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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 깨진 코스피...저가 매수세 반등 2024-12-30 11:07:09

- 코스피 2400선이 저점이라는 인식이 강함 - 바이오, 2차 전지주들이 시장의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음 - 내년도 국내 증시 돌파구를 함께 고민해 보겠음 - 피해자 직원 지원할 직원들을 추가로 파견할 계획임 - 보험 관련 사항을 이야기하고 있음 - 1월 11일 오후 5시까지 무안공항은 폐쇄돼 있는 상황임 - 무안공항 폐쇄와 관련해서 1월 1일까지 국제선 10편, 국내선 5편 결항 계획에 있음 - 이후 운항편에 대해서도 현지 사정을 살피면서 운항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음 ● [마켓인사이트] 개장 직후 2400선 깨진 코스피...저가 매수세에 반등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오전, 개장 직후 코스피 지수가 2400선 밑으로 떨어졌지만 이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 오른 242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 또한 0.8% 상승한 700선 후반대를 기록중이다. 세부적으로는 바이오, 2차 전지주가 시장의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코스피 2400선이 저점이라는 인식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환율, 관세, 성장 우려 등 삼중고에 직면한 국내 증시가 내년에도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에 대해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내년에도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약화와 내수 부진 등이 우려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통화 완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성장주와 가치주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생방송 원문 #마켓인사이트-(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마켓인사이트 이예은입니다. 2024년 마지막 거래일입니다. 개장 직후에는 코스피 지수가 2400선을 깨고 내려오기도 했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양 시장 상승 폭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역시 코스피 2400선이 저점이라는 인식이 강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세부적으로는 바이오, 2차 전지주들이 시장의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장 마감 때까지 이런 강세를 유지해줘야 할 텐데요. 유난히 어려웠던 우리 시장, 이제는 내년을 준비해야 하죠. 그런 만큼 오늘 마켓인사이트에서는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과 함께 환율 관세 그리고 성장 우려 삼중고 속 내년도 국내 증시 돌파구 함께 고민해보겠습니다. 그럼 마켓인사이트 본격적으로 출발합니다. -(앵커) 주말 사이 안타까운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주말 사이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제주항공 측에서 브리핑을 진행 중인데요. 어떤 발언이 오가고 있는지 함께 확인해 보시죠. -피해자 직원 지원할 직원들을 추가로 파견할 그런 계획입니다. 현재 직원 300여 명이 탑승자 가족들 옆에서 말씀드린 장례 지원 절차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계속 상의하고 그분들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보험 관련 사항입니다. 어제 말씀드린 대로 모두 5개 보험사에 분산 가입돼 있고 영국에 가입돼 있는 상황입니다. 사고 수습과 함께 장례 등 탑승자 가족 지원과 보험사와 협의해서 유가족들을 최대한 예우하면서 향후 보험처리와 관련한 그런 논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보험사에서 어젯밤 늦게 우리나라에 입국을 했다고 합니다. 이분들과 함께 구체적인 보험금 지급 방식 부분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고 유족들이 요구하는 시점에 요청하는 요청하는 시점에 보험 처리와 관련한 부분들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말씀드렸지만 1월 11일 오후 5시까지 무안공항은 폐쇄돼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무안으로 입국하기로 돼 있던 해외에 나가 있는 지금 체류객들이 계시는데 어제 인천과 부산을 통해서 귀국을 돕는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무안에서 나가사키, 일본 나가사키 노선이 있습니다. 여기는 부산이나 인천에 노선이 있기때문에 저희가 직접 무안-나가사키 노선을 이용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인천으로 모시고 다시 지상교통편을 이용해서 귀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무안공항 폐쇄와 관련해서 1월 1일까지 국제선 10편, 국내선 5편 결항 계획에 있습니다. 이후 운항편에 대해서도 현지 사정을 살피면서 운항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탑승자 가족 지원과 운항 상황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앵커) 제주항공 측 브리핑 보고 오셨습니다. 제주항공 이 시각 8% 넘게 하락하고 있는데요. 하루빨리 사고가 수습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년 코스피 최대 20% 반등?...실적 개선주가 효자 2024-12-30 11:04:55

- 오늘 마지막 거래일에 시장이 오르고 있음 - 어떤 뉴스가 시장을 움직이고 있는지 체크해 보겠음 - 내년 시장 전망을 증권사들의 분석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음 - 국내 조선소 2곳이 70억 원대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을 수주함 - 정부의 계획대로 2030년까지 해상풍력 발전 규모를 14.3GW까지 또 2036년에는 26.7GW 규모로 늘리려던 우리나라는 매년 설비 확대를 위해 해외 선사에서 빌려 써야 할 처지에 처했었는데 이번 수주 소식으로 업계에는 대형 WTIV가 없어 해상풍력 건설 시장을 대형 선박을 보유한 유럽과 중국의 내줄 판이던 한국이 홀로 서기에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 정부 지원이 뒷받침되면 터빈을 제외한 해상풍력 제조산업에서는 한국 기업도 해볼 만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 글로벌 탄소포집 저장 사업이 새해 들어서 본 궤도에 오르기 시작함 - 탄소포집을 통해 저탄소 LNG를 확보하고 탄소를 선박을 통해 운반해 폐가스전에 저장하는 사업이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음 -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LNG를 처음으로 수입했다는 뉴스가 전해짐 - 러시아 가스관을 통한 러시아 가스 수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임 - 천연가스 관련주 움직임도 주시해 봐야 함 ● 내년 코스피 최대 20% 반등?...실적 개선주 '진주'될까 올해 각종 악재들로 부진했던 한국 증시가 내년에는 최대 20%까지 반등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전망이 나왔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내년 코스피 지수의 전망치를 평균 2367에서 2939선으로 제시했다. 공통적으로 지수가 지금 수준에서 추가로 대폭 하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상승 가능성을 폭넓게 열어뒀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진흙 속에 진주는 있기 마련이다. 전문가들은 실적 개선주들이 약세장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좋은 주가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한국전력 등 전력업종 3개 종목의 컨센서스 합이 늘어난 점, 대한항공 등 항공 운수기업들 또 KT 등 통신주의 차별화를 눈여겨봤다. DB손해보험과 한국금융지주, 한화생명과 금호타이어 등 밸류업 관련주들은 물론이고 HD현대미포의 실적 전망치가 상향된 점도 짚었다. 이 가운데 iM증권은 내년 1분기 한국의 GDP 증가율의 역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실적 개선주의 프리미엄이 더 높아질거라고 판단했다. NH투자증권은 해외 유틸리티주가 최근 전력설비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이런 흐름이 국내로도 점차 확산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실적 개선 종목들을 매수하기 전에는 밸류에이션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 생방송 원문 [오전장을 움직인 뉴스] -(앵커)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iM증권 도곡WM센터의 이화진 과장 그리고 이지스탁의 이지은 대표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현재 시장을 움직인 뉴스부터 파악해보겠습니다. 박정언 캐스터하고 얘기를 나눌 텐데요. 그래도 오늘 마지막 거래일에 시장이 오르고 있는데 어떤 뉴스들 지금 체크해야 될 것 같아요. 그 어느 때보다 추운 연말입니다. 마음이 참 무거운데요.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오늘 하락으로 출발했던 양대 지수 그래도 장 초반부터 힘을 내주면서 현재 상승세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님이 말씀해 주신 대로 졌잘싸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 오늘은 어떤 뉴스가 시장을 움직이고 있는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먼저 내년 시장 전망부터 체크해 보겠습니다. 각종 악재들이 쏟아졌던 2024년을 뒤로 하고 다가오는 2025년 새해에는 코스피 지수가 최대 20% 반등할 수 있다는 증권사들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안 좋은 소식들은 이미 지수에선 반영되었고 밸류에이션 매력을 근거로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내년의 코스피지수의 전망치를 평균 2367에서 2939선으로 제시했는데요. 공통적으로 지수가 지금 수준에서 추가로 대폭 하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상승 가능성을 폭넓게 열어둔 점이 특징적이었습니다. 한편 내년 국내 상장사들의 실적 전망치는 계속해서 하향되고 있습니다. 3개월 전 324조 8814억 원으로 전망되던 실적은 최근 들어 301조 296억 원으로 겨우 300조 원을 지켜내는 모습이었는데요.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진흙 속에 진주가 있기 마련이라는 분석이 제시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실적 개선주들이 약세장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좋은 주가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며 한국전력 등 전력업종 3개 종목의 컨센서스 합이 늘어난 점 주목했고요. 대한항공 등 항공 운수기업들 또 KT 등 통신주의 차별화도 눈여겨봤습니다. 이어서 DB손해보험과 한국금융지주, 한화생명과 금호타이어 등 밸류업 관련주들은 물론이고 HD현대미포의 실적 전망치가 상향된 점 짚어냈는데요. 이 가운데 iM증권은 내년 1분기 한국의 GDP 증가율의 역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실적 개선주의 프리미엄이 더 높아질 거라고 판단했고 NH투자증권은 해외 유틸리티주가 최근 전력설비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이런 흐름이 국내로도 점차 확산될 수 있다고 풀어냈습니다. 다만 실적 개선 종목들을 매수하기 전에는 밸류에이션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 점 투자에 참고해 보시죠. 이어서 조선주 소식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소 2곳이 70억 원대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이른바 WTIV 두 척을 수주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조선업계의 새로운 먹거리인 WTIV 시장에서 세계 1위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데요. 정부의 계획대로 2030년까지 해상풍력 발전 규모를 14.3GW까지 또 2036년에는 26.7GW 규모로 늘리려던 우리나라는 매년 설비 확대를 위해 해외 선사에서 빌려 써야 할 처지에 처했었는데요. 이번 수주 소식으로 업계에는 대형 WTIV가 없어 해상풍력 건설 시장을 대형 선박을 보유한 유럽과 중국의 내줄 판이던 한국이 홀로 서기에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이 뒷받침되면 터빈을 제외한 해상풍력 제조산업에서는 한국 기업도 해볼 만하다는 평가 나오고 있는데요. 한편 글로벌 탄소포집 저장 사업이 새해 들어서 본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CCS에 필수적인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시장의 개화가 K-조선의 기회가 될 것라는 전망이 전해졌는데요. 탄소포집을 통해 저탄소 LNG를 확보하고 탄소를 선박을 통해 운반해 폐가스전에 저장하는 사업이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른바 탄소 캐리어로 거듭날 LCO2 운반선 발주가 늘어나며 효자 상품이 될 거라는 분석 속에 조선 3사도 사업 효율화에 뛰어들었는데요. 조선과 그 기자재 섹터 투자 전략 함께 체크해보시죠. 마지막으로 천연가스 뉴스도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코스피 시장의 상승률 상단은 천연가스 테마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관련 주들이 강세를 보이자 원자재 안에서 천연가스 ETF들과 ETN들 해당 ETP 전반의 풍풍이 불어왔는데요. 우크라이나가 현지시간 28일이죠. 전날에 미국산 LNG를 처음으로 수입했다는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를 통과하는 러시아 파이프라인 가스의 운송을 허용하는 5년 계약이 올해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해 이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유럽은 거미줄처럼 격자로 연결된 파이프라인으로 각 지역에 가스를 공급하는데 그동안 노르웨이 북해 가스전과 러시아 양쪽에서 천연가스를 들여왔지만 앞으로는 우크라이나를 통한 러시아 가스는 끊어지고 미국과 중동 LNG가 가스관에 주입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튀르키에 가스관으로 건너오는 러시아 가스를 수입하는 기업들도 싼 가격 때문에 러시아 LNG를 수립하는 프랑스 같은 국가들도 있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자마자 그동안 야금야금 러시아 LNG를 수입한 유럽 국가의 압력을 행사할 태세를 보이고 있는 점 부각되면서 천연가스를 어디서 수입하느냐에 따라 신냉전의 진영이 뚜렷하게 갈릴 전망이 전해졌는데요. 미국의 압력에 유럽 국가들의 러시아산 LNG 수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수입 전환 태세에 바뀔 천연가스 관련주 움직임도 주시해 보시죠. 오전장 시장을 움직인 뉴스들 만나봤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터널 지난 韓증시, '낙수효과' 누릴까? 2024-12-30 10:51:32

