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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기사만  

"외국인이 주목하는 종목 동양철관·삼영" 2025-07-28 16:31:01

- 동양철관 : 가스전 개발에 특화된 송유관 제조 업체로 미국의 석유협회에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는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한국이 참여할 경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시장에서 외국인이 들어와 현재 트렌드의 종목을 가지고 현재 움직이고 있다면 그 종목이 현재 수혜 종목이라 볼 수 있음. 에너지 쪽 이야기와 투자 이야기가 나오며 만약 LNG투자 세부 내용이 나온다면 관련 종목들이 급등할 수 있어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이 유효함. - 삼영 : 커패시터를 만드는 기업으로 산업용 콘덴서, 자동차용 콘덴서 등 전류가 흐르는 곳에 필요한 콘덴서에 들어가는 필름을 국산화 함. 최근 실적이 좋아지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어 주목할 만함. 오랫동안 주가가 움직이지 않았으나 오늘부터 조금씩 모양을 만들어 놓고 거래량이 붙기 시작했으며 차트 점수가 바닥권에 있으나 95점으로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음.

삼성전자 후공정 투자 확대, 네패스 등 수혜주 주목 2025-07-28 16:24:35


- 네패스: 삼성전자의 후공정, 파운드리 투자 확대의 수혜주. PLP 기술 등 다양한 기술 보유. 최근 거래량 증가 및 외국인 매수 증가. 수급 점수, 차트 점수 만점으로 실적 호전과 흑자 전환 기대감 높음.
- 삼아알미늄: 2차전지용 알루미늄박 전문회사로 유럽산 철강 및 알루미늄 고관세 유지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으로 거래량 급증. 기술적 반등 이후 소재 관련 종목으로 순환매 진행 중. 내일 트레이딩 관점에서 주목 필요.
- 원익QnC : 세라믹 기반 석영 기반의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 1위. 미국의 모멘티브라는 자회사를 두고 있어 미국 현지 부품과 소재를 만드는 기업으로서 프리미엄 기대. 외국인 매수 집중 및 차트 점수 95점 돌파로 향후 주가 상승 기대.

조선·방산·반도체株 강세, 원익IPS·한국항공우주 주목 2025-07-28 16:21:57


- 금일 시장에서는 조선, 방산,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임
- 조선 업종에서는 한화오션이 주목받았으며, 삼성전자의 7만 전자 돌파로 인해 삼성향 기대 종목인 원익IPS, 네패스 등이 상승함
- 전문가는 외국인들이 산 외국계 집중 매수 종목과 현재 트렌드별로 정배열이 나온 종목들을 선정했다고 밝힘
- 원익IPS는 삼성전자와의 협력 관계가 지속되고 있으며, 후공정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 한국항공우주는 폴란드 UAE의 추가 수주 기대감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었으며, 전고점인 9만 원선에 오늘 매물을 소화시킴

[수급 특징주] 코아시아, 조일알미늄, 율촌화학, 동양철관 2025-07-28 16:13:40

- 코아시아 : 삼성전자 파운드리와의 연관성 및 미국과 EU의 무역 협상에서 반도체 장비 무관세 통과로 인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기대감 존재. 지속적인 상승세 예상되며 단기적으로는 조일알미늄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 추천. - 조일알미늄 : 알루미늄 가격 상승 영향으로 대창, 이구산업 등 다른 비철금속 관련주와 함께 상승세 보임.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 필요. - 율촌화학 : 기관과 외국인의 수급 좋으며 정배열 및 이동평균선 돌파하는 관통용 캔들 등장. 향후 실적 개선 및 영업이익률 증가 기대됨. - 동양철관 : LNG 관련 이슈로 외국인 대량 매수 유입. 단기적 큰 수익 기대되는 종목으로 관심 필요.

