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삼성SDI 급등, 2차 전지 관련주 동반 상승 2025-07-30 15:19:02
- 오후 장에서 삼성SDI가 10% 가까이 급등 중이며, 이에 따라 배터리 셀 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도 동반 상승 중임. - 삼성SDI의 급등 원인은 중국 정부의 공급 과잉에 따른 배터리 부문 정제 자제 스탠스, 리튬 가격 반등, 북미 ESS 수요를 중국 대신 한국이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등으로 분석됨. - 전문가는 삼성 SDI가 단기적으로 많이 오르긴 했지만 바닥권에서 상승하고 있는 섹터의 종목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상승 가능하다고 말하며, 조정 시에 매수를 하는 관점으로 볼 것을 추천함. - 또한,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과 일론 머스크의 만남에서 머스크가 삼성전자 및 삼성전자의 다양한 밸류체인을 이용하겠다는 얘기가 나오며 전략적인 제휴 파트너로 가닥을 잡는다는 기대감도 존재함. - 한편, 바이오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비만치료 쪽 펩트론, 종근당, 디앤디파마텍 등이 내림세를 보임.
무료 2차 전지 · IT 대표주 · 자동차주 동반 상승 2025-07-30 15:15:15
- 오전 장에서는 리튬 가격의 반등 지속으로 2차 전지 ETF가 수익률 상위를 차지함 - IT 대표주로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전자 등이 동반 상승함 - 삼성전자 파운드리 밸류체인 대표적인 종목들과 자동차주도 상승함 - 삼성그룹주의 상승이 코스피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으며, 삼성과 테슬라의 동맹 관계가 관세 협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 삼성전자는 7만 5천 원에서 8만 원 사이의 매매 대를 뚫어야 하며, SK하이닉스는 조정 시 담아볼 만함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다시 커플링화되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
유료 美 바이오섹터, 하반기 반등 기대감 고조 2025-07-30 14:58:24
- 미국 바이오 섹터가 S&P 지수와 나스닥 지수 상승 대비 흐름을 못 따라가고 있으나, 향후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됨.
-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인력 구조조정 이후 안정화되고 있고, 주요 학회에서 긍정적인 임상 데이터를 발표하고 있음. 또한 M&A와 라이선싱 딜 계약들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향후 미국 금리도 점진적으로 인하될 것으로 전망됨.
-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판매 저조로 주가가 급락했으나, 이는 개별적인 이슈로 판단됨.
- 뇌질환 치료 분야가 2024년에서 2030년까지 연평균 11.7% 성장이 예상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가 될 것으로 전망됨.
-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가 피하주사 제형으로 FDA 허가를 받을 전망이며, 이로 인해 베타아틸로이드 치료제의 보급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됨.
- 바이오젠이 스카이클래리스라는 유전 질환 치료제를 73억 달러에 인수했으며, 다피롤리주맙 신약을 바이오젠의 임상 3상에서 공동 개발하고 있음.
- 한국에 상장된 바이오젠 관련 ETF로는 TIGER미국나스닥바이오, TIMEFOLIO글로벌안티에이징바이오액티브, KIWOOM미국블록버스터바이오테크, KODEX 미국 S&P 등이 있음.
- 프락시스가 뇌전증 중에 국소 발작이라는 질환의 임상 2상을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전망하고 있음. 프락시스는 뇌질환 치료제 액티브 ETF에 포함되어 있음.
회원 아시아 증시 혼조세...美·中 관세유예 앞두고 눈치보기 2025-07-30 14:57:46
- 아시아 증시 대부분 혼조세 보임 - 코스피는 연고점 부근에서 탄력 잃지 않으며 3266선 기록 중 - 미·중 관세 휴전 목표에 한 발자국 남겨둬,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0일 브리핑 후 승인 여부 결정 예정 - 우리 증시와 다르게 중화권에서는 반도체, 배터리, 2차 전지가 하락세이며 정유주, 화학, 철강, 비철금속 상승 - 홍콩 증시는 기술주 하락으로 인해 2만 5400선 붕괴, 본토 자금은 2거래일 연속 유입 - 인도 증시는 상호관세 부과일이 임박했으나 협상 지연되며 8만 1300선 하회 - 베트남 VN지수는 최근 3개월 내 최고치 재경신 후 1490선에서 0.2% 하락
유료 정의선 미국 방문에 현대차?기아 동반 상승 2025-07-30 14:37:59
- 현대차와 기아는 정의선 회장의 미국 방문 소식에 힘입어 오후 1시 이후 상승세를 나타내며 강세를 보임. - 삼성전자 그룹주와 반도체 소부장 모두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덕전자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대덕전자는 어제 컨센 대비 50~60%대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오늘 주가가 오르는 흐름을 보임. - 이러한 상승세의 원인은 FC-BGA 반도체 기판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분석됨. - 대덕전자는 3분기부터 해당 사업의 양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삼성전자와 테슬라의 수주 계약 소식 또한 반도체 기판 수요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대덕전자와 삼성전기는 연말까지 신고가 갱신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평가됨.