- 2024년도가 마무리되고 오늘이 마지막 거래일임 - 국내 증시도 그랬으면 좋겠음 - 원달러 환율이 상승분은 안정기로 접어들 수 있다는 신호임 - 미 시장이 많이 올라감 - 국내에서 미 시장으로 올라가는 자금들도 환차손을 겪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무리해서 투자하기 굉장히 어려울 것임 - 닷컴버블 때도 그랬고 나스닥의 상승에 패턴으로 봤을 때 지수가 두 배 올라가는 건 엄청난 거임 - 2년 동안 두 배 올라가게 되면 3년째는 쉬었다는 얘기임 - 미 시장이 박스를 그리면서 쉬어갈 가능성을 열어놓을 필요가 있음 - 낙수효과로 대한민국이 수혜로 떠오를 수밖에 없음 - 온디바이스 AI 관련된 종목들이 먼저 움직임 - 온디바이스 AI 관련돼서 먼저 움직이는구나 생각함 - 온디바이스가 올라가게 되면 디바이스 안에 반도체가 들어가는 거니까 메모리 레거시 반도체도 살아날 수밖에 없음 - 애플의 주가가 가장 강함 - 애플의 AI 스마트폰은 시장에 먹힐 것이라는 증거임 ● 길고 어두운 터널 지난 韓 증시, '낙수효과' 누릴까? 올해 한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코스피 지수는 연초 2600포인트에서 연말 2400포인트로 마감할 것으로 예상되며, 원달러 환율은 한때 1686원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내년에는 미국 시장의 조정과 함께 한국 증시가 '낙수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미국 시장은 지난 2년간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AI 기술 발전으로 인한 엔비디아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그러나 닷컴버블과 코로나 시기에도 그랬듯이, 2년간의 급격한 상승 이후에는 항상 조정기가 찾아왔다. 따라서 미국 시장이 쉬어가는 동안 한국 증시가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이미 온디바이스 AI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람테크놀로지, 칩스앤미디어, 퀄리타스반도체, 리노공업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들 종목은 팹리스 업체로서, 가볍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어 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한, 애플의 시가총액이 4조 달러를 돌파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애플은 AI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며, 이는 온디바이스 AI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흐름은 한국의 반도체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물론, 내년에도 여러 가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한국 증시는 그동안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왔으며, 이제는 아침이 밝아올 때가 되었다.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돌아오는 시장의 변화를 감지하고, 그에 맞는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업계 1위 수석을 위해 노선 확대, 인수합병 등을 통한 외형 확장 의지를 내비쳤는데 사고 수습이 마무리될 때까지 제주항공의 모든 계획이 사실상 멈춰 서게 됐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지효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경락의 이슈&머니]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이슈&머니 이경락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도가 마무리되고 오늘이 마지막 거래일이에요. 어제 어떤 배우가 시상식에서 했던 얘기인데 당신의 밤이 생각보다 어둡고 힘들다고 하더라도 잘 견뎌서 아침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국내 증시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참 어둡고 긴 터널 속을 지나는 과정이었고 이제는 아침이 또 햇빛이 비치는 그런 날들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오늘 주제.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시장은 바뀔 것이다, 2025년도 제발 그러기를 바란다. 대한민국 코스피 시장 2024년도 시작해서 2600포인트에서 2400포인트로 마무리되어가는. AI의 중심 국가 중의 유일하게 지금 이런 상황이거든요. 비운의 대한민국의 시장. 그리고 또 하나 원달러 환율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금요일에 1686원까지 갔었어요. 그러고 나서 이제 다시 내려내려오고 있는데 일단은 주목해야 되는 것은 헤지 음봉이라고 해야 되겠죠. 일단은 윗꼬리가 달린 거. 그리고 그 윗꼬리는 과열 구간에서 발생했다는 것 이건 당분간 원달러 환율의 상승분은 조금 안정기로 접어들 수 있다는 신호이기도 하거든요. 일단은 이번은 다행이에요. 그런데 사람들이 다 똑같이 얘기해요. 거리가 없다고 거리는 있습니다. 미 시장에 너무 올라갔다는 거 그리고 원달러 환율이 이렇게 올라가게 되면 국내에서 미 시장으로 올라가는 자금들도 환차손을 겪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무리해서 투자하기 굉장히 어려울 거예요. 그것도 우리가 기대해 볼 만한 건데 미 시장이 많이 올라갔다는 게 왜 우리에게는 수혜냐 하면 그걸 가지고 한번 이야기해 보자고요. 나스닥이 2년 동안 2배 올라가는 경우가 많지가 않아요. 닷컴버블 때 그랬었고 최근에 벌써 두 번이나 있었거든요. 2023년도부터 2024년도 1만 포인트에서 2만 포인트 올랐어요. AI로 인해서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올라왔고요. 그리고 코로나가 끝나고 나서 7000포인트에서 1만 500포인트로 2배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2년 올라가고 나서는 항상 쉬었다는 거예요. 다컴 버블더도 닷컴버블 때도 쉬었거든요. 코로나 때도 두 배 올라가고 나서 가격 조정으로 넘어갔었죠. 그러면 이거 말고 최근에 그런 선례가 또 없었냐. 있었죠. 리먼사태 이후의 2009년 10년도 차트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10년도 리먼사태 이후에 1300포인트에서 2600포인트 딱 2배 올라가요. 지금이랑 똑같습니다. 그리고 3년째 될 때 기간 조정으로 넘어가요. 그러면 지금까지 닷컴버블때도 그랬고 나스닥의 상승에 패턴으로 봤을 때 그러니까 지수가 두 배 올라가는 건 엄청난 거란 말이죠. 2년 동안 두 배 올라가게 되면 3년째는 쉬었다는 얘기죠. 그러면 미 시장이 박스를 그리면서 쉬어갈 가능성을 우리는 열어놓을 필요가 있고 그러면 낙수효과로 대한민국이 거기에 수혜로 떠오를 수밖에 없어요. 지금 굉장히 힘들고 어렵죠. 하지만 내년은 분명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드리는 거예요. 우리는 낙수 효과를 볼 수밖에 없는 국가니까. 그러면 최근에 우리보다, 저보다 그리고 여러분보다 가장 똑똑한 건 시장이에요. 시장이 먼저 하고 있는 대한민국 주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보도록 하자고요. 어떤 주제를 가지고 움직이냐. 자람테크놀로지라는 종목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종목을 우리가 분류할 때 온디바이스 AI 관련된 종목으로 분류하거든요. 통신칩 그러니까 지금 브로드컴이 올라가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자람테크놀로지, 온디바이스 AI의 수혜주라고 과거부터 이야기했던 팹리스 업체예요. 먼저 팹리스 업체들이 먼저 움직이죠. 가벼우니까 다음 정보통 한번 보도록 할게요. 칩셋 미디어 비디오 관련된 온디바이스 AI 관련된 종목이죠. 칩스앤미디어예요. 먼저 이런 것들이 치고 나오기 시작해요. 다음 주 한번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퀄리타스반도체 SOC 관련된 팹리스 업체예요. 이 종목도 온디바이스 AI와 관련된 종목이에요. 4일선으로 뚫면서 시장 대비에서 강한 모습을 최근에 보여주고 있어요. 온디바이스 AI 관련돼서 먼저 움직이는구나. 하드웨어 쪽에서도 서서히 시작이거든요. 하드웨어 쪽에서 온디바이스 AI와 관련된 것들은 최근에 떠오르는 맞춤형 반도체 관련된 기업들 ISC 소켓 관련된 기업입니다. 이런 것들이 401선 돌파하면서 강하게 올라오고 있어요. 또 있죠. 이거보다 더 유명한 거 리노공업 맞춤형 반도체 또 온디바이스 AI의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는 리노공업. 굉장히 무거운 종목인데도 41선을 돌파하고 그 추세가 강한 시세를 그리고 있다는 것은 온디바이스가 내년도 주제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러면 온디바이스가 올라가게 되면 디바이스 안에 반도체가 들어가는 거니까 메모리 레거시 반도체도 살아날 수밖에 없는 거죠. 관련된 뉴스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이 4조 달러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어요. 로마가 하루 만에 지어지지 않았듯이 애플의 AI 전략은 앞으로 수년에 걸쳐 소비 제품 성장을 이끌 것이다.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의 출현이 지금 예고되고 있기 때문에 애플의 주가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 거죠. 이게 다 온디바이스로 연결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애플의 주가가 가장 강해요. 가장 무거운 종목 그리고 지금까지 지구상에 어떤 종목도 밟지 않았던 시가총액을 지금 밟고 있어요. 시사하는 바가 크죠. 애플의 AI 스마트폰은 시장에 먹힐 것이다는 증거이기도 하고요.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2 인기에 관련주 상승 2024-12-30 10:49:15

- 오징어 게임 2가 93개국을 기록하며 주말간 1위를 연속으로 하고 있음 - 아티스트스튜디오는 보합이고 아티스트유나이티드 같은 경우는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오징어 게임이 지속성이 나오느냐에 따라서 플리스 패트롤 사이트의 추이 따라서 향후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생각함 - 클로봇은 국내 최초로 범용 자율주행 솔루션 로봇 관제 솔루션을 상용화한 데 이어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유통기업으로 지정됨 - 클로봇에 대한 기대감과 사업에 대한 매력도적인 측면들을 시장에서 크게 평가하고 있음 - 클로봇은 최근에 거래량도 많이 유입이 돼서 추가적인 시세의 흐름들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위치가 아닌가라는 의견을 드림 ● 오징어 게임 시즌 2 인기에 관련주 상승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공개된 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플릭스 패트롤 넷플릭스 시청 관련 사이트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관련주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 1 당시에도 버킷 스튜디오 등 관련주가 급등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아티스트스튜디오와 아티스트유나이티드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이러한 주가 상승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으며, 향후 작품의 인기나 평가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한편, 로봇 관련주들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오픈 AI와 구글 등이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개발 및 투자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테슬라와 보스턴다이내믹스도 해당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클로봇이 국내 최초로 범용 자율주행 솔루션 로봇 관제 솔루션을 상용화하고,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유통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성과를 내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로봇 관련주 역시 전반적인 시장 상황과 개별 기업의 실적 등을 고려하여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두 종목만 조금 자세히 보겠습니다. 말미에 언급이 된 아티스트스튜디오 이화진 과장하고 얘기를 해볼게요. 오징어 게임 2 다 보셨습니까? -(전문가) 저는 다 봤습니다. 물론 시즌 3까지 나왔기 때문에 중간에서 조금 끊기는 모습 때문에 실망감도 외신에서 나왔던 거고 결국에는 플리스 패트롤 넷플릭스 시청 관련 사이트이기는 한데 여기서 지금 주말간 1위를 연속으로 하고 있습니다. 93개국을 기록하며 물론 아티스트스튜디오는 보합이고 아티스트유나이티드 같은 경우는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워낙 관련해서도 예전에 물론 오징어 게임 시즌 1 때는 방영을 하고 난 이후에 시장에서 흥행을 보이면서 급등을 많이 했었던 버킷스튜디오나 이런 모습을 보였었고 물론 최근에는 워낙 시장의 기대감이 컸던 탓에 관련된 의향이나 사조대림이나 제주맥주 같은 종목들도 변동성이 굉장히 크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 평일에 관련 순위가 계속 유지되느냐에 따라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보이고는 있지만 워낙 대주주인 이정재가 출연료가 굉장히 크죠. 큰 상황이고 물론 140억 정도 출연료가 나왔다고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는 물론 비용 단에서는 있겠지만 결국에는 오징어 게임이 지속성이 나오느냐는 조금 추이에 따라서 플리스 패트롤 사이트의 추이 따라서 향후의 변동성이 커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게 평가하고 또 흥행은 또 다른 거예요. 이렇게 혹평이 나온다 하더라도 1편을 본 사람들은 2편을 봐야 되겠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고요. 저도 봤는데 아주 재미없다, 이런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나름 괜찮다는 생각도 들었고 또 이게 중간에 끝나니까 시즌 3 나오면 볼 수밖에 없게 만든 구조도 있는 것 같고요 어쨌든 시청자들 순위에서 올라갔다, 이런 얘기가 나오면서 오늘 관련주들이 조금 움직이고 있다. 이런 모습까지 저희가 체크를 했고요. 이지은 대표하고는 클로봇을 보겠습니다. -(전문가) 로봇은 지금 한 4거래일 이상 계속 지속적인 상승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오픈 AI도 그렇고 구글도 그렇고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된 개발 소식이라든지 투자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휴머노이드 로봇 같은 경우에는 지금 테슬라에서도 계속해서 집중을 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지만 보스턴다이내믹스에서도 최근 휴머노이되 로봇 관련해서 기술 개발을 좀 더 속도를 내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클로봇은 국내 최초로 범용 자율주행 솔루션 로봇 관제 솔루션을 상용화한 데 이어서 지금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유통기업으로 지정됐습니다. 거기에다가 국내 판매와 관련돼서 소프트웨어 제공을 하고 유지 부속까지 맡아서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지금 로봇 관련해서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전무후무하다 보니 시장에서는 클로봇에 대한 기대감과 그리고 클로봇에 대한 사업에 대한 매력도적인 측면들을 크게 평가를 하고 있다라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 2025년 상반기에 특히 오픈 AI를 비롯해서 많은 기업들이 휴머노이드 로봇에 관련된 이야기를 했고 또 M&A 관련된 이야기도 한 만큼 이와 관련해서 시장에 대해서 기대를 할 수 있는 요인들이 많이 이야기 나오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물론 모든 종목들이 다 움직일 수는 없을 거라고 보이고 자율주행 관련해서 소프트웨어 기업 아니면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보스턴다이내믹스와의 연결고리 이런 직접적인 고리가 있는 쪽 뉴로메카는 이번에 협동 로봇 관련돼서 조선과의 협업 소식이 있었던 만큼 이런 직접적인 관련된 요인들이 있는 기업들은 내년 상반기까지도 시세 흐름이 좋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고요. 클로봇은 최근에 거래량도 굉장히 많이 유입이 돼서 또 추가적인 시세에 대해서는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는데 신규 보유하실 분들은 조금은 지금은 비중을 크게 실을 만한 구간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지만 보유하신 분들은 충분히 추가적인 시세의 흐름들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위치가 아닌가라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클로봇까지 저희가 점검을 했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 진단·투자전략 [2023 연말특집] 2024-12-30 10:48:02

- 이화진 과장은 1월 JP모간 헬스케어 등 바이오 전략이 유효하다고 함 - 이지은 대표는 실적 기반 차별 수출주에 관심을 두자고 함 - 수출 중심의 실적이 차별화되는 곳에 관심을 갖자고 함 - 수출주들 중에서 원료 원재료에 대한 부담감이 상대적으로 적은 기업들이 있음 - 그런 기업들은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함 - 기술 수출 수출에 대한 모멘텀을 가져갈 수 있다는 부분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음 ● [2023 연말특집] 주식시장 진단과 투자전략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내년 시장 동향과 투자전략에 주목하고 있다. 증권업계 전문가 이화진 과장과 이지은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2023년 시장을 전망하고 투자전략을 살펴본다. *이화진 과장: "JP모건 헬스케어 등 바이오 전략 유효" 이화진 과장은 내년 1월 13일에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앞두고 바이오 섹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최근 제약바이오 섹터가 부진했지만, 대주주 양도세 기준일 이후 수급이 개선되고 있으며, 과거 사례를 볼 때 JP모건 헬스케어 전후로 기술 이전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는 분석이다. 또한 한국 바이오 기업들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어 기술 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더불어 다음 달 금리 인하 기대감까지 더해져 제약바이오는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지은 대표: "실적 기반 차별 수출주에 관심" 반면 이지은 대표는 수출 중심의 실적이 차별화되는 기업에 관심을 가질 것을 제안했다. 현재 시장 변동성이 크지만 수출주의 중요도는 계속해서 높아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또 원달러 환율 상승 추세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수출주 중에서도 원료 비용 부담이 적은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바이오 분야에서도 기술 이전 기대감이 있는 기업들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출 모멘텀을 가져갈 수 있다고 언급했다. 두 전문가는 공통적으로 바이오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도, 실적 기반의 차별화된 기업들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불확실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전문가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필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한 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거래일인데요. 오늘 오후장 투자 전략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두 분과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두 분이 제시하고 있는 투자 전략 한번 확인해 볼까요? 이화진 과장은 1월 JP모간 헬스케어 등 바이오 전략이 유효하다, 내년 초를 보자, 이런 말씀이시고요. 이지은 대표는 실적 기반 차별 수출주에 관심을 두자, 이렇게 말씀해 주셨네요. 이화진 과장 얘기부터 듣겠습니다. -(전문가) JP모간 헬스케어 1월 13일에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 제약바이오 섹터들이 어느 정도 부진했던 것은 대주주 양도세 기준일이 지나고 나서부터 본격적인 수급에 대한 요인이 굉장히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보통 12월 말이나 JP모간 헬스케어 전후로 해서 대다수의 바이오 섹터들, 특히나 기술 이전이 하나둘씩 나오고는 있습니다. 보통 2015년, 2018년, 2022년에 우리나라가 3, 4년에 한 번씩 기술 이전이 나왔습니다. 이게 한미약품이 나왔었죠. 그리고 유한양행이 나왔었고 3년 전에 한 번 나왔습니다. 그만큼 올해 같은 경우는 물론 내년이겠죠. 내년 같은 경우는 리가켐바이오나 아니면 브릿지바외테라퓨틱스와 같은 여러 기대감들이 하나둘씩 나오는 종목들이 이번에 기소 이전 기대감이 굉장히 크고 특히나 BH바이오 같은 경우는 일단 메인 트랙의 기존의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예외 예외적으로 메인 세션에서 발표를 하는 만큼 이번 JP모간에서 그만큼 우리나라 K-바이오에 대한 위상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다음 달 금리인하 기대까지 합친다면 일단 제약바이오는 당분간 1월에 큰 상승 한 번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지은 대표는 수출 중심의 실적이 차별화되는 곳에 관심을 갖자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자세한 설명을 듣겠습니다. -(전문가) 살짝 가격적으로는 부담스러운 종목들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여전히 내년 상반기에는 수출에 대한 중요도가 조금 더 높아질 거라고 보고 있고 그와 관련해서 지금 시장이 굉장히 변동성이 큰데도 불구하고 시세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일부 파마리서치라든가 이런 종목들 또는 브이티라든가 이런 화장품 종목들 여전히 관심이 유효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고요. 원달러 환율에 대한 상승에 대한 부분은 내년 상반기까지는 이 흐름이 이어질 거라고 보고 있어서 수출주들 중에서 원료 원재료에 대한 부담감이 상대적으로 적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런 기업들은 굉장히 수혜 쪽으로 분류가 되어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고요. 앞서서 말씀하신 바이오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기술 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기업들은 차별화된 기술력이 있기 때문에 기술 수출 수출에 대한 모멘텀을 가져갈 수 있다는 부분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이오 중에서도 실적 기반에서 SK바이오팜이라든가 그리고 셀트리온 그리고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실적 기반해서 내년에도 기대할 수 있는 요인들이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종목군들 위주로는 비중을 분할해서 매수하는 관점이 유효하다는 의견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두 분과는 오늘 여기서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이화진 과장, 이지은 대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투자전략 당신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항공 사고...항공·여행업 파장은 2024-12-30 10:47:32