사들이는 외국인·내다파는 개인..."리스크관리·저점매수 기회" 2025-07-28 16:04:27

-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4거래일 연속 이어지는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차익 실현 중임. - 현재 증시는 밴드 상단에 위치해 있고, 상대 강도 지수나 시장의 수급 측면 과열 신호가 포착되어 개인 투자자들의 수급이 주춤함. - 그러나 과거 전 고점 대비 신용잔고가 예탁금 대비 44%에서 33%로 감소하여 아직은 여력이 충분함. - 외국인들이 한국 시장에 대한 매력을 느끼며 순 매수를 늘리고 있으며, 이는 긍정적인 신호임. - 미국은 8월부터 10월까지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에 진입하므로 투자자들은 이에 따른 여파를 감안하여 리스크 관리 또는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함. - 삼성전자가 11개월 만에 7만 전자를 회복하고 한화 오션과 효성중공업이 급등하였으나, 파운드리 전체 연간 매출의 10% 남짓이기 때문에 삼성전자 주가 상승에는 한계가 있음. - 미국 상무부의 반도체 품목 관세 발표가 대만을 비롯한 한국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예의주시해야 함.

월가 '밈(Meme)' 주식 열풍..."레버리지 동원 불장난" 2025-07-28 15:51:25

- 미국 월가에서 밈 주식 열풍이 불고 있으며, 서학 개미들은 가상 자산 관련 종목에 집중 투매 중임 -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수석 전략가는 미국 시장 거품이 커지고 있다는 경고를 연속적으로 내놓고 있음 - 밈 주식의 대상 종목들은 대부분 적자가 지속되거나 CEO가 자주 교체되는 등 문제가 많은 종목들이며, 개인들이 단타 매매로 주가를 끌어올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음 - 미국의 신용융자, 신용잔고 즉 빚투를 하는 규모가 지난달에 역대급 숫자로 올라왔으며, 전체 예탁금 중 신용잔고 비중이 2021년 말 전 고점을 뚫고 올라와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음 - 여기에 더해 레버리지 ETF를 사는 데에도 신용잔고에서 빌린 돈을 쓰는 것으로 보임 - 미국 개인 투자자들의 빚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현재는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반대로 돌아설 경우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이를 명심해야 함

회원 삼성전자·조선주 선방에 3200선 방어...금융주는 경계감 2025-07-28 15:45:23

- 코스피, 한미 무역협상 앞두고 조선주 부각되며 3200선 지켜내 - 삼성전자, 테슬라와 23조원 규모 파운드리 계약 체결...단일 고객 기준 최대 계약 - 삼성전자 주가, 11개월 만에 7만 원 회복...반도체 테마 동반 강세 - 조선주, 한미 조선업 협력 협상 기대감에 상승세 - 효성중공업, 2분기 영업이익 161% 증가...역대 최대 실적 기록 - 세제 개편안 발표 앞두고 금융주 경계감 확산

거래소 삼성전자 6.6% 상승, 두산에너빌리티 하방 압력 2025-07-28 15:43:18


- 2025년 7월 28일 거래소에서 삼성전자는 6.6% 상승해 7만 200원에서 7만 300원 사이 가격대 형성 중이며 한화 오션도 8.5% 상승함.
- 두산 에너빌리티는 두산 로보틱스가 미국 로봇 기업을 인수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룹 주들이 전반적으로 쉬어가며 애프터마켓에서도 하방 압력을 받음.
- 코스닥 시장에서는 두산 테스나가 상한가 진입에 성공했으며 다날과 에이비엘바이오는 하방 압력을 받는 중임.

테슬라 공급 소식에 '7만 전자' 회복....2차 전지주 동반 상승 2025-07-28 15:33:39

- 삼성전자가 11개월 만에 7만 전자를 회복하며 반도체 파운드리 수주가 확대되는 등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2분기 실적이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 2차 전지, LG에너지솔루션, 삼성 SDI, SK이노베이션 등 배터리 셀 관련 종목들이 동반 상승함. - 중국 관세 부과로 인해 ESS 관련 종목들도 상승했으며, 자동차 관련 종목인 현대차, 기아도 강세 흐름을 보임. - 반면, 바이오와 미용기기 쪽에서는 수급 공백 현상이 나타나며 코스닥은 하락 마감함. - 양도세 및 관세 문제와 삼성전자의 향후 행보가 내일 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투자 전략을 조정할 필요가 있음.

