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삼성전자 22조원 수주에 반도체 소부장株 '훨훨'...테슬라 효과 톡톡 2025-07-28 14:03:23
- 28일 국내 주식시장은 삼성전자의 대규모 수주 소식에 힘입어 장 초반 강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다양한 일정상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보합권으로 내려옴.
- 삼성전자는 22조 원 규모의 파운드리 수주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해당 계약 상대방이 테슬라임이 오전 중 밝혀짐. 일론 머스크는 삼성과의 계약 금액이 165억 달러보다 훨씬 더 클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주가 상승폭을 키움.
- 두산테스나는 상한가를 달성하며 1시 이후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업체들의 상승세를 주도함.
- 한편, 워트는 웨이퍼에 그려 넣는 포토 공정에서 필요한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 THC 장비를 만드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삼성전자의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공장 및 테일러 신규 공장에 장비를 납품한 이력이 있어 금일 강세를 보임.
- 이외에도 GST, 삼성공조 등 다른 공조 업체들 또한 동반 상승함.
유료 대창·가온칩스, 비금속 광물·반도체 디자인하우스 재평가 주목 2025-07-28 13:50:10
- 대창: 7월 24일 추천 후 다음날 구리 관련 기업들 강세 속 20% 상승. 최근 비금속 광물 관련 기업들 재평가 중으로 추가 상승 기대.
- 가온칩스: 삼성전자와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협력 관계인 기업으로 AI 및 자동차 반도체에 특화. 테슬라 납품설 있으며 차량용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기업 재평가 예상. 현 주가는 낙폭 과대 상태로 1차 목표가 5만 900원, 손절가 4만 2500원 제시.
유료 삼성전자, 파운드리 시장에서의 성과로 한국 점유율 상승 기대 2025-07-28 13:50:01
-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시장에서 성과를 내면서 한국의 점유율 상승 기대감 증가
- 반도체 시장에서 팹리스가 설계를 담당한다면 파운드리는 생산을 담당
- 현재 파운드리 시장은 대만이 66%, 한국이 17%의 점유율 차지
- 전공정은 생산 시 필요한 공장으로, 관련 기업들은 장비 공급 업체와 디자인하우스
- 디자인하우스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맞춤식으로 제작해 주는 역할을 하며,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가온칩스, 디에이테크놀로지, 코아시아 등
- 전공정 관련 기업으로는 원익IPS, 케이씨텍, 동진쎄미켐, 유진테크 등이 있음
유료 LG에너지솔루션, ESS 시장 성장세에 목표주가 상향 2025-07-28 13:32:04
- LG에너지솔루션의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됨.
- 미국의 IRA 조기 종료로 인해 2분기에는 2차 전지 배터리의 판매가 단기적으로 증가했으나, 하반기에는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높음.
-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ESS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 SDI는 국내 ESS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 글로벌 ESS 시장은 2024년 245GWh에서 2030년 500GWh로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수혜는 국내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 SDI가 입을 것으로 전망됨.
- CAPA 측면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2차 전지 생산라인을 ESS로 전환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
- ESS는 신재생에너지와 AI 관련 인프라에서도 필수적인 요소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유료 금융증권주 조정 지속, 소외 섹터 수급 개선 기대 2025-07-28 13:05:50
- 대주주 기준 하향 및 증권 거래 세율 인상 검토로 금융증권주 조정 중이며, 지수 상단 제한 요인으로 작용 중
- 은행, 증권주 큰 폭 하락 중이며 추가 하락 가능성 존재
- 삼성전자 상승으로 인해 종합주가지수는 보합세이나, 삼성전자 제외 시 0.45% 하락 예상
- 2차 전지, 철강, 화학 등 소외 섹터 수급 개선 기대되며, 특히 LG엔솔의 ESS용 2차 전지 기대감 상승 중
- 현대제철 등 철강주도 중국 구조조정 이슈로 상승 중이며, 조선 업종도 미국과의 협력 기대감으로 상승 중
- 중장기적으로는 변압기, 원전, 지주회사 등이 중요하나, 현재는 모든 종목이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대비 10~15% 이상의 마진이 확보되었을 때 접근하거나 분할 매수 추천
- 종합주가지수 3200선은 안전 마진을 고려해야 하는 구간
유료 이재명 정부, 대중 관계 개선으로 경제 활성화 기대 2025-07-28 12:45:07
- 이재명 정부 출범 후 한한령 해제 및 단체 관광객 활성화로 엔터, 화장품, 미디어 산업 기대감 상승
- 중국은 작년 5월 한일중 3국 정상회담에 리창 총리를 파견하며 정상화 움직임을 보임
- 중국 경제는 상반기에 5.3% 성장하였으나 내수 분야에서의 흐름이 이어져야 안정적일 것으로 판단
- 중국 증시는 기술주, 과학기술주 중심으로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외국인 투자 증가 추세
유료 엔터 산업의 대세는 IP, 떠오르는 캐릭터들 2025-07-28 11:12:18
- 엔터 산업에서 IP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 특히 캐릭터 IP는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대표적인 캐릭터 IP로는 티니핑, 하츄핑, 라부부 등이 있음. 특히 라부부는 2019년 출시 이후 블랙핑크 리사의 SNS 업로드를 계기로 인지도가 상승하며 매출이 10배 이상 증가함.