-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기의 참사가 있었음 - 제주항공은 유가족 지원과 운항 스케줄 조정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임 - 국토교통부는 탑승객 총 181명 중 사망 179명, 부상 2명으로 전원 확인됐다고 밝힘 - 제주항공의 항공기 사고가 인명피해가 가장 큰 사고임 - 제주항공은 2005년 제주특별자치도와 애경그룹이 합작 설립한 저비용항공사임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원인 분석이 이어질 것임 - 보잉 조사팀도 포함됨 - 800 비행기 기종은 중단거리 전용 항공기임 - 제주항공의 정비 문제일 가능성이 있음 - 제주항공은 운항 스케줄을 무리하게 잡았다든가 이런 의혹 등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함 - 무안과 방콕을 오가는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 지 21일 만에 이번 사고가 발생함 - 제주항공은 LCC에 대한 불신이 급속도로 확산될 수도 있음 ● 대형 참사로 번진 제주항공 항공기 사고...항공·여행업계 파장은? 지난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항공기 사고로 인해 항공업계와 여행업계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이번 사고는 항공기가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하며 외벽과 충돌 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총 181명의 탑승자 중 179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국내 항공 역사상 가장 큰 인명피해를 낸 사고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다. 이번 사고로 인해 제주항공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자사 항공기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하락할 것이며, 이는 향후 탑승객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이번 사고로 인한 보상금 지급 등으로 인해 재정적인 부담도 커질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사고로 인해 정부의 규제 강화와 항공기 운항 스케줄 조정 등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다. 또한, 이번 사고는 항공업계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이번 사고로 인해 자사 항공기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로 인해 LCC에 대한 불신이 급속도로 확산될 경우, 항공업계 전체의 성장세가 둔화될 가능성도 있다. 여행업계 역시 이번 사고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겨울철은 여행 성수기로 꼽히는 시기인데, 이번 사고로 인해 여행 수요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이번 사고로 인해 해외여행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질 경우, 국내 여행산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따라, 항공업계와 여행업계는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서비스를 개선하고,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다들 아시는 것처럼 어제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기의 참사가 있었습니다. 아주 큰 사고가 났는데요. 이 사고가 항공업계 그리고 여행업계에 미칠 영향부터 현재 여러 가지 상황까지 취재기자와 함께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이지효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지금 파악된 상황부터 점검을 해야 되겠습니다. -(기자) 전날 오전 9시 30분쯤 전남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항공기는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으로 입국하던 제주항공 7C2216편입니다.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하며 외벽과 충돌했고 화재가 발생한 건데요. 여기에는 한국인 173명, 태국인 2명 등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승무원 2명을 제외한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됐습니다. 전날에 이어 오늘도 제주항공은 인근의 임시 프레스센터를 만들고 사고 관련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성낙윤 기자가 자세한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저는 지금 제주항공 서울지사 인근에 있는 프레스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잠시 뒤 오전 11시부터는 이곳에서 제주항공의 입장 발표가 있을 예정인데요. 현재 이곳에서는 제주항공 관계자들이 굳은 표정으로 무거운 분위기에서 간담회를 준비 중입니다. 간담회에서는 제주항공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유가족 지원 방안 무안공항을 포함한 운항 스케줄 조정 계획 등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항공은 해당 항공기가 가입돼 있는 10억 달러, 한화 약 1조 5000억 원 규모의 배상책임보험을 통해 희생자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또 30명가량을 탑승자 가족 지원을 위해 급파하는 등 정부의 조사 과정을 돕기로 했습니다. 한편 항공 행정을 총괄하는 소관 부서인 국토교통부 또한 조금 전인 오전 10시쯤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국토부는 탑승객 총 181명 중 사망 179명, 부상 2명으로 전원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참사 하루 만에 제주항공의 같은 기종에서 또다시 랜딩기어 이상이 발견된 만큼 사고 원인에 대해 면밀한 조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오는 1월 4일까지 일주일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서울 등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항공 서울지사 인근에서 한국경제TV 성낙윤입니다. -(앵커) 여러 가지 얘기를 전해 줬는데 지금까지 우리가 겪었던 여러 가지 사고 중에도 가장 큰 사고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렇게까지 인명피해가 많았던 항공기 사고가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기자) 일단 그간 가장 피해가 컸던 항공기 사고는 지난 1993년 아시아나항공의 해남 추락 사고였습니다. 당시 66명이 숨졌는데 이번 피해 규모는 그 당시보다 3배에 가깝습니다. 1997년에는 대한항공 항공기가 괌에서 추락하면서 228명이 희생된 사고도 있었고요. 다만 제주항공 같은 저비용항공사 LCC 여객기가 대규모 사상자를 낸 첫 번째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주항공은 2005년 제주특별자치도와 애경그룹이 합작 설립한 저비용항공사인데요. 현재 매출, 승객 수, 보유 항공기 등 면에서 국내 LCC 업계 1위입니다. 애경그룹 지주사인 AK홀딩스가 지분 50.37%를 보유한 1대 주주고요. 국민연금공단이 7.84%로 2대 주주로 올라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애경자산관리가 3.22%, 제주 특별자치도가 3.18%의 지분을 각 갖고 있습니다. 애경그룹도 전날 사과문을 통해 신속하게 사고를 수습하고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총력을 다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렇게 전했습니다. -(앵커) 1번은 사고의 수습일 테고요. 그다음에는 사고 원인 분석 아니겠습니까? 원인 분석이 이어질 텐데 여객기 제조사인 보잉조사팀도 포함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전문가) 맞습니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는 한국항공당국의 조사를 돕기 위해 미국 조사팀을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는데요. 조사팀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보잉이 포함됩니다. 사고가 발생한 보잉 737-800 비행기 기종은 중단거리 전용 항공기입니다. 항공기술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항공사에는 101대 정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이 39대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고요. 티웨이항공이 27대, 진에어 19대, 이스타항공 10대, 에어인천 4대, 대한항공 2대 등입니다. 제주항공은 중고 기체를 2017년 2월 임차 방식으로 도입했는데 기령은 15년 정도로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오랜 기간 전 세계적으로 이용됐던 기종으로 기종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은 낮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기종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이 낮다고 하면 생각해 볼 수 있는 게 제주항공의 정비 문제일까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기자) 맞습니다. 제주항공은 그런데 운항 스케줄을 무리하게 잡았다든가 이런 의혹 등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습니다. 다만 무안과 방콕을 오가는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 지 21일 그러니까 한 달도 안 돼서 이번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간 제주항공은 무안 방콕 정기선 좌석을 여행사에 판매하는 형태의 전세기로 운항하다가 이달 들어 직접 방콕 노선 운행에 나선 건데요. 적응이 덜 된 상태에서 돌발 상황까지 발생해서 상황을 더욱더 키울 수 있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번 사고로 LCC에 대한 불신이 급속도로 확산될 수도 있습니다. LCC는 동일한 노선이라도 대형 항공사에 비해 운임이 저렴하기도 한데요. 작은 기체를 운용하거나 같은 기체라도 기체 내 좌석 수를 늘리는 식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제 LCC는 무서워서 못 타겠다는 LCC 항공권 취소 후기도 쇄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항공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으로 탄생하는 통합 LCC와 그에 따른 업계의 재편 과정에서 온신의 폭이 상당히 제한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항공 참사로 여행주 동반 하락 2024-12-30 09:53:40

-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관련된 항공주에 미치는 영향은 여행주도 일제히 동반 하락하고 있음 - 악재가 단순히 이번 참사뿐만 아니라 고환율도 사실은 굉장히 힘든 거임 - 환율 변동이 클수록 여행주들은 안 좋음 - 오징어 게임 2가 공개가 되면서 여러 가지 갑론을박이 나오고 있음 - 콘텐츠와 관련해서는 어떤 투자 전략이 필요한지 묻고 있음 - 콘텐츠 관련 종목들 대부분 다 유망하게 보고 있음 - 콘텐츠 관련 종목들 조정을 딛고 올라올 수 있을 만한 모멘텀이 되어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봄 - 콘텐츠 관련 종목들 좋아 보임 - 다만 아트디오스튜디오 이 종목에만 놓고 봤을 때는 단기 고점은 찍고 물량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이거를 치고 올라가려고 한다면 수급 소화가 많이 필요할 것 같음 ● 제주항공 참사로 여행주 동반 하락...콘텐츠 산업은 회복세 지난 29일 제주항공 비행기 참사로 인해 항공주 뿐만 아니라 여행주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사고 이후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여행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긴 흐름으로 보면 여행주들이 작년 코로나 이후에 힘들었던 부분들이 회복되는 국면이고 내년에는 조금 더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징어 게임 2'가 지난 26일 공개되면서 콘텐츠 산업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에 재미있는 드라마들이 많이 OTT에 있다는 점에서 콘텐츠 관련 종목들이 조정을 딛고 올라올 수 있을 만한 모멘텀이 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내년에도 콘텐츠 산업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며 관련 종목들을 좋게 본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종목에 대해서는 단기 고점을 찍고 물량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흐름 자체가 어려울 수 있겠다고 예상하기도 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일단은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관련된 항공주에 미치는 영향은 앞서서 저희가 가 정리를 해 드렸는데 여행주도 일제히 동반 하락하고 있습니다. 다만 몇몇 여행주들 같은 경우는 이 시각 현재 양봉으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음봉이 나오더라도 약간 십자도지형으로 저점 대비해서는 많이 낙폭을 줄여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소비심리도 위축되고 있고 여행에 대한 수요도 이에 따라서 감소하지 않을까라는 우려는 있는 상황인데요. 어떻습니까? -(전문가) 일단 지금 이쪽은 아웃바운드 관련된 영화 행사들이죠. 주로 해외에 나가시는 분들인데 이번에 사고 참사 여파로 당분간 위축될 수 있겠죠. 어르신들이 나가시는 것들 저희도 바로 전화가 왔던데, 어머님이. 해외 갈 일 있냐, 이렇게 물어보시던데 그러니까 그렇게 그런 심리는 위축될 수 있는데 전반적으로 긴 흐름으로 보면 여행주들도 작년 코로나 이후에 굉장히 안 좋았던 부분들이 작년부터 올해까지 회복되는 국면이고요. 그다음에 내년에는 조금 더 회복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어서 전체적인 예상은 좋지만 악재가 단순히 이번 참사뿐만 아니라 사실은 고환율도 사실은 굉장히 힘든 거거든요. 원화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는 부분, 달러 가격이 비싸지고 있다는 부분들도 여행사들은 미리 어떻게 보면 뭔가를 결제해 놓고 나중에 돈을 받는데 이게 사실은 차익이 오히려 손해를 볼 가능성도 있다는 부분도 여전히 있고요. 환율 변동이 클수록 여행주들은 안 좋습니다. 그래서 거꾸로 원화가 강세가 되면 좋지만 약세가 되는 국면에서는 그게 좋지 않기 때문에 원화 약세에 피해주 섹터가 또 여행주다 보니까 지금은 보수적으로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가지고 계신 분들은 주가는 워낙 바닥권에 있기 때문에 반등이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고 보지만 굳이 신규 접근을 리스크를 안고 들어가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조금 더 분위기가 좋아질 때 사셔도 늦지 않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분위기가 좋아질 때 들어가자 보수적인 의견 여행주에 대해서는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징어 게임 2가 지난 26일에 또 시장에 공개가 되면서 여러 가지 갑론을박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찌감치 움직였던 아티스트유나이티드 같은 경우에는 지난 금요일 장에는 하한가를 기록했는데 오늘은 또 10% 가까이 올라오고 있거든요. 막상 또 공개를 해 보니까 갑론을박은 있지만 지금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다시금 올라오고 있는 콘텐츠와 관련해서는 어떤 투자 전략이 필요할까요? -(전문가) 제가 드라마광이어서 어지간한 드라마들은 대부분 다 보고 있는데 특히 올해 하반기 때 콘텐츠는 봇물이 터진 것 같아요. 정말 재밌는 드라마들이 많아요. 오징어 게임 2를 저도 다 봤지만 갑자기 6화에서 툭 끝난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거 벙 찌는데 이런 느낌은 들었지만 사실 긴장감은 상당히 뛰어났습니다. 둥글게 둥글게회 편에서 정말 땀이 지는 그런 긴장감을 보면서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결국은 이 데이터상에서는 전 국가에서 1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잘 만든 드라마임에는 틀림이 없다는 생각이 들고요. 주가는 사실 다른 차원인 것 같아요. 위에서 물려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그러다 보니까 이게 1등을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하느냐에 따라서 이 물량들을 다 소화하면서 올라가려고 한다면 상당히 주가상으로 부담이 될 겁니다. 하지만 저는 콘텐츠 관련 종목들 대부분 다 상당히 유망하게 보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일단 디즈니플러스. 제가 디즈니플러스 1년 넘게 구독 해지한 상태였다가 변론을 시작합니다라는 드라마를 보기 위해서 구독을 다시 했는데 하다 보니까 정말 재미있었고 조명가게와 폭군까지 같이 덩달아 봤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도 많이 있었고 그다음에 쿠팡플레이에 가족계획, 이것도 지금 장족의 히트를 치고 있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 때는 정말 재미난 드라마들이 많이 OTT에 있다는 점에서 콘텐츠 관련 종목들 이제는 조정을 딛고 올라올 수 있을 만한 모멘텀이 되어 있지 않았을까, 이렇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앵커) 오징어 게임 발표 이전에는 사실 조정을 딛고 올라오나 싶었는데 그 이후에 또 하락을 했었잖아요? 정말 기대감을 가지고 내년에 콘텐츠와 관련된 종목들을 봐도 될까요? -(전문가) 저는 콘텐츠 관련 종목들 좋아 보인다. 너무 쟁쟁한 작품들이 많이 나와 있다는 점인 거고 단지 아트디오스튜디오 이 종목에만 놓고 봤을 때는 단기 고점은 찍고 물량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이거를 치고 올라가려고 한다면 수급 소화가 많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이 종목에 대해서는 조금 장기적으로 단기적으로는 흐름 자체는 어려울 수 있겠다, 이렇게 예상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다만 콘텐츠 같은 경우에는 내년도 긍정적으로 전망을 한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네요.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년 한국 증시 리뷰…"최하위권 성적" 2024-12-30 09:52:57

