에서는 KZ정밀과 고영이 각각 9%, 6.68% 상승 중이며, NHN KCP 등 스테이블코인 관련주와 코난테크놀로지 등 AI 관련주, 바이오주들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2차 전지주 강세 속에서 0.8%대 상승 중이며, 현대차와 기아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나 KB금융은 1%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 거래량 상위 종목으로는 스테이블코인과 조선주들이 다수 포진해 있으며, HD현대인프라코어도 1.6% 상승 중이다.

- 콜마홀딩스 : 경영권 분쟁 이슈로 법원이 콜마비앤에이치의 임시주총 소집을 허가하면서 남매의 난이 계속되고 있음. 최근 1만 4천원에서 2만원대의 박스권 형태를 보이다가 1만 4천원대를 뚫으며 2만원대에 올라서려는 모습을 보임. - 효성 : 효성중공업의 호실적으로 2분기 실적이 긍정적이었으며, 자회사들의 호실적으로 인해 탄탄한 실적을 기반으로 상승중. PBR이 0.59배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에서 모멘텀 플레이가 될 가능성이 있음. - 고영 : 뇌수술 의료 로봇 지니언트 크래니얼이 미국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승중. 기술적 분석으로는 1만 4천원에서 1만 8천원 고점이 얼마큼 돌파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 필요. - 카카오페이 : 지난주 금요일 골드만삭스가 대규모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급등한데 이어 추가적인 상승세를 보임. 스테이블코인 도입 기대감이 여전히 존재하며, 기술적 분석으로는 7만 원, 7만 6천 원 이상까지 열려있다고 판단됨.

- 7월 30일 수요일에는 MS와 메타, 키움증권, 엘앤에프, ISC, SKC 등의 실적 발표와 미국 FOMC 회의 결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음. - 7월 31일 목요일에는 미 국가별 상호관세 유예 종료 시한을 앞두고 있으며, 애플과 아마존, 코인베이스의 실적 발표와 삼성전자 콘퍼런스 콜이 열릴 예정임. 아마존의 경우 온라인 소매, 광고, 클라우드 서비스 부분이 모두 양호할 것으로 전망됨. - 8월 1일 오후 1시부터 상호관세가 발효되며, 한국은 관세 전날에야 최종 담판을 지을 것으로 보임. 미국의 조건으로는 알래스카 LNG 동참, 방위비 분담, 중국 견제 동참, 농축산 장벽 완화, 온라인 플랫폼 관련 내용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됨. - 현재 분위기는 좋지 않지만, 상승 가능성이 있는 쪽은 알래스카 LNG, 조선, 원전 섹터이며, 금융주 중심으로는 증권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음. 대주주 양도세 관련 내용으로 어수선하지만,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따라 증권주의 분할 매수 관점이 유효함.

- 7월 28일 월요일 모듈러 건축 기업 엔알비 신규 상장, 미국과 중국간의 3차 무역회담 진행 및 두산로보틱스와 현대오토에버 실적 발표 예정 - 7월 29일 화요일 단백질 상호작용 분석 업체 프로티나 신규 상장, 국내 크래프톤,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등 실적 발표 및 미국 보잉 실적 발표 예정 - 조선주 중 한화오션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의 경우 2500억 원 이상을 전망,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한 기대감 형성 - 한화오션은 미 연방정부의 미국산 LNG 운반선 활용 LNG 수출 운송 의무화 정책과 캐나다 잠수함 수주 기대감, 대만 해운사로부터 대형 컨테이너선 7척 수주 등으로 긍정적 분위기 지속 예상 - 기존 보유자 분들은 지속 보유, 신규 접근도 가능하나 큰 비중으로 들어가기는 부담스러울 수 있음

- 카지노 관련주: 한국의 3대 카지노 업체인 파라다이스, GKL, 롯데관광개발의 2분기 드롭액이 3조 4천억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 증가하였으며, 상반기 전체로는 6조 4천억으로 5% 이상 증가함. 이는 방한 관광객 증가에 따른 것으로, 특히 제주도에 위치한 롯데관광개발의 경우 중국인 무비자 시행으로 인해 드롭액이 크게 증가함. - 해킹 관련주 : 최근 해킹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 특히, 인공지능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사이버 보안에 대한 관심과 대응체계가 필요함. 지니언스는 중동지역에 특화된 보안서비스를 출시하였으며, 샌즈랩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사이버 보안 플랫폼을 개발중임. 라온시큐어는 보안구독서비스를 실시하여 매출 증가가 예상됨. - NHN KCP : 국내 PG결제 시장 1위 업체로, 글로벌 결제 대기업인 월드페이와 협업을 진행중임. 원화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관련 결제 금액이 나올 경우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큼. 목표주가 2만 5천원, 손절가 1만 5500원 제시함.

