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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히토류 뜬다…엇갈린 테마주 2024-12-27 13:38:15

- 제약바이오 쪽 조정 시 매수 전략으로 도움 말씀을 주심 - 섹터별 움직임의 변화를 포착해 드림 - 시장을 움직이고 있는 테마도 한눈에 정리해 드림 - 서울반도체가 필립스조명과의 특허전에서 승소를 내림 - 서울반도체가 최대 주주로 있는 서울바이오시스도 상한가를 터치함 - 5G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 반도체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음 - 오징어 게임2 발표 이후 아티스트스튜디오는 28% 넘게 하락하고 있음 -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25%대 파란불을 위지윅스튜디오는 20%대 약세를 보이고 있음 - 증권주도 함께 확인해 보라고 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양자컴퓨터·히토류·LED 뜨고, 오징어게임 지고...엇갈린 테마주** 27일 오전, 주식 시장에서 다양한 테마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양자컴퓨터, 히토류, LED 관련 주가는 상승 곡선을 그리는 반면, 오징어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관련 주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먼저, 양자컴퓨터 관련 주들이 간밤 뉴욕증시에서의 강세에 힘입어 동반 상승 중이다. 특히 실스크 퀀텀 닷 컴 랩 출범 소식에 리게팅 컴퓨팅이 36% 오르는 등 대부분의 종목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코위버가 18% 이상 치솟았으며, 쏠리드와 케이씨에스도 각각 11%, 10% 이상 올랐다. 다음으로, 정부의 제4차 광업 기본계획 발표에 힘입어 히토류 관련 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핵심 광물 재자원화 산업 육성과 더불어 히토류, 리튬, 니켈 등 핵심 광물 규제 완화 방침이 전해지면서 삼화전자, 동국알앤에스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한, LED 관련 주들도 서울반도체와 필립스 조명 간의 특허 소송 승소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반도체가 7% 이상 오르고, 금호전기와 파인테크닉스도 각각 10%, 3% 이상 상승했다. 반면, 오징어 게임2 공개 이후 관련 주들은 실망스러운 평가 속에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아티스트스튜디오, 아티스트유니티드, 위지윅스튜디오 등 대표적인 오징어 게임 관련 주들이 20% 이상 급락세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배당락일을 맞아 증권주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키움증권과 삼성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이 배당락일을 맞으면서 한양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이 7% 이상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테마주 투자 시 신중한 판단과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제약바이오 쪽 조정 시 매수 전략으로 도움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시각 현재 섹터별 움직임의 변화는 어떤지 포착을 해드립니다. -(캐스터) 이 시각 시장을 움직이고 있는 테마도 한눈에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승 테마로는 양자 컴퓨터 주가 포착되고 있고요. 또 뉴스에 따라서 히토류와 LED 관련주들이 움직이고 있으며 어제 강했던 통신장비 5G 관련 주들은 강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편 반대쪽에서는 오징어 게임2 공개 이후 관련 주들이 하락하고 있고요.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도 오늘도 쉬어갑니다. 마지막으로 배당락일을 맞아 증권주들이 약세 보이고 있는데요. 하나씩 자세히 만나보시죠. 먼저 양자 컴퓨터 관련주입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양자 컴퓨터 관련 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실스크라는 기업이 실스크 퀀텀 닷컴 랩을 출범해 양자 안전 및 포스트 양자 기술 연구개발을 강화한다고 밝히면서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는데요. 리게팅 컴퓨팅도 36%나 올랐고요. 디웨이브 퀀텀, 퀀텀 컴퓨팅 모두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이런 소식들을 소화하면서 우리 시장에서는 코위버가 VI가 걸렸습니다. 18% 넘게 오르고 있고요. 쏠리드도 11%대 강세를 케이씨에스도 10% 넘는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엑스게이트 우리로, 옵티시스 그리고 드림시큐리티도 빨간불 켜내고 있습니다. 이어서 히토류 관련주들도 살펴보시죠. 정부 제4차 광업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핵심 광물 재자원화 산업을 육성한다는 것이 골자고요. 국내 핵심 광물 부존 평가를 통해 유망 광고를 발굴하고 민간 개발 유도 촉진에 나선다고 합니다. 또 히토류 , 리튬 , 니켈 등 핵심 광물 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라고도 하는데요. 이런 소식들을 소화하면서 이 시각 삼화전자가 12%대 급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동국알앤에스도 빨간불을 켜내고 있고요. POSCO홀딩스는 1%대 강세 시현해내고 있으며 유니온은 하락하다가 상승 전환한 모습 포착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어서 LED 관련주들도 살펴보시죠. 뉴스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서울반도체, 필립스조명과의 특허전에서 승소를 내렸습니다. 독일 특허법원은 필립스가 7년간 팔린 제품을 회수해야 한다고 밝혔고요. 또 해당 소식에 전일 시간외 거래에서 서울반도체가 상한가. 서울반도체가 최대 주주로 있는 서울바이오시스도 상한가를 터치했습니다. 이런 소식들 소화하면서 금호전기가 10%대 강세 보이고 있고요. 서울반도체는 7.77% 오르고 있으며 파인테크닉스도 3%대 강세 시현해내고 있습다. 5G 관련주 체크해보시죠. 트럼프 2기 시대에 5G 투자가 늘 거란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과의 통신 경쟁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에 뒤처질 수는 없어 투자를 더욱더 가속화할 거란 전망들이 나오고 있는 건데요. 해당 소식에 어제 통신장비주들 강했는데 모멘텀은 오늘 장으로도 이어집니다. 대한광통신은 23%대 상승세 보이고 있고 코위버도 17% 양자 모멘텀까지 더해지고 있죠. 또 쏠리드는 13%대 빨간불, 오이솔루션도 강세 시현해내고 있습니다. 반도체 관련주 살펴보시죠. 전일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03% 강보합권에서 그쳤지만 브로드컴은 2%대 강세를 보였습니다. 새로운 내용은 없었으나 결국 AI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됐고 이에 따라 AI 밸류체인에 엮인 반도체주들 위주로 강세를 시현해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테크윙이 10%대 빨간불을 켜내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2.35% 올라 주가 17만 4200원선 지나가고 있고 한미반도체도 1%대 강세 시현해내고 있으며 퀄리타스반도체 7%대 빨간불 켜내고 있습니다. 이어서 하락하고 있는 오징어 게임 관련주 만나보시죠. 어제 오후 5시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2가 공개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기대만큼은 아니었다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고요. 시즌 3를 위한 예고편이었다. 이런 분석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2 발표 이후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이 시각 28% 넘게 하락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25%대 파란불을 위지윅스튜디오는 20%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증권주도 함께 확인해 보시죠 오늘은 배당락일입니다. 특히 키움증권과 삼성증권이 오늘이 배당락일인데요. 이런 소식들을 소화하면서 한양증권은 8% 밀리고 있으며 앞서 언급한 키움증권 7%대 약세를, 삼성증권도 마찬가지로 7%대 파란불 켜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장을 움직이고 있는 테마도 정리해드렸습니다. △ 시황

2024년 달군 주식... 이젠 '소프트웨어'다 2024-12-27 13:32:16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시대를 맞이하는 투자 전략을 살펴보고 있음 - 푸드를 이야기하고 있음 - 엔터테인먼트주와 콘텐츠주, 푸드주를 유망 종목으로 제시함 -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 수출 증가로 11월 누적 수출액이 11억 3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함 - 2025년 밀양 제2공장 완공으로 40%의 CAPA 증가에 따른 수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함 - 커지는 우주 산업에 대한 관심 속에 증권사는 한국우주 밸류체인의 최상단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주목하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2024년 달군 주식... 이젠 '소프트웨어'다** 올해 상반기는 IT 하드웨어가 강세였다면 하반기는 소프트웨어가 대세였다. 상반기에는 엔비디아, TSMC가 폭발적인 주가 상승을 보여줬다면 하반기에는 아마존과 팔란티어가 그 주인공이었다. 미국장의 이런 흐름은 트럼프 2기 관세 공포가 덮친 국내 시장과도 잘 맞아떨어지면서 소프트웨어 시대를 열었다. 삼성증권은 소프트웨어 시대가 시작되면서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네이버, 카카오, 크래프톤을 꼽았다. 우선 네이버는 AI 검색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고 콘텐츠 중심의 광고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사업에 집중하면서 새로운 광고 기법을 통해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크래프톤은 구작과 신작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한국에서만 살 수 있는 비즈니스도 뜨고 있다. K-콘텐츠, K-POP, K-푸드 등 앞에 K가 붙으면 글로벌 흥행이 일고 있는 요즘이다. 삼성증권에서는 이러한 가운데 엔터주에서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하이브를 유망 종목으로 제시했다. 또 콘텐츠 부문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을, K 푸드 부문에서는 삼양식품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커지는 우주 산업에 대한 관심 속에 증권사는 한국우주 밸류체인의 최상단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주목하고 있다. 한화는 발사체부터 위성 그리고 우주 탐사까지 우주 산업 전체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제시하고 있어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 ● 생방송 원문 -(캐스터) 이어서 SNAKE의 A. After H/W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시대를 맞이하는 투자 전략도 살펴보겠습니다. 24년 상반기는 IT 하드웨어가 강세였다면 하반기에는 소프트웨어로의 투자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엔비디아, TSMC가 폭발적인 주가 상승을 보여줬다면 하반기에는 AI 기업으로서 박차를 가하는 아마존 그리고 AI와 방산 두 가지 트렌드를 동시에 잡은팔란티어가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줬는데요. 미국장의 이런 흐름은 트럼프 2기 관세 공포가 덮친 국내 시장과도 잘 맞아떨어지면서 소프트웨어 시대를 열었습니다. 삼성증권은 소프트웨어 시대가 시작되면서 한국 인터넷 대표 업체인 NAVER와 카카오 그리고 신작과 구작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크래프톤을 주목했는데요. 우선 NAVER는 AI 검색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고 콘텐츠 중심의 광고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고요. 카카오 같은 경우는 카카오톡 사업에 집중하면서 새로운 광고 기법을 통해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크래프톤은 구작과 신작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PC 배틀그라운드 IP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트래픽과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요. 25년에는 인조이와 아크 그리고 다크엔다커 모바일 등 다양한 신작들도 신작 라인업들도 풍부해 상승 모멘텀이 많다고 봤습니다. -(캐스터) 이어서 K, Korea Specialty, 한국만의 강점 한국에서만 살 수 있는 비즈니스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에서만 살 수 있는 비즈니스는 무엇이 있을까요? K-콘텐츠, K-POP, K-푸드까지 앞에 K가 붙으면 글로벌 흥행이 일고 있는 요즘입니다. K-콘텐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오징어 게임 시즌부터 넷플릭스에서 차지하는 비영어권 콘텐츠 편수에서 우리나라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요. 음반의 경우에도 글로벌 국가 음반 수출액 비중에서 미국향 음반 수출액 비중이 지난 2017년 5.3%에서 2024년 23.4%로 급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엔터4사의 영업이익 추이와 국내 아티스트들의 빌보드 100 진입 추이만 봐도 케이팝의 인기가 체감되는데요. 삼성증권에서는 이러한 가운데 엔터주에서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하이브를 유망 종목으로 제시했습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경우 2025년 상반기 블랙핑크, 하이브는 2025년 하반기 BTS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주된 이유였습니다. 음반과 공연 MD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콘텐츠 부문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을 픽했는데요. 최근 세계적인 복싱 레전드 마이클 타이슨과 유튜버이자 프로포서인 제이크 폴의 복싱 경기가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해당 경기 생중계 동시 접촉자 수가 6500만 명을 기록하고 관중 수입만 251억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글로벌 OTT와 기존 미디어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IP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5년 방영 편수 회복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됐다는 이유에서 스튜디오드래곤을 유망 종목으로 픽했습니다. 2025년 방영 편수 회복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됐다는 이유에서 스튜디오드래곤을 유망 종목으로 픽했습니다. 마지막 K-푸드 부문에서는 삼양식품을 제시했는데요.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 수출 증가로 11월 누적 수출액이 11억 3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2025년 밀양 제2공장 완공으로 40%의 CAPA 증가에 따른 수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캐스터) 마지막 SNAKE의 E. 일론 머스크의 선택도 보겠습니다. 트럼프의 원픽은 일론 머스크고요. 일론 머스크의 꿈은 바로 우주입니다. 스페이스X는 내년 한 해에만 행성간 탐사 프로젝트 스타십을 25회나 발사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2017년 트럼프가 우주 정책 명령 1호에 서명하면서 시작된 미국의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 아르테미스의 한국에 포함된 것도 우주 산업 확장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커지는 우주 산업에 대한 관심 속에 증권사는 한국우주 밸류체인의 최상단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한화는 발사체부터 위성 그리고 우주 탐사까지 우주 산업 전체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5년 새로운 한 해를 앞두고 있지만 한국 증시는 희망보다 비관이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어떤 상황에서도 해답을 찾았던 한국 증시, 비관 속에서도 태어날 주도주를 찾아봤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격동의 한국 증시, 상승의 조건은 2024-12-27 13:31:32

