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환급 특례 종료 영향 차이...글로벌텍스프리·미용 관련주 2025-08-01 13:31:28
- 세제 개편안에 따라 환급 특례 종료 영향을 받는 종목 중 하나인 글로벌텍스프리의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함. - 글로벌텍스프리는 미용 성형 부가세 환급 종료 시 매출 비중의 15~20%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타격이 있을 것으로 전망됨. - 미용 의료기기 관련 섹터는 다르게 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음. 미용 성형 의료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중국 단체 관광객 비자 면제 이슈로 추가적인 중국 인바운드 수요도 기대됨. - 부가세 환급은 전체 관광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 급감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는 의견임. - 미용 관련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파마리서치가 있음. 주가는 시장 하락만큼 하락하였으나 다른 미용 관련주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음.
유료 트럼프발 약가 인하 압박에 제약바이오주 울상 2025-08-01 13:30:40
- 바이오주는 기대감과 꿈을 먹고사는 기업들로 시장 분위기가 흉흉하면 더 큰 타격을 받음. - 어제 한국 관세가 15%로 완화되고 유럽 의약품 관세도 200% 엄포 대비 완화되어 제약바이오 투자 센티가 회복되는 듯 했으나, 금일 트럼프 대통령이 제약사 주요 17곳에 서한을 보내 60일 이내에 최대 수혜국 기준으로 약가 인하안을 제출하라는 촉구함. - 이에 따라 미국 빅파마 주가도 하락 마감했으며 국내 제약바이오 센티도 악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유료 증시, 추세적 하락 진입?...정책 변화에 주목 2025-08-01 13:23:06
- 시장이 추세적 하락 전환이라고 보기엔 이르며, 정책의 미세 조정 가능성에 따라 국내 하반기 증시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됨. - 하반기 관세 부과가 기업 실적에 미치는 영향과 추가적인 정책 모멘텀에 주목해야 함. - 이번 달에 추가적인 상법 개정이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시장에서 정책 모멘텀이 다시 한번 발생할 것으로 기대됨. - 세제 개편안의 미세 조정 가능성과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인하 등의 정책 변화 가능성 있음. - 내실 있는 기업을 매수 기회로 삼는다면 반도체, 금융, 조선, 방산, 원전 등 기존 주도 섹터들을 예의주시 해야 하며, 특히 금융주의 경우 이번 하락을 이용해 매수 기회를 포착해 볼 만함.
유료 세법 개정안 실망 매물에 증시 급락...3000선 지지력 테스트 2025-08-01 13:22:32
- 세법 개정안에 대한 실망감으로 주식 시장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짐
- 관세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EU, 일본과 더불어 15% 상호관세를 부여받게 됨
- 관세 여파가 3분기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함
- 미국의 금리 인하도 미뤄질 수 있다는 우려감이 더해짐
- 3000포인트 선에서는 지지력을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제 개편안에 대한 미세조정이 이루어질 경우 이탈했던 수급이 재유입될 가능성이 있음
유료 코스피, 코스닥 동반 3%대 급락...세제 개편안 영향 2025-08-01 13:11:29
-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모두 3% 넘게 하락 중 - 미국의 관세 폭탄,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후퇴, 아마존 가이던스 쇼크 등이 원인으로 추정 - 세제 개편안 실망감도 영향을 미치는 중 - 증권거래세는 현행 0.15%에서 0.2%로 인상,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은 종목당 현행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 -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세율을 구간별로 나눠 적용, 감액배당에 대해서도 새롭게 과세 - 법인세는 전체 구간 1% 포인트씩 인상, 최고세율은 25%로 상승
유료 세제 개편안, 주식 시장에 부담 주나 2025-08-01 13:10:50
- 한국의 GDP 대비 법인세 비율은 2022년 기준 5.4%로 OECD 회원국 중 네 번째이며, 이는 주식 시장에도 영향을 미침.
- 특히 반도체, 은행, 자동차 같은 대형주의 경우 법인세 인상으로 순이익이 감소하기 때문에 주가 하락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현재 세제 개편안은 거래세, 양도세, 법인세 등 대부분의 세금 부담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어, 시장 활성화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목표로 하는 정부의 정책 방향과 어긋난다는 평가가 있음.
- 국회 심사 과정에서 수정될 가능성이 있으며, 시장 반응을 고려하여 조정될 수도 있음.
- 하지만 이미 시장에서는 연말 대주주 회피 매도 패턴과 대형주 실적 부담을 선반영 하면서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임.
- 정책 방향과 시장의 심리가 향후 어떻게 조율될지 주목해야 함.
