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정보

한국경제TV 기사만  

제주항공 참사로 여행주 동반 하락 2024-12-30 09:53:40

-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관련된 항공주에 미치는 영향은 여행주도 일제히 동반 하락하고 있음 - 악재가 단순히 이번 참사뿐만 아니라 고환율도 사실은 굉장히 힘든 거임 - 환율 변동이 클수록 여행주들은 안 좋음 - 오징어 게임 2가 공개가 되면서 여러 가지 갑론을박이 나오고 있음 - 콘텐츠와 관련해서는 어떤 투자 전략이 필요한지 묻고 있음 - 콘텐츠 관련 종목들 대부분 다 유망하게 보고 있음 - 콘텐츠 관련 종목들 조정을 딛고 올라올 수 있을 만한 모멘텀이 되어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봄 - 콘텐츠 관련 종목들 좋아 보임 - 다만 아트디오스튜디오 이 종목에만 놓고 봤을 때는 단기 고점은 찍고 물량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이거를 치고 올라가려고 한다면 수급 소화가 많이 필요할 것 같음 ● 제주항공 참사로 여행주 동반 하락...콘텐츠 산업은 회복세 지난 29일 제주항공 비행기 참사로 인해 항공주 뿐만 아니라 여행주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사고 이후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여행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긴 흐름으로 보면 여행주들이 작년 코로나 이후에 힘들었던 부분들이 회복되는 국면이고 내년에는 조금 더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징어 게임 2'가 지난 26일 공개되면서 콘텐츠 산업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에 재미있는 드라마들이 많이 OTT에 있다는 점에서 콘텐츠 관련 종목들이 조정을 딛고 올라올 수 있을 만한 모멘텀이 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내년에도 콘텐츠 산업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며 관련 종목들을 좋게 본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종목에 대해서는 단기 고점을 찍고 물량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흐름 자체가 어려울 수 있겠다고 예상하기도 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일단은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관련된 항공주에 미치는 영향은 앞서서 저희가 가 정리를 해 드렸는데 여행주도 일제히 동반 하락하고 있습니다. 다만 몇몇 여행주들 같은 경우는 이 시각 현재 양봉으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음봉이 나오더라도 약간 십자도지형으로 저점 대비해서는 많이 낙폭을 줄여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소비심리도 위축되고 있고 여행에 대한 수요도 이에 따라서 감소하지 않을까라는 우려는 있는 상황인데요. 어떻습니까? -(전문가) 일단 지금 이쪽은 아웃바운드 관련된 영화 행사들이죠. 주로 해외에 나가시는 분들인데 이번에 사고 참사 여파로 당분간 위축될 수 있겠죠. 어르신들이 나가시는 것들 저희도 바로 전화가 왔던데, 어머님이. 해외 갈 일 있냐, 이렇게 물어보시던데 그러니까 그렇게 그런 심리는 위축될 수 있는데 전반적으로 긴 흐름으로 보면 여행주들도 작년 코로나 이후에 굉장히 안 좋았던 부분들이 작년부터 올해까지 회복되는 국면이고요. 그다음에 내년에는 조금 더 회복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어서 전체적인 예상은 좋지만 악재가 단순히 이번 참사뿐만 아니라 사실은 고환율도 사실은 굉장히 힘든 거거든요. 원화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는 부분, 달러 가격이 비싸지고 있다는 부분들도 여행사들은 미리 어떻게 보면 뭔가를 결제해 놓고 나중에 돈을 받는데 이게 사실은 차익이 오히려 손해를 볼 가능성도 있다는 부분도 여전히 있고요. 환율 변동이 클수록 여행주들은 안 좋습니다. 그래서 거꾸로 원화가 강세가 되면 좋지만 약세가 되는 국면에서는 그게 좋지 않기 때문에 원화 약세에 피해주 섹터가 또 여행주다 보니까 지금은 보수적으로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가지고 계신 분들은 주가는 워낙 바닥권에 있기 때문에 반등이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고 보지만 굳이 신규 접근을 리스크를 안고 들어가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조금 더 분위기가 좋아질 때 사셔도 늦지 않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분위기가 좋아질 때 들어가자 보수적인 의견 여행주에 대해서는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징어 게임 2가 지난 26일에 또 시장에 공개가 되면서 여러 가지 갑론을박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찌감치 움직였던 아티스트유나이티드 같은 경우에는 지난 금요일 장에는 하한가를 기록했는데 오늘은 또 10% 가까이 올라오고 있거든요. 막상 또 공개를 해 보니까 갑론을박은 있지만 지금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다시금 올라오고 있는 콘텐츠와 관련해서는 어떤 투자 전략이 필요할까요? -(전문가) 제가 드라마광이어서 어지간한 드라마들은 대부분 다 보고 있는데 특히 올해 하반기 때 콘텐츠는 봇물이 터진 것 같아요. 정말 재밌는 드라마들이 많아요. 오징어 게임 2를 저도 다 봤지만 갑자기 6화에서 툭 끝난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거 벙 찌는데 이런 느낌은 들었지만 사실 긴장감은 상당히 뛰어났습니다. 둥글게 둥글게회 편에서 정말 땀이 지는 그런 긴장감을 보면서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결국은 이 데이터상에서는 전 국가에서 1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잘 만든 드라마임에는 틀림이 없다는 생각이 들고요. 주가는 사실 다른 차원인 것 같아요. 위에서 물려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그러다 보니까 이게 1등을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하느냐에 따라서 이 물량들을 다 소화하면서 올라가려고 한다면 상당히 주가상으로 부담이 될 겁니다. 하지만 저는 콘텐츠 관련 종목들 대부분 다 상당히 유망하게 보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일단 디즈니플러스. 제가 디즈니플러스 1년 넘게 구독 해지한 상태였다가 변론을 시작합니다라는 드라마를 보기 위해서 구독을 다시 했는데 하다 보니까 정말 재미있었고 조명가게와 폭군까지 같이 덩달아 봤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도 많이 있었고 그다음에 쿠팡플레이에 가족계획, 이것도 지금 장족의 히트를 치고 있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 때는 정말 재미난 드라마들이 많이 OTT에 있다는 점에서 콘텐츠 관련 종목들 이제는 조정을 딛고 올라올 수 있을 만한 모멘텀이 되어 있지 않았을까, 이렇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앵커) 오징어 게임 발표 이전에는 사실 조정을 딛고 올라오나 싶었는데 그 이후에 또 하락을 했었잖아요? 정말 기대감을 가지고 내년에 콘텐츠와 관련된 종목들을 봐도 될까요? -(전문가) 저는 콘텐츠 관련 종목들 좋아 보인다. 너무 쟁쟁한 작품들이 많이 나와 있다는 점인 거고 단지 아트디오스튜디오 이 종목에만 놓고 봤을 때는 단기 고점은 찍고 물량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이거를 치고 올라가려고 한다면 수급 소화가 많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이 종목에 대해서는 조금 장기적으로 단기적으로는 흐름 자체는 어려울 수 있겠다, 이렇게 예상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다만 콘텐츠 같은 경우에는 내년도 긍정적으로 전망을 한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네요.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년 한국 증시 리뷰…"최하위권 성적" 2024-12-30 09:52:57

- 올해 증시가 주요국 증시 내에서 거의 가장 부진했음 - 국내 증시가 오래 버림받았음 - 연말 들어서는 조금씩 방향이 바뀌는 것 같음 - 국내 정치적 상황은 정치 리스크가 조금 더 길어지는 판국임 - 내년 증시 전망할 때 최장 기간 하락을 해왔기 때문에 반등 가능성 얘기가 조금씩 나오는 것 같음 - 국내 리스크는 조금 빨리 완화될 것 같음 - 미국의 금리 인하가 중단될 가능성이 있어 보임 - 트럼프 리스크도 있기 때문에 짧게 짧게 매매하면서 가는 게 좋다고 말씀드림 - 국내 정치 리스크가 완화되는 게 먼저 첫 번째 우선인 것 같음 ● 2024년 한국 증시 리뷰 및 2025년 전망 2023년 한국 증시는 글로벌 주요 지수 중에서도 최하위권의 성적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부진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먼저, 2023년 상반기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 등으로 인해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하반기 들어 미국의 금리 인상과 중국의 경기 둔화,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대외 악재가 겹치며 증시가 급격히 하락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정치적 혼란과 기업들의 실적 부진 등이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개인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를 떠나 미국 등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렸고, 외국인 투자자들도 삼성전자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의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했다. 이로 인해 국내 증시는 더욱 위축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국내 증시의 바닥론이 제기되고 있다. 장기간의 하락으로 인해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며,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더불어, 국내 정치적 상황이 안정되고 경제 지표가 개선된다면, 증시가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미국의 금리 인하 중단과 트럼프 정권의 출범 등이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 장기적으로는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함께 증시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결국, 2023년 한국 증시는 대내외적인 악재로 인해 어려운 한 해를 보냈지만, 새해에는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해 볼 만하다. 정부와 기업, 투자자 모두가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 생방송 원문 [긴급 진단] -(앵커) 올해 마지막 거래일입니다. 올해를 정리를 하면서 내년에는 희망을 가져볼 수 있는지 전망하는 시간 마련했죠. -(앵커) 오늘도 이웅찬 iM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과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앵커) 우리 증시 올 한 해 되돌아보자면 주요국 증시 내에서 거의 가장 부진했습니다. 미국 보니까 나스닥지수가 한 해 동안 30%가 올랐더라고요. 우리 증시는 양대 지수가 지금 마이너스로 보면 될 텐데 우리 시장에 대해서 정리를 해 주신다면요? 짧게 평가 들어볼까요? -(전문가) 올해 증시에 참 많이 실망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일단 올해 증시는 한 해에 실망스러운 증시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미국 증시가 워낙 잘 나갔기 때문에 미국 증시보다 언더퍼폼하는 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만 글로벌 주요 지수들에 대비해서도 특히 거의 최악의 성적이었고 여기에다가 원화 약세까지 있었기 때문에 달러 기준으로 봤을 때는 조금 더 안 좋은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로는 상고하저 증시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 상반기에 기대감이 있었어요. 밸류업이라든지 아니면 삼성전자, 하이닉스, HBM 이런 것들에 대한 반도체에 대한 기대도 있었는데 여름 지나면서 3000 까지 갈 수 있을 거라고 약간 그런 기대도 있었습니다마는 삼성전자의 경쟁력 문제 반도체 문제 그리고 여기에다가 트럼프 당선 이런 것까지 했다가 마지막에 국내 정치적인 혼란까지 겹치면서 증시가 부진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증시가 오래 버림받았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를 버리고 미국으로 많이 갔었고 외국인 투자들은 특히 삼성전자를 많이 매도를 했는데요. 이거는 연말 들어서는 조금씩 방향이 바뀌는 것 같기도 한 게 워낙 많이 빠져 있고 밸류에이션이 선행 PER 지수로 8배까지 내려오다 보니까 연기금 같은 그런 저가 매수를 노리는 그런 수급은 조금씩 연말에는 들어오는 그런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일단 올 한 해 증시를 평가를 해 주셨는데 어쨌든 간에 지금 현재 국내 정치적 상황은 정치 리스크가 조금 더 길어지는 판국이고요. 다만 그래도 내년 증시 전망할 때 아까 잠깐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러니까 워낙 최장 기간 하락을 해왔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반등 가능성 얘기가 조금씩 나오는 것 같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1월에는 조금 상황이 나아질까요? -(전문가) 그래도 올해 워낙 안 좋았었기 때문에 내년에는 그래도 연간 지나고 보면 플러스로 되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있고요. 제가 저번에 3주 전에 방송에 나와서 말씀드렸던 게 두 가지였던 것 같아요. 그때 코스피가 2300.60 이렇게 내려왔었었거든요. 국내 리스크는 그래도 조금 빨리 완화될 것 같고요. 이제부터는 상승 방향으로 접근하는 게 좋겠다고 말씀드렸고 대신에 길게는 못 갈 것 같은 게 미국의 금리인하가 중단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 또 트럼프 정권이 들어오고 나면 트럼프 리스크도 있기 때문에 조금 그것들이 부담이어서 짧게 짧게 매매하면서 가는 게 좋다고 말씀드렸던 것 같아요. 그런 뷰는 여전히 유효하고요. 국내에서 저번에 말씀드린 것과 조금 다른 게 있다면 그래도 정치 리스크가 빠르게 해소가 될 줄 알았는데 또 총리 탄핵 이런 것들이 있으면서 조금 더 지지부진한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내년 초에는 조금 더 이런 정치 리스크가 조금 완화될 것 기대를 해 보고요. 여기에다가 가장 중요한 게 국내 정치 리스크인 것 같아요. 이 부분이 조금 완화되는 게 먼저 첫 번째 우선인 것 같고 그다음에 1월 효과로 넘어가 보면 보통 1월에는 코스닥이 강한 모습을 국내 증시에 많이 보였고 헬스케어 바이오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올해는 그럴 수 있을지 조금은 기대를 조금 낮춰서 보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왜냐하면 연말에 개인 투자자, 대주주, 과세 회피라든지 연초 기대감 이런 부분들을 조금 낮춰놔야 될 것 같고 연말 배당락 이런 것들도 예년에 대비해서 조금씩 제도가 바뀌면서 바뀌는 상황이거든요. 이런 부분을 낮춰놔야겠습니다마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미국 증시가 오히려 고점이고 금리를 동결하는 것이 걱정스러운 반면에 국내외 증시는 여기서 더 빠지기는 쉽지 않다. 연간으로 봤을 때는 이제부터는 조금씩 사 들어가는 레벨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기술주 전성시대…로보택시·드론주 주목 2024-12-30 09:51:22