무료 코스피, 4년 만에 최고치 경신...사상 최고치 '초읽기' 2025-07-30 14:30:55
- 코스피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장중 연고점을 경신함. - 36포인트, 1%만 상승하면 코스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게 되며, 이번 주 안에 사상 신고가를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됨. - 올 들어 코스피 수익률이 35%를 돌파하며, 나스닥 11%, 독일 DAX 21%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임. - 외국인들이 15거래일 중 하루 빼고 매일같이 들어오는 등 현물은 여전히 매수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 - 관세 협상 타결 소식이 나오면 한국 증시도 완전한 신고가를 갱신할 것으로 예상됨. -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 등 시총 상위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관세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됨. - LG에너지솔루션의 초대형 수주 소식에도 불구하고 삼성SDI가 강세를 보이는 등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남.
유료 소액주주 힘 세졌다...기업들 잇따라 백기 2025-07-30 14:21:51
- 하나마이크론, 인적분할 철회...주가 10% 상승
- 소액주주들의 임시 주주총회 결의 효력 정지 가처분이 법원에 받아들여진 영향
- 하나마이크론은 지주사 역할을 맡은 하나반도체홀딩스와 반도체 제품 패키징을 담당하는 하나마이크론으로 분할하는 안건을 이사회를 통해 의결하였으나, 소액 주주들은 위임장 위조 등을 이유로 주총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냄
- 롯데렌탈,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논란
- 소액주주들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반대하는 탄원서를 대통령실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
- 롯데그룹이 어피니티에 매각한 구주 가격에 비해 신주 발행 가격이 현저히 낮다는 것이 이유
- 롯데렌탈 지분 4%를 보유하고 있는 VIP자산운용은 어피니티의 롯데렌탈 상장 폐지 가능성에도 우려를 표명
- 최근 주주 충실 의무의 상법 개정안 통과 등 소액주주의 입김은 점점 더 세지는 추세
- 인적분할에 나섰던 파마리서치도 결국 철회를 결정
- 태광산업도 교환사채 발행 계획을 전면 중단
- 3조 6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했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결국 규모를 2조 3천억 원으로 줄임
유료 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行...K2전차 2차 수출 계약 체결 2025-07-30 14:21:28
- 안규백 국방부장관, 내달 2일까지 폴란드 방문...K2 전차 2차 수출 계약 서명식 참석 및 방산 협력 강화 회담 예정 - 현대로템, 폴란드와 약 65억 달러(9조 원) 규모 K2 전차 2차 수출 계약 체결...사상 최대 규모 K-방산 단일 품목 수출 - 계약 물량 180대 중 현대로템이 117대, 폴란드 국영 방산그룹 PGZ가 67대 생산해 각각 폴란드 군에 인도 예정 - 2차 계약, 1차 대비 물량은 동일하나 금액은 4조 5천억 원에서 9조 원으로 증가...현지 생산 기술 이전 등 절충 교역 추가 - 남은 물량 640대에 대한 후속 협상 진행 중이며, 폴란드 인접국 포함 10개 국가와 동시다발적 협상 진행 중 - 중동·아프리카도 유력한 수출 후보 지역...사막·열대 등 기후 환경별 특화된 맞춤형 전차 연구 개발해 수출 확대 계획 - 키움증권, 현대로템 2분기 실적 예상치 매출액 약 1조 5520억 원, 영업이익 약 27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144% 증가 전망
유료 LG엔솔, 테슬라에 6조 규모 LFP 배터리 공급 2025-07-30 14:15:20
- LG에너지솔루션, 테슬라와 6조 원 규모 LFP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매출의 23%를 넘어서는 수준이며, 공급 지역은 북미, 제품은 ESS 배터리로 추정
- 북미에서 LFP 배터리를 연간 15GWh 이상 공급할 수 있는 셀 메이커는 LG에너지솔루션이 유일하며, 회사는 지난 2분기부터 미시간주에서 ESS용 LFP 배터리 셀 양산 중
- 미중 관세 분쟁으로 인해 중국의 경쟁사들 진입이 제한되면서 K-배터리에 대한 가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으며,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반사이익 가능성 증가