- 올해 증시가 주요국 증시 내에서 거의 가장 부진했음 - 국내 증시가 오래 버림받았음 - 연말 들어서는 조금씩 방향이 바뀌는 것 같음 - 국내 정치적 상황은 정치 리스크가 조금 더 길어지는 판국임 - 내년 증시 전망할 때 최장 기간 하락을 해왔기 때문에 반등 가능성 얘기가 조금씩 나오는 것 같음 - 국내 리스크는 조금 빨리 완화될 것 같음 - 미국의 금리 인하가 중단될 가능성이 있어 보임 - 트럼프 리스크도 있기 때문에 짧게 짧게 매매하면서 가는 게 좋다고 말씀드림 - 국내 정치 리스크가 완화되는 게 먼저 첫 번째 우선인 것 같음 ● 2024년 한국 증시 리뷰 및 2025년 전망 2023년 한국 증시는 글로벌 주요 지수 중에서도 최하위권의 성적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부진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먼저, 2023년 상반기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 등으로 인해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하반기 들어 미국의 금리 인상과 중국의 경기 둔화,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대외 악재가 겹치며 증시가 급격히 하락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정치적 혼란과 기업들의 실적 부진 등이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개인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를 떠나 미국 등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렸고, 외국인 투자자들도 삼성전자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의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했다. 이로 인해 국내 증시는 더욱 위축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내 증시의 바닥론이 제기되고 있다. 장기간의 하락으로 인해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며,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더불어, 국내 정치적 상황이 안정되고 경제 지표가 개선된다면, 증시가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미국의 금리 인하 중단과 트럼프 정권의 출범 등이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 장기적으로는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함께 증시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결국, 2023년 한국 증시는 대내외적인 악재로 인해 어려운 한 해를 보냈지만, 새해에는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해 볼 만하다. 정부와 기업, 투자자 모두가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 생방송 원문 [긴급 진단] -(앵커) 올해 마지막 거래일입니다. 올해를 정리를 하면서 내년에는 희망을 가져볼 수 있는지 전망하는 시간 마련했죠. -(앵커) 오늘도 이웅찬 iM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과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앵커) 우리 증시 올 한 해 되돌아보자면 주요국 증시 내에서 거의 가장 부진했습니다. 미국 보니까 나스닥지수가 한 해 동안 30%가 올랐더라고요. 우리 증시는 양대 지수가 지금 마이너스로 보면 될 텐데 우리 시장에 대해서 정리를 해 주신다면요? 짧게 평가 들어볼까요? -(전문가) 올해 증시에 참 많이 실망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일단 올해 증시는 한 해에 실망스러운 증시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미국 증시가 워낙 잘 나갔기 때문에 미국 증시보다 언더퍼폼하는 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만 글로벌 주요 지수들에 대비해서도 특히 거의 최악의 성적이었고 여기에다가 원화 약세까지 있었기 때문에 달러 기준으로 봤을 때는 조금 더 안 좋은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로는 상고하저 증시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 상반기에 기대감이 있었어요. 밸류업이라든지 아니면 삼성전자, 하이닉스, HBM 이런 것들에 대한 반도체에 대한 기대도 있었는데 여름 지나면서 3000 까지 갈 수 있을 거라고 약간 그런 기대도 있었습니다마는 삼성전자의 경쟁력 문제 반도체 문제 그리고 여기에다가 트럼프 당선 이런 것까지 했다가 마지막에 국내 정치적인 혼란까지 겹치면서 증시가 부진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증시가 오래 버림받았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를 버리고 미국으로 많이 갔었고 외국인 투자들은 특히 삼성전자를 많이 매도를 했는데요. 이거는 연말 들어서는 조금씩 방향이 바뀌는 것 같기도 한 게 워낙 많이 빠져 있고 밸류에이션이 선행 PER 지수로 8배까지 내려오다 보니까 연기금 같은 그런 저가 매수를 노리는 그런 수급은 조금씩 연말에는 들어오는 그런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일단 올 한 해 증시를 평가를 해 주셨는데 어쨌든 간에 지금 현재 국내 정치적 상황은 정치 리스크가 조금 더 길어지는 판국이고요. 다만 그래도 내년 증시 전망할 때 아까 잠깐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러니까 워낙 최장 기간 하락을 해왔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반등 가능성 얘기가 조금씩 나오는 것 같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1월에는 조금 상황이 나아질까요? -(전문가) 그래도 올해 워낙 안 좋았었기 때문에 내년에는 그래도 연간 지나고 보면 플러스로 되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있고요. 제가 저번에 3주 전에 방송에 나와서 말씀드렸던 게 두 가지였던 것 같아요. 그때 코스피가 2300.60 이렇게 내려왔었었거든요. 국내 리스크는 그래도 조금 빨리 완화될 것 같고요. 이제부터는 상승 방향으로 접근하는 게 좋겠다고 말씀드렸고 대신에 길게는 못 갈 것 같은 게 미국의 금리인하가 중단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 또 트럼프 정권이 들어오고 나면 트럼프 리스크도 있기 때문에 조금 그것들이 부담이어서 짧게 짧게 매매하면서 가는 게 좋다고 말씀드렸던 것 같아요. 그런 뷰는 여전히 유효하고요. 국내에서 저번에 말씀드린 것과 조금 다른 게 있다면 그래도 정치 리스크가 빠르게 해소가 될 줄 알았는데 또 총리 탄핵 이런 것들이 있으면서 조금 더 지지부진한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내년 초에는 조금 더 이런 정치 리스크가 조금 완화될 것 기대를 해 보고요. 여기에다가 가장 중요한 게 국내 정치 리스크인 것 같아요. 이 부분이 조금 완화되는 게 먼저 첫 번째 우선인 것 같고 그다음에 1월 효과로 넘어가 보면 보통 1월에는 코스닥이 강한 모습을 국내 증시에 많이 보였고 헬스케어 바이오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올해는 그럴 수 있을지 조금은 기대를 조금 낮춰서 보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왜냐하면 연말에 개인 투자자, 대주주, 과세 회피라든지 연초 기대감 이런 부분들을 조금 낮춰놔야 될 것 같고 연말 배당락 이런 것들도 예년에 대비해서 조금씩 제도가 바뀌면서 바뀌는 상황이거든요. 이런 부분을 낮춰놔야겠습니다마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미국 증시가 오히려 고점이고 금리를 동결하는 것이 걱정스러운 반면에 국내외 증시는 여기서 더 빠지기는 쉽지 않다. 연간으로 봤을 때는 이제부터는 조금씩 사 들어가는 레벨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기술주 전성시대…로보택시·드론주 주목 2024-12-30 09:51:22

- 연말과 연초를 앞두고 기업들과 산업에 대한 기대감에 대한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음 - 미국 시장 내에서는 신기술 관련된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상당히 강한 상태임 - 현대차에 대한 모멘텀에 대해서 부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함 - 조선 3사가 올해에도 많은 수주를 따냄 - 추가적으로 탄소포집에 대한 사업이 진행됐을 때 중요한 가스에 대한 운반선에 대해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함 - 내년도 탄소포집 시장의 가장 큰 수의 기업으로서 조선 3사가 주목을 받고 있음 - 장이 열리기 이전만 해도 혼조세에 어지러운 키워드가 많았었는데 장이 출발하고 난 다음에 개별적인 뉴스에 대한 내용들이 주목받고 있음 - 양자컴, 로봇, 드론 이와 같이 새로운 신기술에 관련된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강함 - CES라든지 그밖의 중요한 이벤트가 연초에 있는 것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에서의 신냉전 체제, 경쟁에 대한 이야기들이 크게 부각이 되고 있음 - 미국 시장 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종목들이 연말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 정부에서 ICT 사업에 대한 투자 지원을 약속했기 때문에 신기술 키워드에 관심 있게 보자고 이야기함 - 드론 관련된 종목인 에이럭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음 ● 신기술주 전성시대, 로보택시·드론 관련주 주목 최근 미국 시장에서 신기술 관련 종목들의 움직임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로보택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데, 현재 미 현지에서는 구글이 전반적인 시장을 석권하고 있으며, 테슬라모터스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CS를 통해 신기술 관련 종목들이 다시 한번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에서는 현대차가 고환율 속에서도 높은 판매량과 실적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연초부터 생산 체계를 강화하고, SUV와 하이브리드카 등 주력 상품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생산 가동률을 확대하고 있어, 연말연초에 현대차에 대한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조선 3사가 올해 많은 수주를 따낸데 이어, 탄소포집 사업과 관련하여 중요한 가스 운반선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면서 내년도 탄소포집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AI 키워드 중 양자컴, 로봇, 드론 등 신기술 관련 종목들의 움직임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정부가 ICT 사업에 대한 투자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이러한 신기술 키워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트렌드 투자의 이광무 전문가는 드론 관련주인 '에이럭스'를 추천했다. 에이럭스는 북미 공급 유통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 공군에 대한 납품 기대감과 현지 조인트벤처 설립을 고민하고 있는 점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종목은 지난 달에도 소개되었으며, 꾸준한 상승으로 두 배 가까이 상승했고, 현재는 가격 지지를 받으며 다시 한번 계단식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만약 추가적인 상승이 나타난다면 1차 목표가는 16000원, 손절 라인은 10900원으로 제시했다. ● 생방송 원문 [이광무의 트렌드 투자] -(전문가) 안녕하세요? 돈이 되는 뉴스 트렌드 투자의 이광무 전문가입니다. 오늘 장 전 시장의 동시호가와 장이 출발하고 난 다음에 투심이 다릅니다. 지금 현재는 오전장에 진행되는 과정에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전반적인 종목들의 움직임도 좋은 상태인데요. 전반적인 지수에 대한 하방 지지와 그리고 또 개별적인 뉴스가 좋은 시장이라고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오늘장에서 눈여겨보셔야 되는 뉴스 살펴보도록 하겠는데요. 아무래도 연말과 연초를 앞두고 있다 보니까 기업들 또 산업에 대한 기대감에 대한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은 미국 시장 내에서는 최근에 신기술 관련된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상당히 강한 상태입니다. 그중에서 로보택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가지고 있는데요. 일단 로보택시에 대한 키워드는 테슬라모터스에 대한 모멘텀으로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인데요. 실질적으로 미 현지 내에서는 구글이 전반적인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주요 지역 몇 개 주에서 실질적으로 구글 웨이모가 운행 중에 있는 상태이고요. 여기에서 테슬라모터스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시작한다고 보고 있으니 전체적인 시장에 대한 본격화 시장을 기대하자고 얘기했습니다. CS를 통해서 다시 한번 신기술 관련된 종목들을 이야기가 나왔을 때 로보택시 에어택시 이와 같은 차세대 미래 기술에 대해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고 있고요. 두 번째는 현대차에 대한 소식인데 올해 현대차에 대한 판매량과 그리고 실적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고환율 속에서도 주목을 다시 한번 받고 있는데 연초 때부터 해서 생산 체계를 상당히 높이겠다는 뉴스가 나와 있고요. 그리고 이 안에서는 SUV 그리고 또 하이브리드카와 같은 최근 주력 상품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해서 생산 가동률을 확대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러면 연말연초 때에 대한 현대차에 대한 모멘텀에 대해서 부각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조선 3사가 올해에도 상당히 많은 수주를 따냈는데도 불구하고 추가적으로 탄소포집에 대한 사업이 진행됐을 때 중요한 가스에 대한 운반선에 대해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합니다. 그래서 이 때문에 내년도 탄소포집 시장의 가장 큰 수의 기업으로서 조선 3사가 또 주목을 받고 있다는 거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오늘장에서 지켜보셔야 되는 AI 키워드 살펴보도록 하겠는데요. 장이 열리기 이전만 해도 상당히 혼조세에 어지러운 키워드가 많았었는데 장이 출발하고 난 다음에 개별적인 뉴스에 대한 내용들이 상당히 주목받고 있고요.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은 양자컴, 로봇, 드론 이와 같이 초전도체 이와 같이 새로운 신기술에 관련된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강하다는 것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오늘장에서 지켜보셔야 되는 뉴스 살펴보도록 키워드 보도록 하겠는데요. 제가 이제 최근에 12월 달에 신기술에 대한 이야기들을 상당히 많이 드렸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서 드론 사업이라든지 자율주행 그리고 최근에 와서는 양자 컴퓨터에 대한 이야기 언급까지 많이 했었는데요. 조금 전에 AI 키워드도 보셨겠지만 이런 관련된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상당히 변동성이 큰 상태이고 그리고 전반적으로 CES라든지 그밖의 중요한 이벤트가 연초에 있는 것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에서의 신냉전 체제, 경쟁에 대한 이야기들이 크게 부각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미국 시장 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종목들이 연말에 강한 모습 보여주고 있고요. 그리고 대중에 대한 투자 통제가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 안에서 반사 이익에 대한 기대감, 여전히 살아 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올해 연말에 정부에서 ICT 사업에 대한 투자 지원을 약속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신기술 키워드 관심 있게 보자고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지난 시간대에는 양자 컴퓨터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오늘 제가 준비한 종목은 드론 관련된 종목입니다. 당연히 CES를 통해서 드론 사업에 대한 플라잉카라든지 에어택시 그리고 기타 등등 UA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되고 있는데요. 제가 준비한 종목은 에이럭스입니다. 제가 지난달에도 에이럭스 소개를 참 많이 했었는데요. 꾸준하게 올라와서 두 배 정도 가까이 상승을 했었고 지금 다시 한번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계단식 상승이 나오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한 번 더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미의 공급 유통업체를 가지고 있는 회사이고요. 그래서 북미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미 공군에 대한 나쁜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현지 조인트벤처 설립을 고민하고 있는 위치에서 모멘텀이 될 것 같고요. 에이럭스의 주가에 대한 흐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이야기 드린 것처럼 계단식 상승이 나타나고 있는데 최근에 7000원 라인대에서 1만 4000원 라인대까지 2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위치에서는 가격 지지가 나오면서 다시 한번 계산식 상승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현재 위치에서 추가적인 상승한다면 1차적인 목표가는 1만 6000원, 손절 라인대는 1만 900원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돈이 되는 뉴스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트렌드 투자였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셀트리온, 자사주 추가 취득에 강세..."CMO 사업 진출" 2024-12-30 09:50:23

