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상승·强달러...韓 경제 '경고등' 2024-12-30 07:21:57
- 올해의 마지막 방송을 전해드리면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별세 소식을 먼저 전해드림 - 증시 얘기를 나누기 전에 먼저 짚어볼까 함 - 내년에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전망이 가능함 - 미국도 트럼프가 어떤 시스템에 의해서 경제를 운영하지는 않을 것 같음 - 우리도 지금 시스템이 정착되는 것, 이 상태보다는 시스템이 더 붕괴되고 있으니까 내년에 무슨 시스템이 이렇게 돼야 전망이 가능한 거임 - 트럼프 발 고금리 강달러 쇼크는 우리 원달러 환율과 직결돼 있고 외국 자본 이탈 문제가 걸려서 우리 증시 문제와 관련돼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美 국채금리 상승·强달러...韓 경제 '경고등'** 올해 마지막 날인 30일을 앞두고 글로벌 경제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고강도 긴축 지속 우려에 따른 국채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국내 경제에 경고등이 켜졌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장중 연 4.61%까지 치솟았다. Fed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계속 올릴 것이란 관측이 확산하면서 채권 매도세가 이어진 결과다. 같은 날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4선을 돌파했다. 2002년 이후 최고치다. 문제는 이 같은 흐름이 국내 경제에 미칠 파장이다. 우선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이 커질 전망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20원40전에 마감했지만, 조만간 1350원 선을 뚫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출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이달 들어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600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28일 2400선이 무너졌다. 29일엔 소폭 반등(0.08%)했지만 추세적 상승을 점치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시장과 동조화 경향이 강한 코스닥시장은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 여부가 증시 향방을 결정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전문위원은 “반도체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은 미약한 수준”이라며 “기업 이익 전망치가 계속 하향 조정되고 있어 증시가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환율 안정을 위한 정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외환보유액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시장 개입에 나서는 동시에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을 추진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금융 불안이 실물경제로 전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생방송 원문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앵커) 오늘은 올해의 마지막 방송을 전해드리는 날입니다. 올 한 해를 돌이켜 보면 각종 선거부터 전쟁까지, 이렇게 다사다난했던 적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매년 이맘때쯤이면 한 해를 정리하고 또 새해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져본 만큼 오늘은 우리 경제에 가장 중요한 원달러 환율에 대한 얘기를 나눠보면서 올해의 마지막 방송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앵커) 방금 전에 속보로도 전해진 내용인데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향년 100세의 나이로 별세를 했고요. 또 주말 사이에 참 참+담한 소식들이 많이 전해졌었죠. 증시 얘기를 나누기 전에 이 내용부터 먼저 한번 짚어볼까요? -(전문가) 사실 그 지미 카터 미 대통령보다도, 별세 소식보다도 우리 문제가 더 중요하죠. 사실 방송을 하기가 상당히 마음이 무거운데요. 일단은 이렇게 유족분들한테 같이 있지 못함에 굉장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깊은 애도를 드립니다. 사실 올해의 이 시간 되면 올해 경제를 뒤짚어봐야 되는데요. 되짚어볼 게 뭐 있습니까? 좋은 소식이 있어야 되짚어보죠. 그래서 지금 당장 급한 문제 환율 문제가 가장 급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내년에도 새해 전망들은 많이 하는데요. 내년에는 무슨 시스템이 이렇게 갖춰져야 전망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미국도 트럼프가 어떤 시스템에 의해서 경제를 운영하지는 않을 것 같다. 우리도 지금 시스템이 정착되는 것, 이 상태보다는 시스템이 더 붕괴되고 있으니까 내년에 무슨 시스템이 이렇게 돼야 전망이 가능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당장 오늘 급한 문제부터 시청자 여러분께 알려드리는 게 더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미국 증시 시청자 여러분 아시겠습니다만 지난주 금요일에 이 표현을 썼습니다. 다시 가져왔습니다. 한편에는 boom flation 그다음에 fire market, 다른 편에서는 trump risk 그다음에 bubble burst, 이 문제가 양동이에 두 개 있다. 어떻게 균형을 가져갈 것이냐. 가장 중요한 게 국채 시장이 중요하다. 지난주에 이렇게 지금 외신을 통해서 제닛 옐런의 얘기가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난주 금요일 아침에 김채은 PD랑 같이 국채 금리의 모습을 봤습니다. 자막이 돌아가서 시청자 여러분이랑 같이 자막을 갖고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국채금리의 난동이다, 이런 표현까지 썼습니다. 국채금리 파동인데요. 역시 제닛 옐런이 내년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는 1월 20일 전후에서 미국 부채 한도의 한도가 도달하겠다. 이게 그 이후에 나온 소식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미국의 국채금리가 10년 분리 4.6%까지 돌파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아침에 방송에 트럼프의 첫 시연은 바로 고금리를 잡지 못하느냐 고금리를 잡느냐, 이 제목 가지고 시청자 여러분께 전해드렸습니다. 그래서 고금리 파동 때문에 미국의 3대 지수가 나스닥을 중심으로 해서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다. 보겠습니다. 지금 전 세계가 트럼프 발 지금 미국의 3대 지수가 나오죠. 나스닥 지수가 1.35% 떨어졌고 왜냐하면 국채금리의 가장 민감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관련된 뉴 테슬라라든가 이런 게 굉장히 고평가돼 있다. PR지표라든가 또 미래 가치를 얘기하는 지표로 굉장히 고평가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마 김채은 PD 테슬라의 주가를 한번 보여주시죠. 테슬라가 한 4% 이상 떨어졌을 겁니다. 4% 이상 떨어졌을 겁니다. 5% 가깝게 떨어졌네요. 이런 쪽도 말씀드렸는데요. 그대로 전개되는 상황이다 이렇게 됐습니다. 당장 우리가 급합니다. 트럼프발 고금리 강달러 쇼크는 우리 원달러 환율과 직결돼 있고 외국 자본 이탈 문제가 걸려서 우리 증시 문제와 관련돼 있기 때문에 다른 문제 알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문제를 가지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국제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 참전에 커지는 HBM 시장...반도체株 '방긋' 2024-12-30 07:21:21
- 시장에 하단을 지지해 줬던 두 번째 헤드라인은 테슬라도 HBM4 확보 경쟁 참전, 정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 승인임 - 반도체 주가 다 오른 건 아니었지만 약세장 속에서도 SK하이닉스가 2.59% 오름 - HBM 관련 주들이 특히나 더 강했음 - 미국 증시에서 조정이 나옴 - 우리 시장도 이를 빌미로 투자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음 -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안이 가결됨 -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원화 약세가 지속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테슬라 참전에 커지는 HBM 시장...반도체株 '방긋'** 지난 26일 정부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더해 영국 IT 매체는 테슬라가 HBM4 확보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소식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HBM 관련 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 승인은 지난 26일 발표됐다. 총 사업비 122조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승인으로 산단 조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편, 영국 IT 매체는 테슬라가 HBM4 확보 경쟁에 참전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엔비디아와 AMD가 양분하고 있는 시장에 테슬라가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또한, 트렌드포스는 HBM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이러한 소식에 힘입어 HBM 관련 주들이 상승했다. 주도주가 부재한 상황에서 HBM 관련 주들이 지수 하단을 지지해 준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하지만 연말을 맞아 미국 증시에서 조정이 나오는 등 불안 요인도 존재한다.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안 가결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진 것도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연금의 환 헤지 기준이 발동돼 최대 480억 달러의 외화자금이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 공급이 늘어나면 원·달러 환율의 상단을 막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시장에 하단을 지지해 줬던 두 번째 헤드라인, 테슬라도 HBM4 확보 경쟁 참전, 정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 승인입니다. 모든 반도체 주가 다 오른 건 아니었지만 약세장 속에서도 SK하이닉스가 2.59% 올랐고요. HBM 관련 주들이 특히나 더 강했습니다. 정부가 26일 3개월 앞당겨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더해 영국 IT 매체가 테슬라가 HbM4 확보에 있어 엔비디아와 AMD의 라이벌로 부상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또 트렌드포스가 전한 내용 등을 언급하며 HBM 시장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는데요. 결국 시장 자체가 커진다는 건 우리 기업들에게 긍정적이니 HBM 밸류체인 반도체 기업들이 상승세를 보인 겁니다. 주도주가 부재한 상황에서 그래도 HBM 관련주들이 지수 하단을 지지해준 건 다행이었습니다. 오늘은 2024년 마지막 거래일입니다. 증시 폐장일로 거래량은 한산할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 시장 마지막 날까지 부담스러운 그림들을 보고 출발합니다. 일단 현지 시각 27일 우리 시간으로 토요일 미국 증시에서는 조정이 나왔습니다. 연말을 맞아 포트폴리오 조정 움직임 속 금리가 높은 점 등이 부담이 됐는데요. 엔비디아, 테슬라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미국 기준으로 빨간불, 즉 하락한 만큼 우리 시장도 이를 빌미로 또 투자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이미 빠질 만큼 빠졌다는 판단 때문일까요? 야간선물은 0.19% 하락하는 데 그쳤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금요일 장 마감 후죠? 오후 4시 40분경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안이 가결됐습니다. 주말 사이 나온 외신들의 반응을 종합해보면 첫 번째 정치적 혼란이 가중돼 불확실성이 더 길어질 것이라고 봤고요. 이로 인해 두 번째 경기 둔황 등 경제적 불확실성도 커졌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적 이미지 즉 대외 신인도를 우려하는 언급들도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원달러 환율 야간 거래에서 다시 1470원대로 올라왔습니다.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원화 약세가 지속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민연금의 환헤지 기준이 발동돼 최대 480억 달러의 외화자금이 곧 풀릴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달러 공급이 늘며 원달러 환율의 상단을 막는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함께주시해 보시죠.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폐장 앞둔 韓 증시, 정치적 불확실성·환율 압박에 '몸살' 2024-12-30 07:21:02
- 지난주 금요일 코스피 지수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환율 상승으로 인해 2400선이 위협받음 - 27일 금요일 시장을 관통한 한마디는 국내 증시가 아시아 증시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것임 -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을 맞은 가운데 정치적인 불안감과 원달러 환율 모두 고조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됨 - 양자암호 섹터가 강했고 철강주 주가에 파란불이 들어옴 - 원달러 환율이 1470원 선을 넘어서면서 철강 회사들의 순이익 감소가 예측되고 있음 - 영상콘텐츠와 영화 테마도 하락폭을 키웠음 - 원달러 환율이 한때 1487원까지 상승함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탄핵을 재고해달라는 공개 발언을 내놨음 - 이후 환율이 안정되기 시작함 - 환율이 오르고 있지만 건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분석임 - 당국 개입에 한계점이 있음 - 단기적으로 봤을 때 1월 20일 트럼프 취임이 원달러 환율의 새로운 변곡점이 될 거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폐장일 앞둔 韓 증시, 정치적 불확실성·환율 압박에 '몸살'** 지난 27일 금요일, 한국 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원화 대비 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몸살을 앓았다. 일본의 닛케이지수가 4만 선을 돌파한 반면, 코스피는 여러 악재에 직면하며 2400선이 위협받았다. 이날 시장에서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고공행진하는 환율이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특히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을 맞아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었다. 코스피는 장중 2388선까지 떨어지며 2400선을 이탈할 뻔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며 2404포인트로 마감했다. 한편 코스닥은 장중 한때 상승했다가 다시 하락 반전하며 665.97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일부 섹터에서는 긍정적인 움직임도 관측됐다. 미국 증시에서 양자컴퓨팅 업체들이 선전하면서 국내 양자암호 섹터도 강세를 보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최초로 양자 정보기술 분야의 국가 표준을 제정했다는 소식도 해당 섹터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철강주들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반기 후판 가격 협상이 지연되면서 우려가 커졌고,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해 순이익 감소가 예상됐기 때문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로 인해 영상콘텐츠와 영화 테마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번 주 시장은 전반적으로 위축된 분위기였다. 