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이 공석인 연준 이사 자리에 스티븐 미란 국가경제자문위원장을 지명했다. -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22만 6천 건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에 대해 약 100%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미국 내에서 제조 중이거나 확실하게 미국 내 생산을 약속한 기업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에 대해 수억 달러의 관세가 미국으로 흘러들어온다며 자축하는 메시지를 냈다. - 백악관이 가상화폐 부동산 사모펀드 업계가 퇴직연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할 방침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미국의 6월 도매재고가 한 달 전보다 0.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엔비디아 주가가 골드만삭스의 목표가 상향 조정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의 해임을 촉구했다.

- 덕산하이메탈: FC-BGA 기판이 데이터 센터, 서버, 자동차 등에 사용되며, 이에 따라 마이크로 솔더볼의 수요 증가 예상. 글로벌 생산 CAPA 1위인 덕산하이메탈이 자동차 전장 수혜주로 떠오를 가능성 높음. 차트와 수급 점수가 높아 한 번의 슈팅으로 강력한 랠리 기대. - 오리엔탈정공: 미국 항만 크레인의 85%가 중국산으로 보안 문제가 제기되어, 우방 국가의 크레인으로 교체하는 시기에 물량 확보. 2023년 120억, 2024년 240억, 2025년 310억의 영업이익 예상, 연평균 30-40% 고속 성장 중이며, 영업이익률 16-15%로 높음. 캔들에 대한 이해도와 분할 매수, 분할 매도의 관점이 필요하며, 트레이딩 관점의 종목으로 추천.

- 엠씨넥스 : 자동차 전장 부품 및 카메라 제조 기업으로 자동차 부문 매출이 국내 1위이며, 안정성이 검증되어 자율주행 시대에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됨. 현대차, 기아의 1차 밴더로 성장성이 주목되며,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세와 52주 신고가를 기록함. - 바이오 다인 : 액상 세포 검사 진단 기기 및 진단 시약 키트 제조 회사로 글로벌 제약사 로슈와 협력하여 기술 이전 및 FDA 승인을 앞둔 차세대 제품군을 하반기 출시 예정임. 벤타나 SP400 의 자궁경부암 조기 진단 장비 현지 판매가 2분기부터 시작되어 3분기 매출이 기대되며, 로슈와의 협력으로 내년부터 큰 폭의 매출 증가와 영업 이익 상승이 예상됨. 금일 골드 크로스가 발생하였으며, 5일선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으로 전략적 물량 진입이 필요함.

- 바이오주는 성격이 급해서 위아래의 상승폭이 크고 낙폭도 상당함.
- 유한양행은 장대 양봉과 함께 변곡점이 강하게 만들어졌고 20일선 데드크로스 발생.
- 그러나 60일선 생명선인 음봉이 나오지 않아 보유 가능하며 실적과 신약 모멘텀이 있는 대표적인 바이오 종목임.
- 긴 관점에서 하반기까지 보는 것이 좋다는 의견 제시.

- 심텍: 전환사채 약 1800억원 투자받아 GDDR 분야에 투자. GDDR은 그래픽카드를 데이터화하는 장치로, 심텍이 글로벌 시장의 70% 점유. 멀티모달 시대에 필수적인 부품으로, 심텍의 수혜 예상. 보유 전략 추천 - 롯데렌탈: 실적 컨센서스 대비 -3%이나 급락 이유는 불분명. 내부적인 문제 가능성. 자세한 확인 후 업데이트 예정 - 라온텍: 스마트글라스 시대 수혜주이나 경쟁구도 심화와 기술력 우려 존재. 비중 40%는 과도하므로 절반으로 축소 후 대응 추천 - 에이피알: 홈케어,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최강자로 엔비디아급 분기별 성장 속도. 보유 전략 추천하며, 수익 극대화 전략 필요

- 애프터마켓 상승률 상위 종목: 심텍, 펌텍코리아, 엠디바이스, 신영증권
- 하락률 상위 종목: LIG넥스원, 사조씨푸드, 웹젠, 유티아이

- 케이씨텍 : 반도체 웨이퍼 연마 장비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만드는 기업으로, CMP 슬러리를 가장 잘 만듦. DDR5 HBM의 구조가 혁신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수혜주로 기대됨. 최근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차트 모양도 긍정적임. - HD현대마린엔진 : 조선업 중 엔진 부분에서의 주도주. 전 세계 1위 기업으로, 생산 효율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 91% 돌파. 2023년 180억, 2024년 330억, 2025년 600억으로 매년 80% 이상의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형 성장주. 2분기 실적은 175억으로 컨센서스 대비 36% 상회. 내일 전략은 갭 하락 출발 시 매수하거나 5일선에서 단봉에 양선에 따라붙는 것을 추천.

