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관세 협상에서 한국의 MASGA 프로젝트 제안으로 한미 조선업 전용 펀드 조성 계획. 이 중 MRO가 핵심 분야로 떠오름 - 미국의 연간 선박 건조량은 한중일의 1% 정도로 낮아 한국의 함정 중심 신조선 건조 및 유지보수 분야에서의 역할이 기대됨 - 관련주: HD현대중공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J중공업 - 세제 개편으로 고배당 기업에 대한 분리과세 추진되며, 해당 기업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 - 관련주 : LS ELECTRIC, 두산밥캣, 코웨이 - 한화엔진은 MRO 확대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0% 이상 신장했으며, 상반기 신규 수주가 1조 6천억 원으로 작년 수준에 도달함

- AI 국가대표 관련주로 꼽힌 NAVER와 플리토는 선정되며 좋은 흐름을 보인 반면, KT 계열인 솔트룩스는 탈락하며 약세를 보임. - K-POP 데모 헌터스 섹터는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우양과 스튜디오미르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미국 시장의 반등으로 인해 국내 시장도 초반에는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음. - 다만, 관세 부과가 7일부터 시작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며, 코스피 기준 3200선 부근에서는 현금화 전략을 고려해야 함.

- 케이팝 데몬 헌터스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30여 개국에서 시청률 1위, OST는 빌보드 앨범 차트 2위 기록 중이며 넷플릭스는 관련 상표권을 단독으로 출원해 완구 사업 진출 예정임. 이는 K-POP의 밸류체인이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줌.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이후 엔터주 및 음원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음.
- 플라스틱 오염을 막기 위한 국제협약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논의되며 전일 장 탈플라스틱 주들이 상승함. 섹터 내에서 세림B&G가 11%대, 삼륭물산이 5%대 강세를 보임. 해당 협약은 2022년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플라스틱의 원재료인 1차 폴리머 생산 감축, 일회용품과 특정 화학물질 규제, 협약 이행 재정 마련 방안 등이 핵심 쟁점임. 이미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플라스틱 사용 규제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음.

- SK가스, 장 마감 후 호실적 발표로 애프터마켓에서 12%대 상승. 2분기 영업이익은 1207억 원으로 작년 대비 157% 상승.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등 시황 변동성을 활용한 트레이딩을 확대해 실적을 견인함. 최근 국내 최대 수준의 연료전지 발전소 상업 운전을 개시했으며 향후 LNG 발전과 친환경 연료믹스를 지속 성장시킬 계획임. - HJ중공업, 미국과 한국의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의 인수 대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며 정규장에서 16%대, 애프터마켓에서 5% 가까이 상승해 시초가 대비 22% 상승률을 보임. -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어제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로 6.37% 강세. - 에이비엘바이오, 3.77% 상승. - 피아이이, 46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알리며 5%대 강세. 2차 전지 분야에서 불량률 제로에 가까운 정밀 검사를 구현해내는 기술력으로 유명하며 국내 대형 2차 전지 3사에 독점 수준으로 기술을 공급함. 이번 전환사채 발행으로 시설 자금 250억 원과 운영자금 210억 원을 조달할 계획임. - 그린리소스, 100% 무상증자 실시 소식에 메인마켓에서 20% 급등, 애프터마켓에서도 3.64% 강세 보이며 많은 거래량을 보여줌.

- 한국 증시는 단기 급락 후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함. 금요일 양 시장은 4% 가까운 하락을 겪었으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 일봉 차트는 다시 박스권 내로 수렴됨. 다만 금요일의 낙폭을 모두 만회하지는 못함. - 세법 개정안과 관련하여 여당 내에서도 이견이 존재하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는 대책 마련을 언급하면서 당내 의원들에게 공개 발언 자제를 당부함. 이로 인해 시장은 수정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모습. - 씨티는 한국의 세제 개편안 논란을 이유로 이머징 마켓, 아시아 신흥 시장 전체 비중을 중립으로 낮춤. 이는 외국인 수급에 대한 우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 한편, 지난 밤 뉴욕 증시는 고용 쇼크로 인한 금리 인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며 상승함. 9월 FOMC에서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은 92%까지 상승함. - 또한, 팔란티어의 역대급 실적과 두산의 아마존향 수주 가시화 등 AI 열풍이 관련주 투자 심리 자극으로 이어질지 주목해야 함.