- 산리오는 헬로키티의 50주년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로열티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룸. 이를 바탕으로 주가도 강세를 보임.
- 올해는 마이멜로디와 쿠로미의 IP를 활용한 이벤트를 확대하고 있으며, 넷플릭스에서 애니메이션을 공개하는 등 IP 강화에 주력하고 있음.
유료 막판 치닫는 미EU 관세 협상...15% 관세 타결, 한국은? 2025-07-28 11:12:10
- 미국과 EU간의 관세 협상이 타결되며 관세율이 30%에서 15%로 대폭 낮아졌다. 대부분의 품목에 적용되며, EU는 미국에 6천억 달러 추가 투자를 약속했다. 특히, 미국으로 수출되는 EU산 자동차도 포함됐다.
- 한미 협상 중인 한국은 일본과 EU처럼 대미 투자를 약속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국이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조선이며, K-제조 동맹 카드로 승부를 볼 예정이다. 하지만 일본이 먼저 미국과 조선업 협력을 약속한 상태다.
- 삼성전자는 22조 648억 원 규모의 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글로벌 대형 기업과의 계약 기간은 2033년까지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하고 있으며, 6만 8천원 선을 바짝 따라잡고 있다.
- 한미 협상을 주시하며 코스피와 코스닥은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으며, 수급도 적극적인 매수 주체가 부재한 상황이다.
유료 삼성전자, 22조 7천억 규모의 대형 파운드리 계약 체결 2025-07-28 10:52:10
- 삼성전자, 미국의 빅테크 기업과 22조 7천억 규모의 파운드리 계약 체결
- 계약 기업은 브로드컴으로 예상되며, 이번 계약으로 삼성전자의 사업 부진 탈출 기대
-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은 8나노 이하급에서 TSMC와의 기술 경쟁력 보유
- 유럽 고객사 확보로 시장 저변 확대 중이며, 시스템 온 칩과 온디바이스 AI 성장 시 동반 성장 기대
- 파운드리 관련 수혜주로 두산테스나 추천
- 삼성전자향 매출 비중이 높아 삼성전자의 대규모 공급 뉴스에 급등세 연출
- 두산그룹의 신사업인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미지센서 매출 증가로 고마진 및 기술 고도화 수혜 기대
- 주가 흐름은 지난 박스권 상단 위치까지 상승했으며, 1차 목표가 4만 3천원, 손절가 3만 1천원 제시
유료 삼성전자, 대규모 계약 체결..상대는 누구 2025-07-28 10:52:04
- 2025년 7월 28일 주식시장에서는 양 시장 모두 하락 중이며, 삼성전자가 코스피의 반등을 이끌었으나 다소 약해진 상황임. - 삼성전자가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됨. - 계약 상대방으로는 브로드컴, 테슬라, 독일계 기업 등이 언급되고 있으며, 정확한 대상은 아직 밝혀지지 않음. - 해당 계약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유료 "외국인 매수 유입 기대업종은 자동차와 반도체" 2025-07-28 10:48:46
- 외국인 수급 주목해야 할 업종으로 자동차와 반도체를 꼽음 - 현대차와 기아의 2분기 실적 발표에서 관세 비용이 각각 8200억, 7천억으로 예상보다 낮게 나옴 - 관세 협상이 15%로 이루어질 경우 현대차, 기아의 2분기 실적이 관세 비용 측면에서 가장 유리할 것으로 전망 - 반도체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와 H20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며, 브로드컴의 AMD 진입으로 인한 엔비디아와의 협력 가능성에도 주목 - 자동차 업종은 관세 이슈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있으나, 가격 메리트와 북미 시장에서의 경쟁력 고려 시 투자 매력도 존재 - 현대차와 기아의 적정 가격은 관세 이슈 제외 시 20만 원에서 23만 원 사이로 판단되며, 관세 협상 결과에 따라 추가 상승 가능성도 있음
유료 조선주, 실적 발표·미협상 결과 주목 2025-07-28 10:42:39
- 조선 업종에서는 현대중공업이 목요일에, 한화오션이 내일 실적 발표 예정임. - 지난주 삼성중공업의 실적 발표 이후 UBS 증권사가 중립으로 하향 조정함. -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조선사들의 2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가 매우 높음. - 6~7월 다소 부진했던 조선주의 흐름이 관세와 관련된 MRO 사업 및 LNG 운반선 수주로 인해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 한국의 위성락 안보실장이 LNG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한국의 실익이 크지 않다고 언급함. - 미국과의 협상 결과에 따라 조선 산업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됨. - 금주 중 주요 조선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미국과의 협상 진행 상황을 주시할 필요가 있음.
