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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증시 보합권 혼조세 2024-12-27 16:40:13

- 중화권 증시와 나스닥 선물을 살펴보고 있음 - 경제지표로 S&P 케이스실러가 발표하는 10월 주택가격 지수와 미국의 11월 도매 재고가 발표될 예정임 - 1월 승부 종목으로 이창완 이사는 JYP Ent.를 꼽음 - 11월에 실적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주가가 많이 올랐다가 12월에 멤버 탈퇴 이슈가 불거지면서 조정을 받고 있음 - 고환율에서도 견제할 수 있고 트럼프 2000년 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섹터가 엔터주라고 봄 - JYP Ent. 같은 경우는 스트레이 키즈의 위상에 비해서 주가가 너무 저평가됐다고 볼 수 있음 - 스트레이 키즈를 잇는 보이그룹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주목도가 있음 - 트와이스가 13년 차인데 여전히 건재함 - 스트레이 키즈 다음으로 트와이스의 수익이 기여도가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음 - 최근에 주가 조정 흐름이다라고 봤을 때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라고 판단하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글로벌 증시 브리핑] 중화권 증시 보합권 혼조세...나스닥 선물 0.32% 하락** 크리스마스 연휴 영향으로 간밤 뉴욕 증시가 보합권 혼조세로 거래를 마친데 이어, 오늘 중화권 증시도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했다. 상해종합과 선전성분은 오늘 장 중 변동성이 컸던 홍콩항셍은 마감을 앞둔 현재 강보합권 움직임을 가져가는 모습이다. 한편, 나스닥 선물은 0.32% 하락하며 2만 1900선을 지나가고 있다. 경제지표로는 S&P 케이스실러가 발표하는 10월 주택가격 지수가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9월엔 전월 대비 상승세가 둔화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어 이번 발표치에 대한 관심도 높다. 또한 미국의 11월 도매 재고도 발표된다. 이어서 [승부주] 시간에는 반종민 소장의 에스오에스랩과 이창완 이사의 JYP Ent.를 살펴보겠다. JYP Ent.는 4분기 지속적으로 관심 종목으로 꼽혀왔으며, 소속 그룹인 스트레이 키즈와 트와이스의 활약에 힘입어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에서는 목표가 9만 원을 제시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잠시 후 두 분의 승부 종목도 공개됩니다. 글로벌 증시 브리핑 전해드립니다. -(캐스터) 먼저 중화권 증시부터 살펴보시죠. 상해종합과 선전성분 오늘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한 모습이고요. 오늘 장중 변동성이 컸던 홍콩항셍은 마감을 앞둔 이 시각 현재 강보합권 움직임 가져갑니다. 다음으로 나스닥 선물도 짚어보겠습니다. 간밤 뉴욕 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 영향으로 시장의 분위기가 한산한 가운데 보합권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 선물 0.32% 하락하며 2만 1900선 지나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경제지표로는 S&P 케이스실러가 발표하는 10월 주택가격 지수가 공개될 예정인데요. 앞서 9월엔 전월 대비 상승세가 둔화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수치도 체크가 필요해 보이고요. 이밖에 미국의 11월 도매 재고도 발표되는 점 짚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증시브리핑 전해드렸습니다. -(앵커) 아까 예고해 드렸듯이 두 분의 1월 승부 종목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볼까요? 반종민 소장 요즘 많이 얘기 나오고 있죠. 에스오에스랩 그리고 이창완 이사는 JYP Ent.가 되겠습니다. 먼저 이창완 이사의 1월 승부처 종목 JYP Ent.부터 보겠습니다. 4분기 지속적으로 관심 종목으로 꼽아주셨고 주가도 괜찮았거든요. 어떤 매력들이 이사님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다시 한 번 꼽아주신 이유 들어보면 될 것 같아요. -(전문가) 주가가 잘 조정받고 있어서 그런 거고요. 11월에 실적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주가가 많이 올랐다가 12월에 멤버 탈퇴 이런 이슈가 불거지면서 조정을 받고 있고 11월달에 조정을 잘 받았으니까 1월달 주도주로 손색이 없지 않나 싶고 환율이 고환율인데 고환율 같은 경우도 엔터주들은 해외 투어를 많이 다니기 때문에 달러 수입이 들어오게 되거든요. 그래서 고환율에서도 견제할 수 있고 트럼프 2000년 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그런 섹터가 이제 엔터주라고 봐서 내년 주도 섹터 중에 하나가 엔터주다라는 관점이고요. JYP Ent.같은 경우는 스트레이 키즈의 위상이 거의 BTS급으로 올라갔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저평가됐다고 볼 수 있겠고요. 특히 이 엔터주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해외 비중이 워낙 많다 보니까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서 지금 환차 이익도 많이 올라가고 있고 스트레이 키즈 같은 경우가 최근에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 6주 연속입니다. 이게 대기록이 달성이 된 거고 빌보드 200차트 69년 사상 처음입니다. 그리고 이번 기록으로 스트레이 키즈가 2000년대 이후 이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한 그룹이 됐기 때문에 스트레이 키즈의 위상에 비해서 주가가 너무 저평가됐다고 볼 수 있겠고 그다음 모멘텀은 1월 1일에 자정에 JYP가 신인 7인조킥플립 데뷔를 앞두고 있는데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선발된 멤버가 들어가지 않겠냐고 했는데 아직까지는 멤버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는데 이 킥플립이라는 게 이게 스케이트 보드를 360도 해당하는 그런 기술을 위해서 따온 그런 겁니다. 그래서 이제 활기차게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하고요. 또 이제 스트레이 키즈를 잇는 그런 보이그룹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주목도가 있는 것이고 그리고 트와이스가 지금 13년 차인데 여전히 건재합니다. 특히 일본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익 발생하고 있고 스트레이 키즈 다음으로 트와이스의 수익이 기여도가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겠고요. 내년에 다시 월드투어를 진행할 것으로 지금 예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콘서트 이전에 출장했던 콘서트 매출이라든가 MD 매출보다도 부가적으로 더 실적이 업사이드가 되기 때문에 그러면 지금 최근에 주가 조정 흐름이다라고 봤을 때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라고 판단하고 있고요. 그 리포트들이 나온 게 최근 NH투자증권에서 목표가 9만 원 정도 제시하고 있어서 목표가 9만 원 제시해야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엔터주에서도 좋게 보시고 목표가는 9만 원 정도로 한번 세워봤으니까 참고해 주시고요. 반종민 소장 1월 승부처 종목 요즘 뭐 많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적 시즌 개막...담아둘 실적주는 2024-12-27 16:29:35

- 4분기 실적 시즌 개막을 대비해 미리 담아둘 실적주로는 어떤 종목이 있을지 두 분과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음 - 삼성전자의 4분기 예상 실적과 주가 반응을 어떻게 예상하고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음 - 4분기 실적 시즌에 섹터별로 예상 기상도를 이야기하고 있음 - 조선과 전력 설비의 경우에는 실적이 괜찮을 것으로 보고 있음 - 철강과 석유화학 쪽은 실적에 대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음 - 더존비즈온과 에이피알을 4분기 실적 기대주로 뽑아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4분기 실적 시즌 개막...미리 담아둘 실적주는?** 오는 8일 삼성전자의 잠정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4분기 실적 시즌이 개막한다. 20일부터는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미국의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한국과 미국의 주요 기업 실적 발표가 잇따를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4분기 예상 실적은 시장 추정치가 계속 낮아지고 있으며, 메모리 사이클 둔화로 인해 실적 개선이 지연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박스권에서 주가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섹터별로는 조선과 전력 설비의 경우 실적이 괜찮을 것으로 예상되며, 반면에 철강과 석유 화학 쪽은 분위기가 좋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번 실적 시즌에서는 조선과 전력설비 관련 종목인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LS ELECTRIC 등과 신규 실적 기대주인 더존비즈온, 에이피알 등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특히 더존비즈온은 AI 기업 고객 확보에 따라 성장이 기대되고, 에이피알은 북미 매출 증가 기대감이 있어 4분기 실적이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이번 JP모간 헬스케어 2025 주목할 테마 비만 치료제 키워드에서 삼천당제약의 관심 종목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투데이 한경 코리아마켓 CES 2025 그리고 바이오에 이은 1월 승부처 4분기 실적 시즌이 되겠습니다. 8일에 삼성전자 잠정치 실적 발표를 예정으로 4분기 실적 시즌이 막을 올리게 되는데요. 20일부터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미국에서는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한국과 미국의 주요 기업 실적 발표가 잇따라 예정되어 있습니다. 4분기 실적 시즌 개막을 대비해 미리 담아둘 실적주로는 어떤 종목이 있을지 두 분과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실적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삼성전자가 1월 8일에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시장의 기대치보다 낮은 잠정치가 나올 상황인데 오히려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만 나와도 주가가 좀 오르지 않을까. 이런 희망을 갖게 되는데 삼성전자의 4분기 예상 실적과 주가 반응 어떻게 예상을 하고 계실까요? -(전문가) 최근에 시장 추정치가 계속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보통 추정치가 낮아질 때는 예상보다 안 나오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 현재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시장 컨센서스가 9조 2000억원인데요. 오늘 KB증권에서 나온 리포트로는 매출 7조 7000억의 영업이익. 8조 이하로 전망을 하는 내용들도 나오고메모리 사이클 둔화로 인해서 실적 개선이 지연될 것으로 보여지면서 주가도 당분간 박스권으로 가지 않겠냐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자사주 매입으로 인해서 주가의 하방 경직성이 나타나다 보니까 하단은 막혀 있고 위로도 올라가는 것들이 좀 제한된 그런 흐름이 당분간 나타날 것으로 보여지고요. KB증권에서 향후에 삼성전자 주가 반등 모멘텀으로 제시한 게 몇 가지가 있는데 선단공정의 기술 경쟁력 복원 그리고 HBM3 12단 공급량 확대 및 6세대의 HBM4 시장 조기 진입 파운더리 가동률 회복에 따른 시스템 LSI 실적 개선 등을 얘기하고 있어서 주가는 하방 경직은 분명히 있는데 당분간은 그냥 박스권 정도로 판단을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올해 삼성전자 주가 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드셨는데 반등 모멘텀은 향후에 있습니다. 다만 당분간은 박스권에서 등락이 예상된다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반종민 소장께 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4분기 실적 시즌입니다. 4분기 그리고 1월에 섹터별로 예상 기상도는 어떻게 형성돼 있는지 한번 얘기 좀 해볼까요? -(전문가) 일단 그 섹터로 실적을 좀 나눠봤을 때는 조선과 전력 설비의 경우에는 그래도 실적이 좀 괜찮지 않을까 보고 있고요. 반면에 철강과 석유화학 쪽에는 분위기가 좀 좋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지금 섹터의 경우에는 잘 좀 선별하셔서 투자에 대한 관점을 좀 두고 접근을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조선 전력설비는 맑음 그렇게 보면 되겠고 철강 석유화학 쪽은 흐림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앵커) 그러면 4분기 실적 대비해서 지금부터 모아갈 만한 실적주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게 있을까요? -(전문가) 아까 조선과 관련된 얘기를 좀 제가 못 드린 게 뭐냐 하면 기존에 2022년 당시 때 발주를 했던 저가 수주 관련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조선의 경우에는 헤비테일 방식이다 보니까 나중에 인도했을 때 60%의 금액을 받거든요. 60%의 금액을 봤는데 딱 지금 현재 시점이 그 시점이고요. 그리고 지금은 2023년부터 성과가 많이이 올라갔다 보니까 성과가 올라가는 만큼의 단계별로 지금은 공급자 우위 증식을 중심으로 가다 보니까 20%씩 단계별로 돈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적에 대한 부분들은 조선 쪽은 굉장히 좋지 않을까 보고 있고 전력설비는 워낙 다들 많이 얘기를 하셨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그렇게 크게 말씀드릴 게 없을 것 같고요. 철강에 대해서 아까 말씀을 좀 못 드렸던 게 뭐냐 하면 철강은 중국에서 지금 굉장히 많이 찍어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공급 과잉에 따른 분위기가 연출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보기 어렵고 석유화학 쪽도 중국과 관련된 분위기가 있기는 하지만 지금 사우디나 그쪽의 경우에는 오히려 지금 정유화까지 진행을 한다는 내용이 있다 보니까 결국은 실적에 대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이러한 두 가지 섹터를 제외를 하고 신규 실적에 대한 관심을 가져볼 기업이 뭐가 있관심을 가져볼 만한 기업이 있다 한다면 저는 더존비즈온을 체크를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더존비즈온은 지금 AI 기업 고객 확보에 따라 성장을 기대를 해 볼 수 있는데 더존비즈온 자체가 원래는 MRO 사업을 좀 진행을 크게 하고 있다 보니까 기관 쪽이든 굉장히 빅데이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통해서 사업을 확장을 하게 된다고 한다면 그 프로그램을 안 쓸 수가 없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더존비즈온의 경우에도 4분기 실적이 기대가 되고 있고요. 에이피알의 경우에는 북미 매출에 대해서 최근에 좀 많이 올라간 게 블랙 먼데이 시기 때만 해도 굉장히 실적이 굉장히 좀 좋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4분기 때는 에이피알의 경우에는 4분기 실적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이니까 더존비즈온과 에이피알은 체크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기업 쪽에서 고객이 몰리고 있는 더존비즈온 그리고 북미 매출 증가 기대감이 있는 에이피알을 4분기 실적 기대주로 반종민 소장님께서는 뽑아주셨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ES 2025 주인공은 누구 2024-12-27 16:12:18