- 엔진 섹터는 조선 엔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화엔진, HD현대마린엔진, STX엔진 등이 상승세를 보임. - 한미 관세 협상에서 한국은 조선, 방산, 원전, LNG 등에 대한 투자를 약속하고, 자동차 관세를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할 것으로 예상됨. - 일본과 유럽연합이 각각 5500억불, 6000억불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함에 따라 한국도 비슷한 수준의 투자를 해야 할 것으로 전망됨. - 이에 따라 국내 주식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됨.

- 국내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 발의가 임박함에 따라 관련주들이 영향을 받고 있음. 그러나 국내 시장은 이미 신용카드나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이 발달되어 있어 스테이블코인 도입 시 포텐셜이 얼마나 될지 고민이 필요함. 또한, 법안 내용에 따르면 감독 통제는 한은에서 하게 되며, 이 경우 금융권 중심으로 갈 가능성이 높음. - 올해 상반기 국내 4대 금융지주의 순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어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함. 이에 따라 은행주들은 주주환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를 주목해야 함. 다만, 국내 은행주는 주로 예대마진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이익 증가 폭이 제한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대통령의 경고에 따라 은행들의 영업 관행 변화와 그에 따른 시장의 프리미엄 인정 여부를 고민해야 할 시점임.

- 효성중공업, 2분기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 기록. 이는 전력난으로 인해 전력기기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가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며, 특히 북미 지역에서 중국산을 배제하면서 국산 제품의 수요 증가. 또한, 북미 지역의 매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률도 상승 중이며, 반기 기준 북미 지역의 수주 잔고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향후에도 영업이익률 상승 기대. - 코난테크놀로지, 코스닥 시장에서 상승세. 이는 적자 기업이지만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재판 업무용 AI 플랫폼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고 AI 국가대표 10개 기업 후보에 포함되는 등 긍정적인 소식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 8월 초 후보군이 5개로 압축될 예정이며, 만약 여기에 선정된다면 추가적인 모멘텀이 기대됨.

- 효성중공업, 역대 최대 실적 발표로 애프터마켓에서 12%대 상승, 지주사 효성도 8%대 동반 상승 - 콜마홀딩스,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 본격화로 최근 주가 상승세,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의 임시 주주총회 소식에 6%대 강세 - 카카오페이, 골드만삭스의 대량 지분 매수 소식에 메인마켓에서 10%대 상승, 애프터마켓에서 2% 추가 상승 - 고영, 뇌수술용 의료 로봇 '지니언트 크래니얼' 세브란스 병원 설치 및 9월 국내 도입 예정 소식에 6%대 상승 - 코난테크놀로지, 정부의 국가 인공지능 프로젝트 1차 관문 통과 소식에 3.73% 상승 - 스테이블코인 법안 발의 임박으로 아이티센글로벌 2.23% 상승,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도 1%대 상승 - 효성중공업, 매출 1조 5253억 원, 영업이익 16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8%, 161.9% 증가, 중공업 부문 초고압 전력기기 매출로 미국 법인 중심 영업이익 급증 - 코난테크놀로지, 정부의 국가 AI 프로젝트 1차 관문 통과, 과기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컨소시엄 주간 및 145억 원 규모 대법원 재판 업무 지원 AI 플랫폼 구축 사업자 선정