- 연말과 연초를 앞두고 기업들과 산업에 대한 기대감에 대한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음 - 미국 시장 내에서는 신기술 관련된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상당히 강한 상태임 - 현대차에 대한 모멘텀에 대해서 부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함 - 조선 3사가 올해에도 많은 수주를 따냄 - 추가적으로 탄소포집에 대한 사업이 진행됐을 때 중요한 가스에 대한 운반선에 대해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함 - 내년도 탄소포집 시장의 가장 큰 수의 기업으로서 조선 3사가 주목을 받고 있음 - 장이 열리기 이전만 해도 혼조세에 어지러운 키워드가 많았었는데 장이 출발하고 난 다음에 개별적인 뉴스에 대한 내용들이 주목받고 있음 - 양자컴, 로봇, 드론 이와 같이 새로운 신기술에 관련된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강함 - CES라든지 그밖의 중요한 이벤트가 연초에 있는 것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에서의 신냉전 체제, 경쟁에 대한 이야기들이 크게 부각이 되고 있음 - 미국 시장 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종목들이 연말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 정부에서 ICT 사업에 대한 투자 지원을 약속했기 때문에 신기술 키워드에 관심 있게 보자고 이야기함 - 드론 관련된 종목인 에이럭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음 ● 신기술주 전성시대, 로보택시·드론 관련주 주목 최근 미국 시장에서 신기술 관련 종목들의 움직임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로보택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데, 현재 미 현지에서는 구글이 전반적인 시장을 석권하고 있으며, 테슬라모터스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CS를 통해 신기술 관련 종목들이 다시 한번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에서는 현대차가 고환율 속에서도 높은 판매량과 실적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연초부터 생산 체계를 강화하고, SUV와 하이브리드카 등 주력 상품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생산 가동률을 확대하고 있어, 연말연초에 현대차에 대한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조선 3사가 올해 많은 수주를 따낸데 이어, 탄소포집 사업과 관련하여 중요한 가스 운반선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면서 내년도 탄소포집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AI 키워드 중 양자컴, 로봇, 드론 등 신기술 관련 종목들의 움직임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정부가 ICT 사업에 대한 투자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이러한 신기술 키워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트렌드 투자의 이광무 전문가는 드론 관련주인 '에이럭스'를 추천했다. 에이럭스는 북미 공급 유통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 공군에 대한 납품 기대감과 현지 조인트벤처 설립을 고민하고 있는 점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종목은 지난 달에도 소개되었으며, 꾸준한 상승으로 두 배 가까이 상승했고, 현재는 가격 지지를 받으며 다시 한번 계단식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만약 추가적인 상승이 나타난다면 1차 목표가는 16000원, 손절 라인은 10900원으로 제시했다. ● 생방송 원문 [이광무의 트렌드 투자] -(전문가) 안녕하세요? 돈이 되는 뉴스 트렌드 투자의 이광무 전문가입니다. 오늘 장 전 시장의 동시호가와 장이 출발하고 난 다음에 투심이 다릅니다. 지금 현재는 오전장에 진행되는 과정에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전반적인 종목들의 움직임도 좋은 상태인데요. 전반적인 지수에 대한 하방 지지와 그리고 또 개별적인 뉴스가 좋은 시장이라고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오늘장에서 눈여겨보셔야 되는 뉴스 살펴보도록 하겠는데요. 아무래도 연말과 연초를 앞두고 있다 보니까 기업들 또 산업에 대한 기대감에 대한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은 미국 시장 내에서는 최근에 신기술 관련된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상당히 강한 상태입니다. 그중에서 로보택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가지고 있는데요. 일단 로보택시에 대한 키워드는 테슬라모터스에 대한 모멘텀으로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인데요. 실질적으로 미 현지 내에서는 구글이 전반적인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주요 지역 몇 개 주에서 실질적으로 구글 웨이모가 운행 중에 있는 상태이고요. 여기에서 테슬라모터스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시작한다고 보고 있으니 전체적인 시장에 대한 본격화 시장을 기대하자고 얘기했습니다. CS를 통해서 다시 한번 신기술 관련된 종목들을 이야기가 나왔을 때 로보택시 에어택시 이와 같은 차세대 미래 기술에 대해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고 있고요. 두 번째는 현대차에 대한 소식인데 올해 현대차에 대한 판매량과 그리고 실적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고환율 속에서도 주목을 다시 한번 받고 있는데 연초 때부터 해서 생산 체계를 상당히 높이겠다는 뉴스가 나와 있고요. 그리고 이 안에서는 SUV 그리고 또 하이브리드카와 같은 최근 주력 상품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해서 생산 가동률을 확대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러면 연말연초 때에 대한 현대차에 대한 모멘텀에 대해서 부각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조선 3사가 올해에도 상당히 많은 수주를 따냈는데도 불구하고 추가적으로 탄소포집에 대한 사업이 진행됐을 때 중요한 가스에 대한 운반선에 대해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합니다. 그래서 이 때문에 내년도 탄소포집 시장의 가장 큰 수의 기업으로서 조선 3사가 또 주목을 받고 있다는 거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오늘장에서 지켜보셔야 되는 AI 키워드 살펴보도록 하겠는데요. 장이 열리기 이전만 해도 상당히 혼조세에 어지러운 키워드가 많았었는데 장이 출발하고 난 다음에 개별적인 뉴스에 대한 내용들이 상당히 주목받고 있고요.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은 양자컴, 로봇, 드론 이와 같이 초전도체 이와 같이 새로운 신기술에 관련된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강하다는 것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오늘장에서 지켜보셔야 되는 뉴스 살펴보도록 키워드 보도록 하겠는데요. 제가 이제 최근에 12월 달에 신기술에 대한 이야기들을 상당히 많이 드렸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서 드론 사업이라든지 자율주행 그리고 최근에 와서는 양자 컴퓨터에 대한 이야기 언급까지 많이 했었는데요. 조금 전에 AI 키워드도 보셨겠지만 이런 관련된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상당히 변동성이 큰 상태이고 그리고 전반적으로 CES라든지 그밖의 중요한 이벤트가 연초에 있는 것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에서의 신냉전 체제, 경쟁에 대한 이야기들이 크게 부각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미국 시장 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종목들이 연말에 강한 모습 보여주고 있고요. 그리고 대중에 대한 투자 통제가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 안에서 반사 이익에 대한 기대감, 여전히 살아 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올해 연말에 정부에서 ICT 사업에 대한 투자 지원을 약속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신기술 키워드 관심 있게 보자고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지난 시간대에는 양자 컴퓨터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오늘 제가 준비한 종목은 드론 관련된 종목입니다. 당연히 CES를 통해서 드론 사업에 대한 플라잉카라든지 에어택시 그리고 기타 등등 UA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되고 있는데요. 제가 준비한 종목은 에이럭스입니다. 제가 지난달에도 에이럭스 소개를 참 많이 했었는데요. 꾸준하게 올라와서 두 배 정도 가까이 상승을 했었고 지금 다시 한번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계단식 상승이 나오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한 번 더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미의 공급 유통업체를 가지고 있는 회사이고요. 그래서 북미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미 공군에 대한 나쁜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현지 조인트벤처 설립을 고민하고 있는 위치에서 모멘텀이 될 것 같고요. 에이럭스의 주가에 대한 흐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이야기 드린 것처럼 계단식 상승이 나타나고 있는데 최근에 7000원 라인대에서 1만 4000원 라인대까지 2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위치에서는 가격 지지가 나오면서 다시 한번 계산식 상승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현재 위치에서 추가적인 상승한다면 1차적인 목표가는 1만 6000원, 손절 라인대는 1만 900원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돈이 되는 뉴스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트렌드 투자였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셀트리온, 자사주 추가 취득에 강세..."CMO 사업 진출" 2024-12-30 09:50:23

- 제약바이오의 흐름이 좋음 - 셀트리온은 자사주 매입 소각을 꾸준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보면 됨 - 셀트리온은 CMO, CDMO 관련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고 함 - 셀트리온은 20만 원을 뚫고 올라갈 때 추세가 나올 때 사는 게 나을 수 있다고 함 - 상원에서 고려한 것 같음 - 국내 CDMO 관련된 회사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시황을 요약하고 있음 ● 셀트리온, 자사주 추가 취득 소식에 오름세...CMO 사업 진출 계획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이 2023년 12월 27일 1000억 규모의 자사주 추가 취득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30일 셀트리온의 주가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셀트리온이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셀트리온은 2023년에만 5,360억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2022년에도 1조 2000억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CMO (위탁생산), CDMO(위탁개발생산) 관련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CRO(연구대행) 분야부터 시작해 2026년부터 CMO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셀트리온의 성장 전략과 관련이 있다. CMO와 CDMO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셀트리온은 이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 짐펜트라 관련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며, 신규 바이오시밀러 허가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이 밝다. 한편, 전문가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에스티팜 같은 다른 종목들도 주목하고 있다. 이들 기업 역시 CMO와 CDMO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조정을 받아 지금이 매수 기회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기업들이 중국의 우시바이오로직스에 투자를 많이 한 상황이라 당장 제재를 가하긴 어렵지만, 투자금이 어느 정도 회수되면 다시 한번 제재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CDMO 관련 회사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제약바이오의 흐름이 오늘 상당히 좋습니다. 개별 종목 단에서 이슈가 있는 종목들도 있고 전반적으로 훈풍이 불고 있는 상황인데 셀트리온 같은 경우에는 지난 27일 또 1000억 규모의 자사주 추가 취득을 결정하면서 오늘 또 오름세가 확대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지난 27일 장중 한 오후 2시 정도에 뉴스가 나왔는데 그때는 아주 크게 반응을 안 했어요. 오늘의 상승은 어떻게 보십니까? -(전문가) 일단 자사주 매입 소각을 꾸준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보시면 되고요. 지금 주가 안정을 위해서 올해만 지금 한 5360억 규모로 자사주를 매입을 했고요. 작년에도 한 매입을 해서 한 1조 2000억 규모의 자사주 소각도 했는데 이게 계속 진행된다, 주주 환원 정책을 열심히 쓰겠다고 말씀을 회사 측에서는 밝히고 있는 중이고요. 오늘 제약바이오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좋다 보니까 셀트론도 반등이 나오는 걸로 보이는데 자사주 매입 소각을 한다고 해도 반응이 별로 없는 게 사실은 셀트리온이고 최근에는 CMO, CDMO 관련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고 해서 CRO부터 먼저 한다고 했습니다. 공장이 필요 없는 아마 연구 대행을 해 주는 것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 CMO 시장을 진입하기 위한 그런 과정을 밟겠다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아마 본격적으로는 한 2026년부터 CMO 관련된 사업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요. 기존에 짐펜트라 관련돼서 매출에 대한 기대감도 있고 그 외에 신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허가 이런 것들도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셀트리온 항상 보면 지금 자리가 굉장히 참 매력적인 자리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오히려 20만 원을 뚫고 올라갈 때 따라붙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은 가지고 계신 분들은 보유하시고 없는 분들은 좀 길게 보면 사무화 하는 과정도 괜찮은데 단기 매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20만 원을 뚫고 올라갈 때 추세가 나올 때 사시는 게 더 나을 수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CMO, CDMO와 관련해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라든지 다른 종목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전문가) 삼성바이오로직스라든지 원료 의약품을 만드는 에스티팜 같은 경우 최근에 조정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저는 지금 자리는 충분히 한번 사볼 수 있는 자리라고 보고 있고요. 여전히 CMO와 CDMO 시장은 확대되는데 지금 우시바이오로직스한테 그러면 왜 허가를 지금 왜 이걸 견제를 안 하냐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미국 기업들이 거기에 투자를 많이 해서 그걸 견제하면 미국 기업들이 타격을 받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상원에서 고려한 것 같고요. 투자금이 어느 정도 회수되고 나면 다시 한번 제재가 들어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큰 틀에서는 우리나라 국내 CDMO 관련된 회사들이 CMO 관련된 회사들이 수혜를 중장기적으로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약·방송서비스·통신방송서비스 '강세' [코스닥 시황] 2024-12-30 09:42:26