-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5가 열림 - AI, 헬스케어, 모빌리티가 공식 메인 테마임 - 반종민 소장은 어떤 테마를 주목해 볼지 묻고 있음 - CES 2025에 대해서는 AI 소프트웨어와 모빌리티 중심으로 체크해서 보는 게 좋을 것 같음 - 시장에 대한 국내 증시에 대해서 관련된 종목들이 반응을 잘 안 하고 있음 - 다음 주 거래일이 지나고 1월에 다시 한번 공략을 해보는 것도 늦지 않을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CES 2025 주인공은 누구?]**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5'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공식 메인 테마는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모빌리티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년 만에 기조강연 연설에 나설 예정이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도체가 아닌 AI 소프트웨어와 모빌리티가 이번 CES의 주인공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동안 AI 관련 내용이 나오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크게 부각 받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자율주행까지 연계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 분야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다만 국내 증시에선 CES와 관련된 종목들이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어 다음 주 거래일 이후 1월에 공략해도 늦지 않다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도 이번 CES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에 고대역 메모리(HBM3)를 납품하고 있어서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AI 거품론에 대해선 아직 이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미 AI로 돈을 벌고 있는 기업들이 있고, 투자 단계가 많이 진행되고 있어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1월의 주요 일정을 통해서 승부처와 종목을 발굴해 보는 시간입니다. 1월 승부처 이창완 iM증권 서울금융센터 영업이사 그리고 반종민 프레스티지 경영연구소 소장과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앵커) 어서 오세요. -(앵커) 반갑습니다. 투데이 한경 코리아마켓 첫 번째 1월 승부처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CES 2025가 되겠습니다.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죠 CES 2025가 열립니다. 다이브 인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전시회 공식 메인 테마는 AI 그리고 헬스케어 모빌리티가 되겠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8년 만에 기조 강연 연설에 나설 예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AI 스타가 총출동하는 CES 2025 주인공 누가 될지 한번 오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2월 중순을 넘어서면서 정말 불확실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CES 2025의 영향력이 조금씩 이렇게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공식 메인 테마 말씀드렸듯이 AI 그리고 헬스케어 모빌리티가 되겠습니다. 이 테마 속에서 우리가 트렌드를 좀 쫓아가 봐야 될 것 같은데 반종민 소장 어떤 테마 우리가 주목을 해 볼까요? -(전문가) 원래 이제 CES 2025 얘기를 하면 이번에 젠슨 황이 기조연설을 하기 때문에 반도체 쪽 중심이 주목되는 게 원래 맞기는 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반도체의 경우에는 국내 증시에 따라 흐름들이 예측하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변동성에 대해서는 계속 나올 가능성이 높아서 지금 현재 시점에서 그렇게 매력적이지는 않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최근에 이제 AI에 관련된 내용들이 나왔을 때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굉장히 크게 많이 부각을 받았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AI 소프트웨어 쪽을 통해서 이슈가 좀 많이 될 가능성이 높고 게다가 자율주행까지 연계되는 점을 봤을 때는 오히려 지금은 AI 소프트웨어 그리고 모빌리티 중심으로 좀 체크해서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 CES 2025에 대해서 지금은 시장에 대한 국내 증시에 대해서 관련된 종목들이 반응을 잘 안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지금은 다음 주 거래일이 마지막인데 그다음 주 거래일이 지나고 1월에 다시 한번 좀 공략을 해보는 것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앵커) AI 소프트웨어와 모빌리티 중심으로 원래는 반도체였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른 양상이 나타날 수 있겠다라는 말씀해 주셨고 말씀 주셨듯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8년 만에 기조 강연에 나서고 있습니다.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 어떤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나올까요. -(전문가) 10월부터 기조연설에 대한 기대감들이 많이 있어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예측을 하지는 않고 대체로 이런 비즈니스와 관련된 여러 가지 아아이디어라든가 그 기술에 대해서 제시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요. 엔비디아 같은 경우에는 데이터 센터 사업이 주력이다 보니까 H200이라든가 블랙웰 같은 제품들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엔비디아의 HBM3를 납품하고 있는 하이닉스도 이번 2025 CES에서는 상당히 두각을 나타날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AI의 거품론이 분명 있기는 한데 최근에 그래도 AI로 관련돼서 돈을 버는 기업들이 있고 지금 투자 단계가 많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아직까지 거품이라고 논하기에는좀 이르다라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 CES에서 SK하이닉스가 두각을 나타낼 것이다. 거품론을 얘기하기에는 조금 아직은 이른 감이 없지 않나 이런 말씀해 주셨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고치 환율, 1500원 시대 임박 2024-12-27 16:00:10

-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을 막아주는 게 가장 큰 관건임 - 내년 1월 20일에 출범할 트럼프 행정부가 강달러 환경을 지지해 주는 정책임 - 유로화, 엔화, 위안화까지도 약세 전망이 우세한 상황임 -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강세 흐름을 반전시킬 요인은 많지 않음 -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흐름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된다면 금융시장뿐만 아니라 경제 자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음 - 환율이 높은 구간에서 계속 움직임을 보이면서 고환율 수혜주 업종을 찾기에 분주함 - 조선주들이 최근에 강달러 수혜주까지 더해지면서 올해 우리 하반기 시장을 주도했다고 볼 수 있는 상태임 - 수출주들 중 어떤 업종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지 이야기하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찍은 환율...1500원 시대 열리나** 원·달러 환율이 27일 장 중 1486원까지 치솟으며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고강도 긴축과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 등이 겹치며 원화 가치가 급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달러 강세 흐름을 반전시킬 요인이 많지 않다며, 원·달러 환율이 1500원 선을 넘어설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내년 1월 출범할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강달러 환경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로화와 엔화, 위안화 등 주요 통화들도 약세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 역시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환율 변동성이 지나치게 커질 경우 금융시장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정부의 정책 대응이 중요하다. 특히, 수출 경기는 외부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정부가 컨트롤할 수 있는 내수 경기를 활성화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시장은 고환율 수혜주를 찾기 위해 분주하다. 대표적인 수출주인 IT와 2차 전지 업종은 가격 매력은 있으나, 업황 전망이 아직 불투명하다. 반면, 조선 업종은 올해 지수가 72%나 상승하며 이미 많이 오르긴 했으나, 내년도 업황 전망이 밝고 트럼프 정부의 수혜주로 분류되어 투자 매력이 여전하다는 평가다. 방산주도 비슷한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1월달에 좀 환율이 안정되고 정부에서도 대응책을 발표하고 어닝시즌에서 실적이 기대보다는 잘 나와줘야지 그래도 연초에 좋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주셨는데요. 아까도 말씀을 해 주셨지만 이번 주는 정말 환율이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속보가 오는 게 정말 두렵던데 오늘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486원을 터치를 했습니다. 본부장님, 우리 지난주에 1400원 중반대 넘어가면 1500원 금방이다. 이런 무서운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정말 1500원 뉴노멀까지 봐야 할까요? -(전문가) 일단 제일 큰 관건은 오늘처럼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을 막아주는 게 가장 큰 관건이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지금 내년 1월 20일에 출범할 트럼프 이 행정부가 정책 자체가 강달러 환경을 지지해 주는 정책이다라고 평가가 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유로화 그다음에 엔화, 위안화까지도 약세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라서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강세 흐름을 반전시킬 요인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고 이에 따라서 원달러 환율 역시 방향성 자체는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예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오늘 장중에 나타났었던 큰 변동성. 이런 부분들을 사전에 정책적으로 방지하고 대응해 나가는 어떤 그런 부분들이 상당 부분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흐름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된다면 이게 금융시장뿐만 아니라 경제 자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정책적으로 얼마나 대응해 낼 수 있을 것이냐가 관건일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그 나라 통화가치가 강하기 위해서는 경제가 좀 좋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출 경기를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정부 정책 대응으로 어느 정도 컨트롤이 가능한 내수 경기 이 부분을 내년도 초에 조금 시급하게 정책 대응이 이루어져서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해서 환율이 좀 안정이 되는 그런 흐름이 좀 모색돼야 되지 않을까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렇지 않으면 다소는 환율 불안정성이 이어질 수 있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맞아요. 오늘 하루 사이에만 20원이 왔다 갔다 했으니까 이런 변동성은 좀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환율이 좀 높은 구간에서 계속 움직임을 보이면서 그래도 시장은 고환율 수혜주 업종을 찾기에 분주합니다. 특히 조선주들이 최근에 강달러 수혜주까지 더해지면서 올해 우리 하반기 시장을 주도했다고 볼 수 있는 상태잖아요. 최근 수출주들 그래도 여러 업종들이 꼽히고 있는데 그중 어떤 업종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셨나요. -(전문가) 일단 대표적인 수출주는 IT, 2차 전지 이런 걸로 볼 수가 있는데 반도체 중심 IT 업황 그다음에 2차 전지 업황 같은 경우는 내년도 업황 전망이 아직까지는 불투명해서 이런 부분들이 주가가 올해 많이 떨어져서 가격 매력이 있기는 하지만 업황 전망이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가격적인 접근만 가지고 이쪽 매수 접근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말씀해 주셨던 조선 업종 같은 경우에는 많이 올랐습니다. 올해 조선업종 지수가 72%나 오르면서 상당히 많이 올랐고요. 가격적으로는 좀 반대로 부담 부분도 생긴다고 볼 수는 있겠지만 내년도 업황 전망이 여전히 좋고 트럼프 정부의 어떤 수혜주로도 분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이 많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주 관련 투자 매력은 여전히 이어진다고 봐야 될 것 같고요. 방산 역시 마찬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선·방산·금융주 담아라 2024-12-27 15:52:48

- 조선주와 방산주는 가격 부담을 앞세우기보다는 업황이나 전체적인 전망이 좋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 반드시 편입을 해야 되는 업종임 - 은행주 역시 포트폴리오에 편입을 해야 될 주식임 - 낙폭 과대주 접근은 가격적인 매력이 분명히 있음 - 내년 연간 전체적으로 놓고 봤을 때는 주목을 하고 있어야 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조선·방산·금융주 담아라…낙폭과대 '하반기' ** 한국 증시가 2024년 마지막 금요일인 27일 양 시장 모두 1% 하락하며 마감했다. 국내 증시에 정치적 혼란이 가중되면서 투자자들은 내년 포트폴리오에 어떤 업종을 담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 박석현 부부장은 조선주와 방산주, 금융주를 추천했다. 박 부부장은 "조선주와 방산주는 가격 부담보다는 업황이나 전체적인 전망이 좋아 포트폴리오에 반드시 편입해야 하는 업종"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금융주도 올해 들어 은행, 증권, 보험 모두 30% 전후의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낙폭 과대주 접근은 가격적인 매력이 있지만, 내년 1분기를 지나면서 바닥권이 확인되는 과정을 확인한 뒤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따라서 2023년에는 올해 강세를 보인 조선, 방산, 그리고 가치 상승과 배당 관련 금융주들을 연초에 주시하는 것이 좋으며, 연중 중반 이후로는 낙폭 과대주를 담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 생방송 원문 -(앵커) 2024년 마지막 금요일의 거래가 양 시장 1% 하락하면서 마무리됐습니다. 국내 증시에 또 정치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인데요. 내년을 바라보고 그래도 포트폴리오에 어떤 업종을 담으면 좋을까요? -(전문가) 앞에서 말씀드렸던 조선주하고 방산주는 가격 부담을 앞세우기보다는 업황이나 전체적인 전망이 좋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 반드시 편입을 해야 되는 업종이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이거 외에 밸류업 관련 주식들 대표적으로 금융주가 여기에 포함이 되는데 올해 들어서 은행증권보험 모두 30% 전후의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고 내년도에도 긍정적인 어떤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은행주 역시 그러니까 은행을 중심으로 금융주 역시 포트폴리오에는 편입을 해야 될 주식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낙폭 과대주 접근은 가격적인 매력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연간 전체적으로 놓고 봤을 때는 주목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다만 시기적으로는 1분기를 지나면서 바닥권이 확인되는 과정을 확인한 이후에 접근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내년에도 좀 올해 강했던 조선 방산 그리고 밸류업 배당 관련해서 금융주들 연초에 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연후 중반 이후로는 그래도 낙폭 과대주주를 담아보는 전략이 유효할 것 같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 박석현 부부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전문가) 감사합니다. -(앵커) 성공투자 오후증시 2부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증시 '꼴찌'...전망은 2024-12-27 15:46:11