- 국내외 불확실한 거시 경제 상황이 이어지면서 우리 증시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함 - 하지만 한국 증시는 세 가지 생존 전략을 통해서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전망됨 - 삼성증권에서 내년 투자 키워드를 SNAKE로 정리함 - 비관 속에서도 태어날 주도주 그 첫 번째는 SNAKE의 S임 - 침체 속에서도 차별적인 강점으로 오히려 빛나는 솔로 플레이를 할 기업임 - 삼성증권은 알테오젠과 디어유를 주목하고 있음 - 트럼프는 석유와 가스 생산 확대를 중심으로 한 포괄적인 에너지 정책을 통해 미국 에너지 산업 재편을 준비하고 있음 - 미국을 에너지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서임 - 트럼프의 전략자산 천연가스와 관련해 삼성증권에서는 HD현대중공업과 성광밴드를 유망 종목으로 꼽았음 - 미국의 LNG 시추와 수출 확대 정책이 시동을 거는 가운데 북미향 LNG선과 가스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 삼성증권에서는 HD현대중공업의 수주 선종 비중에 주목함 - 성광밴드의 경우 용접용 관이음쇠 피팅밸브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3분기 수출 지역 비중 추이만 봐도 북아메리카가 53%를 차지하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격동의 한국 증시, 상승의 조건은** - 최근 국내외 불확실한 거시 경제 상황이 이어지면서 우리 증시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하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들로 인해 우리나라 수출 성장 전략에 비상등이 켜졌고 경제 성장률과 잠재성장률까지 둔화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또한 자금 이탈도 가속화되면서 한국 증시의 체력이 약해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한국 증시는 세 가지 생존 전략을 통해서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 첫 번째는 트럼프 2.0 시대를 시작하면서 준비하면서 해답을 찾는 것이다. 트럼프 정책이 전반적으로 한국 기업의 불안 요소로 작용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수혜 업종도 분명히 존재한다. 예를 들어 트럼프가 한국에 협력을 요청한 조선과 방산 분야가 이에 해당한다. - 두 번째는 독보적인 성장 전략을 보유한 기업들은 경제가 둔화되어도 업황이 어려워도 차별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IT, 소프트웨어 기업들 중에서는 AI 투자를 통해 이제는 수익을 거두는 기업들 그리고 빅파마향 기술 수출을 이뤄내는 바이오 기업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 마지막으로 한국만의 강점을 찾아야 한다.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고 한국에서만 투자가 가능한 업종이라면 오히려 어려운 시기 수급 쏠림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K-엔터, K-콘텐츠 그리고 한국인의 매운맛 K-푸드가 주목받고 있다. - 삼성증권에서는 내년 투자 키워드를 SNAKE로 정리했으며, 침체 속에서도 차별적인 강점으로 오히려 빛나는 솔로 플레이를 할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가진 알테오젠과 디어유를 주목하고 있다. 또한 트럼프의 전략자산 천연가스와 관련해서는 HD현대중공업과 성광밴드를 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 생방송 원문 [특집: 격동의 한국증시, 상승의 조건은] -(캐스터) 국내외 불확실한 거시 경제 상황이 이어지면서 우리 증시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합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들 보편적 관세라든지 보조금 폐지와 축소 리쇼링 등 우리나라 수출 성장 전략에 비상등이 켜졌고 경제 성장률과 잠재성장률까지 둔화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 대한 비관이 커지다 보니 자금 이탈도 가속화되면서 한국 증시의 체력이 약해진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캐스터)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한국 증시는 세 가지 생존 전략을 통해서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첫 번째는 다시 시작되는 트럼프 2.0 시대를 시작하면서 준비하면서 해답을 찾을 겁니다. 트럼프 정책이 전반적으로 한국 기업의 불안 요소로 작용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수혜 업종도 분명히 존재하는데요. 트럼프가 한국에 협력을 요청한 조선과 방산 분야가 이에 해당하겠고요. 두 번째는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독보적인 성장 전략을 보유한 기업들은 경제가 둔화되어도 업황이 어려워도 차별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IT, 소프트웨어 기업들 중에서는 AI 투자를 통해 이제는 수익을 거두는 기업들 그리고 빅파마향 기술 수출을 이뤄내는 바이오 기업들이 여기에 해당하겠고요. 마지막으로 한국만의 강점을 찾아야 합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고 한국에서만 투자가 가능한 업종이라면 오히려 어려운 시기 수급 쏠림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특히 K-엔터, K-콘텐츠 그리고 한국인의 매운맛 K-푸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캐스터) 비관 속에서도 주도주는 나오기 마련이죠. 삼성증권에서는 내년 투자 키워드를 SNAKE로 정리했습니다. 비관 속에서도 태어날 주도주 그 첫 번째는 SNAKE의 S. 침체 속에서도 차별적인 강점으로 오히려 빛나는 솔로 플레이를 할 기업입니다. 내년 한국의 GDP 성장률이 2024년 2.1%에서 1.8%대로 낮아질 거란 부정적인 전망이 팽배한 상황인데요. 한국 경제의 핵심 키워드는 무려 불확실성으로 꼽힐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런 시장 속에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라면 오히려 주목받을 수 있는데요. 각자 도생의 시대에서 차별적인 강점을 가진 기업 삼성증권은 알테오젠과 디어유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알테우드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바이오 업종 안에서도 차별적인 성장이 전망되고 있는데요. 25년에 예정된 일정들도 이렇게 있습니다. 우선 머크사와의 키트루다SC에 대한 FDA 품목 허가 신청이 1월로 예상되고 있고요. 또 다이치산쿄와의 SC도 내년 초 임상 1상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의외에 추가적인 기술 수출 모멘텀도 남아 있습니다. 증권사가 바라본 독보적인 성장 모멘텀을 가진 두 번째 기업 바로 디어유입니다. 연예인과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 버블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죠. 일본과 미국 등 글로벌 서비스 론칭에 따라 플랫폼 구독자 72%가 해외에서 나오고 있고요. 특히 텐센트 뮤직과의 제휴를 통해 올해 1분기에는 중국 시장까지 진출할 예정입니다. 독보적인 콘텐츠 압도적인 글로벌 서비스까지 차별적인 성장 모멘텀이 기대되는 디어유입니다. 침체된 시장 속 오히려 독보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 알아봤고요. 그럼 이어서 SNAKE의 N. 트럼프가 선택한 Natural Gas는 어떤 투자 전략이 필요할까요? -(캐스터) 두 번째 투자 전략의 N Natural Gas 트럼프의 전략자산 천연가스입니다. 트럼프는 석유와 가스 생산 확대를 중심으로 한 포괄적인 에너지 정책을 통해 미국 에너지 산업 재편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미국을 에너지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서입니다. 영국 에너지 기업 브리티시페트롤리엄을 분석한 세계 에너지 통계 분석에 따르면 2022년 미국의 천연가스 생산량은 전 세계 천연가스 생산량의 24.2%를 차지해 중동 국가들의 천연가스 생산량을 모두 합한 것보다 많았습니다. 천연가스 생산량에서 세계 1위를 점한 건데요. 주목할 점은 미국은 지난해 사상 최초로 카타르를 제치고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 수출국에도 등극했다는 겁니다. 트럼프의 화석연료 활성화 계획에 따라 미국은 앞으로도 석유와 천연가스를 통한 에너지 패권 전략을 강화할 것이 분명해 보이는데요. 트럼프의 전략자산 천연가스와 관련해 삼성증권에서는 HD현대중공업과 성광밴드를 유망 종목으로 꼽았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승리 직후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한국조선업과의 협력을 강조한 바 있는데요. 미국의 LNG 시추와 수출 확대 정책이 시동을 거는 가운데 북미향 LNG선과 가스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에서는 HD현대중공업의 수주 선종 비중에 주목했습니다. 수주 선정 비중을 살펴보면 LNG선이 40% LPG가 32% 컨테이너가 2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어 성광밴드의 경우 용접용 관이음쇠 피팅밸브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3분기 수출 지역 비중 추이만 봐도 북아메리카가 53%를 차지하고 있고요. 트럼프 2기 행정부 시대에서 미국 LNG 생산 본격화와 중국산 부품 배척에 따른 반사이익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LNG선 발주와 시추 프로젝트 재개에 따른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년 미국 증시, 기술주·전력 인프라 투자 주목 2024-12-27 13:21:11

- 미국 증시가 2025년에도 중심이 될 것 같음 - 미국 경제가 월등히 낮음 - 기업 이익 측면에서 봤을 경우에도 10% 중반의 기업 이익을 보이고 있음 - 미국 증시의 퀄리티적인 측면에서 봤을 경우에는 주주 환원율이 타 증시 대비 높음 - 기술주를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함 - AI 양자 컴퓨터에 관련해서 설비 투자를 할 수 있는 종목들에 대한 관심은 지속되고 있음 - 에너지 관련된 전력설비 관련된 기업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움 - IT가 대형 중심주 측면에서는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게 맞음 - 대외의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내수 방어주 쪽으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십사 하는 부분은 달러 움직임도 있고 대외의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임 - 미국의 전력 설비 투자가 활발히 진행이 됨 - 미국의 케펙스 사이클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산업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있음 - 수출 관련해서 여전히 매력적인 부분이 전력 인프라 쪽이고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만한 쪽을 금융 내수 쪽으로 말씀을 주심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2025년 미국 증시, 기술주 쏠림과 전력 인프라 투자 주목** 내년에도 미국 증시가 글로벌 경제의 중심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은 2% 중반의 경제 성장률과 10% 중반의 기업 이익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국 증시의 퀄리티적인 측면에서 주주 환원율이 타 증시 대비 높고, 법인세 하락과 은행 등에 대한 규제 완화, 미국에 대한 투자 증가 등으로 기업 이익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미국 증시가 역사적 고점이라는 부분과 대형 IT 성장주를 중심으로 한 쏠림 현상에 대한 경계감도 존재한다. 기술주 같은 경우엔 재무제표가 훌륭하고 매출 성장과 이익 성장이 탁월하나, 이전 대비 매력도는 떨어져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내 전력 설비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에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국의 케펙스 사이클로 인해 전력 설비, 방산주, 조선주 등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종으로 꼽히며, 금융 내수주 같은 경우에는 현재 PBR 1배 미만에서 거래되고 있어 M&A나 구조조정, 지배구조 개선 등이 일어날 경우 한국의 밸류업 관련 테마도 장기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미증시나 글로벌 증시 상황도 사실은 궁금한데 지금 미국은 자국 우선주의이지 않습니까? 그동안 고평가 논란이 늘 있었고 버블 논란이 늘 있었지만 매번 새 역사를 썼던 미 증시입니다. 여전히 2025년에도 그러면 미 증시를 살펴봐야 하는 걸까요? -(전문가) 2025년에도 미국 증시가 아마 중심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글로벌 경제 성장률을 보게 되면 24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또한 2% 중반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런데 다른 선진국보다 경제성장률 측면에서 미국 증시가, 미국 경제가 월등히 낮습니다. 그리고 기업 이익 측면에서 봤을 경우에도 10% 중반의 기업 이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타 지역하고도 거의 비슷한 기업 이익 증가율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미국 증시의 퀄리티적인 측면에서 봤을 경우에는 기업 이익 증가율이 비슷하다고 놓고 봤을 경우에는 주주 환원율이 타 증시 대비, 타 국가들 대비 높고요. 그다음에 지금 반영이 안 됐던 정책들이 있습니다. 법인세가 하락하고 그리고 여러 가지 규제가, 은행 등에 대한 규제가 완화될 뿐만 아니라 지금 최근에는 미국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봤을 경우에는 기업 이익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리스크가 최근에 미국 증시가 워낙 많이 오르다 보니까 역사적 관점에서 멀티플적인 측면에서 봤을 경우에는 역사적 고점이라는 부분이 상당히 부담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매그니피센트 7이라고 하는 대형 IT 성장주를 중심으로 해서 미국 증시가 상승을 했기 때문에 이런 쏠림 현상에 대한 경계감이 존재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기술 쏠림이 미국 증시 내에서 2025년에도 이어질 거라고 보시는 건가요? -(전문가) 기술주 같은 경우에는 아직 엔비디아나 기타 대형 기술주 같은 경우에는 재무제표가 훌륭하고요. 계속적으로 지금 케팩스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다음에 매출 성장과 이익 성장이 탁월합니다. 다만 밸류에이션적인 측면에서 봤을 경우에는 이전 대비 매력도가 조금 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술주를 접근함에 있어서는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에 관련 낙수 효과로 지금 AI 양자 컴퓨터에 관련해서 설비 투자를 할 수 있는 종목들에 대한 관심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 관련된 전력설비 관련된 기업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고요. 이게 2025년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사이클의 길이적인 측면에서 봤을 경우에는 조금 더 투자자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T가 대형 중심주 측면에서는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이전과는 다르게 조금 더 내수 방어주 쪽으로 조금 더 관심을 많이 가져주십사 하는 부분은 대외의 여건이 지금 현재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달러화 움직임도 있고요. 관세나 무역 정책들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은행이나 헬스케어 그리고 내수가 좋을 경우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미국 중소형주 쪽으로 조금 더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앵커) 좋습니다. 미국은 볼 만한 포인트가 많네요. 앞서서 잠깐 말씀 주셨는데 미국 내에서 전력 설비 투자가 활발히 진행이 된다고 말씀을 주셨고 한 10년도 전에 사실 인건비 문제하고 환경 문제로 인해서 변압기 등의 인프라 구축하는 시스템이 다 해외로 미국은 빠져나가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수출 의존도가 굉장히 높은 편인데 이게 우리나라의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고 그렇다면 연결해서 2025년에 볼 만한 국내 테마는 어떤 걸 꼽고 계시는지요? -(전문가) 우리나라 지금 말씀하셨듯이 미국의 케펙스 사이클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산업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있습니다. 산업주로 봤을 경우에는 전력 설비가 대표적이었던 것 같고요. 그다음에 방산주 그다음에 조선주 같은 경우가 미국의 설비 투자로 인해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또 지금 현재 약간 주춤하고 있지만 밸류업 프로그램이 아직까지 끝난 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융 내수주 같은 경우에는 현재 지금 PBR 1배 미만에서 거래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M&A가 가속화되거나 실제 구조조정이 나타날 수 있고 지배구조가 개선될 수 있다고 하면 한국의 밸류업 관련된 테마도 장기적으로 놓고 보게 되면 관심을 가져야 될 테마가 아닐까라고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크게 두 가지 수출 관련해서 여전히 매력적인 부분이 전력 인프라 쪽이고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만한 쪽을 금융 내수 쪽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KCGI자산운용 목대균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전문가) 감사합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2기, 한국경제 먹구름...수출 63조 감소 예상 2024-12-27 13:20:38

