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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장 전략주] 다시 오르는 자동차株..."마지막 관세 주목" 2025-08-08 14:07:01

● 핵심 포인트 - 현대차·GM, 2028년부터 차량 5종 공동 개발 및 출시 예정. 중남미 시장 공략 목적 - 현대차, GM과의 협력으로 부족했던 라인업 보완 및 노하우 습득 기대 - 미국 시장 내 일본 자동차 업체들과 경쟁 치열. 미국 공장 현지화가 잘 된 현대차가 유리 - 현대차, 미국 내 생산 확대를 통해 관세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 - 환율 효과로 인해 한국 자동차 업체들의 영업이익 증가. 향후 환율 변동이 실적에 영향 미칠 전망 - 환율이 100원 움직일 때 연간 영업이익이 1.5~2조 정도 영향을 줄 수 있음. - 관세가 15%로 낮아지면서 4분기부터 관세 부담이 떨어지는 것이 손익에 나타날 것으로 보임. - 현대, 기아차는 예상 손익의 PER 4배 정도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으며, 배당주로서의 매력이 있음. - 2분기 실적 발표에서 GM, 기아, 미쉐린타이어 등이 자사주 매입을 재개하거나 밝혔음. - 현대차는 향후 3년간 4조 원의 자사주 매입 계획이 있어 추가적인 주주환원이 기대됨. - 완성차에서는 기아보다는 현대차를 선호하는데, 이는 멕시코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임. ● 현대차·GM, 2028년부터 차량 5종 공동 개발...중남미 시장 공략 현대자동차와 제너럴모터스(GM)가 2028년부터 차량 5종을 공동 개발하고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중남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총 다섯 개 차종 중 4개 차종이 중남미 시장에서, 1개 차종이 북미 시장에서 출시된다. 현대차는 이번 협력을 통해 GM의 노하우를 습득하고, 부족했던 라인업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국 시장에서는 일본 자동차 업체들과의 경쟁이 치열한데, 미국 공장 현지화가 잘 된 현대차가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는 미국 내 생산 확대를 통해 관세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이며, 환율 효과로 인해 한국 자동차 업체들의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으나 향후 환율 변동이 실적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어디에 투자할까 2025-08-08 13:39:46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변동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외국인들의 수급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됨.
- SK하이닉스는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으나, 가이던스가 지나치게 높아 이를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충격을 받을 수 있음. 또한, 증설에 소극적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가 있음.
- 반면, 삼성전자는 HBM4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AI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음.
- 전문가는 단기적으로는 삼성전자가 유리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하이닉스도 고점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함. 또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외에도 PCB 등 경쟁이 적은 주식을 사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조언함.

"삼성전자, 테슬라 수주로 7.5만원까지 상승 가능성" 2025-08-08 13:27:17

- 삼성전자의 오스틴 공장 CAPA는 3만 장이며, 이번에 발표된 CIS는 1만 장 정도로 전체 매출에 차지하는 비중은 10분의 1 정도임. - 테슬라 건이 들어오면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는 7만 5천 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분기 실적이 10조 이상 나와야 함. - 현재 파운드리 비즈니스와 실적이 10조 원 반영한 것은 7만 5천 원에 거의 90% 반영된 것으로 판단됨. - HBM4가 잘 돼서 이슈가 되면 목표주가 및 주가는 달라질 수 있으나, 아직은 미지수임. - 향후 추가 수주 및 HBM4 진행 상황에 따라 주가 변동 가능성이 있음.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반도체 대전 승자 전망은? 2025-08-08 13:17:40

- 삼성전자의 투자 포인트는 파운드리 사업부의 수주 증가임. - SK하이닉스는 최근 조정을 받음. - HBM 시장에서는 여전히 하이닉스의 독주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무료 "2분기 실적시즌 마무리 단계...시선은 매크로 이슈로 이동" 2025-08-08 13:15:16