- 올해 주식시장이 부진을 보인 원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12월은 약세로 마감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 6개월 연속 하락은 2000년 닷컴 버블 때 그리고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를 제외하고는 한 번도 없었음 - 6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하면서 가격 매력은 상당히 높아졌다고 볼 수 있음 - 연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내년 1월에는 반전 시도를 해 볼 수 있을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코스피, 글로벌 증시 '꼴찌'...원인과 전망은?** 올해 글로벌 증시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지만,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주요 20개국(G20) 중 최하위 성적을 기록했다. 원화 가치 하락과 기업 이익 감소, 내수 경기 불황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내년에는 코스피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코스피는 2,317.14로 마감해 지난해 말보다 9.5% 하락했다. G20 국가 중 러시아를 제외하면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반면, 미국 S&P500 지수는 27%,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18%, 대만 자취안 지수는 30% 상승했다. 이러한 코스피의 부진은 원화 가치 하락과 기업 이익 감소, 내수 경기 불황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올해 달러 대비 원화 가치는 16% 넘게 떨어져 아시아 통화 중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이 약화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됐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반도체 산업의 부진이 있다. 한국 경제의 중추인 반도체 산업은 올해 수요 감소와 재고 증가로 어려움을 겪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내년에는 코스피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다. 우선, 국내외 금리 인상이 마무리되면서 주식 시장의 유동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이 국내 기업들의 수출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 박석현 부부장은 "6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하면서 가격 매력은 상당히 높아졌다"며 "연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내년 1월에는 어느 정도는 반전 시도를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주가가 오르기 위해서는 환율 안정성과 정부의 정책 대응,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 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생방송 원문 [투자 전략] -(앵커) 2024년 거래일을 단 하루 남겨둔 오늘 코스피는 2400선을 위협받았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 걸까요? 오늘은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 박석현 부부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올 한 해 좀 이렇게 마무리가 돼 가는 국면에 성적표를 살펴보니까요. 대만은 올랐고 아시아 주요국들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반면에 우리 시장만 좀 하락폭이 깊습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전문가) 전 세계 주식시장 시가총액 1위 국가가 미국이고요. 2위는 중국 그리고 3위가 일본이 해당하게 되는데 대만이 한 10위고 한국은 올해 주식시장이 부진을 보이면서 14위까지 순위가 내려갔습니다. 지난해 말 같은 경우는 한국이 대만하고 비슷한 수준 그리고 전 세계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순위였는데 좀 많이 떨어졌고요. 시가총액 상위 20개국 가운데 15개 나라가 올해 주식시장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고요. 미국이 27%, 그러니까 S&P500지수가 올해 한 26%, 27% 정도 올랐고 일본이 18% 그다음에 대만이 30% 오르면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일부 국가 그러니까 한 5개국 정도가 하락을 했는데 이 중에 한국이 포함이 되게 되고 코스피가 오늘까지 마이너스 9% 이상 하락을 하면서 수익률은 지금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기업이익 전망이 상당 부분 올해 내내 지금 특히 하반기 이후부터 안 좋아진 부분이 가장 큰 원인이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올해 주식시장의 키워드가 AI 열풍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한국 시장 같은 경우는 여기에 관련된 기업들이 이렇게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 보니까 상승 랠리에서 소외됐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내수 경기 불황이나 그다음에 수출 경기 둔화 그리고 최근에 어떤 정치적 불확실성 때문에 나타나고 있는 환율 불안 문제 이런 것들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올해 부진을 기록하게 하는 원인이 됐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기업들 경기도 그렇고 사실 올해는 좀 내부적으로 사건도 있고 하니 약할 수밖에 없었다고 받아들여야겠지만 그래도 내년에는 이 정도 밸류에이션이라면 그래도 오를 일밖에 안 남았다라는 그래도 긍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던데 내년에는 우리 시장은 어떨까요? -(전문가) 일단 12월은 아무래도 좀 약세로 마감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상황이고요. 이렇게 되면 7월부터 시작을 해서 6개월 연속 코스피가 하락을 하게 되는데 월간 단위로 6개월 연속 하락은 2000년 닷컴 버블 때 그리고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를 제외하고는 한 번도 없었고요. 이번이 세 번째에 해당을 하게 되고 가장 많이 하락했던 기간이 7개월 연속 하락인데 이건 1998년 IMF 외환위기 때 기록했던 케이스이기 때문에 6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하면서 가격 매력은 상당히 높아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고 따라서 연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내년 1월에는 어느 정도는 반전 시도를 해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를 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주가가 좀 효과적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최근까지 주가 약세의 원인으로 작용했었던 환율 불안정성이 좀 진정이 될 수 있어야 되고 정부의 정책 대응 그리고 1월 어닝시즌에서의 어떤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 그리고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해소 이런 부분들이 좀 뒷받침될 수 있어야 1월 시장 흐름이 긍정적으로 갈 수 있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렇지 않으면 다소 간은 약세 흐름이 조금 더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맞춤형 시대, 코스맥스 미래는 2024-12-27 15:44:14

- 코스맥스는 중국 화장품을 속속히 들어본다고 하면은 중국 브랜드 사이에서도 고가와 저가로 나눠져 있는 현실임 - 코스맥스는 기관에 꾸준한 매수가 들어옴으로써 다른 화장품들을 대비해서 선방을 하고 있음 - 내년 화장품 트렌드 중에 하나가 개인 맞춤형 화장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함 - 쓰리와우는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고객별로 피부 타입을 문진하고 1260만 가지의 폭넓은 조합 중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해 주는 게 특징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맞춤형 화장품 시대, 코스맥스의 미래는?** 한국 화장품 업계 대표 기업 중 하나인 코스맥스가 최근 맞춤형 화장품 시장에 진출했다. 코스맥스는 지난 11월 23일, 개인 맞춤형 화장품 생산 플랫폼 '쓰리와우'를 공개했다. 쓰리와우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피부 타입을 진단하고, 총 1260만 가지의 조합 중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코스맥스가 맞춤형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분석된다. 첫째, 기존의 소품종 다량 생산 방식으로는 더 이상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둘째,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전략이다. 실제로 코스맥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 49% 감소했는데, 이는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감소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맞춤형 화장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맞춤형 화장품 시장 규모는 연평균 9.6% 성장해 2025년에는 약 7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맞춤형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20년 873억 원에서 2023년 2,000억 원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맥스의 쓰리와우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다면, 회사의 수익성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도 많다. 우선, 맞춤형 화장품 시장에서는 후발 주자이기 때문에 경쟁 업체들과의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또, 쓰리와우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시점이 내년이라는 점에서 당장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투자자들은 쓰리와우의 성과를 예의주시해야 한다. 만약 쓰리와우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다면, 코스맥스의 주가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반대로, 쓰리와우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코스맥스의 주가는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송민철 과장님 이에 대응하는 종목은 어떤 종목 고민해 오셨어요. -(전문가) 화장품 코스맥스를 준비를 해 봤는데 먼저 거시적으로 우리나라의 반등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정치적으로 안정이 돼야 되는 부분이 있고 두 번째는 바로 중국의 의존도가 아직도 심하기 때문에 중국이 부활을 해야 된다 그런 취지에서 코스맥스를 준비해 봤는데 이 중국 화장품을 좀 속속히 좀 들어본다고 하면은 중국 브랜드 사이 안에서도 고가와 저가로 나눠져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기술력은 존재하기 때문에 고가 브랜드는 어쩔 수 없이 코스맥스 같은 한국 업체를 찾아서 ODM을 맡기는 이렇게 맡기는 게 현실이고 다행히 코스맥스 같은 경우는 기관에 꾸준한 매수가 들어옴으로써 다른 화장품들을 대비해서 선방을 하고 있다. 그렇게 보고 있고 내년 화장품 트렌드 중에 하나가 바로 개인 맞춤형 화장품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는데 이 맞춤 생산 플랫폼 쓰리와우가 그 주인공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소품종 다량 생산에 이어 개개인 요구에 최적화가 된 제품을 1대1로 이렇게 생산해 주는 게 골자이기 때문에 과거에는 여태까지 B2B 영업만 해왔는데 이 코스맥스의 첫 자체 브랜드 상품이자 그리고 B2C 상품인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고 바로 내년부터는 이 실적이 어떻게 찍히는지를 살펴봐야 된다 그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쓰리와우는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고객별로 피부 타입을 문진하고 1260만 가지의 폭넓은 조합 중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해 주는 게 특징이기 때문에 과연 이 트렌드가 얼마큼 유행을 하는지 그거를 보면서 코스맥스를 투자를 하자 그렇게 준비를 해봤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두 분 첨단 산업에서 로봇 하나 그리고 고환율에 따른 수위가 예상되는 화장품 섹터에서 하나씩 종목을 선별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유안타증권 송태현 차장, 유안타증권 송민철 과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G 관련주 '들썩'...투자 전략은 2024-12-27 15:34:39

- 5G 관련주, 양자 암호 관련주의 들썩임에도 주목해볼까 함 - 5G 관련주를 매수하기에는 불안한 부분이 있음 - 5G 관련된 주식도 눈여겨보기는 봐야 되겠지만 이왕이면 미국과 관련된 업체를 선정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함 - 금융주 밸류업 관련주의 투자 전략을 짧게 제시해 달라고 함 - 하락 시마다 접근을 해볼 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 내년에 다시 한번 더 연기금 쪽에서에 대한 매매 회전율이 살아나게 되면 밸류업 관련된 ETF라든지 이런 쪽에 대한 매수가 충분히 다시 한번 더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이 있음 - 증권주라든지 아니면 이런 쪽에서는 오늘 배당락으로 이후에 하락폭이 상당히 강했었는데 은행주들은 사실 2월달 넘어서 배당에 대한 결정이 나게 됨 - 조정 시마다 분할 매수로 대응을 하자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5G 관련주, 양자암호 관련주 '들썩'...투자 전략은?** 5G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최근 5G 기술이 자율주행,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미래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으면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5G 관련주에 대한 투자는 신중히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미 과거에 큰 상승을 보였던 업종이기 때문이다. 대신 미국과 관련된 5G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의견이다. 한편, 양자암호 관련주도 주목받고 있다. 양자컴퓨터의 등장으로 기존 암호체계가 해킹될 위험이 커지면서, 양자암호 기술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양자암호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주에 대해서는 하락 시마다 접근해 볼 만하다는 분석이다. 내년 연기금의 매매 회전율이 높아질 경우, 밸류업 관련 ETF나 증권주, 은행주 등에 대한 매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은행주는 2월 이후 배당 결정이 예정되어 있어, 그 이전까지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따라서 5G 관련주와 양자암호 관련주에 대해서는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며, 금융주에 대해서는 조정 시마다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그러면 5G 관련주, 양자 암호 관련주의 들썩임에도 주목해볼까 해요. 5G 관련주 지금 모멘텀은 있는 것 같은데 과연 내년에 실적이 찍혀줄지 여부와 더불어 여전히 매력적인 구간인지 궁금합니다. -(전문가) 5G 과거에 정말 화려한 영광을 얻었던 그런 업종인데 지금도 사실 매수하기에는 좀 약간 불안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인 업종을 다 이렇게 종목을 매수하기보다는 결국에는 통신도 물론 5G나 인공지능에 있어서는 반드시 실시간 통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5G 관련된 주식도 눈여겨보기는 봐야 되겠지만 이왕이면 미국과 관련된 예를 들면 브로드컴이나 납품을 한다 그러면 그 업체를 선정하는 게 낫지 우리나라에 독보적으로 사업을 하는 회사는 지양을 해야 되는 게 맞지 않을까. 조심히 투자를 해야 된다 저는 여전히 그렇게 보고 있기는 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밸류업 관련해서도 한번 여쭤보도록 하고 싶어요. 갑자기 왜 밸류업이냐라고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배당락일인 오늘 좀 급락하고 있는 금융주를 보아 하니 마음이 아프거든요. 금융주 밸류업 관련주의 투자 전략 짧게 제시해 주시죠. -(전문가) 하락 시마다 접근을 해볼 만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다시 한번 더 연기금 쪽에서에 대한 매매 회전율이 살아나게 되면 밸류업 관련된 ETF라든지 이런 쪽에 대한 매수가 충분히 다시 한번 더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물론 증권주라든지 아니면 이런 쪽에서는 오늘 배당락으로 이후에 하락폭이 상당히 강했었는데 은행주들은 사실 2월달 넘어서 배당에 대한 결정이 나게 되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충분히 그 이전까지에 대한 기대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의해서 주가가 더욱더 반등이 나올 수 있을 테니까 조정 시마다 계속적으로 분할 매수로 대응을 하자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밸류업에 관련해서 조정 시마다 모아가는 전략 그래도 우리 연초가 있으니까요. 투자 의견 들어봤습니다. 힘겨웠던 이번 한 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12월 27일 금요일 장 마감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껴 있는 한 주였는데 되려 더 피로도는 높았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환율이 1470원 밑에서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코스피도 2400포인트를 회복해줬던 하루였는데 그러나 양 시장 모두 하락 마감했거든요. 과연 더 구체적인 마감 수치는 어떻게 됐을지 마감 시황 임하영 캐스터를 통해 확인해 보고 오겠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스닥 선방... 주목할 만한 장비주는 2024-12-27 15:27:59