- 트럼프 2기 집권을 미리 반영을 하는 것인지 고금리 그리고 강달러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임 - 미국이 얘기하는 보편적 트럼프 2000년 시대의 보편 관세가 시행이 된다고 하면 대미 수출이 어느 정도 감소할 건지를 다 찾아보는 게 우선적일 것 같음 - 보편관세가 부과가 된다고 하면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이 됨 - 한미 FTA 협정 체결이 됐기 때문에 파기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6개월 전에는 통보를 해야 함 - 하반기 정도에 실제로 보편 관세가 어떻게 추진되는지 여부는 차분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음 - 달러가 걱정인데 집권 이후에 강달러 현상이 과거의 사례를 봤을 때 주춤할 가능성도 있다고 봄 - 미국 달러 강세의 요인으로 작용을 함 - 중국이 위안화 약세로 이어질 수밖에 없음 - 글로벌 무역에 부정적이고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국에 부정적일 수밖에 없음 - 강달러 현상은 국내 기업이 제품 가격을 인상해서 반영할 수 있는지는 제한적임 - 중국의 공급과잉 현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 측면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임 - 수출 물량 측면에서도 만약에 트럼프 2.0의 관세 인상이 된다고 할 경우에 결국에 수출 물량도 축소할 수밖에 없음 - 가격은 못 올리고 수출 물량은 감소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부정적일 수밖에 없음 - 가계와 기업의 GDP 대비 부채 비율이 거의 100% 내외이기 때문에 한국은행도 이를 의식하고 있음 - 재정 정책을 통해서 내수를 자극하고 부양하는 쪽으로 밖에 정책을 쓸 수밖에 없음 - 트럼프 2.0 시대에 실제로 나오고 있는 관세나 정책들이 속도나 강도 면에서 기대치를 하향하기를 바라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트럼프 2기, 한국 경제 먹구름...총수출 63조 감소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이 확실시되면서 세계 경제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2018년 대비 두 배 이상 대미 흑자 규모가 증가한 한국은 트럼프 행정부의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공약대로 '보편적 대중 관세'가 시행될 경우 한국의 총수출이 63조 원 감소하고, GDP는 0.6%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등 주력 산업의 타격이 불가피하다. 한미 FTA 협정 체결로 인해 이를 파기하려면 최소 6개월 전에 통보해야 하므로 당장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달러화 강세는 국내 기업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국내 경제는 수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트럼프 정부의 통상압력과 환율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야 한다. 정부는 내수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기업들은 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해야 할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지금 이미 트럼프 2기 집권을 미리 반영을 하는 것인지 말씀 주신 것처럼 고금리 그리고 강달러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우리 시장에 그리고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대비가 필요해 보이는데 어떻게 분석을 하고 계세요? -(전문가) 미국이 얘기하는 보편적 트럼프 2000년 시대의 보편 관세가 시행이 된다고 하면 대미 수출이 어느 정도 감소할 건지를 다 찾아보는 게 우선적일 것 같습니다. 저희가 상상하듯이 중국이나 캐나다, 멕시코 그리고 EU, 일본, 한국. 모두 다 대미흑자를 지금 보이고 있는 나라들이고요. 그에 따라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2018년 대비해서 한국은 대미흑자 규모가 두 배 이상 증가한 나라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트럼프 2.0 시대에 초점은 한국에 맞춰질 수밖에 없고요. 만약에 보편관세가 부과가 된다고 하면 숫자적으로 봤을 경우에는 부정적 영향이 예상이 됩니다. 대경제정책연구소에서 예상한 걸 보게 되면 한국 총수출은 약 63조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요. GDP 규모로 봤을 경우에는 한 0.6%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이게 전략산업에만 국한됐을 때의 문제 감소폭인데요. 만약에 산업 전반으로 퍼지게 된다고 하면 그 감소폭은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자동차나 자동차 부품 등은 저희 수출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주력 산업인데요. 대미 수출에서도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부정적인 효과가 생각보다 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사실은 한미 FTA 협정 체결이 됐기 때문에 이걸 파기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한 6개월 전에는 통보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하반기 정도에 실제로 보편 관세가 어떻게 추진되는지 여부는 차분히 들여다보실 필요는 있겠고 말씀 주신 것처럼 달러가 걱정인데. 사실 집권 이후에 강달러 현상이 과거의 사례를 봤을 때 주춤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는 것 같거든요. 환율에 대한 영향력을 어떻게 풀이하고 계세요? -(전문가) 지금 관세가 인상이 되고 그다음에 이민자를 추방하고 그렇게 되면 하고자 하는 트럼프 2기의 정책들 같은 경우에는 다분히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에 따라서 미국 달러 강세의 요인으로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미중 무역분쟁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중국이 대처할 수 있는 부분이 트럼프 1.0 시대에도 나왔지만 중국은 위안화 약세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부분은 글로벌 무역에 상당히 부정적이고요.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국에 부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여러 가지 국내 요인도 존재하지만 이러한 국외 요인으로 인해서 원달러 환율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 같은 경우에는 경제 구조 자체가 수입 원자재 비중이 높고 수출 비중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공무역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강달러 현상은 상당히 부정적일 수밖에 없고요. 국내 기업이 지금 현재 상황에서 제품 가격을 인상해서 이런 부분을 갖다가 반영할 수 있는지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의 공급과잉 현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 측면을 갖다가 무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수출 물량 측면에서도 만약에 트럼프 2.0의 관세 인상이 된다고 할 경우에 결국에 수출 물량도 축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즉 가격은 못 올리고 수출 물량은 감소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부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강달러는 실제적으로 우리 수입 물가를 갖다가 자극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결국에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하게 되고요. 일단 소비자들이 봤을 경우에는 실질 소득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소비를 위축시킬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트럼프 정권이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정책을 적용해서 원론적으로 보면 물가 상방 압력 거기에 금리가 같이 압박을 받기 때문에 이런 환율의 강달러 현상이 이어질 개연성이 있다는 말씀 그리고 우리나라 전체 경제에는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다 말씀해 주셨는데 그러면 2025년 한국 경제를 봤을 때 모멘텀은 내수에서 찾아야 되는 걸까요? -(전문가) 지금 수출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내수에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려고 하면 재정정책, 통화정책을 해야 하는데 통화정책 같은 경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가계와 기업의 GDP 대비 부채 비율이 거의 100% 내외이기 때문에 한국은행도 이를 의식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결국에는 선진국 대비 여력이 있는 재정 정책을 통해서 내수를 갖다가 자극하고 부양하는 쪽으로 밖에 정책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년도 같은 경우에는 재정정책이 상당히 필요하다고 저희는 여겨지고 있고요. 내수로 실제로 경기를 부양하기에는 조금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희망컨대 트럼프 2.0 시대에 실제로 나오고 있는 관세나 그런 정책들이 속도나 강도면에서 저희의 기대치를 하향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자컴퓨터, AI 다음 타자...미래 테마 주목 2024-12-27 13:02:20

- 양자 컴퓨팅 관련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AI 관련해서 AI 다음에 할 수 있는 것 같을 경우는 당위성이 있어야 함 - 양자 컴퓨터 관련 주 중에서 대표적인 종목이 아이온큐임 - 미국 주식 보유의 3분의 1이 우리 한국 사람임 - 양자 컴퓨터를 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지만 거기에서 픽을 하기가 어려움 - 시총이 너무 작아서 매매하기 어려움 - 관련 ETF로 길게 들고 가는 전략을 같이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말씀을 드림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양자컴퓨터, AI 잇는 미래 테마로 주목** 인공지능(AI)을 이을 새로운 테마로 양자컴퓨터가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양자컴퓨터 관련주와 ETF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일부 수혜주들이 시세를 내고 있다. 양자컴퓨터는 기존의 컴퓨터와는 달리 양자역학 원리를 이용해 계산 속도가 빠르고 보안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글은 최근 양자칩 '윌로우'를 개발해 연산 오류를 크게 줄였으며, IBM도 양자컴퓨터 기술을 공개했다. 중국도 양자컴퓨터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내년 초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에서도 양자컴퓨터가 주요 키워드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양자컴퓨터 관련주에 대해 추격 매수는 지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작아 변동성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별 종목보다는 관련 ETF에 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이라는 의견이다. 양자컴퓨터 산업의 성장성을 고려할 때 ETF를 통해 장기적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한편,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조선업종이 수주 호황과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조선 기자재 업종도 함께 주목받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결국에 믿을 것은 또 조선이 될 것 같습니다. 워낙에 수주가 꽉 차 있고 실적에 대한 기대감까지 끌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제는 조선 기자재 쪽을 보는 게 좋겠다라는 대표님의 말씀 들어봤고요. 부장님의 키워드 또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키워드가 눈에 띄시나요? -(전문가) 하면 안 되는 거 말씀드렸으니까 이제 볼 만한 거 양자 컴퓨팅. -(앵커) 오징어 게임은 콘텐츠주는 지금 세론이라고 한다면 양자 컴퓨터는 지금 AI 다음이다. 이런 말이 많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AI를 이을 새로운 테마다 이런 분석 속에 관련주 그리고 ETF로 돈이 굉장히 많이 몰리고 있고요. 우리 시장 안에서도 수혜주들이 시세를 내줬습니다. 양자 컴퓨터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는데 미국 하면 최근에 구글이 양자칩 윌로우를 개발하면서 연산 오류를 크게 줄였고 IBM 역시 공개를 했습니다. 중국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또 CES에서 양자 컴퓨터가 하나의 키워드로 떠오를 것 같아요. 관련주 지금 포트에 넣을까요? -(전문가) 지금 일단 최근에 급등은 했어요. 오늘도 급등을 했고 어제 미국 시장에서 관련 주들이 급등을 했기 때문에 우리 관련주들 오늘 움직이고 있는데 몇 종목들은 상한가를 쳤다가 지금 상한가가 풀리는 모습이거든요. 금요일이기도 하고 시장이 안 좋기도 하고요. 그래서 절대 쫓아가는 전략은 맞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난주에도 사실은 양자 컴퓨터를 갖고 오기는 했었어요. 왜냐하면 이게 해볼 만한 섹터다라는 표현인데요.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테마를 볼 때 좀 솔직히 느낌이라는 게 좀 있습니다. 그런데 AI 관련해서 AI 다음에 할 수 있는 것 같을 경우는 당위성이 좀 있어야 해요. 그런데 이 당위성이 미국 관련주로 확산이 되고 있고요. 얼마 전에 이런 기사 보셨나요? 양자 컴퓨터 관련 주 중에서 대표적인 종목이 아이온큐라고 미국 주식이 있지 않습니까? 미국 주식 보유의 3분의 1이 우리 한국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 개미 분들이 국내 주식을 팔고 미국으로 갔는데 이런 종목들을 매매를 크게 하고 있다는 게 일단은 제가 보기에는 열풍이기는 합니다. 우리 시장으로 봤을 때는 우리가 양자 컴퓨터를 해야 한다라고 말씀을 그러니까 봐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지만 거기에서 픽을 하기가 어려워요, 대장주를. 그러니까 오늘의 대장주가 내일의 대장주가 아닐 수가 있거든요. 왜냐하면 그만큼 시총이 너무 작아서 그렇습니다. 제가 쭉 살펴봤더니 작은 거는 700억원에서 적당한 거 1500억에서 2000억 사이니까 시총이 너무 작은 거죠. 시총 작은 종목들을 우리가 매매하기 어렵다고 말씀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아시다시피 우리가 매도할 때 수급이 들어오지 않으면 매도를 못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지난주에도 말씀드린 기억을 해보자면 이럴 때 뭘 해야 하느냐 했을 때는 차라리 관련 ETF가 맞습니다. 국내 주식도 미국 주식이 들어가 있는 ETF가 지난주에 아마 상장을 했고요. 그리고 미국 주식 안에도 ETF가 있습니다. 그 산업의 성장의 끝을 보고 싶은데 솔직히 이런 섹터들이 실적이 잘 나오지 않는 거거든요. 그래서 오래 들고 가지 못해요. 그러니까 ETF를 통해서 조금 길게 들고 가는 전략을 같이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 시황 -(앵커) 양자 컴퓨터 관련 ETF로 지금 자금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역시나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양자 컴퓨팅을 1월장까지도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마지막 키워드도 골라보도록 하겠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닥 찍은 시장...상승 명분 부족 [주간 시황] 2024-12-27 12:53:43

- 다음 주도 3거래일밖에 없음 - 시장은 바닥은 찍은 것 같기는 함 - 올라갈 명분이 없음 - 환율도 그렇고 정치적 불확실성 환율 안정화까지는 큰 주식을 많이 못 삼 - 연기금이 들어오는 중소형 섹터 종목들이 잘 감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주간 시황] 바닥 찍은 시장, 상승 위한 명분 부족**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바닥을 찍은 듯 보이지만 뚜렷한 상승 요인이 없어 박스권 내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세와 경기 둔화 우려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에서는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연기금이 매수하는 중소형 섹터 종목들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어닝 시즌이 시작되므로 산업별 실적 동향을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부에서는 내년 초까지 시장이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정치적 불확실성과 환율 변동성 등이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극적인 매수보다는 부담 없는 자금으로 시장에 적응하면서 신중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자들은 국내외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 발표, 정부 정책 등을 주시하며 시장의 변화에 대응해야 할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다음 주도 사실 3거래일밖에 없습니다. 주요 일정보다는 전략에 조금 더 집중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전략 제시해 주실까요. -(전문가) 빠르게 말씀드릴게요. 이게 시장은 바닥은 찍은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올라갈 명분이 없습니다. 환율도 그렇고요. 그래서 그때까지는 지금 거래를 하시려는 매수세는 있습니다. 이전에 11월보다 지금 지수는 빠져 있기는 하지만 제가 보는 장은 장의 성격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정치적 불확실성 환율 안정화까지는 그런데 많이 못 사는 거죠. 큰 주식을 많이 못 사는 겁니다. 다음 페이지 보여주시면 지금 일종의 팁인데 이번 주에 쭉 제가 째려보면 살펴보니까 연기금이 들어오는 중소형 섹터 종목들이 잘 갑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10시에 기관 소송 확인할 때 연기금 꼭 보셔라, 그리고 매매는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그런데 부담 없는 자금으로 시장은 적응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금 다음 주부터 어닝시즌이 시작되거든요. 그래서 산업보건소까지 잘 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이번 한 주도 깔끔하게 정리를 해 주셨습니다. 주간 마감에 박현상 부장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요일은 오늘 시장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마감까지 약세 흐름을 가져갈 것 같은데요. 한국경제TV와 함께 전략 세워보시기 바라고요. 저는 다음 주에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주 동안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480원 돌파한 원·달러 환율, 어디까지 오를까? 2024-12-27 12:39:48