- 글로벌 ESS 시장 규모는 지난해 235GWh에서 10년 뒤 618GWh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미국에서 전력망 투자와 신재생에너지 확대, AI 데이터센터 확산 영향에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
- LG에너지솔루션 이외에도 삼성SDI, SK온도 북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적극적인 대응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유료 한화솔루션, 2분기 영업익 예상치 하회..."실적바닥은 탈출" 2025-07-30 14:13:00
- 한화솔루션 2분기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 27% 하회 - 전 분기 대비 실적 개선세 뚜렷, 영업이익 약 1020억 원으로 200% 이상 증가 - 신재생에너지 부문, 특히 태양광 사업이 전체 매출의 51.57% 차지 - 미국 IRA AMPC 세액공제 혜택이 실적에 큰 역할, 수령액은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추정 - 미국 태양광 수요 확대 및 중국산 제재, 중국의 구조조정에 따른 국내 업체의 반사이익 예상 - 세액공제 일몰 시에도 태양광 수요 감소 가능성은 낮음, 미국 내 경쟁사 파산으로 점유율 상승 기대
유료 관세 협상 타결 기대감..."해외공장을 둔 자동차 부품주 주목" 2025-07-30 14:07:14
- 관세 협상이 임박하면서 국내 자동차주들의 변화가 예상됨 - 관세 인하 가능성이 있으며 한국은 12.5%, 미국은 15~20%를 요구중 - 현대기아차그룹의 매출은 북미, 인도, 유럽에서 주로 발생하며 이에 따라 미국과 인도에 공장을 보유한 자동차 부품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미국과 인도에 공장을 보유한 자동차 부품주로는 에스엘, 서연이화, 화신, 성우하이텍, 피에이치에이 등이 있음
유료 자동차 부품주, 관세 인하 기대감에 상승세..에스엘, 서연이화 주목 2025-07-30 13:51:48
- 자동차 부품주 에스엘은 5월 29일 최저점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관세 인하 시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 서연이화는 차량 고급화에 따른 내부 인테리어 고급화의 직접적인 수혜주로, 현대차그룹의 1차 밴더이며 해외 진출에도 동행한 기업임. 관세 인하 시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으며, 1차 목표가는 1만 4300원, 손절가는 1만 1500원 제시함.
유료 '깜짝' 실적에도 주가는 횡보..."증권주 세법 우려 영향" 2025-07-30 13:49:36
- 키움증권의 2분기 이익이 40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7% 증가함 - 그러나 세법 관련 이슈로 증권거래세 인상 및 대주주 양도세 기준 강화가 논의되고 있음 - 이러한 이슈에도 불구하고, 주식 거래 시 발생하는 수수료가 수익에 비해 크지 않아 증권주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증권주를 선택할 때는 브로커리지 수익 비중이 낮은 기업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좋음 - 브로커리지 수익 비중이 낮은 기업으로는 KB, 삼성증권 등이 있으며,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은 브로커리지 비중이 높으나 전사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음
유료 "삼성전자, 21년 만에 월간 최대 상승률 경신" 2025-07-30 13:47:32
- 삼성전자가 2004년 이후 두 번째 혹은 세 번째로 높은 월간 상승률인 약 21.5%를 기록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이는 외국인 수급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됨. - 특히 동기간 동안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수급은 2조 8천억 정도로,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업종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임. - 삼성전자의 파운드리가 그동안 골칫거리였으나, 이번에 테슬라로부터 AI6에 대한 수주를 받아 내면서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됨. - 이를 계기로 삼성전자가 TSMC와의 파운드리 경쟁력 격차를 좁힐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2나노 쪽에서의 기술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한편, 삼성전자의 미국 반도체 공장 건설과 관련하여 장비 업체들이 먼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에프에스티, 테스, 피에스케이, 한미반도체 등 EUV 관련 장비주들과 원익IPS, 유진테크, 주성엔지니어링 등 전공정 장비주들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임.