- 코스닥 같은 경우는 개별 모멘텀이 유효한 종목들을 선전함 - 환율과 수급이 우리나라의 현실을 대변함 - 연말에는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를 봐야 함 - 코스피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쪽은 HBM 관련주였음 - 장비주 중에서 들어가 봐도 좋을 만한 톱픽 종목을 여쭤보고 있음 - 테크윙과 디아이를 추천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코스닥, 어려운 여건 속 선방... 주목할 만한 장비주 톱픽은?** 코스닥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부 모멘텀 있는 종목들의 선전으로 비교적 선방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탄핵 정국으로 인해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와 개별 종목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조언한다. 특히, 반도체 시장에서는 HBM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테크윙과 디아이가 주목할 만한 장비주 톱픽으로 꼽혔다. 테크윙은 최근 IR에서 예상보다 더딘 실적 전망으로 주가가 하락했으나, 이후 오히려 수주에 대한 모멘텀이 부각되며 주가가 반등했다. 전문가들은 테크윙의 나쁜 요인들이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으며, 향후 수주 증가와 함께 주가가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한다. 디아이 역시 HBM 관련 장비 수주 증가와 바닥권에서의 반등 가능성, 그리고 기관의 강한 수급 강도 등으로 인해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추천되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어려운 여건이 지속되고 있지만, 개별 종목과 섹터에 집중하여 대응 전략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반도체 시장에서는 HBM 관련 장비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테크윙과 디아이와 같은 종목들을 주목해 볼 만 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코스닥 같은 경우는 어땠을까요. 지금 개별 모멘텀이 유효한 HLB가 반등에 강하게 나서줬고 알테오젠도 주가 상승 전환에 성공을 해줬거든요. 전반적인 바이오주들은 일부 모멘텀이 있는 종목들을 선전을 했어요. 어떻게 보셨어요, 코스닥? -(전문가) 어떻게 보면 환율과 수급이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을 대변하지 않았나. 그렇게 볼 수가 있고 환율 부분은 많이 언급을 했으니까 이해가 되는 부분인데 거기에 따라서 수급. 결국 외국인과 기관이 들어와줘야 대형주가 가면서 코스피가 반등이 나오는데 연말에는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지금 계속 탄핵 정국이 오리무중으로 빠지면서 어쩔 수 없이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를 봐야 한다. 그리고 개별 종목 단으로 접근을 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 정말 개인 투자자분들 연말까지 이렇게 고군분투하면서 어떻게 보면 수익률 싸움을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중장기 투자가 도저히 안 되는 여건이기는 하지만 단기 투자로 이렇게 5%, 10%씩 낼 수 있는 상황이 연출이 돼야 되는데 너무 난이도가 높다 그렇게 볼 수가 있고 그 안에서도 어떻게 보면 양자역학이나 아니면 양자 컴퓨터나 아니면 다른 테마주들이 그래도 움직이고 있기는 하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는 조금만 좀 안정이 돼야 된다. 환율이 안정이 되고 어떻게 보면 정부 쪽에서도 지원이 있지 않는 이상은 계속 이렇게 이 상황이 연출이 되지 않을까. 그런 심정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종목과 섹터로 조금 더 압축을 해 봐서 대응 전략을 구축해 보는 게 조금 더 유리해질 것 같은데 일단 코스피 시장에서 오늘 선전하고 있는 쪽 사실은 HBM 관련주 쪽이었습니다. ISC를 소개해 주셨던 우리 송태현 차장님께 장비주 중에서 지금 들어가 봐도 좋을 만한 톱픽 종목 좀 여쭤보고 싶어요. -(전문가) 톱픽으로서는 오히려 저는 테크윙도 괜찮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사실 테크윙이 IR을 하게 되면서 생각보다 조금 더딘 실적이 나올 수 있다라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중간에 하락 부분이 상당히 많았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오히려 기회를 삼아서 지금의 주가까지 반등이 나왔다는 점은 이 이후에도 모든 나쁜 것들이 어느 정도 반영됐었고 그 이후부터는 오히려 수주에 대한 모멘텀이 발현이 될 때마다 주가는 더욱더 반등이 나올 수 있다는 점 이런 점을 생각해 봤을 때는 테크윙에 충분히 접근을 해 봐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사실 차트상에 대한 부분으로서만 보게 되면 디아이도 관련돼서는 충분히 봐도 될 만한 종목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바닥권에서부터 대한 반등이라든지 그리고 HBM 관련돼서 계속적으로 이러한 장비에 대한 수주가 그 이전부터 계속적으로 이루어졌다는 부분. 이 부분을 생각을 해 봤을 때는 충분히 바닥권에서부터에 대한 반등을 이어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기관의 수급 강도라든지 이런 부분도 보게 되었을 때 상당히 이 근래에는 기간의 수급 강도가 강한 종목들이 강한 상승이 나오고 있다는 점 생각해 봤을 때 충분히 디아이도 접근을 해볼 만하다라고 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두 종목 언급해 주셨네요. 테크윙과 디아이 한번 주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율 상승에 증시 '주춤'...반도체주 강세 2024-12-27 15:25:18

- 환율이 고점 부근에서 주춤해지자 코스피는 241선에서 예상 체결 지수 형성되어 있음 - 코스닥은 665선에서 1.5% 하락하면서 예상 체결 지수를 형성하고 있음 - 반도체주들의 약진이 두드러짐 - 환율에 대한 부분이 계속적으로 조금의 부담감을 가져감 - 환율이 안정으로 돌아서게 되면 국내 시장도 지수에 대한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음 - 하락 시에는 겁먹지 말고 매수로서 대응을 하는 것이 맞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원/달러 환율 상승에 증시 '주춤'...반도체주는 강세** 27일 오후 3시 20분 기준, 동시호가로 진입한 한국 증시는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대표적인 수출주인 반도체주의 약진이 두드러지며 낙폭을 일부 만회하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는 2401선에서, 코스닥지수는 665선에서 각각 1.5% 하락하며 예상 체결 지수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2% 상당의 상승세를 보이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체들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마이너스로 마감했음에도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선방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최근 이어진 하락세에 대해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한다. 환율이 고점 부근에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기관 매도세 대부분이 금융투자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환율 안정화가 이루어진다면 국내 증시도 지수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수급 상황을 고려했을 때 하락장에서의 매수 관점이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3시 20분입니다. 동시호가로 진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양 시장 하락은 하락이지만 그래도 낙폭은 저점 대비 일부 만회를 하는 양상입니다. 환율이 고점 부근에서 조금 주춤해지자 이에 따라 코스피는 2401선에서 예상 체결 지수 형성되어 있고요. 코스닥은 665선에서 1.5% 하락하면서 예상 체결 지수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일단 코스피부터 여쭤봐야 될 것 같아요. 이렇게 하락장 속에서도 선방했던 반도체주들의 약진이 두드러졌고요. 또 이외에 주도주들은 조선이라든지 일부 방산 쪽 숨 고르기 양상 들어갔는데 오늘장 어떻게 보셨어요? -(전문가) 말씀을 하신 것처럼 기술 자체만 놓고 봤을 때는 마이너스를 기록했기 때문에 다소 좀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에 관련돼서 SK하이닉스가 한 2% 상당의 약진을 보였다는 점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반드시 소부장까지 조금의 더욱더 훈풍이 불었다는 점 이런 점을 생각해 봤을 때는 그닥 나쁜 시장의 흐름은 아니지 않았나라고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것 같고요. 다만 이 환율에 대한 부분이 계속적으로 조금의 부담감을 가져가는 건 사실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지금 환율이 어느 정도 멈춰서는 이런 부분이 나와줘야지만 시장의 전반적인 반등에 대한 모습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있게 될 텐데 그런 부분이 다소 조금은 아쉽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하지만 환율에 대한 부분만 조금 안정으로 돌아서게 되면 국내 시장도 역시나 지수에 대한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이런 점으로 생각을 해 봤을 때는 지금의 하락에 대해서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수급상으로 보게 된다 하더라도 사실상 기관에 대한 매도 자체는 금융투자에서비롯됐다는 점 이런 점을 생각해 봤을 때 하락 시에는 겁먹지 말고 매수로서 대응을 하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되려 하락이 기회가 될 수 있다. 하락장에서 매수 관점이 유효하다라는 말씀 주셨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규제 완화 날개 '자율주행' 2024-12-27 15:23:07

- 자율 주행은 기술보다 규제의 완화가 관건이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을 함으로써 규제 부분이 파격적으로 완화될 것이라 예상이 되고 있음 - 자율주행은 중국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음 -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테슬라에 레이더 시스템을 공급한 이력이 있음 - 중국이나 현대차의 매출 기대감이 살아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규제 완화 날개 단 자율주행, 스마트 레이더 시스템 주목** 최근 몇 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자율주행 시장이 2024년 말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미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으로 자율주행 관련 규제 완화가 예상되면서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기업 스마트 레이더 시스템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스마트 레이더 시스템은 자율주행 차량에 필수적인 레이더 센서를 개발하는 업체로, 이전에 테슬라에 레이더 시스템을 공급한 이력이 있어 미국 시장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3거래일 연속 기관의 매수가 이어지면서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자율주행 시장의 미래를 밝게 전망한다.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자율주행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으며, 로보택시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등장으로 인해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중국이 이미 일부 도시에서 상용화를 시작했고 대규모 자율주행 데이터와 자체적인 인공지능 기반 알고리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 역시 적극적인 규제 완화와 기술 개발을 통해 자율주행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편, 스마트 레이더 시스템 외에도 자율주행 관련주로는 에스오에스랩, 모트렉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등이 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자율 주행, 스마트레이더시스템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기관의 매수가 눈에 띄는 종목인데요. 3거래일 연속 기관이 스마트 레이더 시스템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주 우리 송태현 차장님이 에스오에스랩 언급해 주시고 많이 뛰었고요. 우리 송민철 과장님은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을 갖고 오셨어요, 또. -(전문가) 맞습니다. 제가 연말 들어서 계속 첨단산업 관련된 주식을 꾸준히 한번 매수를 해 보자 그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자율주행, 로봇, 우주, 소프트웨어 이렇게 좀 언급을 드리는데 그중에서 자율 주행이 어떻게 보면 가장 현실화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사실 자율주행은 기술보다 문제는 규제의 완화가 관건이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을 함으로써 이 규제 부분이 파격적으로 완화될 것이라 예상이 되고 있고 일론 머스크가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한테 배팅을 한 것 이유고 전기차는 어떻게 보면 배터리가 가장 큰 원가의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그 부분보다는 자율주행을 선택을 함으로써 더욱더 향후에는 수익 부분에 개선을 이끌지 않았나.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로보택시 즉 자율주행으로서 중국과의 경쟁을 어떻게 보면 피할 수 없는데 중국은 자체적으로 공산국가이기 때문에 이미 웬만한 도시에서는 일부 상용화가 되어 있습니다. 상용화가 되어 있고 대규모 자율주행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그리고 자체적인 인공지능 기반 알고리즘 기술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테슬라 대 중국 자율주행차의 대결은 시작이 된다고 그렇게 볼 수 있는데 다만 아쉬운 건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정말 이렇게 규제 완화를 신경 써야 될 때인데 계엄이나 탄핵건으로 인해서 좀 답답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종목에서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을 준비했는데 이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같은 경우는 이제 과거에 이 테슬라에 레이더 시스템을 공급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리고 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현대차의 매출 기대감 또한 살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좀 들 수가 있고 지금 오늘 대량으로 지금 외국인 매수가 들어왔기 때문에 충분히 그 이상을 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준비를 해 봤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에스오에스랩뿐만 아니라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을 강조해 주시는 우리 첨단 산업을 강조해 주시는 송민철 과장님의 의견이었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SC, 반도체주 약진 속 HBM용 소켓 양산 임박 2024-12-27 15:22:02