- 코스피, 관세 불확실성에 눈치 보기 장세 지속되며 증시 거래량 4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 미 상무장관과 EU 집행위원장, 무역협상 타결. 상호관세율은 일괄 15% 적용, 자동차와 의약품은 15% 적용, 항공기와 반도체 장비 등 일부 전략적 품목은 상호 무관세 합의 - 한국과의 협상에서는 조선을 막판 협상 지렛대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현지 조선 산업에 대한 직접 투자를 결정한 일본과는 달리 구체적인 협력 방식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 - 미국 상무부 장관, 반도체 생산을 미국으로 다시 가져올 것이라 발언하며 반도체 수입 조사 결과가 2주 내에 발표될 것이라 시사 - 현지 시각으로 28일에서 29일 스톡홀름에서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중국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가 만나 협상 예정이며, 31일에는 베선트 장관과 구윤철 부총리의 협상이 예정되어 있음

- 유럽연합과 미국의 관세 협상이 15% 관세율로 타결되며, 협상이 종반으로 다가가는 것으로 보임. - 미국의 관세 협상 콘셉트는 우리나라에 투자, 에너지 구매, 무기 구매로 추정됨. - 유럽연합은 대미 투자액 6천억 달러를 투자할 것을 밝힘. - 한미 관세 협상은 빠르면 31일 결론이 나올 수 있으며, 이번 주 내 협상 타결 가능성은 최소 80% 이상으로 예측됨. - 미중 무역회담은 관세 휴전과 관련하여 90일 추가 연장될 가능성이 있으며, 중국과의 협상은 다른 국가와 달리 새로운 콘셉트로 항목들이 협상될 것으로 보임.

- 상호 관세 유예 시한 D-4, 오는 31일 구윤철 부총리와 베선트 재무부 장관의 협상이 예정되어 있음 - 현재 유럽과 일본이 15%의 성적표를 받은 상황에서 협상 결과 주목 필요 - 중국의 생산 규제 움직임 속에서 리튬주의 업황 개선 기대감 상승 중 - 한미 협상 막판 지렛대로 조선이 급부상하면서 K-조선의 현지화 전략 관심 증가

- 트럼프 대통령, 강달러보다 약달러가 미국에 더 많은 돈을 벌어준다 발언 - 이에 따라 국제 외환 및 교역 질서에 큰 영향 미칠 것으로 예상 -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관세 협상 이후의 다음 수순으로 환율 문제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됨 - 미국 외 다른 국가들은 달러 유동성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며, 약달러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이 제한적임 - 미국의 금리 인하 문제가 EU 및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며, 금리 인하폭이 1%까지 내려갈 가능성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의 달러 약세 발언은 트럼프노믹스 2.0의 이론적 근거에 따른 것으로, 제조업 부활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함 - 이에 따라 중국, 한국, 대만 등 미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빼어간 국가들을 대상으로 환율 문제에 대한 절상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 한국은 관세 부담, 비관세 부담, 원화 절상 부담 등 대외 환경에 따른 부담을 고려하여 감세를 통한 내수 확대와 수출 다변화 노력이 필요함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티커명 CEG), 원전 관련주 중 외신에서 자주 언급되는 기업 - 소형 원전과 대형 원전 대상으로 사업 진행 중이며, 최근 캘파인 인수합병으로 천연가스 및 지열 관련 생산 역량 확대 - 메타로부터 소형 원전 공동 개발 수주 받아, 해당 부분이 핵심 모멘텀으로 작용 - 뉴스케일 등 경쟁사 대비 아직 주가 상승 폭 크지 않아,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 존재 - 시가총액 1천억 달러 이상으로 경쟁사 대비 무겁지만, 기존 캐시카우 바탕으로 대형 원전 및 소형 원전 공략 중이므로 추가 주가 반영 기대됨

[반도체 기업 마벨 테크놀로지] - AI 전용 칩셋 패키징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엔비디아 외에 반엔비디아 진영에서 가장 많은 수요를 끌어낼 수 있는 기업임. - 2나노미터 SMR 및 XPU 패키징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이 시장 기회에서 중요한 모멘텀으로 작용함. - 엔비디아 외의 다른 칩셋 프로세서들도 본인들의 제품들을 AI화해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어 해당 기업의 매출 수요 증가 예상됨. - 연초 이후 주가가 30% 정도 하락하였으나, 이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겪은 하락세와 비슷한 수준이며, 아직 주가 회복세가 충분히 일어나지 않은 기업 중 하나로 평가됨. - XPU에 대한 매출 부분 실질적으로 반영이 충분히 더 일어날 수 있는 상태이며, IB들도 이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현재가 대비 높은 목표주가를 제시하고 있음. - 매출이나 이익 측면에서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동일 섹터 내 다른 기업들 대비 경쟁력 있는 것으로 평가됨.