[내일장 관심주] 일진전기·HL만도 2025-07-28 15:31:40

- 양 시장 모두 소폭 상승하였으나, 코스닥은 하락 마감 예상됨. - 내일 장 관심주로는 일진전기 선정. 역대급 폭염으로 전력 인프라 관련 종목들이 이슈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동사 또한 중전기 관련 밸류체인을 보유하고 있음.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하며, 연결 매출 기준 증권사 컨센은 5037억원에 영업이익 399억 정도로 전망됨. - 내일 장 공략주로는 HL만도 선정. 자동차 부품에 대한 역발상적 관점에서 접근 추천. 관세 이슈는 해소되기 마련이며, 특히 1차 협력사 위주로 접근한다면 슈팅도 기대해 볼 수 있음. HL만도의 경우 분기 1천억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였으며, 현재 시가총액 1조 6천억은 절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됨. 다만, 징벌적 관세 부과 시 주가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빠른 대응이 필요함.

삼성전자 7만 전자 회복에 소부장 들썩 2025-07-28 15:24:46

- 삼성전자가 11개월 만에 7만 전자를 회복하면서 소부장 관련 주들이 힘을 내기 시작함 - 네패스아크, 두산테스나 등이 대표적인 종목으로 상승 중이며, 에이디테크놀로지, 한중엔시에스, 코아시아 등도 순환매가 되고 있음 - 반면 위지윅스튜디오 바이오비쥬, 킵스파마, 에스앤디 등은 부진한 모습을 보임 - 삼성전자의 테슬라형 파운드리 대규모 잭팟 수주 소식에 테스트 장비 업체 두산테스나는 상한가에 직행함 - 블랭크 마스크 에스앤에스택도 상승폭을 확대했으며 패키징 쪽 네패스아크는 오전부터 강한 모습을 보임 - 전문가는 삼성전자의 밸류체인이 심리가 개선되면서 강세 구간으로 접어들고 있으며, 향후 삼성전자의 파운드리에 또 다른 수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 두산테스나가 이미지센싱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삼성 외에도 AI 칩에 대한 테스트 물량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회원 조선주 상승세 지속, 하반기 전망과 투자 전략은? 2025-07-28 15:20:10

- 조선주 상승세 지속 : 오후 장에서도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상승 탄력을 보이고 있으며, HJ중공업은 오전장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됨 - 삼성전자향 밸류체인 관련 종목 동반 상승 : 네패스아크, 두산테스나, 에스앤에스텍 등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 - 2차 전지 관련 ETF 수익률 상승 : 지난 한 주 동안 2차 전지 관련 ETF가 수익률 상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반등의 서막 예상 - 방산주 강세 : 한국항공우주, 한화시스템, 풍산 등이 동반 상승하며, 기존 주도주에 수급 집중 - 한미 관세 관련 회담 진행 :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의 협상이 이루어지며, 조선주가 협상 테이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 하반기 조선주 전망 : 에너지 수송과 군수함 쪽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한화오션과 현대중공업이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 - 한화오션 투자 전략 : 역사적 고점과 역사적 실적 기대감으로 인해 레벨업 과정으로 판단되며, 한화엔진 등 계열사와 함께 투자 고려 추천