- 반도체 업황 관련해서는 턴어라운드에 대한 부분은 보이지 않고 있음 - 소부장이 돌아서 나온다는 것은 다른 부분에 포커스가 맞춰지게 되면서 수급이 집중이 되는 현상이 나오고 있음 - ISC는 ASIC 관련된 수혜주로서 엮이고 있음 - 외국인들이 매수가 동반이 되고 있지 않음 - 외국인들이 추적으로 매수가 들어오는 시점에서 한 번 강한 상승이 나온 이후에 조정이 나올 수가 있게 될 테니까 그때까지는 안심하고 분할 매수로서 ISC를 접근을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 관련된 종목군들에서도 계속적으로 기회가 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 만큼 함께 관심 있게 봐야만 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ISC, 반도체주 약진 속 HBM용 소켓 양산 임박** 최근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ISC가 HBM용 소켓 양산 임박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26일 장중 한때 7만 2천원을 회복하기도 했다. 특히 12월 들어 기관 투자자들이 연일 매수에 나서며 주가를 뒷받침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체들이 바닥권에서 벗어나면서 점차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다만 아직 반도체 업황의 턴어라운드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부장 기업들이 주목받는 이유는 다른 요인들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수급이 집중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ISC는 내년 1월 HBM용 소켓 생산을 시작하고 적용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ASIC 관련 테스트 소켓 수요 증가가 예상되어 2025년에는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ASIC 관련 수혜주로 꼽히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는 동반되지 않고 있어 추후 외국인들의 매수가 이어지는 시점에 강한 상승 후 조정이 올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ISC를 비롯한 관련 종목군들에서 계속해서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파운드리와 고사양 분야에서 종목별 선별적인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되며, 분할 매수 방식으로 ISC에 대한 투자를 고려해 볼 만하다는 조언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송태현 차장님 ISC, 송민철 과장님은 자율주행 쪽에서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갖고 오셨어요. 두 종목 오늘 다 오르고 있는데 ISC부터 보겠습니다. 반도체주가 약진해 주고 있는 하루 그 안에서도 HBM용 소켓 양산이 임박해 모멘텀을 얻은 ISC는 주가 장중 7만 2000원을 회복해줍니다. 지금 12월 들어서 기관이 연일 사주고 있거든요. 이틀만 제외하고 기관의 매수 움직임 우리의 여기서 어떤 힘들을 찾아볼 수 있을까요? -(전문가) 바닥권에서부터 돌아서 나오고 있는 반도체 소부장에 관련된 종목 분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관련돼서 더욱더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해볼 수 있게 될 텐데 아직 반도체 업황 관련해서는 턴어라운드에 대한 부분은 보이지 않고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부장이 돌아서 나온다는 것은 그것 외에 다른 부분에 포커스가 맞춰지게 되면서 수급이 집중이 되는 현상이 나오고 있다라고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것 같고요. ISC 같은 경우에는 말씀을 하신 것처럼 HBM 관련돼서 소켓에 대한 부분이 1월에 이제 생산이 되기 시작을 하게 되고 적용이 되게 될 것이다라는 뉴스 보도 이런 부분도 있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 외에도 보시게 되면 ASIC 관련돼서 사실상 더욱더 많은 부분에 이런 관련된 테스트 소켓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기 때문에 실적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2025년도에 더욱더 많은 부분 늘어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한 관점에서도 ASIC 관련된 수혜주로서 엮이고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ISC가 사실상 ASIC 관련된 종목에서는 조금 더 실적이 나오고 이름이 있을 만한 종목 중에 많이 없는데 그런 종목 중에 하나가 되고 있기 때문에 ISC를 계속적으로 관심 있게 봐야만 한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12월달에 말씀을 하신 것처럼 기간들이 상당히 강하게 매수를 해 줬고 그에 따라서 어느 정도 주가 반등이 나왔던 것은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외국인들이 매수는 동반이 되고 있지 않다.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는 외국인들이 추적으로 매수가 들어오는 시점에서 한 번 강한 상승이 나온 이후에 그다음부터는 조금은 조정이 나올 수가 있게 될 테니까 그때까지는 안심하고 우리가 계속적으로 분할 매수로서 ISC를 접근을 해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두산이라든지 아니면 이수페타시스라든지 아니면 에이직랜드라든지 이런 관련된 종목군들에서도 계속적으로 기회가 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 만큼 함께 관심 있게 봐야만 한다라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파운드리 또 고사양 쪽에서 종목별 선별적인 접근이 유효하겠다는 말씀까지 덧붙여 주셨습니다. 분할 매수 의견 ISC에 대한 의견 제시해 주셨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중공업, 주목해야 하는 이유 2024-12-27 15:19:44

- 삼성중공업은 조선 3사 중에서 저평가가 되어 있음 - 올 한 해 여러 업종을 소개를 시켜드리면서 가장 많이 소개시켜드린 게 조선 그리고 방산 그리고 제약바이오라고 생각이 듦 - 조선 쪽이 가장 많은 것 같음 - 그만큼 올해도 내년에도 모멘텀이 충분히 있음 - 삼성중공업의 반등을 내년에는 기대해 보자고 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삼성중공업, 주목해야 하는 이유** 삼성중공업은 국내 대표 조선사 중 하나로, 최근 몇 년간 지속된 조선업 호황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주가 상승이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본격화된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와 함께 삼성중공업의 주가도 상승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먼저,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미국과 중국의 해군력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미국은 중국과의 군사적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해군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한국 조선사들로부터 군함 및 잠수함 등의 건조를 의뢰하고 있다. 특히, 삼성중공업은 LNG선 매출 비율이 가장 높은 조선사 중 하나로, 미국의 LNG 수출 확대 정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또 다른 요인으로는 효율적인 비용 절감을 들 수 있다. 지난 10년간 구조조정을 거치며 수주 계열화가 진행됐고, 외국인 노동자들의 숙련도가 높아지면서 생산성이 향상됐다. 여기에 로봇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공정 도입으로 추가적인 비용 절감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할 때, 삼성중공업의 주가는 현재 저평가되어 있으며, 내년에는 큰 폭의 상승이 기대된다. 투자자들은 적극적으로 매수를 고려해볼 만 하다. 다만, 주식 시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많기 때문에, 투자 전에는 항상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이어서 삼성중공업을 갖고 오신 송민철 과장님 이야기도 해볼까요. 우리 출연자분들 중에 정말 많은 분들이 조선 3사라든지 기자재 쪽을 한 번씩 언급은 해주셨지만 삼성중공업은 또 처음입니다. 어떻게 보면 조선 좋다, 좋다 하지만 HD현대계열 대비해서는 한화오션이나 삼성중공업 친환경 선박 쪽 모멘텀이 있는 삼성중공업의 주가 상방의 힘은 아쉬웠던 게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되려 지금 자리에서 매수 기회가 될까요? 아니면 지금 좀 관망해야 됩니까? -(전문가) 충분한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 조선 3사 중에서 저평가가 되어 있다. 그렇게 볼 수가 있고 올 한 해 여러 업종을 소개를 시켜드리면서 가장 많이 소개시켜드린 게 조선 그리고 방산 그리고 제약바이오라고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조선 쪽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올해도 내년에도 그만큼 모멘텀이 충분히 있다. 그렇게 볼 수 있고 다음 달이면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미국과 중국의 경쟁은 시작이 될 건데 무역 분쟁뿐만 아니라 방산적으로도, 전투적으로도 대치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해군력을 어쩔 수 없이 더욱더 키워야 되는 현실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참고로 미국 같은 경우는 항공모함 개수는 중국보다 많지만 전체적인 이 함정에 대한 개수는 100척 차이로 월등히 뒤져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좀 메꿔줘야 되는데 미국은 이미 숙련공들이 은퇴를 하고 그리고 보조금을 축소하면서 더 이상 키울 수 없는 조선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우리나라에 의지를 해야 된다. 그렇게 볼 수가 있고 따라서 해군 MRO 매출이 점점 더 부과가 될 예정이고 뿐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의 제1 공약 중의 하나가 LNG를 수출하겠다. 그 공약 중에 하나가 있는데요. 참고로 석유 수출 1위가 미국입니다. 미국이 독보적으로 많고 2위는 러시아, 3위 사우디아라비아이기 때문에 이 LNG를 수출을 함으로써 달러를 더 벌어들이겠다는 그런 공약을 지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해운사는 어쩔 수 없이 더욱더 LNG선을 추가로 수주를 해야 되는데 지금 한국 조선사가 다 빠듯하거든요. 이미 받아놓은 수주 물량으로도 빠듯한데 덩달아서 플러스 알파로 수주에 대한 그런 기대감이 더 실려 있다. 그렇게 볼 수가 있고 마지막 같은 경우는 효율적인 비용 절감을 들 수 있는데 물론 우리 조선업종도 10년 동안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수주 계열화가 됐고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가 점점 숙련이 되면서 낮에는 외국인 노동자 그리고 밤에는 로봇이 일을 하면서 충분한 비용 단에서는 세이브가 됐기 때문에 뿐만 아니라 삼성중공업 같은 경우는 LNG선 매출 비율이 가장 높은 조선업 중에 하나입니다. 조선사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삼성중공업의 반등을 내년에는 기대해 보자, 그렇게 정리를 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지금 자리에서도 진입 가능하다는 말씀이시죠? -(전문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렇게 송민철 과장님의 삼성중공업 매수 의견 들어봤고요. 두 분의 수급 종목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자암호 관련주 아이씨티케이 2024-12-27 15:17:25

- 양자 컴퓨터가 AI 기술발 관련해서 구글발 모멘텀을 얻고 관련주들 미국에서부터 들썩이고 있음 - 국내에서는 실체가 있는 종목이 있는지 궁금함 - 관련된 섹터에 관련돼서 테마가 형성이 될 수밖에 없음 - 1월에 열리는 CES 2025에서 양자 암호와 에너지 전환에 대한 부분이 새로운 주제로서 이야기가 된다는 점을 생각해 봤을 때는 충분히 양자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더욱더 움직임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음 - 아이씨티케이 같은 경우에는 신규 종목으로서 상당히 다른 종목들 대비했을 때보다 새로움이라는 좋은 부분을 가지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양자암호 관련주 '아이씨티케이'...CES 2025 앞두고 기대감 상승** 오는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양자 암호와 에너지 전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양자암호 관련주인 아이씨티케이가 주목받고 있다. 아이씨티케이는 최근 독자적 보안 IP 기술 개발 이력이 부각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0월 SK텔레콤과 IDQ, 옥타코 등과 함께 양자난수생성(QRNG) 칩셋을 탑재한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아직까지 실적에 비례해 양자암호 관련주가 움직이지는 않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움직임과 CES라는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 관련 종목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안타증권 송태현 차장은 "실질적인 부분이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글로벌적으로 관련된 종목들이 좋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이슈적인 측면에서도 주가가 반응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이러한 관련된 종목 또는 섹터에 대한 테마가 형성될 수밖에 없다"며 "실적보다는 기대감을 갖고 움직일 수 있는 테마와 종목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CES에서는 새로운 주제, 새로운 테마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을 때 주가에 대한 반영률이 높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양자와 관련된 부분에서 더욱 움직임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씨티케이는 신규 종목으로서 다른 종목들 대비 새로움이라는 좋은 부분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기대감을 안고 탄력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생방송 원문 [파이널콜] -(앵커) 한 주의 마지막 거래일 금요일장 파이널콜 시작해보겠습니다. 두 분과 함께할게요. 유안타증권 송민철 과장, 유안타증권 송태현 차장과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전문가) 안녕하세요. -(앵커) 두 분의 뉴스 종목부터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송태현 차장님 아이씨티케이 그리고 송민철 과장님은 삼성중공업을 갖고 오셨습니다. 하락장 속에서도 요즘 떠오르는 키워드는요 여러분 바로 양자 암호입니다. 양자 컴퓨터가 AI 기술발 관련해서 이제 구글발 모멘텀을 얻고 관련주들 미국에서부터 지금 들썩이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과연 실체가 있는 종목이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그 가운데 우리 송태훈 사장님이 아이씨티케이를 갖고 오신 이유도 좀 궁금합니다. -(전문가) 사실 실질적인 부분이 있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많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글로벌적으로 관련된 종목들이 좋은 움직임이 나오고 있고 그리고 이슈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주가가 계속적으로 반응을 하다 보니까 국내에서도 이러한 관련된 종목들 혹은 관련된 섹터에 관련돼서 테마가 형성이 될 수밖에 없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어차피 관련된 섹터가 글로벌 쪽으로도 그리고 국내적으로도 아직까지는 실적에 대해서 비례해서 나올 수가 없다는 점. 이런 점을 생각해 봤을 때는 충분히 이러한 기대감을 갖고 움직일 수 있는 테마 그리고 종목들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를 생각을 해보게 되면 1월에 이제 CES 2025가 열리게 되는 부분이 있게 될 텐데 지금 전면적으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AI에 관련된 이야기가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AI 관련해서 얼마만큼이나 활용을 하고 이것이 얼마만큼이나 더욱더 돈이 될 수 있을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사실상 CES에서는 그런 부분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새로운 주제, 새로운 테마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을 때 더욱더 주가에 대한 반영률이 높았다는 점을 생각해 봤을 때는 이번 새로운 주제로서 양자 암호와 그리고 에너지 전환에 대한 부분이 새로운 주제로서 이야기가 된다는 점, 이런 점 생각해 봤을 때는 충분히 양자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더욱더 움직임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종목군으로 접근을 해야 될지 이런 부분에서 생각을 해 봤을 때는 그전에는 조금 더 단단하게 움직였던 것이 엑스게이트가 상당히 움직였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관련 종목으로서는 실적이 나오는 종목 중에 하나였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있었기는 했습니다만 이런 부분이 이제는 조금 더 덜 움직이는 쪽에 대한 움직임에 대한 확산으로 일어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아이씨티케이 같은 경우에는 신규 종목으로서 상당히 다른 종목들 대비했을 때보다 새로움이라는 이러한 좋은 부분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오늘 같은 경우에도 시각도 상당히 움직임이 좋았던 부분이 있었는데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이러한 기대감을 안고 더욱더 탄력적으로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독자적 보안 IP 기술 개발 이력이 부각되고 있는 아이씨티케이 한번 주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스닥 하락 1300개...자율주행·5G 주목 2024-12-27 15:10:53