유료 삼성전자, 22.8조 테슬라 파운드리 계약설...수율 안정화 기대감 2025-07-28 10:41:15
- 삼성전자가 22.8조 파운드리 계약을 테슬라와 체결했다고 한 언론이 보도하였으나 출처가 명확하지 않고 삼성전자는 공식 확인을 해주지 않음.
- 최근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오늘 삼성전자 콘퍼런스 콜에서 파운드리 관련 빅 수주 이슈가 나온 것으로 추측됨.
- 이번 수주는 전체 매출액의 7.6%이며, 2나노미터 공정으로 반도체 양산 계획을 밝힘. 이는 수율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임.
- 씨티은행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장의 가동률이 올 상반기 60%에서 하반기 77%까지 상승할 것이라 전망함.
- 또한, 소부장 기업들 삼성전자향 매출이 잡히는 기업들은 좋은 상승 탄력을 보여주고 있음.
- 중국향 AI칩 H20에서 HBM3에 대한 납품 부분과 엔비디아의 AI칩 B40에 그래픽 D램 GDDR7이 탑재되는 부분도 실적 개선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 SK하이닉스에서 삼성전자로 갈아타는 것이 맞냐는 의문에 대해, 삼성전자가 단기적으로 탄력도가 더 높을 것이라 판단함.
무료 삼성전자 22조 계약…'글로벌 기업' 기대 고조 2025-07-28 10:36:57
- 삼성전자, 22조 7648억 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 생산 공급 계약 체결. 계약 상대방은 미공개이나 테슬라, 퀄컴, 엔비디아 등이 거론됨. 이번 계약으로 삼성전자의 하반기 실적 반등 기대감 고조되며 외국인 매수세 유입. 키움증권, 흥국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증권사 목표주가 상향 조정. - 한미 상호관세 유예 기한 앞두고 무역협상 진행 중. 한국은 조선과 대미 투자, 농축산물과 디지털 등을 4대 쟁점으로 꼽고 협상 준비 중이며 조선 협력과 LNG 수입 확대를 협상 카드로 내세움. 이에 따라 조선주 강세 나타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정부가 트럼프 행정부의 요청에 따라 군산항에 미 해군 MRO 기지 조성을 협상 카드로 제시했다는 소식도 있음. - 외국인 투자자, 지난 5월 이후 국내 주식시장에서 10조 1200억 원어치의 주식 쓸어 담음. 3개월 기준 역대 최대 규모. 반도체주 중심의 매수 패턴에서 자동차, 조선, 바이오, 방위산업 등으로 매수 범위 확대. 증권가에서는 외국인의 매매 패턴 주시해야 한다는 의견 제시.
유료 "한전, 여름철 전력 수요 증가·원전 기대감...전고점 돌파 가능성" 2025-07-28 10:29:39
- 한국전력은 국내 최대 발전 회사로 여름철 전력 수요 증가와 함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특히 한국수력원자력과의 협력을 통해 원전 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 현재 한미 양국간 원전 수출 협력 논의가 진행 중이며, 하반기부터 해외 원전 입찰이 본격화될 전망임. - 전력 가격 상승과 배당 수익률 증가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힘. - 주가는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전 고점인 4만1500원 돌파 가능성이 제기됨. - 다만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해 신규 접근은 부담스러울 수 있음.