정치적 이슈와 환율 변동성이 계속해서 투자심리를 압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 초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이 환율의 새로운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생방송 원문 [증시모닝브리핑]-(앵커) 전일장 복습하고 오늘 장 미리 예습하는 모닝 브리핑 시간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코스피 지수는 또다시 2400선을 위협받았죠. -(캐스터) 맞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양대 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원달러 환율도 치솟자 시장의 먹구름이 드리웠는데요. -(앵커) 오늘은 증시 폐장일입니다.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함께 지켜보시죠, 모닝브리핑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또 우리 시장만 소외됐습니다. 27일 금요일 시장을 관통한 한마디 아시아 증시 왕따 국내 증시입니다. 일본의 니케이지수는 4만 선을 돌파했는데 코스피는 겹악재에 연일 2400선이 시험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금요일장에서는 정치적 불확실성 그리고 고공행진하는 환율이 시장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는데요. 배당락일도 투자 심리에 부담이 됐던 하루, 수치 먼저 확인해보시죠. -(캐스터) 지난 금요일 우리 시장은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을 맞은 가운데 정치적인 불안감과 원달러 환율 모두 고조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됐습니다. 코스피가 장중 2388선을 터치하며 2400선을 이탈하나 싶더니 오후 들어 낙폭을 줄여가며 결국엔 240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편 코스닥은 장중 한때 상승으로 방향을 바꿨다가 다시 하락으로 전환하며 665.97포인트로 마무리했습니다. 양 시장 현물 모두 개인은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에 하방 압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럼 어떤 섹터가 부각됐는지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양자암호 섹터가 강했습니다. 미국 증시에서 양자컴퓨팅 업체들이 주가 고공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국내 증시 관련주들에도 훈풍이 불었습니다. 또 지난주 과기부가 국내 최초로 양자 정보기술 분야의 국가 표준을 제정했다는 소식에 글로벌 시장 진출 기대감이 부각됐고요 케이씨에스가 상한가 기록한 가운데 드림시큐리티 등 관련주들도 상승 랠리 이어갔습니다. 다음으로 철강주 주가에 파란불이 들어왔습니다. 올해 7월에 시작된 하반기 후판 가격 협상이 올해가 끝나도록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우려감이 커졌습니다. 철강과 조선업황이 정반대인 데다 값싼 중국산 후판이 협상판을 뒤흔들고 있는데요. 게다가 원달러 환율이 1470원 선을 넘어서면서 철강 회사들의 순이익 감소가 예측되고 있습니다. 철광석 등 원자재 수입 가격이 오르며 수백억 원의 손실을 입게 될 전망인데요. 한국철강이 12% 넘게 낙폭을 키운 가운데 동국제강도 4.5%대 하락 마감했습니다. 한편 영상콘텐츠와 영화 테마도 하락폭을 키웠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가 지난 목요일에 공개된 가운데 시즌1만 못하다는 외신 평가가 쏟아졌습니다. 시즌1을 통해 보여준 참신함과 날카로운 주제 의식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내놨는데요. 주연 배우 이정재 관련주인 아티스트스튜디오가 하한가를 터치한 가운데 음향을 담당한 덱스터에도 그간의 상승분을 반납하고 두 자릿수대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그럼 이어서 어떤 뉴스가 시장을 움직였는지도 바로 확인해보시죠. -(앵커) 시장 분위기 자체가 워낙 위축됐다 보니 말 그대로 정말 일부 테마만 강했던 하루였습니다. 첫 번째 헤드라인, 시장에 부담이 된 소식, 길어지는 탄핵 정국 원달러 환율. 한때 1487원까지 상승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시장 흐름 뉴스와 함께 따라가 볼까요. 하락 출발했지만 그래도 장 초반 낙폭은 깊지 않았습니다. 오전 10시 30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한덕수 총리 탄핵을 재고해달라는 공개 발언을 내놨습니다. 탄핵안 표결이 예정된 상황에서 국정 컨트롤타워 부재에 대한 우려가 커질 것이라고 본 건데요. 이를 기점으로 지수는 밀리기 시작합니다. 또 원달러 환율도 정치적 불확실성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요동쳤는데요. 오전 11시에는 1480원을 돌파했고요. 11시 30분에는 1487원을 터치합니다. 환율이 고점을 찍자 코스피 지수도 2388선까지 내려왔는데요. 이후 12시를 기점으로 환율이 안정되기 시작했습니다. 분봉으로 보면 환율을 누르려는, 그러니까 외환 당국의 개입으로 추정되는 움직임들이 포착됐고 개입으로 환율은 시초가 수준 1467원에서 마감했습니다. 이에 다행히 코스피도 2400선을 지키고 거래를 마쳤는데요. 환율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보니 증권가에서도 장중 긴급하게 코멘트를 여럿 내놨습니다. 키움증권, 신영증권, 하나증권 그리고 KB증권의 분석 속 교집합 밑줄 쳐보시죠. 일단 첫 번째 환율은 오르고 있지만 건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분석입니다. 키움증권, 신영증권은 신용부도스와프 CDS 프리미엄 즉 국가부도지수가 안정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신 키움증권은 앞으로 국내 경제나 시장 상황이 좋아질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환율 급등과 증시 하락이라는 자기실현적 예언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진단했고요. 그리고 두 번째 밑줄 신영증권은 건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건 반대로 정책 당국이 환율을 컨트롤할 수 없다는 걸 의미한다고도 봤습니다. 하나증권도 비슷하게 당국 개입에 한계점이 있다며 시장 안정화 조치는 환율 추세를 바꿀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세 번째 밑줄, 환율 1500원 돌파 가능성을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기존에는 해외 기관 중심으로 분석이 나왔는데 국내 증권사에서도 안정되지 않으면 환율 상단을 1500원으로 열어둬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여럿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밑줄, 단기적으로 봤을 때 1월 20일. 트럼프 취임이 원달러 환율의 새로운 변곡점이 될 거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장에 부담이 됐던 요인들 한번 짚어봤는데요.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美 증시,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일제 하락...나스닥 1.4%↓ 2024-12-30 07:20:26
- 금요일 뉴욕 증시는 단기적인 차익 실현성 매물이 쏟아지면서 증시 낙폭이 확대됨 - S&P500은 1.1%, 나스닥은 1.4%, 다우지수는 0.7% 하락함 - 기업들은 일제히 하락함 - 미국에서 장기 국채금리가 금요일에도 또 뛰었음 - 단기물들은 대체로 약보합권을 형성하면서 엇갈린 흐름을 보임 - 달러화도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108선 부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음 - 금선물 가격은 하락함 -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며 5주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임 - 이스라엘이 친이란 후티반군을 공격하며 지정학적 우려도 자극됨 - TSMC의 미국 공장은 내년 1분기부터 제품을 양산할 예정임 - 관세 및 운송비용 증가로 미국 생산 비용이 대만보다 최소 30% 높을 거라는 관측이 나옴에 따라 미국 공장의 파운드리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음 - TSMC는 주가가 올해 벌써 2배나 뛰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美 증시,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일제 하락...나스닥 1.4%↓**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S&P500은 1.1%, 나스닥은 1.4%, 다우지수는 0.7% 하락했다. 이는 단기적인 차익 실현성 매물이 쏟아지면서 증시 낙폭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주요 종목으로는 애플이 내년도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선정됐음에도 불구하고 1.3% 하락했으며, 테슬라는 국채금리 상승세에 소비심리가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5% 하락한 431달러에 마감했다. 또한, 그동안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던 양자 컴퓨팅 관련주들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온큐는 5%, 퀀텀 컴퓨팅은 4% 하락했다. 국채금리 역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5BP 상승해 4.63%에 마감했는데, 이는 거의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다만, 단기물들은 대체로 약보합권을 형성하면서 엇갈린 흐름을 보였으며, 달러화도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108선 부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의 경우, 이시바 총리가 내년에 중의원을 해산하고 총선을 다시 치를 가능성이 커졌다. 이 총리는 지난 10월 취임 직후 중의원을 해산해 총선을 치렀지만 참패한 바 있으며, 내년 7월로 예정된 참의원 선거와 동시에 중의원 선거를 다시 치르고 국회 의석 과반을 탈환하려는 전략이다. TSMC의 미국 공장은 내년 1분기부터 제품을 양산할 예정이며, 대만 언론은 관세 및 운송비용 증가로 미국 생산 비용이 대만보다 최소 30% 높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와 미국 공장의 파운드 리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전반적으로 이번 주는 미국 증시와 한국 증시 모두 유종의 미를 거두고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는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큰 경제 지표 발표는 예정되어 있지 않다. ● 생방송 원문 [한눈에 보는 글로벌 마감] -(앵커) 12월 30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국내 증시 오늘 유종의 미를 잘 거둬야 할 텐데요. 뉴욕증시는 이틀 더 열리긴 합니다. 지난주 금요일 뉴욕증시 어떻게 마무리가 됐는지 오늘 국내 증시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칠 텐데 조윤지 캐스터, 금요일 장 뉴욕 증시부터 정리해 주시죠. -(캐스터) 금요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단기적인 차익 실현성 매물이 쏟아지면서 증시 낙폭이 확대됐는데요. S&P500은 1.1%, 나스닥은 1.4%, 다우지수는 0.7% 하락했습니다. M7 기업들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애플은 에버코어가 내년도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선정했지만 1.3% 밀렸고요. 테슬라는 국채금리 상승세에 소비심리가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5% 하락한 43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그동안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던 양자 컴퓨팅 관련주들도 부진했는데요. 아이온큐는 5%, 퀀텀 컴퓨팅은 4% 하락했고요. 넷플릭스는 성탄절 당일 독점으로 생중계한 NFL 경기가 역대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지만 1.8% 하락했습니다. -(앵커) 오징어게임2도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넷플릭스 주가가 하락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반도체 방금 전에 지금 우리 조 캐스터가 트 얘기를 했습니다만 엔비디아, 브로드컴 다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또 마이크론도 1.3% 금요일에 하락을 해서 전반적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 하락 마감했습니다. 지금 국채금리 미국에서 계속 뛰고 있습니다. 특히 장기 국채금리가 금요일에도 또 뛰었더라고요. -(캐스터) 그렇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가 이날도 5BP 상승에서 4.63%에 마감했는데요. 거의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연말인 만큼 시장을 움직일 만한 주요 지표나 이벤트는 없었습니다. 다만 단기물들은 대체로 약보합권을 형성하면서 엇갈린 흐름을 보였고 달러화도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108선 부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엔달러 환율도 158엔 부근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금선물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미국채 수익률이 상승한 영향인데요. 또 달러화가 4주 연속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금에 대한 매력도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금선물은 2636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반면 유가는 1% 넘게 올랐습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며 5주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였는데요. 여기에 이스라엘이 친이란 후티반군을 공격하며 지정학적 우려도 자극됐고요, WTI는 7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비트코인은 9만 3000 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앵커) 엔 환율은 거의 158엔, 달러당, 이렇게 근접했습니다.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거죠. 엔화 가치는 가장 낮게 지금 떨어져 있습니다. 1980년대 플라자 합의 이후에 가장 높았던 게 올해 7월 160엔을 넘었을 때였는데 그 수준에 지금 다시 근접할 정도로 달러가 강세 기타 통화가 약세입니다. 엔화 원화를 포함해서 그렇다는 거고요 토요일 새벽 2시 기준으로 달러 원 환율이 1470.5원으로 또 상승을 했습니다. 이 밖에 주요 이슈는 어떤 게 들어와 있습니까. -(캐스터) 일본의 이시바 총리가 내년에 중의원을 해산하고 총선을 다시 치르는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 총리는 지난 10월 취임 직후 중의원을 해산해 총선을 치렀지만 참패했는데요. 내년 7월로 예정된 참의원 선거와 동시에 중의원 선거를 다시 치르고 국회 의석 과반을 탈환하려는 전략입니다. TSMC의 미국 공장은 내년 1분기부터 제품을 양산할 예정입니다. 한편 대만 언론은 관세 및 운송비용 증가로 미국 생산 비용이 대만보다 최소 30% 높을 거라는 관측이 나옴에 따라 미국 공장의 파운드리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TSMC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라는 도시에서 지금 공장 신설하고 있죠? 그 옆에 텍사스주에서는 삼성전자가 지금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인접해 있는데 TSMC는 주가가 올해 벌써 2배나 뛰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좀 떨어지고. 내년에는 다른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미국 증시는 한국 증시든 유종의 미를 거두고 새 출발을 기대하는 그런 주가 되겠습니다. 큰 경제 지표 발표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한눈에 보는 글로벌 마감이었습니다. △ 국제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라자 합의 40년, 제2의 플라자 합의 가능성은? 2024-12-30 07:19:54
