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한국 비중 확대...10년간 연평균 11~12% 수익률 전망" 2025-07-10 13:23:58
- 금일 금융 시장에 금통위와 옵션 만기 일정이 있으며, 프로그램 매매와 우정사업본부의 차익거래 물량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 - 1970년부터 미국 주식 시장에 1달러를 투자했다면 50년 후 100달러 이상으로 불어났으며,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 경신,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돌파함 - 코스피는 IMF 이후 10배 넘게 성장했으나 미국과 비교하면 속도와 폭에서 차이가 있으며,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원인 중 하나였음 - 세계 최대 리서치 기업 모닝스타의 투자 자회사 모닝스타웰스가 한국 비중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10년간 연 11~12% 수익률이 기대된다고 분석함 - 근거로는 AI 붐을 받치는 기술주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노력을 꼽았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만드는 HBM이 핵심이라고 봄 - 또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정치적 안정과 기업 지배구조 개선 법제화 등이 긍정적으로 비친다고 분석함 - 하나증권은 단순히 주가가 싼 저PBR 종목보다는 배당 성향을 높이거나 자사주 매입 소각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주목해야 한다고 함 - 실제로 7월 들어 저PBR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9% 넘게 오르며 기관 수급이 이를 이끌
유료 한은, 기준금리 동결..대내외 불확실성 반영 2025-07-10 12:15:29
- 한국은행이 지난 5월 말에 기준금리를 내린 후 이번에는 동결했으며, 무역협상의 불확실성과 가계부채 급증 부담으로 인한 결정이라고 밝힘. - 자사주 소각 의무화 논의가 진행되면서 지주사와 증권주의 상승이 있었으며, 자사주 비율이 높은 기업이나 업종에 관심이 집중됨. - 자사주의 지분율이 높은 순대로 주가 상승률이 컸으며, 이로 인해 정책 모멘텀이 연장되고, 자사주 지분율이 높은 주식들의 발행 주식 수가 감소하면서 EPS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특히, 지주와 증권 업종 내에서 자사주 비율이 높은 종목들의 강세가 예상되며, 필수소비재, 화장품, 유통 업종 내에서 작년 이후 자사주 매입을 단행하고 올해 순이익 증가율이 흑전을 기록하거나 플러스인 곳도 주목됨. - 외국인 수급은 6월 말부터 한국 증시에 대한 매수세가 둔화되었으나, 하반기에도 MSCI 신흥국 지수의 국가별 비중 조정, 실적 장세로의 전환 가능성, 정책적인 모멘텀 등으로 인해 한국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코스피 지수는 현재 3165선까지 터치하였으며, 증권가에서는 3500선까지 상단을 제시함. 3분기에는 3200~3300선, 4분
유료 하반기 IPO 시장, 대어급 기업 상장과 제도 개선으로 활기 2025-07-10 12:13:47
- 하반기부터 기관확약 우선배정과 같은 시장 제도 개선이 시행되며, 이는 공모 시장의 안정화와 수익률 반등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됨.
- 2025년 IPO 시장의 신규 상장 기업 수는 83개로 전년 대비 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공모 규모도 연간 7.1조 원으로 작년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케이뱅크, 무신사, 빗썸 등의 대형 기업들과 메가존클라우드, 리벨리온 등 AI 산업 관련 기업들의 상장이 기대됨.
- 최근에는 신규 상장일의 변동성이 축소되어 상장일의 과열보다는 추가 상승이나 반등의 기회가 충분히 생기고 있음.
- 7월과 8월에는 대한조선(코스피)과 10개의 기업(코스닥)이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며, 대한조선은 중대형급 공모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음.