- 코스닥 시장 내 종목별 동향을 알려주고 있음 - 하락률 상위 업종 체크해 봄 - 제약 바이오주들이 강함 - 소형주 내에서는 가장 강하게 시세를 분출하고 있는 종목 셀루메드로 포착되고 있음 - 하락률 상위 종목은 액션스퀘어, 드래곤플라이, 대한광광신, 참 좋은 여행 등임 ● [코스닥 시황] 업종별 등락률...제약,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강세' 2023년 12월 30일 오후 2시 20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5% 상승한 00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출판 매체 복제, 기타제조, 금융, 일반서비스, 제약, 유통 등 다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상위 업종으로는 출판 매체 복제가 0.94% 오르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양지사와 SM라이프디자인 등이 오름세를 보이며 업종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그 뒤를 잇는 기타 제조 업종에서는 에이럭스와 블리츠웨이 스튜디오 등 드론 및 콘텐츠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오락문화 업종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빅텐츠와 에스엠 등이 약세를 보이며 업종 전반에 파란불이 켜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클래시스와 리노공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알테오젠과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등이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신중한 판단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잘 알겠습니다. 이 시각 현재 양대 시장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약보합권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코스닥 내 종목별 동향도 알려드립니다. -(캐스터) 이번에는 코스닥 시장 분위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방금 상승 전환했습니다. 0.05% 강보합권에서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는데요. 업종별 등락률부터 체크해보시죠. 코스닥 시장 내에서는 어떤 업종이 빨간불 켜내고 있을까요? 출판 매체 복제 강합니다. 그리고 기타제조, 금융 , 일반서비스, 제약, 유통 빨간불 켜내고 있지만 기계 장비, 오락문화, 섬유의류, 음식료, 담배는 약한 상황입니다. 하나씩 자세히 체크해 보시죠. 상승률 상위 업종부터 만나보실까요. 출판 매체복제가 이 시각 0.94% 오르고 있는 가운데 양 지사가 1% 넘게 오르고 있고요. SM 라이프 디자인도 빨간불 켜내고 있습니다. 상승률 상위 두 번째 업종 체크해보시죠. 출판 매체복제 뒤이어서는 기타 제조가 강합니다. 에이럭스 드론 관련주 7% 넘게 오르고 있고요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4%대 강세 시현해내고 있지만 브이씨, 리튬, 듀오백은 약합니다. 하락률 상위 업종 체크해 보시죠. 가장 짙게 파란불을 켜내고 있는 업종은 오락문화로 포착되고 있습니다. 빅텐츠가 3% 넘게 밀리고 있고요. 에스엠은 1%대 약세를 시현해내고 있으며 티비씨, 아이스크림에듀 그리고부진하네요. 종목별 흐름입니다. 시가총액 사이즈별로 나눠서 대형주부터 먼저 살펴볼까요. 대형주 단에서는 삼천당제약이 제일 강합니다. 3% 넘게 오르면서 주가는 15만 200원선 터치했고요. 엔켐도 빨간불 켜내고 있는 가운데 에코프로도 3%대 강세 시현해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에스티팜은 2% 넘게 오르고 있고요. 에이비엘바이도 2%대 빨간불 오늘 전반적으로 봤을 때 제약 바이오주들 강합니다. 이번에는 중형주 체크해보시죠. 중형주 내에서는 어떤 특징적인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을까요? 삼현이 6% 넘게 오르고 있고 흥구석유도 3%대 강세 시현해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쟁 관련 주들이 빨간불 켜내고 있는 가운데 위지윅스튜디오가 2.44% 오르고 있고 쇼박스도 2.5% 오르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2 관련주죠. 오징어 게임2 엇갈린 평가 속에서 그래도 주말 사이에는 93개국에서 넷플릭스 1위를 기록했는데 해당 소식에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소형주 체크해보시죠 . 소형주 내에서는 가장 강하게 시세를 분출하고 있는 종목 셀루메드로 포착되고 있습니다. 셀루메드 이 시각 상한가에 진입했고요. 전진바이오팜도 마찬가지로 상한가 진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젠큐릭스 10%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젠큐릭스는 연일 자회사 매각 소식기 모멘텀으로 부각되고 있고요 신테카 바이오도 17%대 강세 시현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하락률 상위 종목 만나보시죠. 가장 부진한 종목들 살펴보시면 액션스퀘어가 9%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고 있고요. 이 외에도 드래곤플라이가 5.9% 밀리고 있으며 대한광톤신도 마찬가지로 5%대 약세를 시현해내고 있으며 참 좋은 여행 7% 넘게 밀리고 있습니다. 주말 사이에 있었던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여행 관련 주들 오늘 장 부진합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움직임 포착해 보시죠. 1위부터 10위권 내 종목 안에서는 클래시스와 리노공업 단 두 종목만이 하락하고 있으며 알테오젠 0.83% 올라 주가 30만 3500원선 지나가고 있고요.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동반 강세 시현해내고 있는 가운데 HLB는 보합권에서 공방을 오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코스닥 시장 내 분위기 전해드렸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약바이오주, 외인·기관 매수세에 상승세 2024-12-30 09:41:19

- 시장의 흐름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면서 상승 탄력을 높여가고 있는 것이 제약바이오임 - 제약바이오가 올해 조정 없이 올라온 종목들이 많음 - 대주주 회피 물량이 해소가 다 됐고 25년부터 주주가 되는 부분들에 대한 기대감이 1월 효과가 가장 큰 쪽으로 움직이고 있음 - 바이오텍크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 - 빅파마들은 차후를 대비해서 언제 제재를 받을지 모르는 걸 피해서 우리나라 쪽으로 더 물량을 많이 줄 거다라는 의견들이 나오면서 여전히 CMO, CDMO 기업들도 주목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음 - 외국인들이 매수를 하니까 우리 주가지수는 상승함 - 외국인들이 지난 주말까지 선물 누적 잔고는 2000억 매수 우위임 - 우리나라가 어려운 시련에 빠져 있더라도 외국인 투자가들은 한국 주식시장을 나쁘게 보고 있지 않음 ● 제약바이오주, 외인·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 연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앞두고 제약바이오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금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0.4%, 0.6%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제약바이오 섹터 역시 상승 탄력을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약바이오주가 올해 큰 폭의 조정 없이 올라온 종목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11월부터 현재까지 조정을 받았으며, 대주주 회피 물량 등이 대부분 해소되었다고 분석한다. 또한, 내년부터 적용되는 세제 혜택 등에 대한 기대감과 1월 효과로 인해 제약바이오주가 더욱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비만 치료제 관련주인 인벤티지랩이 11%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유한양행, 리켐, 에이비엘, 알테오젠, 보로노이 등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첨생법 관련주로 주목받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강한 반등을 보이고 있으며, CMO, CDMO 기업들도 계속해서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일 개인은 소폭의 차익실현을 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가 소폭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물 매매 동향이 우리 주가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이번 주 목요일 위클리 옵션 만기일을 맞아 외국인들의 포지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년 어려운 주식시장을 보냈지만, 내년에는 보다 나은 시장 환경이 조성되어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한다. ● 생방송 원문 [이 시각 상승 업종]-(앵커) 그래도 시장의 출발 대비해서 단시간이지만 상당히 상승 탄력을 키우면서 양대 시장 모두 0.4% 그리고 0.6% 비교적 긍정적인 흐름 지금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양봉으로 부디 마감되기를 바라보겠습니다. 시장의 흐름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면서 상승 탄력을 높여가고 있는 것이 또 제약바이오 아니겠습니까? 앞서서도 잠깐 알아본 것처럼 연초에는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라는 이벤트도 앞두고 있는데 제약바이오 어떻게 보십니까. -(전문가) 일단 아까 내년에 가장 긍정적인 섹터로 말씀을 드렸는데 그중에 하나로 지금 오늘도 분위기는 나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약바이오가 올해 사실은 거의 조정 없이 올라온 종목들이 많은데 이런 종목들이 큰 폭의 조정을 잘 받았고요. 11월부터 해서 지금까지 조정을 받은 상황이고 또 또 하나 대주주 회피 물량 무슨 50억이니까 설마 있겠어? 그런데 50억 이상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그런 분들이 수익이 많이 나서 50억이 되니 넘어오셨겠죠. 그런 물량들이 해소가 다 됐고요! 이제는 25년도를 오늘 지난주 금요일 그다음에 오늘 사면 25년도에 결제가 되는 거기 때문에 사실은 25년부터 주주가 되시는 거죠. 그런 부분들 에 대한 기대감 1월 효과가 가장 큰 쪽이 어떻게 보면 제약바이오이기 때문에 가장 큰 쪽으로 움직이고 있고요. 오늘 아까 말씀드렸던 비만 치료제 관련돼서 디앤디파마텍 그다음에 인벤티지랩 그다음에 펩트론 주목해보자고 말씀드렸는데 오늘은 인벤티지랩 11% 이상 지금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고 유한양행도 오랜만에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외에 지금 조정을 많이 받았던 리가켐이라든지 에이비엘, 알테오젠, 보로노이까지 같이 반등이 나오고 있어 전반적으로 지금 바이오텍크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그다음에 비만치료제 오늘은 또 삼성바이오로직스까지 반등이 강하게 나오고 있는데 이는 그동안 첨생법 관련돼서 여전히 조정받았던 부분들 통과가 안 돼서 하지만 여전히 지금 빅파마들은 차후를 대비해서 언제 제재를 받을지 모르는 걸 피해서 우리나라 쪽으로 더 물량을 많이 줄 거다라는 그런 의견들이 나오면서 여전히 CMO, CDMO 기업들도 주목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그리고 지난 금요일에는 배당락일 이후에 또 개인의 수급이 들어왔었는데 오늘 같은 경우에는 개인은 오히려 약간 소폭의 차익 실현 그리고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가 소폭이나마 유입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의 수급 어떻게 분석을 해봐야 될까요? -(전문가) 정말 참 금년같이 힘든 한 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주말에 발생한 온 국민을 슬픔에 잠기게 한 그런 여객기 사고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장이 힘을 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과연 누가 사고 누가 파는지 투자 주체별 매매동향 살펴보시겠습니다. 역시 외국인들이 매수를 하니까 우리 주가지수는 상승합니다. 외국인들이 지금 190억원을 사고 있고요. 기관하고 개인 투자가들은 소폭 매도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어느 정도 사는가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겠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선물 매매 동향이 우리 주가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거의 90%가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말은 여러분께 여러 번 드렸습니다. 오늘 현재는 190억 사지만 저 매수 강도 점차 커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 밑에 자막이 더 중요하죠. 외국인들이 지난 주말까지 선물 누적 잔고는 2000억 매수 우위입니다. 아무리 우리나라가 어려운 시련에 빠져 있더라도 외국인 투자가들은 한국 주식시장을 나쁘게 보고 있지 않다.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이번 주 그리고 내년이 되겠죠. 이번 주이자 내년인데요. 이번 목요일날 위클리 옵션 만기일을 맞이해서 외국인들은 지수 상단, 하단 얼마로 보는지 그들의 포지션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쉽게도 지수 상단은 조금 내려왔네요. 지수 상단은 2440 정도 보고 반면에 지수 하단은 어떻습니까. 지난주 목요일에 잡았던 주가지수 2370 저 지수는 더 내려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외국인은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특히 금년에 너무나 힘든 2024년 주식시장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내년도 을사년에는 금년보다 훨씬 더 좋은 주식 시장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우리 출발증시 시청자분들의 성공 투자를 다시 한 번 기원하겠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자 컴퓨터주, 2025년도 상승세 이어갈까 2024-12-30 09:40:53

- 양자 컴퓨터 관련된 종목들이 시세의 모멘텀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임 - 양자 컴퓨터 관련된 집중적인 기업들이 좀 더 주가 퍼포먼스는 좋겠지만 제대로 하고 있는 기업들이 어디인가에 대해서는 공부가 필요함 - 우리나라가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양자 컴퓨터도 엄청난 초고속 통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통신장비주 쪽을 좀 더 안전성으로 보면서 매매를 하고 싶음 - 양자 암호를 관심을 갖고 매매를 해야 된다고 판단한 근본적인 이유는 코스닥 시장 같은 경우에는 상반기가 되면 테마주들 중심에서 가장 성장성이 높은 미래가 예측이 안 되는 기업들 중심으로 많이 오르기 때문임 - 양자 암호가 결국은 뜬구름 잡는 얘기는 아님 - 슈퍼컴퓨터가 양자 암호로 옮겨갈 것이고 내년 상반기는 1월, 2월, 3월까지는 해당 종목들에서 매매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열릴 것 같음 ● 양자 컴퓨터 관련주, 2025년에도 상승세 이어갈까? 최근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시세의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국 첨단 소재 같은 경우에는 최근 급등으로 인해 매매가 정지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들 중에서도 특히 통신장비주 쪽을 안전성으로 보면서 매매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2023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흐름은 2022년 상반기에 있었던 AI 챗봇 관련 종목들의 상승세와 유사하다. 당시에도 테마주로 시작했던 종목들이 하반기부터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며 다음 해 1분기까지 강한 주가를 유지했다. 따라서 이번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들도 충분한 상승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양자 컴퓨터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투자 전에는 기업의 실적과 성장 가능성을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 또한, 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하여 적절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2025년에도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신중한 판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지금 양자 컴퓨터와 관련된 종목들이 시세의 모멘텀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승률 상단에 상당히 많이 위치하고 있고요. 어떻게 보면 가장 크게 반응을 했던 한국 첨단 소재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급등을 했기 때문에 오늘 같은 경우에는 매매가 지금 정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밖의 종목들은 상당히 긍정적인 양상이 이어가고 있네요. 어떤 종목 톱픽으로 보세요? -(전문가) 아까 말씀드렸던 알에프텍 보고 있고요. 케이씨에스, 윈플러스 다 지금 급등세 나오고 있는데 이 양자 컴퓨터 관련된 집중적인 기업들이 좀 더 주가 퍼포먼스는 좋겠지만 이게 사실 제대로 하고 있는 기업들이 어디인가에 대해서는 좀 공부가 필요 아직 한 상황이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나라가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어쨌든 양자 컴퓨터도 엄청난 초고속 통신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통신장비주 쪽을 좀 더 안전성으로 보면서 매매를 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아까 5G 이런 초고 통신 알에프텍을 말씀드렸던 거고 오늘 이런 제4 이동통신 관련된 기업들 오파스넷이나 휴먼테크놀로지, 알에프텍, 와이팜, 다보링크 이런 종목들도 이렇게 시장에서도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오늘 지수는 상당히 플러스로 돌아섰기 때문에 상당히 긍정적인 모습인 것 같고요. 양자 암호를 제가 관심을 갖고 매매를 해야 된다라고 판단한 근본적인 이유가 보통 코스닥 시장 같은 경우에는 상반기가 되면 테마주들 중심에서 가장 성장성이 높은 미래가 예측이 안 되는 기업들 중심으로 많이 오릅니다. 미래가 예측이 안 된다는 것은 아직 도래하지 않은 시장이다 보니까 이게 얼마만큼 성장 속도가 커질지에 대해서 예측이 안 되는 거죠. 과거 대표적으로 상반기 때 많이 올랐던 업종이 바로 AI 챗봇 관련 종목들이었거든요. 그런 종목들의 과거 주가 움직임을 보시게 되면 하반기부터 주가가 상승했을 때 일반 개인들이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주가 많이 올랐었는데 그다음 해인 1분기까지도 강한 주가를 오르면서 원하던 레벨로 주가가 올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생각했을 때는 양자 암호가 어쨌든 결국은 뜬구름 잡는 얘기는 아니에요. 결국 슈퍼컴퓨터가 양자 암호로 옮겨갈 것이고 그러면 내년 상반기는 1월, 2월, 3월까지는 해당 종목들에서 매매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열릴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본종목들 관심 종목에 넣어놓고 눌림목에서 이용해서 매매를 해 보는 그런 전략은 충분히 유효하지 않을까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재작년이었나요. 이맘때쯤 또 메타버스와 관련된 종목들도 확 뜨더니 그다음 해까지 시세의 연속성을 가지고 갔는데 그런 맥락으로 올라줄 수 있을지 양자 컴퓨터와 관련해서 도움 말씀 들어봤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율, 1470원대 초반 좁은 박스권 내 등락 예상 2024-12-30 09:34:57