- 트럼프와 시진핑이 위안화 절상과 관련해서 어느 정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하면 제2의 프라자 협정도 가능하다고 봄 - 지금은 시장이 무너진 시대임 - 시장에 의해서 위안화 평가절상 쪽으로 가서 양국의 이익이 되는 쪽으로 파결이 잡히면 얼마나 좋겠음 - 지금은 시장이 무너진 시대임 - 시장의 자율적인 경제를 위한 1970년 키산 체제임 - 지금 상태에서 보면 시장의 자유로 인해서 양국의 위안화 평가 절상이라는 것을 균형을 조정할 수 있는 체제는 아님 - 인위적으로 조정을 해야 되는데 어느 선을 양국이 세워하느냐 스위트 스팟의 문제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플라자 합의 이후 40년, 제2의 플라자 합의 가능성은?** 지난 1985년,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를 위해 G5 국가들이 모여 체결한 플라자 합의는 세계 경제사에 큰 변곡점이었다.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현재, 미국과 중국의 경제 상황이 당시와 유사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제2의 플라자 합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의 국제 통화 체제가 과거와는 다르며, 시장의 자율적인 조정만으로는 불균형을 해결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또한, 중국의 경기 침체와 미국의 고금리 정책 등으로 인해 양국이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2의 플라자 합의가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미·중 간의 경제 갈등이 심화되면서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양국이 상호 협력을 통해 경제 안정을 추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과연 제2의 플라자 합의가 이루어질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그렇다면 트럼프와 시진핑이 지금 위안화 절상과 관련해서 어느 정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하면 제2의 프라자 협정도 가능하다고 보시는 겁니까? -(전문가) 사실은 시장에 의해서 위안화 평가절상 쪽으로 가서 양국의 이익이 되는 쪽으로 파결이 잡히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시장이 무너진 시대다. 특히 환율적인 측면에서는 시장이 무너지는 체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면 1945년의 국제통화제도 보면 금태환 브레튼 우즈체제 시스템이 됐고 이게 1970 닉슨의 금태환 정치에서 스미스 체제제-(앵커) 그렇다면 트럼프와 시진핑이 지금 위안화 절상과 관련해서 어느 정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하면 제2의 프라자 협정도 가능하다고 보시는 겁니까? -(전문가) 사실은 시장에 의해서 위안화 평가절상 쪽으로 가서 양국의 이익이 되는 쪽으로 파결이 잡히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시장이 무너진 시대다. 특히 환율적인 측면에서는 시장이 무너지는 체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면 1945년의 국제통화제도 보면 금태환 브레튼 우즈체제 시스템이 됐고 이게 1970 닉슨의 금태환 정치에서 스미스 체제 됐고 지금은 시장의 자율적인 경제를 위한 1970년 키산 체제입니다. 그런데 지금 상태에서 보면 시장의 자유로 의해서 양국의 위안화 평가 절상이라는 것을 이렇게 균형을 조정할 수 있는 이런 체제는 아니다. 왜 그럴까 하는 측면은 지금은 각국 간의 조약이 뒷받침되지 않는 non-system 체제입니다. 시스템이 없는 체제다. 다른 표현으로 쓰면 젤리형 체제다, 한번 보시겠습니다. 지금 무거운 아침부터 이런 표현을 써서 죄송합니다 하는 시청자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젤리를 입에 넣으면 이렇게 끈적끈적하고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상당히 뭐냐. 이에 끼기 때문에 깨끗하게 정리가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non-system 젤리형 사이에서는 시장의 자율적으로 조정하지 못한다. 그러면 사실 인위적으로 조정을 해야 되는데 어떻게 조정해야 되느냐 중요한 것은 달러 약세 위안화 평가에서 느끼는 만큼 어느 선을 양국이 세워하느냐 스위트 스팟의 문제죠. 양국의 이익을 반영하는 위안화 평가절상 달러 약세 폭이 어느 선까지 사용할 것이냐 하는 문제죠. 그런데 중국을 보겠습니다. 중국은 지금 경기가 어렵죠. 시청자 여러분 우리의 목표 성장률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5% 결과적으로 보면 지금 4.7% 나오는데요. 시진핑 입장에서는 계획 경제에서 목표선에 도달하지 못하는 건 치욕에 해당되거든요. 이렇게 된대요. 이런 상태에서 위안화 평가 절상 한번 해보세요. 그러면 경기침체 문제죠. 경제 성장률 더 떨어지죠. 그렇다고 해서 경기 문제를 살리기 위해서 고관세 문제 이런 문제에 대응하고 경기 부양을 위해서 위안을 대폭적으로 절하하는 추세를 한번 보자 그러면 미국과의 마찰이 불가피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은 오도 가지도 못하는 형국이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국제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저가 매수 기회...신작 기대 고조 2024-12-27 17:42:36
- 게임 관련 기업들은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 이후에 보편적 관세가 부과된다 하더라도 영향이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반사수혜에 대한 기대감들이 많이 들려왔음 - 게임 업황 자체가 톱라인과 바텀라인의 동시 개선 시나리오가 상당히 긍정적으로 내년도를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음 - 엔씨소프트는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과 인력 감축을 통한 비용 효율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음 - 엔씨소프트는 내년 하반기에 아이온2라고 하는 가장 기대되는 게임들이 출시가 될 예정임 - 내년도에 인건비 감소가 불러오는 효과 자체가 연간 600억 정도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음 - 이런 것들을 감안해 보면 엔씨소프트는 현재 구간대에서 저가 매수의 활용을 충분히 해 보셔도 될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내년 엔씨소프트, 지금이 저가 매수 기회일까?** 게임 산업은 2023년과 2024년과는 달리 내년 다수의 대표적인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특히 PC와 콘솔 중심의 새로운 플랫폼 출시가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엔씨소프트는 내년 하반기에 가장 기대되는 게임 중 하나인 '아이온2' 출시를 앞두고 있어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최근 인력 감축을 진행하고 있어 내년에는 비용 효율화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이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엔씨소프트는 최근 700명의 인력이 퇴사하면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지만, 내년에는 연간 600억 원 규모의 인건비 감소가 예상된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최근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들의 저가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도 120일 이동평균선을 소폭 하회하고 있으나, 투자자 동향에서는 외국인들의 꾸준한 매수세가 확인되고 있다. 따라서, 엔씨소프트는 내년 신작 출시와 비용 절감에 따른 이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현재 구간에서 저가 매수를 고려해볼 만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투자 전에는 기업의 재무 상태와 미래 전망을 꼼꼼히 분석하고, 시장 변동성에 대비해 적절한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할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그렇다면 다가올 내년을 준비하기 위한 이태우 파트너의 원픽 하나 좀 소개해 주신다면 어떤 종목이 있을지 들어볼까요? -(전문가) 오늘 준비한 기업이 게임 관련 기업이고요. 사실 게임 관련 기업들은 최근에 이야기들이 좀 많이 나왔었던 것들이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 이후에 보편적 관세가 부과된다 하더라도 사실 그렇게 영향이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오히려 반사수혜에 대한 기대감들이 좀 많이 들려왔었습니다. 실제로 이 업황에 대해서도 고려를 해 봤을 때 게임 업황 자체가 톱라인과 바텀라인의 어떤 동시 개선 시나리오가 상당히 긍정적으로 내년도를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싶고요. 이 중에서 오늘 좀 소개해 드릴 기업이 엔씨소프트라고 하는 기업입니다. 물론 최근에 신탁 출시 이후에 주가 흐름 자체는 지지부진한 그런 움직임을 가져가고는 있지만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최근 들어서 계속해서 꾸준히 저가 매수에 대한 움직임들이 들어오고 있는데 그 이유를 한번 좀 말씀을 드려보자면 크게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들인데 보통 이제 지난 23년과 24년과 다르게 내년도를 바라보게 되면 굉장히 게임사들이 5개 이상의 대표적인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고요.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모바일 중심의 어떤 게임 출시가 많이 있었다고 하면 내년에는 PC라든지 콘솔 중심의 어떤 새로운 플랫폼 출시가 기대가 된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와 더불어서 엔씨소프트뿐만 아니라 넷마블이라든지 컴투스와 같은 이런 게임사들이 인력 감축을 현재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본격적인 구조조정 이후에 비용 효율화까지 고려해 본다면 이익성도 긍정적일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엔씨소프트 같은 경우에는 사실 최근에 이제 저니 오브 모나크 출시 이후에 어떤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들이 소멸되긴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현재 그 해당 신작에 대한 매출 흐름들을 보게 되면 나쁘지 않은 상황입니다. 12월 4일에 출시가 됐고 일주일 지난 이후에도 매출 순위 5위권에 랭크되면서 물론 지금은 조금 떨어지고 있지만 안정적인 매출 트래픽에 대한 부분들이 유지가 되고 있다라는 부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면 될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엔씨소프트 같은 경우에 내년 하반기에 아이온2라고 하는 가장 기대되는 게임들이 출시가 될 예정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바라보셔도 되지 않을까.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던 비용 절감에 대한 부분도 최근에 희망퇴직으로 한 700명 정도의 인력 퇴사가 나와줬습니다. 그에 따라서 이번 4분기 때는 관련해서 퇴직금 명목으로 일회성 비용 10억원 정도가 발생할 수 있는데 당연히 4분기 실적에 반영이 되겠죠. 하지만 이제 내년도를 보게 되면 인건비 감소가 불러오는 효과 자체가 연간 600억 정도 규모의 어떤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감안해 보면 내년도 신작 출시 이벤트 그리고 이 비용 절감에 따른 영업이익 자체도 내년도에 한 1800억 정도가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감안해보면 엔씨소프트는 현재 구간대에서 오늘 이제 한 5% 정도 밀리긴 했지만 오히려 이런 구간에서 저가 매수의 활용을 충분히 해 보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기술적으로 본다 하더라도 지금 오늘 저점을 이탈한 그런 움직임 자체가 120선 구간을 소폭 이탈하긴 했지만 오늘장에서 투자자 동향도 보시게 되면 외국인들은 오늘 일부 매도는 했지만 그동안의 매수 흐름들이 꾸준히 이어졌다는 것. 그래서 지난 11월 22일 이후부터 한 차례 정도 12월 10일 구간을 제외하고는 순매수세가 꾸준히 유입이 됐다라는 것도 체크해 보시면 될 것 같고요. 12월 12일 매도 물량 자체도 그렇게 크지는 않았었다라는 거. 그래서 여러 가지를 바라보신다면 엔씨소프트는 현재 시점에서 충분히 관심을 가지셔도 좋지 않을까라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이렇게 투자 전략과 함께 승부처 종목 하반기 신작 출시 기대감과 비용 절감을 가져가며 엔씨소프트까지 만나봤습니다. 지금까지 이태우 주식파트너와 함께했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앵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올해 마지막 주말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분기 어닝시즌 임박...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기업은? 2024-12-27 17:02:12
- 1월 승부처로 4분기 실적 시즌을 살펴보고 있음 -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기업 이전에 30개 중에서 13개가 실제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왔는데 그런 기업들이 주가가 상당히 좋았음 - 이번에 어닝 서프라이가 나올 만한 기업들을 쭉 제시를 했음 - 첫 번째가 GS건설 두 번째가 더존비즈온임 - 조선 섹터에서 한화오션을 톱픽으로 보고 있음 - 한화오션의 경우 유상증자를 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매도 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높음 - 삼성중공업이 유상증자를 찍고 난 다음에 1년 뒤에 주가가 갔던 흐름처럼 비슷한 흐름으로 가지 않을까라는 말씀드림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4분기 실적 시즌 임박...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기업은?**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왔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실적 시즌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기업들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전 실적 시즌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업들의 주가가 대체로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항공우주, 크래프톤, 삼성화재 등은 지난 어닝 시즌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시장 컨센서스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종목들은 같은 기간 동안 수익률이 부진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이번 어닝 시즌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들을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GS건설, 더존비즈온, 제주항공, 펄어비스, CJ CGV, 한화솔루션, 한국전력, 콘텐트리중앙, 기업은행, HD현대미포 등이 꼽혔다. 이 중에서도 GS건설과 더존비즈온은 각각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이 105%, 49.2%로 높아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한편, 조선과 전력 설비 분야에서는 한화오션이 톱픽으로 꼽혔다. 최근 필리조선소를 인수하면서 국내에서의 수주 제한 문제를 해결했으며, 이로 인해 향후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다만, 실적이 다이나믹하게 개선되지는 않을 것이며, 작년에 실시한 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인해 일시적으로 매도 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이번 4분기 실적 시즌에서는 기업들의 실적과 함께 경제 지표들도 눈여겨봐야 한다.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와 인플레이션 상황 등이 주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하여 적절한 투자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다가오는 1월 승부처로 4분기 실적 시즌 저희가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사님께서는 어떤 섹터의 성적표가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하시는지 그리고 미리 모아갈 실적주 한번 선정을 해볼까요. -(전문가)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기업 이전에 30개 중에서 13개가 실제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왔는데 그런 기업들이 주가가 상당히 좋았다는 겁니다. 한국항공우주, 크래프톤, 삼성화재 등이 높은 기간의 수익률이 상당히 잘 나왔고 시장 콘셉트보다 더 부진한 실적으로 기록했던 종목들은 같은 기간 동안 수익률이 되게 부진했다는 것들을 봤을 때는 이번에 어닝 서프라이가 나올 만한 기업들을 쭉 제시를 했거든요. 거기에 첫 번째가 GS건설 두 번째 더존비즈온, 제주항공, 펄어비스, CJ CGV, 한화솔루션, 한국전력 그리고 콘텐트리중앙, 기업은행, HD현대미포 이렇게 지금 10개 종목을 제시를 했고 특히 GS건설 같은 경우에는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이 105% 이상 나왔고요. 더존비즈온도 49.2%라서 GS건설이랑 더존비즈온을 주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두 분 공통적으로 나온 종목이 있습니다. 더존비즈온 좀 신기하고 그리고 한 가지 질문을 더 드려보자면 앞서서 반종민 소장님께서 조선과 전력 설비에 대한 톱픽은 꼽아주시지 않았어요. 다들 아는 내용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좀 궁금하네요. 조선섹터에서 어떤 종목을 가장 톱픽으로 보고 계실까요? -(전문가) 좀 아이러니할 수 있는데요. 저는 한화오션을 좀 계속적으로 주목을 해야 된다라고 볼 수 있는 게 뭐냐 하면 최근에 그 필리조선소를 인수를 했잖아요. 그런데 그 필리조선소를 인수하면서 제일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우리나라 수주를 받을 수 없는 그러니까 도크가 꽉 찼기 때문에 수주를 받을 수 없다라는 내용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필리조선소를 통해서 하면 도크가 좀 더 열려 있다라는 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에 대한 수주를 좀 더 볼 수 있지 않을까 보고 있고요. 실적에 대해서는 다이내믹하게 확 뛰거나 그러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천천히 올라갈 건데 작년에 유상증자 1조 정도 했던 그런 매물들이 좀 있기 때문에 올라간다 하더라도 일시적으로 매도 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한화오션의 경우에는 좀 길게 차분하게 보시면 이전에 삼성중공업이 유상증자를 찍고 난 다음에 1년 뒤에 주가가 갔던 흐름처럼 비슷한 흐름으로 가지 않을까라는 말씀드립니다. -(앵커) 오히려 도크가 좀 더 여유 있는 조선주가 더 낫다는 거예요. -(전문가) 어떻게 보면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조선주 중에서는 한화오션을 반종민 소장은 좀 좋게 보 보신다고 얘기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1월 주요 일정을 통해서 승부처가 될 종목과 모멘텀 살펴봤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간외거래 특징주> 파이버프로임, 일신석재 2024-12-27 17:01:30