● 하반기 IPO 시장, 대어급 기업 상장과 제도 개선으로 활기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관 확약 우선 배정과 같은 시장 제도 개선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는 공모주 시장의 안정화와 수익률 반등을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5년 IPO 시장의 신규 상장 기업 수는 83개로 전년 대비 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
유료 트럼프發 구리 관세 폭탄..."국내 전기전자 영향은 제한적" 2025-07-10 12:13:32
- 트럼프 대통령이 8월 1일부터 구리 관세 50% 부과 예정이며, 이에 따라 글로벌 구리 가격 상승 예상됨. 그러나 국내 전기전자 섹터 업체들의 생산지가 대부분 미국 외 지역에 있어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됨. - LG전자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반토막 났으며, 이는 관세 영향과 함께 글로벌 IT 소비 둔화가 원인으로 분석됨. 그러나 생산기지 다변화로 관세 정책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측되며, B2B 사업 확대 및 B2C 채널 다변화 등의 노력으로 장기적인 방향성은 긍정적으로 평가됨. - 삼성전자의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폴더블 제품과 워치 제품이 발표되었으며, 폴드7의 두께와 무게가 크게 개선되어 중화권의 하이엔드 폴더블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하드웨어적으로 이점을 가지는 것으로 평가됨. 이를 통해 향후 트리폴드 모델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하고 있음. ● 트럼프發 구리 관세 폭탄...국내 전기전자 업계 영향은 제한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월 1일부터 구리 관세 50%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하면서 글로벌 구리 가격이 치솟고 있지만, 국내 전기전자 업계
유료 미국 엔비디아, 장중 시가총액 4조 달러 돌파...국내 증시도 동반 상승 2025-07-10 11:13:27
- 미국 엔비디아, 장중 시가총액 4조 달러 돌파...AI 산업 대장주 입증
- 코스피 지수 연중 최고치 돌파, 현재 3158선...코스닥도 0.6% 상승
- 엔비디아 수혜주 SK하이닉스 3% 상승, 삼성전자 0.6% 강보합
-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 후 CDMO 사업 경쟁력 강화 및 2분기 최대 매출 기대감에 5% 급등
- 알테오젠, 머크 키트루다 SC 미국 FDA 허가 기대감에 5%대 강세
- 에이비엘바이오, ADC 플랫폼 기술 이전 계약 해지에도 상승 탄력
- 퓨쳐켐, 전립선암 국내 임상 3상 결과 발표 후 7%대 강세
-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에 관련주 우리기술투자 7% 상승
● 미국 엔비디아, 장중 시가총액 4조 달러 돌파...국내 증시도 동반 상승
미국의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상장 기업 중 최초로 장중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AI 산업의 대장주로서 AI 수요가 견조함을 입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오늘 국내 증시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연중 최고치를 돌파하며 3158선을 기록하고 있고, 코스닥도 0.6% 상승한 795선을 터치
유료 주주환원 정책 강화 속 지주사 코오롱 주목 2025-07-10 11:07:52
- 국내 주식시장은 강한 투심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주주환원 정책과 관련된 지주사에 대한 관심이 높음.
-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보험주들은 주주환원이라는 키워드가 부각되며 상승함.
- 상법 개정에 따라 배당소득 분리과세,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
- 이러한 상황에서 코오롱과 같은 지주사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음.
- 코오롱은 계열사들이 첨단소재 분야를 강화하고 있으며, 오너가의 지배 구조 강화와 경영 승계 안정성 확보 노력도 진행 중임.
- 자회사들이 배당을 실시하면서 지주사인 코오롱의 지분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주가 흐름은 N자형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기대되며, 1차 목표가는 7만 5천원, 손절 라인은 4만 5천원으로 제시됨.