- 제약바이오의 흐름이 좋음 - 셀트리온은 자사주 매입 소각을 꾸준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보면 됨 - 셀트리온은 CMO, CDMO 관련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고 함 - 셀트리온은 20만 원을 뚫고 올라갈 때 추세가 나올 때 사는 게 나을 수 있다고 함 - 상원에서 고려한 것 같음 - 국내 CDMO 관련된 회사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시황을 요약하고 있음 ● 셀트리온, 자사주 추가 취득 소식에 오름세...CMO 사업 진출 계획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이 2023년 12월 27일 1000억 규모의 자사주 추가 취득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30일 셀트리온의 주가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셀트리온이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셀트리온은 2023년에만 5,360억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2022년에도 1조 2000억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CMO (위탁생산), CDMO(위탁개발생산) 관련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CRO(연구대행) 분야부터 시작해 2026년부터 CMO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셀트리온의 성장 전략과 관련이 있다. CMO와 CDMO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셀트리온은 이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 짐펜트라 관련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며, 신규 바이오시밀러 허가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이 밝다. 한편, 전문가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에스티팜 같은 다른 종목들도 주목하고 있다. 이들 기업 역시 CMO와 CDMO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조정을 받아 지금이 매수 기회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기업들이 중국의 우시바이오로직스에 투자를 많이 한 상황이라 당장 제재를 가하긴 어렵지만, 투자금이 어느 정도 회수되면 다시 한번 제재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CDMO 관련 회사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제약바이오의 흐름이 오늘 상당히 좋습니다. 개별 종목 단에서 이슈가 있는 종목들도 있고 전반적으로 훈풍이 불고 있는 상황인데 셀트리온 같은 경우에는 지난 27일 또 1000억 규모의 자사주 추가 취득을 결정하면서 오늘 또 오름세가 확대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지난 27일 장중 한 오후 2시 정도에 뉴스가 나왔는데 그때는 아주 크게 반응을 안 했어요. 오늘의 상승은 어떻게 보십니까? -(전문가) 일단 자사주 매입 소각을 꾸준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보시면 되고요. 지금 주가 안정을 위해서 올해만 지금 한 5360억 규모로 자사주를 매입을 했고요. 작년에도 한 매입을 해서 한 1조 2000억 규모의 자사주 소각도 했는데 이게 계속 진행된다, 주주 환원 정책을 열심히 쓰겠다고 말씀을 회사 측에서는 밝히고 있는 중이고요. 오늘 제약바이오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좋다 보니까 셀트론도 반등이 나오는 걸로 보이는데 자사주 매입 소각을 한다고 해도 반응이 별로 없는 게 사실은 셀트리온이고 최근에는 CMO, CDMO 관련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고 해서 CRO부터 먼저 한다고 했습니다. 공장이 필요 없는 아마 연구 대행을 해 주는 것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 CMO 시장을 진입하기 위한 그런 과정을 밟겠다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아마 본격적으로는 한 2026년부터 CMO 관련된 사업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요. 기존에 짐펜트라 관련돼서 매출에 대한 기대감도 있고 그 외에 신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허가 이런 것들도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셀트리온 항상 보면 지금 자리가 굉장히 참 매력적인 자리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오히려 20만 원을 뚫고 올라갈 때 따라붙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은 가지고 계신 분들은 보유하시고 없는 분들은 좀 길게 보면 사무화 하는 과정도 괜찮은데 단기 매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20만 원을 뚫고 올라갈 때 추세가 나올 때 사시는 게 더 나을 수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CMO, CDMO와 관련해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라든지 다른 종목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전문가) 삼성바이오로직스라든지 원료 의약품을 만드는 에스티팜 같은 경우 최근에 조정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저는 지금 자리는 충분히 한번 사볼 수 있는 자리라고 보고 있고요. 여전히 CMO와 CDMO 시장은 확대되는데 지금 우시바이오로직스한테 그러면 왜 허가를 지금 왜 이걸 견제를 안 하냐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미국 기업들이 거기에 투자를 많이 해서 그걸 견제하면 미국 기업들이 타격을 받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상원에서 고려한 것 같고요. 투자금이 어느 정도 회수되고 나면 다시 한번 제재가 들어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큰 틀에서는 우리나라 국내 CDMO 관련된 회사들이 CMO 관련된 회사들이 수혜를 중장기적으로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약·방송서비스·통신방송서비스 '강세' [코스닥 시황] 2024-12-30 09:42:26

- 코스닥 시장 내 종목별 동향을 알려주고 있음 - 하락률 상위 업종 체크해 봄 - 제약 바이오주들이 강함 - 소형주 내에서는 가장 강하게 시세를 분출하고 있는 종목 셀루메드로 포착되고 있음 - 하락률 상위 종목은 액션스퀘어, 드래곤플라이, 대한광광신, 참 좋은 여행 등임 ● [코스닥 시황] 업종별 등락률...제약,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강세' 2023년 12월 30일 오후 2시 20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5% 상승한 00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출판 매체 복제, 기타제조, 금융, 일반서비스, 제약, 유통 등 다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상위 업종으로는 출판 매체 복제가 0.94% 오르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양지사와 SM라이프디자인 등이 오름세를 보이며 업종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그 뒤를 잇는 기타 제조 업종에서는 에이럭스와 블리츠웨이 스튜디오 등 드론 및 콘텐츠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오락문화 업종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빅텐츠와 에스엠 등이 약세를 보이며 업종 전반에 파란불이 켜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클래시스와 리노공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알테오젠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등이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신중한 판단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잘 알겠습니다. 이 시각 현재 양대 시장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약보합권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코스닥 내 종목별 동향도 알려드립니다. -(캐스터) 이번에는 코스닥 시장 분위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방금 상승 전환했습니다. 0.05% 강보합권에서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는데요. 업종별 등락률부터 체크해보시죠. 코스닥 시장 내에서는 어떤 업종이 빨간불 켜내고 있을까요? 출판 매체 복제 강합니다. 그리고 기타제조, 금융 , 일반서비스, 제약, 유통 빨간불 켜내고 있지만 기계 장비, 오락문화, 섬유의류, 음식료, 담배는 약한 상황입니다. 하나씩 자세히 체크해 보시죠. 상승률 상위 업종부터 만나보실까요. 출판 매체복제가 이 시각 0.94% 오르고 있는 가운데 양 지사가 1% 넘게 오르고 있고요. SM 라이프 디자인도 빨간불 켜내고 있습니다. 상승률 상위 두 번째 업종 체크해보시죠. 출판 매체복제 뒤이어서는 기타 제조가 강합니다. 에이럭스 드론 관련주 7% 넘게 오르고 있고요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4%대 강세 시현해내고 있지만 브이씨, 리튬, 듀오백은 약합니다. 하락률 상위 업종 체크해 보시죠. 가장 짙게 파란불을 켜내고 있는 업종은 오락문화로 포착되고 있습니다. 빅텐츠가 3% 넘게 밀리고 있고요. 에스엠은 1%대 약세를 시현해내고 있으며 티비씨, 아이스크림에듀 그리고부진하네요. 종목별 흐름입니다. 시가총액 사이즈별로 나눠서 대형주부터 먼저 살펴볼까요. 대형주 단에서는 삼천당제약이 제일 강합니다. 3% 넘게 오르면서 주가는 15만 200원선 터치했고요. 엔켐도 빨간불 켜내고 있는 가운데 에코프로도 3%대 강세 시현해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에스티팜은 2% 넘게 오르고 있고요. 에이비엘바이도 2%대 빨간불 오늘 전반적으로 봤을 때 제약 바이오주들 강합니다. 이번에는 중형주 체크해보시죠. 중형주 내에서는 어떤 특징적인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을까요? 삼현이 6% 넘게 오르고 있고 흥구석유도 3%대 강세 시현해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쟁 관련 주들이 빨간불 켜내고 있는 가운데 위지윅스튜디오가 2.44% 오르고 있고 쇼박스도 2.5% 오르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2 관련주죠. 오징어 게임2 엇갈린 평가 속에서 그래도 주말 사이에는 93개국에서 넷플릭스 1위를 기록했는데 해당 소식에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소형주 체크해보시죠 . 소형주 내에서는 가장 강하게 시세를 분출하고 있는 종목 셀루메드로 포착되고 있습니다. 셀루메드 이 시각 상한가에 진입했고요. 전진바이오팜도 마찬가지로 상한가 진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젠큐릭스 10%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젠큐릭스는 연일 자회사 매각 소식기 모멘텀으로 부각되고 있고요 신테카 바이오도 17%대 강세 시현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하락률 상위 종목 만나보시죠. 가장 부진한 종목들 살펴보시면 액션스퀘어가 9%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고 있고요. 이 외에도 드래곤플라이가 5.9% 밀리고 있으며 대한광톤신도 마찬가지로 5%대 약세를 시현해내고 있으며 참 좋은 여행 7% 넘게 밀리고 있습니다. 주말 사이에 있었던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여행 관련 주들 오늘 장 부진합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움직임 포착해 보시죠. 1위부터 10위권 내 종목 안에서는 클래시스와 리노공업 단 두 종목만이 하락하고 있으며 알테오젠 0.83% 올라 주가 30만 3500원선 지나가고 있고요.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동반 강세 시현해내고 있는 가운데 HLB는 보합권에서 공방을 오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코스닥 시장 내 분위기 전해드렸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약바이오주, 외인·기관 매수세에 상승세 2024-12-30 09:41:19

- 시장의 흐름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면서 상승 탄력을 높여가고 있는 것이 제약바이오임 - 제약바이오가 올해 조정 없이 올라온 종목들이 많음 - 대주주 회피 물량이 해소가 다 됐고 25년부터 주주가 되는 부분들에 대한 기대감이 1월 효과가 가장 큰 쪽으로 움직이고 있음 - 바이오텍크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 - 빅파마들은 차후를 대비해서 언제 제재를 받을지 모르는 걸 피해서 우리나라 쪽으로 더 물량을 많이 줄 거다라는 의견들이 나오면서 여전히 CMO, CDMO 기업들도 주목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음 - 외국인들이 매수를 하니까 우리 주가지수는 상승함 - 외국인들이 지난 주말까지 선물 누적 잔고는 2000억 매수 우위임 - 우리나라가 어려운 시련에 빠져 있더라도 외국인 투자가들은 한국 주식시장을 나쁘게 보고 있지 않음 ● 제약바이오주, 외인·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 연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앞두고 제약바이오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금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0.4%, 0.6%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제약바이오 섹터 역시 상승 탄력을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약바이오주가 올해 큰 폭의 조정 없이 올라온 종목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11월부터 현재까지 조정을 받았으며, 대주주 회피 물량 등이 대부분 해소되었다고 분석한다. 또한, 내년부터 적용되는 세제 혜택 등에 대한 기대감과 1월 효과로 인해 제약바이오주가 더욱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비만 치료제 관련주인 인벤티지랩이 11%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유한양행, 리켐, 에이비엘, 알테오젠, 보로노이 등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첨생법 관련주로 주목받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강한 반등을 보이고 있으며, CMO, CDMO 기업들도 계속해서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일 개인은 소폭의 차익실현을 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가 소폭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물 매매 동향이 우리 주가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이번 주 목요일 위클리 옵션 만기일을 맞아 외국인들의 포지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년 어려운 주식시장을 보냈지만, 내년에는 보다 나은 시장 환경이 조성되어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한다. ● 생방송 원문 [이 시각 상승 업종]-(앵커) 그래도 시장의 출발 대비해서 단시간이지만 상당히 상승 탄력을 키우면서 양대 시장 모두 0.4% 그리고 0.6% 비교적 긍정적인 흐름 지금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양봉으로 부디 마감되기를 바라보겠습니다. 시장의 흐름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면서 상승 탄력을 높여가고 있는 것이 또 제약바이오 아니겠습니까? 앞서서도 잠깐 알아본 것처럼 연초에는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라는 이벤트도 앞두고 있는데 제약바이오 어떻게 보십니까. -(전문가) 일단 아까 내년에 가장 긍정적인 섹터로 말씀을 드렸는데 그중에 하나로 지금 오늘도 분위기는 나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약바이오가 올해 사실은 거의 조정 없이 올라온 종목들이 많은데 이런 종목들이 큰 폭의 조정을 잘 받았고요. 11월부터 해서 지금까지 조정을 받은 상황이고 또 또 하나 대주주 회피 물량 무슨 50억이니까 설마 있겠어? 그런데 50억 이상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그런 분들이 수익이 많이 나서 50억이 되니 넘어오셨겠죠. 그런 물량들이 해소가 다 됐고요! 이제는 25년도를 오늘 지난주 금요일 그다음에 오늘 사면 25년도에 결제가 되는 거기 때문에 사실은 25년부터 주주가 되시는 거죠. 그런 부분들 에 대한 기대감 1월 효과가 가장 큰 쪽이 어떻게 보면 제약바이오이기 때문에 가장 큰 쪽으로 움직이고 있고요. 오늘 아까 말씀드렸던 비만 치료제 관련돼서 디앤디파마텍 그다음에 인벤티지랩 그다음에 펩트론 주목해보자고 말씀드렸는데 오늘은 인벤티지랩 11% 이상 지금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고 유한양행도 오랜만에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외에 지금 조정을 많이 받았던 리가켐이라든지 에이비엘, 알테오젠, 보로노이까지 같이 반등이 나오고 있어 전반적으로 지금 바이오텍크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그다음에 비만치료제 오늘은 또 삼성바이오로직스까지 반등이 강하게 나오고 있는데 이는 그동안 첨생법 관련돼서 여전히 조정받았던 부분들 통과가 안 돼서 하지만 여전히 지금 빅파마들은 차후를 대비해서 언제 제재를 받을지 모르는 걸 피해서 우리나라 쪽으로 더 물량을 많이 줄 거다라는 그런 의견들이 나오면서 여전히 CMO, CDMO 기업들도 주목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그리고 지난 금요일에는 배당락일 이후에 또 개인의 수급이 들어왔었는데 오늘 같은 경우에는 개인은 오히려 약간 소폭의 차익 실현 그리고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가 소폭이나마 유입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의 수급 어떻게 분석을 해봐야 될까요? -(전문가) 정말 참 금년같이 힘든 한 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주말에 발생한 온 국민을 슬픔에 잠기게 한 그런 여객기 사고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장이 힘을 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과연 누가 사고 누가 파는지 투자 주체별 매매동향 살펴보시겠습니다. 역시 외국인들이 매수를 하니까 우리 주가지수는 상승합니다. 외국인들이 지금 190억원을 사고 있고요. 기관하고 개인 투자가들은 소폭 매도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어느 정도 사는가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겠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물 매매 동향이 우리 주가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거의 90%가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말은 여러분께 여러 번 드렸습니다. 오늘 현재는 190억 사지만 저 매수 강도 점차 커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 밑에 자막이 더 중요하죠. 외국인들이 지난 주말까지 선물 누적 잔고는 2000억 매수 우위입니다. 아무리 우리나라가 어려운 시련에 빠져 있더라도 외국인 투자가들은 한국 주식시장을 나쁘게 보고 있지 않다.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이번 주 그리고 내년이 되겠죠. 이번 주이자 내년인데요. 이번 목요일날 위클리 옵션 만기일을 맞이해서 외국인들은 지수 상단, 하단 얼마로 보는지 그들의 포지션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쉽게도 지수 상단은 조금 내려왔네요. 지수 상단은 2440 정도 보고 반면에 지수 하단은 어떻습니까. 지난주 목요일에 잡았던 주가지수 2370 저 지수는 더 내려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외국인은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특히 금년에 너무나 힘든 2024년 주식시장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내년도 을사년에는 금년보다 훨씬 더 좋은 주식 시장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우리 출발증시 시청자분들의 성공 투자를 다시 한 번 기원하겠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자 컴퓨터주, 2025년도 상승세 이어갈까 2024-12-30 09:40:53