- 정규장 마감 후 4시부터 6시까지 10분 단위로 시간외 단일가 거래가 이뤄짐 - 시간외 단일가 코스피 상승률과 코스닥 상승률을 체크해 봄 - 시간외 단일가 코스피 하락률 상위 종목들과 코스닥 하락률 상위 종목들을 살펴봄 - 시간외 단일가 특징주 톱3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짚어봄 - 3위에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올라옴 - 2위는 일신석재임 - 1위는 파이버프로임 -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가장 탄력성이 좋을 것 같음 - 자율주행 섹터 자체가 내년도 한 해에서 어떤 퍼포먼스가 지속적으로 좋을 가능성이 높음 - 트럼프 트레이드 관련해서 정책 수행단을 보게 되면 긍정적이라는 전망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 상황임 - 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코멘트를 들어봄 - 자율주행 수혜 기대감 속 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코멘트를 들어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이 시각 시간외 단일가>?정규장 마감 후 주목할 종목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10분 단위로 이루어지는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다양한 종목들이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다. 금일 정규장에서 하락 마감한 종목들 중 일부가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먼저 코스피 시장에서는 에이프로젠과 바이오로직스가 각각 9%대의 강한 상승률을 보이며 상단에 위치해 있다. 디아이 또한 정규장에서의 3%대 하락을 회복하며 3%대 오름세를 보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거래량이 실린 종목으로 오리엔트정공과 파이버프로가 눈에 띈다. 이외에도 TSE와 케스피온 등이 상승률을 가져가고 있다. 한편, 코스피 시간외 하락률 상위 종목으로는 금강공업, 씨아이테크,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우선주 등이 있으며, 코스닥에서는 삼영이엔씨와 큐캐피탈 등이 약세 흐름을 보인다. 시간외 단일가 특징주 톱3 중에서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3위에 올랐다. 동사는 자율주행 섹터에 속하는 기업으로, 4D 이미지 레이더 센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도 해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이미 미국형 스쿨버스 사업에 제품을 탑재하였으며, LG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가전제품으로의 레이더 공급 범위를 확대하고 있어 긍정적인 전망이 예상된다. 기술적 분석으로도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지난 몇 개월간의 저항선을 돌파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과 연기금 중심의 매수 흐름이 관측되어 수급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다. 전반적으로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는 정규장에서의 변동 이후 일부 종목들이 회복세를 보이는 양상이며, 개별 종목들의 이슈와 전망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생방송 원문 [이 시각 시간외 단일가] -(앵커) 장 마감 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시간외 투자. 시간외 거래 동향 만나보는 이 시각 시간외 단일가 시간입니다. 정규장 마감 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10분 단위로 시간외 단일가 거래가 이뤄지는데요. 그럼 먼저 시간외 단일가 코스피 상승률부터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위에 에이프로젠 , 바이오로직스 보이는데요. 오늘 1%대 하락 마감한 정규장과 달리 시간내에서는 현재 9%대 강하게 상승불 켜며 상단에 위치해 있는 모습 보이고요. 디아이도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 정규장 3%대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간내에서는 현재 3%대 오름세 가져가고 있습니다. 이어서 시간외 단일가 코스닥 상승률도 함께 체크해 보시죠. 순위권 내에서는 현재 대부분 단주 거래가 이뤄지는 가운데 거래량이 좀 실린 종목으로는 오리엔트정공이나 파이버프로 정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밖에 TSE나 케스피온 같은 경우에도 상승률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하락률 상위도 살펴보겠습니다. 시간외 단일가 코스피 하락률 상위 종목들입니다. 먼저 금강공업 5%대 밀리며 37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요. 씨아이테크도 보입니다. 오늘 보합으로 마감했었는데요. 시간외에서는 현재 3%대 약세 흐름 가져갑니다. 그리고 코오롱그룹, 모빌리티그룹 우선주도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 정규장 강했습니다. 25%대 상승 마감했는데요. 현재 시간외에서는 약세 흐름을 가져갑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코스닥 하락률까지 짚어보시죠. 어떤 종목들이 하락세를 가져가는지 확인해보시면 삼영이엔씨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 상한가 기록했었죠. 시간외에서는 현재 하락 전환하며 상단에 위치해 있는 모습이고요. 이 밖에 큐캐피탈 같은 경우에도 13%대 상승 마감한 정규장과 달리 시간에 약세 흐름을 가져갑니다. 이렇게 시간외에서는 어떤 종목들이 움직이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이어서 시간외 단일가 특징주 톱3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짚어보시죠. 먼저 3위에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 정규장 15%대 상승 마감했는데요. 시간외에서도 현재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고요, 이어서 2위도 보겠습니다. 2위에는 일신석재 자리했습니다. 정규장 소폭 상승 마감에 이어 시간외 거래량을 끌고 오며 더 큰 상승세 현재 보여주고 있고요. 마지막 1위도 확인해보시죠. 1위에는 파이버프로 보입니다. 정규장 4%대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재 시간에서도 흐름 이어가며 1위에 랭크됐습니다. 이렇게 세 종목 시간의 특징주로 간단히 살펴봤는데요. 이 중에서 이태우 파트너님께서 보시기에 어떤 종목이 다음 주까지 시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전문가) 이 중에서는 세 번째 말씀하셨던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가장 이제 탄력성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자율주행이라고 하는 섹터 자체가 다음 주뿐만 아니라 이제 내년도 한 해에서 어떤 퍼포먼스가 지속적으로 좋을 가능성이 높은 것은 역시나 트럼프 트레이드 관련해서 정책 수행단을 보게 되면 긍정적이라는 전망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 상황이고요. 특히나 이 중에서도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이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들은 기본적으로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술적인 부분입니다. 4D 이미지 레이더 센서에 대한 부분을 만들고 있는 기업인데 특히나 이제 내년도에 해외 매출에 대한 부분들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고요. 이 중에서도 미국형 스쿨버스 사업이 최근에 이제 해당 제품들이 미국 스쿨버스 향으로 탑재가 됐다는 부분들이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이제 대당 21대의 동사 레이더가 적용이 되는데 하나로 한 700만 원에 계약이 됐다는 소식들이 있고요. 그와 더불어서 가정용으로 봤을 때도 LG전자를 고객사로 둔 레이더 공급들이 확장이 되고 있는 시점인데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서 보급형 모델로의 어떤 범위가 이 해당 제품들이 탑재된 어떤 가전제품의 범위가 확대 될 수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연간 50억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의 영업이익에 대한 적자 흐름들을 가져가다가 내년도에 보수적으로 산정을 한다 하더라도 예상되는 매출액 수준인 200억 내외 수준을 기록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에 따라서 영업이익단에서도 내년도에는 본격적인 흑자 전환을 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시점이 도래할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바라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술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같은 경우가 9월 , 10월, 11월 구간대에서 1만 2000원 구간대의 거래 흐름 자체를 보시게 되면 저항을 받으면서 돌파를 하지 못했던 움직임들이 가져가고 있었는데 이번 주 들어서 거래량을 좀 강하게 실어주는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해당 구간대를 강하게 돌파하는 모습들이 나타났습니다. 해당 돌파 시점에 어떤 종목 투자자의 매매 동향을 보시게 되면 기관이라든지 연기금 중심의 매수 흐름들이 유입이 됐다는 걸 보신다고 하면 이 부분도 수급단에서 그리고 또 기술적으로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요인들이 많이 있다고 해석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이렇게 자율주행 수혜 기대감 속 스마트레이더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코멘트 들어봤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ES·JP모건 헬스케어] 자율주행 로봇·알테오젠 '주목' 2024-12-27 17:00:42
- 내년에는 업종 안에서 콜라보가 이루어질 것으로 봄 - 미국이나 빅테크와 관련된 거기에 납품을 하는 회사들을 찾아야 함 - 수급이 워낙 빈집 상태이기 때문에 외국인이나 기관 쪽에서 수급이 받쳐주고 관심을 갖는다고 하면 분명 CES를 통해서 모멘텀이 될 수 있음 - 바이오에서 알테오젠과 펩트론을 주목해 보자고 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CES·JP모건 헬스케어] 새해 주목할 기술주...자율주행 로봇·알테오젠 '주목'**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열리는 새해 초,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국내 기술주는 무엇일까. 증권가는 자율주행 로봇과 바이오시밀러 기업 알테오젠을 꼽았다. 27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에 출연한 송민철 하이투자증권 과장은 “내년 CES에서는 업종 간 콜라보가 예상된다”며 “자율주행 로봇 분야가 가장 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상장사는 대부분 적자지만 미국 빅테크와 관련된 납품사를 찾으면 2~5배 수익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같은 방송에 출연한 송태현 유안타증권 차장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와 관련해 “알테오젠(196170)이 여러 모멘텀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일부에서 50억원 대주주 관련 수급 출회가 있었지만 이후 매수가 들어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펩트론(087010)도 추가적인 결과 발표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자율주행차 레이더 개발업체인 스마트레이더시스템(321200)과 에스오에스랩, 로봇용 감속기 업체인 에스비비테크(389500) 등은 강세를 보였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우리 이제 해가 바뀌면 며칠 안 남았어요. 1월이 되면 또 CES 모멘텀 JP모간 헬스케어 모멘텀이 있어요. 이 두 일정에 한번 주목해 볼게요. 첨단 산업을 늘 강조해 주시는 우리 송민철 과장님께는 CES 모멘텀에 들썩일 수 있는 테마 여전히 좀 상방의 자리가 남아 있는 테마 어디라고 보십니까. -(전문가) 지금은 자율주행 로봇 쪽이 가장 강하지 않을까. 지금 그렇게 보고 있고 과거에는 이렇게 따로따로 종목을 우리가 봐야 된다고 하면 내년에는 어떻게 보면 이들의 업종 안에서 콜라보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우리나라 상장사 같은 경우는 아직도 적자 상태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부실하다. 그렇게 볼 수가 있고 따라서 그 대안을 찾는다고 하면 정말 미국이나 빅테크와 관련된 거기에 납품을 하는 회사들을 찾아야 된다. 그렇게 볼 수 있고 하지만 거기에 따라서 기회가 충분히 있기 때문에 2배, 3배, 5배 이상도 정말 가능합니다. 수급이 워낙 빈집 상태이기 때문에 외국인이나 기관 쪽에서 수급이 받쳐주고 조금만 더 관심을 갖는다고 하면 분명 CES를 통해서 모멘텀이 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자율주행과 로봇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딱 오늘 시장이잖아요. 에스오에스랩 같은 종목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삼현이 뛰고 있는 오늘장 힌트를 이렇게 얻어갑니다. 바이오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도 예정되어 있는 1월인데요. 주목해볼 만한 종목 어떤 종목이 있을까요? -(전문가) 일단 기본적으로 알테오젠 말씀을 다시 드려야 될 것 같아요. 알테오젠 관련돼서 JP모간 관련된 부분에 여러 가지 모멘텀들이 다시 한번 더 발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을 해 봤을 때는 충분히 관련돼서 올라갈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사실상 알테오젠이 일부에서는 50억 대주주 관련돼서도 수급이 출회가 됐었고 이것을 다시 한번 더 이후부터는 매수가 들어올 수 있다라는 기대감도 상당히 있었던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지수가 상당히 조금 안 좋은 모습이 나오게 되면서 움직임이 다소 밋밋했던 부분이 있기는 했습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다시 올라갈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펩트론도 관심권에 계속적으로 두고 있는 것 같아요. JP모간 헬스케어의 펩트론 관련돼서도 충분히 어느 정도에 대한 추가적인 결과에 대한 부분이 나올 수 있다는 점. 이런 점을 생각을 해봤을 때 펩트론까지도 관심 있게 보자라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딱 두 종목 바이오에서도 집어주셨어요. 펩트론과 알테오젠 주목해 보겠습니다. 알테오젠은 전날 이화진 과장님에 이어서 오늘 송태현 차장님도 강조해주셨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화 약세 속 수출주 대응 전략은 2024-12-27 16:47:44
