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현대차그룹, 미국 현지 누적 판매량 3천만 대 돌파 2025-08-04 14:21:06
- 현대차그룹이 미국 현지 누적 판매량 3천만 대를 돌파하며, 미국과 일본계 업체를 제외하면 북미 시장에서 점유율 10%를 넘긴 유일한 메이저 자동차 기업임. - 지난달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8만 6230대, 기아는 7만 1123대를 기록하며 합산 300만 대를 돌파했으며, 이는 지난 1986년 미국에 첫 수출한 지 39년 만의 일이며, 1천만 대는 2011년, 2천만 대는 2018년에 달성함. - SUV 비중 확대와 미국 소비자 선호에 맞춘 SUV 라인업 강화, 부족한 물량은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 2011년 체결된 한미 FTA도 가격 경쟁력에 도움이 됨. - 오는 7일부터 관세 15%가 부과될 예정으로, 가격 경쟁력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대차의 연간 영업이익 감소 폭은 3조 9천억 원으로 추정됨. - 누적 3천만 대 판매는 미국 시장에서의 확실한 입지를 다진 것을 의미하며, 앞으로 2029년 미국 제철소 가동과 생산능력 120만 대 체제 구축을 통해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음.
유료 정부, 국가대표 AI 기업 5개 팀 선정...카카오 탈락 2025-08-04 14:21:00
- 정부가 2천억 원 규모의 국가 AI 파운데이션 사업 대상으로 NAVER, LG AI연구원, NC AI, SK텔레콤, 업스테이지 총 5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 이들 기업의 AI 모델 성능을 글로벌 AI 모델의 95% 이상으로 높이겠다는 게 정부 목표이며, 이재명 정부의 소버린 AI 구축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는 평가다.
- 카카오는 이번에 탈락했으며, 앞으로 5개 팀은 KAI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AI 개발에 필수적인 GPU를 지원받는다.
- 또한, 팀별로 AI 데이터 셋 구축을 위해 각각 28억 원씩 지원받고, 200억 원 규모의 방송 영상 데이터도 제공받는다.
- 5개 팀은 각자의 장점을 살려 특화된 AI를 개발할 예정이다.
- LG AI연구원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 모델을 개발해 오픈 소스로 공개할 예정이며, NAVER와 SKT는 국민의 AI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 NC는 AI 산업 확산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업스테이지는 의료, 금융, 법률 등 특정 분야의 AI 개발에 집중한다.
회원 당정, 대주주 양도세 기준재검토...코스피 낙폭 일부 회복 2025-08-04 14:11:07
- 코스피가 지난주 낙폭을 일부 되돌림. 이는 당정이 대주주 양도세 기준 강화 방안을 재검토하고 나섰기 때문. - 지난달 31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대주주 양도소득세 하향 반대에 관한 청원에는 12만명 넘게 동의함. 이는 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기존 종목당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데 따른 것. - 증권가에서도 세제개편안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국내 증시의 수급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함. - NH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은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로 연말이 다가올수록 개인 투자자들이 세금 회피를 위해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커 연말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함. - 지난 1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억 원 대주주 기준의 상향 가능성 검토 등을 당내 조세정상화 특위 코스피 5000 특위를 중심으로 살피겠다며 재검토를 시사함. - 하지만 기재부 측은 양도세 과세 대주주 기준을 3억 원으로 강화하기로 한 2017년 말에는 주가가 올랐던 반면 대주주 기준을 완화하기로 한 2023년 말 주가는 오히려 하락했으며, 과거 사례를 비춰볼 때 실제 기준 강화에도 연말 매도 물량은 크지 않았다는 입장임.
유료 외국인 매수세 주목...두산에너빌리티·카카오 대거 매수 2025-08-04 13:48:37
- 양 시장 1%대 반등세 지속 중이며, 코스닥 시장이 좀 더 탄력적임 - 외국인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700억 이상씩 순매도 중이나 선물 시장에서는 3400억 원 순매수 -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와 한화오션이며, 주가는 하이닉스 소폭 반등, 한화오션은 낙폭 축소 중 -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와 카카오이며, 특히 카카오는 정부의 소버린 AI, 국가대표 AI 기업 발표를 앞두고 있음 - 그 밖에 외국인은 기아, 이수페타시스, 한국전력 등을 매수 중이며, 이수페타시스는 AI 인프라 및 HBM 관련 기업으로 시세 상승 중 - 장비주들도 동반 강세 흐름이며, 예스티는 4% 가량 상승 - 롯데칠성의 2분기 이익은 6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성장했으며, 주가는 4.68% 상승 - KCC의 2분기 이익은 14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으나 주가는 9% 상승
회원 '국가대표 AI' 관련주 강세...코스피 0.98% 상승 2025-08-04 13:32:01
- 코스피는 0.98% 상승한 3150포인트, 코스닥은 1.45% 상승한 783포인트를 기록 중임. - 오후 장에서는 NAVER, 플리토, SK텔레콤 등 국가대표 AI 선정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 - 코나아이와 누리플렉스도 각각 5%, 4% 상승함. - 카카오는 1시를 기점으로 상승폭을 낮춰 1.62% 상승한 5만 6300원대를 기록 중임. - 롯데칠성은 2분기 연결영업이익 623억을 기록하며 전년비 3% 상승했으며 컨센서스 추정치도 소폭 상회함. 이에 따라 주가도 4% 가까이 상승중이며 13만 5500원 선을 지나고 있음.