- 양자 컴퓨터 관련된 종목들이 시세의 모멘텀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임 - 양자 컴퓨터 관련된 집중적인 기업들이 좀 더 주가 퍼포먼스는 좋겠지만 제대로 하고 있는 기업들이 어디인가에 대해서는 공부가 필요함 - 우리나라가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양자 컴퓨터도 엄청난 초고속 통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통신장비주 쪽을 좀 더 안전성으로 보면서 매매를 하고 싶음 - 양자 암호를 관심을 갖고 매매를 해야 된다고 판단한 근본적인 이유는 코스닥 시장 같은 경우에는 상반기가 되면 테마주들 중심에서 가장 성장성이 높은 미래가 예측이 안 되는 기업들 중심으로 많이 오르기 때문임 - 양자 암호가 결국은 뜬구름 잡는 얘기는 아님 - 슈퍼컴퓨터가 양자 암호로 옮겨갈 것이고 내년 상반기는 1월, 2월, 3월까지는 해당 종목들에서 매매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열릴 것 같음 ● 양자 컴퓨터 관련주, 2025년에도 상승세 이어갈까? 최근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시세의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국 첨단 소재 같은 경우에는 최근 급등으로 인해 매매가 정지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 중에서도 특히 통신장비주 쪽을 안전성으로 보면서 매매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2023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흐름은 2022년 상반기에 있었던 AI 챗봇 관련 종목들의 상승세와 유사하다. 당시에도 테마주로 시작했던 종목들이 하반기부터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며 다음 해 1분기까지 강한 주가를 유지했다. 따라서 이번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들도 충분한 상승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양자 컴퓨터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투자 전에는 기업의 실적과 성장 가능성을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 또한, 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하여 적절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2025년에도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신중한 판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지금 양자 컴퓨터와 관련된 종목들이 시세의 모멘텀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승률 상단에 상당히 많이 위치하고 있고요. 어떻게 보면 가장 크게 반응을 했던 한국 첨단 소재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급등을 했기 때문에 오늘 같은 경우에는 매매가 지금 정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밖의 종목들은 상당히 긍정적인 양상이 이어가고 있네요. 어떤 종목 톱픽으로 보세요? -(전문가) 아까 말씀드렸던 알에프텍 보고 있고요. 케이씨에스, 윈플러스 다 지금 급등세 나오고 있는데 이 양자 컴퓨터 관련된 집중적인 기업들이 좀 더 주가 퍼포먼스는 좋겠지만 이게 사실 제대로 하고 있는 기업들이 어디인가에 대해서는 좀 공부가 필요 아직 한 상황이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나라가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어쨌든 양자 컴퓨터도 엄청난 초고속 통신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통신장비주 쪽을 좀 더 안전성으로 보면서 매매를 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아까 5G 이런 초고 통신 알에프텍을 말씀드렸던 거고 오늘 이런 제4 이동통신 관련된 기업들 오파스넷이나 휴먼테크놀로지, 알에프텍, 와이팜, 다보링크 이런 종목들도 이렇게 시장에서도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오늘 지수는 상당히 플러스로 돌아섰기 때문에 상당히 긍정적인 모습인 것 같고요. 양자 암호를 제가 관심을 갖고 매매를 해야 된다라고 판단한 근본적인 이유가 보통 코스닥 시장 같은 경우에는 상반기가 되면 테마주들 중심에서 가장 성장성이 높은 미래가 예측이 안 되는 기업들 중심으로 많이 오릅니다. 미래가 예측이 안 된다는 것은 아직 도래하지 않은 시장이다 보니까 이게 얼마만큼 성장 속도가 커질지에 대해서 예측이 안 되는 거죠. 과거 대표적으로 상반기 때 많이 올랐던 업종이 바로 AI 챗봇 관련 종목들이었거든요. 그런 종목들의 과거 주가 움직임을 보시게 되면 하반기부터 주가가 상승했을 때 일반 개인들이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주가 많이 올랐었는데 그다음 해인 1분기까지도 강한 주가를 오르면서 원하던 레벨로 주가가 올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생각했을 때는 양자 암호가 어쨌든 결국은 뜬구름 잡는 얘기는 아니에요. 결국 슈퍼컴퓨터가 양자 암호로 옮겨갈 것이고 그러면 내년 상반기는 1월, 2월, 3월까지는 해당 종목들에서 매매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열릴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본종목들 관심 종목에 넣어놓고 눌림목에서 이용해서 매매를 해 보는 그런 전략은 충분히 유효하지 않을까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재작년이었나요. 이맘때쯤 또 메타버스와 관련된 종목들도 확 뜨더니 그다음 해까지 시세의 연속성을 가지고 갔는데 그런 맥락으로 올라줄 수 있을지 양자 컴퓨터와 관련해서 도움 말씀 들어봤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율, 1470원대 초반 좁은 박스권 내 등락 예상 2024-12-30 09:34:57

- 환율 동향 ● 환율, 1470원대 초반 좁은 박스권 내 등락 예상 금일 원/달러 환율은 7.5원 오른 1,475원으로 출발했다. 이후 소폭 하락하여 현재 1,413원 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 금요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6%를 상회하며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뉴욕 증시가 조정을 보이며 오히려 0.09% 하락했다. 이에 따라 NDF 역외 환율은 7원 정도 상승한 1,473.5원으로 호가를 보였다. 연말에는 비교적 거래가 많지 않아 거래량이 한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장중 1,486원까지 올랐다가 정부의 시장 조치로 추정되는 물량으로 인해 1,467원까지 떨어지는 등 상하방 변동성이 컸다. 이번 주에는 1,470원 혹은 1,470원대 초반 정도에서 좁은 박스권 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중 시장 흐름과 아시아 시장의 동향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한편, 오늘은 2024년 마지막 거래일로 종가가 결정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하단을 1,467원으로, 상단을 1,478원 정도로 예측하고 있다. ● 생방송 원문 [이 시각 환율] -(앵커) 환율의 동향도 알아보도록 하죠. KB국민은행 딜링룸 다시 한 번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문정희 수석연구위원님.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발 상황은 어떻습니까. -(전문가) 금일은 7.5원 오른 1475원으로 출발했고요. 현재는 1413원으로 개장보다는 조금 내려와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같은 경우에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6%를 상회하면서 또다시 달러 강세 요인으로 부양을 했었는데 뉴욕 증시가 조정을 보이면서 오히려 0.09% 정도 하락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NDF 역외 환율은 7원 정도 상승한 1473.5원으로 호가를 보였습니다. 금요일 같은 경우에는 NDF 환율보다 조금 높게 형성됐지만, 출발했지만 지금은 NDF 환율 정도 수준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제 2024년 이제 종가가 결정이 될 예정이고요. 연말에는 비교적 거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거래는 한산하지 않을까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날 장중에 1486원까지 올랐다가 정부의 시장 조치로 추정되는 그런 물량으로 인해서 1467원까지 떨어졌기 때문에 상하방 변동성이 좀 컸던 부분이 있었고요. 금요일 같은 경우에도 1470원 정도에서 아마 종가가 형성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는데 장중 시장 흐름 , 그다음에 아시아 시장의 동향 이런 것들을 좀 주목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고요. 금요일 같은 경우에는 일단 하단은 1467원으로 지난주 금요일 종가 정도로 보일 것 같고 만약에 오른다고 하더라도 1478원 정도에서 막힐 것 같아서 금일은 1470원 혹은 1470원대 초반 정도에서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하지 않을까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KB국민은행 딜링룸의 문정희 수석연구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문가) 감사합니다. △ 외환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업생산 둔화·소비 회복"...지정학 테마주 각광 2024-12-30 08:49:04

- 11월 산업생산이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투자도 1.6% 감소세를 지속함 - 소비는 0.4% 증가하면서 3개월 만에 반등한 모습 포착됨 - 향후 나올 경제 지표들도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음 - 이재명 테마 관련주들이 불안한 심리가 반영이 되어 이슈만 있으면 많이 움직임 - 내년 상반기에는 트럼프 관련주들이 강세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됨 - 트럼프 취임식에 간다는 것만으로도 관련 종목들 주가가 급등락함 - 테마성이 굉장히 강한 지금 증시가 돼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산업생산 둔화 속 소비 회복...국내외 정치 변수에 엇갈린 종목** 11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4% 감소하고 투자도 1.6% 감소세를 이어갔다. 반면 소비는 0.4% 증가하며 3개월 만에 반등했다. 이러한 경기 상황 속에서 국내외 정치적 변수에 따라 국내 증시의 종목별 명암이 갈렸다. 먼저, 미국 대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으로 트럼프 관련주가 상승세를 탔다. 대표적인 예로는 코스피 시가총액 5위에 오른 SNT에너지가 있다. 이 회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정책 관련 수혜주로 주목받았다. 한편, 해리스 부통령 관련주로 꼽히던 2차 전지 및 친환경 관련 기업들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국내에서도 정치적 변수가 존재했다. 12월에는 대통령 탄핵 논의와 투표 소추 등이 이어지며 이재명 테마주가 들썩였다. 그러나 해당 종목인 오리엔트전공은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적으며, 청소년 시절 계열사 중 하나인 오리엔트 시계에서의 근무 이력만으로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내년 상반기에도 이러한 정치적 변수에 따른 종목별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두고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대규모 기부 행렬에 참여한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에서는 취임식 참석자로 거론되는 인물들과 관련된 종목들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투자자들은 국내 정치적 변수와 함께 미국 정치적 변수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불안정한 증시 상황에서는 테마성보다는 기업의 실적과 성장성 등을 중심으로 투자 판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속보 하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월 산업생산이 공개가 됐는데요. 구체적인 수치 살펴보면 11월 산업생산은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투자도 1.6% 감소세를 지속했습니다. 다만 소비는 0.4% 증가하면서 3개월 만에 반등한 모습 포착됐습니다. 지금 경기 상황이 중요한 만큼 향후 나올 경제 지표들도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환율 짚어봤는데 이처럼 정국 불안과 미국 대선 등 국내외 정치적 변수에 따른 환율 상승은 국내 증시에서 종목별 명함을 갈랐는데요. 한 발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2024년 증시를 마무리하면서 정리해 봐야 할 투자 포인트 길건우 대표님께서 준비해 주셨는데 짚어주시죠. -(전문가) 국내외적으로 본다라고 하면 정치적인 변수가 많이 작용을 했던 것 같아요. 미국 같은 경우에는 대선이 있었다 보니까 트럼프가 되냐 해리스가 되냐에 따라서 그때 당시에 트럼프 트레이드 해리스 트레이드 이런 얘기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었는데 결과적으로는 트럼프 관련주들은 웃었고 해리스 관련주들은 울었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국내에서도 사실은 트럼프가 되기 전에 당선되기 전에 관련주들이 조금 많이 움직였었거든요. 대표적인 게 앞에서도 평론가님이 보여주셨지만 코스피 1위부터 5위에 보면 SNT에너지라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에너지 대표적인 정책 관련 수혜주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러다 보니까 조금 많이 움직였고 그다음에 우리나라 국내적인 정치적인 변수도 있었죠. 12월 되면서 여러 가지 탄핵 얘기들도 나오고 투표 소추 이런 얘기들이 나오다 보니까 이재명 테마 관련주가 또 어떻게 됐든 움직이기는 했어요. 그런데 오리엔트전공 자체가 사실은 이재명 분이랑 그렇게 크게 관련은 없습니다. 청소년 시절에 보니까 계열사 중에 오리엔트시계라고 있는데 이때 근무 이력 때문에 때문에 움직였다고 보시면 되는데 그래서 그만큼 굉장히 국내 주식 투자자들이 불안한 심리가 많이 반영이 돼 있고 이슈만 있다라고 하면 조금 많이 움직였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해리스 관련 주들은 많이 울었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대표적인 게 금양, 포스코DX, 그다음에 이엔플러스이런 2차 전지 관련 기업들이 하락 상위 종목에 다 포진이 돼 있었고요. 그다음에 친환경 관련주인KC그린홀딩스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해리스가 떨어지면서 같이 내리막길을 조금 걸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 그러면 이런 내년 상반기에도 관련주들이 조금 어떻게 영향을 받을 거냐라는 게 사실 궁금하실 겁니다. 그런데 아마 내년 상반기 중에는 역시 트럼프 관련주들은 강세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선은 지금 트럼프 얘기가 1월 20일 취임식이 진행이 되는데 지금 기부 행렬을 보니까 역대 최대 규모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지금 2억 달러까지 전망을 하고 있는데 이런 것도 있습니다. 100만 달러 이상 직접 기부자들 같은 경우에는 트럼프랑 만찬에 참석할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테슬라만 최근 들어서 굉장히 각광을 많이 받고 있는데 아마존이나 오픈AI, 메타, 우버, GM, 포드 등에서도 지금 100만 달러씩 다 기부를 하고 있다라고얘기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국내에서는 취임식이 누가 갈 거냐라는 것도 사실은 굉장히 중점이 되고 있는데 풍산 회장님이랑 그다음에 최근에 신세계 정용진 회장이 가지 않을까라고 예상되고 있어서 국내에서는 아마 1월 중순까지는 관련주들이 조금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다라고 생각을 하시고 국내 정치적인 변수도 있지만 현재는 미국 정치적인 변수에 영향을 크게 많이 받을 수 있다라는 거 감안해서 투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트럼프 취임식에 간다는 것만으로도 우리 관련 종목들 주가가 급등락했습니다. 그 정도로 테마성이 굉장히 강한 지금 증시가 돼 있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 상반기 HBM·eSSD 성장세...하반기 레거시 반등 기대 [2025 유망업종] 2024-12-30 08:47:37