- 원달러 환율이 1480원을 돌파하면서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높은 환율을 보임 - 고환율은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음 - 국내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부각이 되면서 환율로 반응을 한다고 생각을 하면 됨 - 국내 정치적인 상황 자체가 시끌시끌할 것임 - 트럼프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완전 달라질 수 있음 - 트럼프 1기 때를 생각해 보면 환율이 정상 환율로 뚝 떨어졌다가 갑자기 1200원까지 올라감 - 트럼프 1기 때를 비교해 보면 환율은 위에 있을 수밖에 없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1480원 돌파한 원·달러 환율, 어디까지 오를까?** 원·달러 환율이 1480원을 돌파하며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러한 고환율 현상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과 미국의 대중국 무역 제재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고환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는 1450원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은 환율 상승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 여당 내부 갈등 등으로 인해 국내 정치 상황이 불안정해지면서, 원화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이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이로 인해 환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 다른 원인은 미국의 대중국 무역 제재이다.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대해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등 무역 제재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은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원화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트레이딩보다는 시장을 관망하며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또한, 고환율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입 업체들은 결제 시기를 조절하고, 수출 업체들은 환헷지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정부 역시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환율 안정화에 노력해야 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결국에 지금 이 시점에는 적극적인 트레이딩보다는 시장을 지켜보면서 관망을 해보면서 전략을 세우는 게 가장 안정적으로 투자가 될 것 같은데요. 다음 고민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고민, 당연히 환율에 대한 부담이겠죠. 어디까지 오를까요? 어떤 걸 조심해야 할까요라고 올라와 있는데요. 원달러 환율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지금 오르고 있습니다. 1480원을 돌파하면서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죠. 금융위기가 2009년이니까 거의 한 15년 만에 이렇게 높은 환율을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어떤 거 조심해야 될까요라는 게 질문이에요, 대표님. -(전문가) 한동안 고환율은 갈 수밖에 없다라는 걸 생각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그다음에 여기에는 가장 큰 변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국내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또 부각이 되면서 어찌 됐건 시장에서는 환율로 또 반응을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고 이게 해소가 언제 되냐라고 생각을 해 봤을 때 빨라봤자 저는 내년 5월 이쯤 되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헌재에서 탄핵이 예를 들면 무산이 됐어요. 그렇다고 지금 현재 민주당에서 가만히 있을까를 생각을 해 본다고 하면 그렇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내년 상반기 동안에 어찌 됐건 국내 정치적인 상황 자체가 시끌시끌할 거다. 그러면 이걸로 인해서 어찌 됐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라는 걸 생각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고 두 번째는 트럼프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완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과거에 트럼프 1기 때를 한번 생각을 해 보신다고 하면 트럼프 대통령 당선되기 전에가 우리나라 환율 평균이 1100원대였어요. 그런데 당선되자마자 1150원으로 올랐고요. 그리고 취임하자마자 1200원대를 찍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1100원에서 1150원을 왔다 갔다 하다가 눈치를 본 거죠. 왜냐하면 그때 당시에 중국 쪽이 불공정 무역을 하느냐 안 하냐 무역 조사를 실시했거든요. 그런데 별 얘기가 안 나왔어요. 그러니까 환율이 정상 환율로 뚝 떨어졌습니다, 1100원대 이하로. 그런데 여기에서 그때 갑자기 미국에서 전 세계 철강이랑 알루미늄에 관세를 부과해버리고요. 그다음에 중국산 제품에 25% 추가 관세를 부과했어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환율이 얼마까지 갔냐 하면 갑자기 1100원 아래에 있던 게 1200원까지 바로 올라갔어요. 그러면 아마 지금도 이런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왜 그러냐 하면 이번에 펜타닐이라고 해서 마약 성분이 있는데 이게 중국산이 굉장히 많고요. 멕시코 우회에서 미국 많이 들어가는데 지금 현 정부에서 아예 때렸습니다. 멕시코는 이거 완전히 들어오는 거 멈출 때까지 25% 관세 다 매길 거야라고 내놓고 얘기를 하고 있고 중국 쪽에도 지금 고율 관세 60% 전에 미리 선제적으로 대응을 했다고 보거든요. 펜타닐 주요 성분 너네 멕시코로 많이 가잖아. 그러면 우리 미국에 들어오는 거 아예 안 들어올 때까지 너희는 모든 제품 10% 관세 때릴 거야. 이렇게 얘기가 나왔어요. 그러면 이것 때문에 또 과거 트럼프 1기 때를 비교를 해 보신다고 하면 환율은 위에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아마 내년 상반기까지는 정말 많이 내려와 봤자 1450원 이상대에 있지 않을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그거 생각하시면서 대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이렇게 환율에 대한 분석까지 들어봤습니다. 박현상 부장, 길건우 대표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말 배당주, 지금이 투자 적기일까? 2024-12-27 12:39:08

- 배당에 대한 관심이 떨어져 있음 - 배당락일에 배당 관련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음 - 증권주들 내에서도 배당락을 겪기는 했지만 4분기 실적, 내년 1, 2분기 실적까지 감안한다고 하면 충분히 다시 반등할 수 있는 구간이 있다는 관점으로 보면 지금 사는 시점일 수도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연말 배당주, 지금이 투자 적기일까?** 연말이 다가오면서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코스피 기업들의 배당 성향이 낮아지면서 배당주 투자에 대한 매력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전문가들은 여전히 배당주 투자가 유효하다고 주장한다. 먼저, SK텔레콤과 KT 등 통신주들이 배당 확대 정책을 발표하면서 배당주 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 기업은 최근 '밸류업 프로그램'에 포함되면서 배당 기준일을 기존 12월 말에서 2월 말-3월 초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배당락일 이후에도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또한, 증권주들도 배당주로서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최근 증권사들이 해외 주식 수수료로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간접 거래 상품 판매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의 4분기 실적과 내년 1, 2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배당금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물론 배당주 투자에는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배당락일 이후에는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단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기업의 재무 상태와 경영 전략 등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라면, 배당주 투자를 고려해 볼 만하다. 특히 금리 인상기에는 배당주의 매력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지금이 배당주 투자의 적기라고 볼 수 있다. ● 생방송 원문 어떤 키워드를 고를까요? -(전문가) 배당 보입니다. -(앵커) 오늘이 사실 배당락일이기는 합니다. 어제 이 시간을 통해서 제가 사실 키워드로 배당을 꼽았거든요. 그 이유가 개인 투자자분들 시장 자체가 지금 배당에 대한 관심이 현저하게 떨어져 있고 연말이면 배당이다라는 말이 이제는 옛말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배당 관련주가 철저하게 소외되고 있습니다. 오늘 키워드로 꼽으신 이유가 뭡니까? -(전문가) 옛날 말이라서 그래요. 사실은 배당락하고 나면 원래 그 기억에서 지워버리는 게 사실은 굉장히 많았잖아요. 그런데 굳이 그러시지 않으셔도 된다. 왜냐하면 최근에 밸류업 프로그램, 밸류업 리벨런싱 관련해서 지금 SKT랑 KT가 포함이 됐죠. 그런데 여기에 포함되면서 원래 얘네들 같은 경우에는 분기 배당을 실시하기는 하지만 연말에 어찌 됐건 더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연말 배당이 원래대로 하면 어제까지 배당 기준일이었고 오늘 배당락인데 얘네들이 배당 기준일을 바꿨습니다. 2월 말, 3월 초. 그러다 보니까 배당락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는 구간에 들어왔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고 그런데 최근에 통신주들이 어찌 됐건 주가가 고점 찍고 나서 조금 내려와 있거든요. 그러면 밸류업 관련해서 그다음에 배당 관련해서 꾸준하게 자금만 들어오고 이행만 된다고 하면 사실은 충분히 더 안정적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그다음에 배당 관련주 대표적인 게 증권도 포함이 됩니다. 그런데 증권주들도 오늘 대표적인 게 삼성증권이나 키움 같은 경우가 사실은 배당락일 맞으면서 조금 어느 정도 조정은 받고는 있는데 저는 조정받고 난 다음부터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봐요. 이유인 즉슨 최근에 앞에서 서양학 개미 부장님이 얘기했잖아요. 오늘 박 부장님한테 자꾸 숟가락을 자꾸 얹어서 넘어가기는 하는데 지금 증권사들이 어찌 됐건 해외 주식 수수료로 돈을 많이 법니다. 주식 국내 주식 수수료와 해외 주식 수수료랑 bp라고 하는 수수료 차이를 보면 거의 7배에서 증권사마다 다르긴 해요. 그런데 7배에서 10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여기에 대한 투자가 많이 늘어나면 증권사 입장에서는 돈을 많이 버는 거고요. 그다음에 시장이 또 이렇게 많이 왔다 갔다 움직이잖아요. 주변에 불확실한 것도 많고 이러면 의외로 직접 거래보다는 간접 거래인 상품들이 또 의외로 많이 팔립니다. 그러면 여기서도 또 어찌 됐건 상품 수수료적인 부분도 많이 올라올 수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이 증권주들 내에서도 사실은 배당락을 겪기는 했지만 4분기 실적, 내년 1, 2분기 실적까지 감안한다고 하면 충분히 다시 반등할 수 있는 구간이 있다는 관점으로 보신다고 하면 되려 지금 사는 시점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안전한 거 원하신다고 하면 저는 오늘 콘셉트 자체가 안전한 겁니다. 주요 배당 이런 것들을 조금 참고해서 알아두신다고 하면 저는 괜찮을 것 같아요. -(앵커) 배당주에 대한 분석까지 들어봤습니다. 이제 고민으로 바로 넘어가 봅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 장비주 상승…실적 기대감 반영 2024-12-27 12:38:43

- 시장이 힘들수록 시청자분들의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음 - 반도체는 선별적으로 움직여주면서 시세를 내주는 종목들이 눈에 띄고 있음 - 반도체 장비 안에서도 상승이 나오는 이유는 실적 때문임 - 새해부터는 새 판을 짜려고 종목 세팅을 하고 있음 - 반도체 같은 경우는 삼성전자가 고점 대비 40% 빠짐 - 대부분 종목이 반 토막 나 있음 - 밸류 부담이 없는 주식이 밑에서 쇼핑이 들어오면 빈집임 - 시장을 이해할 필요가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반도체 장비주 상승세, 실적 기대감 반영** 2024년 12월 27일,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일부 반도체 장비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테크윙은 9% 이상, 피에스케이홀딩스는 7%대 상승을 기록 중이며 하이닉스도 2%대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2025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승세의 원인으로 크게 두 가지를 꼽는다. 첫째는 기업들의 실적이다. 특히 내년 추정치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시장은 항상 미래의 긍정적인 전망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수급적인 측면이다. 최근 반도체 장비주들의 수급을 살펴보면 기관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매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현재 반도체 종목들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과, 내년도 새로운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한 준비 작업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이러한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적극적인 추격 매수보다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매일 아침 들어오는 수급 상황을 주시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매수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생방송 원문 [시청자 고민 타파] -(앵커) 시장이 힘들수록 우리 시청자분들의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어려운 시장 속에서 어떤 고민을 가지고 계신지 함께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고민 만나보도록 하죠. 반도체는 오늘 왜 오르나요라는 고민이 올라와 있는데 오늘 보면 반도체 안에서도 선별적으로 움직여주면서 시세를 내주는 종목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지금 보니까 테크윙 같은 경우에도 9% 넘게 오르고 있고요. 피에스케이홀딩스도 7%대, 오늘 하이닉스도 2%대 반등이 나오고 있는 양상인데 시장 자체가 좋지 못하는데 이렇게 반도체 장비 안에서도 상승이 나오는 이유가 뭡니까? -(전문가) 하이닉스, 피에스케이홀딩스, 테크윙 3개 합쳐서 HBM이라고 얘기합니다. 결국에 또 HBM만 잘 가는 거죠. 그러니까 시장에서는 선택을 하는 거죠. 그런데 예전에는 이랬어요. 반도체 예를 들어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안 가면 아예 안 갔던 시절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살펴보시면 삼성전자가 쉬는데 오늘처럼 테크윙에 가는 이런 시장이 조금씩 연출이 되고 있는데 첫 번째 차이는 아마도 실적일 것 같습니다. 올해까지는 그냥 그렇습니다. 내년의 추정치가 굉장히 좋아지는 시점인데 시장에서는 항상 그럴 것 같을 때 많이 움직이죠. 막상 실적이 올랐을 걸 1분기에 확인하는 것보다는 지금은 1분기를 기대하는 시점 연말이 됩니다. 그런데 어제 오늘 배당락이 끝난 상황에서 지난 상황에서 이거죠. 막상 지금부터 매수하는 것은 아시다시피 내년 결제로 포함이 됩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기대감 자체가 형성이 되는데 반도체 경기에 안 좋다. 그렇게 얘기를 많이 하는데 D램이라든지 그 D램인 즉 레거시가 안 좋은 거죠. 그런데 수급적인 면을 봤을 때 최근에 반도체 장비주들 수급 열어보시면 어떻습니까? 기관들이 쇼핑하고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우리가 항상 연말에 기관들이 안 움직인다 이런 얘기 많이 하지 않았겠습니까? 왜 그러냐면 그 해 수익률을 클로징 시키고요. 그리고 새해부터는 새 판을 짜려고 종목 세팅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반도체 같은 경우는 삼성전자가 고점 대비 40% 빠졌잖아요. 대부분 종목이 반토막 나 있습니다. 그러니까 반토막 나는 상황이 저도 좋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밸류는 좋습니다. 즉 밸류 부담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밸류 부담이 없는 주식이 밑에서 쇼핑이 들어온다? 이렇게 되면 지금 어떻게 보면 빈집이지 않습니까? 모든 섹터가 다 빈집이에요, 코리아 안에서는. 그러니까 조금만 기관이 사더라도 급등이 나오는 그리고 지금 시장에 누가 갖고 있습니까. 개인 투자자는 거의 안 하시죠. 저 같은 트레이딩 하는 사람들만 보고 있죠. 그러니까 딱 보면 바로 아는 겁니다. 이거 들어오는구나. 그런데 문제점은 이거죠. 이렇게 연속성이 없는 시장에서는 이걸 쫓아갈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왜 올라가는 것은 제가 말씀을 드릴 수 있지만 월요일날 또 가냐는 건 제가 답을 못 해 주는 거죠. 그렇죠?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아침에 들어오는 거 보고 사는 겁니다. 우리가 기금을 10시에 확인할 수 있고요. 외국인 수가 같을 경우는 실시간으로 거의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참고로 보면 그런 것들을 보고하는 겁니다. 이렇게 시장을 이해할 필요가 있고요. 물론 싸서 좋은데 막상 너무 쫓아갈 필요는 없다고 결론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관련주 향방은? 2024-12-27 12:23:28