유료 HD현대, 사이트솔루션 상장 계획 철회..중복 상장 우려 해소 2025-08-04 13:24:36
- HD현대가 2분기 경영 실적 발표회에서 HD현대사이트솔루션 상장 계획을 철회하면서 중복 상장 우려를 해소함. - 이에 따라 HD현대인프라코어와 관련한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음. - 올해 2분기 매출액 1조 2천억 원, 영업이익 1058억 원을 달성했으며, 특히 북미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건설기계 판매가 호조세를 나타내며 7분기 만에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함. - HD현대건설기계로 흡수 합병되면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며,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신흥국에서의 대형 엔진 및 장비 기술 모멘텀, 수출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됨. - 또한, HD현대 계열사의 실적 개선으로 인해 지주사인 HD현대에도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음.
유료 국가대표 AI 후보, 카카오와 네이버 주목 2025-08-04 13:24:12
- 국가대표 AI 선발전에서 10곳 중 5곳이 최종 선정되며, 이들 기업은 정부의 투자를 지원받아 AI 개발에 나설 예정임.
- AI 관련 기업 중에서는 카카오와 NAVER가 가장 수혜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음.
- 카카오는 올해 3분기에 톡 비즈 개선과 AI 에이전트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앱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임.
- AI 대표기업 선정 여부와 관계없이 두 기업 모두 바닥권에서 반등세를 보이고 있어 추가 조정 시 적극 매수 추천함.
유료 제약바이오株, 금리인하·임상 기대감에 반등 2025-08-04 13:23:41
- 제약 바이오 섹터가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반등함. - 상반기에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기술 이전을 통해 주가 상승했으며, 한동안 가격 조정 후 저점에서 다시 반등 중임. - 하반기로 갈수록 글로벌 시장에서 임상 진행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인 시각 유지 필요. - 기술 이전 모멘텀과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종목군들을 선별 필요. - 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 SC 제형 관련해 중국 승인 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침투 흐름이 좋아지고 있음.
회원 증시 하루만에 반등...조선·방산·2차 전지·엔터주 주목 2025-08-04 13:22:47
- 미국 고용 부진으로 인한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미국 증시 조정, 국내 증시는 반등 - 지난주 급등했던 조선업종과 방산 섹터는 약세, 반면 엔터와 인터넷 관련 종목은 강한 반등세 - 시장 대응 전략은 산업의 구조적 성장, 정책적 배당 메리트, 악재 해소 후 반등 모멘텀 보유 여부로 구분 - 조선과 방산 섹터는 구조적 성장이 가능하므로 주가 조정 시 매수 관점으로 접근 추천 - 2차 전지와 엔터주는 악재 해소로 인한 반등 기대, 제약 바이오는 금리 인하로 인한 하반기 모멘텀 강화 기대 - 7~8월은 시장이 쉬어가는 경향이 있으나 모든 종목과 업종이 약세를 보이는 것은 아니므로 성장성과 실적 모멘텀 체크 필요
유료 글로벌IB "세제개편안 기대 못미쳐"..."재조정 여부 주목" 2025-08-04 13:22:15
- 지난 금요일 한국 증시가 크게 하락한 후 글로벌 IB 네 곳에서 한국에 대한 부정적 보고서를 발표함. - CLSA, JP모건, 씨티, 모건스탠리는 세제 개편안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정책의 신뢰도와 일관성, 실행력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함. - 그러나 주말 동안 시장 흐름이 회복되며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상승함. - 정청래 의원이 신임 민주당 대표로 선출되어 정책위의장이 한정애 의원으로 교체됨. - 세제 개편안은 국회 본회의 통과 전까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며, 시장은 일부 재조정 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음. - 공백기 동안 주목해야 할 것은 산업 정책으로, 8월부터 국가대표 AI 프로젝트인 소버린 AI가 시작됨. - 소버린 AI는 국가 AI 자립을 목표로 하며, 한국형 파운데이션 모델 확보와 100조 원 규모의 AI 생태계 조성 계획을 포함함. - 이를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 LIG AI 연구원, SK텔레콤, 카카오, 업스테이지, NC AI 등 국내 대표 빅테크들이 참여함.