- 다음 주면 2분기 실적 시즌이 마무리되며, 그동안 주목받던 기업 성적표에서 관세와 경기 같은 매크로 이슈로 시선이 옮겨가고 있다. - 지난달 스톡홀름 회담에서 미국과 중국이 상호관세 추가 유예에 합의했으나, 아직 트럼프 대통령의 마침표는 찍히지 않았고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 시장에서는 미중 간의 관세 합의가 어떻게 나오든 시장에 미치는 직접적인 타격은 제한적일 것이라 해석하고 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했던 반도체, 의약품 관세안이 곧 공개될 예정이며 단기적으로 주가의 돌발 파도를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반도체의 경우 100%라는 숫자가 먼저 나왔으나, 실제로 면제라는 안전벨트가 달려 있으며, 미국에서 이미 생산하거나 투자한다고 약속한 기업은 관세를 매기지 않겠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다. - 한국은 이번 협상에서 반도체 최혜국 대우를 받을 예정이며, 예를 들어 미국이 반도체 관세를 국가별로 다르게 매길 때 A국 5%, B국 10%, C국 15%로 합의했다면 한국은 최혜국 대우로 가장 낮은 5% 관세율을 똑같이 적용받는다. - EU가 최대 15%에 합의했으니 한국도 사실상 아무리 높아도 15% 상한이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시장은 보고 있고, 더 낮은 관세율로 합의한 나라가 나오면 한국도 자동으로 그 혜택을 받는다. - 25일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최혜국 대우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할지, 미국 내 생산 인정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추가 투자 요구가 나올지가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 짧게는 다음 주, 길게는 8월 말까지 관세 노이즈가 시장을 움직일 수 있다고 예측된다.

회원 중국발 훈풍 부나...무비자 입국 허용에 카지노 · 호텔주 들썩 2025-08-08 13:00:33

-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다음 달 말부터 한시적으로 허용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카지노주와 호텔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11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회의에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현재 상승 중인 여행, 레저, 엔터 관련 주식들은 이러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한국의 국제 정세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현대차그룹-GM, 첫 신차 개발 동맹...자동차株 바닥 찍었나 2025-08-08 13:00:11


- 현대차그룹이 GM과 첫 신차 개발 동맹을 맺음. 이는 관세 불확실성이 걷힌 후 자동차 업계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 관세 충격으로 인해 현대자동차 같은 자동차 회사의 영업이익률이 하락하고 있으며, 다음 분기까지 부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관세 협정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으며, 관세가 명확해지고 실적이 망가지는 3분기가 자동차 주식의 주가 바닥일 가능성이 있음.
- 원전주는 장기 성장성과 스토리텔링이 좋지만, 현재 밸류에이션이 너무 높아 위험 요소가 있음. 특히 두산중공업 같은 경우 PER이 150배로 매우 높은 수준이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정체되어 있어 급격한 조정이 있을 수 있음.
- 방산주도 고평가 논란이 나오고 있어 투자에 주의가 필요함.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높아져, 관세 인상이 변수 2025-08-08 13:00:04

-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짐. 이는 미국의 경제 지표들이 하락하기 시작했기 때문임. - 트럼프 대통령과 연준의 새로운 이사인 스티븐 미란의 영향력도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 그러나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관세 인상이 미국의 소비자 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미지수임. - 만약 관세 인상으로 인해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상승한다면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 경우 9월 기준금리 인하가 불확실해질 수 있음. - 또한 이로 인해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도 있음.

2분기 실적 호조..3분기는 건기식과 뷰티섹터 강세 전망 2025-08-08 10:58:51


- 전반적으로 시장에 재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실적 좋은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함
- 자동차, 선박, 전기설비, 화장품 등 증시와 연동성이 강한 업종들이 실적이 좋았음
- 반도체 소부장 분야도 예상외로 좋은 실적을 내고 있으며, 특히 기판 쪽이 강세를 보임
- 조선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의 상승세를 보였고, 전력기기도 50% 이상씩 증가함
- 3분기에는 건강관리와 뷰티 관련 섹터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중국인들의 건강기능식품 수요 증가와 온난화로 인한 뷰티 산업의 호황이 기대됨

애플, 미국 내 투자계획.. 삼성전자와 이미지센서 협력강화 2025-08-08 10:51:43


- 애플이 미국 내 투자 시 협력할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선택함으로써, 삼성전자의 이미지 센서가 애플 제품에 탑재될 가능성이 있음. 이로 인해 애플의 카메라 돌출 문제가 해결될 수 있으며, 화질 개선은 소프트웨어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됨.
- 애플의 투자 계획으로 인해 수혜를 받을 기업은 제한적임. 이미 미국에 생산시설을 보유한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이기 때문임.
- 삼성전자는 테슬라와의 칩 계약을 통해 파운드리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음. 현재 시장 점유율은 낮지만, 수율 개선을 통해 TSMC를 추격할 가능성이 있음. 테슬라와의 협력이 수요 증가로 이어질지는 관망 필요.