- 환율 동향 ● 환율, 1470원대 초반 좁은 박스권 내 등락 예상 금일 원/달러 환율은 7.5원 오른 1,475원으로 출발했다. 이후 소폭 하락하여 현재 1,413원 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 금요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6%를 상회하며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뉴욕 증시가 조정을 보이며 오히려 0.09% 하락했다. 이에 따라 NDF 역외 환율은 7원 정도 상승한 1,473.5원으로 호가를 보였다. 연말에는 비교적 거래가 많지 않아 거래량이 한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장중 1,486원까지 올랐다가 정부의 시장 조치로 추정되는 물량으로 인해 1,467원까지 떨어지는 등 상하방 변동성이 컸다. 이번 주에는 1,470원 혹은 1,470원대 초반 정도에서 좁은 박스권 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중 시장 흐름과 아시아 시장의 동향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한편, 오늘은 2024년 마지막 거래일로 종가가 결정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하단을 1,467원으로, 상단을 1,478원 정도로 예측하고 있다. ● 생방송 원문 [이 시각 환율] -(앵커) 환율의 동향도 알아보도록 하죠. KB국민은행 딜링룸 다시 한 번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문정희 수석연구위원님.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발 상황은 어떻습니까. -(전문가) 금일은 7.5원 오른 1475원으로 출발했고요. 현재는 1413원으로 개장보다는 조금 내려와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같은 경우에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6%를 상회하면서 또다시 달러 강세 요인으로 부양을 했었는데 뉴욕 증시가 조정을 보이면서 오히려 0.09% 정도 하락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NDF 역외 환율은 7원 정도 상승한 1473.5원으로 호가를 보였습니다. 금요일 같은 경우에는 NDF 환율보다 조금 높게 형성됐지만, 출발했지만 지금은 NDF 환율 정도 수준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제 2024년 이제 종가가 결정이 될 예정이고요. 연말에는 비교적 거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거래는 한산하지 않을까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날 장중에 1486원까지 올랐다가 정부의 시장 조치로 추정되는 그런 물량으로 인해서 1467원까지 떨어졌기 때문에 상하방 변동성이 좀 컸던 부분이 있었고요. 금요일 같은 경우에도 1470원 정도에서 아마 종가가 형성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는데 장중 시장 흐름 , 그다음에 아시아 시장의 동향 이런 것들을 좀 주목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고요. 금요일 같은 경우에는 일단 하단은 1467원으로 지난주 금요일 종가 정도로 보일 것 같고 만약에 오른다고 하더라도 1478원 정도에서 막힐 것 같아서 금일은 1470원 혹은 1470원대 초반 정도에서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하지 않을까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KB국민은행 딜링룸의 문정희 수석연구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문가) 감사합니다. △ 외환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업생산 둔화·소비 회복"...지정학 테마주 각광 2024-12-30 08:49:04

- 11월 산업생산이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투자도 1.6% 감소세를 지속함 - 소비는 0.4% 증가하면서 3개월 만에 반등한 모습 포착됨 - 향후 나올 경제 지표들도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음 - 이재명 테마 관련주들이 불안한 심리가 반영이 되어 이슈만 있으면 많이 움직임 - 내년 상반기에는 트럼프 관련주들이 강세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됨 - 트럼프 취임식에 간다는 것만으로도 관련 종목들 주가가 급등락함 - 테마성이 굉장히 강한 지금 증시가 돼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산업생산 둔화 속 소비 회복...국내외 정치 변수에 엇갈린 종목** 11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4% 감소하고 투자도 1.6% 감소세를 이어갔다. 반면 소비는 0.4% 증가하며 3개월 만에 반등했다. 이러한 경기 상황 속에서 국내외 정치적 변수에 따라 국내 증시의 종목별 명암이 갈렸다. 먼저, 미국 대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으로 트럼프 관련주가 상승세를 탔다. 대표적인 예로는 코스피 시가총액 5위에 오른 SNT에너지가 있다. 이 회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정책 관련 수혜주로 주목받았다. 한편, 해리스 부통령 관련주로 꼽히던 2차 전지 및 친환경 관련 기업들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국내에서도 정치적 변수가 존재했다. 12월에는 대통령 탄핵 논의와 투표 소추 등이 이어지며 이재명 테마주가 들썩였다. 그러나 해당 종목인 오리엔트전공은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적으며, 청소년 시절 계열사 중 하나인 오리엔트 시계에서의 근무 이력만으로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내년 상반기에도 이러한 정치적 변수에 따른 종목별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두고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대규모 기부 행렬에 참여한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에서는 취임식 참석자로 거론되는 인물들과 관련된 종목들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투자자들은 국내 정치적 변수와 함께 미국 정치적 변수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불안정한 증시 상황에서는 테마성보다는 기업의 실적과 성장성 등을 중심으로 투자 판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속보 하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월 산업생산이 공개가 됐는데요. 구체적인 수치 살펴보면 11월 산업생산은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투자도 1.6% 감소세를 지속했습니다. 다만 소비는 0.4% 증가하면서 3개월 만에 반등한 모습 포착됐습니다. 지금 경기 상황이 중요한 만큼 향후 나올 경제 지표들도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환율 짚어봤는데 이처럼 정국 불안과 미국 대선 등 국내외 정치적 변수에 따른 환율 상승은 국내 증시에서 종목별 명함을 갈랐는데요. 한 발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2024년 증시를 마무리하면서 정리해 봐야 할 투자 포인트 길건우 대표님께서 준비해 주셨는데 짚어주시죠. -(전문가) 국내외적으로 본다라고 하면 정치적인 변수가 많이 작용을 했던 것 같아요. 미국 같은 경우에는 대선이 있었다 보니까 트럼프가 되냐 해리스가 되냐에 따라서 그때 당시에 트럼프 트레이드 해리스 트레이드 이런 얘기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었는데 결과적으로는 트럼프 관련주들은 웃었고 해리스 관련주들은 울었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국내에서도 사실은 트럼프가 되기 전에 당선되기 전에 관련주들이 조금 많이 움직였었거든요. 대표적인 게 앞에서도 평론가님이 보여주셨지만 코스피 1위부터 5위에 보면 SNT에너지라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에너지 대표적인 정책 관련 수혜주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러다 보니까 조금 많이 움직였고 그다음에 우리나라 국내적인 정치적인 변수도 있었죠. 12월 되면서 여러 가지 탄핵 얘기들도 나오고 투표 소추 이런 얘기들이 나오다 보니까 이재명 테마 관련주가 또 어떻게 됐든 움직이기는 했어요. 그런데 오리엔트전공 자체가 사실은 이재명 분이랑 그렇게 크게 관련은 없습니다. 청소년 시절에 보니까 계열사 중에 오리엔트시계라고 있는데 이때 근무 이력 때문에 때문에 움직였다고 보시면 되는데 그래서 그만큼 굉장히 국내 주식 투자자들이 불안한 심리가 많이 반영이 돼 있고 이슈만 있다라고 하면 조금 많이 움직였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해리스 관련 주들은 많이 울었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대표적인 게 금양, 포스코DX, 그다음에 이엔플러스이런 2차 전지 관련 기업들이 하락 상위 종목에 다 포진이 돼 있었고요. 그다음에 친환경 관련주인KC그린홀딩스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해리스가 떨어지면서 같이 내리막길을 조금 걸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 그러면 이런 내년 상반기에도 관련주들이 조금 어떻게 영향을 받을 거냐라는 게 사실 궁금하실 겁니다. 그런데 아마 내년 상반기 중에는 역시 트럼프 관련주들은 강세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선은 지금 트럼프 얘기가 1월 20일 취임식이 진행이 되는데 지금 기부 행렬을 보니까 역대 최대 규모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지금 2억 달러까지 전망을 하고 있는데 이런 것도 있습니다. 100만 달러 이상 직접 기부자들 같은 경우에는 트럼프랑 만찬에 참석할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테슬라만 최근 들어서 굉장히 각광을 많이 받고 있는데 아마존이나 오픈AI, 메타, 우버, GM, 포드 등에서도 지금 100만 달러씩 다 기부를 하고 있다라고얘기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국내에서는 취임식이 누가 갈 거냐라는 것도 사실은 굉장히 중점이 되고 있는데 풍산 회장님이랑 그다음에 최근에 신세계 정용진 회장이 가지 않을까라고 예상되고 있어서 국내에서는 아마 1월 중순까지는 관련주들이 조금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다라고 생각을 하시고 국내 정치적인 변수도 있지만 현재는 미국 정치적인 변수에 영향을 크게 많이 받을 수 있다라는 거 감안해서 투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트럼프 취임식에 간다는 것만으로도 우리 관련 종목들 주가가 급등락했습니다. 그 정도로 테마성이 굉장히 강한 지금 증시가 돼 있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 상반기 HBM·eSSD 성장세...하반기 레거시 반등 기대 [2025 유망업종] 2024-12-30 08:47:37