유료 세제 개편안 충격..."거버넌스 보다 환율 주목" 2025-08-04 13:03:55
- 지난주 금요일, 8월 첫 거래일부터 시장이 급락하며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함. - 세제 개편안 발표로 기존에 기대하던 주식 시장 활성화 정책과 상반된 내용에 시장이 당황함. - 세제 개편안은 코스피, 코스닥 상장 대부분의 종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코스닥이나 중소형주는 개인 대주주의 이탈로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음. -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 축소로 배당주에도 부담이 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로는 전체 상장사 중 15% 정도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임. - 이번 세제 개편안으로 거버넌스 개혁 기대감이 낮아지며 한국 증시 매력도도 같이 낮아진다는 평가가 있지만, 한국 시장의 펀더멘털 자체는 크게 바뀐 것이 없다는 분석임. - 외국인의 수급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우나 환율 안정과 정책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에서 차익 실현을 하며 순환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무료 세제 개편안 조정 가능성에 반등...외국인 관망세 2025-08-04 12:59:14
- 세제 개편안 조정 가능성에 힘이 실리면서 주식 시장 반등 중 - 지난 금요일, 코스피는 세제 개편안 실망감에 3.8% 급락, 약 4개월 만에 최대 낙폭 기록 - 법인 세율 구간별로 1%씩 인상, 최고 세율 25%까지 인상 예정, 이를 통해 18조 5천억 원 세수 확보 계획 - 증권 거래세 0.15%에서 0.2%로 인상, 대주주 기준 종목당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 - 배당 소득 분리 과세 세율 및 적용 대상 기업 규모에 대한 실망감 존재 - 증권가에서는 이번 세제 개편안이 단기적 조정을 야기할 수 있으나 도약의 기회로 평가, 분리 과세 조건 충족 기업 및 배당 증가 예상 종목에 주목할 것을 조언 - 세제 개편안의 향방은 이번 주 증시 흐름과 시장 반응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
회원 中, 10월 추가 부양책·구조조정 병행...경기민감 업종 주목 2025-08-04 11:20:41
- 중국 수뇌부는 지난 주 중앙정치국회의에서 상반기 성과가 나쁘지 않아 단기적으로는 성장률이 크게 문제가 없다고 평가했으나, 하반기에는 내수 관련 서비스업 및 민간 고용 문제가 대두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조업 공급 과잉 문제도 존재함. -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양책과 구조조정이 병행될 필요가 있으며, 추가 부양책 발표 시점은 10월 개최되는 중앙위 전체회의가 유력하다는 분석이 있음. - 중국은 27년간 고수했던 가격 법률 체계 개정을 추진 중이며, 이는 상반기 전반적인 성과 대비 가격 신호가 약했고 구조적으로 제조업의 고도화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규모 공급 개혁 신호로 해석됨. - 중국의 구조조정 사이클은 과거 여러 차례 기대와 실망이 반복되었으나, 이번에는 수뇌부가 향후 1~2년을 바라보고 역점 사업으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의 가격이나 방향성이 내년 상반기까지 우상향 할 것으로 전망됨.
유료 "하반기 중국 추가 부양책 기대...미·중 무역 합의는 변수" 2025-08-04 11:16:24
- 중국 정부는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을 실행 중이며, 하반기 추가 부양책이 기대되고 있음. - 미국과 중국은 3차 무역회담을 통해 관세 유예 기간을 연장하기로 합의함. 그러나 세부적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리스크가 존재함. - 중국은 미국 엔비디아 칩에 대해 보안 우려를 문제 제기함. 이는 기술 제재 완화를 얻어내기 위한 압박으로 해석됨. - 중국의 경제 지표는 최근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상반기 성장률은 5.3%로 목표치를 초과함. - 하반기에는 추가적인 부양책이 타진될 것으로 예상됨.