회원 코스피 3%대 급락..."기간 조정·세제 개편안 실망감 영향" 2025-08-01 12:53:47
- 8월 첫 거래일부터 코스피 3%대 하락하며 기간 조정 및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감 시사 - 한미 관세 협상 15%로 결정되며 불확실성 요인 일부 제거되었으나 세법 개정안 등으로 외국인 수급 단기적으로 불안정할 것으로 예상 - 대주주 양도세 기준 환원 및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감으로 정책 연속성에 대한 우려 증가, 연말 변동성 확대 구간 염두에 둘 필요 - FOMC 7월에 동결,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낮아지며 미 증시 주춤한 모습, 그러나 기준금리 인하 외에도 SRL 규제 완화 등으로 통화 유통 속도 올리며 자산 가격 상승시키는 접근법 고려 중
유료 미국 2분기 GDP 성장률 3%의 의미와 국채 바이백 확대 계획 2025-08-01 12:32:12
- 미국의 2분기 GDP는 전 분기 대비 3%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이는 1분기의 마이너스 성장률에 대한 반작용으로 해석됨
- 1분기에 미국 기업들이 관세 부과 전에 수입을 늘려 재고를 쌓은 것이 2분기에 수입 축소와 수출 증가로 이어지며 성장률에 영향을 미쳤음
- 연준과 시장은 핵심 GDP를 주목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경기 둔화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 미국 재무부가 분기당 두 차례 실시하던 국채의 바이백을 네 차례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는 장기물 금리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됨
- 미국 재무부는 장기물 금리를 낮추기 위해 1년 미만짜리 채권 비중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11월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발행 계획에서 확인될 것으로 보임
유료 관세 영향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고용지표 둔화, 연준의 대응은? 2025-08-01 12:26:38
- 어젯밤 발표된 PCE 물가는 전체 물가 2.6%, 핵심 PCE 물가 2.8% 증가하며 시장 예상보다 소폭 높게 나타남. 이는 4월부터 시작된 미국 정부의 관세 영향이 확인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됨.
- 파월 연준 의장은 관세 영향이 다음 달과 그 다음 달에도 추가적으로 확인되며 물가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용지표가 현재 단단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실업률은 4.1%로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임. 그러나 세부 지표들은 둔화되고 있으며, 이는 관세의 영향이 시차를 두고 고용지표에서 확인되는 것으로 해석됨.
- 고용지표가 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팬데믹 시절에는 공급발 충격이 발생했고, 이것이 물가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렸음. 이때 수요가 붙기 위해서는 경기가 견고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고용이 호조를 보여야 함.
- 하지만 현재 고용지표는 서서히 둔화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관세를 소비자들에게 전가시키는 것이 부담스러움. 또한 물가 상승률이 낮아졌지만 가격이 낮아진 것은 아니므로, 관세에 따른 비용을 소비자들에게 전가시키면 소비자들의 체감하는 물가 부담은 더욱 높아질 것임.
- 따라서 기업들은 본인들의 마진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관세에 따른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됨.
- 이러한 상황에서 고용지표가 꺾이기 시작하면 연준은 빠르게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으며, 9월 인하는 여전히 가능한 시나리오임. 만약 9월에 동결한다면, 4분기에 11월 혹은 12월에 빅컷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유료 세제 개편안 실망감에 증시 급락..AI가 주목한 섹터는? 2025-08-01 12:26:05
- 코스피 지수가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감으로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음.
- 대주주 기준 하향 조정에 따른 정책 리스크가 현재 시장의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음.
- 증권거래세 인상, 감액 배당 과세 강화,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하향 정책 등이 투자 심리 위축 및 시장 전반의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 비대면 진료 관련 민주당의 새로운 의료법 개정안 발의 소식이 전해지며 원격진료 및 디지털헬스케어 섹터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됨.
- 원격진료 허용 논의는 OECD 주요국 대부분이 관련 정책을 추진 중인 상황이며 국내에서도 규제 완화 및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가 유지되고 있음.
- 제약바이오 및 의료기기 섹터도 상대적 안정 또는 약한 낙폭을 형성하거나 최근 미 임상종양학회의 기대감으로 반등 또는 방어적 흐름을 보이고 있음.
- 오후 장에서는 오전에 급락 또는 반등 구간에서의 분할 매수와 부분 차익 실현 전략을 병행하는 것이 유효하다는 AI의 의견.
- 헬스케어 중심의 방어 포트 구성과 정책 테마가 기대되는 신재생, 친환경 에너지 섹터에 대한 편입도 고려해 볼 만함.