- 연말 연초 전략을 어떻게 세우면 좋을지 묻고 있음 - 연말에는 환율에 대한 강세 흐름들로 증시 상황이 매끄럽지만은 못함 -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것들이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쳤었는지 체크를 해보게 되면 기본적으로 실적과 수급에 대한 영향들이 굉장히 강했음 - 원달러 환율이 6개에서 7개 정도 분기 선행하는 흐름들을 보여왔음 - 내년도 초반에는 트럼프와 트럼프 트레이드 관련해서 정책적인 변동성이 강하게 출회될 수 있는 시점임 - 1월에는 모멘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음 - AI라든지 로봇과 관련된 CES 2025 중심의 어떤 포트 전략을 단기적인 접근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시황] 원화 약세 속 수출주 대응 전략** 2023년이 저물고 2024년 새해가 다가오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새해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환율 강세와 그에 따른 변동성으로 인해 증시 상황이 다소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새해를 준비해야 한다. 과거 데이터를 살펴보면 원달러 환율 상승은 대체로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실적과 수급에 큰 영향을 끼쳤다. 따라서 원화 약세라는 환율 효과로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원달러 환율은 6~7개 분기 선행하는 흐름을 보여왔다. 즉, 현재의 환율 추세가 향후 18개월 동안 수출주의 실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관점에서 환율과 유가에 따른 볼륨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조선, 화장품과 같은 수출주들은 긍정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동시에 미국 정치 상황 변화에 따른 정책적 변동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실제로 2024년 1월에는 FOMC 회의와 공화당 내각 인사이동 등 여러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빠른 액션플랜 진행이 예상된다. 따라서 새해 초에는 수익 측면에서 긍정적인 수출주 뿐만 아니라 CES 2025나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같은 모멘텀 플레이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AI, 로봇과 관련된 CES 2025 중심의 포트 전략을 단기적인 접근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은 새해 포트폴리오 전략을 수립할 때 환율 동향과 수출주 그리고 각종 이벤트를 고려하여 적극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 좋겠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이제 다음 주면 또 올해는 저물고 내년 을사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투자자분들을 힘들게 했던 불확실성은 사라지고 2025년 기분 좋은 에너지가 가득했으면 하는데요. 파트너님 연말 연초 전략 어떻게 세우면 좋을까요? -(전문가) 일단 사실 연말에는 보통 이제 늘 한 해를 어떻게 돌아보고 다음 해를 준비하는 시기로 활용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 연말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환율에 대한 강한 강세 흐름들 그에 따른 변동성으로 증시 상황이 그렇게 매끄럽지만은 못한 것이 참 아쉬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런 상황에서 어쨌든 원달러 환율에 대한 부분들을 좀 바라보면서 내년도 연초를 좀 준비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일단 기본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것들이 과연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쳤었고 또 어느 구간대에서 영향 강도가 높았었는지를 체크를 해보게 되면 일단 기본적으로 실적과 수급에 대한 영향들이 굉장히 강했었습니다. 원화 약세라는 환율 효과로 수혜를 볼 수 있는 업종을 찾아야 한다는 말씀으로 좀 해석을 하셔도 될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6개에서 7개 정도 분기 선행하는 흐름들을 그동안 많이 보여왔습니다. 그 말인 즉슨 한 6개 분기 개월 수로 따지면 18개월 정도 후행하면서 실적에 대한 부분들 수출주의 강한 흐름들은 내년도에 더 기대해 볼 수 있는 요인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환율 유가에 따른 볼륨 기대를 해볼 수 있는 조선이라든지 화장품과 같은 이런 수출주들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바라보셔도 좋을 것 같고요. 다만 이 역시나 어떤 내년도 초반에는 트럼프와 트럼프 트레이드 관련해서 정책적인 어떤 변동성이 강하게 출회될 수 있는 시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일정적인 측면을 고려해 본다고 하면 1일부터 해서 이 28일까지 보면은 FOMC와 더불어서 공화당 어떤 내각에 대한 인사이동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준비되어 있고요. 그 이후에 트럼프 취임 이후에도 액션 플랜에 대한 진행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과거 트럼프 1기 때와는 사뭇 좀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라고 볼 수 있는 게 1기 때 인사 이동이 있었던 부분보다는 이번에 인사 내각에 대한 부분들이 약 2.5배 정도 빨라졌기 때문에 그에 따른 1월에서 2월 구간대에서의 변동성이 좀 더 많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면 보통 이런 시기에는 시장에서 우리가 접근해 볼 수 있는 플레이는 역시나 앞에서 말씀드렸던 어떤 수익단에서의 긍정적인 수출주들 바라보시는 것도 당연히 좋을 수 있는데 모멘텀 플레이가 가 굉장히 좋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1월에는 CES 2025라든지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 같은 이런 모멘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하게 또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내년 1월에는 어떤 모멘텀적인 플레이를 봤을 때 역시나AI라든지 로봇과 관련된 CES 2025 중심의 어떤 포트 전략을 단기적인 접근으로 활용하셔도 좋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이렇게 1월 모멘텀도 좀 바라봐야 될 것 같은데요. 최근 환율 흐름 속 수출주 중심 대응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양자 테마 수혜 기대 2024-12-27 16:40:58
- 에스오에스랩은 라이다 기술 전문업체임 - 자율주행과 양자 테마가 같이 형성이 돼서 관심 깊게 보자고 얘기해 주심 - 가격 전략은 목표가 1만 6000원까지 넘어가는지 체크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1만 6000원 정도 지정을 함 - 손절가는 20일 선이 꺾이는 시점이 있다 보니까 9800원 정도로 잡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코리아마켓] 에스오에스랩, 라이다 기술로 자율주행·양자 테마 수혜 기대** 자율주행과 양자 테마주로 주목받는 라이다 기술 전문업체 에스오에스랩 (244620)이 27일 약세장에서도 6% 이상 상승했다. 투데이 한경 코리아마켓에서는 해당 종목의 가격 전략과 관련해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전문가는 에스오에스랩의 목표가로 1만 6000원을 제시하면서, "목표가가 넘어가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손절가는 20일 이동평균선이 꺾이는 시점인 9800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투데이 한경 코리아마켓의 다음 주 승부처로는 JYP Ent.와 에스오에스랩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의 주가 동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종목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향후 전망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에스오에스랩 오늘 약세장인데도 불구하고 6% 이상 상승을 했습니다. 라이다 기술 전문업체인데 요즘 떠오르는 자율주행과 양자 테마가 같이 형성이 돼서 관심 깊게 보자고 얘기해 주셨는데 가격 전략도 좀 세워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문가) 가격 전략은 목표가 일단 1만 6000원까지 넘어가는지 좀 체크를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1만 6000원 정도 지정을 했고요. 손절가는 20일 선이 꺾이는 시점이 있다 보니까 9800원 정도로 손절가를 잡고 진행을 해봤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에스오에스랩 목표가 1만 6000원 제시해 주셨습니다. 투데이 한경 코리아마켓 다음 주 승부처 이창완 이사는 JYP Ent. 그리고 반종민 소장은 에스오에스랩을 각각 선정을 해 주셨습니다. 함께해 주신 두 분은 여기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화권 증시 보합권 혼조세 2024-12-27 16:40:13
- 중화권 증시와 나스닥 선물을 살펴보고 있음 - 경제지표로 S&P 케이스실러가 발표하는 10월 주택가격 지수와 미국의 11월 도매 재고가 발표될 예정임 - 1월 승부 종목으로 이창완 이사는 JYP Ent.를 꼽음 - 11월에 실적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주가가 많이 올랐다가 12월에 멤버 탈퇴 이슈가 불거지면서 조정을 받고 있음 - 고환율에서도 견제할 수 있고 트럼프 2000년 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섹터가 엔터주라고 봄 - JYP Ent. 같은 경우는 스트레이 키즈의 위상에 비해서 주가가 너무 저평가됐다고 볼 수 있음 - 스트레이 키즈를 잇는 보이그룹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주목도가 있음 - 트와이스가 13년 차인데 여전히 건재함 - 스트레이 키즈 다음으로 트와이스의 수익이 기여도가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음 - 최근에 주가 조정 흐름이다라고 봤을 때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라고 판단하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글로벌 증시 브리핑] 중화권 증시 보합권 혼조세...나스닥 선물 0.32% 하락** 크리스마스 연휴 영향으로 간밤 뉴욕 증시가 보합권 혼조세로 거래를 마친데 이어, 오늘 중화권 증시도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했다. 상해종합과 선전성분은 오늘 장 중 변동성이 컸던 홍콩항셍은 마감을 앞둔 현재 강보합권 움직임을 가져가는 모습이다. 한편, 나스닥 선물은 0.32% 하락하며 2만 1900선을 지나가고 있다. 경제지표로는 S&P 케이스실러가 발표하는 10월 주택가격 지수가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9월엔 전월 대비 상승세가 둔화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어 이번 발표치에 대한 관심도 높다. 또한 미국의 11월 도매 재고도 발표된다. 이어서 [승부주] 시간에는 반종민 소장의 에스오에스랩과 이창완 이사의 JYP Ent.를 살펴보겠다. JYP Ent.는 4분기 지속적으로 관심 종목으로 꼽혀왔으며, 소속 그룹인 스트레이 키즈와 트와이스의 활약에 힘입어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에서는 목표가 9만 원을 제시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잠시 후 두 분의 승부 종목도 공개됩니다. 글로벌 증시 브리핑 전해드립니다. -(캐스터) 먼저 중화권 증시부터 살펴보시죠. 상해종합과 선전성분 오늘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한 모습이고요. 오늘 장중 변동성이 컸던 홍콩항셍은 마감을 앞둔 이 시각 현재 강보합권 움직임 가져갑니다. 다음으로 나스닥 선물도 짚어보겠습니다. 간밤 뉴욕 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 영향으로 시장의 분위기가 한산한 가운데 보합권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 선물 0.32% 하락하며 2만 1900선 지나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경제지표로는 S&P 케이스실러가 발표하는 10월 주택가격 지수가 공개될 예정인데요. 앞서 9월엔 전월 대비 상승세가 둔화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수치도 체크가 필요해 보이고요. 이밖에 미국의 11월 도매 재고도 발표되는 점 짚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증시브리핑 전해드렸습니다. -(앵커) 아까 예고해 드렸듯이 두 분의 1월 승부 종목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볼까요? 반종민 소장 요즘 많이 얘기 나오고 있죠. 에스오에스랩 그리고 이창완 이사는 JYP Ent.가 되겠습니다. 먼저 이창완 이사의 1월 승부처 종목 JYP Ent.부터 보겠습니다. 4분기 지속적으로 관심 종목으로 꼽아주셨고 주가도 괜찮았거든요. 어떤 매력들이 이사님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다시 한 번 꼽아주신 이유 들어보면 될 것 같아요. -(전문가) 주가가 잘 조정받고 있어서 그런 거고요. 11월에 실적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주가가 많이 올랐다가 12월에 멤버 탈퇴 이런 이슈가 불거지면서 조정을 받고 있고 11월달에 조정을 잘 받았으니까 1월달 주도주로 손색이 없지 않나 싶고 환율이 고환율인데 고환율 같은 경우도 엔터주들은 해외 투어를 많이 다니기 때문에 달러 수입이 들어오게 되거든요. 그래서 고환율에서도 견제할 수 있고 트럼프 2000년 시대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그런 섹터가 이제 엔터주라고 봐서 내년 주도 섹터 중에 하나가 엔터주다라는 관점이고요. JYP Ent.같은 경우는 스트레이 키즈의 위상이 거의 BTS급으로 올라갔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저평가됐다고 볼 수 있겠고요. 특히 이 엔터주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해외 비중이 워낙 많다 보니까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서 지금 환차 이익도 많이 올라가고 있고 스트레이 키즈 같은 경우가 최근에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 6주 연속입니다. 이게 대기록이 달성이 된 거고 빌보드 200차트 69년 사상 처음입니다. 그리고 이번 기록으로 스트레이 키즈가 2000년대 이후 이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한 그룹이 됐기 때문에 스트레이 키즈의 위상에 비해서 주가가 너무 저평가됐다고 볼 수 있겠고 그다음 모멘텀은 1월 1일에 자정에 JYP가 신인 7인조킥플립 데뷔를 앞두고 있는데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선발된 멤버가 들어가지 않겠냐고 했는데 아직까지는 멤버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는데 이 킥플립이라는 게 이게 스케이트 보드를 360도 해당하는 그런 기술을 위해서 따온 그런 겁니다. 그래서 이제 활기차게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하고요. 또 이제 스트레이 키즈를 잇는 그런 보이그룹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주목도가 있는 것이고 그리고 트와이스가 지금 13년 차인데 여전히 건재합니다. 특히 일본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익 발생하고 있고 스트레이 키즈 다음으로 트와이스의 수익이 기여도가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겠고요. 내년에 다시 월드투어를 진행할 것으로 지금 예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콘서트 이전에 출장했던 콘서트 매출이라든가 MD 매출보다도 부가적으로 더 실적이 업사이드가 되기 때문에 그러면 지금 최근에 주가 조정 흐름이다라고 봤을 때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라고 판단하고 있고요. 그 리포트들이 나온 게 최근 NH투자증권에서 목표가 9만 원 정도 제시하고 있어서 목표가 9만 원 제시해야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엔터주에서도 좋게 보시고 목표가는 9만 원 정도로 한번 세워봤으니까 참고해 주시고요. 반종민 소장 1월 승부처 종목 요즘 뭐 많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적 시즌 개막...담아둘 실적주는 2024-12-27 16:29:35