- 반도체가 우리 증시를 이끌고 가야 됨 - 1분기에는 반도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있음 - 반도체 가격이 반등세가 나올 거라는 업계의 전망이 있음 - 반도체 장비주들은 프리미엄 시장에 노출도가 있는 업체가 유망할 것으로 봄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가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한미반도체는 최대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TC본더 우선 공급 구도가 계속 유지되고 있고 북미 고객사인 마이크론의 공격적인 케파 증설과 신규 고객사들의 장비 요청이 계속 지속 중임 - 글로벌 오사트 업체 중심으로 25년도 초도 수주가 기대됨 - 한미반도체는 바닥을 어느 정도 형성하지 않았나 생각해서 말씀드림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2025 유망업종] 반도체, 상반기 HBM·eSSD 성장세...하반기 레거시 반등 기대** 올해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우리 증시에서 내년에는 어떤 업종이 기대감을 가지고 수익을 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상반기에 HBM(고대역 메모리)과 eSSD(내장형 SSD)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에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 반등이 기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1분기까지는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레거시 범용 반도체 중심의 부진이 예상되지만,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고 분석한다. 또한, 단기적으로 업종 반등 모멘텀은 공백 구간에 있지만, 2025년 3분기부터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이 점차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범용 제품 수요 부진과 중국 영향은 이미 반영되어 있으며, HBM과 eSSD 중심의 성장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비주들은 AI 인프라 구축 공급망에 해당되는 GPU, HBM, 코어스 공정, 에이직 반도체 등 프리미엄 시장에 노출도가 있는 업체가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 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HBM 실적이 담보되어 있으며, 낸드 쪽 가격이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eSSD를 통해 수익성 방어를 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경기 반등 시그널 확인과 함께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필요하며, 개별적인 고부가가치 제품인 HBM3E, HBM4, QLC 기반의 eSSD 경쟁력이 확인되면 주가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장비주 중에서는 한미반도체가 바닥권을 잡고 있어 유망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최대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TC 본더 우선 공급 구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북미 고객사인 마이크론의 공격적인 케파 증설과 신규 고객사의 장비 요청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오사트 업체향 신장비 테스트를 계속하고 있어 25년도 초도 수주가 기대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우리 증시가 참 어려운 한 해를 보냈는데 내년에는 어떤 업종에서 우리가 기대감을 가지고 또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오늘 이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위즈웨이브의 이권희 대표, 메리츠증권 영업부 금융센터의 강재헌 부장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우리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첫 번째 업종 만나보시죠.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반도체가 우리 증시를 이끌고 가야 되겠죠. 상반기에 HBM이라든지 ESSD 중심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하반기에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 반등이 기대된다. GPU와 HBM 관련 장비주에 주목을 하자라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또 1분기 같은 경우에는 반도체 삼성전자라든지 SK하이닉스도 실적에 대한 우려감은 있는 상황이잖아요. [2025 유망업종]-(전문가) 여전히 지금 계절적 비수기가 1분기까지는 좀 이어진다라고 보시는 게 맞을 것 같고요. 그래서 레거시 범용 반도체 중심으로는 여전히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있고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이미 주가에 어느 정도 다 반영이 돼 있다라고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미 현재 업종 주가 심리를 보면 지금 하이닉스 기점으로 보시면 2023년 6월부터 상승해서 올해 7월까지 상승을 했었고요. 7월 초까지 한 1년까지 랠리를 보이다가 지금 한 6개월 이상 쉬고 있는 6개월 가까이 쉬고 있는 모습인데 이런 조정들이 이미 이런 것들을 다 반영했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 업종 반등 모멘텀은 공백 구간에 들어가 있는 상황인데 그러면 이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25년도에 이걸 봐야 되냐. 물론 우리 지수가 올라와올라오기 위해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도 있겠지만 그 희망사항이라기보다는 25년 3분기부터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이 점차 반등세가 나올 거다라는 게 지금 업계의 전망이고요. 그러면 이제 이런 것들은 한 6개월 정도 반영을 한다고 봤을 때는 이제는 거의 바닥을 잡았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범용 제품 수요 부진과 중국 영향은 이미 반영이 돼 있다고 보고 있고 CXMT의 창신메모리 관련돼서 여러 가지 노이즈가 있긴 하지만 DDR4의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DDR5 영향을 좀 제한적일 걸로 지금 다들 해석을 하고 있어서 이런 부분들도 생각보다 노이즈가 너무 컸다. 안 좋을 때 안 좋은 뉴스가 나오니까 조금 너무 과민 반응을 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25년도 상반기는 여전히 그러면 성장은 뭘로 이어가냐면 HBM과 eSSD 중심으로 성장세가 계속 지속적으로 예상되고 또 장비주들은 그러면 어느 쪽에 집중하셔야 되냐면 AI 인프라 구축 공급망에 해당되는 GPU라든지 HBM , 코어스 공정이라든지 에이직반도체 이쪽으로 되는 프리미엄 시장에 노출도가 있는 업체가 유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올라오는 장비주들 바닥권에서 강한 양봉을 보이는 종목들이 대부분 이런 쪽에 속해 있는 종목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간단하게 이 하이닉스랑 삼성전자를 정리해 보면 SK하이닉스 같은 경우는 담보된 2025년도 HBM 실적은 이미 담보돼 있다 보시면 되고 D램 내에 매출 비중이 한 45%까지 올라와 있는 상황입니다, HBM이. 그 외에도 낸드 쪽 가격이 안 좋아서 지금 되게 힘들 거다라고 예측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eSSD를 통해서 수익성 방어가 굉장히 잘하고 있는 게 SK하이닉스고요. 25년 하반기에는 온디바이스 AI 효과로 범용 제품 가격 상승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건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도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삼성전자 같은 경우는 이 지금 어떻게 하면 주가가 좀 올라갈 거냐라는 게 관심일 텐데 여전히경기에 대한 반등 시그널 확인과 함께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돼야 되는데 아직은 조금 멀어졌다. 하반기 정도나 돼야지 올라올 것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 개별적인 고부가가치 제품인 HBM3E라든지 HBM4 그다음에 QLC 기반의 eSSD 경쟁력이 확인된다라고 하면 주가는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여전히 SK하이닉스 쪽에서 SK하이닉스에 비해서는 좀 많이 밀려 있는 게 eSSD라든지 그다음에 HBM4입니다. 결국 QLC 기반이라고 한 것도 QLC 기반이 안 되고 TLC 기반인 게 여전히 이제 삼성전자의 약점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좀 해소가 된다라고 하면 삼성전자가 모멘텀을 받을 수 있다. 두 가지를 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관심 종목으로는 두 회사는 이미 말씀을 드렸으니까 장비주 중에서 한미 반도체 바닥권을 잡고 있기 때문에 최대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TC본더 우선 공급 구도는 계속 유지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북미 고객사인 마이크론의 공격적인 케파 증설 그다음에 신규 고객사들의 장비 요청이 계속 지속 중이고 또 글로벌 오사트 업체 기존에 이제 함미 반도체가 잘했던 마이크로 소화 장비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여전히 파운드리 고객사 파운드리 고객사향으로 신장비를 테스트를 계속하고 있는데 이런 신장비들도 글로벌 오사트 업체 중심으로 해서 25년도 초도 수주가 기대된다는 부분까지 이제 보시면 한미반도체 최근에 바닥권에서 강한 양봉을 만들어내면서 지금 8만 원대를 잘 지키고 있는데 이제 바닥을 어느 정도 형성하지 않았나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톱픽은 한미반도체로 보면 되는 건가요? -(전문가) 그렇습니다. -(앵커) 한미반도체 지금 6월이 고점 되면서 벌써 한 57% , 60% 가까이 밀려 있는 상황인데 바닥을 잘 잡고 있다는 관점에서 유망하다. 반도체 가운데 톱픽으로 언급을 해 주셨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율, 한 달 새 5% 하락...1500원 선 근접 2024-12-30 08:40:08

- 원달러 환율이 1500원에 근접을 하고 있어서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임 - 대외적인 요인까지도 동반되고 있는 모습임 - 환율이 계속 상단을 높이고 있기 때문에 오늘도 내려오기는 만만치 않은 상황임 - 연말 종가 관리를 앞두고 정부 조치가 있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음 - 미국의 경제지표와 국내 정치 상황이 환율에 대한 변동성을 야기할 것임 - 개장 이후에 다시 한 번 연결해 보겠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환율, 한 달 새 5% 하락...1500원 선 근접** 원달러 환율이 지난 금요일 1486원을 기록하며, 1500원 선에 근접했다. 이는 원화 가치가 한 달 새 5%나 하락한 것으로, 국내 정치 불안과 경기 부진, 달러 강세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 요인으로는 원화 약세 요인이 크게 작용했으며, 국내 정치 불안 요인과 경기 부진 요인이 있었다. 더불어 달러가 강세를 보인 부분과 일본 엔화 약세 등 대외적인 요인도 동반됐다. 정부에서는 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고점이 꺾이지 않아 상단 테스트가 계속되고 있다. 금일은 연말 종가 관리가 발표될 예정으로, 정부 조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화 약세와 달러 강세 요인이 남아있어 환율 변동성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경제지표와 국내 정치 상황 등이 앞으로도 계속 환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생방송 원문 #출발증시 (앵커) 안녕하십니까. 하경민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 거래일 오늘도 역시 관건은 환율이 되겠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지난 금요일 1486원까지 찍었는데요. 오늘은 어떨지 도움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KB국민은행 딜링룸에 문정희 수석연구위원 긴급 진단으로 연결해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앵커) 지난 금요일에도 1500원 선을 좀 열어둬야 한다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원화 가치가 한 달새 5%나 하락했는데 컨센서스가 변한 게 있습니까? -(전문가) 지금도 계속 원화 쪽은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고요. 지난주 금요일 같은 경우는 장중에 1486원까지도 올랐기 때문에 사실 1500원에 근접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어서 1500원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인 것 같고요. 최근에 이렇게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던 요인은 일단 원화 약세 쪽의 요인 특히 국내 정치 불안 요인이나 그다음에 경기 부진 요인이 있었고요. 또 하나는 달러가 강세를 보였던 부분도 있었고 또 우리가 또 주목해야 될 부분은 또 일본 엔화 옆에 있는 주변국에 있는 일본 엔화도 이번 달 들어서 5% 약세를 보이고 있어서 원화 약세뿐만 아니라 달러 강세 거의다 대외적인 요인까지도 동반되고 있는 모습이고요. 최근에 환율 한 달 사이 보면은 계속 상단을 계속 높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고점이 꺾여야지 고점을 확인했다고 봐야 되는데 지금은 고점을 계속적으로 높이고 있기 때문에 상단 테스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주 금요일처럼 정부에서 오후 들어서 이제 1480원대에서 70원대, 60원대까지 밀었는데 이런 걸 보면 단기적으로 환율이 과도하게 오른 게 아니냐라는 시각과 또 하나는 정부에서 시장 안정을 위해서 조치를 한 거 아닌가라고 보고 있어서 오늘 같은 경우 금요일 같은 경우는 또 오늘 연말 종가거든요. 2024년 종가 관리가 발표되기 때문에 종가 관리 앞두고 나서는 아마 정부 조치가 좀 있지 않을까라고 보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적으로 상단을 높이고 있기 때문에 오늘도 내려오기는 만만치 않은 상황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고요. -(앵커) 오늘 금요일 같은 경우는 연말이고 또 거래도 많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고 정부의 시장 안정 조치와 그다음에 여계 쪽에서의 달러 매수 심리를 최근에 보면 커스터디 매수나 아니면 투기적인 포지션이 구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오늘은 양쪽 방향에서 팽팽한 줄다리가 있지 않을까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앵커) 대내외적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고점 확인을 아직 못했다고 말씀을 해 주셨고 종가 관리 차원에서 오늘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된다고 해주셨는데 그렇다면 변동성을 계속해서 열어놔야 한다라고 해석을 해봐도 되는 겁니까? -(전문가) 아마 오늘 금요일 같은 경우는 연말이기 때문에 시장 자체의 거래는 많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어요. 또 지난주 금요일날 장중에 15원 이상 가까이 올랐다가 지금 거의 한 이 점 몇 원으로 끝났기 때문에 아마 좀 오늘 금일은 좀 팽팽할 거라고 보고 있고 1470원에 이제 아래로 내려오느냐 아니면 위에서 끝나느냐가 중요할 것 같은데 이쪽은 약간 팽팽하게 이어질 거라고 보고 있고요. 그런데 내년 연초에도 사실 또 중요한 달러 강세 요인들 미국의 ISM 지수나 미국 고용지표도 봐야 되고 또 원화 약세 요인이 국내 정치에 대한 문제 지금 국무총리까지 탄핵이 됐기 때문에 계속되는 정치 혼란도 사실상 이제 대외 신인도 문제나 이런 것들 때문에 원화에는 상당히 부정적이라는 부분을 좀 봐야 될 것 같고 그래서 미국의 경제지표 그리고 국내 정치 상황 이런 것들이 앞으로도 계속 환율에 대한 변동성을 야기할 거라고 보기 때문에 금일이 지나고 연초가 된다고 하더라도 살짝 변동성 장세는 좀 더 이어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잘 알겠습니다. KB국민은행 딜링룸의 문정희 수석연구위원이었고요. 개장 이후에 다시 한 번 연결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문가) 감사합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2기' 대표적 수혜주"...중장기적 관점 접근 필요 2024-12-30 08:33:09