- 미 백악관, 7월 30일 암호화폐 정책 보고서 발표 ... 총 163페이지로 행정명령에서 구성한 디지털 에셋 워킹그룹을 통해서 정리 - 보고서에서는 지니어스 법안 통과를 통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적법한 법적 절차 마련 및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달러 위치 공고화 등 언급 - 비트코인 전략자산 비축에 대해서는 재무부와 상무부가 전략을 더 발전시키겠다는 내용 언급 ... 다만 이를 위해 국가 예산이나 세금을 추가로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라 밝힘 - 한편 미 정부는 현재 비트코인 19만 8천 개, 시가로 약 23억 달러 규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은 유동성과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 ... 최근에는 인플레이션 등 경제 지표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경향 - 이에 따라 비트코인에 대한 커버드콜 전략 등이 주목받고 있으며, 일부 ETF는 현물 ETF 대비 양호한 성과를 기록 중

- 간밤 뉴욕 증시 반등 성공, 국내 시장도 일부 회복 - 국가대표 AI 정예팀 선정으로 AI 주권 경쟁 본격화, 관련주 전략 필요 -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증가에도 K-배터리 점유율 하락, 원인 분석 필요 - 씨티, 아시아 신흥국 투자 의견 '중립'으로 하향 조정, 한국 세법 개정안 언급 - 외국인 수급 유턴 여부 주목 및 신뢰성과 일관성 확보 필요

- 미 증시 일제 상승, S&P500 지수는 지난 5월 이후 최대 상승폭 기록 - 전장 미국의 7월 고용 쇼크로 타격을 받았던 빅테크 기업들 대부분 반등 성공 -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금리 인하 확률은 93.9%로 집계되며 금 선물 가격 상승 - 국제유가, OPEC+의 대규모 증산 결정에 하락 WTI는 66달러 초반대, 브렌트유는 68달러 중반대에 거래 - 특징적 종목 : 엔비디아 3.6% 상승, 알파벳·메타·브로드컴 3% 상승, 테슬라 2% 이상 상승

- 팔란티어는 오늘 호실적을 발표했으며, 해외 주식 개별 종목 매수세 가운데 가장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음. -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 등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관련 종목에도 투자 심리가 모이는 중. -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도 고용 통계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함. - 통계 조작은 국격과 관련된 문제로, 대통령이 이 문제를 계속해서 제기하는 것은 숨은 의도가 있을 수 있음. - 고용 통계는 파월이 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할 때 마지막으로 참고하는 지표로, 최근 고용 통계가 악화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 문제를 더욱 강조하고 있음. - 미국은 통계 선진국이 아니며, 과거에도 통계 조작 논란이 있었음. - 매월 발표되는 일자리 창출 건수는 표본 조사를 통해 산출되며, 코로나 이후 응답률이 하락하면서 통계 정확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음.

- 유럽 증시는 스위스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함. 이는 영국 대법원에서 자동차 판매 딜러가 소비자에 대한 도덕적 의무 없이 차량을 판매하고 금융 옵션을 제시해 높은 수수료를 챙기거나 혹은 소비자에게 수수료를 숨기더라도 그에 대한 책임을 질 필요가 없다는 판결이 나온 영향으로 분석됨. 이로 인해 영국의 로이드 뱅캥 그룹이 높은 보상액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어 9% 급등했고 유럽의 은행주들도 강세를 나타냄.
- 아시아 증시에서는 일본 니케이 지수가 미국의 고용 쇼크 여파를 받아 하락세를 보임. 장 초반에는 2% 넘게 낙폭을 키워가며 지난 4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으며, 엔화까지 강세를 나타내며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빗발침. 그러나 장 막판 들어 낙폭을 축소하면서 심리적 저항선인 4만엔 선을 지켜냄.
- 반면 중화권 증시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 막판까지 상승폭을 확대하다 고점에서 상승 마감함. 이는 인민은행이 하반기에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장기적인 금융개혁을 시행하기 위한 전략으로 더 많은 유동성과 낮은 차입 비용을 제공하겠다고 선언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됨.
- 한편 중국 전기차 기업들의 7월 인도량이 공개되었는데, 샤오펑은 사상 최대 규모의 전기차를 판매하였으나 비야디는 7월에 34만 1천 대가량을 인도하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월별 감소를 기록함. 리 오토와 니오 역시 6월에 비해 저조한 성적을 거둠. 다만 비야디는 인도의 재벌 기업이자 최대 태양광 발전 기업인 아다니그룹과 손을 잡고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구축하고 있음.