● 주주환원 정책 강화 속 지주사 코오롱 주목
국내 주식시장이 강한 투심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주환원 정책과 관련된 지주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보험주들은 주주환원이라는 키워드가 부각되며 상승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상법
유료 다날, 가상화폐-스테이블코인 이슈로 상승...펀더멘털은 부족 2025-07-10 10:50:53
- 다날은 가상화폐 및 스테이블코인 이슈와 지역화폐 발행 능력 등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함. - 6월 대비 7월 현재 주가는 세 배 가까이 상승하였으며, 이는 전자결제 관련 종목군들의 전반적인 상승 추세와 관련 있음. - 다만, 다날의 펀더멘털은 다른 종목군들에 비해 약하므로 투자 시 주의가 필요함. - 대안으로는 갤럭시아머니트리, 코나아이, 쿠콘 등이 추천됨. -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스테이블코인 발행 레퍼런스가 있으며, 코나아이는 지역화폐 분야에서 대장 역할을 하고 있음. - 쿠콘은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API를 공급할 가능성이 높음. ● 다날, 가상화폐 및 스테이블코인 이슈로 주가 상승..펀더멘털은 약해 최근 다날을 비롯한 전자결제 종목군들이 가상화폐 및 스테이블코인 이슈와 지역화폐 발행 능력 등으로 인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날의 주가는 6월 대비 7월 현재 세 배 가까이 상승하였으나, 펀더멘털은 다른 종목군들에 비해 약한 것으로 나타나 투자 시 주의가 필요하다. 대신, 갤럭시아머니트리, 코나아이, 쿠콘 등이 추천된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스테이블코인 발행 레퍼런
유료 주가 반등 절실한 현대차와 기아, 관세 위기 넘어설까 2025-07-10 10:49:46
- 현대차와 기아의 주가 반등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두 기업은 관세로 인한 자동차 산업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과제와 기회를 모색 중이다. - 미국은 현대차와 기아의 최대 수출국으로, 두 기업의 합산 수출 기준으로 전체 55.6%를 차지한다. 그러나 관세 부과 발표 이후에도 두 기업의 미국 점유율은 꾸준히 확대되어 왔다. - 하지만 이는 두 기업에게 딜레마로 작용하는데, 미국 소비자들에게 내세우는 가치가 가성비이기 때문이다. 관세를 소비자에게 전가하기 위해 판매가를 올리면 점유율이 하락하고, 반대로 점유율 유지를 위해 가격을 올리지 않으면 수익성이 악화된다. - 또한, 두 기업은 관세 영향을 받지 않는 미국 내 생산 물량이 적어 경쟁 업체에 비해 불리한 위치에 있다. 테슬라, 포드, 닛산 등 경쟁 업체들은 미국 내 생산 비중이 높은 반면, 현대차와 기아는 33%에 불과하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권가와 모간스탠리는 올 1분기 관세 우려로 두 기업의 주가가 내리막을 걸은 만큼 부정적인 영향은 주가에 대부분 반영되었다고 분석했다. 이제는 되돌림만이 남았다는 평가다. -
유료 ADC 기술력 검증된 리가켐바이오, 하반기 바이오주 톱픽 2025-07-10 10:49:22
제약바이오주: 리가켐바이오
- ADC 기술력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7월 1일에는 글로벌 R&D 데이 2025를 개최해 중장기 전략을 발표함.
- 새로운 Trop-2 타깃 ADC 파이프라인과 관련해 언급했으며, 경쟁사인 존슨앤드존슨과 비교해도 기술력이 뒤지지 않음.
- 많은 기업들과 기술 계약을 맺고 있으며, 이로 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됨.
- 작년에 일본 업체 세 곳과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해 로열티 수입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기술 이전 계약이 기대됨.
- 오리온이 인수하면서 대주주의 자본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성장이 예상되며, 최근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음.