- 오징어 게임이 기대 이하다라는 평가가 있지만 주변 사람들은 재미있게 봤다는 평가가 많음 - 콘텐츠주를 이벤트 드리븐 전략으로 접근해야 함 - 콘텐츠 관련주들이 올랐을 때 미리 팔자라고 말씀을 드렸던 것임 - 어닝을 끌고 오기 약간은 어려운 섹터들의 경우는 이벤트 나오기 최소 3, 4일 전에 2, 3일 전에는 비중을 줄이자고 강조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오징어 게임 시즌 2 공개...관련주 향방은?**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어제 공개되면서 관련주들의 흐름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즌 1의 흥행에 성공에 이어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즌 2에 대한 평가는 외신에서는 기대 이하다라는 반응도 있지만 주변 사람들의 평가를 들어보면 재미있게 봤다는 평가도 많아 의견이 갈리고 있다. 그러나 시즌 1의 흥행에 성공한 작품일수록 시즌 2에 대한 부담감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엇갈린 반응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콘텐츠주들을 이벤트 드리븐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벤트가 있기 전에 미리 팔아두는 전략이다. 이는 기존의 속편이 성공하더라도 수익성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넷플릭스와 같은 OTT 서비스 업체들이 수익을 대부분 가져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제작사인 콘텐츠 관련주들은 상승했을 때 미리 팔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오징어 게임 시즌 2 공개 이후 관련주들은 29%씩 빠지고 있으며, 시장이 똑똑해졌기 때문에 이런 어닝을 끌고 오기 어려운 섹터들은 이벤트가 나오기 최소 3, 4일 전에 비중을 줄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이번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성적이 관련주들의 향후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내년 시장을 앞두고 기대되는 섹터 중 하나가 제약 바이오가 될 수 있겠죠. 비만 치료제뿐만 아니라 우리가 생물보안법 이야기 여러 번 해드렸는데 CDMO 기업들도 눈여겨봐야 한다라는 말씀 들어봤고요. 박현상 부장님께서 키워드 하나 골라주실까요? -(전문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오늘 같은. 일단 오징어 게임 좀 말씀드리고 습니다. 오징어 게임이 사실 어제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까. -(앵커) 보셨나요? -(전문가) 아직 못 봤습니다. 그런데 오징어 게임을 두고 지금 이 시각이 계속해서 엇갈리고 있습니다. -(앵커) 외신에서는 기대 이하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주변 사람들을 보면 또 재미있게 봤다는 평가가 많거든요. 그런데 너무나 모든 이런 드라마라든지 영화 같은 경우가 시즌 1의 흥행에 성공을 했다면 시즌 2에 대한 부담감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리액션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건 관련주들의 흐름이죠. 콘텐츠주 어떻게 가져갈까요? -(전문가) 일단 우리가 콘텐츠주들을 이런 뭐라 그럴까. 이벤트 드리븐 전략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이벤트가 있을 때 그 전에 좀 팔라고 저희가 전문가분들은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 이유 같은 경우는 기존의 속편이 아무리 성공을 하든 만약에 이번 평가 자체가 아시다시피 외신에서는 혹평이 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좋지 않은 평가가 근데 너무나도 좋다라고 하겠습니다. 그렇더라도 저는 일부 세론은 나왔을 거라고 보거든요. 이미 공개가 됐으니까 최근에 이런 이슈가 있었었던 가장 큰 이슈가 우리 한강 작가님 기억을 하실 텐데 노벨 문학상 관련해서 출판사 관련주들이 굉장히 급등을 했을 거예요. 그리고 2, 3일 가다 말았거든요. 한 번 정도 잠깐 올려치기는 했지만 그때가 거의 고점이었습니다. 왜 말씀을 좀 드리냐면 기존에 봤을 때 예를 들어서 정말로 우리가 책을 많이 읽은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그게 내년, 내후년도 그럴 것 같은가? 이건 또 아니거든요. 주식은 항상 아시다시피 내년, 후년 정도의 어닝 꿈을 끌고 와서 지금 주가에 발현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그거 같은 경우에는 자부할 수가 없다라는 거죠. 그러면 만약에 그나마 괜찮다면 지금 평가에서 오징어 게임3가 나올 것 같다, 그때는 한번 움직일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시기가 당장 지금 한 몇 달 후가 되지 않겠어요? 빠르더라도 이런 평가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 시장이 어려웠기 때문에 계속 어렵다고 말씀드리는데요. 일단 이거죠. 만약에 우리가 지금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에 어떤 전략을 많이 했냐면 한국이 잘할 수 있는 걸 해보자고 했습니다. 그게 조선 콘텐츠 이런 쪽이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콘텐츠 입장에서 우리가 몇 년 전에 기억을 해 보시죠. 정말로 넷플릭스 처음에 뜰 때 우리 콘텐츠 관련주도 넷플릭스 이상으로 올랐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빠지게 된 가장 큰 계기가 뭐냐 하면 제작사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수익성이 저하가 될 수 있다. 즉 돈 버는 건 넷플릭스만 다 번다. 이거였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사실을 우리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관련주들은 올랐을 때 미리 팔자라고 말씀을 드렸던 거죠. 어떻게 보면 똑같습니다. 지금 시장에 나오는데 29%씩 빠져요, 지금 관련주들이. 그러면 시장이 뭐라 그럴까요. 워낙 영악해졌다고 해야 할까요? 똑똑해졌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분들은 그냥 미리 다 파는 거죠. 앞으로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어닝을 끌고 오기 약간은 어려운 섹터들의 경우는 일단은 그런 이벤트 나오기 최소 3, 4일 전에 2, 3일 전에는 비중을 줄이자. 한 번 더 강조시켜드려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만 치료제 시장, 상승 여력 충분" 2024-12-27 12:15:05

- 비만 치료제가 기존에 없던 매출이 추가적으로 생성이 되는데 폭발적으로 늘어남 - 찾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비싸서 꺼려하는 분들도 있었음 - 가격적인 부담이 떨어지게 되면 사용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늘어날 것임 - 비만 외에도 다른 데도 효과가 있다는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음 - 당뇨병 치료제에서 비만 치료제로 넘어간 것 중 하나가 임상실험 할 때 안전성임 - 임상이 다 끝나고 상용화된 제품들 같은 경우에는 거의 다 넘어섰음 - 새로운 데 효과가 있느냐 없냐만 찾으면 됨 - 비만 치료제 시장이 우호적임 - ADC도 글로벌 빅파마들이 비만 치료제 외적으로 주력하고 있는 게 사실은 ADC라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음 - 생물보안법이랑도 연관이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면 됨 - 우시바이오가 ADC 쪽에 강점이 있었음 - CDMO 하는 기업들이 화두로 작용을 하고 있음 - 여러 군데 기업들이 여기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음 - 내년 넘어가면 ADC 관련된 얘기들도 계속 나올 것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비만 치료제 시장, 상승 여력 충분하다** 최근 글로벌 빅파마들 사이에서 비만 치료제를 보유한 회사들만이 좋은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비만 치료제가 폭발적인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비만 치료제의 제품군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주사제와 경구용 복용 제품 등이 출시되고 있다. 더불어, 복제약 승인으로 인해 가격적인 부담이 줄어들면 사용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비만 치료제에 쓰이는 GLP-1 수용체가 비만 외에도 다른 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뇌질환 분야에서도 임상실험이 진행 중이다. 이미 상용화된 제품들은 안전성 문제를 대부분 해결했기 때문에, 새로운 효과를 찾기만 하면 된다. 이에 따라 비만 치료제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글로벌 빅파마들이 주력하고 있는 ADC(항체-약물 접합체) 기술도 주목할 만하다. ADC 기술은 약물 효능을 높이는 기술로, 비만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리켐바이오가 비만 치료제와 ADC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내년 바이오 산업의 주도 섹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따라서, 비만 치료제 시장은 상승 여력이 충분하며, 바이오 산업의 발전과 함께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비만 치료제 최근에 시장 하락과 함께 조정이 나오기는 했습니다마는 여전히 내년장에서도 눈여겨봐야 하는 섹터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길 대표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전문가) 최근에 글로벌 빅파마들이 보면 사실은 굉장히 여러 가지 일들을 하잖아요. 그런데 비만 치료제를 갖고 있는 회사들만 사실은 주가가 좋았고요. 나머지들은 다 안 좋았습니다. 그만큼 비만 치료제가 가지고 있는 게 기존에 없던 매출이 추가적으로 생성이 되는데 조금 폭발적으로 늘어나다 보니까 당연히 집중이 될 수밖에 없고요. 그런데 여기에서 발전되는 게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최근 들어서는 제품군들도 조금 다양해지고 있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임상실험들이 나오고 있는 게 주사제 그다음에 복용, 경구용으로 복용하는 것들도 나오고 있고 그다음에 이번에 진짜 복제약이 또 승인이 되면서 앞에서 부장님이 약가 인하 또 얘기했잖아요. 사실은 찾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비싸서 조금 꺼려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었거든요. 그러면 이게 가격적인 부담이 조금 떨어지게 된다고 하면 사용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훨씬 더 늘어날 겁니다. 그러면 앞으로 성장성도 조금 더 남아 있다라고 보고 있고 추가적으로 최근에 비만 치료제에 들어가는 성분 자체가 GLP-1 수용체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얘가 비만 외에도 다른 데도 효과가 있다라는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요. 최근에 특히 뇌질환 쪽에도 효과가 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이쪽에 또 계속 임상실험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당뇨병 치료제에서 비만 치료제가 저는 빨리 넘어간 것 중 하나가 임상실험 할 때 사실 가장 많은 시간과 가장 큰돈이 들어가는 건 안전성입니다. 이걸 통해서 부작용이 있냐 없냐. 얼마나 많은 사람들한테 해 봐야 되냐. 얼마나 다양한 인종한테 해봐야 되냐 하는 게 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기존에 임상이 다 끝나고 상용화된 제품들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이건 거의 다 넘어선 거예요. 그러면 새로운 데 효과가 있느냐 없냐만 찾으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뇌질환 쪽도 빠르면 내년, 내후년 되면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게 조금 꺾일 만하면 새로운 게 또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주변 상황 자체가 굉장히 어찌 됐건 비만 치료제 시장이 굉장히 우호적이다라는 것들을 조금 보신다고 하면 여전히 잘 갈 것 같고요. 그다음에 앞에 추가적으로 ADC도 얘기를 많이 했잖아요. 글로벌 빅파마들이 비만 치료제 외적으로 주력하고 있는 게 사실은 ADC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고 그다음에 이제 이거는 생물보안법이랑도 조금 연관이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 우시바이오가 사실은 CDMO를 많이 받았는데 이 ADC 쪽에 대해서 조금 강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누가 가져갈 거냐라는 것들이 나머지 CDMO 하는 기업들이 조금 화두로 작용을 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여러 군데 기업들이 여기에 투자를 조금 사실은 굉장히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내년, 내후년 넘어가다 보면 ADC 관련된 얘기들도 계속 나올 거예요.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기업 중에 리가켐바이오라고 있죠. 최근에 워낙 주변 상황이 조금 안 좋아서 조정은 받았지만 내년 넘어가면 어찌 됐건 비만약 ADC 생물보안법 그 CDMO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이쪽에 대해서는 조금 호재성 뉴스가 훨씬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바이오 쪽은 역시나 내년 조금 기대되는 주도 섹터에 들어갈 수 있는 하나가 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컬처, 내년 주목해야 할 업종" 2024-12-27 12:14:37