-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에이치엘비, 자율주행 관련주, 5G 관련주, 양자 컴퓨터 관련주, 양자 기술 1호 국가표준 제정 관련주 등의 특징주를 이야기하고 있음 - 중국에서 1000만 원대의 새로운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개됨 - 오징어 게임2 관련주들이 일제히 미끄러지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파이널콜] 코스닥 하락 종목 1300개...급등한 HLB, 자율주행·5G 관련주 주목** 시가총액 상위주 중 알테오젠이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한편, 리보세라닙의 미국 FDA 허가 여부를 앞둔 HLB는 6.3% 가까운 급등세를 보였다. 이런 상황에서 코스닥에서는 1300개 이상의 종목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레이더시스템과 에스오에스랩 등 자율주행 관련주는 상승세를 탔다. 특히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미국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와 자율 드론 기업 안두릴이 AI 기업들과 국방 컨소시엄을 구축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아 14% 급등했다. 5G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코위버, 우리넷, 대한광통신 모두 상승률 상단에 위치했으며, 이는 내년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5G 주파수 추가 할당 가능성과 미국의 중국 통신장비 업체 제재 가속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미국 주식 시장에서는 리게티 컴퓨팅 주가 36% 폭등했고, 국내에서도 양자 기술 1호 국가표준 제정 소식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그 중 한국첨단소재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한, 중국 엔진 AI가 1000만원대의 새로운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하면서 로봇 관련주인 로보티즈와 삼현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오징어 게임2 관련주인 위지윅스튜디오는 외신들의 혹평 속에 25% 급락했다. 환율은 1480원을 넘어섰다가 1470원 밑으로 다시 내려오면서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시총 상위주 보겠습니다. 내년 1월 모멘텀이 그렇게 산적하다는 알테오젠 상승 전환에 성공해주면서 30만 원 선에서 하방 경직성이 느껴지고 있죠. 30만 3000원 지나가고 있고요. 그리고 오늘 리가켐바이오도 하락하고 있는 반면에 눈에 띄는 종목 HLB입니다. 리보세라닙의 미국 FDA 허가 여부를 3개월 앞두고 오늘 6.3% 가까운 급등 양상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오늘 하락 종목 수가 1300개를 넘어서는 가운데 이 같은 날 마찬가지로 거래량이 수반되며 급등하는 종목에 우리는 또 시선이 쏠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자율주행 관련주 두 종목 만나보시죠. 스마트레이더시스템과 에스오에스랩인데요. 먼저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마감 들어서 고점을 더 높여 잡고 있죠. 미국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와 자율 드론 기업 안두릴이 AI 기업들과 국방 컨소시엄을 구축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금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자율 드론 기업 안두릴에 레이더를 공급하고 있다고 하거든요. 이 같은 연관성에 주가 14% 급등하고 있고 에스오에스랩 보겠습니다. 여기는 레이더가 아니라 라이더입니다. 라이더 전문 기업인데 케이지모빌리티와 운전자 주행 지원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주가 탄력적인 모습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통신망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 최근 들어 내년 실적 개선 전망 속 들썩이고 있는 5G 관련주에 우리는 또 어떤 전략을 취해볼 수 있을까요. 코위버, 우리넷, 대한광통신 모두 상승률 상단에 포진되어 있는 가운데 내년 트럼프 행정부 2기가 출범하면서 5G 주파수 추가 할당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죠. 또 미국의 중국 통신장비 업체에 대한 제재도 가속화되며 국내 관련주들 또 우리가 어떻게 똘똘하게 이용해 봄직한지 고민해보겠습니다. 여러분 미국 주식 하시는 분들이라면 밤사이 리게티 컴퓨팅 주가 보셨습니까. 또 올랐습니다. 또 36%나 폭등했습니다. 정말 부럽더라고요. 구글발 양자 컴퓨터 상용화 뉴스에 여기에다 국내에서도 이 기세에 합류하며 국립전파연구원이 양자 기술 1호 국가표준 제정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관련주들 일제히 급등하고 있고 한국첨단소재 상한가 직행에 성공합니다. 특징주 두 종목 더 볼까요? 오늘 로봇주가 일부 급등하고 있습니다. 로보티즈 삼현 같은 종목이 움직이고 있는데 지금 중국에서 1000만 원대의 새로운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개됐다고 합니다. 중국 엔진 AI라는 기업이 있는데 오픈 AI 아닙니다. 엔진 AI라는 기업이 있는데 거기에서 이제 두 번째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한 겁니다. 이 같은 소식 속 사면이 20% 가까이 급등하고 있고 반면 급락하는 오징어 게임2 관련주는 어찌해야 될까요. 그래도 좀 주말이 지나고 나야 뷰수도 기록이 되고 어제 좀 릴리즈가 됐으니 주말에 어떤 양상을 보이는지 지켜볼 새도 없이 오징어 게임2 외신들의 혹평 속 위지윅스튜디오가 25% 급락하며 관련주들 일제히 미끄러지고 있습니다. 1480원을 넘어섰다가 1470원 밑으로 다시 내려온 환율. 이에 울고 웃는 국내 증시 마감 전략 파이널콜로 바로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율 안정…국내 증시 낙폭 일부 만회 2024-12-27 15:07:44

- 환율이 급등하고 환율이 안정을 찾으면서 코스피 지수가 하락함 - 외국인의 매도량이 확대되고 기관의 매도량까지 이어지면서 개인이 매수 우위를 기록 중임 - 오늘의 특징주는 SK하이닉스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임 - 반도체 관련주들의 상승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이용해볼 수 있을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기로 함 - 배당락일인 오늘 금융주들 대부분 급락하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급등하던 환율 안정되며 국내 증시 낙폭 일부 만회** 12월 27일 금요일, 국내 증시는 오전 중 환율 상승과 배당락 영향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오후 들어 환율이 안정되면서 일부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는 오전 10시까지 제한적인 낙폭을 보였으나 이후 환율 급등과 배당락이 겹치며 오후 12시에는 2380포인트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환율이 안정되고 정치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일부 해소되면서 낙폭을 줄여나가, 결국 0.87% 하락한 2408선에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오전 중에는 제한적인 하락세를 보이다가 오후 들어 강하게 하방 압력을 받았다. 그러나 저점 대비 일부 낙폭을 만회해 1.3% 빠진 666선에서 장을 마쳤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5.4원 오른 1,479.9원에 거래를 시작해 1,486.4원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1,469.7원에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지속과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등이 원화 가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연말을 앞두고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이 나온 것도 환율 안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 생방송 원문 #성공투자 오후증시 2부 [투데이 증시 스토리]-(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루의 마무리는 저와 함께하시죠. 성공투자 오후증시 2부 이혜수입니다. 12월 27일 금요일장 한마디 환율 상승과 환율 하락에 웃고 우는 국내 증시. 널뛰기 모드 하고 있는 국내 증시입니다. 여러분 환율이 1480원을 돌파합니다. 어쩜 하루 만에 15원이 이렇게 급등할 수 있죠? 어쩜 이렇게 하루 만에 15원이 단숨에 오를 수 있죠라는 말을 하니 어쩜 이렇게 또 바로 어느 정도 일부분 안정을 찾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점 대비 주춤한 환율의 지수 낙폭은 일부 만회한 양상인데요. 코스피 1등부터 보겠습니다. 오전 10시까지 제한적인 낙폭을 보였으나 이후로는 낙폭이 커지기 시작했죠. 환율 급등에 배당 낙인까지 겹치니 지수는 오후 12시 부분 2390포인트까지 깨고 238포인트를 터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환율이 어느 정도 일부분 안정을 찾고 또 정치적 불확실성 관련해서도 그래도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지겠지라는 심리가 반영된 걸까요? 낙폭 일부 만회하면서 코스피 지수 현재 0.87% 하락, 2408선까지는 회복을 해내고 있습니다. 환율 보겠습니다. 여러분 작년 이맘때 달러화에 대한 원화 가치 얼마였는지 기억하십니까. 1228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1480원을 돌파했다? 그러니까 1년 만에 192원이 단숨에 뜁니다. 1486원까지 터치하더니 이랬던 환율이 갑자기 안정을 찾으면서 현재는 30전 오른 1469원선, 1470원 밑까지 내려가면서 일부는 안정을 찾는 모습이 또 한 번 포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의 매도 양상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급 보겠습니다. 현재 이 시각 외국인 매도량은 1700억 원으로 집계되면서 여전히 확대된 매도량을 줄여낼 생각 없어 보이고요. 배당락일인 오늘 기관의 매도 양상까지 이어지면서 기관 1400억 원 넘게 물량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 두 주체의 매도 물량 개인이 홀로 받아내주면서 현재 이 시각 개인은 2400억 원 가까이 매수 우위 기록 중에 있네요. 코스피 시장에서 겨우 100여 개의 종목이 상승하고 있는 하루입니다. 상승하고 있는 종목이 곧 특징주라고 볼 수 있는 하루. 상승하고 있는 시총 상위주를 보면 시장의 인덱스가 좀 보이겠죠. 만나보시죠. 오늘의 특징주는 SK하이닉스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입니다. 수급 공백 속 오늘 외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두 종목인데요. 삼성전자도 상승 전환에 성공해 준 가운데 하이닉스도 마감 들어 상승 탄력을 잘 유지해주면서 17만 6000원까지 오늘 장중에 회복했고 TC 본더 장비 업고 HBM 대표 관련주로 편승한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한미반도체 동반 상승해 주면서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는 2.6%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의 하락장 안에서 군계일학 모드로 선전하고 있는 쪽은 바로 HBM 관련주입니다. 우리는 이 같은 반도체 관련주들의 상승 또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까요. 우리 정부가 반도체 같은 첨단 산업 분야에 3년간 100조 원을 투입한다는 소식 속 플러스 세계 최대 반도체 산업단지가 용인에 들어서게 되는데 그 계획이 당초 목표보다 3개월이나 앞당겨 승인이 됐다는 소식 속 관련주들은 들썩이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도 디아이 그리고 피에스케이홀딩스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고요. 테크윙, 이오테크닉스 같은 장비주들 어제 우리 장비주 주목해야 한다는 송민철 과장님의 코멘트가 있었는데 반도체 장비주들도 일제히 들썩이고 있습니다. 과연 내년 반도체 업황에 먹구름이 드리운 가운데 나오는 이 같은 주가의 상승 우리는 어떻게 전략적으로 이용해볼 수 있을지 전문가들의 의견까지 잠시 후 들어보죠. 배당락일인 오늘 그러니까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오늘 금융주들 대부분 급락하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는데요. 대표 증권주 삼성증권, 키움증권, 한양증권 같은 경우가 큰 낙폭을 보이면서 삼성증권 8.5% 하락하고 있고요. 다만 하락장 속 품절주 성격의 제주은행은 급등하고 있지만 또 윗꼬리를 달면서 8.9% 상승에 그쳐 있는 모습 특징적입니다. 오늘 시장이 흔들리니 그동안 하락장에서도 버티던 주도주들도 숨 고르기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HD현대중공업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에 나서더니 오늘 고점 부근에서 나오고 있는 3% 하락. 우리는 또 어떻게 오늘의 하락을 이용해 봄직 할까요? 조선주의 추가 전략까지 잠시 후에 함께 고민해 보시죠. 그리고 조선주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반등 이후 하방 경직성이 느껴졌던 한화시스템의 오늘의 하락은 또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연기금의 매수는 오늘까지 들어오고 있거든요. 연기금이 7거래일 연속 줍줍에 나선 모습 속 이 같은 메시지가 함의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잠시 후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코스닥 보겠습니다. 코스닥 쪽도 낙폭이 저점 대비 만회를 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오전 10시까지는 제한적인 하락세를 보이면서 상승 전환에도 성공했던 코스닥 지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강하게 하방 압력을 받았고 저점 대비해서는 일부 낙폭 만회했지만 여전히 1% 넘는 하락, 1.3% 빠지면서 666선 지나가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코스닥에서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외국인은 그래도 매도량을 조금은 줄여내려는 시도일까요? 한번 끝까지 마감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360억 원 넘게 매도 우위, 기관은 1430억 원 매도 우위 기록하고 있고 그 두 주체의 물량 역시나 개인이 코스닥 쪽에서도 받아내주고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율 1480원 돌파...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2024-12-27 15:00:01