- 반도체가 우리 증시를 이끌고 가야 됨 - 1분기에는 반도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있음 - 반도체 가격이 반등세가 나올 거라는 업계의 전망이 있음 - 반도체 장비주들은 프리미엄 시장에 노출도가 있는 업체가 유망할 것으로 봄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가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한미반도체는 최대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TC본더 우선 공급 구도가 계속 유지되고 있고 북미 고객사인 마이크론의 공격적인 케파 증설과 신규 고객사들의 장비 요청이 계속 지속 중임 - 글로벌 오사트 업체 중심으로 25년도 초도 수주가 기대됨 - 한미반도체는 바닥을 어느 정도 형성하지 않았나 생각해서 말씀드림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2025 유망업종] 반도체, 상반기 HBM·eSSD 성장세...하반기 레거시 반등 기대** 올해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우리 증시에서 내년에는 어떤 업종이 기대감을 가지고 수익을 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상반기에 HBM(고대역 메모리)과 eSSD(내장형 SSD)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에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 반등이 기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1분기까지는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레거시 범용 반도체 중심의 부진이 예상되지만,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고 분석한다. 또한, 단기적으로 업종 반등 모멘텀은 공백 구간에 있지만, 2025년 3분기부터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이 점차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범용 제품 수요 부진과 중국 영향은 이미 반영되어 있으며, HBM과 eSSD 중심의 성장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비주들은 AI 인프라 구축 공급망에 해당되는 GPU, HBM, 코어스 공정, 에이직 반도체 등 프리미엄 시장에 노출도가 있는 업체가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 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HBM 실적이 담보되어 있으며, 낸드 쪽 가격이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eSSD를 통해 수익성 방어를 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경기 반등 시그널 확인과 함께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필요하며, 개별적인 고부가가치 제품인 HBM3E, HBM4, QLC 기반의 eSSD 경쟁력이 확인되면 주가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장비주 중에서는 한미반도체가 바닥권을 잡고 있어 유망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최대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TC 본더 우선 공급 구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북미 고객사인 마이크론의 공격적인 케파 증설과 신규 고객사의 장비 요청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오사트 업체향 신장비 테스트를 계속하고 있어 25년도 초도 수주가 기대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우리 증시가 참 어려운 한 해를 보냈는데 내년에는 어떤 업종에서 우리가 기대감을 가지고 또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오늘 이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위즈웨이브의 이권희 대표, 메리츠증권 영업부 금융센터의 강재헌 부장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우리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첫 번째 업종 만나보시죠.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반도체가 우리 증시를 이끌고 가야 되겠죠. 상반기에 HBM이라든지 ESSD 중심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하반기에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 반등이 기대된다. GPU와 HBM 관련 장비주에 주목을 하자라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또 1분기 같은 경우에는 반도체 삼성전자라든지 SK하이닉스도 실적에 대한 우려감은 있는 상황이잖아요. [2025 유망업종]-(전문가) 여전히 지금 계절적 비수기가 1분기까지는 좀 이어진다라고 보시는 게 맞을 것 같고요. 그래서 레거시 범용 반도체 중심으로는 여전히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있고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이미 주가에 어느 정도 다 반영이 돼 있다라고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미 현재 업종 주가 심리를 보면 지금 하이닉스 기점으로 보시면 2023년 6월부터 상승해서 올해 7월까지 상승을 했었고요. 7월 초까지 한 1년까지 랠리를 보이다가 지금 한 6개월 이상 쉬고 있는 6개월 가까이 쉬고 있는 모습인데 이런 조정들이 이미 이런 것들을 다 반영했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 업종 반등 모멘텀은 공백 구간에 들어가 있는 상황인데 그러면 이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25년도에 이걸 봐야 되냐. 물론 우리 지수가 올라와올라오기 위해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도 있겠지만 그 희망사항이라기보다는 25년 3분기부터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이 점차 반등세가 나올 거다라는 게 지금 업계의 전망이고요. 그러면 이제 이런 것들은 한 6개월 정도 반영을 한다고 봤을 때는 이제는 거의 바닥을 잡았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범용 제품 수요 부진과 중국 영향은 이미 반영이 돼 있다고 보고 있고 CXMT의 창신메모리 관련돼서 여러 가지 노이즈가 있긴 하지만 DDR4의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DDR5 영향을 좀 제한적일 걸로 지금 다들 해석을 하고 있어서 이런 부분들도 생각보다 노이즈가 너무 컸다. 안 좋을 때 안 좋은 뉴스가 나오니까 조금 너무 과민 반응을 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25년도 상반기는 여전히 그러면 성장은 뭘로 이어가냐면 HBM과 eSSD 중심으로 성장세가 계속 지속적으로 예상되고 또 장비주들은 그러면 어느 쪽에 집중하셔야 되냐면 AI 인프라 구축 공급망에 해당되는 GPU라든지 HBM , 코어스 공정이라든지 에이직반도체 이쪽으로 되는 프리미엄 시장에 노출도가 있는 업체가 유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올라오는 장비주들 바닥권에서 강한 양봉을 보이는 종목들이 대부분 이런 쪽에 속해 있는 종목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간단하게 이 하이닉스랑 삼성전자를 정리해 보면 SK하이닉스 같은 경우는 담보된 2025년도 HBM 실적은 이미 담보돼 있다 보시면 되고 D램 내에 매출 비중이 한 45%까지 올라와 있는 상황입니다, HBM이. 그 외에도 낸드 쪽 가격이 안 좋아서 지금 되게 힘들 거다라고 예측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eSSD를 통해서 수익성 방어가 굉장히 잘하고 있는 게 SK하이닉스고요. 25년 하반기에는 온디바이스 AI 효과로 범용 제품 가격 상승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건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도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삼성전자 같은 경우는 이 지금 어떻게 하면 주가가 좀 올라갈 거냐라는 게 관심일 텐데 여전히경기에 대한 반등 시그널 확인과 함께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돼야 되는데 아직은 조금 멀어졌다. 하반기 정도나 돼야지 올라올 것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 개별적인 고부가가치 제품인 HBM3E라든지 HBM4 그다음에 QLC 기반의 eSSD 경쟁력이 확인된다라고 하면 주가는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여전히 SK하이닉스 쪽에서 SK하이닉스에 비해서는 좀 많이 밀려 있는 게 eSSD라든지 그다음에 HBM4입니다. 결국 QLC 기반이라고 한 것도 QLC 기반이 안 되고 TLC 기반인 게 여전히 이제 삼성전자의 약점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좀 해소가 된다라고 하면 삼성전자가 모멘텀을 받을 수 있다. 두 가지를 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관심 종목으로는 두 회사는 이미 말씀을 드렸으니까 장비주 중에서 한미 반도체 바닥권을 잡고 있기 때문에 최대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TC본더 우선 공급 구도는 계속 유지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북미 고객사인 마이크론의 공격적인 케파 증설 그다음에 신규 고객사들의 장비 요청이 계속 지속 중이고 또 글로벌 오사트 업체 기존에 이제 함미 반도체가 잘했던 마이크로 소화 장비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여전히 파운드리 고객사 파운드리 고객사향으로 신장비를 테스트를 계속하고 있는데 이런 신장비들도 글로벌 오사트 업체 중심으로 해서 25년도 초도 수주가 기대된다는 부분까지 이제 보시면 한미반도체 최근에 바닥권에서 강한 양봉을 만들어내면서 지금 8만 원대를 잘 지키고 있는데 이제 바닥을 어느 정도 형성하지 않았나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톱픽은 한미반도체로 보면 되는 건가요? -(전문가) 그렇습니다. -(앵커) 한미반도체 지금 6월이 고점 되면서 벌써 한 57% , 60% 가까이 밀려 있는 상황인데 바닥을 잘 잡고 있다는 관점에서 유망하다. 반도체 가운데 톱픽으로 언급을 해 주셨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율, 한 달 새 5% 하락...1500원 선 근접 2024-12-30 08:40:08

- 원달러 환율이 1500원에 근접을 하고 있어서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임 - 대외적인 요인까지도 동반되고 있는 모습임 - 환율이 계속 상단을 높이고 있기 때문에 오늘도 내려오기는 만만치 않은 상황임 - 연말 종가 관리를 앞두고 정부 조치가 있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음 - 미국의 경제지표와 국내 정치 상황이 환율에 대한 변동성을 야기할 것임 - 개장 이후에 다시 한 번 연결해 보겠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환율, 한 달 새 5% 하락...1500원 선 근접** 원달러 환율이 지난 금요일 1486원을 기록하며, 1500원 선에 근접했다. 이는 원화 가치가 한 달 새 5%나 하락한 것으로, 국내 정치 불안과 경기 부진, 달러 강세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 요인으로는 원화 약세 요인이 크게 작용했으며, 국내 정치 불안 요인과 경기 부진 요인이 있었다. 더불어 달러가 강세를 보인 부분과 일본 엔화 약세 등 대외적인 요인도 동반됐다. 정부에서는 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고점이 꺾이지 않아 상단 테스트가 계속되고 있다. 금일은 연말 종가 관리가 발표될 예정으로, 정부 조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화 약세와 달러 강세 요인이 남아있어 환율 변동성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경제지표와 국내 정치 상황 등이 앞으로도 계속 환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생방송 원문 #출발증시 (앵커) 안녕하십니까. 하경민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 거래일 오늘도 역시 관건은 환율이 되겠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지난 금요일 1486원까지 찍었는데요. 오늘은 어떨지 도움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KB국민은행 딜링룸에 문정희 수석연구위원 긴급 진단으로 연결해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앵커) 지난 금요일에도 1500원 선을 좀 열어둬야 한다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원화 가치가 한 달새 5%나 하락했는데 컨센서스가 변한 게 있습니까? -(전문가) 지금도 계속 원화 쪽은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고요. 지난주 금요일 같은 경우는 장중에 1486원까지도 올랐기 때문에 사실 1500원에 근접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어서 1500원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인 것 같고요. 최근에 이렇게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던 요인은 일단 원화 약세 쪽의 요인 특히 국내 정치 불안 요인이나 그다음에 경기 부진 요인이 있었고요. 또 하나는 달러가 강세를 보였던 부분도 있었고 또 우리가 또 주목해야 될 부분은 또 일본 엔화 옆에 있는 주변국에 있는 일본 엔화도 이번 달 들어서 5% 약세를 보이고 있어서 원화 약세뿐만 아니라 달러 강세 거의다 대외적인 요인까지도 동반되고 있는 모습이고요. 최근에 환율 한 달 사이 보면은 계속 상단을 계속 높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고점이 꺾여야지 고점을 확인했다고 봐야 되는데 지금은 고점을 계속적으로 높이고 있기 때문에 상단 테스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주 금요일처럼 정부에서 오후 들어서 이제 1480원대에서 70원대, 60원대까지 밀었는데 이런 걸 보면 단기적으로 환율이 과도하게 오른 게 아니냐라는 시각과 또 하나는 정부에서 시장 안정을 위해서 조치를 한 거 아닌가라고 보고 있어서 오늘 같은 경우 금요일 같은 경우는 또 오늘 연말 종가거든요. 2024년 종가 관리가 발표되기 때문에 종가 관리 앞두고 나서는 아마 정부 조치가 좀 있지 않을까라고 보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적으로 상단을 높이고 있기 때문에 오늘도 내려오기는 만만치 않은 상황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고요. -(앵커) 오늘 금요일 같은 경우는 연말이고 또 거래도 많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고 정부의 시장 안정 조치와 그다음에 여계 쪽에서의 달러 매수 심리를 최근에 보면 커스터디 매수나 아니면 투기적인 포지션이 구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오늘은 양쪽 방향에서 팽팽한 줄다리가 있지 않을까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앵커) 대내외적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고점 확인을 아직 못했다고 말씀을 해 주셨고 종가 관리 차원에서 오늘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된다고 해주셨는데 그렇다면 변동성을 계속해서 열어놔야 한다라고 해석을 해봐도 되는 겁니까? -(전문가) 아마 오늘 금요일 같은 경우는 연말이기 때문에 시장 자체의 거래는 많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어요. 또 지난주 금요일날 장중에 15원 이상 가까이 올랐다가 지금 거의 한 이 점 몇 원으로 끝났기 때문에 아마 좀 오늘 금일은 좀 팽팽할 거라고 보고 있고 1470원에 이제 아래로 내려오느냐 아니면 위에서 끝나느냐가 중요할 것 같은데 이쪽은 약간 팽팽하게 이어질 거라고 보고 있고요. 그런데 내년 연초에도 사실 또 중요한 달러 강세 요인들 미국의 ISM 지수나 미국 고용지표도 봐야 되고 또 원화 약세 요인이 국내 정치에 대한 문제 지금 국무총리까지 탄핵이 됐기 때문에 계속되는 정치 혼란도 사실상 이제 대외 신인도 문제나 이런 것들 때문에 원화에는 상당히 부정적이라는 부분을 좀 봐야 될 것 같고 그래서 미국의 경제지표 그리고 국내 정치 상황 이런 것들이 앞으로도 계속 환율에 대한 변동성을 야기할 거라고 보기 때문에 금일이 지나고 연초가 된다고 하더라도 살짝 변동성 장세는 좀 더 이어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잘 알겠습니다. KB국민은행 딜링룸의 문정희 수석연구위원이었고요. 개장 이후에 다시 한 번 연결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문가) 감사합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2기' 대표적 수혜주"...중장기적 관점 접근 필요 2024-12-30 08:33:09

- 방산주는 트럼프 2기 시대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이 되고 있음 - 방산주는 중장기적으로 안전한 섹터라고 생각함 - 단기적인 접근보다는 장기적으로 접근한다고 하면 괜찮을 것 같음 - 미국 3대 지수가 좋지 않음 - 개별주 장세가 진행될 확률이 높음 - 달러와 연관되고 수출 기업들에 대한 변동성들 충분히 체크를 해봐야 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방산주, 트럼프 2기 시대 대표적 수혜주...중장기적 관점 접근 필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로 국내 방산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정국 혼란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트럼프 2기 시대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방탄주와 관련해 좋은 뉴스와 안 좋은 뉴스가 항상 공존한다고 말한다. 계엄령 관련해서 정부가 지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부에서는 부정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F-35 전투기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 전부터 언급해온 휴전 협상이 타결되더라도 유럽 국가들의 군비 확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에도 군비 증강을 추진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NATO 회원국들의 방위비 의무 비중을 현재의 2%에서 3%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은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빠른 납기 능력을 갖추고 있어 방산 분야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따라서 방산주는 중장기적으로 보면 안정적인 섹터로 평가되며, 단기적인 접근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한편, 미국 3대 지수는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야간 선물도 마이너스 0.17% 떨어졌다. 이에 따라 개별주 장세가 진행될 확률이 높다는 관측이다. 오징어 게임 관련 이슈로 하한가를 기록했던 종목들은 주말 이후 오히려 성과가 개선돼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또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에서 시험 버전을 운영하면서 STO와 NFT쪽이 연관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회의 이슈에 따라 달러와 연관된 수출 기업들의 변동성도 주시해야 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이어서 오늘 장 섹터 전략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길건우 대표님께서 방산주 가지고 오셨는데요. 정국 혼란으로 우려도 있었지만 그래도 트럼프 2기 시대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어떤 점들을 주목해 봐야 될까요? -(전문가) 방탄주관련해서는 좋은 뉴스랑 안 좋은 뉴스가 항상 공존해서 나온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 계엄 관련해서 어찌 됐건 영향을 받다 보니까 정부가 지원하는데 그러면 조금 안 좋은 거 아니야라는 얘기들도 나오고 있고요 최근에 머스크 같은 경우에는 F-35굉장히 좋은 전투기를 가지고 이렇게 굳이 이런 걸 왜 해야 되냐라는 얘기들도 나왔었고 그다음에 트럼프가 당선되기 전부터 했던 얘기 중에 하나가 휴전에 대한 얘기 계속 나왔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방산별로 안 좋아지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아마 종전이 되더라도 유럽 쪽에서 군비 확충은 불가불이다라는 얘기들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여러 가지 움직임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유럽 자체적으로도 본다고 하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서 이게 완전히 끝났다라고는 생각들을 대부분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군비 증강에 대한 얘기는 계속 나오고 있고요. 그다음에 트럼프 입장에서도 NATO가 회원국들이 지금 방위비 의무 비중이 지금 2% 정도인데 3%로 늘리겠다는 얘기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어찌 됐건 여러 가지 군비 확충은 끝나지 않을 거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은데 그 이 안에서 우리나라가 할 수 있는 게 흔히 얘기하는 가성비도 얘기를 많이 하지만 저는 제일 중요한 게 납기라고 봅니다. 납기적인 측면에서 본다고 하면 우리나라가 정말 이걸 잘 맞추고 있거든요. 그래서 방산 같은 경우에는 어찌 됐건 중장기적으로 본다고 하면 굉장히 안전한 섹터라고 생각을 하시고 단기적인 접근보다는 장기적으로 접근하신다고 하면 저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개장전 체크 포인트 하창완 본부장이 준비해 주셨습니다. -(전문가) 일단 미국 3대 지수가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국채 수익률이 높다 보니까 부담감이 생기고 있고요. 야간 선물 같은 경우도 이제 마이너스 0.17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아마 개별주 장세가 진행될 확률이 높고요. 오징어게임 같은 이슈로 인해서 좀 하한가 나왔었는데 주말 지나고 나니까 오히려 성과가 굉장히 좋았죠. 그래서 그런 쪽은 반등이 나올 수 있을 것 같고 그다음에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에서 시험 버전을 운영하는데 STO랑 NFT 쪽 연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회의 이슈 있으니까 달러와 연관되고 수출 기업들에 대한 변동성들 충분히 좀 체크를 해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이슈N전략 네 분의 전문가와 함께 개장 전 꼭 확인해야 할 뉴스들 체크하고 전략까지 세워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1500원 선을 웃돌 수도 있다는 경고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출발 증시에서 KB국민은행 딜링룸 문정희 수석 연결해 연말 환율 방향성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머니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앵커) 저희 마음이 매우 무겁습니다. 제주항공 참사 관련해서 희생자분들, 가족분들 다시 한번 애도를 표합니다. 저희는 이틀 쉬고 1월 2일에 증시 개장일에 더욱 알차고 도움되는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앵커) 그럼 함께 외쳐볼까요. 아침을 여는 경제 뉴스 오늘도 플러스 머니 플러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TS·블랙핑크 돌아온다...엔터株, 내년 기지개 켜나 2024-12-30 08:22:36


- 엔터 업계의 내년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내년에는 분위기가 좋지 않을까라고 함
- 엔터 4사 중에 관심 가질 만한 기업이 있다고 한다면 하이브와 JYP 쪽은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BTS·블랙핑크 돌아온다...엔터株, 내년 기지개 켜나**

올해 K-POP 대표 그룹인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의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엔터 업계가 내년에는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엔터 4사의 주가가 이미 지난 9월부터 반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종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엔터 4사의 주가는 9월 초까지 조정을 받다가 이후 하락폭을 만회하며 반등을 지속하고 있지만 다소 약해진 모습"이라며 "본격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실적 개선이나 새로운 이슈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엔터 4사는 올해 계약 분쟁과 부실 복무 등 여러 가지 논란에 휩싸이며 리스크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이러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긍정적인 전망이 더 주목받고 있다.