- 글로벌 교역이 줄어들면서 탈글로벌화라는 게 내년도에 화두임 - 탈글로벌화에서 실제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들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업들이나 새로운 새롭게 나타나는 산업들, 성장하는 산업들의 포지션을 갖고 있는 기업들이 될 수 있음 - 컬처와 관련된 해외 쪽에서의 인식도 상당히 좋아져 있음 - 컬처가 내년도에 상당히 매력적인 업종으로 보임 - 내년 주식시장 대응 전략을 짜보고 싶음 - 1분기에는 변동성이 있을 것 같음 - 2분기에는 반도체와 관련된 기대감들이 높아질 것 같음 - 3분기, 4분기로 넘어가면서부터는 관세와 관련된 정책들의 불확실성들이 있기 때문에 비껴갈 수 있는 업종들 중심으로 대응을 하면 내년도 1년은 대응을 잘하시지 않을까라고 보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K-컬처, 내년 주목해야 할 업종 중 하나** 최근 대신증권에서 발표한 '2025년 테마'에 K-컬처가 포함되었다. 전문가는 내년도 글로벌 교역이 줄어들며 탈글로벌화가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콘텐츠와 같은 무형의 상품은 관세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K-컬처가 매력적인 업종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K-컬처에 대한 해외 인식이 좋아지고 있으며 환율 상승으로 인해 수출주로서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전문가는 내년 주식시장 대응 전략을 분기별로 제시했다. 1분기에는 변동성이 예상되나, 미중 무역분쟁이나 미국의 관세 정책에 대한 최악의 시나리오를 반영하더라도 코스피 지수 2300포인트 선이 지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1분기에는 K-컬처를 비롯한 유망 업종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분기에는 반도체와 관련된 기대감으로 대형주들이 선전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3-4분기에는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을 피해갈 수 있는 업종을 중심으로 대응할 것을 권했다. 이러한 전망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김영일 센터장이 제시한 것으로, 투자자들은 이를 참고하여 내년도 주식시장에 대한 대응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다만, 주식시장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동될 수 있으므로, 투자 전에는 충분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뽑으신 테마 2025년, 대신증권에서 뽑은 테마에 K-컬처도 들어 있습니다. 엔터 업종 관심 두라는 말씀이신가요? -(전문가) 그렇죠. 앞서 잠깐 말씀드렸지만 전반적으로 글로벌 교역이 줄어든다 탈글로벌화라는 게 내년도에 화두거든요. 탈글로벌화에서 실제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들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업들이나 아니면 새로운 새롭게 나타나는 산업들, 성장하는 산업들의 포지션을 갖고 있는 기업들이 될 수 있고 또 하나는 실제 글로벌 교역 자체가 눈에 보이는 것들 실물단의 교역에는 관세가 부과가 되지만 저희가 알고 있는 콘텐츠나 이런 쪽은 사실은 관세에서는 조금은 자유로운 상황입니다. 국내 기업들이 대부분 수출을 통해서 기업의 이익을 내고 있는데 물량과 관련된 부분들, 실제 제품과 관련된 부분들은 일정 부분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콘텐츠와 관련된 부분들은 글로벌 교역 감소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최근에 K-컬처와 관련된 해외 쪽에서의 인식도 상당히 좋아져 있기 때문에. 환율도 좀 많이 올라가고 있고요. 수출주 측면에서 딱 보게 되면 사실은 K-컬처가 내년도에 상당히 매력적인 업종으로 보입니다. -(앵커) 그러면 마지막으로 내년 주식시장 대응 전략을 짜보고 싶은데 이걸 분기별로 이렇게 나눠서 말씀해 주실 수 있어요. -(전문가) 일단은 1분기가 변동성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트럼프 취임을 앞두고 두려움도 상당히 많을 거고 그건 외환시장도 그렇고 주식시장도 그럴 것 같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내년도까지 놓고 보면 미중 무역분쟁이나 미국 쪽의 관세 정책에 아주 나쁜 시나리오를 반영하는 지수대는 대략 2300포인트 정도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초에 혹시라도 변동성이 나타난다고 하면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한 네 가지 정도 테마가 되는데 해당 종목들을 조금 비중을 늘려가시는 게 맞고요. 아마 2분기에는 조금 반도체와 관련된 기대감들이 많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형주들이 2분기에는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3분기, 4분기로 넘어가면서부터는 관세와 관련된 정책들의 불확실성들이 조금 있기 때문에 그걸 좀 비껴갈 수 있는 업종들 중심으로 대응을 하시면 아마도 내년도 1년은 대응을 잘하시지 않을까라고 보입니다. -(앵커) 관세를 벗어날 수 있는 건 아까 K-컬처 이런 것들을 말씀하시는 걸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내년 1분기 상반기를 조금 더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에서 김영일 센터장과 함께 오늘은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문가) 감사합니다. -(앵커) 마무리 짓겠습니다. 대화를 나누는 와중에도 지금 외환시장이 워낙 난리이기 때문에 환율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요. 지금 현재는 1484원 30전에서 거래가 되고 있고 아까는 1486원 이렇게까지도 오르던데요 오늘 어떻게 마감하는지 좀 봐야 되겠습니다. 당국의 개입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계속해서 우리 국내에 대한 불안감을 환율이 반영하고 있어서 이게 올해 어떻게 마감할지 저도 좀 궁금하고 이보다는 좀 낮은 레벨에서 마감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오후까지도 매매 잘 하시고요 자산 보호 잘 하십시오. 저는 내일 찾아옵니다. 고맙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율 1480원 돌파...코스피 2400선 붕괴 2024-12-27 12:14:04

- 환율이 1480원까지 돌파하면서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급등세가 나오고 있음 - 환율이 이렇게 높았던 적이 있었을까 싶음 - 고환율에 외국인 그리고 기관의 자금 이탈까지 이어지면서 우리 시장도 힘을 잃어가고 있는 양상임 - 원달러 환율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치솟고 국내 정국 불안이 이어지면서 코스피가 나흘 만에 2400선도 내줬음 -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도에 나서는 가운데 개인 홀로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힘겹게 떠받치고 있음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금융시장을 둘러싼 긴장감이 감돌고 있음 -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경제 수장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대행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됨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함 - 국정 컨트롤타워의 부재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서 보듯이 우리 경제의 대외 신인도, 안보와 국민경제, 국정의 연속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경고함 - 셀트리온이 미국 FDA로부터 불응성 또는 재발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를 위한 다잘렉스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음 - 다원시스가 서울특별시와 9호선 전동차 24칸에 대한 제작 구매 계약을 맺음 - HD현대마린엔진이 127억 원에 달하는 선박 엔진을 공급함 - 현대로템이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1264억 원 규모의 현대제철 LNG 자가발전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환율 1480원 돌파, 코스피 2400선 붕괴...한 총리 대행 탄핵 소추안 표결 주목** 원달러 환율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인 1480원을 돌파하고, 코스피가 나흘만에 2400선이 붕괴됐다. 양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도에 나서며 개인 홀로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고공행진하는 환율에 금감원은 금융권에 외화대출과 수입 신용장 만기 연장 등 수출 기업 지원 방안을 내놓았다. 한편, 오늘 오후 3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금융시장을 둘러싼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경제 수장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대행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한국 정치 위기가 심화하고 있으며, 정치적 불확실성이 경제를 압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생방송 원문 #정오의 머니머니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호정입니다. 12월장이 오늘까지 2거래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상승 흐름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면 참 좋으련만 시장 굉장히 힘들죠. 환율이 무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1450원을 넘더니 이제는 1480원까지 돌파하면서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급등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FOMC에서 연준이 매파적 인하를 단행했고 우리 시장에서는 정치적 불안감이 여전히 큰 상황인데요.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을 표결합니다. 정국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 원화 가치가 말 그대로 추락하고 있는데요. 환율이 이렇게까지 높았던 적이 있었을까요? 1480원을 넘어서면서 결국 코스피 지수 2400선을 내줬습니다. 하방 압력 계속해서 받고 있고요. 외국인의 움직임을 따라가 본다면 어제 거래소 시장에서 오후장 들어서 매수로 스탠스를 잡아줬었는데 오늘은 다시금 물량을 내놓고 있습니다. 고환율에 외국인 그리고 기관의 자금 이탈까지 이어지면서 우리 시장도 힘을 잃어가고 있는 양상입니다. 시장에 대한 분석 오늘도 꼼꼼하게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머니머니 출발합니다. [증시 뉴스] -(앵커) 뉴스센터 손자희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치솟고 국내 정국 불안이 이어지면서 코스피가 나흘 만에 2400선도 내줬습니다. 양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도에 나서는 가운데 개인 홀로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힘겹게 떠받치고 있습니다. 1467원 오전에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계속해서 오름폭을 키우며 15년 9개월 만에 1480원도 돌파했습니다. 고공행진하는 환율에 외환시장의 경고등이 켜지자 금융감독원은 금융권에 외화대출과 수입 신용장 만기 연장 등 수출 기업 지원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금융당국의 시장 안정을 위한 메시지에도 환율이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배당락까지 겹친 코스피 지수는 2390선도 위태로운 모습입니다. 오늘 오후 3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금융시장을 둘러싼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경제 수장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대행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됩니다. 하나증권 등 증권가에서도 당분간 비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환율 상단을 1500원까지도 열어놔야 한다고 전망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오전 국무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한 뒤 입장문을 통해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에 발의됐다며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는 내각 전체에 대한 탄핵소추와 다름없다고 말했습니다. 국정 컨트롤타워의 부재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서 보듯이 우리 경제의 대외 신인도, 안보와 국민경제, 국정의 연속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와 같은 혼란은 잠시라도 지속돼선 안 된다며 여야 정치권에 탄핵소추 재고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주요 외신들은 한 권한대행에 대한 이번 탄핵안 발의에 대해 한국 정치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고 일제히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트럼프 재집권에 따른 한국 경제성장 둔화 우려를 언급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경제를 더 압박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AP통신도 한 권한대행에 대한 잠재적 탄핵소추가 고위급 외교를 중단시키고 금융시장을 뒤흔든 정치 마비를 심화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셀트리온이 미국 FDA로부터 불응성 또는 재발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를 위한 다잘렉스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습니다. 이번 승인을 기점으로 유럽을 비롯한 주요국에서 임상 절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다원시스가 서울특별시와 9호선 전동차 24칸에 대한 제작 구매 계약을 맺었습니다. 총 260억 원 규모로 최근 매출의 10% 수준입니다. HD현대마린엔진이 127억 원에 달하는 선박 엔진을 공급합니다. 최근 매출이 5% 수준으로 해당 소식에 오늘 HD현대마린엔진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현대로템이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1264억 원 규모의 현대제철 LNG 자가발전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작년 매출의 3.5% 수준으로 2028년 3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이상 뉴스센터 손자희였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I 인프라 투자 증가세..."반도체 수요 지속 확대" 2024-12-27 12:08:19

- 엔비디아의 질주는 계속될 것으로 봄 - 내년도에는 엔비디아의 속도 측면에서는 올해 엔비디아를 선호했던 것보다는 조금 더 떨어질 가능성은 있음 - 엔비디아의 큰 CAPA를 채워가는 쪽으로 새롭게 부각이 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AI 인프라 투자 증가로 반도체 수요 확대 예상**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의 질주에 대해 전문가는 AI 전환의 시대 초기인 현재, 모든 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는 초기에는 인프라를 많이 깔아야 하며 이 시기에는 엔비디아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많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속도 측면에서는 올해보다 조금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대신 인프라 이후에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나 AI 관련 기계들이 내년도에는 엔비디아의 큰 CAPA를 채워갈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이러한 흐름은 국내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반도체 업체들은 AI 인프라와 관련된 부분에서 이미 수혜를 보고 있으며, 내년에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해 전력과 관련된 파트들도 상당히 좋았는데, 내년에도 이 부분에서의 호조가 기대되며 AI를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실제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AI 인프라 투자 증가로 인해 반도체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 기업들도 이러한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그러면 엔비디아의 질주는 계속될 것으로 보세요? 엔비디아가 잘 나간다고 하면 사실 바로 우리는 SK하이닉스를 떠올리고 그 밸류체인을 보지 않습니까. 내년에는 어떻게 보십니까. -(전문가) 내년도에도 사실은 저희가 AI로 이제 전환을 한 AI 전환의 시대에 초기에 저희는 지금 위치해 있고 모든 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는 초기에는 인프라를 많이 깔아야 되고요. 그리고 그 인프라가 어느 정도 깔린 이후부터는 그다음에 그 인프라를 이용하는 산업들이 수혜를 볼 수밖에 없는데요. 지금은 사실은 AI와 관련해서는 인프라를 까는 단계다. 그렇기 때문에 여전히 엔비디아에 대한 수요는 상당히 조금 많을 것으로 보고 있고요. 다만 속도 측면에서는 올해 엔비디아를 선호했던 것보다는 조금 더 떨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그 부분들이 아마도 그 이후에 아까 인프라 이후에 실제 그걸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라든지 아니면 AI와 관련된 기계들 이런 것들이 아마도 내년도에는 엔비디의 큰 CAPA를 조금 채워가는 쪽으로 새롭게 부각이 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결국에는 하드웨어에서 약간 소프트웨어로 이동하는 과정이 내년에 나타날 거다. 이런 말씀이시잖아요. 국내도 그런 흐름을 같이 탈 것으로 보십니까. -(전문가) 국내도 아마 그런 흐름들이 조금 연장선상으로 진행이 될 것 같고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AI 인프라와 관련된 부분에서 사실은 국내 반도체 업체들이 상당히 수혜를 보고 있고 그 부분은 내년도에도 이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전력과 관련된 파트들도 상당히 좋았거든요, 올해. 그 부분들도 내년에는 여전히 좋다. 그리고 새롭게 부각되는 부분들은 AI를 어떻게 활용을 하느냐.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실제 수혜를 볼 수 있고 국내 역시 해당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해서는 매출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發 보호무역주의 확산...수혜주 3가지 2024-12-27 12:02:40