-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표결이 진행됨 - 탄핵이 가결되면 경제 수장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대행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짐 -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목전에 두고 있음에도 성장률에 빨간불이 켜지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 나옴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긴급] 원달러 환율 1480원 돌파...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금일 오후 3시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은 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을 사실상 거부하자 즉시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본회의에 보고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안의 의결 요건을 재석 의원 과반수인 151석으로 결정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사상 첫 권한대행 탄핵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러한 정치적 불안으로 인해 금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0원 넘게 상승한 1486.6원까지 치솟았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고가 기준으로 1480원을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였던 2009년 3월 16일 이후 15년 9개월 만이다. 이미 미국 연준의 매파적 금리 인상 기조 등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원화 약세 현상이 심화되고 있던 차에 사상 첫 권한대행 탄핵까지 더해져 향후 1500원대 돌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 권한대행이 탄핵당할 경우 경제 수장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행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부총리의 경기 대응과 외환금융시장 컨트롤타워 역할이 약화될 것이라 지적한다. 이로 인해 환율 급등 등으로 외국인 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자본 유출이 일어나면 우리 경제는 제2의 외환위기급 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또한 IMF 이후 27년 만에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내년 성장률이 0%대로 추락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지엘스토리 박창윤 대표 밸류파인더 이충헌 대표와 함께합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신혼여행 잘 다녀오셨습니까. 비싼 환율에 고생 좀 하셨겠는데 아쉽게도 덕담과 인사를 나누기에는 시장 상황이 너무 불안합니다. 탄핵 정국이 또 한 번 고비를 맞으면서 외환 리스크를 키우고 있습니다. 세종 주재 기자 연결해서 현장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전민정 기자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표결이 잠시 후면 진행이 되죠.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잠시 후 오후 3시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을 사실상 거부하자 즉시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본회의에 보고했는데요. 우원식 국회의장의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안의 의결 요건을 재석 의원 과반수인 151석으로 결정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사상 첫 권한대행 탄핵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한 권한대행이 탄핵당하면 경제 수장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행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되는데요. 최 부총리는 이날 임시국무위원간담회를 열고 국정 컨트롤타워의 부재는 우리 경제의 대외 신인도, 안보, 국민 경제 국정의 연속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것이라며 한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를 재고해달라고 호소했는데요. 그럼에도 민주당은 탄핵안 표결을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한대 탄핵 통과 시 권한대행 권한을 이어받는 최 부총리를 향해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 등 민주당이 요구하는 내용을 지체 없이 실행해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 여기에 국민의힘도 탄핵안이 가결되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권한쟁의 심판 청구 등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맞서 당분간 정국 혼란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앵커) 이런 불안한 정치 상황이 오늘 우리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건 확실해 보입니다.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0일로 넘게 뛴 1486.6원까지 상승폭을 키웠는데요. 원달러 환율이 장중 고가 기준으로 1486원을 넘어선 건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16일 이후 15년 9개월 만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미 연준의 매파적 금리 인하 기조 등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원화 약세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데요. 사상 첫 권한대행 탄핵까지 현실화돼 정국 불안이 장기화될 경우 1500원대 돌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최 부총리가 권한대행이 되면 대통령과 국무총리, 경제부총리 등 1인 3역을 맡아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부총리의 경기 대응과 외환금융시장 컨트롤타워 역할이 약화될 수밖에 없고요. 환율 급등 등으로 외국인 투자 심리가 더 위축돼 자본 유출로 이어진다면 우리 경제는 제2의 외환위기급 충격까지 감내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벌써부터 IMF 이후 27년 만에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고요. 최악의 경우 내년 성장률이 0%대로 추락할 것이란 경고음도 커지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목전에 두고 있음에도 성장률에 빨간불이 켜지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세종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앵커) 전민정 세종주재기자였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천장 뚫린 환율, 긴급 진단 2024-12-27 14:56:42

- 환율이 외환위기 수준임 - 브레이크 없이 상승하는 환율이 속수무책으로 휩쓸리고 있음 - 오늘 원달러 환율이 연고점을 재차 경신하면서 시장의 하방 압력을 주고 있음 - 환율이 심각한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확인해 봄 - 환율 움직임에 민감도가 높은 국면이 지속될 것이고 1500원선까지 상승하게 된다면 자금 이탈이 불가피하게 될 것이라고 봄 - 고환율 수혜주 쪽에 중심을 두는 전략을 제시한 점 체크해 보면 좋겠음 - 대내외 불확실성 속 원화 약세 우려가 증가할 것이라고 바라봄 - 정부 안정화 조치에 따라 수급 부담이 조금은 덜어질 것으로 전망함 - 내년 2분기 이후 진정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고 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천장 뚫린 환율, 증권가 긴급 진단** 원달러 환율이 브레이크 없이 상승하며 연고점을 재차 경신했다. 아시아 주요국 내에서 원화는 하락률 최상위단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심각한 수준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러한 환율 사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먼저, 하나증권 연구원은 정치 불확실성과 미국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이 달러 강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봤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직전 환율의 시작점이 어디에 위치해 있느냐가 내년 환율 경로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안정되지 않는다면 내년에는 1500원대를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봤다. 우리은행 민경원 연구원은 달러 강세 부담과 수입업체 결제 같은 달러 실수요 매수세에 힘입어 1450원 후반대를 전망했다. 박상현 iM증권연구원은 정치적 불확실성을 문제로 내세우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1500원까지 열어둬야 한다고 봤다. 키움증권에서는 당분간 환율 움직임에 민감도가 높은 국면이 지속될 것이며, 1500원선까지 상승하게 된다면 자금 이탈이 불가피하게 될 것이라고 봤다. 고환율 수혜주 쪽에 중심을 두는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대내외 불확실성 속 원화 약세 우려가 증가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래도 계속해서 발표되는 정부 안정화 조치에 따라 수급 부담이 조금은 덜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정치적 리스크를 급한 불에 빗대면서 급한 불은 껐지만 이에 대한 여파는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 2분기 이후 상고하저 방향성을 유지하면서 진정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고 봤으며, 이로 인해 2025년 환율 전망을 상향하기도 했다. 유안타증권에서는 원화 약세는 실적과 수급에 영향을 준다며 실적 그리고 수급을 핵심 키워드로 꼽았다. 환율 덕분에 수혜를 보는 업종을 강조했으며,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긴 하지만 규모를 계속해서 축소해 나가고 있고 또 소프트웨어나 유틸리티 미디어 쪽의 순매수세가 유입된 점에 유의미하게 봤다. 내년도 원달러 환율 전망으로는 한국투자증권과 인포맥스에서는 1분기에서 4분기로 갈수록 차차 진정되는 국면 그러니까 상고하저 흐름을 전망했다. 현재 혼란스러운 정국의 1분기는 1400원대를 유지하긴 하지만 2분기부터는 계속해서 1300원대 후반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봤다. ● 생방송 원문 #성공투자 오후증시 1부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공투자 오후증시 1부 시작합니다. 환율이 IMF 외환위기 수준입니다. 1472원 선이 최고였다라고 하는데 당시에요. 오늘 지금 오후 들어서 환율이 다소 진정이 되기는 했습니다마는 여전히 외환위기 수준보다는 높습니다. 리먼 사태 당시가 1488원 지금의 우리의 환율은 경제 위기 수준까지 와 있다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가 108선 초반대에 지금 와 있는 그대로 변동은 큰 변동이 없고요 주변국 환율도 대단히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우리 환율만 이렇게 치솟는다는 점은 역시 우리 내부에 뭔가 문제가 있다라는 걸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 긴급 진단으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하영 캐스터 상황이 아주 긴박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증권가에서 분석이 나왔습니까. -(캐스터) 맞습니다. 그래서 오늘 긴급 진단으로 원달러 환율부터 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레이크 없이 상승하는 환율이 속수무책으로 휩쓸리고 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이 연고점을 재차 경신하면서 시장의 하방 압력을 주고 있고요. 양지수도 역시나 1%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정말 천장이 뚫린 환율처럼 어느새 1500원이 코앞입니다. 증권가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또 어떻게 전략을 가져가면 좋을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매일매일 얼마를 돌파했다, 사상 최고치다. 이렇게 접하다 보니 감이 잘 안 잡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주요 국내 원화 가치를 짚어보시면 하락세는 심각한 수준인데요. 아시아 주요국 내에선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봤을 때 원화는 하락률 최상위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렇게 심각한 환율 사태에 전문가들은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함께 확인해 보시죠. 먼저 전규연 하나증권 연구원은 정치 불확실성과 미국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이 달러 강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봤습니다. 또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 직전 환율의 시작점이 어디에 위치해 있느냐가 내년 환율 경로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고요. 또 안정되지 않는다면 내년에는 1500원대를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봤습니다. 우리은행 민경원 연구원은 달러 강세 부담과 수입업체 결제 같은 달러 실수요 매수세에 힘입어 1450원 후반대를 전망했습니다. 박상현 iM증권연구원은 정치적 불확실성을 문제로 내세우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1500원까지 열어둬야 한다고 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전망 밴드 하단은 1450원 후반대, 베이식하게 봐도 1500원대를 열어둬야 한다는 얘기인데요. 그럼 증권가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바로 만나보시죠. 먼저 키움증권에서는 당분간 환율 움직임에 민감도가 높은 국면이 지속될 것이고 1500원선까지 상승하게 된다면 자금 이탈이 불가피하게 될 것이라고 봤습니다. 그래도 마냥 부정적인 점만 있는 건 아닌데요. 고환율 수혜주 쪽에 중심을 두는 전략을 제시한 점 체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신한투자증권 쪽 전망도 함께 살펴보시죠. 대내외 불확실성 속 원화 약세 우려가 증가할 것이라고 바라봤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발표되는 정부 안정화 조치에 따라 수급 부담이 조금은 덜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어서 한국투자증권의 뷰도 함께 확인해보시죠. 먼저 국내 정치적 리스크를 급한 불에 빗대면서 급한 불은 끄긴 했지만 이에 대한 여파는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2025년 환율 전망을 상향하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다행인 점은 내년 2분기 이후 상고하저 방향성을 유지하면서 진정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고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안타증권입니다. 유안타증권에서는 원화 약세는 실적과 수급에 영향을 준다며 실적 그리고 수급을 핵심 키워드로 꼽았고요. 환율 덕분에 수혜를 보는 업종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또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긴 하지만 규모를 계속해서 축소해 나가고 있고 또 소프트웨어나 유틸리티 미디어 쪽의 순매수세가 유입된 점에 유의미하게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년도 원달러 환율 전망 함께 살펴보시죠. 한국투자증권과 인포맥스에서는 1분기에서 4분기로 갈수록 차차 진정되는 국면 그러니까 상고하저 흐름을 전망했습니다. 현재 혼란스러운 정국의 1분기는 1400원대를 유지하긴 하지만 2분기부터는 계속해서 1300원대 후반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본 겁니다. 정말다사다난 그 자체였던 올해 증시도 이제 막바지를 맞이했습니다. 오늘을 제외하면 벌써 다음 주 월요일 하루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환율과 대내외적 불확실성으로 불안한 지금 차근차근 중심을 잡아가 보시죠. 지금까지 긴급 진단 전해드렸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비만 치료제 2024-12-27 14:55:59