- 코세스: 7월 11일 추천 후 50% 가까운 상승률 랠리 지속, 디스플레이 업체로의 장비 납품 증가 예상 - 세명전기: 이번 주 화요일 추천 후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22% 상승, 전력 금구류 관련 소비 증가 및 쇼티지 발생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 데브시스터즈: 이번 주 추천 후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15% 상승, 쿠키런 관련 실적 호조로 상승률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인포바인: 8월 1일 추천 후 14% 상승, 총 27% 상승률 기록, 익절 타이밍 고려 필요 - SG: 8월 1일 추천 후 15% 상승, 우크라이나-러시아 대립 격화 시 오히려 매수세 유입,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 필요 - 한라IMS: 7월 28일 추천 후 7% 상승, 총 11% 상승률 기록, 조선기자재 종목으로 상승세 지속중이나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 필요

- 코리아에프티: 현대차와 GM의 미국 내 다섯 개 차종 준비 소식에 수혜주로 언급. 자동차 부품 중 하이브리드 차량 전문 부품인 캐니스터를 생산하며, 미국 현지에서 GM과 현대차에 납품하므로 관세로부터 자유로움. 실적 대비 저평가되어 있으며, 외인 및 기관의 수급이 들어옴. - 넷마블: 신작 게임 '뱀피르' 출시 임박 소식에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가 들어옴. 하반기에 6종의 신작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며, 2분기 컨센서스가 높음. 전고점 돌파 시 추가 상승 가능성 있으나, 20일선 깨지는 자리에서는 매도 필요. - 제룡산업: 한국전기공업과 대규모 수주 공시로 상승 중. 세명전기와 마찬가지로 송배전과 철도 산업에 연관되어 있으며, 차트 점수 95점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 유비케어: 녹십자 계열의 의료 정보 플랫폼 업체로, 기술적 분석 상 저점에서 이동평균선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임. 금일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가 들어왔으며, 악재 없이 실적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함. 비대면 진료 테마로 시장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경우 한 차례 급등 가능성 있음.

- LIG넥스원 : 2분기 영업이익 7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으나 컨센서스 하회 및 주가 4% 하락
- 넷마블 : 2분기 영업이익 10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예상치 상회하며 주가 6.4% 상승

- 삼성전자가 지난주 테슬라에 이어 애플과의 계약 공급 체결 소식으로 7만 전자를 회복함.
- 애플은 기존에 소니, TSMC에서 생산받던 칩을 미국 내 생산을 위해 삼성전자와 협력함.
-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제조업 강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임.
- 삼성전자는 미국 내 팹을 활용하여 애플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달라진 삼성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음.
- 이번 계약 체결을 계기로 삼성 파운드리가 다시 한번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음.

- 코스피는 애플과 중국발 훈풍에 힘입어 3200선 안착에 성공, 0.9% 상승한 3227선으로 마감함
- 삼성과 애플의 협력, 관세 발효, 수출지표 그리고 실적까지 다양한 이슈가 있었지만 뚜렷한 매수 주체가 부재했음
-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IT, 엔터, 화학을 담고, 코스닥에서는 제약주를 집중적으로 담음
- 고려아연은 어제 장 마감 후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 올 2분기 매출은 3.8조 원으로 상반기 매출 7조 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경신함
- 지역난방공사는 올 2분기 영업손실이 9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적자폭이 감소했지만 시장에서는 영업 손실에 민감하게 반응함
- 데브시스터즈는 핵심 게임인 쿠키런 효과에 힘입어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4% 급증함

- 삼성전자, 테슬라에 이어 애플 반도체 파운드리 고객사 확보 및 미국 100% 반도체 관세 대상에 TSMC 제외로 반도체 업종 강세. 삼성전자 7만 500원, SK하이닉스 26만원으로 마감.
- 카카오,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달성으로 11%대 강세인 6만 3600원으로 마감.
- 하이브, 역대 최고 2분기 실적 공개로 7%대 강세인 27만 7500원으로 마감.
- CJ ENM, 2분기 영업이익 전기 대비 3958% 급증한 호실적 발표로 6만 9천원으로 마감.
- 한국과 미국의 MASGA 프로젝트 수혜 기대감 및 미국 해군 MRO 시장 진출로 조선 및 조선기자재 업종 강세. HJ중공업 1만 3700원, 오리엔탈정공 28% 가까운 상승세

- 코스피는 지난주 세금 관련 이슈 해결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전고점 회복 가능성이 높아짐. - 코스닥은 거래대금 부족하나 금전적 분위기 지속될 것으로 보임. 레인보우로보틱스 주목 필요. - 코스피는 8월 1일 급락 후 80% 가량 회복하였으며, 반도체 불확실성 완화 및 금리 인하 전망으로 양 시장 상승 마감 예상됨.