"파마리서치, 3분기 실적 기대감...디앤디파마텍, 임상결과 주목" 2025-08-08 10:50:59

- 파마리서치 2분기 영업이익 59억 원으로 전년비 82% 성장. 시장 컨센서스는 약 600억 원. 주가는 1%대 하락세이나 뷰티 관련 데이터 긍정적으로 3분기 실적 기대감 높음. - 비만치료제 시장은 연간 25%씩 성장 중이며, 바이오 산업의 3대 축 중 하나. 그러나 최근 화이자 철수 및 일라이 릴리 폭락 등으로 혼조세. - 디앤디파마텍은 비만치료제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멧세라에 조 단위 기술 수출 후 임상 실험 진행 중. 조만간 실험 결과 중간 발표 예정이며, 복용 편의성과 부작용 최소화 등의 장점 보유. - 국내 비만치료제 관련주는 다섯 개 회사와 케어젠이 있으며, 이 중 디앤디파마텍이 가장 시장의 관심을 받는 종목으로 주가 조정 시 편입 고려 가능.

회원 NAVER, 카카오 강세...한국콜마, LG화학 급락 2025-08-08 10:49:26

- NAVER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주가는 실망 매물로 하락 전환 후 약보합권에 머무름 - 카카오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를 달성하고, 신한투자증권의 목표가 상향 리포트에 강세 - 파라다이스는 중국의 한시적 무비자 입국 소식과 호실적 발표로 52주 신고가 경신, 13% 급등 -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유지요법 미국 임상 3상에 성공하고, 사상 최초 1조 매출이 유력하다는 소식에 강세 - 한국콜마는 그럭저럭한 실적에 주가 급락, 11%대 하락세 - LG화학은 석유화학 부분의 영업 손실로 6% 가까이 하락세 - 심텍은 2분기 흑자 전환 실적과 목표가 상향 리포트에 17% 급등 - 두산테스나는 애플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협력 소식에 14% 강세

실적 시즌, 업종별 양극화 심화...하반기 반도체 업종 기대 2025-08-08 10:49:03


- 실적 시즌에 예상대로 관세의 무풍지대였던 조선, 기계, 유틸리티 업종과 증권업종은 좋은 성과를 보인 반면, 수출주들은 전망치를 하회하는 모습을 보이며 양극화가 심해짐.
- 세제 개편안 결과로 한국 증시를 이끌었던 밸류에이션 확장이 약화되어 펀더멘탈이 더욱 중요해짐.
- 하반기에는 한미 정상회담 이후 관세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로 한국 증시와 경제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
- 그러나 다음 주 12일에 발표되는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높게 나온다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시장 조정 가능성 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는 외국인의 유동성이 한국 증시로 유입되며 대형 반도체 업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

방산주, 차익실현 해야 하나? 2025-08-08 10:47:58

- 방산주 중 하나인 LIG넥스원의 주가가 14% 이상 조정을 받으며, 실적에 대한 논란이 시작됨 - 현재 방산주들의 주가가 지나치게 높아 PER이 높은 상황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빠른 실적 상승이 필요함 - 특히, 금년에 시장을 리드했던 조선, 방산, 원전 업종들이 공통적으로 조정을 받고 있음 - 이러한 현상은 주로 주가가 지나치게 상승한데 따른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진데 기인함 - 그러나, 여전히 방산주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뷰는 유지되고 있으며, 일시적인 조정 후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 따라서, 방산주 투자자들은 일부 차익실현 후 가격이 조정될 때 다시 매수하는 전략 고려 필요

"관세 휴전 연장 가능성"…中증시 '저가 수출 효과' 지속 2025-08-08 10:44:45

중국 증시가 8일 오전 약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상해종합 지수는 -0.1%, 항셍 지수는 -0.6% 약세를 보였다. 최근 중국 증시가 연일 최고점을 경신한 가운데, 최근 발표된 수출 지표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중 관세 휴전 연장 가능성이 높아져 중국의 저가 수출 효과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BRICS 국가들에게 압박을 가하는 상황이지만, 중국은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압박 수위가 인도보다 낮아 투자 심리가 제고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백관열 LS증권 투자전략팀 연규원은 중국은 인플레이션이 금리 인하에 지장을 주지 않으며, 오히려 인플레이션이 필요한 상황이라 다른 이머징 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매력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 핵심 포인트 - 중국 상해종합 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출발해 현재 -0.1%, 항셍 지수는 -0.6% 약세 보임 - 최근 중국 증시가 연일 최고점을 경신하던 가운데, 어제 발표된 수출 지표가 긍정적으로 작용함 - 미중 관세 휴전 연장 가능성 높아지며 중국의 저가 수출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 트럼프 대통령이 BRICS 국가에게 압박을 가하는 상황이나, 중국은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압박 수위가 인도보다 낮아 투자 심리가 제고됨 - 중국은 인플레이션이 금리 인하에 지장을 주지 않으며, 오히려 인플레이션이 필요한 상황이라 다른 이머징 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매력도가 높음

심텍, 2분기 호실적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속 전망 2025-08-08 10:41:41


-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인 심텍의 2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며 흑자 전환함.
- 이는 일회성 요인이 아닌 구조적인 변화로 판단되며, 하반기에도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고부가가치 제품군의 성장이 매우 의미 있으며, 이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 확대와 연관 있음.
- 2분기 가동률은 70% 중반이며, 3분기에는 8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
- 가동률 상승은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져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 증가와 함께 이익률 개선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됨.