● ADC 기술력 검증된 리가켐바이오, 하반기 바이오주 톱픽
리가켐바이오가 올 하반기 바이오주 가운데 가장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꼽혔다. 이 회사는 최근 열린 글로벌 R&D 데이 2025에서 ADC(항체약물접합체) 기술력을 입증했다. 새로운 Trop-2 타깃 ADC 파이프라인도 공개했다. 경쟁사인 존슨앤드존슨과 비교해도 기술력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일본 업체 세 곳과
유료 자사주 의무 소각 기대감에 증권주 신고가..한화오션, 실적 기대로 상승세 2025-07-10 10:42:49
- 자사주 의무 소각 법안 발의 가능성에 자사주 비중이 높은 증권주, 보험, 지주사 관련주 급등
- 외국인은 교보와 현대차증권, 기관은 흥국화재 매수
- 한화오션, 2분기 특수선과 해양 부문 성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 하반기 해양 부문 대규모 수주 기대, 한국투자증권 목표가 11만 4천원 제시
-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다날 등 가상화폐주 매수세 유입
- 엔비디아 시총 4조 달러 돌파에 HBM 관련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기관 순매수
- LG화학, 2분기 영업이익 LG에너지솔루션 호조로 컨센서스 상회 전망
- 양극재 외판 확대로 하반기 펀더멘털 개선 기대, iM증권 목표가 32만원 제시
● 자사주 의무 소각 기대감에 증권주 신고가..한화오션, 실적 기대로 상승세
10일 오전, 자사주 의무 소각 법안 발의 가능성이 언급되며 자사주 비중이 높은 증권주, 보험, 지주사 관련주가 급등했다. 특히 외국인은 교보와 현대차증권을, 기관은 흥국화재를 집중 매수하고 있으며, 흥국화재는 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한편, 한화오션은 2분기 특수선과 해양 부문의 성과
유료 주가 급등에 증권주 투자의견 하향..."비중축소는 속도조절" 2025-07-10 10:42:30
- 증권주 중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주가가 많이 상승하여 애널리스트들이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낮춤. - 하나투자증권도 은행주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함. - 그러나 은행주 중에서도 KB금융, 신한지주 등은 PBR이 0.7~0.8배로 상승하였으나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등은 아직 상승 여력이 남아 있음. - 따라서 무리하게 비중을 줄일 시점은 아니며, 덜 올라간 종목은 상승 기대감을 가져볼 만함. ● 잘나가는 증권주, 투자의견 하향.. 그래도 은행주 중 오를 종목 있다 최근 증권주 중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주가가 많이 상승하면서 애널리스트들이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낮추고 있다. 하나투자증권도 은행주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나 은행주 중에서도 KB금융, 신한지주 등은 PBR이 0.7~0.8배로 상승하였으나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등은 아직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 이에 따라 무리하게 비중을 줄일 시점은 아니며, 덜 올라간 종목은 상승 기대감을 가져볼 만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
유료 "하반기 주도주 교체 전망...반도체,바이오 부각" 2025-07-10 10:40:43
- 코스피 지수가 3개월 만에 900포인트 상승하며 강한 상승세를 보임 -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급등한 조선, 방산, 원전 업종의 상승세가 완화되고,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반도체, 바이오 업종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됨 - 반도체 업종에서는 삼성전자가 HBM 시장에서 성장을 보여줄 것인지가 관건이며, 바이오 업종에서는 기술 이전, 임상 결과 등이 주가를 끌어올릴 원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됨 - 정책 관련주인 금융사와 지주사의 경우, 정책 진행 여부가 추가 흐름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임 - 하반기에는 주도주의 뚜렷한 부각보다는 순환매가 나타나는 흐름이 예상됨 ● 하반기 주식 시장 전망 : 주도주 변화 예상 코스피 지수가 3개월 만에 900포인트 상승하며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급등한 조선, 방산, 원전 업종의 상승세가 완화되고,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반도체, 바이오 업종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업종에서는 삼성전자가 HBM 시장에서 성장을 보여줄 것인지가 관건이며, 바이오 업종에서는 기술 이전, 임상 결과 등이 주가를 끌어올릴
유료 코스피 연고점 갱신 행진, 하반기 주도주는 어디? 2025-07-10 10:38:56
- 하반기 코스피 지수 상단을 올려 잡고 있으며, 한국투자증권은 2900~3550포인트 선으로 수정함.
- 그동안 증권가가 제시한 하반기 코스피 상단은 하나증권이 4000P, KB증권이 3700선, 신한투자가 3500선임.
- 외국인의 지분율이 단기적으로 낮아져 있어서 이후의 유동성과 수급 효과에 따른 추가 강세일 가능성이 있음.
- 코스피 상승률이 16.2%에 달한 반면, 코스닥은 7.6% 상승에 그침.
- 당분간은 이 같은 코스피 우위의 시장이 지속될 거라는 관측이 우세함.
-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대형주에 유리한 정책이 맞춰줘 있음.
- 미국 증시에서는 엔비디아가 사상 처음으로 시총 4조 달러를 터치함.
- 한화투자증권은 은행주 주가가 가파르게 올랐던 만큼 더 상승할 여력이 제한적이라면서 모든 은행주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함.
● 코스피 연고점 갱신 행진, 하반기 주도주는 어디?