- 세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국내 바이오 기업이 있음 - 인벤티지랩은 자체 플랫폼으로 만든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 입자에 대한 원천 특허를 최근에 확보함 - 공급난을 빚을 정도로 인기였던 노보노디스크 위고비의 성분이 바로 세마글루타이드임 - 노브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가 선점하고 있는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기존 제품보다 투여 편의성을 개선해 시장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임 - 펩트론도 장기 지속형 주사제를 만들 수 있는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 인벤티지랩의 드러그 플루이딕 기술은 균일성과 고품질의 마이크로 입자를 만들 수 있음 - 마이크로 입자 제조 기술 자체가 해외 제약사들은 기술 개발을 중단함 - 국내 제약사와 국내 바이오텍들은 계속 연구를 지속해 옴 - 비만 치료제의 열풍이 불면서 맞물려서 새로운 기로 작용함 - 노보노디스크는 한 달용 비만 및 당뇨 치료제 임상에 실패를 하기도 함 - 베링거인겔하임사가 후발주자로 나섰는데 인벤티지랩의 기술을 적용하는 계약을 체결함 - 인벤티지랩은 베링거와의 계약이 본계약으로 확대될 경우 로열티 등 대규모 금액 수령이 예상되고 당장 내년 초에는 글로벌 동물제약사와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어서 향후 2~3년에 걸쳐 계약금을 수령한다면 2026년부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함 - 이후에는 현재 진행 속도가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인 남성형 탈모 치료제를 2027년 출시해서 매출을 본격적으로 내겠다는 계획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세계가 주목하는 한 달용 비만 치료제, 인벤티지랩** -글로벌 제약사들이 주목하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 -인벤티지랩,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 입자에 대한 원천 특허 확보 -유한양행과 공동 개발한 한 달용 비만 주사제 후보 물질, 내년 상반기 임상 1상 신청 계획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의 계약 체결로 기술력 입증 최근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는 약효를 보다 길게 만드는 것이 트렌드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국내 바이오 기업이 있다. 바로 인벤티지랩이다. 인벤티지랩은 자체 플랫폼으로 만든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 입자에 대한 원천 특허를 최근 확보했다. 세마글루타이드는 공급난을 빚을 정도로 인기였던 노보노디스크 위고비의 성분이다. 위고비는 일주일에 한 번씩 주사를 놓아야 하지만, 마이크로 입자로 만들면 한 달에 한 번만 놓도록 반감기를 늘릴 수 있다. 인벤티지랩은 유한양행과 공동 개발한 한 달용 비만 주사제 후보 물질을 내년 상반기에 임상 1상을 신청할 계획이며, 현재 노보노디스크를 비롯해 다수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 수출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인벤티지랩의 기술력은 이미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사는 후발주자로 나서며 자사가 개발한 펩타이드 기반의 비만 신약에 인벤티지랩의 기술을 적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고품질·고수율 마이크로 입자 생산 등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서 현재 추가 계약도 논의 중이다. 인벤티지랩은 2023년 기준 연간 약 100억 원대 영업적자를 냈지만, 베링거와의 계약이 본계약으로 확대될 경우 로열티 등 대규모 금액 수령이 예상된다. 더불어, 글로벌 동물제약사와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어 향후 2~3년에 걸쳐 계약금을 수령한다면 2026 년부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생방송 원문 [취재 현장] -(앵커) 최근 비만 치료제 시장의 트렌드는 약효를 보다 길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하죠. 이와 관련해서 세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국내 바이오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인벤티지랩에 대해서 이서후 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기자 CEO를 직접 만나고 왔다고 하는데 지금 한 달용 비만 치료제 개발에서 성과가 나왔다는 거죠. -(기자) 맞습니다. 인벤티지랩은 자체 플랫폼으로 만든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 입자에 대한 원천 특허를 최근에 확보했습니다. 공급난을 빚을 정도로 인기였던 노보노디스크 위고비의 성분이 바로 이 세마글루타이드입니다. 위고비는 일주일에 한 번씩 주사를 놓는 시기인데요. 마이크로 입자로 만들면 한 달에 한 번만 놓도록 반감기를 늘릴 수 있습니다. 노브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가 선점하고 있는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기존 제품보다 투여 편의성을 개선해 시장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입니다. 유한양행이 올 초부터 인벤티지랩과 장기 지속형 비만 치료제를 함께 개발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인벤티지랩은 유한양행과 공동 개발한 한 달용 비만 주사제 후보 물질을 내년 상반기에 임상 1상을 신청할 계획인데요. 현재 노보노디스크를 비롯해 다수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 수출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대표가 밝혔습니다. 인벤티지랩 대표 인터뷰 듣고 오겠습니다. -일정한 품질의 마이크로스피어를 만드는 것이 약물에 있어서 안전성이나 유효성을 더욱 크게 증대시키고 향상시킬 수 있다는 이론을 처음으로 주장하고 이걸 대량 생산까지 구현을 한 거는 인벤티지랩이 처음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만 치료제 아이템으로,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는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하고 저희가 이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앵커) 비슷하게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 바로 펩트론인데요. 일라이 릴리하고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것과 비교해서는 어떤가요? -(기자) 일단 펩트론도 장기 지속형 주사제를 만들 수 있는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입자 제조 기술을 원천적으로 갖고 있는 건데요 지난 10월에 일라이릴리의 비만 치료제죠 마운자로의 이 기술을 적용해보는 일종의 예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관련 논문에 따르면 펩트론이나 다른 경쟁사가 사용하고 있는 기존 기술은 제조 공정이 간단하지만 수율이 낮고 고품질을 구현해내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는데 반면에 인벤티지랩의 드러그 플루이딕 기술은 균일성과 고품질의 마이크로 입자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특화되어 있다. 이렇게 알려집니다. -(앵커) 그런데 이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 비만 치료제 사실 선두주자들 아니겠습니까. 왜 다른 나라도 아닌 우리나라의 기업들을 이렇게 콘택트 하고 있는 것이냐,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얘기예요? -(기자) 일단 마이크로 입자 제조 기술 자체가 200년대 중반쯤에 일본 다케다제약을 마지막으로 해외 제약사들은 기술 개발을 중단했습니다. 실제 2021년 기준으로 보면 미국 FDA에 등록된 관련 의약품은 10개뿐입니다. 그동안 반면에 국내 제약사와 국내 바이오텍들은 계속 연구를 지속해 왔었거든요. 그런데 이 마침 비만 치료제의 열풍이 불면서 맞물려서 새로운 기로 작용한 겁니다. 노보노디스크는 또 한 달용 비만 및 당뇨 치료제 임상에 실패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러면서 다른 기업들, 그러니까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개발하고 있는 해외 바이오텍의 조단위 투자를 단행하면서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또 최근 세계 20위 빅파마죠.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사가 후발주자로 나섰는데요. 자사가 개발한 펩타이드 기반의 비만 신약에 우리 인벤티지랩의 기술을 적용하는 그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고품질 그리고 고수율 마이크로 입자 생산 등 까다로운 조건을 인벤티지랩이 모두 충족하면서 현재 추가 계약도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보고 오겠습니다. -굉장히 높은 품질의 마이크로 스피어를 여타의 손실 구간 없이 높은 수율로 생산해낼 수 있다, 높은 생산성을 가지고 있다는 게 우리 기술이 다른 기술하고의 차이점입니다. 무엇보다 베링거인겔하임하고 저희가 이제 새로 하고 있는 펩타이드 물질이 저희한테 주는 학습도 굉장히 커서 실력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앵커) 인벤티지랩, 또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바로 실적인데 흑자 전환 예상 시점이 생각보다 빠르다는 거예요. 2026년 전환을 예상하고 있다고요? -(전문가) 맞습니다. 인벤티지랩은 지난 2022년에 코스닥 상장한 신생 바이오텍인데요. 지난해까지 연간 약 100억 원대 영업적자를 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벤티지랩은 베링거와의 계약이 본계약으로 확대될 경우 로열티 등 대규모 금액 수령이 예상되고 당장 내년 초에는 글로벌 동물제약사와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어서 향후 2~3년에 걸쳐 계약금을 수령한다면 2026년부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또 이후에는 현재 진행 속도가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인 남성형 탈모 치료제를 2027년 출시해서 매출을 본격적으로 내겠다는 계획입니다. -(앵커) 한 달용 비만치료제 개발을 하고 있는 인벤티지랩에 대해서 이서후 기자와 알아봤습니다. 성공투자 오후증시 1부는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다음 주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치 리스크에도 선방?...CDS 프리미엄, 무역수지 주목 2024-12-27 14:53:29

- 대통령 탄핵이 가결되면 시장이 안정을 찾을 줄 알았지만 환율은 더 오르는 모습임 - 정치적 불확실성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환율을 상승을 부추긴 원화 약세를 이끈 게 아닐까라는 추론을 해볼 수 있음 - 탄핵이 가결이 되든 부결이 되든 정치적 혼란이 심화가 될 수 있음 - 탄핵이 부결이 되면 다시 한번 탄핵을 하겠다 하면서 탄핵 국면의 연속이 이어질 수 있음 - 결국 근본적인 어느 정도 문제가 해결이 돼야 된다고 생각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정치 리스크에도 끄떡없는 한국 경제? CDS 프리미엄과 무역수지 흑자 주목**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에도 원화 가치 하락이 지속되며, 정치적 불확실성이 한국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 한국의 경제 지표가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양호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대표적인 예로 CDS 프리미엄을 들 수 있다. CDS 프리미엄은 국가 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지표로, 낮을수록 해당 국가의 신용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3년 12월 기준 한국의 CDS 프리미엄은 30-40bp로, 금융위기 당시 700bp까지 상승했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다.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역시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2023년 11월 한국의 무역수지는 70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며, 연간 누적으로도 역대 최대 규모의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수지 역시 2023년 3분기까지 19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경제 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원화 가치 하락이 지속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외국인 자금 이탈을 부추기고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2023년 12월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약 2조 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탄핵 여부와 상관없이 정치적 혼란이 지속될 수 있으며, 이는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있어 정치적 이슈가 계속해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정부는 경제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대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대외 신인도를 유지하기 위해 재정 건정성을 강화하고, 외환시장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기업들도 경영 환경 변화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이 탄핵이 대통령 탄핵이 가결되면 시장이 그 이후로는 안정을 찾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 이후로 줄곧 계속 환율은 더 오르는 모습이란 말이죠. 뭘 지금 반영하고 있다고 보세요? -(전문가) 지금까지 계속 다 얘기를 하시긴 하셨는데 결국은 이게 정치적 불확실성에만 너무 초점을 맞추는 거 아니냐 하는데 그로인해서 야기되는 부분들은 시장이 더 걱정을 하는 거고 그러면 외국인들의 이탈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런 외국계에서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보면은 로이터는 헌정 위기 심화 우려에 대한 얘기를 했고요 씨티그룹은 정치 불안으로 4분기 내수 약화를 전망했고요 그리고 차이나데일리는 정치적 혼란은 한국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될 것이다. 그러면 이거랑 그럼 과거하고 이거 환율은 비슷한데 그 다른 상황은 어떤지를 비교를 해보면CDS 프리미엄은 이제 금융위기 때 700bp까지 올라갔는데 지금은 30~40BP 이거는 크레딧 디폴트 스왑은 낮을수록 상대적으로 안정화돼 있는 거니까 그리고 무역수지도 흑자고 경상수지도 지금 양호하다 그러니까 그때랑 환율은 비슷한데 다른 경제적 여건은 오히려 지금이 더 나은 거다라는 관점인 거죠. 그래서 그런 관점은 결국은 한 단어로 표현을 한다면 그래서 그거 언제 나아지는데 그 사이에 너희 경제 안 좋아져라는 부분이 오히려 환율을 이렇게 상승을 부추긴 원화 약세를 이끈 게 아닐까라는 추론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정치적인 리스크는 있지만 어쨌거나 그것보다는 펀더멘털적인 측면을 우리가 더 많이 보고 계신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그래도 1시간 정도 앞두고 있으니까요. 탄핵 부분에 대한 결과에 따른 시나리오를 어떻게 갖고 계세요? -(전문가) 탄핵이 가결이 된다 부결이 된다. 이런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실 국무총리가 탄핵이 가결이 되든 부결이 되든 행정부상 그다음 서열로 이렇게 이관이 되면서 말 그대로 경제부총리가 나중에 실권을 쥐게 됐을 경우에 또 이에 따라서 또 이런 탄핵 국면이 계속 연속이 될 수 있거든요. 만약에 탄핵이 가결이 된다 그러면 정치적 혼란이 다시 한번 또 심화가 될 수 있는 부분이고요 그렇다고 부결이 된다고 정치적 혼란이 좀 완화가 되느냐 그것도 아니죠. 부결이 되면 다시 한번 또 탄핵을 하겠다 하면서 탄핵 국면의 연속 이런 식으로 계속 이어질 수가 있기 때문에 결국 근본적인 어느 정도 문제가 해결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국무총리 탄핵 얘기가 나온 게 결국 뭐죠? 지금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고 나서 또 또 헌법재판관 임명이나 특검법이나 관련 정치적인 리스크 이런 것들이잖아요. 즉 결국은 결자해지라고 대통령 탄핵 관련된 불확실성이 해소가 되어야 이런 부분이 끝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본다면 결국 시간이 많이 필요한 거죠. 그런 것들을 생각을 하게 되면 결국 이런 부분이 어느 정도 탄핵이 완전히 헌법재판소에서 인용을 하든 부결을 하든 그런 결정이 나고 나서야 시장을 어느 정도 이런 것들을 반영시키면서 불확실성 해소를 바라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 외환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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