유료 전력기기 3사 실적 발표, 효성중공업 '어닝 서프라이즈' 2025-07-30 13:46:14
- 전력기기 주요 3사 중 효성중공업은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발표했으나, 현대일렉트릭과 LS ELECTRIC은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함 - 효성중공업은 북미 비중이 높아 이익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HD현대일렉트릭의 실적 부진은 회계상의 이슈로 일시적인 것으로 판단됨 - LS ELECTRIC은 초 고압 변압기 쪽보다는 데이터 센터 향의 배전반 공급으로 멀티플을 부여받았으나, 숫자의 체력으로는 아직 부족함 - 데이터 센터의 증가로 인한 발전소 건설 및 전력 공급 필요성 증가로 관련 기업들의 성장 사이클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유료 코스피 연고점 경신, 외인·기관 매수에 삼성전자·조선주 강세 2025-07-30 13:45:39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 증가로 연고점 경신 중이며, 삼성전자 그룹주, 기아, 조선주들이 강세를 보임.
- 코스닥에서는 2차 전지와 반도체 소부장들이 강세를 보이며 각각 0.35%, 1% 이상 상승함.
- LG에너지솔루션이 테슬라향 대규모 수주 소식을 내면서 국내 2차 전지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특히, 솔브레인홀딩스가 12시부터 급등해 8%대 강세를 보이는 중임.
- 이달 초 미국에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이 미국 FDA의 가속 승인을 받은 네이처셀이 오늘장에서도 25%대의 급등세를 연출중임.
유료 효성중공업, 북미 비중 증가로 이익률 상승 전망 2025-07-30 13:41:05
- 효성중공업은 2분기 실적이 좋았으며 북미 비중이 아직 낮아 향후 북미 비중이 높아질수록 이익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GIS(가스절연개폐)라는 새로운 포트폴리오가 주목받고 있으며 HVDC(초고압직류송전)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음.
- HD현대일렉트릭은 2분기 회계상 이슈로 이연된 부분이 있어 3/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잘 나올 가능성이 있음. 또한 북미 비중과 마진 비중을 고려하면 한국 내 1위 업체로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으나 현재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음.
- LS ELECTRIC은 초고압 변압기 증설과 추가 배전반 수주 등으로 향후 전망이 긍정적이며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HD현대일렉트릭이 매력적이며, 일진전기와 산일전기는 목표가를 이미 넘어섰으나 향후 상향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효성중공업은 성장성을 고려했을 때 지금 매수해도 좋다고 판단됨.
유료 관세 문제, 전력 인프라 기업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2025-07-30 13:40:11
- 관세 문제는 전력 인프라 기업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그러나 쇼티지가 발생하는 변압기 초고압 분야에서는 기존 고객사로부터 많은 수주를 받은 선두 기업들은 오히려 가격 전가 가능성이 높음. - HD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은 고객사와의 협상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관세 리스크가 크지 않음. - LS ELECTRIC은 후발 주자로서 초과압 변압기 증설을 진행 중이지만 아직 매출이 미미해 협상에 불리할 수 있음. - 산일전기나 일진전기 같은 후발 주자 역시 관세 리스크가 존재함. - 이번 주에 나올 관세 관련 결과를 예의주시해야 함.
유료 IMF, 한국 성장률 전망치 0.8%로 하향 조정 2025-07-30 12:23:28
- IMF가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0.8%로 0.2% 포인트 하향 조정했으나, 기존의 0.8%대 성장을 전망한 기관들이 많아 특별히 새롭지 않음.
- 지난 2분기 한국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0.6으로 높았으며, 수출과 소비는 양호하나 설비투자와 건설투자는 부진함.
-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 쿠폰 발행으로 국민의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으며, 금리 인하보다는 재정정책의 효과에 중점을 두어야 함.
- 재정정책은 요소에 파인 튜닝하는 식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효과가 바로 나타나며, 소비 쿠폰 발행으로 인한 소비 증가는 다음 분기부터 성장을 올릴 여지가 있음.
유료 로봇 강화 나서는 현대차·두산로보틱스..."대미투자 확대" 2025-07-30 11:27:01
- 현대차그룹, 미국에 210억 달러 추가 투자 결정, 이 중 60억 달러는 로봇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며, 해당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있음. -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사족보행 로봇 스팟, 물류 전용 로봇 스트레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엔비디아와 협업하여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고 있음. - 양사는 상업용 판매를 2028년부터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로봇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기대하고 있음. - 한편, 두산로보틱스는 최근 미국 로봇 솔루션 업체 원엑시아를 인수하였으며, 이를 통해 로봇 운영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강화하고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음. - 원엑시아는 로봇 시스템 통합 솔루션에 강점을 가진 기업으로, 두산로보틱스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