- 4분기 실적 시즌 개막을 대비해 미리 담아둘 실적주로는 어떤 종목이 있을지 두 분과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음 - 삼성전자의 4분기 예상 실적과 주가 반응을 어떻게 예상하고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음 - 4분기 실적 시즌에 섹터별로 예상 기상도를 이야기하고 있음 - 조선과 전력 설비의 경우에는 실적이 괜찮을 것으로 보고 있음 - 철강과 석유화학 쪽은 실적에 대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음 - 더존비즈온과 에이피알을 4분기 실적 기대주로 뽑아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4분기 실적 시즌 개막...미리 담아둘 실적주는?** 오는 8일 삼성전자의 잠정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4분기 실적 시즌이 개막한다. 20일부터는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미국의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한국과 미국의 주요 기업 실적 발표가 잇따를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4분기 예상 실적은 시장 추정치가 계속 낮아지고 있으며, 메모리 사이클 둔화로 인해 실적 개선이 지연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박스권에서 주가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섹터별로는 조선과 전력 설비의 경우 실적이 괜찮을 것으로 예상되며, 반면에 철강과 석유 화학 쪽은 분위기가 좋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번 실적 시즌에서는 조선과 전력설비 관련 종목인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LS ELECTRIC 등과 신규 실적 기대주인 더존비즈온, 에이피알 등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특히 더존비즈온은 AI 기업 고객 확보에 따라 성장이 기대되고, 에이피알은 북미 매출 증가 기대감이 있어 4분기 실적이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이번 JP모간 헬스케어 2025 주목할 테마 비만 치료제 키워드에서 삼천당제약의 관심 종목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투데이 한경 코리아마켓 CES 2025 그리고 바이오에 이은 1월 승부처 4분기 실적 시즌이 되겠습니다. 8일에 삼성전자 잠정치 실적 발표를 예정으로 4분기 실적 시즌이 막을 올리게 되는데요. 20일부터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미국에서는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한국과 미국의 주요 기업 실적 발표가 잇따라 예정되어 있습니다. 4분기 실적 시즌 개막을 대비해 미리 담아둘 실적주로는 어떤 종목이 있을지 두 분과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실적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삼성전자가 1월 8일에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시장의 기대치보다 낮은 잠정치가 나올 상황인데 오히려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만 나와도 주가가 좀 오르지 않을까. 이런 희망을 갖게 되는데 삼성전자의 4분기 예상 실적과 주가 반응 어떻게 예상을 하고 계실까요? -(전문가) 최근에 시장 추정치가 계속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보통 추정치가 낮아질 때는 예상보다 안 나오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 현재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시장 컨센서스가 9조 2000억원인데요. 오늘 KB증권에서 나온 리포트로는 매출 7조 7000억의 영업이익. 8조 이하로 전망을 하는 내용들도 나오고메모리 사이클 둔화로 인해서 실적 개선이 지연될 것으로 보여지면서 주가도 당분간 박스권으로 가지 않겠냐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자사주 매입으로 인해서 주가의 하방 경직성이 나타나다 보니까 하단은 막혀 있고 위로도 올라가는 것들이 좀 제한된 그런 흐름이 당분간 나타날 것으로 보여지고요. KB증권에서 향후에 삼성전자 주가 반등 모멘텀으로 제시한 게 몇 가지가 있는데 선단공정의 기술 경쟁력 복원 그리고 HBM3 12단 공급량 확대 및 6세대의 HBM4 시장 조기 진입 파운더리 가동률 회복에 따른 시스템 LSI 실적 개선 등을 얘기하고 있어서 주가는 하방 경직은 분명히 있는데 당분간은 그냥 박스권 정도로 판단을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올해 삼성전자 주가 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드셨는데 반등 모멘텀은 향후에 있습니다. 다만 당분간은 박스권에서 등락이 예상된다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반종민 소장께 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4분기 실적 시즌입니다. 4분기 그리고 1월에 섹터별로 예상 기상도는 어떻게 형성돼 있는지 한번 얘기 좀 해볼까요? -(전문가) 일단 그 섹터로 실적을 좀 나눠봤을 때는 조선과 전력 설비의 경우에는 그래도 실적이 좀 괜찮지 않을까 보고 있고요. 반면에 철강과 석유화학 쪽에는 분위기가 좀 좋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지금 섹터의 경우에는 잘 좀 선별하셔서 투자에 대한 관점을 좀 두고 접근을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조선 전력설비는 맑음 그렇게 보면 되겠고 철강 석유화학 쪽은 흐림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앵커) 그러면 4분기 실적 대비해서 지금부터 모아갈 만한 실적주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게 있을까요? -(전문가) 아까 조선과 관련된 얘기를 좀 제가 못 드린 게 뭐냐 하면 기존에 2022년 당시 때 발주를 했던 저가 수주 관련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조선의 경우에는 헤비테일 방식이다 보니까 나중에 인도했을 때 60%의 금액을 받거든요. 60%의 금액을 봤는데 딱 지금 현재 시점이 그 시점이고요. 그리고 지금은 2023년부터 성과가 많이이 올라갔다 보니까 성과가 올라가는 만큼의 단계별로 지금은 공급자 우위 증식을 중심으로 가다 보니까 20%씩 단계별로 돈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적에 대한 부분들은 조선 쪽은 굉장히 좋지 않을까 보고 있고 전력설비는 워낙 다들 많이 얘기를 하셨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그렇게 크게 말씀드릴 게 없을 것 같고요. 철강에 대해서 아까 말씀을 좀 못 드렸던 게 뭐냐 하면 철강은 중국에서 지금 굉장히 많이 찍어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공급 과잉에 따른 분위기가 연출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보기 어렵고 석유화학 쪽도 중국과 관련된 분위기가 있기는 하지만 지금 사우디나 그쪽의 경우에는 오히려 지금 정유화까지 진행을 한다는 내용이 있다 보니까 결국은 실적에 대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이러한 두 가지 섹터를 제외를 하고 신규 실적에 대한 관심을 가져볼 기업이 뭐가 있관심을 가져볼 만한 기업이 있다 한다면 저는 더존비즈온을 체크를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더존비즈온은 지금 AI 기업 고객 확보에 따라 성장을 기대를 해 볼 수 있는데 더존비즈온 자체가 원래는 MRO 사업을 좀 진행을 크게 하고 있다 보니까 기관 쪽이든 굉장히 빅데이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통해서 사업을 확장을 하게 된다고 한다면 그 프로그램을 안 쓸 수가 없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더존비즈온의 경우에도 4분기 실적이 기대가 되고 있고요. 에이피알의 경우에는 북미 매출에 대해서 최근에 좀 많이 올라간 게 블랙 먼데이 시기 때만 해도 굉장히 실적이 굉장히 좀 좋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4분기 때는 에이피알의 경우에는 4분기 실적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이니까 더존비즈온과 에이피알은 체크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기업 쪽에서 고객이 몰리고 있는 더존비즈온 그리고 북미 매출 증가 기대감이 있는 에이피알을 4분기 실적 기대주로 반종민 소장님께서는 뽑아주셨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ES 2025 주인공은 누구 2024-12-27 16:12:18
-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5가 열림 - AI, 헬스케어, 모빌리티가 공식 메인 테마임 - 반종민 소장은 어떤 테마를 주목해 볼지 묻고 있음 - CES 2025에 대해서는 AI 소프트웨어와 모빌리티 중심으로 체크해서 보는 게 좋을 것 같음 - 시장에 대한 국내 증시에 대해서 관련된 종목들이 반응을 잘 안 하고 있음 - 다음 주 거래일이 지나고 1월에 다시 한번 공략을 해보는 것도 늦지 않을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CES 2025 주인공은 누구?]**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5'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공식 메인 테마는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모빌리티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년 만에 기조강연 연설에 나설 예정이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도체가 아닌 AI 소프트웨어와 모빌리티가 이번 CES의 주인공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동안 AI 관련 내용이 나오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크게 부각 받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자율주행까지 연계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 분야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다만 국내 증시에선 CES와 관련된 종목들이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어 다음 주 거래일 이후 1월에 공략해도 늦지 않다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도 이번 CES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에 고대역 메모리(HBM3)를 납품하고 있어서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AI 거품론에 대해선 아직 이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미 AI로 돈을 벌고 있는 기업들이 있고, 투자 단계가 많이 진행되고 있어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1월의 주요 일정을 통해서 승부처와 종목을 발굴해 보는 시간입니다. 1월 승부처 이창완 iM증권 서울금융센터 영업이사 그리고 반종민 프레스티지 경영연구소 소장과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앵커) 어서 오세요. -(앵커) 반갑습니다. 투데이 한경 코리아마켓 첫 번째 1월 승부처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CES 2025가 되겠습니다.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죠 CES 2025가 열립니다. 다이브 인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전시회 공식 메인 테마는 AI 그리고 헬스케어 모빌리티가 되겠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8년 만에 기조 강연 연설에 나설 예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AI 스타가 총출동하는 CES 2025 주인공 누가 될지 한번 오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2월 중순을 넘어서면서 정말 불확실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CES 2025의 영향력이 조금씩 이렇게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공식 메인 테마 말씀드렸듯이 AI 그리고 헬스케어 모빌리티가 되겠습니다. 이 테마 속에서 우리가 트렌드를 좀 쫓아가 봐야 될 것 같은데 반종민 소장 어떤 테마 우리가 주목을 해 볼까요? -(전문가) 원래 이제 CES 2025 얘기를 하면 이번에 젠슨 황이 기조연설을 하기 때문에 반도체 쪽 중심이 주목되는 게 원래 맞기는 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반도체의 경우에는 국내 증시에 따라 흐름들이 예측하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변동성에 대해서는 계속 나올 가능성이 높아서 지금 현재 시점에서 그렇게 매력적이지는 않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최근에 이제 AI에 관련된 내용들이 나왔을 때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굉장히 크게 많이 부각을 받았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AI 소프트웨어 쪽을 통해서 이슈가 좀 많이 될 가능성이 높고 게다가 자율주행까지 연계되는 점을 봤을 때는 오히려 지금은 AI 소프트웨어 그리고 모빌리티 중심으로 좀 체크해서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 CES 2025에 대해서 지금은 시장에 대한 국내 증시에 대해서 관련된 종목들이 반응을 잘 안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지금은 다음 주 거래일이 마지막인데 그다음 주 거래일이 지나고 1월에 다시 한번 좀 공략을 해보는 것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앵커) AI 소프트웨어와 모빌리티 중심으로 원래는 반도체였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른 양상이 나타날 수 있겠다라는 말씀해 주셨고 말씀 주셨듯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8년 만에 기조 강연에 나서고 있습니다.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 어떤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나올까요. -(전문가) 10월부터 기조연설에 대한 기대감들이 많이 있어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예측을 하지는 않고 대체로 이런 비즈니스와 관련된 여러 가지 아아이디어라든가 그 기술에 대해서 제시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요. 엔비디아 같은 경우에는 데이터 센터 사업이 주력이다 보니까 H200이라든가 블랙웰 같은 제품들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엔비디아의 HBM3를 납품하고 있는 하이닉스도 이번 2025 CES에서는 상당히 두각을 나타날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AI의 거품론이 분명 있기는 한데 최근에 그래도 AI로 관련돼서 돈을 버는 기업들이 있고 지금 투자 단계가 많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아직까지 거품이라고 논하기에는좀 이르다라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 CES에서 SK하이닉스가 두각을 나타낼 것이다. 거품론을 얘기하기에는 조금 아직은 이른 감이 없지 않나 이런 말씀해 주셨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고치 환율, 1500원 시대 임박 2024-12-27 16:00:10