먼저,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북미 콘서트 티켓과 앨범, 굿즈 판매 등 달러 수익이 많은 엔터 산업이 환율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K-ETA(한국 방문 무사증 입국) 한시 면제 조치가 내년까지 연장되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에 따라 하이브와 JYP Ent. 등 수출 비중이 높은 엔터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하이브는 BTS의 하반기 컴백이 예정되어 있으며, JYP Ent.는 데이식스, 스트레이 키즈의 월드 투어와 함께 내년 1월 신규 보이그룹 '킥플립'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 그룹의 컴백과 신인들의 출격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엔터 업계는 활기로 가득찰 것"이라고 기대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다음 소식 엔터 업계 얘기입니다.
올 한 해 굉장히 쉽지 않았습니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같은 K-POP 주축 그룹의 공백이 생기면서 올 초부터 고전을 했고 다양한 이슈, 뉴진스 이런 이슈도 있었습니다.
많이 흔들렸죠.
내년에는 회복에 기대를 좀 걸어보고 싶은데 반종민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단 1분기까지는 가파르게 상승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2분기 때부터는 좀 기대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엔터 4사를 주가를 살펴보면 9월 초까지 조정을 받다가 그다음에 하락폭을 받고 지금 반등을 계속 보여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반등을 보여주는 시점에서 약간은 약해졌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걸 뚫어내려고 하면 결국 실적이든 여러 가지 이슈가 부각돼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크지 못한다는 점도 알고 계셔야 될 것 같고요.
게다가 엔터 4사가 올해 많이 시끄러웠습니다.
첫 번째 계약 분쟁과 관련된 이슈도 있었고 최근에는 부실 복무 내용까지 나왔고요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이 리스크는 계속 잔존하면서 나갈 가능성이 높다 보니까 이거는 알고 계셔야 될 것 같은데 다만 지금은 이러한 리스크는 리스크대로 가져가되 지금 오히려 긍정적인전망이 더 주목받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것을 봤을 때는 상승할 수 있는 요인이 더 남아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관세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라는 게 지금 특징적인 것도 있고요.
실제 고환율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특히 북미 콘서트 티켓과 앨범 굿즈 판매에 대해서는 수익을 주로 달러로 받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까 여기에 대한 환율 수혜도 있고 심지어는 이달 말에 종료되는 68개국 대상의 K-ETA라고 해서 한시 면제 조치되는 기간이 있는데 그게 또 내년까지 연장이 됩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러한 상황들을 봤을 때는 내년에는 분위기가 좋지 않을까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엔터 4사 중에 관심 가질 만한 기업이 있다고 한다면 하이브와 JYP 쪽은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수출 비중 하이브가 한 63% 정도 되고요.
JYP Ent.의 경우에는 55% 정도 됩니다.
그런데 BTS의 경우에는 하반기 때 완전체가 컴백할 예정이다 보니까 2분기 때 좀 집중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고 JYP의 경우에는 지금 데이식스나 스트레이 키즈가 월드투어를 본격적으로 진행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출적인 부분들도 기대가 되지만 내년 1월에 킥플립이라고 신규 보이그룹이 지금 나오거든요.
그런데 이 보이그룹이 굉장히 오래 기다렸던 그룹이기 때문에 앞으로 주목할 수 있으니까 이 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대형그룹의 컴백과 여러 신인들의 출격이 예상된 만큼 내년 엔터 업계는 활기로 가득 차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그룹주, 시총 160조 증발... 대응 전략은? 2024-12-30 08:22:10

-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짐 - 삼성그룹 관련된 종목들의 주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음 - 삼성그룹주의 업종별 흐름을 살펴봤을 때 국내 올해 업종 분위기와 굉장히 유사하게 흘러감 - 내년에 삼성그룹주를 포인트를 잡을 때는 업종별로 산업 성장성이 굉장히 기대가 되는 업종들의 경우에는 삼성그룹주들도 분명히 상쇄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남아 있지 않을까라고 볼 수 있음 - 삼성그룹주들마다 투자 포인트를 생각해 봐야 함 - 삼성생명과 삼성증권, 제일기획의 경우에는 올해 말에 결산 배당 기준일로 잡았기 때문에 추가 조정 가능성을 열어둬야 함 - 삼성중공업의 경우에는 수주 목표였던 97억 달러의 75% 정도 달성을 하기는 했지만 실적이 계속 반영을 받고 있기 때문에 추가 상쇄할 수 있는 여력은 있음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에는 내년 4월에 5공장 진행 완공이 될 예정임 - 삼성전자가 내년 1월 8일 때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임 - 삼성전자 투자 포인트를 잡았을 때 지금 시점에 무리하게 투자를 하기보다는 일정 기간을 두고 분할 매수 관점으로는 좀 모아가도 되는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함 - 아니다 하면 외국인의 매수세가 들어와 준다 하면 그때 접근을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삼성그룹주, 시총 160조 증발... 대응 전략은?** 올해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이 160조 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 시총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삼성그룹 내 올해 주가 흐름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전자와 건설, 면세업 쪽이 약세를 보인 반면 조선과 금융, 바이오 쪽은 강세를 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 약 30% 하락했으며, 삼성 SDI와 호텔신라가 각각 47%, 43%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내년 삼성그룹주 투자 포인트로는 업종별 산업 성장성이 기대되는 분야를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삼성생명, 삼성증권, 제일기획 등은 연말 결산 배당 기준일로 추가 조정 가능성이 있으며, 삼성중공업은 조선업의 호조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제한적일 수 있다고 평가된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내년 4월 5공장 완공 예정으로 매출 증가가 기대되며, 삼성전자는 내년 1월 8일 잠정 실적 발표 이후 투자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다. 삼성그룹주의 시총 회복을 위해서는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생방송 원문 [이슈N전략]-(앵커) 오늘장의 중심이 될 중요한 이슈, 이슈N전략을 통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에프알자산관리 길건우 대표, 권혁준 경제평론가, 프레스티지경영전략연구소 반종민 소장, 헤르메스스탁 하창완 본부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소식입니다. 올해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이 160조 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그룹 시총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는데요. 대응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될까요, 반종민 소장님? -(전문가) 삼성그룹들 관련된 종목들이 있지 않습니까. 기업별로 지금은 성장성과 여러 가지 체크를 해야 될 요인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업에 대해서 전체 투자하기보다는 개별적으로 선정을 잘하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삼성그룹 내에 올해 주가의 흐름들을 보면 업종별로 살펴봤을 때 전기전자와 건설 면세업 쪽이 약세를 보였고요. 조선과 금융, 바이오 쪽은 강세를 보이긴 했습니다. 그러면서 먼저 삼성전자 쪽의 주가를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데 올해 1월 2일 종가 기준으로 전 거래일 종가 기준까지 살펴봤을 때 약 한 30% 정도 하락을 했고요. 가장 많이 하락한 기업을 살펴본다다면 삼성SDI가 약 한 47% 하락을 했고 호텔신라가43%, 삼성 E&A가 38%, 삼성에스디에스도 24% 하락했습니다. 결국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한 분위기가 좋지 못하게 연출이 되다 보니까 하락폭을 크게 보였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SDI와 호텔신라의 경우에는 올해 내내 약세를 보였고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의 경우에는 하반기부터 약세를 보였는데 여기에 따라 최근에 반도체 등 여러 가지 업종에 대해서 하반기 4분기 때부터 분위기가 가 많이 안 좋았다 보니까 여기에 대해서 같이 영향을 받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반면에 상승을 한 업종들을 살펴봤을 때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삼성중공업 쪽에 대해서 올해 같은 기간 내에 43%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요. 이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그러니까 삼성 금융주 중심으로는 상승폭을 크게 보였고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상승을 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삼성중공업과 삼성금융 쪽의 경우에는 계속 좋은 흐름들을 보여줬는데 잘 아시다시피 조선업종에 대한 분위기가 계속 연출이 됐다 보니까 삼성중공업의 주가의 흐름들을은 굉장히 좋았다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삼성금융 쪽에 대해서는 올해 1월부터 계속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다 보니까 금융주로서 굉장히 크게 부각받으면서 상승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결국은 삼성그룹주의 업종별 흐름들을 살펴봤을 때 국내 올해 업종 분위기와 굉장히 유사하게 흘러갔다라는 점을 좀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고 결국은 내년에 삼성그룹주를 포인트를 잡을 때는 때는 업종별로 산업 성장성이 굉장히 기대가 되는 업종들의 경우에는 삼성그룹주들도 분명히 상쇄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남아 있지 않을까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삼성그룹주들마다 투자 포인트를 좀 생각을 해 봐야 될 텐데 지금은 삼성생명과 삼성증권, 제일기획의 경우에는 올해 말에 결산 배당 기준일로 잡았기 때문에 여기에 따라 추가 조정 가능성을 좀 좀 더 열어두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삼성중공업의 경우에는 최근에 조선업에 대한 굉장히 분위기가 좋게 보여지고 있는데 올해 수주 목표였던 97억 달러의 75% 정도 지금 달성을 하기는 했습니다. 다만 좀 약간 아쉽기는 한데 지금 실적이 계속 반영을 받고 있기 때문에 삼성중공업의 경우에는 추가 상쇄할 수 있는 여력은 있다. 다만 좀 제한적일 수 있다라는 점을 점을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에는 지금은 내년 4월에는 5공장 진행 완공이 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CAPA가 좀 늘어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수주도 어느 정도 받쳐줄 수 있기 때문에 매출적으로도 포인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그래도 좀 기대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삼성전자죠, 삼성전자가 내년 1월 8일 때 잠정 시점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잠정 실적에 대해서 발표를 내용을 보고 그다음에 투자를 체크를 해야 되는데 전년 동기 대비보다는 실적이 좋을 가능성이 있기 하겠지만 전 분기보다는 아쉬울 수 있다는 점을 체크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렇다고 한다면 결국은 삼성전자 투자 포인트를 잡았을 때 지금 시점에 무리하게 투자를 하기보다는 일정 기간을 두고 분할 매수 관점으로는 좀 모아가도 되는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그게 아니다 하면 외국인의 매수세가 들어와 준다 하면 그때 접근을 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 그러니까 아직까지는 이르다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우리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조금 많이 떨어져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삼성 국내 1등 그룹주, 삼성그룹주 중에서는 삼성중공업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 긍정적으로 이렇게 전망을 해 주셨습니다. 증발한 삼성그룹주의 시총 회복 위해서는 역시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힘을 좀 내줘야 되겠죠.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객기 참사' 국가 애도 기간, 경제·증시 영향은? 2024-12-30 07:45:24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또 발생함 - 국가에서 애도 기간을 설정함 - 경제 및 증시 측면에서 사고가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겠다라고 생각해 볼 수 있음 -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사고가 발생함 - 정부가 일주일 동안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함 - 공공기관의 경우 국가 애도기간 중에는 연차 사용이라든가 회식 등이 대체로 자제가 되고 금지가 됨 - 투자 측면에서는 항공주와 여객주 그리고 보험주들이 어느 정도 투자심리 위축을 겪을 것이라는 것은 어렵지 않게 생각해 볼 수가 있는 대목임 - 제주항공은 어제 주요 증권사의 홈트레이딩 시스템에서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음 - 원화 가치가 떨어진 상황에서는 항공사의 리스비나 연료비를 달러로 결제했던 항공주들에 대해서 좋지 않은 상황들이 계속 이어짐 - 투자심리가 위축이 되는 상황들이 나오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여객기 참사... 국가 애도 기간, 경제·증시 영향은?** 지난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정부는 오는 1월 4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이번 참사는 대한민국 영토 내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 중 가장 큰 인명 피해를 기록한 것으로,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국가 애도 기간 중에는 소비심리가 동반 위축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번 사고로 인해 항공주, 여객주, 보험주 등이 투자심리 위축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여행업계는 크리스마스나 신년 등의 주요 시즌에 저가항공사의 여객기를 전세 내어 여행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어, 해당 분야의 즉각적인 위축이 우려된다. 상장사인 제주항공은 이번 사고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원화 가치 하락으로 인해 이미 항공사들은 리스비나 연료비를 달러로 결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에서, 이번 사고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은 엎친 데 덮친 격이 될 것이다. 이번 참사는 경제방송에서 다룰 정도로 큰 사고로, 관련 종목들의 충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LCC 상장 기업들은 대부분 비슷한 처지에 놓일 것으로 보이며,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들은 이번 사고에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 ● 생방송 원문 [이슈레이더]-(앵커) 12월 30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슈 레이더 시작하겠습니다. 신인규 기자 안녕하세요. -(기자)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 이슈 키워드 4개 보겠습니다. 국가 애도 기간,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한화오션, 동박주, 이번 주 핵심 일정 순서로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어제 다들 깜짝 놀라셨고 계속 뉴스 보셨을 겁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일어나서는 안 될 그런 일이 또 발생을 했습니다. 국가에서 애도 기간을 설정을 했습니다. 우리는 경제 및 증시 측면에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태가 잘 수습되고 남은 가족과 국민들 충격이 잘 회복되는 것이겠지만 그때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가 될 수밖에 없고 그동안에는 개개인뿐 아니라 우리 경제와 증시에도 이 사고가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해 볼 수 있겠습니다. 지난 29일이었습니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대로는 태국 방콕에서 돌아오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버드스트라이크, 조류와의 충돌로 엔진 고장이 일어났고. 현재까지 조사된 결과입니다. 결국 동체 착륙을 시도하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정부 집계는 사망자 179명, 구조자 2명이고요. 우리 영토 안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 가운데는 이번 건이 가장 큰 인명 피해를 기록한 건이 됐습니다. 사고의 규모가 커서 정부가 오는 1월 4일까지 일주일 동안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국가 애도 기간이라는 것이 지난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그리고 2022년에 이태원 압사 사건에 이어서 건국 세 번째로 일어난 사건이 됐고요 일어난 국가 애도 기간이 됐고요 공공기관의 경우에 국가 애도기간 중에는 연차 사용이라든가 회식 등이 대체로 자제가 되고 금지가 됩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국가 애도 기간 중에는 소비심리가 동반으로 위축이 되었는데 핼러윈 기간 중에 일어났었던 지난 이태원 참사 때는 연말에 콘서트 공연이나 기업들의 이벤트가 줄줄이 취소된 사례가 있었고요. 정부로서도 직전까지는 계엄 이후에 빠르게 소비심리를 회복시켜야 한다면서 공공기관 송년회라든가 신년회 촉진하자 이런 움직임들이 있었는데 이런 것들을 지금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투자 측면에서는 항공주와 여객주 그리고 보험주들이 어느 정도 투자심리 위축을 겪을 것이라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게 생각해 볼 수가 있는 대목이겠고요. 여행업계는 원래 크리스마스나 신년 등의 주요 시즌에 저가항공사의 여객기를 전세를 내서 여행 상품들을 좀 저렴하게 판매하고 이런 것들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 분야가 즉각적인 위축을 받을 가능성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상장사인 제주항공은 어제 주요 증권사의 홈트레이딩 시스템에서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었고요. 지금까지 원화 가치가 떨어진 상황에서는 항공사의 리스비나 연료비를 달러로 결제했던 항공주들에 대해서 좋지 않은 상황들이 계속 이어졌는데 여기에 추가로 투자심리가 위축이 되는 이런 상황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오늘이 우리 증시 마지막 날인데요. 여러 측면에서 이 이슈를 다룰지에 대해서 사실은 망설였었는데 경제방송에서 다뤄야 할 정도로 큰 사고가 일어난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앵커) 관련 종목들 오늘은 제주항공이라든지 또 모기업인 AK홀딩스, 애경산업 이런 데들은 충격은 조금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은 됩니다. LCC 상장한 기업들 많은데 다들 비슷한 처지일 것 같고 다만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이런 대형 항공사들은 또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오늘 증시에서도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커버드콜 전략 활용한 ETF, 내년에도 인기 끌까? 2024-12-30 07:25:53