유료 내년 정부 지출 대폭 증가, 국채 발행도 증가할 듯...7월 FOMC, 금리 인하 의견 대두 2025-08-01 12:25:46
- 내년 정부 지출이 올해보다 대폭 증가한 750조에서 770조 원 사이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국채 발행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7월 FOMC에서 30년 만에 처음으로 두 명의 연준 이사가 소수 의견으로 금리 인하를 주장했다. 이에 따라 9월 FOMC에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졌으나, 파월 연준 의장이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초반 단계라고 언급하며 인하 기대감이 후퇴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준 내부에서 분열이 시작되고 중도파들까지도 금리 인하를 주장하는 의견이 나온다면,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9월 혹은 4분기까지 지연될 수 있으나 시장은 이를 인하한 것처럼 반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주 랠리 속 현대로템 톱픽 2025-08-01 11:25:08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장중 100만 원 돌파 후 조정 중이나 긍정적 시각 유지.
- 올해 상반기 폴란드향 사업 생산 일정이 앞당겨지며 호실적 기록, 하반기에도 추세 유지 전망.
- 루마니아 신형 보병 전투 장갑차 사업 입찰 참여 예정, 이집트 및 유럽 천무에 대한 관심 증가.
- 내년 중동 지상 무기 체계 대규모 수주 기대감 존재.
- 방산주 전반적으로 실적 개선 이어져, 국내 양산 사업 수익성 견조 + 해외 사업 수익성 증가.
- 일부 업체들은 해외 수출 비중이 낮았으나 내년부터 본격화되며 이익 개선 폭 확대 전망.
- 기존 해외 수출 비중이 컸던 업체들은 추가적인 해외 사업 수주 예상.
- 방산주 톱픽으로 현대로템 선정.
- 타 업체 대비 해외 수출 비중이 높고 K2 2차 계약 체결로 단가 상승, 26~27년 중장기 실적 개선 가시성 확보.
- 올해 하반기 말이나 내년 중동 노후 전차 교체 사업 대규모 수주 기대, 유럽 현지 생산 거점 활용 침투율 증가 전망.
유료 미국, 러-우 평화 협상 압박...조선업에 기회될까 2025-08-01 11:18:44
- 미국의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 협상 압박 지속 - 러시아의 그림자 선대 해체 시 국내 조선업 수혜 전망 - 그림자 선대 해체로 교체 발주가 늘어나며 탱커선 발주 증가 예상 - 대한조선, 상장 첫날 80% 급등하며 조선업 전반에 긍정적 영향 - 하반기 미국발 LNG 운반선 발주 재개, 친환경 선박 발주 지속, 해외 함정 및 잠수함 수출 사업 등 모멘텀 존재 - 현시점 조선주 최선호주 'HD현대미포', 중소형 친환경 컨테이너선 수주 수혜 및 LNG 벙커링 선박 수요 증가 예상
유료 한미, 1500억 달러 조선업 협력 펀드 조성...K-조선 수혜 기대 2025-08-01 11:18:07
- 한미 양국이 공동으로 1500억 달러 규모의 조선업 협력 펀드 조성 계획 발표
- 미국 조선업 재건에 투자 예정이며, 투자 기간 및 방식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음
- 친환경 선박 발주, 미국발 LNG 운반선의 발주 재개, 미 함정 사업 등에 대한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
- 조선 협력 비용으로 인해 조선업의 밸류체인 전반에서 수혜가 예상되며, 특히 기자재 업체들에게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
- 현재 글로벌 LNG 운반선 수주가 작년 대비 80% 넘게 급감한 이유는 해상 물동량 둔화와 공급 과잉, 관세 협상 결과를 지켜보는 관망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 그러나 올해 미국이 LNG 프로젝트에 대한 수출 승인을 재개하면서 LNG 운반선 수요 증가 예상
-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 EU 등도 미국산 LNG 수입에 합의하면서 미국 쪽 LNG 프로젝트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
유료 7월 수출데이터 선방에도 반도체주 일제 하락.. 스피어, 스페이스X와 1.5조원 계약 2025-08-01 11:08:50
- 7월 수출 데이터가 작년 대비 5.9% 증가하며 6월부터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임. 특히 반도체는 역대 7월 최대치를 기록함.
- 미중 반도체 전쟁이 재점화되며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주가 하락함. 중국이 미국산 반도체의 보안 문제를 제기함.
- 스피어가 스페이스X와 1조 540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함. 이는 스페이스X가 벤더사와 체결한 첫 번째 장기 공급계약으로, 스피어의 글로벌 우주항공 시장 내 입지 강화가 기대됨.
-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3% 이상 하락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해짐. 개인 투자자만이 매수세를 유지함.