- 대외 환경의 변화의 수혜를 볼 수 있는 산업군들을 주목해야 함 - 중국이 잘하고 있는 것들 또는 미국이 중국을 규제하는 산업들 내에서 우리나라가 수혜를 볼 수 있는 산업들이 좋을 것 같음 - 조선업은 미국 쪽의 정책 관련해서는 가장 모멘텀이 현재 좋은 상황임 - 제약바이오 쪽을 보고 있는데 미국 입장에서 보게 되면 중국 쪽에서의 제약업체들이 올라오는 부분들을 상당히 견제를 하고 있음 - 생물보안법이 실제로 추진이 됐을 때 국내 기업들이 수혜를 보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음 - 글로벌 교역이 줄어드는 과정에서 모든 나라가 생산성을 상당히 높이려고 할 것임 - AI나 로봇과 관련된 비즈니스들이 좋아질 가능성이 높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트럼프發 보호무역주의 확산...수혜주 3가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출마 선언으로 미·중 갈등이 재점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는 '탈글로벌화', '제약바이오', 'AI 및 로봇' 관련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대외 환경 변화의 수혜를 볼 수 있는 산업군들을 주목해야 한다"며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먼저, '탈글로벌화'와 관련해서는 미국이 중국을 글로벌 교역에서 배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중국이 강점을 가진 산업이나 미국이 중국을 규제하는 산업 중 한국이 수혜를 볼 수 있는 분야가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대표적으로는 조선업이 꼽혔다. 실제 기존의 조선과 관련된 부분들은 수주가 과거에는 없다가 최근에 수주 모멘텀이 상당히 좋은 상황이며, MRO 프로젝트 같은 경우에도 수주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제약바이오 업종이 선정됐다. 미국은 중국 제약업체들이 성장하는 것을 견제하고 있으며, 생물보안법이 추진될 경우 국내 기업들이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국내 업체들은 바이오클러스터를 이미 구축해 놓았으며, CAPA가 크기 때문에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글로벌 교역이 줄어드는 과정에서 모든 나라가 생산성을 높이려 할 것이라는 전망 하에 AI 및 로봇 관련 비즈니스가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특히, 이 분야는 국내 기업들이 강점을 가지고 있어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미·중 갈등이 심화될수록 국내 기업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해당 산업들의 동향을 주시하며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국내 증시로 돌아와서 당장은 이제 제가 대신증권 보고서 보니까 키 테마를 선정하신 게 있던데 그중에 첫 번째가 결국에는 트럼프 관련주인 것 같습니다. 어떤 것들을 키테마로 보고 계세요? -(전문가) 대외 환경에서 사실은 불확실성이 워낙 높기 때문에 시장 자체가. 대외 환경의 변화의 수혜를 볼 수 있는 산업군들을 주목을 해야 된다라고 저희는 보고 있고요. /첫 번째 키워드는 일단은 탈글로벌화입니다. 그래서 관련해서는 일단은 중국을 글로벌 교역에서 배제를 시키겠다는 게 미국의 스탠스기 때문에 중국이 잘하고 있는 것들 또는 미국이 중국을 규제하는 산업들 내에서 우리나라가 수혜를 볼 수 있는 산업들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해당 산업으로는 아마 조선업이 일단은 미국 쪽의 정책 관련해서는 가장 모멘텀이 현재 좋은 상황이고요. 실제 기존의 조선과 관련된 부분들은 수주가 과거에는 없다가 최근에 수주 모멘텀이 상당히 좋은 상황이고 MRO 프로젝트 같은 경우에도 수주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업황을 보게 되면 조선 쪽은 상당히 좋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업종으로는 저희는 제약바이오 쪽을 보고 있는데요. 역시미국 입장에서 보게 되면 중국 쪽에서의 제약업체들이 올라오는 부분들을 상당히 견제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그래서 생물보안법이 실제로 추진이 됐을 때 아마 국내 기업들이 수혜를 보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국내 업체들은 바이오클러스터를 이미 구축을 해 놓은 상태고요. CAPA가 워낙 크기 때문에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그런 시장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결국에는 글로벌 교역이 줄어드는 과정에서 모든 나라가 아마 생산성을 상당히 높이려고 할 겁니다. 그렇게 됐을 때는 AI라든지 아니면 로봇과 관련된 비즈니스들이 좋아질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래서 역시 트럼프의 정책에도 이러한 AI나 그리고 로봇과 관련된 생산성 향상이 많이 녹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국내 기업들이 상당히 잘하는 파트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관련돼 있는 기업들이 아마 수혜를 보지 않을까, 한 세 가지 파트로 보고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中 부양책, 신흥국 증시 긍정적" 2024-12-27 11:45:15

- 중국 쪽에서 대규모 경기 부양을 하겠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음 - 중국 쪽에서의 경기 부양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中, 대규모 경기 부양책...내년 상반기 신흥국 증시에 긍정적 영향**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세계 증시가 부진한 가운데, 중국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이 내년 상반기 신흥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중국의 경기선행지수는 지난 8월 저점을 통과한 후 4개월 연속 상승했다. 또 중국 정부는 2023년 재정적자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3%에서 4%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내년 상반기에는 신흥국을 비롯한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과의 교역량이 많은 한국은 중국의 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중국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중국의 경기 회복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중국의 경기 동향을 주시하면서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다. 한편,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증시의 변동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투자자들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중국 쪽도 저희가 점검을 해야 되는데 그나마 저희가 희망을 걸 수 있는 건 중국인가요? 중국 쪽에서는 대규모 경기 부양을 하겠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세요.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사실은 글로벌 관련된 교역이나 이런 것들이 내년에 줄어들 가능성이 있고요. 그리고 연준의 금리 인하 스케줄 자체도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조금 더 늦춰지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시장이 올라갈 만한 동력을 찾기는 사실은 조금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최근에 중국 쪽의 경기 부양을 하겠다라는 의지가 상당히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이런 효과들이 나타나게 되는 시점에서는 오히려 여타 국가들 신흥국 쪽 국내에 포함을 해서 그쪽에 증시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경제와 관련된 부분들은 중국 쪽은 좀 긍정적인 부분들이 실제 나타나고 있습니다. OECD 경기선행지수가 저점을 통과한 지 대략 한 4개월 정도 진행이 됐었고요. 그리고 최근에 발표한 내용들을 보게 되면 내년도 재정적자를 GDP 대비 3%에서 4%로 늘리겠다. 이 이야기는 실제 경기 부양을 적극적으로 하겠다라는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아마 중국 쪽에서의 경기 부양이 지금은 다소 준비는 하고 있지만 여전히 진행해 오던 것보다는 조금 더 빠른 속도로 내년도 상반기에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중국 쪽에서의 경제 데이터나 이런 것들이 좋게 나온는 흐름이 나오면 이 부분은 아마 국내 금융시장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중국 같은 경우에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측면에서 보게 되면 중국 쪽에서의 경기가 장기적으로 좋아진다고 보기는 어렵고요. 사이클상으로 아마 상반기는 중국 쪽의 경기가 증시 입장에서 보면 조금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앵커) 부양책에 의해서 긍정적인 요소가 상반기에는 중국에 있어 보인다. 이런 말씀이십니다. 저희가 주변 변수를 다 봤거든요.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년 증시 상고하저...1분기 분기점 주목" 2024-12-27 11:44:20

- 올해 한국 증시의 약세는 무역분쟁에 대한 불안 심리와 금리 리스크가 크게 작용함 - 미국 기준금리 인하 속도나 횟수를 늦추거나 줄이겠다고 얘기를 한 상황임 - 정국 불안도 반영이 된 것 같음 - 내년도 시장을 볼 때 무역 분쟁과 관련된 리스크를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보고 있음 - 무역 분쟁을 반영하는 지수는 2300포인트 내로 보고 있음 - 대외 변수는 불안정하지만 주가는 올라가게 되는 흐름으로 전망하고 있음 - 내년이 되면 주가는 실제 상황하고는 달리 오르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음 - 대신증권은 상고하저를 보고 있음 - 1분기에 주목해서 봐야 되는 포인트는 트럼프 취임과 관련해서 주요국들의 재정 정책 쪽임 - 대신증권은 상반기에 증시가 예상하는 것처럼 강한 흐름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면 하반기에는 더 부정적인지 아니면 상반기에 안 나오면 하반기로 상승세가 늦춰지는 건지 물어봄 - 상반기에 해당 흐름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면 미국 쪽에서의 통화정책이 조금 더 완화적으로 갈 수 있음 - 전반적으로 상반기 쪽이 유리하지 않나라고 보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신년 특집] 대신증권 김영일 리서치센터장 "내년 상고하저..1분기 주목"** 올해 한국 증시는 글로벌 시장 대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2월에도 코스피는 3% 가까이 하락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1485원까지 치솟았다. 이 같은 약세의 배경으로는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불안감과 금리 인하 속도 둔화가 꼽힌다. 더불어 국내 정국 불안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다. 그렇다면 내년 증시는 어떨까. 대부분의 증권사가 '상저하고'를 예상하는 가운데, 대신증권은 '상고하저'를 전망했다. 대신증권 김영일 리서치센터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전반적으로 환경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무역분쟁 리스크를 시장이 이미 반영하고 있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먼저 1분기에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주요국들의 재정 정책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미국 외 지역의 시장 심리를 개선시키는 요인이다. 2분기에는 반도체 사이클의 저점이 기대감으로 작용할 것이며, 3분기부터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다. 김 센터장은 이러한 점들을 고려했을 때, 상반기가 하반기보다 기대 요인이 많다고 판단했다. 물론 미국 경기가 지나치게 나빠질 경우, 통화정책이 더욱 완화적으로 변하면서 하반기에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김 센터장은 모든 정책과 금리 환경, 연준의 스탠스 등을 고려했을 때 여전히 상반기가 조금 더 유리하다고 봤다. ● 생방송 원문 [신년 특집] -(앵커) 올해와는 내년이 좀 달라야 되겠죠.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힘을 실은 증권사들이 많은 편인데요. 오늘은 대신증권의 김영일 리서치센터장 모시고 내년 시장에 대한 얘기를 좀 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도 시장이 상당히 안 좋습니다. 환율이 지금 현재 1485원까지 올라가 있는 상황인데 올해 한국 증시의 이런 약세, 전반적인 배경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전문가) 연간으로도 약세고요. 12월 들어서도 지금 대략 한 3% 정도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미국 시장은 나쁘지 않고 일본도 4% 정도12월에는 올랐습니다, 시장이. 그러다 보니까 한국만 리스크가 일정 부분 연말에 반영이 되고 있다고 보고 있고요. 기본적으로는 무역분쟁에 대한 불안 심리들이 조금 크게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리 부분들이 예상보다 조금 인하 속도가 둔화되는 것들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전반적으로 봤을 때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는 것에 대한 대외적인 환경에 대한 영향도 있는 것 같고 그리고 금리 리스크도 좀 있는 것 같고생각보다 금리가 빨리 안 떨어진다는 거죠. 다들 조금씩 미국 특히 기준금리 인하 속도나 횟수를 늦추거나 줄이겠다고 얘기를 한 상황이니까요. 거기에 상대적으로 우리 증시가 더 많이 빠지는 것은 지금 정국 불안도 반영이 된 것 같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내년은 지금 대신증권에서는 어떻게 전망하고 계세요? -(전문가) 전반적으로 환경은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그렇게 시장 환경 자체가 좋은 환경은 아니고 내년도에도 불확실성들이 많이 있다라고는 보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내년도 시장을 볼 때 사실은 무역 분쟁과 관련된 리스크를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보고 있는데 과연 시장이 내년도에 무역분쟁과 관련된 리스크를 어느 정도 반영을 하고 있느냐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 같습니다. 18년도 같은 경우에는 대략 한 20% 정도 주가가 조금 하락을 하면서 반영을 했고요 금번 같은 경우도 2900포인트부터 지금 지수가 빠지고 있기 때문에 무역분쟁을 조금 반영하는 지수는 대략 한 2300포인트 내로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도에 부담은 있지만 미리 조금 시장은 조금 반영을 하고 있다라고 보고 있어서요. 내년도 환경은 안 좋지만 오히려 주식시장 입장에서 보게 되면 기회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고요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내년도 아마 상반기 중에는 주요국들이 미국의 무역분쟁과 관련된 무역 정책과 관련된 부분들에 대응하기 위해서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의 낮아진 기대치를 충족시키면서 시장은 오히려 조금 대외 변수는 불안정하지만 주가는 조금 올라가게 되는 흐름으로 지금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른바 주가라는 게 현재 상황을 좀 미리 반영한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그런 리스크들을 지금 현재 시장에서 좀 더 과하게 반영을 하고 있고 도리어 내년이 되면 주가는 실제 상황하고는 달리 오르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시잖아요. 그럼 분기별로 봤을 때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대부분 상저하고를 말씀하시던데 대신도 비슷합니까? -(전문가) 대신증권은 상고하저를 보고 있습니다. 상반기가 높고 하반기에는 낮다기보다는 하반기는 상반기 수준을 유지하는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일단은 1분기에 조금 각각의 분기별로 조금 주목해서 봐야 되는 포인트를 보게 되면 1분기에는 트럼프 취임과 관련해서 주요국들의 재정 정책 쪽이 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오히려 미국 쪽보다는 미국이 아닌 쪽에 대한 시장 심의를 조금 긍정적으로 바꾼 요인이고요. 2분기에는 반도체 사이클의 저점이 아마 시장에서는 기대감으로 작용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3분기에 들어가게 되면 실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시행이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오히려 하반기보다는 상반기 쪽이 조금은 기대 요인들이 많지 않나라고 보고 있고 미국 경기 측면에서 보더라도 1분기 중에 조금 약한 드론들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금 현재 시장에서 보고 있는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보다는 오히려 한 번 정도 금리를 더 인하하는 쪽으로 상반기 중에 예상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유동성 측면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일반적인 다른 증권사들하고 달리 대신증권 상고하저를 예상하신다고 했으니까 만약에 상반기에 증시가 예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강한 흐름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면 하반기에는 더 부정적입니까? 아니면 상반기에 안 나오면 하반기로 그 상승세가 늦춰지는 겁니까 어떻게 보세요. -(전문가) 상반기에해당 흐름이 나오지 않는다라고 하면 아마 아마도 그 요인은 미국 경기가 지나치게 나빠지게 되는 요인들이기 때문에 그럴 경우에는 오히려 미국 쪽에서의 통화정책이 조금 더 완화적으로 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상반기에 아마 저희 예상대로 가지 않는다라고 하면 오히려 주가는 하반기에는상반기보다 조금 올라가는 흐름으로 보이고는 있지만 저희는 기본적으로 모든 정책이나 그리고 금리 환경, 연준의 스탠스나 이런 것들이 하반기 그리고 트럼프의 관세 정책 부분들을 고려를 했을 때는 전반적으로 상반기 쪽이 조금 더 유리하지 않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율 1480원 돌파...코스피 2400선 하회 2024-12-27 11:42:47