- 내년도에 커버드콜 분야 ETF도 관심을 끌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음 - 커버드콜을 같이 운영하면서 배당 수익까지 노려보는 투자가 다시 늘어날 것으로 생각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커버드콜 전략 활용한 ETF, 내년에도 인기 끌까?**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 ETF는 올해 큰 주목을 받았다. 그렇다면 내년에는 어떤 ETF를 주목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커버드콜 분야 ETF가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커버드콜 전략은 주식을 보유하면서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으로, 주가 상승 시에는 이익을 얻고 하락 시에는 손실을 제한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예를 들어, FFPI 이노베이션 액티비 프리미엄 인컴 ETF는 팔란티어, 엔비디아, 애플, 넷플릭스, 브로드컴 등 15개 정도의 혁신 기업에 투자하면서 개별 주식 옵션을 매도하는 형태로 커버드콜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거 1년간 배당률이 25% 이상을 기록했다. 내년에는 금리가 상대적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고 경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것보다 커버드콜을 함께 운영하면서 배당 수익까지 노려보는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전략은 미국 자산관리사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미국의 대표적인 커버드콜 ETF인 JEPI보다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국내 투자자들도 참고해 볼 만하다는 평가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 ETF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검토가 필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그리고 최근 투자자들이 ETF에 대한 관심을 점점 더 키우고 있거든요. 특히 커버드콜 전략 같은 경우 올해도 큰 관심을 끌었었던 것 같은데 내년도 ETF는 어떤 걸 좀 살펴보면 좋겠습니까? -(전문가) 내년도에도 저는 커버드콜 분야 ETF도 관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고요. 사실 ETF 운용 분야에서 혁신은 커버드콜에서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FFPI 이노베이노베이션 액티티 프리미엄 인컴 ETF 같은 경우 회피라고도 보통 많이 부르는데 팔란티아, 엔비디아, 애플, 넷플릭스 브로드컴을 비롯해서 한 15개 정도의 혁신 기업에 지금 투자를 하고 있으면서 개별 주식 옵션을 매도하는 형태로 커버드콜을 운영하고 있는데 과거 1년간 배당률이 25% 이상 지금 나오고 있는 그런 상태에요. 내년도 금리가 상대적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고 그리고 경제 불확실성이 있는 상황에서 그냥 단시단순히 이런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것보다 커버드콜을 같이 운영하면서 배당 수익까지 노려보는 그런 투자가 다시 늘어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런 전략들 같은 경우는 미국 자산관리사들에게도 굉장히 많은 관심을 현재 얻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대표적인 커버드콜 ETF인 JEPI보다도 훨씬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서 국내에 계신 투자자분들의 경우도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을 만한 상품이어서 오늘 말씀드렸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올해도 좋은 투자 전략들 잘 들었고요. 내년에도 좋은 인사이트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 오기석 APAC 대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국제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 시간외거래 주목할 종목 2024-12-30 07:25:29

- 올해 마지막 거래일에 시간외에서 상승한 종목들을 살펴봄 - 개인 순매수 상위 종목과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을 살펴봄 -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피에스케이홀딩스를 80억 원 순매수함 - 외국인은 NAVER를 215억 원 순매수함 -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NAVER를 6거래일 연속으로 순매수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올해 마지막 거래일, 시간외 상승 종목과 투자 체크포인트**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시간외 거래에서 파인테크닉스를 비롯한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부분 시가총액 100억 원 미만의 종목들이 상승률 상위에 자리한 가운데, 자동차주인 대유에이텍과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주인 다산솔루에타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개인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는 코스닥 시장에서 알테오젠과 펩트론이 각각 1308억 원, 170억 원으로 상위권에 올랐다. 이 외에도 신성델타테크, 리가켐바이오, 삼천당제약, 파마리서치 등이 개인 매수 종목으로 포착됐다.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는 피에스케이홀딩스가 80억 원으로 선두에 섰으며, ISC, 테크윙, 에스티아이 등 반도체 장비주들을 담았다. 또한 자율주행 관련주인 에스오에스랩과 스마트 레이더 시스템도 일부 담은 모습이 특징적이었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NAVER가 215억 원으로 10거래일 연속 외국인 매수세에 들어왔다. 그 뒤를 이은건 SK하이닉스로, 산업은행이 반도체와 AI 등을 육성하기 위해 3년간 100조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할 것으로 전해지며 반도체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포스코퓨처엠, 삼성SDI, 에코프로머티,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전지주도 일부 담은 모습이 눈에 띄었다.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는 에스티팜이 외국인으로부터 6거래일 연속 러브콜을 받았다. 최근 5거래일간 1.88% 상승한 에스티팜은 고지혈증 치료제 렉비오에 원료를 공급해 왔으며, 3분기 렉비오 매출이 전년비 130% 증가한데 이어 내년에는 연간 8억 달러 수준의 매출이 예상되어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 상업화 품목 수도 기존 2개에서 4개로 확대되었으며, 내년에도 2개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 생방송 원문 [이슈N특징주] -(캐스터) 올해 마지막 거래일이 찾아왔습니다. 많은 일이 있었던 올해지만 마지막만큼은 유종의미 거둘 수 있길 기대해보며 이슈N특징주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우선 시간외에서 상승한 종목들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요일장 시간외 거래에서는 총 4개 종목들이 상한가를 터치했습니다. 그 중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건 파인테크닉스였고요. 대부분 시가총액 100억 원 미만의 종목들이 상승률 상위에 자리한 가운데자동차주인 대유에이텍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주인 다산솔루에타 등이 이름 올린 점이 확인됐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종목들이 개인 순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렸을지 확인해봅니다. 코스닥 시장 개인의 선택 알테오젠이었습니다. 1308억 원 순매수했고요 그 뒤를 이은 건 펩트론이었는데 순매수 규모는 다소 차이가 있는 170억 원이었습니다. 이 외 초전도체 대장주인 신성델타테크를 제약바이오주 내에서는 리가켐바이오, 삼천당제약, 파마리서치 등을 담았고요. 새내기주중 드론 테마로 묶이는 에이럭스도 일부 담았지만 주가는 15%대 약세를 보인 점 특징적이었습니다. 이어서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살펴봅니다. 코스닥 시장 기관의 선택. 피에스케이홀딩스였습니다. 80억 원 순매수했고요. 이날 반도체 장비주들 흐름 좋았는데 기관은 그중 ISC, 테크윙, 에스티아이 등을 담았습니다. 또 자율주행 관련주인 에스오에스랩과 스마트 레이더 시스템도 일부 담은 모습 특징적이었는데요. 에스오에스랩은 KG모빌리티와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장중 들려온 점 체크해 보시죠. 마지막으로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들도 만나보시죠 코스피 시장 외국인의 선택 NAVER였습니다. 215억 원 순매수했고요 10거래일 연속으로 외국인 매수세에 들어왔습니다. 그 뒤를 이은 건 SK하이닉스로 산업은행이 반도체와 AI 등을 육성하기 위해 3년간 100조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할 것으로 전해지며 반도체주 이날 일제히 강세 보였고요. 포스코퓨처엠, 삼성SDI, 에코프로머티,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전지주 일부 담은 모습 눈에 띄네요. 그렇다면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는 어떤 종목이 포착됐을까요. 오늘의 특징주 에스티팜입니다.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으로 순매수했는데요. 최근 5거래일간 1.8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투자 체크 포인트들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에스티팜은 고지혈증 치료제 렉비오에 원료를 공급해 왔는데요. 오늘 3분기 렉비오 매출이 전년비 130% 증가한 데다 내년에는 연간 8억 달러 수준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에스티팜의 실적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전망입니다. 게다가 2개에 불과했던 상업화 품목 수가 4개로 확대됐다는 점도 고무적인데요. 내년에도 상업화 품목이 2개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체크해 보시죠 오늘 투자도 대박 나시길 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심수현이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 TOP 3테마주, AI·보안 그리고 이것 2024-12-30 07:24:55