- 미국의 고용 통계가 수정된 뒤 증시 조정 장 예상했으나 미 증시 반등에 성공함 - 새로운 주도주들 부상 조짐 보임 - 고용통계 수정 이후 경기 침체 우려와 빅컷 가능성으로 인한 증시 상승 가능성 중 투자의 무게추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고민해야 함 - 코스피 5000 지향한다면 세법 개정안 내용도 일치해야 하며,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불발 가능성 있음 - 미국의 고용 통계 급격히 하향 조정되고 세법 개정과 관련해 증권사들이 주가를 내리는 등의 문제는 신중을 기할 필요 있음 - 미국의 국채를 권유했을 때 작년 9월 미국의 피벗일 때 모든 증권사가 미국의 국채를 권유했으나 10년을 기준으로 미국의 국채 수익률이 3.6%에서 최근 4.3%, 4.5%로 움직여 권유대로 투자했다면 대실패였음 - 단적인 예로 관세에 따라 불확실성 지수가 두 배나 올라갔음 - 올해 들어 지난 2년간 미국 증시가 한국 증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M7이 차별화를 뛰어넘어 분절 현상을 보이고 있음 - 새로운 주도주로 팔란티어, 앱플로빈, 로빈후드, 코인베이스 등이 주목받고 있으며, AI관련주인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도 새로운 주도주가 될 가능성 있음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인도에 대한 관세를 현재 책정된 25%에서 대폭 인상할 것이라 경고했다. 인도가 러시아산 원유를 수입함으로써 사실상 러시아의 전쟁 자금을 제공하고 있고 이를 되팔아 상당한 이익을 얻고 있다고 비난했다. 관세 인상 폭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는 러시아산 원유 내 38%를 수입하고 있으며 중국은 47%를 구매하고 있다. 이번 경고는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오는 8일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시한을 앞두고 나온 것으로 러시아산 에너지를 구매하는 국가들을 대상으로 부과하겠다고 밝힌 2차 제재 가능성을 시사한다.
-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중국과의 협상에서 희토류 등 핵심 부품 공급 이슈와 관련해 절반 정도 타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러한 미중 관계, 특히 경제 안정화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다.
-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중국은 일반 희토류 공급은 일부 완화했으나 방산용은 계속해서 통제하면서 이로 인해 방산업계의 공급망이 심해지고 있다고 한다. 미군에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의 생산이 지연되고 있으며 전투기가 필요한 사마륨 등 일부 광물 가격은 60배 급등했다.
- EU는 미국에 대한 무역 보복 조치를 6개월간 유예할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내에 자동차 관세 인하와 제네릭 의약품 그리고 항공부품 등에 면제를 부여하는 행정조치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주류 등 무관세 협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품목들에 대한 면제 협상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메르카도리브레: 2분기 매출 68억 달러로 전년 대비 34% 증가, 외환 영향을 제외한 총 상품 판매액 37% 증가, 순이익은 1.5% 감소, EBIT 마진 12.2%로 하락
- 팔란티어: 2분기 매출 10억 달러 돌파하며 월스트리트 예상치 상회,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 3분기 매출 전망 10억 8300만 ~ 10억 87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크게 웃돌아
- 힘스 & 허즈: 2분기 순이익 4250만 달러, 주당 17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증가, 매출 5억 44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3% 늘어나

- 미 증시가 고용보고서 충격을 씻어낸 모습을 보임. - 트럼프 대통령이 노동통계국 국장을 해임하고 지난주 고용보고서 뿐만 아니라 대선 전 수치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함. - 신임 노동통계국장을 3~4일 내 발표할 것이라고 밝힘. - 이러한 행보에 대해 월가는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함. - 반면 백악관 경제위원회 위원장은 통계가 정치적으로 조작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일자리 수출을 더욱 투명하고 신뢰성 있도록 하기 위해 자신의 사람들을 배치하길 원한다고 주장함. - 시장이 알던 것보다 고용이 좋지 않다는 점이 미국 경제의 걱정을 키우고 있으나 동시에 시장은 고용 문제에 따른 금리 인하 가능성을 생각하는 모습임. -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금리 인하 확률은 90%를 넘어감. - 그러나 일부 연준 인사들은 신중한 입장을 보이며 윌리엄 뉴욕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를 웃도는 상황이기 때문에 급격한 정책 변화는 필요하지 않다고 밝힘. - 반면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가 적절해 보인다고 밝혀 연준 내에서도 의견이 달라지고 있음을 시사함.