11개월 만에 '7만 전자'...LG엔솔, 한전도 강세 2025-07-28 15:17:22

● 핵심 포인트 - 오전 장에서 시총 상위주 중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한국전력이 큰 폭으로 상승함. - 삼성전자는 테슬라와 23조 원 규모의 파운드리 계약 체결 소식에 힘입어 장중 7만원 11개월 만에 기록. -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ESS 관련 기대감으로 5% 이상 상승함. - 한국전력은 전력 수요 급증과 전기값 인상 기대감으로 상승하였으며, 효성중공업, 산일전기, LS에코에너지 등 관련주도 동반 상승함. - 반면 금융주는 대통령의 부정적인 언급과 세제 개편 이슈로 인해 일제히 하락함. ● 11개월 만에 '7만 전자'...LG엔솔, 한전도 강세 시총 상위주 중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한국전력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테슬라와 23조 원 규모의 파운드리 계약 체결 소식에 힘입어 6만 9,900원까지 상승하며 7만 전자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ESS 관련 기대감으로 5% 이상 상승했다. 한국전력은 전력 수요 급증과 전기값 인상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한편, 금융주는 대통령의 부정적인 언급과 세제 개편 이슈로 인해 일제히 하락했다. 전문가는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사업에서 적자를 줄이고 있으며, 이번 계약 체결로 인해 향후 팹리스 업체들과의 계약 기대감도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급등에도 웃지 못하는 코스피..왜? 2025-07-28 15:05:15


- 삼성전자가 오후 들어 6% 넘게 급등하였으나 지수는 강보합권에 머무름
- 시총 상위주인 LG에너지솔루션, 한화오션, 한국전력 등도 상승하였으나 상승 종목 수가 200개 미만으로 지수 상승 제한적
-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나 대부분 삼성전자와 일부 대형주로 쏠림 현상 발생
- 이로 인해 금융, 바이오, 미용 등의 섹터에서는 수급 공백 현상이 나타남
- 코스피 지수는 3204포인트, 코스닥 지수는 804포인트 기록 중이며 양 시장 모두 약세 흐름 보임

중화권 증시 강보합세...미·중 3차 회담 임박 2025-07-28 14:43:28

- 상해종합 지수와 HSCI 지수 모두 상승 출발하여 강보합세를 보임 - 헬스케어, 금융 업종은 강세, 에너지, 필수소비재 업종은 약세 - 헝루이제약이 GSK와 120억 달러 규모의 신약 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본토와 홍콩 증시에서 7-8% 상승세 - 미국과 중국의 3차 무역회담이 28-29일 스웨덴에서 개최되며 관세 휴전 기간 90일 연장 가능성 - 중국의 상반기 신약 승인 건수가 43개로 미국의 16개를 추월하였으며 헬스케어주가 강세를 보임 - 중국은 혁신 신약 종합 순위가 글로벌 2위이며, 임상 시험 서비스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음 - 미국은 작년 대비 신약 허가 건수가 감소하였으며, 중국은 하반기에 헬스케어 산업 지원 정책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

회원 아시아 증시 혼조세...베트남 연일 최고치 경신 2025-07-28 14:35:16

-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혼조세 보임. - 우리 증시는 3200선 상회하면서 상승 전환에 성공. - 일본 증시는 저번주 미국과 일본의 관세 협상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오전장 및 오후장 지속적으로 하락. - 반면 베트남 증시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매일 최고치 재경신 중. - 대만 정치계에서는 야당 의원 24명을 대상으로 하는 파면 투표가 모두 부결되며 라이칭더 총통의 입지가 흔들림. - 인도 증시는 무역협상 불확실성과 코탁 마힌드라 은행의 실적 부진으로 3거래일째 하락 중.

회원 삼성전자 수주 소식에 디자인하우스 강세 2025-07-28 14:33:52

- 금일 국내 증시는 굵직한 일정들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오전 장에서 하락하였으나, 오후 들어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전환함. -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수주 소식에 디자인하우스와 OSAT 업체들이 동반 강세를 보임. 해당 종목들은 가온칩스, 에이디테크놀로지, 네패스아크, 두산테스나 등으로 모두 차량용 반도체 사업을 키워나가고 있음. - 디자인하우스는 팹리스가 반도체 설계를 최적화하여 파운드리에 넘기는 중간 작업을 하는 곳으로, 금번 삼성전자의 대규모 수주가 디자인하우스 전반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두산테스나는 테스트와 패키징을 담당하는 후공정 업체로, 차량용 반도체 수요에 적극 대응하여 2024년 차량용 반도체 매출이 약 2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 일론 머스크가 언급한 AI칩은 FSD 자율주행과 관련된 차량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칩을 텍사스 삼성전자 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임. - 금주 주목할 실적 발표로는 크래프톤이 있으며, 2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나 하반기 신작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음.