- 원달러 환율이 1385원에 출발해 오전 중 1388원까지 상승했으나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상 고시 후 하락 반전함.
- 역외 달러 약세 및 달러 매도세 유입으로 1380원대까지 저점을 낮춤.
-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100% 관세 부과 발표에도 한국이 최혜국 대우를 받을 것이란 정부 발표로 인해 코스피는 반도체 관련 우려 완화되며 강세를 보임.
- 외국인은 소폭 순매도 했으나 환율은 1380원 선에서 움직임.

- 코스닥 시장에서 아이티켐, 엔투텍, 세명전기, LS에코에너지, 두산테스나, 에스와이스틸텍 등이 강세를 보임. - 네이처셀은 전날 하한가에 이어 오늘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에이비엘바이오와 삼천당제약 등 바이오 종목도 약세. - 반도체 종목 중에서는 두산테스나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HPSP와 코난테크놀로지는 하락세를 보임. - 인화정공은 한 달 사이 강한 V자 반등을 그리며 상승 VI까지 발동함. - 전문가는 인화정공이 실적 면에서 저평가되어 있지만 유통 주식 수가 적어 신규 접근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조언하면서, 한화엔진으로의 매수 관점을 추천함.

- HJ중공업, 오후 장 들어 20% 넘게 급등하며 시가총액 1조 5천억 원 상회
- 카카오, 하이브 호실적 발표하며 주가 상승
- 풍산, 동양철관, 세아베스틸지주 등 방산 및 철관, 철강 종목 전반적인 하락세
- 달바글로벌, 내일 오후 4시 반 실적 발표 앞두고 시총 3조를 향해 시동 걸며 상승 중
- 달바글로벌, 역대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률 30% 예상되며 외국인 20거래일 연속 매수 중
- 전문가, 내일 실적 발표 후 주가 방향성 결정될 것으로 전망하며 시총 3조 7천억 원 수준인 30만 원대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현대차 그룹주 강세 : 현대차, 기아의 약진과 함께 현대글로비스, 현대모비스 동반 상승. 2분기 실적 호조와 배당 성향 확대 전망, 일본 차 대비 낮은 관세율 등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됨. - 카카오 :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기록. 미국 기업 써클의 CEO 방한으로 카카오페이 주가 상방 압력 받음. - 미용 관련주 : 달바글로벌이 내일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세. 이외에도 휴젤, 에이피알 오름세 보임. - 조선주 기자재 부문 강세 : 오리엔탈정공, 인화정공, 케이프 동반 상승. - 현대차 그룹주 투자 전략 : 현대글로비스, 현대모비스, 현대차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매수 관점 유효. 특히 미국 현지화 전략을 진행중인 현대차는 관세에 대한 로스율을 줄일 가능성이 높음. GM과의 협력 및 한미 FTA로 인해 일본차 대비 유리한 관세 환경이 조성됨.

- 삼성전자가 애플 칩 파운드리 수주권을 따내면서 오후 장까지 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7만 300원선을 유지함.
- 두산테스나, 이오테크닉스 같은 삼성전자향 파운드리 업체들의 주가도 힘을 받고 있음.
- 반면 방산과 원전은 상대적으로 쉬어가는 모습을 보임.
- HJ중공업이 시총 1조 5천억에 달하면서 21% 넘게 급등함.
- 재건주인 전진건설로봇과 에스와이스틸텍이 강세를 보임.
- 에이비엘바이오, 펩트론, 삼천당제약 등 바이오주는 하락함.
- 애플의 메이드 인 USA 선언으로 미국산 아이폰 시대를 선언했으며,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이미지 센서를 공급할 예정임.
- 이로 인해 삼성전자의 OSAT 밸류체인인 두산테스나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됨.
- 또한 삼성전자의 미국 공장 진출 시 동반 진출한 코미코, 솔브레인, 동진쎄미켐 등도 수혜주로 언급됨.
-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8만 전자로 잡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세금 이슈 등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어야 함.

- 금일 양 시장은 모두 상승 마감이 예상됨.
- 코스피는 3200선을 사수하였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동반 상승 그리고 NAVER, 카카오의 강세, 현대글로비스를 비롯한 현대모비스의 선전, 호실적을 발표한 하이브가 상승하면서 업종 내에서도 개별주 순환 장세가 펼쳐지며 주가 상승을 견인해주고 있음.
- 코스닥은 보합권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상승권역에서 굳히기 작업에 들어갔으며, 바이오, 2차 전지의 힘은 약하지만 미용, 조선, 기자재 그리고 반도체 일부 소부장이 지수의 추가 하락을 제한하고 있음.
- 거래소에서 외국인은 4거래일 만에 매도 전환하였으며, 현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모두 매도 우위이나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2248억 원 매수 우위를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