유료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실적 개선·모멘텀 기대감에 강세 2025-07-28 10:28:26
[종목: 넥스트바이오메디컬] -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내시경용 지혈제 '넥스파우더'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유통회사인 메드트로닉과 계약을 맺고 있음. - 작년 위내시경 및 대장내시경 분야에 진출하였으며, 이번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하였음. - 7월 둘째 주까지의 수출 데이터가 지난 6월 한 달 치만큼의 수익을 넘어서는 단가를 기록하여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됨. - 올해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메드트로닉이 관세를 부담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적음. - 넥스피어-F라는 관절염 치료제도 임상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 시장의 관심이 기대됨. - 현재 주가는 2월 고점 부근까지 상승하였으며,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실적 개선과 표준치료제 가이드라인 등재가 필요함.
유료 "효성중공업, 전력기기 3사中 가장 매력적인 종목" 2025-07-28 10:22:55
- 효성중공업 어닝서프라이즈 이후 주가 강세, 100만 원 이상 가격대에서도 강한 시세 보임 - 2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미국의 증설 지속 추진 중 - 전력기기 3사에 대한 전망 희망적, 숏티지 지속 및 공급자 우위 시장으로 가격 협상 유리 - 노후화된 전력망 교체 수요 증가 예상, 한국 기업들의 초대형 변압기 생산 설비 경쟁력 확보 - 보유자는 추가 탄력 기대해 볼 만하나 전체 비중을 다 가져가는 것은 위험, LS ELECTRIC 관심 가져볼 만함
회원 수출株 중심 강세...롯데하이마트 어닝서프라이즈 2025-07-28 10:22:24
- 내수보다는 수출 위주의 섹터들이 강세를 보임 - 롯데하이마트는 2분기 영업이익 105억 원으로 277% 오르며 예상치 상회하는 실적 발표, 상반기 영업이익은 6억 원 적자이나 지난해 대비 127억 원 줄임 - 호텔신라는 2분기 면세 부진으로 시장 기대를 하회하는 실적을 내며 8%대 하락 - 효성중공업은 미국 매출 중심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15% 강세 -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실적 흑자 전환 및 NH투자증권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으로 4%대 상승 - 금융주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자놀이 경고에 일제히 하락세, 특히 하나금융지주는 증권사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며 7%대 하락
무료 에이비엘바이오, 파이프라인 임상 성공시 큰 반응 예상 2025-07-28 10:20:26
- 에이비엘바이오가 전환청구권 행사로 574만 주의 물량이 나올 예정이나, 이는 ADC 이중항체 연구개발에만 사용될 자금이며, 현재 빅파마와의 추가 계약 또한 긍정적으로 진행 중임. - 파이프라인 ABL301의 임상 1상 최종 결과가 곧 발표될 예정이며, 해당 임상이 통과하면 시장에서의 큰 반응이 예상됨. - 임상 1상이 마무리되면 사노피가 직접 임상을 진행하게 되어 연간 R&D 비용 650억 가량이 감소하며, 임상 2상 진입 시 700억 규모의 마일스톤 수취가 기대됨. - GSK와의 계약금 900억원이 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며, 다음달에는 임상 2상 진입으로 700억원의 실적이 추가 반영될 것으로 보임.
유료 조선주 강세, 실적 기대감 상승 2025-07-28 10:01:53
- 조선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단기적으로는 관세 협상만으로도 추가 상승이 가능하나, 실적이 뒷받침되어야 함. - 7월 30일 예정된 FOMC 회의에서는 금리 동결이 거의 확실시되며, 인하 의견이 나올지 여부가 관심사. - 관세 부과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으로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음. -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에서는 데이터 디펜던트 외의 발언 변화 여부에 주목해야 함. - 금주에는 조선, 방산주들과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 삼성전자의 경우, 2분기 실적 쇼크의 원인과 향후 전망에 대한 확인이 필요. - 자동차, 가전 등 관세 악영향이 나타나는 업종들에 대한 우려 존재. - 내수 부양 기대감에 따라 내수주가 수출주보다 나을 것으로 판단. - 유통주의 경우, 주가 측면에서는 쉬어갈 수 있으나 중국과의 관계 개선 시 중국 소비재를 고민해볼 필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