코스피가 연일 연고점을 갱신하는 가운데 증권사들은 하반기 코스피 지수 상단을 올려 잡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하반기 코스피 밴드를 2900~3550포인트 선으
유료 관세 불확실성 잠잠...코스피 안도...HBM · 가상자산 · 제약바이오주↑ 2025-07-10 10:25:07
- 미국의 관세율 통보 서한 공개로 대외 불확실성 해소되며 시장 안도 - 엔비디아 시총 4조 원 돌파로 국내 HBM 관련주 급등 -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경신으로 국내 가상자산 관련주 동반 상승 -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 의약품 관세 부과 발언에도 국내 제약바이오주 상승 - 방산주, 지주사 관련주 연일 오름세 - 효성중공업, 북미 시장 추가 증설 기대감에 목표주가 상향 -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매출 최대 실적 기대감에 상승 - 흥국화재, 한화생명 등 자사주 소각 의무화 기대감에 지주사, 금융, 보험주 강세 - 뉴욕 증시 수소 관련주 강세에 국내 수소 상장사 상승 - 딥마인드, 스테이블코인 교환 가능 소식에 상승 ● 관세 불확실성 해소에 코스피 안도...HBM · 가상자산 · 제약바이오주↑ 미국의 관세율 통보 서한이 공개되면서 대외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평가 속에 코스피가 안도랠리를 펼치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가 세계 최초로 시총 4조 원을 돌파하면서 AI 투자에 대한 견고함을 입증하자 국내 HBM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고, 비트코인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위험자산 선호
유료 "방위비 늘리는 유럽...한국과 협력하는 방산 ETF 유망" 2025-07-10 10:16:30
- 유럽이 역내 무기 확보 비율을 65%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나 현실화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이로 인해 한국과의 협력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방산 ETF도 좋은 투자안으로 추천됨. - 방산주는 기존의 수주를 바탕으로 한 실적 개선과 수출 증가로 인해 2분기에도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특히 폴란드 수출이 마진이 좋고 수출 물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등이 무난한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유럽의 역내 무기 확보 계획, 한국과의 협력 및 방산 ETF 투자 유망 유럽이 역내 무기 확보 비율을 65%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나 현실화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한국과의 협력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방산 ETF도 좋은 투자안으로 추천된다. 방산주는 기존의 수주를 바탕으로 한 실적 개선과 수출 증가로 인해 2분기에도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폴란드 수출이 마진이 좋고 수출 물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
유료 "하반기에도 방산주 랠리...현대로템·한화에어로·LIG넥스원 주목" 2025-07-10 10:15:37
- 현대로템은 폴란드 2차 계약이 언론 보도를 탔고 맞다는 공시까지 나왔으며, 후속 현지 생산에 대한 협의들이 계속 진행될 예정임. 또한, 다양한 국가들이 협의를 하고 있어 다양한 수주들이 확인되어 갈 것으로 예상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어제 유상증자의 납입이 완료되었으며, 관련한 투자들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하반기 방산업체에 있어서 중요한 변수로는 정치적인 이슈와 외교적인 분위기 변화를 살펴봐야 함. 특히, 트럼프가 계속 관세를 높이고 있고 중동과 유럽에 대한 전쟁 분위기들이 지속되고 있음. -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좋게 보고 있으며, LIG넥스원 같은 경우에는 다른 방산주에 비해서 수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올해 수출이 개선되면서 수익성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함. - 하반기 투자 전략으로는 장기 관점의 투자와 상황에 따른 변동성을 염두에 둔 분할 매수를 추천함. 또한, 종목 선택이 어렵다면 ETF도 고려할 만함. 방산업체 개별 개별에 수출 파이프라인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이 하반기의 특징임. ● 하반기 방산주, 현대로템·한화에어로·LIG넥스원 주목
유료 "삼성전자·현대차 가세하면 코스피 4,000 가능" 2025-07-10 10:14:44
- 코스피가 연일 고점을 높이는 중이며, 시장은 전반적으로 강한 편임. - 상반기 주도주였던 조선주, 방산주, 지주사들이 지난주 조정 후 다시 반등하며 지수를 견인 중. -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제외하고도 지수가 상승한 것은 고무적이며, 이 두 종목이 힘을 낸다면 지수 4000, 5000 도달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시장의 상승 요인으로는 정책 기대감이 꼽힘.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금융 시장 활성화 정책들이 거론되며 관련 종목 및 업종이 상승함. - 관세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하나, 시장은 일단 긍정적으로 반응 중. - 단기에 많이 오른 종목들은 조정 가능성이 있으므로 추격 매수보다는 순환매 흐름을 이용하는 전략이 필요함. ● 코스피 연일 고점 경신, 상승세 지속되나 코스피가 연일 고점을 높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한 편이라고 평가한다. 상반기 주도주였던 조선주, 방산주, 지주사들이 지난주 조정 후 다시 반등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제외하고도 지수가 상승한 것은 고무적이라고 분석한다.