대우건설, 2분기 실적 먹구름...하반기 반전 이룰까 2025-07-28 14:24:35

- 대우건설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비 두 자릿수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이는 분양 물량을 목표치의 절반도 채우지 못하고 신규 수주도 지연된 영향임. - 증권가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2분기 매출은 2조 1600억 원, 영업이익은 97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각각 23%, 7% 감소할 것으로 추산됨. 여기에 대우건설의 경우 매출은 물론 유의미한 이익이 정산될 대형 준공 현장까지 부재하면서 영업이익이 3개 분기 연속 1천억 원을 밑돌 전망임. - 실제로 대우건설의 상반기 분양 물량은 6415가구로 연간 목표치의 36% 밖에 채우지 못함. 반면 하반기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데, 하반기에는 원전 시공 본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고 금액만 4~5조 원 정도로 추산되며, 이외에도 이라크 등지에서 조 단위 수주를 누리는 등 현장이 적지 않아 상반기 비었던 수주잔고를 어느 정도는 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대우건설도 다른 건설사와 마찬가지로 저수익 준공 현장이 마무리되고 고수익 현장들의 매출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마진이 개선되는 흐름은 비슷할 것으로 보이나, 체급이 비슷한 다른 경쟁사들에 비해 본업이 부족한 상황이므로 원전 분야에서 SMR을 비롯한 신규 시장 진출 등의 호재가 받쳐주지 않는다면 당분간 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우려됨.

에이비엘바이오,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전망...플랫폼 사업화 본격화 2025-07-28 14:21:35


- 에이비엘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 GSK와의 4조 원대 기술 이전 계약 이후 플랫폼 사업화가 본격화되며 올해 매출 1100억 원대, 영업이익 200억 원대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됨.
- 에이비엘바이오의 '그랩바디-B' 플랫폼이 뇌질환뿐만 아니라 근육으로도 확장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확보하였으며, 해당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다음 달에 공식 제출할 계획임.
- 에이비엘바이오는 작년 7월에 14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였으며, 자회사인 미국 법인 네오바이오에서 ADC 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음.
- 에이비엘바이오가 현재 개발 중인 ADC 신약 후보들은 모두 이중항체 ADC이며, 미국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음. 업계에서는 연내 기술 수출 계약이 가시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옴.

한미 경제사령탑, 31일 최종담판...조선업 프로젝트 제안 2025-07-28 14:16:30


- 한미 경제 사령탑의 최종 담판이 오는 31일 미국에서 시작되며, 정부는 수십 조 원 규모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를 미국 측에 제안함
- 유럽연합이 미국에 1조 35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800조 원이 넘는 막대한 지원을 약속하고, 미국의 천연가스 등 에너지 제품 구매에 앞으로 3년간 7500억 달러어치, 미국 내 각종 프로젝트에 6천억 달러를 추가 투자하는 조건으로 관세율을 15%로 낮춤
- 미국이 국가 안보 등을 이유로 조사를 진행해왔던 반도체 관세가 곧 확정되며,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2주 내에 발표한다고 밝힘
- 구윤철 경제부 총리가 오는 31일에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을 만나며, 한미 산업 장관 협상을 통해 조선 산업의 협력 구상을 미국 측에 전달함
- 우리나라가 미국을 설득하기 위해 대규모의 투자, 협력 프로젝트들을 꾸준히 물밑에서 진행했으며, 쇠락해 있는 미국의 조선업을 재건하기 위한 MASGA 프로젝트를 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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