-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을 막아주는 게 가장 큰 관건임 - 내년 1월 20일에 출범할 트럼프 행정부가 강달러 환경을 지지해 주는 정책임 - 유로화, 엔화, 위안화까지도 약세 전망이 우세한 상황임 -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강세 흐름을 반전시킬 요인은 많지 않음 -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흐름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된다면 금융시장뿐만 아니라 경제 자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음 - 환율이 높은 구간에서 계속 움직임을 보이면서 고환율 수혜주 업종을 찾기에 분주함 - 조선주들이 최근에 강달러 수혜주까지 더해지면서 올해 우리 하반기 시장을 주도했다고 볼 수 있는 상태임 - 수출주들 중 어떤 업종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지 이야기하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찍은 환율...1500원 시대 열리나** 원·달러 환율이 27일 장 중 1486원까지 치솟으며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고강도 긴축과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 등이 겹치며 원화 가치가 급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달러 강세 흐름을 반전시킬 요인이 많지 않다며, 원·달러 환율이 1500원 선을 넘어설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내년 1월 출범할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강달러 환경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로화와 엔화, 위안화 등 주요 통화들도 약세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 역시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환율 변동성이 지나치게 커질 경우 금융시장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정부의 정책 대응이 중요하다. 특히, 수출 경기는 외부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정부가 컨트롤할 수 있는 내수 경기를 활성화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시장은 고환율 수혜주를 찾기 위해 분주하다. 대표적인 수출주인 IT와 2차 전지 업종은 가격 매력은 있으나, 업황 전망이 아직 불투명하다. 반면, 조선 업종은 올해 지수가 72%나 상승하며 이미 많이 오르긴 했으나, 내년도 업황 전망이 밝고 트럼프 정부의 수혜주로 분류되어 투자 매력이 여전하다는 평가다. 방산주도 비슷한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1월달에 좀 환율이 안정되고 정부에서도 대응책을 발표하고 어닝시즌에서 실적이 기대보다는 잘 나와줘야지 그래도 연초에 좋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주셨는데요. 아까도 말씀을 해 주셨지만 이번 주는 정말 환율이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속보가 오는 게 정말 두렵던데 오늘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486원을 터치를 했습니다. 본부장님, 우리 지난주에 1400원 중반대 넘어가면 1500원 금방이다. 이런 무서운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정말 1500원 뉴노멀까지 봐야 할까요? -(전문가) 일단 제일 큰 관건은 오늘처럼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을 막아주는 게 가장 큰 관건이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지금 내년 1월 20일에 출범할 트럼프 이 행정부가 정책 자체가 강달러 환경을 지지해 주는 정책이다라고 평가가 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유로화 그다음에 엔화, 위안화까지도 약세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라서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강세 흐름을 반전시킬 요인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고 이에 따라서 원달러 환율 역시 방향성 자체는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예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오늘 장중에 나타났었던 큰 변동성. 이런 부분들을 사전에 정책적으로 방지하고 대응해 나가는 어떤 그런 부분들이 상당 부분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흐름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된다면 이게 금융시장뿐만 아니라 경제 자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정책적으로 얼마나 대응해 낼 수 있을 것이냐가 관건일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그 나라 통화가치가 강하기 위해서는 경제가 좀 좋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출 경기를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정부 정책 대응으로 어느 정도 컨트롤이 가능한 내수 경기 이 부분을 내년도 초에 조금 시급하게 정책 대응이 이루어져서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해서 환율이 좀 안정이 되는 그런 흐름이 좀 모색돼야 되지 않을까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렇지 않으면 다소는 환율 불안정성이 이어질 수 있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맞아요. 오늘 하루 사이에만 20원이 왔다 갔다 했으니까 이런 변동성은 좀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환율이 좀 높은 구간에서 계속 움직임을 보이면서 그래도 시장은 고환율 수혜주 업종을 찾기에 분주합니다. 특히 조선주들이 최근에 강달러 수혜주까지 더해지면서 올해 우리 하반기 시장을 주도했다고 볼 수 있는 상태잖아요. 최근 수출주들 그래도 여러 업종들이 꼽히고 있는데 그중 어떤 업종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셨나요. -(전문가) 일단 대표적인 수출주는 IT, 2차 전지 이런 걸로 볼 수가 있는데 반도체 중심 IT 업황 그다음에 2차 전지 업황 같은 경우는 내년도 업황 전망이 아직까지는 불투명해서 이런 부분들이 주가가 올해 많이 떨어져서 가격 매력이 있기는 하지만 업황 전망이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가격적인 접근만 가지고 이쪽 매수 접근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말씀해 주셨던 조선 업종 같은 경우에는 많이 올랐습니다. 올해 조선업종 지수가 72%나 오르면서 상당히 많이 올랐고요. 가격적으로는 좀 반대로 부담 부분도 생긴다고 볼 수는 있겠지만 내년도 업황 전망이 여전히 좋고 트럼프 정부의 어떤 수혜주로도 분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이 많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주 관련 투자 매력은 여전히 이어진다고 봐야 될 것 같고요. 방산 역시 마찬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선·방산·금융주 담아라 2024-12-27 15:52:48
- 조선주와 방산주는 가격 부담을 앞세우기보다는 업황이나 전체적인 전망이 좋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 반드시 편입을 해야 되는 업종임 - 은행주 역시 포트폴리오에 편입을 해야 될 주식임 - 낙폭 과대주 접근은 가격적인 매력이 분명히 있음 - 내년 연간 전체적으로 놓고 봤을 때는 주목을 하고 있어야 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조선·방산·금융주 담아라…낙폭과대 '하반기' ** 한국 증시가 2024년 마지막 금요일인 27일 양 시장 모두 1% 하락하며 마감했다. 국내 증시에 정치적 혼란이 가중되면서 투자자들은 내년 포트폴리오에 어떤 업종을 담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 박석현 부부장은 조선주와 방산주, 금융주를 추천했다. 박 부부장은 "조선주와 방산주는 가격 부담보다는 업황이나 전체적인 전망이 좋아 포트폴리오에 반드시 편입해야 하는 업종"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금융주도 올해 들어 은행, 증권, 보험 모두 30% 전후의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낙폭 과대주 접근은 가격적인 매력이 있지만, 내년 1분기를 지나면서 바닥권이 확인되는 과정을 확인한 뒤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따라서 2023년에는 올해 강세를 보인 조선, 방산, 그리고 가치 상승과 배당 관련 금융주들을 연초에 주시하는 것이 좋으며, 연중 중반 이후로는 낙폭 과대주를 담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 생방송 원문 -(앵커) 2024년 마지막 금요일의 거래가 양 시장 1% 하락하면서 마무리됐습니다. 국내 증시에 또 정치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인데요. 내년을 바라보고 그래도 포트폴리오에 어떤 업종을 담으면 좋을까요? -(전문가) 앞에서 말씀드렸던 조선주하고 방산주는 가격 부담을 앞세우기보다는 업황이나 전체적인 전망이 좋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 반드시 편입을 해야 되는 업종이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이거 외에 밸류업 관련 주식들 대표적으로 금융주가 여기에 포함이 되는데 올해 들어서 은행증권보험 모두 30% 전후의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고 내년도에도 긍정적인 어떤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은행주 역시 그러니까 은행을 중심으로 금융주 역시 포트폴리오에는 편입을 해야 될 주식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낙폭 과대주 접근은 가격적인 매력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연간 전체적으로 놓고 봤을 때는 주목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다만 시기적으로는 1분기를 지나면서 바닥권이 확인되는 과정을 확인한 이후에 접근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내년에도 좀 올해 강했던 조선 방산 그리고 밸류업 배당 관련해서 금융주들 연초에 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연후 중반 이후로는 그래도 낙폭 과대주주를 담아보는 전략이 유효할 것 같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 박석현 부부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전문가) 감사합니다. -(앵커) 성공투자 오후증시 2부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증시 '꼴찌'...전망은 2024-12-27 15:46:11
- 올해 주식시장이 부진을 보인 원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12월은 약세로 마감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 6개월 연속 하락은 2000년 닷컴 버블 때 그리고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를 제외하고는 한 번도 없었음 - 6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하면서 가격 매력은 상당히 높아졌다고 볼 수 있음 - 연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내년 1월에는 반전 시도를 해 볼 수 있을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코스피, 글로벌 증시 '꼴찌'...원인과 전망은?** 올해 글로벌 증시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지만,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주요 20개국(G20) 중 최하위 성적을 기록했다. 원화 가치 하락과 기업 이익 감소, 내수 경기 불황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내년에는 코스피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코스피는 2,317.14로 마감해 지난해 말보다 9.5% 하락했다. G20 국가 중 러시아를 제외하면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반면, 미국 S&P500 지수는 27%,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18%, 대만 자취안 지수는 30% 상승했다. 이러한 코스피의 부진은 원화 가치 하락과 기업 이익 감소, 내수 경기 불황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올해 달러 대비 원화 가치는 16% 넘게 떨어져 아시아 통화 중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이 약화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됐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반도체 산업의 부진이 있다. 한국 경제의 중추인 반도체 산업은 올해 수요 감소와 재고 증가로 어려움을 겪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내년에는 코스피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다. 우선, 국내외 금리 인상이 마무리되면서 주식 시장의 유동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이 국내 기업들의 수출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 박석현 부부장은 "6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하면서 가격 매력은 상당히 높아졌다"며 "연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내년 1월에는 어느 정도는 반전 시도를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주가가 오르기 위해서는 환율 안정성과 정부의 정책 대응,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 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생방송 원문 [투자 전략] -(앵커) 2024년 거래일을 단 하루 남겨둔 오늘 코스피는 2400선을 위협받았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 걸까요? 오늘은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 박석현 부부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올 한 해 좀 이렇게 마무리가 돼 가는 국면에 성적표를 살펴보니까요. 대만은 올랐고 아시아 주요국들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반면에 우리 시장만 좀 하락폭이 깊습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전문가) 전 세계 주식시장 시가총액 1위 국가가 미국이고요. 2위는 중국 그리고 3위가 일본이 해당하게 되는데 대만이 한 10위고 한국은 올해 주식시장이 부진을 보이면서 14위까지 순위가 내려갔습니다. 지난해 말 같은 경우는 한국이 대만하고 비슷한 수준 그리고 전 세계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순위였는데 좀 많이 떨어졌고요. 시가총액 상위 20개국 가운데 15개 나라가 올해 주식시장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고요. 미국이 27%, 그러니까 S&P500지수가 올해 한 26%, 27% 정도 올랐고 일본이 18% 그다음에 대만이 30% 오르면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일부 국가 그러니까 한 5개국 정도가 하락을 했는데 이 중에 한국이 포함이 되게 되고 코스피가 오늘까지 마이너스 9% 이상 하락을 하면서 수익률은 지금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기업이익 전망이 상당 부분 올해 내내 지금 특히 하반기 이후부터 안 좋아진 부분이 가장 큰 원인이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올해 주식시장의 키워드가 AI 열풍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한국 시장 같은 경우는 여기에 관련된 기업들이 이렇게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 보니까 상승 랠리에서 소외됐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내수 경기 불황이나 그다음에 수출 경기 둔화 그리고 최근에 어떤 정치적 불확실성 때문에 나타나고 있는 환율 불안 문제 이런 것들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올해 부진을 기록하게 하는 원인이 됐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기업들 경기도 그렇고 사실 올해는 좀 내부적으로 사건도 있고 하니 약할 수밖에 없었다고 받아들여야겠지만 그래도 내년에는 이 정도 밸류에이션이라면 그래도 오를 일밖에 안 남았다라는 그래도 긍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던데 내년에는 우리 시장은 어떨까요? -(전문가) 일단 12월은 아무래도 좀 약세로 마감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상황이고요. 이렇게 되면 7월부터 시작을 해서 6개월 연속 코스피가 하락을 하게 되는데 월간 단위로 6개월 연속 하락은 2000년 닷컴 버블 때 그리고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를 제외하고는 한 번도 없었고요. 이번이 세 번째에 해당을 하게 되고 가장 많이 하락했던 기간이 7개월 연속 하락인데 이건 1998년 IMF 외환위기 때 기록했던 케이스이기 때문에 6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하면서 가격 매력은 상당히 높아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고 따라서 연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내년 1월에는 어느 정도는 반전 시도를 해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를 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주가가 좀 효과적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최근까지 주가 약세의 원인으로 작용했었던 환율 불안정성이 좀 진정이 될 수 있어야 되고 정부의 정책 대응 그리고 1월 어닝시즌에서의 어떤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 그리고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해소 이런 부분들이 좀 뒷받침될 수 있어야 1월 시장 흐름이 긍정적으로 갈 수 있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렇지 않으면 다소 간은 약세 흐름이 조금 더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맞춤형 시대, 코스맥스 미래는 2024-12-27 15:44:14