유료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35% 확정...투자자 반발 불가피 2025-08-04 11:12:31
- 세제 개편안 중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이 25%에서 35%로 확정되어 실망감이 크다. - 종합소득세율이 38% 이상인 경우에는 괜찮은 법안이지만, 예상보다 높아진 세율로 인해 주식 시장 활성화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 증권거래세율도 인상될 예정이며, 이는 주식 시장 활성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 이러한 세제 개편안이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투자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유료 한미 무역협의 최대 수혜주 'MASGA 프로젝트'... 조선주 날개 다나 2025-08-04 10:55:55
- 지난 금요일 국내 및 미 증시 큰 폭 하락
- 세제 개편안 절충안과 고용지표 개선으로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
- 한미 무역협의를 통한 MASGA 프로젝트 주목
- 조선 빅3가 주도하는 조선협력펀드 조성, 대규모 시설 투자 예정
- 미국 해군 함정 건조 보수 특화 조선소 설립 계획
- 조선주 중 한화오션 추천, 하반기 및 내년도 시장 모멘텀 부각 기대
- 한화오션, 2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예상, 목표가 13만 5천원, 손절가 9만 8천원
무료 '갑론을박' 코스피…속 타들어가는 투자자 2025-08-04 10:34:53
- 미국 경제지표 악화로 지난주 미 증시 3대 지수 동반 하락 - 미국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7월 비농업 고용지수가 전월 대비 7만 3천 명 증가에 그치며 시장 전망치 하회, 5, 6월 일자리 수치도 대폭 조정되며 트럼프 대통령은 통계 조작론 제기 - 이로 인해 미국 국채금리 급락,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지수 상승하며 글로벌 증시에 영향 미칠 것으로 예상 - 코스피, 세제 개편안 실망감과 미국 시장 지표 부진으로 하락세 지속 - 한국투자증권은 8월 코스피가 3000~3250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 정부의 강력한 증시 부양 의지가 없다면 추가 조정 가능성 있음 - 내수 관광주 등 저평가 실적주, 금융주, 통신주, 자동차주, 지배구조 개선 기대주, 조선 및 방산주 등 주목할 만하나 2차 전지주는 의견 엇갈림 - 중국의 가격법 개정으로 원가 이하의 덤핑 판매 금지, LG그룹 주가가 2차 전지와 AI를 앞세워 반등세,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 미국에서의 EB 수요 감소 예상으로 2차 전지주 상승 탄력 둔화될 수도 있음
유료 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리조트 역대 최대 매출 달성 2025-08-04 10:32:06
- 롯데관광개발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7월 한 달간 58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 달성. - 카지노 매출은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매출 드롭액과 이용객 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돌파. - 일본, 중국, 태국 등의 관광객은 감소 중이나, 한국 방문 관광객은 증가 추세이며, 특히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으로 한국의 이미지 상승 및 외국인 관광객 증가 예상. - 롯데관광개발의 주가는 긍정적으로 전망되며, 7월 16일 고점인 1만 8700원 돌파 가능성 존재.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제작사는 소니이나, 넷플릭스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기업 및 관광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 미칠 것으로 기대.
유료 코스피, 세제 개편안 이슈로 변동성 장세 지속 가능성 2025-08-04 10:11:07
- 코스피가 지난주 금요일 급락 이후 반등세를 보이고 있으나 세제 개편안과 관련된 이슈들이 부각되고 있어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 - 외국인들은 여전히 매도세를 보이고 있으며, 정부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국내 증시에 대한 시선이 보수적으로 변화하고 있음. - 이번 주에는 카카오, NAVER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이들의 실적 결과에 따라 주가 행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임. - 한편, 화장품 업체들의 실적 발표도 주목되고 있음. 지난주 아모레퍼시픽에 이어 이번 주에는 코스맥스, 실리콘투, 에이피알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이들 업체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보다 좋을 경우, 주가가 한 단계 레벨업 될 가능성이 있음.
유료 "HD현대인프라코어, 상승탄력 확대...엔진회사 재평가" 2025-08-04 09:54:02
- HD현대인프라코어가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며 상승 탄력이 커지고 있음. - 합병을 앞둔 HD현대건설기계도 동반 오름세를 보임. - 보통 HD현대인프라코어 및 건설기계를 보는 관점은 굴삭기를 만드는 업체이며, 금리 하락과 글로벌 투자 증가로 인한 건설 지표 상승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으나, 2분기 실적 발표 후 이러한 인식이 변화함. - 특히 엔진 분야에서 높은 마진율을 보이며 전체 영업 이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함으로써 해당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함. - 이로 인해 주식 시장에서는 이를 엔진 회사로 재평가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됨. - 현 상황에서 적정 주가는 2026년 기준 약 10배로 예상되며, 다른 방산엔진 업체들이 20배의 평가를 받는 것을 고려하면 추가 상승 가능성이 충분함. - 다만, 항상 조정을 받으며 가는 경향이 있으므로 조정 시 매수하는 것이 유리해 보임. - 또한, 신흥국인 중국과 인도에서도 건설기계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투자 매력도가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