- 테슬라 이사회가 머스크 CEO에게 30조 원 규모의 보상안을 승인함. - 머스크는 9600만 주의 주식을 받는 대신 2년간 CEO나 핵심 개발 자리를 반드시 지켜야 함. - 해당 결정 이후 테슬라 주가는 장 초반 2% 가까이 상승함. - 월가의 대표적인 테슬라 강세론자 댄 아이브스는 이번 결정이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조치라고 평가함. - 투자은행 파이퍼샌들러는 테슬라에 대한 강력 추천 의견을 유지하면서, 최근 배상 판결을 받은 소송 건이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함. - 하지만 52명의 분석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매수 의견이 40%로 가장 많았으나, 보유와 매도 의견도 각각 38%, 21%로 나타남.

- 조비 : 블레이드의 여객 사업 부문을 1억 2500만 달러에 인수한다는 소식에 주가 18.82% 급등. - 피그마 : 지난주 IPO 이후 보였던 급등세를 반납하며 27%대 하락 후 88.6달러에 마감. - 아메리카 이글 :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로 인해 23.65% 상승. 다만 해당 광고는 백인 우월주의를 미화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음. - 온 세미콘덕터 : 2분기 EPS는 예상에 부합했지만 3분기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해 15%대 하락.

- 아마존, 자회사 원더리 팟캐스트 스튜디오 재편...110명 해고
- 테슬라, 중국산 전기차 판매 7월 들어 주춤...일론 머스크 CEO 보상 패키지 승인
- 스포티파이, 일부 지역서 프리미엄 요금 인상...서비스 품질 향상 목적
- 보잉, 세인트루이스 지역 방위산업 부문 파업 돌입...3200명 참가
- 암페놀, 콤스코프 일부 사업부 105억 달러에 인수...올해 매출 36억 달러 예상
- 모간스탠리, 디즈니 목표주가 140달러로 상향 조정...비중 확대 의견 유지

- 미국 증시 일제 상승,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S&P500 지수 5월 이후 최대 상승폭 기록
- 빅테크 기업 대부분 반등 성공, 엔비디아 3.6% 상승하며 180달러 선 회복
- 에너지주 제외 모든 섹터 상승, 커뮤니케이션주와 기술주 2% 강세
- 미국 국채금리 보합권에서 움직여, 9월 금리 인하 확률 88%
- 미 달러화 신뢰 회복되지 않아, 스위스 프랑 오늘은 약세
- 금 선물 상승세 지속, RJO퓨처스 12월 추가 금리 인하 시 금값 강세 전망
- 비트코인 11만 5천 달러 선, 이더리움 3694달러 선에서 거래 중

-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기술주 매수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함.
- EU가 미국의 관세에 대한 보복 조치를 6개월간 유예하기로 함.
- 중국이 서방 국가들의 방위산업체를 대상으로 희토류 공급을 여전히 차단하고 있음.
- 러시아가 미국의 관세 제재 압력에 대항해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 개도국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의 러시아산 석유 대량 구입 문제를 지적하며 인도에 대한 관세를 상당히 올릴 것이라고 경고함.
-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에게 약 29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주식 보상을 지급하기로 결정함.
- 보잉의 세인트루이스 공장이 29년 만에 파업에 돌입함.
- 팔란티어가 분기 매출 10억 달러, 주당 순이익 0.16달러의 실적을 발표함. 시장 예상치를 웃돈 실적 발표 후 팔란티어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5%가량 상승 중임.

- 다섯 가지 올라운더픽 종목 중 이수페타시스, SK오션플랜트, 오로라, 파라다이스, 케이옥션이 있음. - 앵커와 전문가는 케이옥션과 오로라를 선택함. - 케이옥션은 지난주 수급 포착 종목으로, 이번에도 선택됨. - 오로라는 글로벌 캐릭터 완구 기업으로, 산리오캐릭터즈, 카카오, 라인, 푸바오, 핑크퐁, 아기상어 등의 IP를 보유하고 있음. - 특히 팜팔스 브랜드의 급성장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팝마트의 기업가치가 60조원에 달한다는 소식과 함께 오로라가 피어 그룹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는 분석이 있음. - 오로라는 매년 10%씩 고속 성장하고 있으며, 영업이익 대비 PBR, PER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3천억 원은 되어야 하나 현재 2천억 밖에 되지 않음. - 따라서, 오로라의 주식은 향후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