유료 한국 주식 시장, 7월에도 상승세 지속 2025-08-01 11:05:49
- 한국 주식 시장이 7월 한 달간 약 6% 상승하며 미국과 기타 글로벌 시장 대비 상대적 강세를 보임.
- 코스피가 7월에 고점을 갱신하며, 올해 들어 누적으로 35% 수익률을 기록함.
- 한국이 미국과 관세 협상을 타결했으며, 세부 내용은 조선업 관련 1500억 불을 포함한 약 3500억 불의 대미 투자, 추가로 1000억불 규모의 미국산 에너지 구매, 자동차 시장 개방 등임.
- 3500억 불 투자는 실제 출자율 5% 수준으로 예상되며, 이는 연간 한 8조 원, 정부 예산 대비 1.2~1.3% 수준임.
- 미국산 에너지 1000억 달러 구매는 약 3년~3년 반 정도 나누어 구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로 인해 미국산 석유보다는 천연가스의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보임.
- 에너지 수입 증가로 무역수지가 악화될 가능성은 적으며, 전체 에너지 수입이 추가로 증가한다고 보기 어려움.
회원 "투자자 실망감 표출...증시 조정기 진입" 2025-08-01 11:01:26
- 국내 주식시장이 최근 상승세 이후 조정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실망감과 배신감이 표출되고 있음. - 정부의 향후 정책 추진 동력과 신뢰성이 훼손될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됨. - 원달러 환율 변동성도 커지고 있어 당국의 메시지 해석이 중요함. - 미국과의 협력 강화를 약속한 조선주들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화오션은 1%대 강세를 보임. - 반면, 방산 및 상법 개정 이슈로 인해 지주사들은 강한 조정을 받고 있음.
유료 세법 개정안 충격 딛고 일어설 지주사 최선호주 '두산' 2025-08-01 10:52:38
- 세법 개정안으로 인한 실망 매물과 차익 실현성 매물로 인해 증시가 하락하였으나, 이후 반등을 준비 중임.
- 세제 개편안에 대한 실망 매물보다 다음 정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8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논의될 상법 개정 후속 법안에 주목해야 함.
- 특히 일반 주주 보호 강화 정책이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자사주 소각 이슈, 집중투표제, 자본시장법 개정 등이 언급됨.
- 이러한 상황에서 지주사 종목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두산을 비롯한 두산그룹주를 최선호주로 추천함.
- 두산은 지배구조 개편과 자회사 가치 제고가 기대되며, AI 가속계 동박적층판 생산과 원전 및 로봇 산업에서의 시너지도 예상됨.
- 두산의 주가는 20일 선을 기준으로 움직이며, 추세 상승 시 신고가 돌파를 예상하며 목표가 72만 원, 손절가 52만 원을 제시함.
유료 한미 무역재협상 영향..."업종별 선별적 접근 필요" 2025-08-01 10:50:47
- 한국의 미국 투자 펀드 규모가 GDP 대비 일본에 비해 높다는 논란이 있으나, 미국 입장에서는 무역적자를 초래하는 비중을 고려했을 것이며, 한국은 선방한 것으로 판단됨. - 전체 3500억 달러의 투자는 실제 돈이 나가는 규모보다는 지급 보증, 대출 형태로 이루어짐. - 시장은 7월까지 급하게 상승했으며, 현재는 국가별 밸류에이션 수준이 높아져 있어 추세적 상승보다는 종목별로 차별적 대응이 필요함. - 업종으로는 빅테크나 ICT 위주의 종목으로 압축하되, 실적이 가시화되는 업종 위주로 선별적 접근이 필요함. -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터치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어 금융 시장의 발작 증세가 나타남. 이에 대한 금융당국과 정부의 메시지가 중요해질 것으로 보임.
유료 중화권 개장 상황, 상해종합지수 -0.1% 하락 2025-08-01 10:35:27
- 2025년 8월 1일 중화권 개장 상황 : 상해종합 지수는 -0.1% 하락, 홍콩 항셍 지수는 0.1% 보합권 움직임
- 원인 : 7월 정치국 회의 결과에 대한 실망감 및 차익 실현 명분 발생
- 중국 정부는 전반적인 부양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 밝혔으나, 지난 4월과는 달리 금리나 지급 준비율 인하 등 경기 부양 강도를 확대하는 의미를 담은 키워드는 삭제됨
- 이는 미국과의 관세 이슈가 우려보다 잘 해결되며 중국 정부가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해석됨
- 부양 시점은 미국 연준이 금리를 인하한 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 어제 발표된 7월 PMI 지표 또한 추가적으로 둔화되었으며, 부동산 경기 회복 역시 지연되고 있어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 필요성은 여전히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