- 코스맥스는 중국 화장품을 속속히 들어본다고 하면은 중국 브랜드 사이에서도 고가와 저가로 나눠져 있는 현실임 - 코스맥스는 기관에 꾸준한 매수가 들어옴으로써 다른 화장품들을 대비해서 선방을 하고 있음 - 내년 화장품 트렌드 중에 하나가 개인 맞춤형 화장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함 - 쓰리와우는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고객별로 피부 타입을 문진하고 1260만 가지의 폭넓은 조합 중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해 주는 게 특징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맞춤형 화장품 시대, 코스맥스의 미래는?** 한국 화장품 업계 대표 기업 중 하나인 코스맥스가 최근 맞춤형 화장품 시장에 진출했다. 코스맥스는 지난 11월 23일, 개인 맞춤형 화장품 생산 플랫폼 '쓰리와우'를 공개했다. 쓰리와우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피부 타입을 진단하고, 총 1260만 가지의 조합 중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코스맥스가 맞춤형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분석된다. 첫째, 기존의 소품종 다량 생산 방식으로는 더 이상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둘째,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전략이다. 실제로 코스맥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 49% 감소했는데, 이는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감소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맞춤형 화장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맞춤형 화장품 시장 규모는 연평균 9.6% 성장해 2025년에는 약 7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맞춤형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20년 873억 원에서 2023년 2,000억 원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맥스의 쓰리와우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다면, 회사의 수익성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도 많다. 우선, 맞춤형 화장품 시장에서는 후발 주자이기 때문에 경쟁 업체들과의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또, 쓰리와우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시점이 내년이라는 점에서 당장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투자자들은 쓰리와우의 성과를 예의주시해야 한다. 만약 쓰리와우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다면, 코스맥스의 주가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반대로, 쓰리와우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코스맥스의 주가는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송민철 과장님 이에 대응하는 종목은 어떤 종목 고민해 오셨어요. -(전문가) 화장품 코스맥스를 준비를 해 봤는데 먼저 거시적으로 우리나라의 반등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정치적으로 안정이 돼야 되는 부분이 있고 두 번째는 바로 중국의 의존도가 아직도 심하기 때문에 중국이 부활을 해야 된다 그런 취지에서 코스맥스를 준비해 봤는데 이 중국 화장품을 좀 속속히 좀 들어본다고 하면은 중국 브랜드 사이 안에서도 고가와 저가로 나눠져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기술력은 존재하기 때문에 고가 브랜드는 어쩔 수 없이 코스맥스 같은 한국 업체를 찾아서 ODM을 맡기는 이렇게 맡기는 게 현실이고 다행히 코스맥스 같은 경우는 기관에 꾸준한 매수가 들어옴으로써 다른 화장품들을 대비해서 선방을 하고 있다. 그렇게 보고 있고 내년 화장품 트렌드 중에 하나가 바로 개인 맞춤형 화장품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는데 이 맞춤 생산 플랫폼 쓰리와우가 그 주인공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소품종 다량 생산에 이어 개개인 요구에 최적화가 된 제품을 1대1로 이렇게 생산해 주는 게 골자이기 때문에 과거에는 여태까지 B2B 영업만 해왔는데 이 코스맥스의 첫 자체 브랜드 상품이자 그리고 B2C 상품인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고 바로 내년부터는 이 실적이 어떻게 찍히는지를 살펴봐야 된다 그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쓰리와우는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고객별로 피부 타입을 문진하고 1260만 가지의 폭넓은 조합 중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해 주는 게 특징이기 때문에 과연 이 트렌드가 얼마큼 유행을 하는지 그거를 보면서 코스맥스를 투자를 하자 그렇게 준비를 해봤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두 분 첨단 산업에서 로봇 하나 그리고 고환율에 따른 수위가 예상되는 화장품 섹터에서 하나씩 종목을 선별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유안타증권 송태현 차장, 유안타증권 송민철 과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G 관련주 '들썩'...투자 전략은 2024-12-27 15:34:39
- 5G 관련주, 양자 암호 관련주의 들썩임에도 주목해볼까 함 - 5G 관련주를 매수하기에는 불안한 부분이 있음 - 5G 관련된 주식도 눈여겨보기는 봐야 되겠지만 이왕이면 미국과 관련된 업체를 선정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함 - 금융주 밸류업 관련주의 투자 전략을 짧게 제시해 달라고 함 - 하락 시마다 접근을 해볼 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 내년에 다시 한번 더 연기금 쪽에서에 대한 매매 회전율이 살아나게 되면 밸류업 관련된 ETF라든지 이런 쪽에 대한 매수가 충분히 다시 한번 더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이 있음 - 증권주라든지 아니면 이런 쪽에서는 오늘 배당락으로 이후에 하락폭이 상당히 강했었는데 은행주들은 사실 2월달 넘어서 배당에 대한 결정이 나게 됨 - 조정 시마다 분할 매수로 대응을 하자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5G 관련주, 양자암호 관련주 '들썩'...투자 전략은?** 5G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최근 5G 기술이 자율주행,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미래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으면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5G 관련주에 대한 투자는 신중히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미 과거에 큰 상승을 보였던 업종이기 때문이다. 대신 미국과 관련된 5G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의견이다. 한편, 양자암호 관련주도 주목받고 있다. 양자컴퓨터의 등장으로 기존 암호체계가 해킹될 위험이 커지면서, 양자암호 기술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양자암호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주에 대해서는 하락 시마다 접근해 볼 만하다는 분석이다. 내년 연기금의 매매 회전율이 높아질 경우, 밸류업 관련 ETF나 증권주, 은행주 등에 대한 매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은행주는 2월 이후 배당 결정이 예정되어 있어, 그 이전까지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따라서 5G 관련주와 양자암호 관련주에 대해서는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며, 금융주에 대해서는 조정 시마다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그러면 5G 관련주, 양자 암호 관련주의 들썩임에도 주목해볼까 해요. 5G 관련주 지금 모멘텀은 있는 것 같은데 과연 내년에 실적이 찍혀줄지 여부와 더불어 여전히 매력적인 구간인지 궁금합니다. -(전문가) 5G 과거에 정말 화려한 영광을 얻었던 그런 업종인데 지금도 사실 매수하기에는 좀 약간 불안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인 업종을 다 이렇게 종목을 매수하기보다는 결국에는 통신도 물론 5G나 인공지능에 있어서는 반드시 실시간 통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5G 관련된 주식도 눈여겨보기는 봐야 되겠지만 이왕이면 미국과 관련된 예를 들면 브로드컴이나 납품을 한다 그러면 그 업체를 선정하는 게 낫지 우리나라에 독보적으로 사업을 하는 회사는 지양을 해야 되는 게 맞지 않을까. 조심히 투자를 해야 된다 저는 여전히 그렇게 보고 있기는 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밸류업 관련해서도 한번 여쭤보도록 하고 싶어요. 갑자기 왜 밸류업이냐라고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배당락일인 오늘 좀 급락하고 있는 금융주를 보아 하니 마음이 아프거든요. 금융주 밸류업 관련주의 투자 전략 짧게 제시해 주시죠. -(전문가) 하락 시마다 접근을 해볼 만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다시 한번 더 연기금 쪽에서에 대한 매매 회전율이 살아나게 되면 밸류업 관련된 ETF라든지 이런 쪽에 대한 매수가 충분히 다시 한번 더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물론 증권주라든지 아니면 이런 쪽에서는 오늘 배당락으로 이후에 하락폭이 상당히 강했었는데 은행주들은 사실 2월달 넘어서 배당에 대한 결정이 나게 되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충분히 그 이전까지에 대한 기대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의해서 주가가 더욱더 반등이 나올 수 있을 테니까 조정 시마다 계속적으로 분할 매수로 대응을 하자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밸류업에 관련해서 조정 시마다 모아가는 전략 그래도 우리 연초가 있으니까요. 투자 의견 들어봤습니다. 힘겨웠던 이번 한 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12월 27일 금요일 장 마감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껴 있는 한 주였는데 되려 더 피로도는 높았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환율이 1470원 밑에서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코스피도 2400포인트를 회복해줬던 하루였는데 그러나 양 시장 모두 하락 마감했거든요. 과연 더 구체적인 마감 수치는 어떻게 됐을지 마감 시황 임하영 캐스터를 통해 확인해 보고 오겠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스닥 선방... 주목할 만한 장비주는 2024-12-27 15:27:59
- 코스닥 같은 경우는 개별 모멘텀이 유효한 종목들을 선전함 - 환율과 수급이 우리나라의 현실을 대변함 - 연말에는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를 봐야 함 - 코스피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쪽은 HBM 관련주였음 - 장비주 중에서 들어가 봐도 좋을 만한 톱픽 종목을 여쭤보고 있음 - 테크윙과 디아이를 추천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코스닥, 어려운 여건 속 선방... 주목할 만한 장비주 톱픽은?** 코스닥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부 모멘텀 있는 종목들의 선전으로 비교적 선방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탄핵 정국으로 인해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와 개별 종목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조언한다. 특히, 반도체 시장에서는 HBM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테크윙과 디아이가 주목할 만한 장비주 톱픽으로 꼽혔다. 테크윙은 최근 IR에서 예상보다 더딘 실적 전망으로 주가가 하락했으나, 이후 오히려 수주에 대한 모멘텀이 부각되며 주가가 반등했다. 전문가들은 테크윙의 나쁜 요인들이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으며, 향후 수주 증가와 함께 주가가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한다. 디아이 역시 HBM 관련 장비 수주 증가와 바닥권에서의 반등 가능성, 그리고 기관의 강한 수급 강도 등으로 인해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추천되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어려운 여건이 지속되고 있지만, 개별 종목과 섹터에 집중하여 대응 전략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반도체 시장에서는 HBM 관련 장비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테크윙과 디아이와 같은 종목들을 주목해 볼 만 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코스닥 같은 경우는 어땠을까요. 지금 개별 모멘텀이 유효한 HLB가 반등에 강하게 나서줬고 알테오젠도 주가 상승 전환에 성공을 해줬거든요. 전반적인 바이오주들은 일부 모멘텀이 있는 종목들을 선전을 했어요. 어떻게 보셨어요, 코스닥? -(전문가) 어떻게 보면 환율과 수급이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을 대변하지 않았나. 그렇게 볼 수가 있고 환율 부분은 많이 언급을 했으니까 이해가 되는 부분인데 거기에 따라서 수급. 결국 외국인과 기관이 들어와줘야 대형주가 가면서 코스피가 반등이 나오는데 연말에는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지금 계속 탄핵 정국이 오리무중으로 빠지면서 어쩔 수 없이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를 봐야 한다. 그리고 개별 종목 단으로 접근을 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 정말 개인 투자자분들 연말까지 이렇게 고군분투하면서 어떻게 보면 수익률 싸움을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중장기 투자가 도저히 안 되는 여건이기는 하지만 단기 투자로 이렇게 5%, 10%씩 낼 수 있는 상황이 연출이 돼야 되는데 너무 난이도가 높다 그렇게 볼 수가 있고 그 안에서도 어떻게 보면 양자역학이나 아니면 양자 컴퓨터나 아니면 다른 테마주들이 그래도 움직이고 있기는 하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는 조금만 좀 안정이 돼야 된다. 환율이 안정이 되고 어떻게 보면 정부 쪽에서도 지원이 있지 않는 이상은 계속 이렇게 이 상황이 연출이 되지 않을까. 그런 심정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종목과 섹터로 조금 더 압축을 해 봐서 대응 전략을 구축해 보는 게 조금 더 유리해질 것 같은데 일단 코스피 시장에서 오늘 선전하고 있는 쪽 사실은 HBM 관련주 쪽이었습니다. ISC를 소개해 주셨던 우리 송태현 차장님께 장비주 중에서 지금 들어가 봐도 좋을 만한 톱픽 종목 좀 여쭤보고 싶어요. -(전문가) 톱픽으로서는 오히려 저는 테크윙도 괜찮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사실 테크윙이 IR을 하게 되면서 생각보다 조금 더딘 실적이 나올 수 있다라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중간에 하락 부분이 상당히 많았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오히려 기회를 삼아서 지금의 주가까지 반등이 나왔다는 점은 이 이후에도 모든 나쁜 것들이 어느 정도 반영됐었고 그 이후부터는 오히려 수주에 대한 모멘텀이 발현이 될 때마다 주가는 더욱더 반등이 나올 수 있다는 점 이런 점을 생각해 봤을 때는 테크윙에 충분히 접근을 해 봐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사실 차트상에 대한 부분으로서만 보게 되면 디아이도 관련돼서는 충분히 봐도 될 만한 종목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바닥권에서부터 대한 반등이라든지 그리고 HBM 관련돼서 계속적으로 이러한 장비에 대한 수주가 그 이전부터 계속적으로 이루어졌다는 부분. 이 부분을 생각을 해 봤을 때는 충분히 바닥권에서부터에 대한 반등을 이어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기관의 수급 강도라든지 이런 부분도 보게 되었을 때 상당히 이 근래에는 기간의 수급 강도가 강한 종목들이 강한 상승이 나오고 있다는 점 생각해 봤을 때 충분히 디아이도 접근을 해볼 만하다라고 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두 종목 언급해 주셨네요. 테크윙과 디아이 한번 주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