- 환율이 1480원을 돌파함 - 지난해 말 환율은 1288원임 - 1년 만에 190원 넘게 상승함 - 외환 당국은 단기 환율 안정책이 아닌 장기적인 외환 시장 개선에 집중할 방침임 -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으로 금융과 외환 당국의 불확실성이 크게 증가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시장 상황을 24시간 점검하고 대응하기로 함 - 시장에서는 너무 이른 시기에 대책을 쏟아내면 이후 사용할 수단이 없고 현재 달러화 강세 흐름은 전 세계적인 흐름인 만큼 이런 상황에서는 외환 당국이 개입하더라도 자금만 소진하고 효과를 거둘 수 없어서 이런 조치를 취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 환율 급등에 따라 종목들도 함께 하락하고 있음 - 반도체 장비주들과 양자암호 관련주들은 상승하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환율 1480원 돌파, 코스피 2400선 하회** 27일 오전 11시 17분 기준 원/달러 환율이 1480원을 돌파했다. 전일 대비 13원 넘게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말 환율이 1288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1년 만에 190원 넘게 상승한 것이다. 외환 당국은 아직 강력한 대책을 내놓기보다는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는 분위기다. 갑작스러운 경제 위기 발생 가능성은 희박한 만큼 단기 환율 안정책이 아닌 장기적인 외환 시장 개선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최상목 부총리는 긴급 거시경제 간담회를 갖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27일 국내 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가중되면서 하락하고 있다. 한덕수 총리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긴장이 높아지면서 하락 출발했으며, 환율이 고공행진하면서 지수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11시 17분 기준 코스피는 1.4% 넘게 하락하며 2400선을 하회했고, 코스닥 역시 1% 넘게 하락하며 670선을 이탈했다. 외국인과 기관 모두 매도하며 개인만이 홀로 지수를 방어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 또한, 오늘은 배당 기준일이 12월 말인 법인의 배당락일로 차액 실현 거래가 늘며 지수를 더 끌어내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 생방송 원문 [이시각 시황] -(캐스터) 11시 17분 이 시각 시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환율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1450원 그리고 1460원을 무섭게 돌파하던 환율은 오늘은 무려 원고를 준비할 때까지만 해도 1470원대였는데요. 지금은 무려 1480원을 돌파했습니다. 간밤 미국장에서 국채금리와 달러 인덱스가 소폭 하락하기는 했습니다. 여전히 10년물 국채금리는 4.5%대, 달러 인덱스는 108선을 유지하며서 마쳤는데요. 오늘 1467원에서 시작한 환율은 개장 후 2시간이 지나며 지금은 1483원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전일 대비로는 13원 넘게 오르고 있는 건데요. 지난해 말 환율은 1288원인 것을 고려하면 1년 만에 무려 190원 넘게 상승을 하고 있는 겁니다. 외환 당국은 아직은 강력한 대책을 내놓기보다는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는 분위기입니다. 갑작스러운 경제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희박한 만큼 단기 환율 안정책이 아닌 장기적인 외환 시장 개선에 집중할 방침인데요. 이날 최상목 부총리는 긴급거시경제간담회를 갖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으로 금융과 외환 당국의 불확실성이 크게 증가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시장 상황을 24시간 점검하고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조치는 밝히지 않았는데요. 쏠림이 과도하면 단호하게 시장 안정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이렇게만 내용을 밝혔습니다. 시장에서는 너무 이른 시기에 대책을 쏟아내면 이후 사용할 수단이 없고 현재 달러화 강세 흐름은 전 세계적인 흐름인 만큼 이런 상황에서는 외환 당국이 개입하더라도 자금만 소진하고 효과를 거둘 수 없어서 이런 조치를 취했다는 게 그런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후장 환율의 흐름 무려 1480원대가 뚫린 환율의 흐름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도 정치적 불확실함이 가중되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장 국무총리 탄핵과 관련된 사안이 급물살을 타면서 시장이 낙폭을 키웠는데요. 오늘 시장 그 영향을 받아가면서 점차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총리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긴장이 높아지면서 하락 출발했고요. 오늘 환율이 고공행진하면서 지수도 같이 하락하고 있는데요. 지금 코스피는 1.4% 넘게 하락하면서 2400선을 하회했고요. 코스닥 역시 1% 넘게 하락하면서 670선을 이탈한 상황입니다. 지금 외국인과 기관 모두 매도하면서 개인만이 홀로 지수를 방어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고요. 오늘은 또 배당 기준일이 12월 말인 법인의 배당락 일이기 때문에 차액 실현 거래가 늘면서 지수를 더 끌어내릴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시장 분위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시장 분위기 상당히 어둡습니다. 현재 코스피 시총 상위주 10개 종목 중에 SK하이닉스만이 상승하고 있는데요. 장중 3% 넘게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지금의 상승 탄력이 다소 줄어들고 있고요. 삼성전자는 그래도 장중 저점대를 0.5% 하락으로 잡고 움직이고 있는데 다른 종목들 LG엔솔,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기아, 셀트리온과 KB금융 그리고 오늘은 NAVER마저 장중 저점을 점차 낮추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환율 급등에 따라 종목들도 함께 하락하고 있고요.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도 비슷한 흐름인데요. 그래도 양자암호라든지 반도체 장비주들 오늘 분위기 나쁘지 않기 때문에 군데군데 상승하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지금 상승하는 종목들을 짚어보면 우선 알트오젠이 0.3% 상승하고 있고요. HLB도 상승하고 있는데요. 우선 알테오젠 장중 고점 대비해서 내려오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0.16% 겨우 빨간불을 켜내고 있고요. 오늘 HLB제약과 HLB가 좋지 않은 시장 속 상승하고 있는데요. HLB는 그래도 4%대 3.78%에서 4%대 상승하고 있습니다. 리가켐바이오는 지난 3거래일간 강세를 보이다가 오늘은 5% 가까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오늘 환율 상승에 따라 지수가 크게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배당락일인 오늘 반도체는 오르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렇게 좋지 못한 시장 속에서도 그래도 오르고 있는 섹터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년 코스피 상저하고...예상 밴드 '제각각' 2024-12-27 11:18:06

- 증권가에서 바라보고 있는 2025년도 전망을 정리해 옴 - 코스피 예상밴드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 - 글로벌 변수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임 - 증권사들이 전망하는 내년도에 눈여겨봐야 될 섹터라든지 이런 것들이 어디인지가 궁금함 - 다수의 증권사에서 내년엔 성장주의 해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을 조심스럽게 내놨음 - 내년도 유망 종목으로 가장 많이 지목한 기업은 SK하이닉스, NAVER, HD현대중공업, 하나금융지주 등이었음 - 건설업의 경우 일부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도 있었지만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대한 위험 등으로 인해 근본적인 변화 없이는 장기 침체 리스크를 피해가기 어려울 거란 평가가 더 우세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2025년 코스피 상저하고...증권사별 예상 밴드는 '제각각'** 내년도 코스피 흐름에 대해 대부분의 증권사가 '상저하고'를 전망했다. 상반기에는 경기 둔화, 환율 변화, 공매도 재개 등으로 하락이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통화 완화 정책이 지속되며 경제 전반에 저금리 효과가 나타날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증권사마다 구체적인 코스피 예상 밴드에는 차이가 있었다. 각 증권사의 코스피 예상 밴드는 2100에서 3206 사이로 나타났다. 글로벌 변수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아 증권사별로 코스피 예상 밴드 편차가 컸다. DB금융투자는 코스피 변동 폭을 2100에서 2800 사이로 제시하며 연초에는 안전자산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반면 SK증권은 상단 기준 3206포인트를 제시하며 가장 공격적인 예상치를 내놨다. 다수의 증권사는 내년에 성장주의 해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성장주는 현재 실적 대비 향후 매출과 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뜻하는데, KB증권은 내년 국내 주식 시장에서 거래와 수급이 회복될 경우 성장주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대신증권은 성장주이면서 장기 소외주인 2차 전지, 인터넷, 제약바이오가 반등을 주도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국내 증권사들이 내년도 유망 종목으로 가장 많이 지목한 기업은 SK하이닉스, NAVER, HD현대중공업, 하나금융지주 등이었다. 특히 대부분의 증권사가 SK하이닉스를 2025년 반도체 섹터 최선호주로 꼽았다. 기존 TSMC 중심의 AI 반도체 성장 시나리오에 변화가 없고, 상대적으로 실적 불확실성이 크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반면 내년이 아쉬울 것 같은 섹터로는 철강, 석유화학, 건설 업종이 꼽혔다. 중국 경제 둔화와 전방산업 수요 감소, 글로벌 공급 과잉과 수출 부진 등으로 인해 해당 업종의 회복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 생방송 원문 [인사이트 브리핑] -(앵커) 인사이트 브리핑 시간입니다. 심수현 캐스터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은 증권가에서 바라보고 있는 2025년도 전망을정리해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내용을 들어볼까요. -(캐스터) 여러 가지 불확실성과 함께 새해가 곧 시작되는데요. 우선 내년도 우리 코스피에 대해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상저하고 전망을 내놨습니다. 상반기에는 경기 둔화에 환율 변화, 공매도 재개 등 수급에 우호적이지 않은 요인으로 하락이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통화 완화 정책이 지속되며 경제 전반에 저금리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건데요. 다만 이렇게 큰 틀은 비슷하게 예측했음에도 구체적으로 내놓은 코스피 예상밴드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각 증권사에서 내놓은 코스피 예상밴드를 확인해보시면요. 종합하자면 2100에서 3206 사이에 머물 전망인데 사실 도움이 되기 어려울 정도로 광범위합니다. DB금융투자에서는 코스피 변동폭을 가장 낮은 2100에서 2800 사이로 제시하며 연초에는 안전자산에 집중하고 하반기부터 주식 비중을 늘리라고 조언했고요. SK증권은 상단 기준 3206포인트를 제시하며 가장 공격적인 예상치를 내놨는데요. 자기자본이익률과 리스크프리미엄을 고려해 평균값을 2700 후반으로 예상하며 변동성이 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렇게 편차가 큰 이유는 글로벌 변수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트럼프 2기의 시작과 금리 정책 중국의 실물 경제 회복 여부 등에 따라 유동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앵커) 저희가 스포츠 경기 볼 때도 점수 중에 가장 높은 것과 가장 낮은 것 제외하고 본다. 이렇게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증권가 전망도 너무 편차가 커서 이걸 어떻게 봐야 될지 고민이 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다만 증권사들이 전망하는 내년도에 그래도 우리가 눈여겨봐야 될 섹터라든지 이런 것들이 어디인지가 궁금하네요. -(캐스터) 다수의 증권사에서 내년엔 성장주의 해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을 조심스럽게 내놨는데요. 성장주는 현재 실적 대비 향후 매출과 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뜻하죠. 관련해 KB증권에서는 내년 국내 주식 시장에서는 거래와 수급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경우 성장주가 주목받을 거란 언급도 있었고요. 대신증권에서는 성장주이면서 장기 소외주인 2차 전지, 인터넷, 제약바이오가 반등을 주도할 수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한편 국내 증권사들이 내년도 유망 종목으로 가장 많이 지목한 기업은 SK하이닉스, NAVER, HD현대중공업, 하나금융지주 등이었는데요. 특히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SK하이닉스를 2025년 반도체 섹터에 최선호주로 꼽은 점이 눈에 띕니다. 기존 TSMC 중심의 AI 반도체 성장 시나리오에 변화가 없는 데다 상대적으로 실적 불확실성이 크지 않은 만큼 SK하이닉스의 우위가 지속될 것이라는 건데요. 내년 하반기 경기 회복 기대가 높아지면 반도체가 다시 주도주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이 외 NAVER 는 모멘텀 대비 현재 주가 수준이 낮다는 이유로 하나금융지주는 실적과 주주 환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이유로 주목받았고요. HD현대중공업은 구조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앵커) 그러면 반대로 조금 내년이 아쉬울 것 같은 섹터랑 종목들은 어디인가요? -(캐스터) 철강과 석유화학, 건설업종입니다. 우선 철강업의 경우 중국 경제 둔화와 전방산업 수요 감소라는 구조적 문제 탓에 쉽게 반등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고요. 증권가에서는 석유화학업종 역시 글로벌 공급 과잉과 수출 부진으로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건설업의 경우 일부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도 있었지만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대한 위험 등으로 인해 근본적인 변화 없이는 장기 침체 리스크를 피해가기 어려울 거란 평가가 더 우세했습니다. 이러한 증권가 전망을 잘 종합하셔서 내년도 투자 전략 세워보셔야겠습니다. -(앵커) 오늘 인사이트 브리핑 심수현 캐스터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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