유료 코스피 연고점 경신, 미 상호관세 협상 주시 2025-07-10 10:06:34
- 코스피 지수가 3153포인트로 연고점 경신, 최고점 근접
-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연 2.5%로 동결, 시장은 동결 예상했으며 다른 이슈에 관심
- 엔비디아의 시총 4조 달러 돌파로 AI 및 HBM 관련주 강세 예상, SK하이닉스 주목
- 한미간 통상투자 안보 관련 패키지딜 논의 중, 7월 말 또는 8월 초 발표 예정
- 정부가 퇴직연금 민간기금 조성하여 경쟁 유도, 이에 따라 주식형 자산 투자 증가 기대
● 코스피 연고점 경신, 미 상호관세 협상 주시
코스피 지수가 3153포인트로 연고점을 경신하며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금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으나 시장의 관심은 크지 않았으며 주로 미국과의 상호관세 협상에 주목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4조 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국내 AI 및 HBM 관련주들의 강세가 예상되며 특히 SK하이닉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한편 한미 양국은 현재 통상투자 안보 관련 패키지딜을 논의 중이며 이르면 7월 말 또는 8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퇴직연금 기금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민간 기금을 조성
유료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에 가상자산 관련주 급등 2025-07-10 09:58:57
-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 소식에 가상자산 관련 종목들의 상승 탄력이 커지고 있음 - 대표적으로 우리기술투자 11.4% 급락, 컴투스홀딩스 2.9% 상승 중 - 국내에서도 디지털 자산법 안에 스테이블코인이 포함될 수 있다는 기대감 존재 -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민간 가상 스테이블코인을 원칙적으로 허용하되 유관기관에서 100% 찬성할 경우 허용한다는 방침 - NHN KCP는 지난 6월 총 11종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대한 상표권 출원을 완료했으며, 수십만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어 전자결제 피지 사업자로서 직접 유통까지 담당 가능하다는 분석 - 이에 따라 이니시스, 갤럭시아머니트리 등 관련 종목들의 순환매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음 ●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에 가상자산 관련주 급등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가상자산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디지털 자산법 안에 스테이블코인이 포함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관련 종목들의 상승 탄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우리기술투자와 컴투스홀딩스가 있으며, 이들 종목은 각각
유료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5%로 동결..10월 금리 인하 예상 2025-07-10 09:58:40
-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연 2.5%로 동결됨.
- 최근 2분기에 집값과 가계 대출이 많이 오른 것과 가계부채가 6월에만 6.5조가 증가한 것이 동결 배경으로 판단됨.
- 정부가 2차 추경을 통해 경기 부양에 나선 것도 금리 동결 결정에 작용함.
- 10월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8월 금리 인하는 가계부채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기 때문에 조금 빠를 수 있다고 판단함.
- 연말에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2.25%로 유지될 것으로 판단되며, 2026년 1분기에 다시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함.
- 경기 둔화 여부와 수출 경기,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 등이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함.
●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5%로 동결..10월 금리 인하 예상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다. 최근 2분기에 집값과 가계 대출이 많이 올랐고, 가계부채가 6월에만 6.5조가 증가한 것이 이번 동결의 배경으로 판단된다. 정부가 2차 추경을 통해 경기 부양에 나선 것도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전문가들은 10월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