- 유럽연합과 미국이 EU산 상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으로 무역합의를 최종 타결함. EU산 자동차에도 1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함.
- 루이비통모에헤네시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15% 감소했지만 예상보다는 실적이 나은 모습을 보이자 주가가 0.6% 상승함.
- 반면에 독일 스포츠 의류 브랜드 푸마는 예상을 밑도는 2분기 매출을 기록하고 연간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15% 크게 하락함.
- 프랑스 카르푸의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대비 3.7% 증가하며 주가가 6% 급등함.
- 아시아증시 :

- 상호관세 유예 종료와 7월 FOMC 회의를 앞두고 시장 움직임 주목 - 트럼프 대통령은 7월 FOMC 전 금리 인하를 원한다고 재차 강조 -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7월 금리 동결 가능성은 95.9% - 미 상무부에 따르면 6월 내구제 수주는 전월비 9.3% 감소하였으나 항공기 부문 제외 시 0.2% 증가 - BMO캐피탈은 미국 경제가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나 웰스파고와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는 하반기 설비 투자 감소 예상 - 파이퍼 샌들러는 물가 상승과 제한적인 경제 성장세로 인해 연준이 금리를 내리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 미국과 EU간 무역협상 타결: EU산 자동차를 포함한 모든 품목에 15%의 일괄 관세가 부과되며, EU는 미국에 6천억 달러(한화 약 830조 원) 투자, 미국산 군수 장비와 7500억 달러(한화 1038조 원) 규모의 미국산 에너지를 구매하기로 합의함. 단, 철강, 알루미늄에 부과하는 품목별 관세는 그대로 유지됨
- 미국과 중국의 3차 고위급 무역회담: 지난 5월 제네바 회담과 6월 런던에서 열린 두 번째 회담에서 관세 전쟁 휴전과 희토류 반도체 수출 통제 해제에 합의한 바 있음
- 미국과 한국의 관세 협상: 백악관은 한국과 생산적인 협상 중이라면서도 8월 1일 전까지 양국 간 협상이 타결되지 않는다면 지난 7일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한 관세 서한 내용 그대로 관세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힘. 우리 정부 역시 내달 1일 전까지 협상을 타결한다는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 미국의 관세 부과 위헌 여부: 현재 연방순회항소법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는 주요 소송의 구두 변론이 진행될 예정임. C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하급심은 물론 연방 대법원에서도 패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함

- 월가의 거물 댄 나일스가 2분기 최선호주로 클라우드의 제왕 마이크로소프트와 AI 시대의 황태자 엔비디아를 선정함. -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와의 협력으로 클라우드 애저의 성장세 회복 중이며, 6월 실적에서 AI가 이끄는 애저의 성장 효과가 증명될 것으로 예상됨. 다만 높은 기대감으로 인해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이 아닐 경우 주가 하락 가능성 있음. - 엔비디아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로 인한 재고 손실 위기를 역발상 투자로 극복하였으며, AI 시장의 무게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함에 따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장악한 엔비디아가 지속 가능한 추론 시장의 중심에 설 것으로 전망됨.

- 화웨이가 상하이에서 열린 AI 박람회에서 새로운 AI 컴퓨팅 시스템 클라우드 매트릭스 384를 처음으로 공개함 - 엔비디아의 최고급 모델인 GB200 MVL72를 앞선다는 평가도 나옴 - 마이크로소프트가 셰어포인트 서버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과 관련해서 내부 조사에 착수함 - 애플이 네덜란드 규제 당국의 수수료 판결과 관련해서 잠정 유예 판정을 받음 - 구글이 서비스나우와 5년간 12억 달러 규모의 주요 클라우드 계약을 맺음 - 구글이 이탈리아의 에너지 저장업체 에너지돔과 상업적 파트너십을 체결함 - 메타가 EU에서 정치, 선거, 사회 이슈 관련 광고를 중단하기로 결정함 - 테슬라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캘리포니아 당국의 정식 허가는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됨 - 테슬라가 전세 운송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은 접수된 것으로 알려짐 - 영국에서도 자율주행 기술을 시험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