무료 방산주 고평가 논란 속 외국인 매도 행렬 2025-08-08 10:21:34

- 방산주, 올 들어 주가 큰 폭으로 급등했으나 하반기 들어 부진 - 국내 방산주, 글로벌 1위 방산업체인 미국 록히드 마틴보다 고평가되어 투자 심리 위축 - 외국인, 8월 한 달간 방산주 순매도. 현대로템 1528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00억 원 등 매도 - 러우 전쟁 종전 가능성 대두되며 방산주 주가 하락 압력 가중 - 2분기 실적 시즌 진행 중. 건설, 조선, 유통, 제약바이오 업종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美 증시 혼조세 속 반도체 · 애플株↑...국내 주식형 펀드에 4.3조 몰려 2025-08-08 10:05:49


-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나스닥을 제외한 두 지수가 하락함.
- 미국 증시는 개인 주도의 매수세로 상승했으나, 기관들은 관망세를 유지 중임.
- 애플과 반도체 주가는 상승하였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강세로 마감함.
-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 관련 품목 관세를 발표하였으나, 대부분의 반도체 상위 회사들은 미국에 투자하거나 투자 계획이 있어 관세 영향은 적을 것으로 예상됨.
- 셀트리온이 미국의 일라이 릴리 공장을 1조 4천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함. 이는 미국내 의약품 관세 부과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임.
- 삼성 바이오로직스도 미국 내 공장 건설을 검토 중이며, 한미 정상회담 이후 발표될 가능성이 있음.
- 국내 주식형 펀드에 일주일 사이 4조 3천억 원의 뭉칫돈이 유입됨. 세제 개편안 논란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증가하고 있음.
- 방산주의 조정이 큰 상황이며, 독일의 글로벌 방산 기업 라인메탈의 실적 부진으로 인해 방산주의 주가가 하락함.

반도체 소부장주와 화장품주, 실적 따라 주가 차별화 2025-08-08 09:44:55


-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 중이며, 반도체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기업들도 탄력 있게 움직임.
- 솔브레인, 동진쎄미켐과 같은 소재 업체와 후공정 OSAT 업체인 하나마이크론 등이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며, 시스템 반도체 쪽으로도 역량을 가지고 있어 향후 더 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됨.
- 화장품주 중 일부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목받고 있음. 대표적으로 에이피알이 실적 발표 후 사상 최고가를 경신함. 그러나 한국콜마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10% 내림세를 나타내는 등 실적에 따라 주가가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임.
- 당분간 화장품주의 실적 발표에 따라 주가가 변동하는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업별 실적을 주시할 필요가 있으며, 미국 관세 영향도 지켜봐야 함.

미 상무부, 미국 내 생산 반도체 관세 면제 의사 밝혀 2025-08-08 09:44:50


- 미 상무부가 미국 내 생산을 약속하거나 생산 중인 기업의 반도체에 대해 관세 면제 의사를 밝힘.
- 7일부로 상호관세가 발효되었으며, EU, 일본, 한국 등 세계 GDP의 55%를 차지하는 지역과는 이미 합의가 완료됨.
- 약값 인하와 관련하여 충분한 명분이 있어 앞으로 조율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 시장에서는 상호관세 발효 충격을 제한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본격적인 기업의 가격 전가가 이루어지지 않아 기대치를 높이지 않는 것이 좋음.
- 국제 비료 원재료 가격이 크게 변동하고 공급 불안이 여전한 상태로, 농업 직불금 확대 및 친환경 유기농 전환 지원 등 정부 정책과 계절성, 방어주의 특성을 가진 효성오앤비 종목을 추천함.
- 매수 후 10~15% 수익 구간에서 정리하는 것을 권장하며, 길게는 20%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
- 증시 초 흐름은 위아래 변동이 크겠지만, 전반적으로는 박스권에서 변동하며 종목군들의 교차 상승과 하락이 이루어지는 구간이므로 차분한 대응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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