- 방산주는 트럼프 2기 시대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이 되고 있음 - 방산주는 중장기적으로 안전한 섹터라고 생각함 - 단기적인 접근보다는 장기적으로 접근한다고 하면 괜찮을 것 같음 - 미국 3대 지수가 좋지 않음 - 개별주 장세가 진행될 확률이 높음 - 달러와 연관되고 수출 기업들에 대한 변동성들 충분히 체크를 해봐야 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방산주, 트럼프 2기 시대 대표적 수혜주...중장기적 관점 접근 필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로 국내 방산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정국 혼란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트럼프 2기 시대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방탄주와 관련해 좋은 뉴스와 안 좋은 뉴스가 항상 공존한다고 말한다. 계엄령 관련해서 정부가 지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부에서는 부정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F-35 전투기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 전부터 언급해온 휴전 협상이 타결되더라도 유럽 국가들의 군비 확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에도 군비 증강을 추진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NATO 회원국들의 방위비 의무 비중을 현재의 2%에서 3%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은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빠른 납기 능력을 갖추고 있어 방산 분야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따라서 방산주는 중장기적으로 보면 안정적인 섹터로 평가되며, 단기적인 접근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한편, 미국 3대 지수는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야간 선물도 마이너스 0.17% 떨어졌다. 이에 따라 개별주 장세가 진행될 확률이 높다는 관측이다. 오징어 게임 관련 이슈로 하한가를 기록했던 종목들은 주말 이후 오히려 성과가 개선돼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또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에서 시험 버전을 운영하면서 STO와 NFT쪽이 연관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회의 이슈에 따라 달러와 연관된 수출 기업들의 변동성도 주시해야 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이어서 오늘 장 섹터 전략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길건우 대표님께서 방산주 가지고 오셨는데요. 정국 혼란으로 우려도 있었지만 그래도 트럼프 2기 시대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어떤 점들을 주목해 봐야 될까요? -(전문가) 방탄주관련해서는 좋은 뉴스랑 안 좋은 뉴스가 항상 공존해서 나온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 계엄 관련해서 어찌 됐건 영향을 받다 보니까 정부가 지원하는데 그러면 조금 안 좋은 거 아니야라는 얘기들도 나오고 있고요 최근에 머스크 같은 경우에는 F-35굉장히 좋은 전투기를 가지고 이렇게 굳이 이런 걸 왜 해야 되냐라는 얘기들도 나왔었고 그다음에 트럼프가 당선되기 전부터 했던 얘기 중에 하나가 휴전에 대한 얘기 계속 나왔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방산별로 안 좋아지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아마 종전이 되더라도 유럽 쪽에서 군비 확충은 불가불이다라는 얘기들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여러 가지 움직임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유럽 자체적으로도 본다고 하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서 이게 완전히 끝났다라고는 생각들을 대부분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군비 증강에 대한 얘기는 계속 나오고 있고요. 그다음에 트럼프 입장에서도 NATO가 회원국들이 지금 방위비 의무 비중이 지금 2% 정도인데 3%로 늘리겠다는 얘기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어찌 됐건 여러 가지 군비 확충은 끝나지 않을 거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은데 그 이 안에서 우리나라가 할 수 있는 게 흔히 얘기하는 가성비도 얘기를 많이 하지만 저는 제일 중요한 게 납기라고 봅니다. 납기적인 측면에서 본다고 하면 우리나라가 정말 이걸 잘 맞추고 있거든요. 그래서 방산 같은 경우에는 어찌 됐건 중장기적으로 본다고 하면 굉장히 안전한 섹터라고 생각을 하시고 단기적인 접근보다는 장기적으로 접근하신다고 하면 저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개장전 체크 포인트 하창완 본부장이 준비해 주셨습니다. -(전문가) 일단 미국 3대 지수가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국채 수익률이 높다 보니까 부담감이 생기고 있고요. 야간 선물 같은 경우도 이제 마이너스 0.17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아마 개별주 장세가 진행될 확률이 높고요. 오징어게임 같은 이슈로 인해서 좀 하한가 나왔었는데 주말 지나고 나니까 오히려 성과가 굉장히 좋았죠. 그래서 그런 쪽은 반등이 나올 수 있을 것 같고 그다음에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에서 시험 버전을 운영하는데 STO랑 NFT 쪽 연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회의 이슈 있으니까 달러와 연관되고 수출 기업들에 대한 변동성들 충분히 좀 체크를 해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이슈N전략 네 분의 전문가와 함께 개장 전 꼭 확인해야 할 뉴스들 체크하고 전략까지 세워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1500원 선을 웃돌 수도 있다는 경고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출발 증시에서 KB국민은행 딜링룸 문정희 수석 연결해 연말 환율 방향성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머니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앵커) 저희 마음이 매우 무겁습니다. 제주항공 참사 관련해서 희생자분들, 가족분들 다시 한번 애도를 표합니다. 저희는 이틀 쉬고 1월 2일에 증시 개장일에 더욱 알차고 도움되는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앵커) 그럼 함께 외쳐볼까요. 아침을 여는 경제 뉴스 오늘도 플러스 머니 플러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TS·블랙핑크 돌아온다...엔터株, 내년 기지개 켜나 2024-12-30 08:22:36


- 엔터 업계의 내년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내년에는 분위기가 좋지 않을까라고 함
- 엔터 4사 중에 관심 가질 만한 기업이 있다고 한다면 하이브와 JYP 쪽은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BTS·블랙핑크 돌아온다...엔터株, 내년 기지개 켜나**

올해 K-POP 대표 그룹인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의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엔터 업계가 내년에는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엔터 4사의 주가가 이미 지난 9월부터 반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종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엔터 4사의 주가는 9월 초까지 조정을 받다가 이후 하락폭을 만회하며 반등을 지속하고 있지만 다소 약해진 모습"이라며 "본격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실적 개선이나 새로운 이슈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엔터 4사는 올해 계약 분쟁과 부실 복무 등 여러 가지 논란에 휩싸이며 리스크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이러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긍정적인 전망이 더 주목받고 있다.

먼저,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북미 콘서트 티켓과 앨범, 굿즈 판매 등 달러 수익이 많은 엔터 산업이 환율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K-ETA(한국 방문 무사증 입국) 한시 면제 조치가 내년까지 연장되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에 따라 하이브와 JYP Ent. 등 수출 비중이 높은 엔터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하이브는 BTS의 하반기 컴백이 예정되어 있으며, JYP Ent.는 데이식스, 스트레이 키즈의 월드 투어와 함께 내년 1월 신규 보이그룹 '킥플립'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 그룹의 컴백과 신인들의 출격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엔터 업계는 활기로 가득찰 것"이라고 기대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다음 소식 엔터 업계 얘기입니다.
올 한 해 굉장히 쉽지 않았습니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같은 K-POP 주축 그룹의 공백이 생기면서 올 초부터 고전을 했고 다양한 이슈, 뉴진스 이런 이슈도 있었습니다.
많이 흔들렸죠.
내년에는 회복에 기대를 좀 걸어보고 싶은데 반종민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단 1분기까지는 가파르게 상승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2분기 때부터는 좀 기대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엔터 4사를 주가를 살펴보면 9월 초까지 조정을 받다가 그다음에 하락폭을 받고 지금 반등을 계속 보여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반등을 보여주는 시점에서 약간은 약해졌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걸 뚫어내려고 하면 결국 실적이든 여러 가지 이슈가 부각돼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크지 못한다는 점도 알고 계셔야 될 것 같고요.
게다가 엔터 4사가 올해 많이 시끄러웠습니다.
첫 번째 계약 분쟁과 관련된 이슈도 있었고 최근에는 부실 복무 내용까지 나왔고요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이 리스크는 계속 잔존하면서 나갈 가능성이 높다 보니까 이거는 알고 계셔야 될 것 같은데 다만 지금은 이러한 리스크는 리스크대로 가져가되 지금 오히려 긍정적인전망이 더 주목받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것을 봤을 때는 상승할 수 있는 요인이 더 남아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관세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라는 게 지금 특징적인 것도 있고요.
실제 고환율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특히 북미 콘서트 티켓과 앨범 굿즈 판매에 대해서는 수익을 주로 달러로 받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까 여기에 대한 환율 수혜도 있고 심지어는 이달 말에 종료되는 68개국 대상의 K-ETA라고 해서 한시 면제 조치되는 기간이 있는데 그게 또 내년까지 연장이 됩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러한 상황들을 봤을 때는 내년에는 분위기가 좋지 않을까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엔터 4사 중에 관심 가질 만한 기업이 있다고 한다면 하이브와 JYP 쪽은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수출 비중 하이브가 한 63% 정도 되고요.
JYP Ent.의 경우에는 55% 정도 됩니다.
그런데 BTS의 경우에는 하반기 때 완전체가 컴백할 예정이다 보니까 2분기 때 좀 집중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고 JYP의 경우에는 지금 데이식스나 스트레이 키즈가 월드투어를 본격적으로 진행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출적인 부분들도 기대가 되지만 내년 1월에 킥플립이라고 신규 보이그룹이 지금 나오거든요.
그런데 이 보이그룹이 굉장히 오래 기다렸던 그룹이기 때문에 앞으로 주목할 수 있으니까 이 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대형그룹의 컴백과 여러 신인들의 출격이 예상된 만큼 내년 엔터 업계는 활기로 가득 차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그룹주, 시총 160조 증발... 대응 전략은? 2024-12-30 08:22:10

-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짐 - 삼성그룹 관련된 종목들의 주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음 - 삼성그룹주의 업종별 흐름을 살펴봤을 때 국내 올해 업종 분위기와 굉장히 유사하게 흘러감 - 내년에 삼성그룹주를 포인트를 잡을 때는 업종별로 산업 성장성이 굉장히 기대가 되는 업종들의 경우에는 삼성그룹주들도 분명히 상쇄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남아 있지 않을까라고 볼 수 있음 - 삼성그룹주들마다 투자 포인트를 생각해 봐야 함 - 삼성생명과 삼성증권, 제일기획의 경우에는 올해 말에 결산 배당 기준일로 잡았기 때문에 추가 조정 가능성을 열어둬야 함 - 삼성중공업의 경우에는 수주 목표였던 97억 달러의 75% 정도 달성을 하기는 했지만 실적이 계속 반영을 받고 있기 때문에 추가 상쇄할 수 있는 여력은 있음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에는 내년 4월에 5공장 진행 완공이 될 예정임 - 삼성전자가 내년 1월 8일 때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임 - 삼성전자 투자 포인트를 잡았을 때 지금 시점에 무리하게 투자를 하기보다는 일정 기간을 두고 분할 매수 관점으로는 좀 모아가도 되는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함 - 아니다 하면 외국인의 매수세가 들어와 준다 하면 그때 접근을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삼성그룹주, 시총 160조 증발... 대응 전략은?** 올해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이 160조 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 시총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삼성그룹 내 올해 주가 흐름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전자와 건설, 면세업 쪽이 약세를 보인 반면 조선과 금융, 바이오 쪽은 강세를 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 약 30% 하락했으며, 삼성 SDI와 호텔신라가 각각 47%, 43%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내년 삼성그룹주 투자 포인트로는 업종별 산업 성장성이 기대되는 분야를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삼성생명, 삼성증권, 제일기획 등은 연말 결산 배당 기준일로 추가 조정 가능성이 있으며, 삼성중공업은 조선업의 호조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제한적일 수 있다고 평가된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내년 4월 5공장 완공 예정으로 매출 증가가 기대되며, 삼성전자는 내년 1월 8일 잠정 실적 발표 이후 투자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다. 삼성그룹주의 시총 회복을 위해서는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생방송 원문 [이슈N전략]-(앵커) 오늘장의 중심이 될 중요한 이슈, 이슈N전략을 통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에프알자산관리 길건우 대표, 권혁준 경제평론가, 프레스티지경영전략연구소 반종민 소장, 헤르메스스탁 하창완 본부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소식입니다. 올해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이 160조 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그룹 시총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는데요. 대응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될까요, 반종민 소장님? -(전문가) 삼성그룹들 관련된 종목들이 있지 않습니까. 기업별로 지금은 성장성과 여러 가지 체크를 해야 될 요인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업에 대해서 전체 투자하기보다는 개별적으로 선정을 잘하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삼성그룹 내에 올해 주가의 흐름들을 보면 업종별로 살펴봤을 때 전기전자와 건설 면세업 쪽이 약세를 보였고요. 조선과 금융, 바이오 쪽은 강세를 보이긴 했습니다. 그러면서 먼저 삼성전자 쪽의 주가를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데 올해 1월 2일 종가 기준으로 전 거래일 종가 기준까지 살펴봤을 때 약 한 30% 정도 하락을 했고요. 가장 많이 하락한 기업을 살펴본다다면 삼성SDI가 약 한 47% 하락을 했고 호텔신라가43%, 삼성 E&A가 38%, 삼성에스디에스도 24% 하락했습니다. 결국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한 분위기가 좋지 못하게 연출이 되다 보니까 하락폭을 크게 보였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SDI와 호텔신라의 경우에는 올해 내내 약세를 보였고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의 경우에는 하반기부터 약세를 보였는데 여기에 따라 최근에 반도체 등 여러 가지 업종에 대해서 하반기 4분기 때부터 분위기가 가 많이 안 좋았다 보니까 여기에 대해서 같이 영향을 받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반면에 상승을 한 업종들을 살펴봤을 때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삼성중공업 쪽에 대해서 올해 같은 기간 내에 43%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요. 이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그러니까 삼성 금융주 중심으로는 상승폭을 크게 보였고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상승을 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삼성중공업과 삼성금융 쪽의 경우에는 계속 좋은 흐름들을 보여줬는데 잘 아시다시피 조선업종에 대한 분위기가 계속 연출이 됐다 보니까 삼성중공업의 주가의 흐름들을은 굉장히 좋았다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삼성금융 쪽에 대해서는 올해 1월부터 계속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다 보니까 금융주로서 굉장히 크게 부각받으면서 상승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결국은 삼성그룹주의 업종별 흐름들을 살펴봤을 때 국내 올해 업종 분위기와 굉장히 유사하게 흘러갔다라는 점을 좀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고 결국은 내년에 삼성그룹주를 포인트를 잡을 때는 때는 업종별로 산업 성장성이 굉장히 기대가 되는 업종들의 경우에는 삼성그룹주들도 분명히 상쇄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남아 있지 않을까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삼성그룹주들마다 투자 포인트를 좀 생각을 해 봐야 될 텐데 지금은 삼성생명과 삼성증권, 제일기획의 경우에는 올해 말에 결산 배당 기준일로 잡았기 때문에 여기에 따라 추가 조정 가능성을 좀 좀 더 열어두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삼성중공업의 경우에는 최근에 조선업에 대한 굉장히 분위기가 좋게 보여지고 있는데 올해 수주 목표였던 97억 달러의 75% 정도 지금 달성을 하기는 했습니다. 다만 좀 약간 아쉽기는 한데 지금 실적이 계속 반영을 받고 있기 때문에 삼성중공업의 경우에는 추가 상쇄할 수 있는 여력은 있다. 다만 좀 제한적일 수 있다라는 점을 점을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에는 지금은 내년 4월에는 5공장 진행 완공이 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CAPA가 좀 늘어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수주도 어느 정도 받쳐줄 수 있기 때문에 매출적으로도 포인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그래도 좀 기대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삼성전자죠, 삼성전자가 내년 1월 8일 때 잠정 시점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잠정 실적에 대해서 발표를 내용을 보고 그다음에 투자를 체크를 해야 되는데 전년 동기 대비보다는 실적이 좋을 가능성이 있기 하겠지만 전 분기보다는 아쉬울 수 있다는 점을 체크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렇다고 한다면 결국은 삼성전자 투자 포인트를 잡았을 때 지금 시점에 무리하게 투자를 하기보다는 일정 기간을 두고 분할 매수 관점으로는 좀 모아가도 되는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그게 아니다 하면 외국인의 매수세가 들어와 준다 하면 그때 접근을 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 그러니까 아직까지는 이르다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우리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조금 많이 떨어져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삼성 국내 1등 그룹주, 삼성그룹주 중에서는 삼성중공업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 긍정적으로 이렇게 전망을 해 주셨습니다. 증발한 삼성그룹주의 시총 회복 위해서는 역시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힘을 좀 내줘야 되겠죠.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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