- 2025년 투자 테마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세 가지 테마를 AI로 정리해 봄 - 첫 번째는 인공지능 AI 분야임 - 두 번째는 사이버 보안 분야임 - 세 번째는 메타 플랫폼스임 - 재생에너지 분야 관련해서도 내년도에 커다란 트렌드를 형성할 것임 - 지속 가능성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 등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음 - 필블록스 리뉴어블 파트너스라든지 아니면 트랜스알타 같은 기업들 같은 경우는 다양한 재생에너지 자산 포트폴리오 그리고 글로벌 지속 가능 트렌드에 부합하는 종목들이라고 해외 언론들에서 많이 평가를 하고 있음 -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될 다른 테마들도 정리를 해봤음 - 탑독과 언더독 가운데 언더독 중에서는 셰브론 같은 고배당주, AI 중소형주, 농업 분야 쪽을 봐야 된다고 짚어주셨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2023년 주목해야 할 투자 테마 TOP 3와 그 외 주목할 만한 테마** 올해 금융시장의 주요 키워드는 AI 인공지능과 M7 매그니피센트 7이었다. 그렇다면 내년도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테마는 무엇일까?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 오기석 APAC 대표는 현재 각종 언론 및 전문가들이 언급하고 있는 2025년 투자 테마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세 가지 테마를 AI로 정리했다. *인공지능 (AI) 분야*: AI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메타 플랫폼스 메타는 AI 플랫폼을 통해 기업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으며, 엔비디아 역시 내년에 주요한 투자 전망이 예상된다. *사이버 보안 분야*: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사이버 공격의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는 사이버아크와 포티넷이 있다. *재생에너지 분야*: 지속 가능성과 기후변화 대응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재생에너지 분야가 내년도 큰 트렌드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분야의 기업으로는 필블록스 리뉴어블 파트너스와 트랜스알타 등이 있다. 오기석 대표는 이러한 테마들이 단순히 투자 기회를 넘어서는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한다. 현재 우리 사회의 미래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평가다. 한편, 오 대표는 위의 세 가지 테마 외에도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다른 테마들을 소개했다. 이른바 '언더독'이라 불리는 도전자들로, 대형 고배당 주식, AI 중소형주, 지속 가능한 농업 분야 등이 이에 해당한다.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대형 고배당 주식들이 다시 각광받을 수 있으며, AI 기업 중에서도 초대형 종목이 아닌 도전자들, 즉 작은 중소형 종목들도 내년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또한 글로벌 식량 안보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지속 가능한 농업 분야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 생방송 원문 [매수시그널] -(앵커) 이번엔 매수시그널 시간입니다.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 오기석 APAC 대표 연결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오기석입니다. -(앵커) 올 한 해를 돌이켜보면 메인 키워드로 AI 인공지능과 M7 매그니피센트 7을 꼽을 수가 있겠죠. 내년도 시장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될 주요 테마는 어떤 게 있겠습니까? -(전문가) 현재 각종 언론 그리고 전문가들이 언급하고 있는 2025년 투자 테마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이 2025년 투자 세 가지 테마를 AI로 한번 정리를 시켜봤는데요. 첫 번째는 우선 인공지능 AI 분야입니다. 그래서 AI 같은 경우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서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는데 메타 플랫폼스 메타 같은 경우는 이제 AI 플랫폼을 통해서 기업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고요. 또 엔비디아 같은 경우도 여전히 내년에 주요한 투자 전망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지금 많이 언급되는 내년도 전망 중에 하나는 사이버 보안 분야인데 디지털화가 워낙 가속화되면서 이제 사이버 공격의 위험이 같이 증가하고 있는 그런 상태라고 보시면 되고요. 이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는 사이버아크 그리고 포티넷 같은 기업들이 있는데 ID 보안이라든지 아니면 기업의 디지털 자산 보안 관련해서 훨씬 더 많은 사용처가 늘어날 것이라는 그런 기대감이 있고요. 마지막으로는 현재 재생에너지 분야 관련해서도 지금 굉장히 내년도에 커다란 트렌드를 형성할 것이다.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지속 가능성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 등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요. 지금 필블록스 리뉴어블 파트너스라든지 아니면 트랜스알타 같은 기업들 같은 경우는 다양한 재생에너지 자산 포트폴리오 그리고 글로벌 지속 가능 트렌드에 부합하는 그런 종목들이라고 지금 해외 언론들에서 많이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테마들은 단순히 투자 기회를 넘어서서 현재 우리 사회의 미래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그런 많은 언급들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그렇다면 이 정도 테마들만 살펴보면 충분할까요? 아니면 살펴보면 더 좋을 만한 다른 테마들도 있겠습니까? -(전문가) 현재 말씀드린 세 가지 테마 말고도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될 다른 테마들도 한번 정리를 해봤는데요. 비유로 들자면 톱독, 언더독 같은 느낌인데 톱독은 이미 높은 산 정상에 올라있는 기업들이 많이 언급되고 있는 기업들 전에 말씀드렸던 것 같은 걸로 보시면 되고요. 언더독 같은 경우는 앞으로 정상을 향해 힘겹게 올라가는 그런 도전자들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첫 번째로는 지금 대형 고배당 주식 같은 경우가 그런 챌린저 역할을 한다고 볼 수가 있는데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대형 고배당 주식들이 다시 각광 받을 수 있다는 그런 언급들이 나오고 있고요. 예를 들어서 셰브론 같은 경우는 이제 일관된 배당 정책으로 굉장히 유명한데 이런 기업들 같은 경우도 내년에 관심이 높을 것이라는 이야기들. 두 번째는 AI 기업 중에서도 초대형 종목들이 아닌 도전자들 약간 작은 중소형 종목들 같은 종목들도 내년에 주목을 해봐야 된다는 그런 언급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제 C3.ai 같은 게 대표적인 예시라고 볼 수가 있는데 상대적으로 기술 도입이 늦은 전통 산업을 대상으로 기업 기업 레벨 수준에서의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이런 기업들도 한번 각광을 받을 수 있다는 것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지속 가능한 농업 분야에서도 지금 관심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글로벌 식량 안보 문제가 내년에 다시 한번 대두될 것이라는 그런 얘기들이 나오면서 이런 바이오케레스 크랍 같은 이런 기업들. 특히 이런 기업 같은 경우는 가뭄에 강한 종자라든지 이런 기후 변화에도 충분한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는 혁신적인 농업 설루션을 가지고 있는 그런 기업들인데 이런 종목들 역시도 내년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들이 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정리를 해보자면 탑독과 언더독 가운데 언더독 중에서는 셰브론 같은 고배당주 그리고 AI 중소형주, 농업 분야 쪽을 봐야 된다고 짚어주셨고요. △ 국제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 2기, 한국의 대응 전략은? 2024-12-30 07:23:16

- 미국의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것은 미국 중심의 세계 경제 질서다 네오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라고 하는데 미국과의 관계 설정이 중요한 게 아니라 트럼프 차기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이 중요함 - 트럼프 정부 2기 때는 트럼프 개인적인 관계 설정에 따라서 우리 경제라든가 금융시장의 모습이 이렇게 될 것으로 보임 - 이게 안 되다 보니까 2기 때에는 한국이 어떻게 될 것이냐가 지금 당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트럼프 정부 2기, 한국의 대응 전략은?** 오는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가 시작된다. 지난 4년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국제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한국은 미국과의 무역 갈등, 북한 핵문제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트럼프 정부 2기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중국과의 무역 전쟁이 계속되면서 한국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북미 대화가 교착 상태에 빠져 있어 한반도 평화 정착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한국은 트럼프 정부 2기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먼저,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상호 이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또한,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과의 소통을 증진해야 한다. 또한, 국내적으로도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규제 완화와 혁신 기술 개발 지원 등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적 성향이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한다. 즉, 기존의 시스템이나 규범보다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개인적 관계 설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1기 때에도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개인적 관계 덕분에 일본의 금융시장과 경제가 안정되기도 했다. 한국 역시 트럼프 대통령과의 개인적 관계를 잘 구축하고 활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정상회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촉을 늘리고, 서로의 관심사와 우려 사항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결국, 트럼프 정부 2기는 한국에게 도전과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한국은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찾아야 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알겠습니다. 이제 이틀만 지나면 새해를 맞게 됩니다. 그런데 새해는 대망의 2025년이라는 표현을 쓰기가 좀 그렇지 않습니까? -(전문가) 상당히 없죠. 지금 마음적으로 굉장히 무거워서 저는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전망하는 시간을 안 갖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당장이 급하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미국도 그렇거든요. 시청자 여러분 미국의 트럼프가 취임 이전에 하는 행동들을 보시겠습니다. 미국의 어떤 전통적인 법이라든가 규범이나 간섭해서 보는 것보다는 인사 문제도 그렇고 경제 정책 운영 문제도 그렇고 트럼프 개인적인 속성에 의해서 지금 좌우되는 속성이 있지 않습니까, 시청자 여러분? 무슨 시스템이 이렇게 갖춰져야 예상을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개인의 성향에 따라서 예상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한번 보시겠습니다. 지금 미국 중심의 세계 경제 질서다. 네오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라고 하는데요. 이건 미국과의 관계 설정이 중요한 게 아니라 트럼프 차기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이 중요한 겁니다. 개인적인 관계 설정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한 나라의 국익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취임 전에 사실 모자도 만들고 이렇게 옷을 만들어서 장사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이게 미국 사회의 지금 문제거든요. 그런 지금 문제가 미국 내에서도 지금 강하게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결과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왜 대통령에 당선됐을까 예스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미국의 펀더멘털이 지금 낙태 문제라든가 동성연합 미국의 청주 동색을 파악하는 전략 때문에 세컨드 베스트지만 당선된 측면을 보여야 되거든요. 경계선 베스가 아니라는 겁니다. 베스는 누구냐. 시장 경제를 존중하고 시스템을 존중하는 사람이 사실 이렇게 기업이라든가 국민 입장에서는 가장 베스죠. 그렇죠. 그 전략이 파고들어서 세컨드 베스가 당선됐죠. 그러다 보니까 트럼프가 개인적인 관계 설정이 중요한 거죠. 그래서 이것은 경제 문제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문제와 관련해서 중요한 문제다 하는 것을 당선 이후에 지금까지 트럼프 개인적 문제로 인해서 지금 뭐냐 대통령도 줄 서라 기업인도 줄 서라 돈 갖고 와서 줄 서라 이런 얘기 아니겠습니까? 지금 그렇기 때문에 그러면 과연 트럼프 1기 때는 어땠을까. 그때 당시에는 트럼프와 아베 간의 골프채 문제 때문에 일본과의 개인적 설정 문제로 해서 양국이 진짜 하고 특히 일본이 그때 당시에 아베가 추진한 지 한 7~8년 지나면서 이게 효과가 거듭지 않고 아베 신뢰도 떨어졌었거든요. 그런데 트럼프와의 미러 관계 때 개인적 미러 관계 때문에 일본의 금융시장과 경제가 안정됐던 측면이거든요. 반면에 트럼프와의 마찰로 인해서 굉장히 어두웠던 사람들이 이란이라든가 이런 쪽이 많은 국가들이죠. 이때는 뭐냐. 경제도 안 좋았고 금융시장도 안 좋았습니다. 트럼프 정부 2기가 내년 1월 20일날 맞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세계 모든 국가의 원수라든가 기업인들이 줄을 서고 있죠 한국은 그 정의 측면에서 사실 정용진 이렇게 회장 위에는 지금 가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가장 중요한 우리의 최고 통수권자가라든가 이런 게 가야 되는데요. 지금 못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트럼프 정부 2기 때는 트럼프 개인적인 관계 설정에 따라서 우리 경제라든가 금융시장의 모습이 이렇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게 안 되다 보니까 2기 때에는 한국이 과연 어떻게 될 것이냐, 이게 지금 당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지 않습니까? 가장 중요한 문제. 이 문제를 한번 보겠습니다. △ 국제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픈AI, 공익법인 전환 검토...경쟁사와 어깨 나란히 할까? 2024-12-30 07:22:16

- 오픈AI가 비영리 이사회 통제를 받는 기존의 영리 자회사 법인을 공익법인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오픈 AI가 비영리 이사회 통제를 받는 현재 영리자회사 법인을 보통 주식을 보유한 공익법인 PBC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 공익법인은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사회에 공헌하는 목표를 가진 기업 구조로 경쟁사인 엔스로픽과 머스크의 xA와 비슷한 구조임 - 공익법인의 특징 중 하나가 원치 않는 M&A에 휘말리지 않을 수 있다는 점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오픈AI, 공익법인 전환 검토...경쟁사와 어깨 나란히 할까?**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연구소 오픈AI가 수익성 강화와 경영권 방어를 위해 공익법인(PBC) 전환을 검토 중이다. 현재 오픈AI는 비영리 이사회 통제를 받는 영리 자회사 법인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검토안에 따르면, 오픈AI는 보통 주식을 보유한 공익법인으로 전환되어 이익 추구와 동시에 사회 공헌을 목표로 하는 기업 구조를 갖출 예정이다. 이러한 구조는 경쟁사인 엔스로픽과 머스크의 xA와 유사하다. 이번 결정은 오픈AI가 보다 많은 자본을 조달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전통적인 주식 구조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존 투자자로부터의 강제 인수나 소송 가능성을 차단하려는 의도도 엿보인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여전히 회의적인 시각이 존재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금이 남아있고 지배구조 재구성에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당장 내년에 전환이 완료될지는 미지수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등이 오픈AI의 영리화에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있는 것도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오픈AI의 공익법인 전환이 최종적으로 성공한다면, 업계 내 경쟁력 강화와 함께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실패할 경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도 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끝으로 로이터통신의 헤드라인 같이 보시죠. 오픈AI가 이익 추구 가능한 공익법인으로 전환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고요. 또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1월 FOMC 금리동결 가능성이 현재 90%로 집계되고 있고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이 제주항공 참사에 애도를 표하면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희 굿모닝 한경 글로벌마켓 팀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고 또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또 애도의 말씀도 전합니다. 마지막 이슈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프닝 관련 소식이 올라왔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캐스터) 오픈AI가 비영리 이사회 통제를 받는 기존의 영리 자회사 법인을 공익법인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보통 주식을 보유하고 지배구조를 개편하는 건데요. 오픈 AI가 비영리 이사회 통제를 받는 현재 영리자회사 법인을 보통 주식을 보유한 공익법인 PBC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픈 AI는 직접 내년에 추진할 기업 구조 개편 방안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더 많은 자본을 조달해야 해 전통적인 주식 구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는데요. 공익법인은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사회에 공헌하는 목표를 가진 기업 구조로 경쟁사인 엔스로픽과 머스크의 xA와 비슷한 구조입니다. 로이터통신에서는 오픈AI가 공익법인으로 전환함으로써 마침내 이들 경쟁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고 평가했는데요. 파이낸셜타임스에서는 공익법인의 특징 중 하나가 원치 않는 M&A에 휘말리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자본 조달 과정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존의 투자자가 오픈 AI를 강제 인수하거나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는 건데요.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금이 남아 있고 지배구조를 다시 구성해야 하는 등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당장 내년에 상장될지는 의문이고요. 머스크 CEO를 비롯해 얼마 전에도 저커버그 CEO가 오픈AI의 영리화에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있어 아직은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이렇게 오늘은 오픈AI 관련 소식까지 확인해 봤고요. 올해만큼 다사다난했던 해도 없었죠. 투자자분들 올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요 내년에도 저희가 또 좋은 인사이트 전해 드리겠습니다. △ 국제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